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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2 590회 0건
* 36부에서는 윤아의 내심편!! ㅎㅎ
윤아는 이제 어찌될런지...ㅎㅎ
이번편은 진아가 떠난 집구석!!
수아,아빠 부녀의 후끈한 시간!!
수아도 굉장히 뜨겁죠...
젊어서 그런지....ㅎㅎㅎ
근데 아빠의 조심스러움이 수아를 좀 색다르게 만들었죠.
시작합니다~~!

* 37부 시점은 수아입니다.


< 소녀의 첫경험 6 >


진아가 윤아와 놀러간다며 평소 휴일과는 다르게 일찍 나갔다. 나가며 쇼핑백을 들고 있어서 빌린
것을 갖다 주는것 같아 한숨이 나왔다.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뭘 그렇게 놓고 다니고 옷을 버리고
댕기는지 말이다. 언니이자 엄마로서 참 한숨만 나올뿐이다.

나의 낭군님께서는 휴일이라고 아침에 세안만 하시고선 부시시한 모습으로 아침을 드신후 텔레비젼을
켜고선 꿈뻑거리며 졸리는것을 이겨내려하고, 난 아침의 부산함을 정리했다. 설거지후 간단히 집안
정리와 청소를 하고 나니 아직 10시도 안되었다. 부산을 떨어서인지 땀이 나서 목욕을 생각하는데
지금 집안에 단 둘 뿐이라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려졌다.

수요일날 관계를 갖고 그 후로 없었다. 낭군님을 아침에 깨울때 텐트를 친 잠옷바지위를 만진것외엔
수요일 새벽에 있었던 진아와 일로 조심에 조심을 해왔다. 낭군님의 모습을 보니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하시면 잠이 깨것 같아보였다. 물론 다른것도 하면 좋고 말이다.
단둘만 있으니..

" 여보~~~~~ "
" 응? 왜? "
" 나 땀나는데~~~ 우리 같이 씻어요? 네?~~ "
" 흐..흠,흠! 집....이잖아? "
" 진아도 나가고 없고 늦게 온다잖아요~~ 우리 수요일날 하곤 아직.... "
" 흐..흠!! 이거 우리 마누라님께서 단단히 작정하시었네...
낭군님은 지금 아~~주 중요한 프로를.. 으웁~~~~음~~~~"
" 쭈~~웁~~~~! 흐응~~~~"

난 낭군님이 있는 쇼파로 가서 키스를 하며 낭군님의 아랫도리에 손을 넣어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이제서야 낭군님의 손길이 내 몸으로 와주었다. 난 낭군님과 있을땐 바지를 안입는다. 언제든 낭군님의
손길이 편하게 드나들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금도 내 허벅지 안쪽을 매만지다 무릎안쪽을 슬쩍슬쩍
건드리시는걸 보니 맘을 정하셧나 보다.

" 하아~~~~, 여보... 우리 여기서 해요..네? "
" 여기서? "
" 네... 쇼파 덮개도 오늘 갈아야 되요.. 네? "
" 흐음.. 앗! "
" 제가 먼저 해드릴게요~~! 후훗! 아암~~! "

낭군님께선 내 다리를 만지실때부터 흥분하셨는지 볼록해져 계셨다. 불편해보이시니 이걸 해소해 드리
는것도 아내인 나의 의무가 아닌가? 낭군님께서도 엉덩이와 다리를 들어 내가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는걸
도와주시고 말이다. 일단 냄새부터 맡아보았다. 남편의 냄새...... 처음엔 남편의 사랑때문에 싫은
냄새였지만 참았는데 지금은 왠걸? 이 냄새만 맡아도 벌써 난 몸뚱아리가 후끈 달아올라 버린다.

정성들여 낭군님의 중요한곳에 자란 털을 입과 혀로 정리한 후 그새를 못참아 꺼덕거리시는 끝만
살짝 휘어진 낭군님의 분신을 조심히 쓰다듬은후 알집으로 손을 내려 보듬어드리며 입으로 분신의
머리를 머금고 혀로 조심스럽게 아직 소변의 짠맛이 남아있는 구멍을 핥은뒤 삼킨후 혀로 머리부분을
애무해 드리자..

" 으음~~~~, 이거 색다른걸? 집에서 이렇게 해보지 않았잖아? 안그래? "
" 프하~~, 이런날 해봐야죠~~! 나중에 진아가 이해해주면 그땐 안떨어질거에요~~!! 아음~~! "
" 흐음~~~~, 나만 받기 미안하니.. 자아~~ "
" 흐으응~~~ "

낭군님의 허벅지위로 가로 고개坪光?쇼파위로 엎드린자세를 취하고 있자 왼손으로 내 뺨을 쓰다듬어
주시고 오른손으로는 내 치마를 올려 팬티를 벗기려 하시기에 한 손으로 무릎까지 내리신 팬티를 잡아
마저 벗겨내어 낭군님의 바지와 팬티위에 놓자 낭군님의 오른손은 블라우스 단추를 여시고는 등뒤로
손을 집어넣어 브라의 후크까지 풀러주시었다. 그러시곤 오른손으로 내 계곡에 수북히 난 수풀을
쓰다듬으며...

" 으음~~~ 언제 만져봐도 참 부드러워 당신의 그곳 털은 말이야..."
" 흐으응~~~, 쭈우웁~~ 꿀꺽! 그곳이 좀 가늘게 자라요, 그래서 그래요..아~암!~~~ "
" 흐음~~~~, 어이구~~! 벌써 젖었네? 정말 단단히 작정할만 했군...ㅎㅎㅎ
올라와요.. 당신 가슴 만져보고 싶어.. "
" 쭈~웁! 꿀꺽! 네~~.. "
" 흐윽!! 아...아니 그렇다고 그곳에 넣기까지 해야해? "
" 아앙!!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요...지금은...아시잖아요? 나 당신 언제나 원하는거... "
" 사랑해...수아.. "
" 사랑해요...여보~ "

정말 이럴때는 몸이 한시라도 떨어지면 괜시리 불안해진다. 좀 음탕해 보일지라도 내 맘이 그런걸
어찌할수가 없으니 이렇다. 낭군님께선 엉덩이를 쇼파뒤쪽으로 옮겨 내가 더 편하게 다리위에서 움직
일수 있도록 해주신다. 정말 오랜만에 분신을 내 보지로 받으니 정신이 벌써부터 혼미해진다.
낭군님의 윗도리도 한꺼번에 벗겨내고 내 걸리적 거리는 상의도 벗겨내서 낭군님의 살과 맞닿기까지
하자 이빨이 다 덜덜거리며 부딪힐정도로 극심한 오르가즘이 와버렸다.

" 아흐으.~~~~~~~으.....아흑!으~.....여...보..으윽!.으~..... "
" 아아~~, 당신 너무 빠른거 아니야? 벌써 이러면.. "

난 젖가슴, 아랫배가 한치의 틈도 없이 달라 붙게 한 후에 엉덩이만 빠르게 낭군님의 허벅지위에서
앞뒤로 흔들어대었다. 흥건히 젖어온 내 애액이 꿀처럼 끈적거리며 낭군님분신과 내 입구주변에
허옇게 거품이 일자 소리또한 요란해졌다. 밑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비릿한 냄새가 더욱더 날 오르가즘
속에 머물게 했다.

- 뿌적!뿌적!뿌적!뿌적!뿌적!뿌적!...~~
" 흐윽! 아흑! 흑! 하앙! 하흑! 허엉!!..~~ "
" 수아...윽! ..수아 흑!...너무..세... "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온 분신이 반가운지 내 보지안쪽은 분신을 놔줄 생각이 없다는듯 쥐어짜듯 조이
자 낭군님이 괴롭다고 하지만 그 말에 오르가즘이 준 느낌이 이어지는것 같았다. 낭군님이 내 엉덩이를
틀어쥐어 바짝 당겨 못움직이게 하고선....

" 흐윽!! 그만! 이렇게 하다간 안에다 하겠어!! 그만!! 수아!! "
"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해도 되요..하악~하악.. 안전해요..하악~..오늘은요..하악~하악~.. "
" 안돼! 약속했잖아? 나 당신안에다 그냥은 못해..콘돔하고 할까? "
" 하악~..싫어요! 나..하악~.. 그거 싫어하는거..하악~ 아시잖아요?..하악~~ "
" 그래도 위험해.. 미안해..당신하고 진아한테 미안한 일 아직은 ...알잖아? 내 맘... "
" 하악~ 휴우~...알았어요..제가 미안하죠..잠시만 이렇게 있어주실래요? 나..지금..기운이 없어서요."
" 하하하, 고마워..그나저나 정말 그렇게 짧은사이에 느꼈어? "
" 하아~ .. 그럼 보지에 당신꺼 넣은게 얼마만인데요? ..하아~하아~..그것두 콘돔없이..하아~ "
" 그래..자~자~ 내가 안아줄테니 숨 좀 돌려요.. "
" 하아~하아~ 네..고마워요..여보.. "

정말 5분여동안 허리가 다 시큰해질 정도로 움직여댔으니 숨도 차지만 오르가즘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기도 해서이다. 정말 이렇게 보지로 느껴본게 너무나 오래되어 그냥 이대로 있고 싶었지만 낭군님이
아직 사정을 못했다. 나만 즐기고 끝낼수는 없기에 잠깐 숨을 돌리며 욕실로 가서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암만해도 방안에서 하면 냄새가 남지만 욕실에서 하고 청소를 하면 해결이 되니까.

내가 낭군님의 허벅지위에 앉아 몸을 기대고 있으려니 낭군님의 손이 내 항문을 슬슬 매만져 주시는게
느껴졌다. 난 손을 내려 낭군님의 손을 흥건하게 쏟아내었지만 아까전의 분탕질로 끈적해진 애액의
잔재를 만지도록 하자 내 목을 핥아주시며 정성스럽게 항문에 발라주시었다.

" 하아악! 여보... 하응~~ 하악~! 여보..흐윽!..사랑해..흑!..여보!..하앙!~.."
" 역시 당신은 여기가 젤 예민해...그리고..너무 황홀한 곳이야...
봐? 벌써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잖아? ..하하 "
" 하익!! 못..獰?! ...흐흥~~!! 더...더...움직여줘요..흐흑!..어서요..하악!~.."
" 으윽!..안되겠어 당신이 안을 너무 조여서 내 자지가 아파...흐윽!! "
" 하흐으윽!!!! "
" 또? 하하하..이거 오늘 내가 힘 많이 쓰는거 같은데? "
" 하흐흑!!! 멈추지 말아욧!! 더! 더!!..아흐으으으악~~~~~~~~!!!!! "
" 흐으윽!!...여보....윽!...여보!....아흐윽!!...."

이번엔 정말 대단했다. 머릿속이 텅텅 비어버릴 정도로 가버리고 말았다. 보지안에서 꿈뜰거리는
낭군님의 분신때문에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있는 상태서 나의 제일 민감한 성감대인 항문안으로
내 애액으로 미끄러운 낭군님의 손가락 두개가 들어와 휘저어대니 두명의 낭군님이 동시에 날 범한
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간질거리던 감각이 순식간에 강력한 전격으로 바뀌어 내 몸의 두 구멍에서 정수리까지 관통해
버리니 버텨낼 제간이 없었다. 정말 두 곳으로 동시에 낭군님에게 가버리니 민망했지만 너무나 좋았
던것만은 사실이다. 정말 요즘은 낭군님의 손만 닿아도 저릿해오니 낭군님이 항상 젖어있냐고 놀리
시면 무안해진다. 이제 힘도 돌아오고 급했던 숨도 안정을 찾아왔다.

" ..여보?...나 보기 흉했어요?..당신 두 사람이 동시에 날 갖는다고 생각하니깐 순간.."
" 뭐? 하하하하! 정말 우리 여보야께서 나한테 홀랑 반했네? 그런 상상두 다 하구? 하하하 "
" 웃지 말아요~~... 요샌 정말 당신 손만 닿아도 저릭해와서 ..... "
" 헤에? 그럼 나 때문에 아직 보지가 날 물고 있는거야? 이런이런.... "
" 그렇기두 하구....솔직히 보지는 너무 오랜만이잖아요? 올 1월에 하구선 처음인데...
그것두 맨살로 들어오신건 작년 크리스마스때 후로 첨이에요.... "
" 그렇게 내가 좋아? "
" 얼마나 나....흐흑! 당신..흐흑! 사랑하는데요...흐윽!.."
" 우...울지마~~! 나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
" 그럼...흐윽! 놀리지 마세요..흐윽! 가뜩이나 민망해 죽겠는데...훙!..흐윽!.."
" 놀린거 아니야~~, 좋아서, 기뻐서 그랬던거지..ㅎㅎ
우리 하던거 마저 해야지? 응? 방으로 갈까? "
" 흥~ 말돌리시긴.......욕실로 가요.. "
" 하하하하! 자기두 싫지 않으면서..나도 당신하고 정말하고 싶어..
하지만 알잖아? 우리 진아 아직 어리다는거.... 좀 더 크면...독립하기전에라도 말합시다.
내가 못 참겠어... "
" 안되욧!! 그러다 집나가면 어쩌려구요? 제 앞가림 할 줄 알면 그때 말해도 되요! "
" 그치만..나 정말 당신 안고 싶어...정식으로 내 아내로 말이야..
바람피는것처럼 몰래 당신 안고 싶지 않아! "
" 여보....조금만 더 참아요..네? 우리는....더 기다릴수 있잖아요? 네?"
" 흐음..생각해 봅시다...
그나저나..급한 불부터 끕시다..하하하 이대로 갈까? "
" 안되욧!! 당신 허리 다쳐욧!! 제가 내려갈게요~~!! "
" 하하하하 "

낭군님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내려왔지만 아까전 하신 말씀이 맘에 걸린다. 만에 하나 진아가 독립
하기전에 안다면 바로 집을 나가려 할것인데 그 일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저러는지..
나도 순간 혹했지만 그래서는 안되는거다. 세상에 우리가족만 있는데 어찌 그리 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런다면 우리라고 맘이 편할까? 절대 아니다. 최소한 고등학교 졸업하기전까지라도 그러면
안된다.

낭군님도 뭔가 해결책이 있어서 저런말을 꺼낸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그저 날 달래보려고 해 본
말일 수도 있으니....

상념을 그만두고 낭군님의 손을 잡고 욕실로 갔다. 그러고보니 집 욕실에서 하는것도 처음이다.
하긴 낭군님과 뭘하든 내겐 다 처음이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모든지 첫경험이니까..

" 우리 욕조에서? 아님 서서 할까요? "
" 음..거울 보면서 합시다. 당신이 나랑 사랑을 나눌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하고 싶어...ㅎㅎ "
" 짖궂긴...아이라니깐.. "
" 자~~ 거울을 봐요.... "

낭군님은 날 거울앞에 세우시고는 치마도 마저 벗기시고 문앞까지 나를 데려왔다. 그리고 나와 같이
거울을 보시며 나를 애무해 가셧다.

" 당신 얼굴이야 미인인건 당신도 나도 알고 있는거고..ㅎㅎ "
" 이이두..."
" 이 목, 이 가슴, 이 배, 그리고 이 팔, 이 다리, 그리고 제일 나와 깊숙히 연결되는 이곳들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봐..이런 당신이 내 아내야...ㅎㅎ "
" 여보..... "
" 마음도 아름다운 나의 아내....내 사랑....사랑해 수아야~! "
" 사랑해요...여보.."
" 이름을 불러줘..."
" 사랑해요 진수씨~~ "
" 사랑해 수아~ "

우린 다시 키스를 하며 포옹을 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
그럴걸 보자면 난 정말 행복한 여자다. 이렇게 행복한 우리가 조금더 기다리는게 뭐가 힘들까 싶었다.

그이가 입을 떼고서 나를 세면대를 짚게 했다. 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조금 내밀고 그이를 열띤
눈으로 바라보았고 그이는 웃으며 내 항문으로 삽입해 들어왔다.

" 아아~~~, 오늘 당신꺼 너무 크고 단단해요...뜨겁구... "
" 흐음~~~, 사랑을 확인해서 그래.... 사랑해 수아.. 흐윽!"
" 하흑!! .하아~ 저두 사랑해요..진수씨..흐읍! "
" 그냥 해도 될까? 너무 빡빡한거 같은데... 으윽! "
" 당신 침으로....다른건 싫어.흑!! 아아~~~ "
" 참..당신도..그렇게 내게 좋아? 침까지도? "
" 흐흑! 당신껀 다 사랑해요! 얼마나 사랑하는데...당신을... 아흑!! 아....앙..."
" 흐윽! 나도 당신을 사랑해...내 아내...내 사랑..흐윽! 하아~~흡! "
" 하흑! 사랑해요.흐으~~~학!!! 너무너무 사랑해! 하악!!..하아하아 흐윽!! "

우린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점점 섹스에 집중해 갔다. 그이의 성기는 여전히 힘이 넘쳤으며 이렇게
발정난 나를 진정시킬 정도로 크고 단단하다. 그이와의 섹스는 더 이상 내게 터부시되는게 없다.

날 보면 알 수 있다. 대학교 동기,선배들의 섹스이야기에서 애널섹스는 변태들이나 좋아하는거라고
숙덕거리지만 그들은 알까? 다소곳하고 얌전한 내가 항문에 삽입해 들어오는 남편의 성기를 얼마나
좋아하고, 남편이 항문을 빨아줘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남편이 항문안에 사정을 하면 미쳐버리는지..

그이는 항문이 빡빡하면 침을 묻혀가며 나를 범해갔다. 모자란 침은 내가 키스를 하며 내껄 넘겨주면서
말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온 몸이 불그스렇게 변해 색정적인 표정을 지으며 머릴 흔들며
둔부를 앞뒤로 실룩이고 있었다. 특히나 내 눈은 열락에 들떠 촉촉히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이 또한 거울로 날 보며 열락에 들뜬 표정을 짓고서 나의 가슴을 쥐어짜는 모습이 보였다. 내 몸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거대한 감각에 빠져 몸의 다른곳에서 느끼는 감각에 무뎌진지 오래다. 끈적하고
뜨거우며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거대한 무언가가 내 항문부터 정수리꼭대기까지 온 몸을 관통해
움직여지는 느낌! 이게 바로 우리들의 섹스다.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뿌직!~~뿌직!~~뿌직!~~뿌직!~~
" 하아앙~!! 흐아흐아 하아악! 흐아흐아 흐히익! 하아하아 ..... "
" 하흡!!..하아~~~~ 흐읍!!~~ 흐으흐으..흐흡!..흐하흐하...... "

나의 항문은 빠지지 않게하려고 힘차게 조여댔고 그런 저항을 극복하며 그이는 복부가 내 엉덩이를
찌부러트릴때까지 밀어붙혀 왔다. 난 아래를 보니 입가에 흐르는 침, 애액이 보지에서 줄줄 흘러 이젠
바닥에 닿아 아래위를 줄로 연결되어버린지 오래다. 난 미소지으며 거울로 그이를 보았고 그이도 나를
보며 희열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이가 좋으면 다 좋은거다. 다시 거울을 보며 그이의 마지막
움직임을 보았다.

-부직!부직!부직!부직!부직!~~부직!!~~
" 하악!학!흑!!흐흑!아악!!! 아아아흑!!!~~..........하악!하악!하악! "
" 흡~!흡!흡!흡!흐으으흑!!!~ 흐이이!!!!~~~ ....하아~하아~하아~하아~"

그이의 힘찬 정액이 내 안으로 깊숙히 두 번이나 들어오고 나서야 안쪽에서 퍼져가는 뜨겁지만 차가운
정액의 느낌에 온몸을 떨어대면서도 내 위에 엎어져 숨을 몰아쉬는 그이를 위해 버티어냈다. 그이가
손으로 내 앞을 쓰다듬으며 아직 내안에 들어와 맥박치며 요동치는 그이의 성기를 진정시켜갔다.

숨을 격하게 쉬며 눈을 감고 내 안을 느끼자 온 몸으로 나른하게 퍼져가는 정액의 느낌이 너무나
좋다. 내 안에 그이가 들어와 나랑 섞이는 이 느낌! 정말로 황홀하다. 항문을 조여 엉덩이를 앞으로
빼자 그이의 기둥안에 남아있던 정액이 느껴졌다.

힘을 빼고 다시 뒤로 엉덩이를 밀어 반복해서 움직여 그이의 성기에서 더 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을때가 되어야 멈추고 후희를 즐겼다. 역시 정액을 목으로 삼켜 마시는것보다 항문에 사정시켜
느끼는게 더 좋은 느낌이다. 그이의 손길이 점점 힘이 들어가며 내가 흘린 애액을 훔쳐 내 입에 넣어
준다. 맛있게 깨끗하게 빨아 먹은 후 고맙다는 의미로 고개를 돌려 그이에게 키스했다.

그이가 내 몸위에서 일어나자 나도 세면대에서 팔을 떼고 허리를 폈다. 성기를 삽입한체 조심조심
욕조로 들어가 성기를 빼내자 퐁! 소리가 났고 엉덩이계곡으로 정액이 퍼져가며 내 허벅지를 따라 흘러
내려갔다. 그러자 갑자기 강렬한 요의가 느껴져 선채로 난 오줌을 쌌다.

배설의 쾌감에 부르를 떨며 오줌을 싸는동안 그이가 뒤에서 배와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내 목에
키스해준다. 욕조에 내 항문에서 흘러나온 그이의 정액과 내가 싼 오줌이 섞이며 맥주거품처럼
부글거렸다. 그이와 내 발을 적시며 흘러가는 섞인 액체가 배수구로 빠져나가며 소리가 들릴때 그이가
다시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범하기 시작했다.

난 오르가즘의 쾌감과 배설의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여자다.
내 남자는 그런 나를 보며 흥분해 가며 다시 욕정을 느낀다.

그이의 사정이 끝나고 이번엔 입으로 그이의 성기에 남은 정액의 잔재를 처리한 후 그이와 같이 씻기
시작했다. 욕실안에 퍼진 정액의 냄새와 오줌의 냄새가 우리가 씻는동안 옅어져 가기 시작했다.



< 여기까지가 일단 37부 소녀의 첫경험 챕터 마지막입니다.
위에 좀 드러웠죠? ㅎㅎㅎㅎ
저저번 편인가?
35부 뒤에 끄적인 사담에 나온
저랑 제친구 커플들 객기에피소드에 연장이죠.
저희 4명 그당시 막가파였거든요..;;;
그때 있었던 일중 저 소변씬이 있었죠.

저희 커플이 콘도에서 먼저 일치르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갔죠.
서서 오줌눠보고 싶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더니 합디다.
" 참 시원하게 누네~~ " 하며 말도 해주고
" 자~~닦자! 넌 못 털잖아? " 말하고 맞았죠.ㅎㅎㅎ;;
제가 사과하는 의미에서 발까지 다 닦아줬답니다..ㅎㅎㅎㅎ
흠흠..
변x스럽죠? 여기까지..;;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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