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My Unfaithful husband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3 744회 0건
My Unfaithful husband - 5 ‘쇼타임’


32.
계순이는 저를 위해 충실히 자작한 각본대로 움직였답니다.
우리가 복수를 다짐한 밤이 지나고 채 하루도 지나기 전에,
계순이는 H를 다시 불러 내 고문을 가했지요.
뭐, 별로 심한 건 아니었구요. 하지만 심적고통을 주기엔 충분했을 겁니다.
한마디로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을 테니 이번에 이 언니 말 한번 제대로 들어라”는 협박(?)으로 H에게 할 일을 지시했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계순이 자기가 L의 부인이며, H 너는 이미 본처에게 들켜 크게 혼이 났으니 S를 잘 혼낼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이었죠.

시나리오대로라면 H가 S를 만나,
자기는 L과 관계하다 현장에서 본처에게 들켜 한바탕 난리를 치렀고, L이 부인에게 자기뿐만 아니라 S와의 관계도 시인하는 바람에 또 다시 난처하게 되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면서 현상태를 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S 이년이 좀 의외의 반응을 보이더랍니다. H가 계순이에게 전하기로는 S가 되레 “나더러 어떡하라는 거야, 자기네들 문제는 지들끼리 풀면 그만이지..” 하며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더란 겁니다. 이 말을 들은 다혈질의 계순이가 가만 있을리 없겠지요. 하지만 대사를 앞두고 계순이도 일단 참기로 했답니다.

33.
계순이는 일단 S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세요...S씨 맞으신가요.”
“네. 그런데 누구시죠.”
“전 2&&& 호에 사는 L의 부인되는 사람입니다....L 아시죠...”
“.................................,,, 그런데요...........”
“우리 한번은 봐야겠죠. 제가 할 얘기도 있구요.”
“..........그냥 전화로 하시죠...........”
이 대목에서 계순이 맘 같아서는 당장 찾아가서 입을 찢어놓고 싶은데,,,,정말로 꾹 참았대요.
“불륜을 저지르신 분이 너무 당당하시네요....뻔뻔하고...”
“참...저 아세요....댁의 남편 분이나 잘 간수하시죠..”


34.
열이 오른 계순이는 이제 마치 이번 일이 자기의 것 인양 더욱 적극성을 띠게 되었지요.
“&&야, 하여간에 이 두 년 반드시 끝장을 낼 테니까 넌 마음 흔들리지 말고 반드시 내 말대로 따라야 돼..알겠지..”
“알았어............꼭 성공해라.......”
아무튼 계순이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지, S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니 남편에게 이르겠다고 겁을 주며 군기를 좀 잡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잠실한강변으로 불러 차에서 실컷 패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도 그 주를 넘기지 않고 네 남편에게 다 알리고 너와 L 둘 다 콩밥을 먹이겠다고 협박을 했답니다.
그러니까 거의 48시간 만에 H와 S 이 두 년은 계순이의 포로가 된 셈이지요.

35.
디데이.
계순이는 나에게 H나 S가 그전부터 내 얼굴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면서 남편과 집에 올 때 화장을 짙게 하라는 당부까지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차 작전 내용을 간추려 전해주었지요.

1. 토요일 8시에 우리 집으로 도착할 것.
2. 9시 경 후배들 데리고 온다면서 자기는 먼저 자리를 뜸.
3. 너는 네 남편과 쇼파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을 것.
4. 최소 30분 최대 1시간 안에 H와 S 두 년을 모두 데리고 올 것임.
5. 이후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넌 그냥 굿보고 떡만 먹을 것.

36.
토요일 저녁, 남편은 뭐 하러 계순이 집에 가냐며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미리 약속하고 다짐을 받아놓았던 터라 8시까지 도착하는데 이상은 없었지요.
우리는 7시 전에 미리 남산의 H 호텔로 가서 둘만의 식사를 했습니다.
계순이는 이태원의 어느 빌라 원룸에 살았는데 자기는 요리도 못하고, 또 그릇도 없다면서 저녁을 먹고 오라고 했죠.
간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고, 나는 기분이 좀 좋아졌습니다. L도 그날은 내게 봉사하는 심정이 되어서인지 잘 해주어 분위기는 괜찮았죠.
계순이에게 가니 예상대로 무척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계순이는 보드카와 쥬스를 준비했고 방에 앉자마자 우리 셋은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L은 술이 쎈 편은 아니지만 마다하는 성격은 아니라 우리는 주거니 받거니 은근히 취기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독신인 계순이가 사는 원룸이 그날따라 너무나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더군요. 아마도 계순이가 미리 꽤 신경을 써 둔 듯 했습니다.
TV에서 뉴스를 시작하는 알림음이 들리자, 계순이는 작전대로 후배들이 앞에 와 있다면서 일어나더군요.
L이 혹시 우리가 부담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계순이는 전혀 아니라고 만류하며 자기가 다녀오는 동안 둘이서 좋은 시간 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37.
이제 우리 부부 둘 만 남았으니 작전 중간 단계로 돌입해야만 했습니다.
“자기야...여기 분위기 어때..아늑하고 좋지...”
“뭐,,,그저 그러네...좀 좁다...”
“그래도 이쁘고 귀여운 느낌 들잖아...따뜻하고..”
“후훗...............”
“자기야 한잔 더 마셔,,,,자. 원샷”
“너,,웬일이냐, 술도 잘 못하는 게..”
“오늘을 그냥 좀 댕기네...술이...”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자기야...우리 여기서 한번 할까....계순이 오기 전에...히힛..”
“뭐..........이게 왜 이래...........글고 뭔 자기야..생전 안 쓰던 호칭까지...........너 약 먹었니”
“그냥 좀 쏠려서,...헤헷...우리 여보 요새 바람많이 피는 거, 나 다 알어....”
“..............?...이게 왜 이래....”
“바람많이 피워도 다 용서해주지...왜냐면....꺽...나한테도 뿅가게 해주니까...”
“..야...왜 이래, 친구집에서...좀 있다 집에 가서 하자........”
“아냐..지금 해줘....”
“그러다 계순이 오면 어떡하려구,....”
“계순이...왜...뭐가 어때서 부부끼리 좀 한다는데....기분좋으면 걔도 끼워주면 돼지...”
“이게 진짜 약 먹었나....이제 그만해라...”
“아냐...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빨리 쑤셔줘,......”
저는 작전대로 진행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좀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야한 말을 R아내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진짜 흥분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날 취기도 아주 부드럽고 오르고.
“빨리...빨리 좀 해주라............막 아래가 간지럽다...”
“아이 씨...이게 오늘 왜 이래..”
“자기야, 그럼 내가 밑에만 벗구, 여기 쇼파에 앉아서 다리만 짝 벌릴 게...”
“그래서 뭘 어쩌라고...”
“정말 자꾸 이러기야...그럼 나 화낸다...그냥 막 빨아주고.........그리고...음...보지따줘....”
“에헹..훗..잠깐 기다려....”
“왜~”
“손 좀 씻구...”

38.
L이 저의 은밀한 곳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자 제 몸은 마치 공중에 뜨는 기분이었습니다.
L은 왼손으로 제 보지의 윗부분을 배로 끌어올려 그곳을 더욱 적나라하게 노출시켰지요.
살이 당겨지면서 약간 돌출된 크리토리스를 입술로 압박하며 보지 주위를 혀로 적셨습니다.
“아...음......좋아...............아..........악......”
정작 삽입도 하기 전에 왠 물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그래도 장소가 친구 집인데, 쇼파를 적시는 기분이 들어 신경이 쓰여 L에게 물을 마시라고 했습니다.
“자기야,,,내 보짓물 마셔줘,...흐응...”
L은 그날따라 너무 착하게 제 말을 잘 들어주었지요.
그래서인지 그 순간만큼은 작전이고 뭐고 제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L이 부드럽게 상체를 일으켜 웃옷을 걷어 올리며 젓꼭지를 제 입에 갖다 대었습니다.
제가 그곳을 애무하자 L도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흘리며 오른 손 가락을 앞세워 제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곳의 구멍으로 손을 넣어 저를 일으켜 세우기라도 하겠다는 듯 서서히 강하게 힘을 가했습니다.
그러자 제 보지 안의 보드라운 근육들이 모두 터질 듯 부풀어 올라 L의 손가락을 힘껏 조이는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알콜이 적당히 들어가서인지 너무나 빨리 반응이 오는 것 같았지요. 남편도 느낌이 온 듯,
“야......릴랙스 해...벌써 오르면 안 되는데........안돼...난 손가락으로 보지따는 거 별로 안좋아해...물건으로 따줄테니 조금 더 버텨....”
하지만...난 조절이 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보지 속의 솜사탕처럼 부푼 근육들이 모두 입구 쪽으로 빠져 나갈 듯하며 터져나오는 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아앗......아..............”
놀랍게도 제 다리 사이로 물줄기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지난번 L이 말한 분수줄기구나...정말이지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도저히 자제가 되지 않고 다리가 경련을 일으키듯 주체할 수 없이 떨렸습니다.
계순이 집 카펫을 온통 제 물로 적시고 나니 큰일이다 싶기도 하고, 참을 수는 없고, 그러다 또 연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제 씹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아는 분들은 알겠지요.
전 그날 무려 열 번에 가깝도록 사정을 했습니다.
정작 남편이 바지를 내리고 삽입할 때는 거의 실신 상태가 되어 온몸이 모두 널부러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도 또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겁이 날 지경이어서 스스로 자제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39.
아차...시간이 너무 지난 것 아냐,..하고 보니 벌써 스포츠뉴스까지 끝나고 10시가 조금 넘어 있더군요.
쇼파와 카펫의 얼룩을 어떻게 처리하지 하고 걱정하던 차에 계순이가 들어왔습니다.
너무 놀랬죠.
남편은 더 놀랐습니다.
우리는 마치 큰 죄를 지은 애들 마냥 숨을 죽였는데,
드디어....계순이가 문제의 그 두 년을 데리고 왔더군요.
난 아직 방금 전의 흥분과 열기가 가시지 않아 땀을 흘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H의 얼굴을 이미 아니까, 아담한 체격에 조그맣고 갸름한 모습. 나머지 한명이 S겠지요.
후훗.........그날 H는 글쎄..왠지 동정심, 친밀감 같은 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S년의 인상은 좀 날카로운 게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런 게 L 취향인가..”

40.
나는 그 무렵 약간 몽롱한 기분에 입가에는 미소마저 띤 채로 현관 앞에 서 있는 두 여자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순이는 나를 보고 찡긋 윙크하며 “야,.,,니네 너무 한 거 아냐‘ 하는 표정으로 카펫의 물 자국을 주시하고 있었고,
제일 황당한 표정의 사람은 단연 우리 남편, L.
그는 도무지 사태 파악이 되지 않는지, 풀어헤쳐진 셔츠 매무새도 고치지 못하고 멍하니 서있더군요.

그런데...기가 막혔던 것은...

41.
문제의 S 그년이 ‘악’하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야..이 나쁜 놈아...”하면서 남편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L,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고소.*^^)
하지만 더 큰 황당함은 남편이 아닌 내게 닥쳐왔습니다.
S 그년이 남편이 아닌 내게로 돌진하더니 다짜고짜 머리채를 휘어잡고 난리를 쳐댔어요.
난 눈물이 나올 만큼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본능적으로 그녀를 밀어내며 누군가의 도움을 청했지요.
계순이는 현관 입구 쪽에 H와 별 움직임 없이 서 있었고, 일순 난 꿈을 꾸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때 ‘악’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그녀가 나둥그러지더군요. L이 놀란 나머지 그녀의 배를 걷어 찬 것입니다.
그러더니,
“뭐야,,이거..아니 계순씨...이런,....”
좀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남편. 난 머리가 풀어진 채 그저 울고만 있었고...정말 가관이었죠.
아무튼 L은 나름대로 평형감각을 찾으러 무던히 애썼습니다. 그날은 욕도 하지 않더군요. 지은 죄가 커서 그런가.
L은 S를 일으켜 세우더니, “당신 미친 거 아니냐며” 멱살을 흔들어댔습니다.
그런데 S 그년도 뭐가 그렇게 분한지,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 이 나쁜 새끼야...그래도 난 정말로 널 좋아했는데, 넌 이렇게 날 모욕하고 날 마음대로 갖고 놀아..”
바로 그때,
“닥쳐! 이 미친 년아!”하면서 계순이가 S의 뺨을 갈겼습니다.
S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고개를 숙이더군요.

42.
그러니까 상황을 좀 정리하자면, 계순이 그년이 나도 모르게 좀 장난을 친 거 였죠.
H에게는 무조건 입 다물고 있으라 하고, S를 불러내 화도 내지 않은 채 오히려 신세타령하듯 얼빠진 년 마냥 굴었답니다.
자기는 어차피 L이랑 곧 이혼할 예정이니까 당신들이 바람을 피웠다고 해도 더 이상 상관하고 싶지 않다고 S 앞에서 쇼를 한 거죠.
그래도 S 너는 나에게 잘못은 한 거니까, 댓가는 치러야 된다. 지금 내 남편이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하고 또 어느 년과 붙어먹고 있다.
그랬더니 S 이년이 더 흥분하더랍니다. 나 참.
“지금 그 사람 어디 있는데요..”
“나 참...그걸 니가 알면 뭐할 건데..”
“..........아무튼 그 사람 어디 있는지 안다면서요....”
“참..첩도 아닌 년이 도대체 이게 뭔지...암튼 난 지금 그놈이 있는 현장 잡으러 온 거니까..”
“그럼 바로 이 근처에 있단 말인가요..”
“그래...왜....내 남편 내가 잡지, 왜 니가 난리야...이제 얘기 끝났으니까 니들은 들어가....”
“아뇨, 같이 가요......”
“왜...니들이 왜...”
“아줌마,...,똑똑히 들으세요. 우리도 피해자에요. 우리도 그 사람한테 할말 있어요.”
“뭐,...., 피해자...,,나쁜 년들...어디 맘대로들 해봐,,,따라 오든 말든..”
그렇게 능청을 떨며 계순이가 두 년을 데리고 온 거지요.
그러니까 H는 속마음이 비참했을 터고, S는 계순이가 L의 부인인지 알고 나한테 덤빈거죠.

.................................................................................................................................................

우리 남편.
하나 존경하는 건 대단한 철판이라는 건데, 아무리 급박한 처지에 놓여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임기응변이 타고 난 사람인데, 그날만은......급격히 흔들렸어요.
좁은 원룸에서의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서, 그래도 나름대로 상황 파악 빨리 하더라구요.
어쨌든 얼마나 쪽 팔렸겠어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10분이 넘도록 나오질 않더군요.
그동안 계순이는 두 여자를 모두 일으켜 테이블 주변에 앉히고 특히 S년한테 정신 차리라며 상황정리를 해주더군요.
계순이 그 특유의 친화력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
나에게는,
“&&야, 이제 대충 작전대로 다 한 거니까, 기분 좀 풀어..”
H에게는,
“이렇게 예쁜 우리 후배가 담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S에게는,
“남편도 잘 둔 년이 그러면 쓰겠냐” 그리고 상황파악이 늦은 거 보니 머리가 좀 딸리는 것 같다며 독서까지 권장하고............
칵테일 한잔 씩 돌리더군요.
우리 넷이 한잔씩 건배했어요.

아참, 우리 남편..
미적거리며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짐짓 목소리 가다듬으며 하는 말.
“흡...계순씨 수고 많았네요...” 하며
먼저 가려하더군요.

내가 붙잡았어요.
왜 당신답지 않게 이런 하찮은 일에 움츠려드냐고...
여기 남은 술 다 같이 한잔 하자고 했더니.
뭐, 자기가 나가서 한잔 산대나...........횡설수설 하더니...
내 귀에다대고 하는 말,
“음,,,이제 고만해라,..,많이 쪽 줬다 아이가...난 이제 엄마하고만 할 거다...”
여전히 미친 놈.

아직 남은 얘기 하나.
이게 바로 쇼타임의 백미인데.
여기 이 문제의 두 년들...
너무 뻔뻔하게 그 자리에서 술 먹고 얘기 나누고 있었어요.
난 그게 잘 이해가 안됐는데..

계순이가 귓속말로 하는 말,
“&&야, 들어오기 전에 재네들 내가 약 먹였어..............”
“무슨 약?”
“그건 나중에 갈켜 줄게..”

그게 뭔지는 지금은 알았지만, 그게 수치심을 없애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건 그때 분명히 알 수 있었죠.

그나저나 제일 문제는 결국 L인데,
어쩜 그곳이 우리 부부 최대의 위기가 잉태되는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이만 다음에...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78 페이지

번호 컨텐츠
6041 My Unfaithful husband - 4부 08-25   641 최고관리자
6040 [sm,SM 추리야설] 장난감 보지 - 9부 08-25   762 최고관리자
6039 가족의 탄생 - 5부 HOT 08-25   1393 최고관리자
My Unfaithful husband - 5부 08-25   745 최고관리자
6037 나쁜여자 ..나쁜엄마 - 2부1장 HOT 08-25   1882 최고관리자
6036 가족의 탄생 - 6부 HOT 08-25   1739 최고관리자
6035 친구 - 종석이편 - 2부8장 HOT 08-25   1122 최고관리자
6034 정숙한 유부녀가 음란해지는 과정 - 7부 HOT 08-25   1071 최고관리자
6033 [sm,SM 추리야설] 장난감 보지 - 에필로그 08-25   580 최고관리자
6032 (번역)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남자. - 9부 08-25   673 최고관리자
6031 가족의 탄생 - 1부 HOT 08-25   1649 최고관리자
6030 가족의 탄생 - 7부 HOT 08-25   1759 최고관리자
6029 형수-맛있는섹스 - 15부 HOT 08-25   1158 최고관리자
6028 가족의 탄생 - 2부 HOT 08-25   1112 최고관리자
6027 친구 - 종석이편 - 2부9장 HOT 08-25   1308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