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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의 음모 - 프롤로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35 1,566회 0건
이곳 소라를 누가 알려주어서 알게 되었고 시간 날때마다 습관처럼 들어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스와핑,근친,네토라레…등등 이런 단어들이 들어가 있는 카페들을 보면서 나만 이렇게
살아온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 (?) 과 세상에 알려지면 손가락질 당할까봐 숨기면서
가슴 졸이며 살아온 지난날의 죄책감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와 여러사람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그럴수도 있지….. 하는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특히 근친고백이나 스와핑 카페를 보면서 어쩜 저렇게 나의 상황과 비슷할까 많이
놀랐고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또 있었구나….하는
마음에 많이 위안을 받고 언젠가는 나도 글을 한번 써봐야지 하는 용기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지난날을 회상하며 남편과 나의 이야기를 기억 나는대로 하나하나 천천히
글로서 옮겨볼까 합니다.
글을 읽으시고 악풀보다는 계속 용기를 낼수 있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마음이 여려서 조그마한 말에도 상처를 받습니다.


남편과 나의 음모


1.
신랑과 나는 대학 선후배 관계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아버님은 교육자이셨고 시어머니는 전업주부셨습니다.
신랑은 두살아래 남동생이 있고 저하고 동갑입니다.
저의 아버님은 공무원이셨고 엄마 역시 전업주부셨습니다.
저는 세살아래 여동생이 있습니다.




남편과 나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
남편은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고 저는 학교졸업 하자마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니문 베이비로 임신을 하고 아들과 딸을 년년생으로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을 하였고 아이들도 빨리 낳았습니다.
남편나이 25. 내가 23 에 벌써 아이 2명이 생겼으니까요…아이들이 없었을땐 자주하던 섹스도
아이가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섹스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성욕도 줄어들고요…그러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가게 되고 제 나이
30초반이 되었을 무렵 어느날 남편과 술 한잔하고 섹스를 하면서 남편의 물건을
나의 그곳에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하면서 남편이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여보~ 좋아?~ “. “ 응~~좋아~~ ”.
“어디가~ 좋아?~ “. “ 보지…내 보지가~ 좋아~~당신 자지가~ 들어와서~ 내 보지가~~ 좋아~~ ”.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렇게 속어를 쓰면서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남편이 더 흥분하는것 같고 저 역시 더 흥분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부부들이 그럴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날은 남편이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잔뜩 흥분 시켜놓고 내 귓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 여보~~ 당신~~ 다른 남자랑~ 섹스해~보고 싶지~ 않아?~~ ”.
나는 정색을 하고 그게 무슨말이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는거 맞아? 왜 내가 당신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하냐고 말했습니다.
“ 아냐~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그래서~ 당신이~ 다른 사람이랑~ 섹스하는 상상만~~ 해도~~난~ 엄청~~ 흥분이~ 돼~~ “. 그러면서 피스톤 운동을 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이사람이 왜 이래? 생각하면서 “ 싫어~~난~~당신고만~~할거야~~ 그런말 ~~하지마~~”. 하고 말했습니다. “ 아니~~상상으로만~~하자구~~“ 아이~~여보~~ 그런말 하지마~~난~ 당신~ 자지만~ 있으면~ 돼~~ ”
“ 아냐.~~ 여보~ 지금~ 당신 보지속에~~ 있는~ 자지가 ~내가~ 아니고~ 다른~ 남자~ 자지라고~~ 생각 하면서~~ 해봐~~“.
남편은 자지를 살살 움직이면서 내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였습니다.
“ 아이~~여보~~~그런말~~ 하지마~ 싫어~~”. “ 괜찮아~~~여보~~상상인데~ 뭐 ~어때~~~”. “아잉~~~~몰라~~~~싫어~~~~”.
라고 말 하면서도 난 남편 말대로 내가 지금 다른 사람이랑 섹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하니까 갑자기 엄청난 흥분을 느끼며 오르가즘이 오는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남편의 허리를 끌어당기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 아~~여보~~하고~싶어~~다른~ 자지랑~~ 하고~ 싶어요~~~사랑해~~~ “.
난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남편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 아~~여보~그래~~~ 다른~ 남자랑~~ 해~~~ 다른 ~남자~~ 자지~ 내~ 보지에~~ 넣고~ 섹스~~ 해~~~”.
라고 말 하면서 남편도 몸에 힘을 주고 내 보지속에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며
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기분좋게 만족한 섹스를 했습니다. 서로에게 좋았다고 말을 하면서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 꿈나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튿날 남편을 출근 시키고 어젯밤 일을 생각하면서 얼굴이 달아오름을 느꼈습니다.
“ 저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을까?
“ 섹스할때 흥분하기 위해서 그런것이겠지 “
“ 설마 정말로 하라고 하진 않겠지? “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다른 남자랑 해보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생각을 하자 얼굴이 달아오르며 저의 손은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아이들 키우면서 뜸했던 잠자리가 이때부터는 다시 신혼인것 처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섹스 할때마다 내가 절정에 다다를때 쯤 움직임을 멈추고 내게 물었습니다.
“ 다른~ 남자하고~ 하고 ~싶지? ~~”.
“ 그래요~~ 하고~싶어요~~ 아~~여보…조금만 ~더~~~조금만 ~더~ 해줘~~~ “.
난 흥분에 못이겨 남편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때부터 남편에게 길 들여져 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니 나도 남편과 섹스 할때 그런말 하면서 하는게 싫지가 않았습니다.
나 역시 그런걸 즐기고 있었습니다.
옛날처럼 그냥 섹스만 하고 일찍 끝나버리는것보다 이야기를 하면서 하니까
더 흥분이 되는것 같고 시간도 오래 할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때는 3시간을 넘게 한적도 있었습니다. 난 남편을 위해서 보약을 지어주었습니다.
이즈음에 가끔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들을 만나뵈면 저를 보시고 얼굴이 달덩이 같이 활짝 피었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섹스를 하면서 나의 몸을 한껏 달궈놓은채 조금 진전 된 제안을 하였습니다.
“ 여보~ 또~ 내가~ 다른~ 남자라고~ 생각하고~ 섹스~ 해~~ “. “네~~알았어요~여보~~~”.
하면서 남편의 배 위로 올라가서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아~~~여보 ~~나~~ 할거~~같애~~~~너무좋아~~~”.
그러자 남편은 나를 내려놓고 옆으로 마주보고 자지를 보지속에 넣어놓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귓가에 대고 말했습니다.
“ 여보~~다른 남자~~ 누구랑~~ 하고~싶어?~~ “.
“ 그게~ 무슨~~ 소리예요?~~ 뭘~~ 누구하고~~ 하고~ 싶어요? ~그냥~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고~~ 당신이~ 좋아하는것 ~~같아서 ~~말한거지~~~~ “.
“ 그러니까~~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된다며?~~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구체적으로 ~당신과 ~내가~~아는사람~~ 어느~ 한 사람을~~ 정해서~ 그 사람하고~~ 섹스하는~ 상상을 하면서~~ 하는거야~~~ 어때?~~”.
“ ..…… “.
난 선뜻 대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냥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하고 섹스한다고 생각하고 했지 구체적으로 누구를 정해서 그 사람하고 한다고까지는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 여보~~ 당신이~ 하고~ 싶은 사람~~ 있어? “. “ 몰라요~~ 생각~~ 안해~~봤어요~~”.
“ 주위에 ~아는~남자들~ 잘~생각해봐~~ 남자들~~천지인데~~~그 중에~ 한명~~골라서~해~~~ “. “ 싫어요~~난~ 그냥~~ 지금처럼~ 해도 ~좋은데~~…….”.
“ 아냐~~그럼~ 내 친구들~~ 중에서~~ 한명~~ 골라봐~~~ “.
“ 어머? ~~ 당신은~~ 내가~ 당신~ 친구랑~~ 섹스 ~했으면~ 좋겠어요?~~ “.
“ 뭐 어때?~~ 상상으로만~~ 하는건데~~~ “.
하면서 남편은 보지속에 있는 자지를 꿈틀꿈틀 움직이며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습니다.
“아~~~여보~~좋아~~너무~ 좋아요~~~ “.
난 남편의 품안으로 파고들며 보지에서 전해오는 쾌감을 느끼며 말했습니다.
흥분이 되어서 격렬하게 할때도 좋지만 이렇게 야한 대화를 하면서 천천히 움직여주면 신혼때는 못느꼈던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 어때?~~ 내 친구들~~ 많이~ 있잖어~~~
ㅇㅇ…~ ㅇㅇ이…~ㅇㅇ이.. ~ㅇ이…~~ “ 당신이 ~~하고~ 싶은놈~~ 한명~ 골라~~~~ “.
“ 아이~~몰라요~~당신~~ 미쳤나봐~~싫어~~~ “.
“ 괜찮아~~누가~ 정말로~~ 하래?~ 우리가~~ 즐길려고~~ 상상속에서 ~~하라는거지~~ “.
하면서 남편은 천천히 나의 보지속을 유린하고 있었습니다.
“아~~~………..여보~~싫어요~~~몰라요~~~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남편의 친구들을 한명 두명 머리속에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나의 보지에서도 반응을 하는듯 남편의 자지를 놓아주지를 않고 꼭 잡았습니다. 남편은 내가 더 흥분 되어가는 것을 알고 자꾸 자기 친구하고 하라고 졸랐습니다.
“아이~~~여보~~~난 몰라~~ 그런말~~ 하지~마~~싫어~~난~~ 당신하고만~ 할꺼야~~”.
그러자 남편은 내 귓속을 혀로 애무하며 계속 나를 졸랐습니다. “ 아~~~여보~~~”.
남편은 나의 성감대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남편이 내 귓속에 혀를 넣고 애무해주면 온 몸이 짜릿할 정도로 전기가 오는 느낌입니다.
“ 여보~~내 친구랑~~ 하는거~~ 한번~ 해보자~~~난 ~그러면~ 더 ~~흥분 될거 같아~~응?~~여보~~~~내가~~ 부탁할께~~~들어주라~~~응? ~~ 여보~~ 사랑해~~ 누가~ 정말~ 하래?~~우리~ 둘만의 ~~즐거움을~ 위해서~~ 그러는거지~~~”.
하면서 남편은 내 귓가에 뜨거운 호흡을 몰아쉬면서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 아이~~~여보~~~몰라~~~어떻게~~ 해~~~아~~~그럼~~ 당신이 ~~~정해줘요~~~”.
난 그만 흥분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그런말이 자연스럽게 나와버렸습니다.
“ 그래 ~~여보~~아~~이뻐~~그래야~ 내 마누라지~~~사랑해~~~여보~~ “.
하면서 보지에 넣은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박았습니다.
“ 헉!..... ~~ 여보~~~~저도~ 당신~ 사랑해요~~~~ “.
하면서 보지속으로 전해오는 자지를 느끼며 남편을 꼭 안았습니다.
“ 여보~ 우리~~ 그럼~ 지금부터~~ 그렇게~~ 해볼까? “. “ 아이~~몰라요~~ “.
“ 여보~~ 잠깐~ 기다려봐..~ 우리~~ 맥주 한잔~~ 마시고~ 처음 부터~~ 다시하자~~”.
“ 뭘~~~ 처음부터~ 다시~~해요? ~~“.
“ 아냐~ 아냐~~ 잠깐~ 기다려~~ 내가~ 술상 차려올께~~ “.
하더니 신이 나서 주방에 가서 맥주와 안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섹스를 하다말고 벌거벗고 히히덕 거리며 위하여를 외치며 술잔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뜨거워진 몸을 식힐겸 같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여보~~ 고마워~~”. “ 모가요?~~~ “.
“ 당신이~ 내~ 부탁을 들어줘서~~~ “. “ 피~~몰라요….부창부수지~~~ 뭘~ 그래요?~~ 난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고 싶어요~~그 대신 나 놔두고 딴짓하면 용서 안할거예요~~~ “.
“ 그럼~~ 내가 미쳤어? 이렇게 말 잘듣고 내가 원하는거 다 해주는 당신을 두고 어디가서 딴짓을 하겠어? 그 대신 당신 내가 하자는대로 해주면 좋겠어 ~~ “.
“ 그럼요~~~ 난 당신 여자니까 …. 그대신 무리한 요구는 하지마요~~~”.
“ 알았어~~여보~~ 당신이 싫으면 안해도 돼~~~~그럼 지금부터 시작 해볼까요? “.
“ 그런데 누구하고 하지?~ 참!~ 철우 어때? 철우~~ 그 녀석 당신 처음 만나던날 기억 해?~ 당신 보더니 눈이 똥그래서 입이 딱 벌어졌잖아~~ 어디서 저런 미인을 만난냐고?~ 나를 굉장히 부러워 하던놈 말야~~ “.
“ 아~~알아요~~그때~~ 기억나요…계속 내 얼굴만 뚤어져라 쳐다보던……..우리 결혼식때 사회도 봤잖아요~~ 지금도 잘 지내죠? “. “ 그럼~~ 지난주에도 만나서 술 한잔 했잖아~~잘 지내지…”.
철우란 사람은 남편의 부랄친구 같은 사람입니다. 남편이랑은 둘이서 자주만나 술을 마시는 술친구이기도 합니다. 결혼을 아직도 안해서 혼자 사는 노총각이기도 합니다.
“ 여보~ 철우하고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자” “. 아이~~~몰라요~~~~ “. “잠깐만 기다려~~~~ “. 남편은 어디서 구했는지 안대를 가지고 와서 나의 눈을 가려주었습니다. 이렇게 할려고 미리 준비를 한것 같았습니다.
“ 아이~~ 여보~~이게 뭐야?~~~~ “.
“ 아니~~이렇게 해야 당신이 조금이라도 실감이 날것 같아서 준비했어~~ 자~~지금부터는 내가 당신 남편이 아니고 철우라고 생각해~~나 몰래 둘이 데이트 하다가 호텔방까지 같이 온거야~~ 그리고 당신이 먼저 샤워를 하고 당신은 침대에서 철우가 샤워를 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상상해~~
남편은 나에게 최면을 걸듯이 조용히 내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 ……………………… “.
“ 당신은 지금 나 몰래 철우랑 호텔방에 들어온거야…맞지? “.
“ ……….. “.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 지금 이시간 부터는 내가 당신 남편이 아니고 남편친구 철우야~~맞지?~~“. “…….…. “. 나는 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당신은 철우랑 나 몰래 섹스를 하기 위해서 호텔에 들어온거만 생각해~~ 이제부터는 내가 철우야~~~맞지?~~ “. “………. “. 나는 한번 더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나는 남편의 말대로 생각 했습니다. 그러자 알몸으로 철우씨를 본다는게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이불로 내몸을 한바퀴 감쌌습니다. 남편도 그 모습을 보았겠지요.
그때 남편이 철우씨 목소리를 흉내내며 나를 불렀습니다.
“ 나영씨~~난 이런날이~ 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저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나영씨~~~”.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로 철우
씨가 온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불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정말 남편의 최면에 걸린것 같았습니다.
“ …….. “.
“ 나영씨~~~이리와요~~~”.
하면서 철우씨는 내 옆에 누웠습니다. 나는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꼼짝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철우씨는 나의 머리를 들어 팔벼게를 해주며 나의 입술을 덥쳐왔습니다.
나는 긴장이 되어서 입술을 꼭 다물었습니다. ” 아~~~나영씨~~ 사랑해요~~이순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하면서 나의 입술을 집요하게 공략해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이 열리고 철우씨의 혀가 내입안에서 헤집고 다녔습니다. 점차 나도 흥분이 되어 갔습니다.
나도 혀를 내밀자 철우씨의 입안으로 순식간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철우씨는 천천히 나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내몸을 감싼 이불을 들추고 나의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
난 이 사람이 남편이 아니라 철우씨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나의 숨결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유두가 철우씨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나는 나도모르게 “ 아~~~~ “.
하고 신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철우씨는 용기를 내어 점점 더 밑으로 혀로 애무를 하며 내려갔습니다.
나는 두 아이를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낳았습니다. 그래서 배에 수술자국이 있습니다. 철우씨는 그것을 보더니 “ 오~~~ 우리~ ㅇㅇ이~~ ㅇㅇ이가~~ 이곳으로 나왔네~~~”.
하면서 수술자국을 혀로 핥아주었습니다.
이윽고 나의 그곳에 철우씨의 입술이 닿았습니다 . 나는 부끄러워서 얼른 손으로 그곳을 가렸습니다. 그러자 철우씨는 나의 손을 잡고 그곳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 아~~~철우씨~~~ “.
난 나도 모르게 철우씨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 네~~나영씨~~사랑합니다~~~”.
남편은 진짜 철우씨가 된것처럼 나를 부르며 나의 그곳을 혀로 부드럽게 애무해주고 있었습니다.
상상속이지만 난 정말로 철우씨랑 하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점점 더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철우씨는 나의 그곳에
얼굴을 묻고 양손으로 나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흥분이 되어서 나도 철우씨의 자지를 빨고 싶었습니다.
“ 아~~~철우씨~~~철우씨꺼~~~ 저도~~ 하고~~싶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철우씨는 나를 안아서 자기가 눕고 나를 거꾸로 배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밑에서 나의 보지를 빨아주었습니다. 나는 철우씨의 자지를 잡고 천천히 입속에 넣었습니다.
“아~~나영씨~~나영씨~~좋아요~~너무~좋아요~~~~”. 하면서 철우씨는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나의 보지를 빨았습니다.
“아~~~철우씨~~~저도~~너무~~좋아요~~~~ “. 철우씨는 나를 눕히고 내 몸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내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 나영씨~~~ 나영씨가 ~~넣어줘요~~~~”.
나는 철우씨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문지르다가 입구에 대어주었습니다. 그러자 자지가 천천히 보지속으로 들어왔습니다. “ 아~~~철우씨~~~사랑해요~~~”
“ 아~~나영씨~~나도~~ 나영씨~ 사랑해요~~~나영씨랑~~ 이렇게~~ 섹스하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고마워요~~이렇게~~ 저의~~ 품에 ~~안겨주어서~~~ “.
남편은 정말로 철우씨가 빙의 된 사람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도 남편이 아닌 진짜 철우씨랑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진짜 철우씨랑 한다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 아~~철우씨~~ 언제~~부터요?~ 언제부터~ 저하고 ~~하고~~싶었어요?~~”.
“ 나영씨~~ 처음~ 본~ 날~ 부터요~~~~전~ 한눈에 ~반했습니다~~정호 애인만 아니었으면 ~~ 나영씨를~~ 내 여자로~ 만들었을~ 겁니다~”.
철우씨는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며 말했습니다. 솔직히 나도 철우씨가 싫지는 않았습니다.
“나영씨~~~좋아요?~~”. “네~~좋아요~~철우씨~~~~”. “ 아~~나영씨~~정말~사랑해요~~~이제 ~~우리~ 정호~ 몰래 ~자주~~ 만나요~~~”. “ 네~~그럴께요~~철우씨~~~나도~~~철우씨~~사랑해요~~~~”.
남편은 나를 아주 능숙하게 리드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신혼때 했던 말을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작은소리로 똑같이 물어봤습니다.
“ 나영씨~~나영씨~~ 몸속에 ~들어가~ 있는게~~ 뭐죠?~~”. 남편은 신혼때 섹스하면서 어느날 나한테 저렇게 똑같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나 역시 똑같이 답을 했습니다.
“ 철우씨~꺼요~~~철우씨~~ 물건이요~~~”.
나도 누가 들을까봐 속삭이듯 작은소리로 대답 했습니다.
“ 그걸~~ 뭐라고~~ 하죠?~~”. “ 아이 ~~~몰라요~~~부끄러워요~~”. “ 괜찮아요~~이제~ 한몸이~~ 되었는데~ 뭐가~~ 부끄러워요~~나영씨의~ 이쁜~ 입으로~ 말해~주는걸~~ 듣고싶어요~~~~”. “ 아이~~~철우씨~~몰라요~~창피해요~~~” “ 그럼~~ 나~ 이제~ 안할래요~~~나영씨가~ 말~ 안해주면 ~~그만~~할래요~~”. 하면서 삐진척 했습니다.
“ 알았어요~~~마…..말~~ 할께요~~~더~ 해주세요~~철우씨~~~”. 하면서 남편을 끌어안았습니다. “ 나영씨~~ 몸속에~~들어가~ 있는 ~이게~ 뭐예요?~~”. “ 철우씨………자….자……………지….”.
나는 창피해서 더듬거리며 작은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흥분이 되는지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또 속삭이듯 묻습니다. “ 그럼 ~~내~ 자지가~~ 지금~ 어디에~~ 있죠? ~~“. “ 아이~~~철우씨~~~창피해요~~~몰라요~~~싫어요~~그런말~~~”.
“ 나영씨~~~말해줘요~~나영씨처럼~배운~~ 지성인이~~ 그런말~ 하는걸~ 듣고~ 싶어요~~~”.
하면서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 보….보……보……..………….지…. “.
난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아주 작은소리로 들릴듯말듯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도 엄청 흥분이 되는지 아주 격렬하게 운동을 해댔습니다. 나도 내 입으로 말해놓고 엄청 흥분이 되었습니다.
“ 그래요~~보지~~보지예요~~나영씨꺼는 보지고 ~~내껀~~ 자지예요~~”. “ 그래요~~~철우씨껀~~자지고~~내껀~보지예요~~~ “. 나도 흥분이 되어서 같이 맞장구를 쳐주었습니다.
“ 그럼~내~ 자지하고 ~~나영씨~~보지하고 ~~만나서 ~~지금 ~뭐하는~~거예요~~? “. “ 아~~~~몰라요~~~그만~~그만해요~~철우씨~~~~짖궂어요~~~싫어요~~그런말~~~~”. “ 말~해줘요~~나영씨가~ 하는말 ~듣고~싶어요~~~ “. “ 섹……스...~~섹스~~ 하는~~거예요~~~~~”. 남편과 나는 신혼때 했던 말들을 그대로 하며 흥분해가고 있었습니다.
“ 아뇨~~~~섹스~ 말고~~ 그걸 ~우리말로~~ 뭐라고~~ 하죠?”. “…………..” “말~ 해줘요~~~~나영씨~~~ “.
남편은 그 이상의 말을 듣고싶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섹스라는 단어만 사용 했는데 남편은 더 야한 소리를 원했습니다.
“ 아~~철우씨~~몰라요~~창피해요~~~싫어요~~~그런말~~~~이제~~ 그런말~ 그만해요~~~”.
나도 그런말 하면서 흥분이 되고 싫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내숭을 떨며 싫은척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또 나의 약점을 노리고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며 말했습니다. “ 나영씨~~~나~그럼~~ 안할래요~~”. “ 아잉~~~철우씨~~~말~할께요~~계속~~ 해주세요~~~”. 나는 흥분이 다운 될까봐 그의 허리를 잡고 말했습니다.
“ 그래요~~나영씨~~말해줘요~~섹스를~~ 우리말로~ 뭐라고~~해요? “.
남편은 자지를 살살 움직이며 또 귓가에 대고 작은소리로 물어왔습니다.
“ 아~항~~~~철우씨~~~~부끄러워요~~”.
“ 괜찮아요~~나영씨~~~말해줘요~~~”.
“ 씨….......입~~~씨……..입~~이요~~~~~~”.
나는 남편의 귓가에 대고 누가 들을까봐 아까처럼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 그래요~~~맞아요~~씹~입니다~~~~나영씨~~ 나영씨~~보지하고~~내~자지가~~ 지금~~ 씹~하고~~ 있는겁니다~~~아~~~나영씨~~~사랑해요~~~~~”.
남편은 흥분에 못이겨 몸을 부르르 떨며 자지를 힘차게 보지속을 밀어넣었습니다.
나는 내가 말해놓고도 너무 부끄러웠지만 나도 엄청나게 흥분되는것을 느꼈습니다.
“ 아~~~~나영씨~~사랑해요~~”. “ 저두요~~~~저도~~ 철우씨~~~사랑해요~~”. 하면서 히프를 살살 움직였습니다.
“ 나영씨~~이제~나영씨가~~ 위로~올라와요~~”.
하면서 남편은 나를 자기의 배위로 올렸습니다. 그것은 나를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라는걸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밑에서 할때보다 위에서 할때 오르가즘을 더 빨리 느낌니다. 남편도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나영씨~~~사랑해요~~나영씨한테 ~~그런말을~ 직접~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 아이~~몰라요~~~부끄러워요~~~”.
“ 아~~~나영씨~~~나영씨 ~지금~~나하고~ 씹하고~~ 있는거~ 맞죠?~~”.
“ 네~~지금~ 철우씨랑~ 씹~하는거~~ 맞아요~~~아~~~~”.
“ 내~~ 자지하고~~ 나영씨~~보지하고~~ 씹~~하고~~ 있는거~~맞죠?~~~”.
“ 네~철우씨~~자지하고~~내~보지하고~~씹~하고있는거~~맞아요~~아~흥~~어떻게~~~ “.
난 내가 말을 하면서도 너무 흥분이 되었습니다. 옛날처럼 자지,보지,섹스 … 이런 말도 흥분이 되었는데 더 저속한 표현을 쓰니까 더 흥분되는것 같았습니다.
남편도 더 흥분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계속 야한 대화를 하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 아~~~나영씨~~나영씨~~ 보지~너무~~좋아요~~ “.
“ 아~흥~~철우씨~~저도~철우씨~~자지가~~너무~~좋아요~~~ “.
남편은 정말 자기의 친구인 철우씨 처럼 말을 하며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습니다.
나 역시 철우씨하고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온 몸이 불타는것 같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나를 눕혀놓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 아~~나영씨~~ 사랑해요~~우리~ 조금만~~ 더~즐겨요~~~”
남편은 내가 위에서 하면 빨리 절정에 도달 하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아~~~저두요~~철우씨~~~저도~~저도 철우씨~~사랑~해요~~~”.
나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나의 보지에서 이상한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보지가 수축을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여지껏 섹스를 하면서도 나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것이었습니다.
“ 헉!~~나영씨~~보지가 왜~이래요?~~지금~ 보지가~ 자지를~ 꼭~조여요~~~~~”.
“ 아~~~철우씨~~나도~~나도~~모르겠어요~~~나도~~보지가~~이상해요~~~~~~”.
나도 처음 느껴보는 것이라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아~~~~나영씨~~ 보지가~~ 수축운동을~~해요~~ 자지를~~ 뿌리에서~~
끝까지~~ 쭉쭉~~조여주고~~~있어요~~~~아~~~~
이런느낌~~처음이야~~너무~~좋아요~~~~~~”.
“ 아~~ 철우씨~~~ 저도~~보지가~~이상해요~~~아~~저도~~ 너무~~좋아요~~~
미칠것같아요~~아~~항~~~~어떻게~~~~~~”.
나는 정말로 미칠것 같았습니다.
“ 아~~~나영씨~~나~~~더~~~ 이상은~~~~ 못참겠어요~~~~”.
“ 그래요~~~철우씨~~우리~~같이~해요~~~아~항~~나~~어떻게~~~”.
남편은 자지를 보지 깊숙히 넣은채로 보지의 느낌만으로 사정을 하며 말했습니다.
“ 나영씨~~~~사랑해요~~~~”. “철우씨~~~~~저도~~~철우씨~~~사랑해요~~~~~”.
나도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한동아 그렇게 여운을 느끼며 서로 부둥켜안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안대를 풀어주며 말했습니다.
“ 여보~~~좋았어?~~”. “네~~좋았어요~~~~”.
난 상상속이지만 남편의 친구와 섹스를 했다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함과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마주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했습니다.
“ 그런데~ 여보~~ 아까~어떻게~~ 한거야?~~ 어떻게~~ 했길래~ 보지가~~그렇게~~자지를~조여줄수가~~있어?~~대단해~~ 이런경험~~~처음이야~~~~”.
“ 나도~~ 몰라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도~~ 이런경험~~ 처음이었어요~~~~~”.
“. 이게~ 말로만 듣던 ~~긴자꾸보지야~~~당신이 그런~ 명기라니~~난~ 복~ 받은~~남자야~~~~근데~~ 여지껏 왜 안되다가~~ 오늘 된거지?~~~~아마~ 당신이 ~최고로 흥분이~~ 되어야~~ 하나보다~~~~~”. “아이~~~~몰라요~~~”.
“ 여보~~~ 사랑해 ~~그리고~~ 내~부탁을~~들어줘서~~고마워~~~”.
남편은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나의 입술을 덥쳐왔습니다.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오랫동안 꼭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보지속에서는 남편의 자지가 계속 껄떡 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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