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던 소라넷을 다시 찾은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소라넷을 다루면서입니다.
완전 쓰레기취급을 받은 소라넷..
그렇게 말한 그들은 과연 단 한번도 소라넷을 찾지 않았을까요~?
다 떠나서.. 그런 나쁜 일이 생기게 과연 소라넷 탓만 일까요~?
요즘 스맛폰의 발달로 챗팅어플 들어가 보면 원조교제다 뭐다.. 멜돔이니 섭이니.. 장난아니던데..
참..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입니다... ㅎ

암튼 한편으론 잊고있던 소라넷을 알려준건 고맙네요~!
얼마되지 않는 제 작품 다시 보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중 " 내 남편은 시아버지"를 비롯 몇가지 작품(?)은 무단으로 여기저기 야설사이트에 참 많이도 돌아다니더군요..
이런걸 어찌 단속할 방법은 없는건지..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간만에 글을 쓴다고 머리속이 하얘지네요~
댓글과 추천은 작가에거 힘이됩니다~^^


원치않았던..
예기치못한 근친상간.. 3

극한 쾌감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우가 버둥거렸다.
그녀는 눈물 콧물 범벅이었다.
여전히 파르르 떨며 연우는 다람쥐마냥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었다.
아직 그와 연우는 한몸인채였다.
준우는 살짝 체중을 들어올리며 연우의 얼굴을 다시 감싸쥐었다.
포동포동한 그녀의 몸집에 비해 조막만한 얼굴이 준우의 큰 손에 비해 너무도 작게 느껴졌다.
"미안해.. 연우야.."
"흑흑..."
준우는 입술로 그녀의 눈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아..윽... 아파..요..."
엄청난 쾌감과 함께 분출하고만 준우의 자지가 다시 용트림하고 있었다.
"아아.. 제발... 빼..."
연우의 애처로운 눈이 사정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미안해서 준우는 조심스레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안에 박혀있는 자지를 아쉽지만 빼려했다.
하지만 연우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부러뜨리기라도 꽉 물고있어 쉽지않았다.
연우가 경험이 없고 당황한터라 더욱 보지에 힘이 들어가있는듯 했다.
"힘을.. 빼.. 연우야..."
"아..아.. 아파..."
다시 준우의 본능이 이성을 집배하려고 하고 있었다.
핑계김이라 했던가..
자지를 쉽게 뺄수 없음은 사실이었다.
이대로 강제로 빼버리는것도 연우에게 큰 고통일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위아래로 준우가 작게 움직임을 시작했다.
으흑.. 엄청난 통증과 함께 짜릿함이 등줄기를 관통했다.
" 아악~! 으아앙~~"
그녀가 까무러칠듯 소리를 치며 눈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렸다.
하지만 준우는 멈출수가 없었다.
자신에게 이런 동물적인 본능이 있다는걸 준우는 처음 알았다.
"미안해.. 제발.. 힘을빼~!"
준우는 속삭이며 흐느끼는 연우의 입술을 막았다.
긴장함에 그녀의 입술이 말라있었지만 감미로웠다.
그의 자지는 크게 움직이지는 못했지만 작게나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고 그녀의 입술을 막은 혀는 흐느끼며 벌어진 입속으로 비집고들어갔다.
으읍.. 막힌 입술틈새로 그녀의 흐느낌이 새어나왔다.
여전히 연우는 떨고있었고 애처로웠다.
이미 한차례 분출한 준우의 애액들 덕분에 그나마 피스톤질이 가능한듯싶었다.
준우는 한손으로 연우의 얼굴을 감싸고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마른듯한 여체를 좋아하는 준우에게 연우의 포동포동한 풍만한 느낌은 전혀 새로운것이었다.
조금씩 준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머리끝까지 쭈삣서는듯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동안 수 많은 여자들에게서 느낄수없었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세포들이 살아 나는듯했다.
이삼십분을. 아니 한시간을 피스톤질을해도 제대로 시원하게 분출해보지 못한 준우였다.
하지만.. 넣자마자 한번 분출한 이후임에도 어이없게도 1분도 못되어 준우는 자제력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연우가 처녀여서?
그건 절대 아닐것이다.
여성편력이 남다른 준우는 숫처녀와도 여러번해봤었다.
하지만 그들의 어설픔이 더욱 준우를 만족 시키지 못했다.
그래서 차라리 준우는 농염한 연상이나 섹스를 아는 여자들을 만나왔다.
하지만 이 아이...
연우의 보지는 달랐다.
준우를 난생처음 맛보는 황홀경으로 빠지게 하고 있다.
"아앙~ 너무 아파요..."
연우가 흐느끼며 그의 등을 꽉 할키듯 끌어 앉았다.
그 순간.. 준우는 잔뜩 참고있던 분신들을 맘껏 분출하기 시작했다.
지금껏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통쾌한 쾌감이었다.
"아~ 아~ 연우야...!"
연우의 젖가슴을 움켜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준우는 그녀의 얼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이 아이.. 연우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앙~"
연우는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안에 뿌려지는 느낌에 사뭇 당황했다.
너무너무 아픈데 따뜻한 무언가가 뿌려지는.. 아까도 이런 비슷한 느낌이 있었지만 엄청난 통증에 그리고 당황함에 금방 사라졌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너무 아팟던 통증이 약이煎?바른듯이 조금은 사그라드는 듯했다.
찌릿 오줌이 나올것만 같기도 했다.
연우는 남자의 등을 꼬옥 끌어안았다.
남자의 입술이 부드럽게 자신의 얼굴 여기저기에 키스하고 있었다.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처녀를 이런식으로 낮선(?)남자에게 바치게 될줄은 몰랐다.
물론 이 남자..
모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저 멋진 상사~ 엘리트한 어른 정도로 알고있던 이 멋진 사람이 자신에게 이럴줄은 연우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원망스러움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 상황이 절망적이지만은 않게 느껴지는건 왜인지 연우는 알수 없었다.
"아..파..!"
연우의 단발마 비명에 준우는 퍼득 정신이 들었다.
너무나 긴 쾌감의 여운에 미쳐 연우를 배려하지 못하고 있었다.
두번의 시원한 배설로 줄어든 준우의 자지가 그닥 힘들지않게 연우의 보지에서 빠져나갔다.
"아..."
연우의 안을 꽉 채우고 있던 무언가가 빠져나가자 아리한 통증과 함께 허전함도 느껴졌다.
연우는 다람쥐처럼 준우의 품을 빠져나와 욕실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달려들어갔다.
준우는 그녀가 누워있던 자리를 짐짓 살펴보았다.
하얀 시트에 빨간 물이 들어있었다.
연우의 처녀증거였다.
그걸보자 준우는 다시금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또 다시 본능적으로 준우는 물소리가 나는 욕실문을 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