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상편 2부



남자의 충동적 자살로 사건이 종결되고 사건종결후 나는 자유를 찾았지만 사회에서 내 신분은 한 가정을 파탄낸

파렴치한 여자로 낙인찍혔고 더 이상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수없었기에 아빠의 반 강제로 내 도피처를

지방으로 옮기게하셨고 작은 아버지에게 나를 부탁하셨다.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사업채에서 자재담당업무와 경리를 겸하게되었다.

그전 직장에서도 자재담당 업무를 했었다.

지금은 죽고 세상에없는 그이가 내 직장 선배였었다

처음엔 그가 유부남이었는지 몰랐다.

아니, 알았다해도 그의 달콤한 속삭임에 마음이 흔들리지않을 자신이없었다

그는 회사에 자재담당업무를 3년째 보고있었고 사회초년생이었던 나는 그와 자재담당업무를 보며 직장내에서는

항상 붙어다니며 식사시간에도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그는 나에게 친절하게 업무를 알려주었고 야근이 끝난 날에는 가벼운 생맥주를 사주며 직장생활에 재미를 붙이게해주었다

그런 날이 계속될수록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가끔 그가 내 달라진 헤에스타일이나 향수에 반응하며 호감가는 어투로 칭찬할때마다 설레였고 그의 체취와 향수가 섞인 땀냄새는

나의 여체를 설레게하였다.

어느샌가 나는 그이를 위해 외모를 가꾸고 꾸미는게 즐거웠다

퇴근후에 집에 돌아와 샤워를하고 가족들과 식사를하고 티비를 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잠잘 시간이되면 내 방으로 돌아와

검정색실크 원피스로 갈아입는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에 번들거리는 소재가 매혹적인 슬림핏이다

나는 하늘거리는 부드러운 실크 촉감을 좋아했고 반질거리는 느낌위에 손길이 여체를 애무하듯한 남자의 손길인듯 감싸주는 촉감이 너무 좋았다

그날도,

잠자리에 들기전 그의 생각을하며 가랑이를 벌리며 뜨거운 보지열을 발산한다,

자위할때는 자연스럽게 그가 떠올랐고 그가 무거운 자재를 옮길때면 그의 단단한 팔뚝에 선명하고 팽팽한 핏줄이 긴장을 주었다

그의 발기한 성기에도 저렇게 핏줄이 울퉁불퉁할까 상상하며 내 몸을 애무한다.

원피스 위로 봉긋하게 솟은 유두를보니 발기하여 손으로 꼭지를 만지며 위로 당겼다 비틀오대니 ?은 신음이 나온다


아--아-- 으---음--


하---아--


자위할때는 그에게 격정적으로 강간 당하는 상상을하며 양다리를 벌리지않으려 애를 쓰지만 그의 강한 팔뚝이 가랑이를 벌려 음란한 눈빛으로

벌어진 사타구니의 팬티를 내려보며 그가

헉..헉..거린다

아--아--안돼-

하며 정숙한 요조숙녀인척 벌어졌던 양 허벅지를 다시 오므리며 손으로 보지를 가린다.

누워서 원피스를 내려보니 수북히 자란 음란한 털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얀 양다리를 좌우로 교차하며 앙탈을 부린다


아--- 안돼!!


하--아--

하지마!


한손으로 유방과 유두를 번갈아 주무르며 애무하고 다른손으론 수북한 음모를 바스락거리며 문지르고 헐떡 거리기 시작하자

어느샌가 입에서 뜨겁고 달달한 체취가 배어나온다


아--하며
양손으로 음모를 부스럭거리다 양쪽으로 보짖살을 가르며 문질런댄다


으---음--
오른손 바닥으로 질주변을 사정없이 문질러대자 뜨거운 마찰로 인한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아--아--

그가 질 주변을 ?으며 빨아주는 상상을한다.

그의 손이 보지와 항문을 희롱하며 회음부을 꾸우욱 누르니 벌어졌던 다리가 모아지며 희열에 헐떡거린다

중지손가락이 너덜거리는 음핵을 지나 질척거리며 질속으로 들어온다



허---억---

거기는 안돼---


질척--

쯔걱---

거리며 음란한 손동작으로 위아래 흔들어댄다.

헉--헉--

자신의 모습이 음란하게 느껴지자 질안에서 뿌걱거리며 분비액을 쏟아내고있다

그의 성기를 상상하자 질안으로 삽입할만한 물건들을 흩어보다 화장대에 놓인 성기와 유사한 오이젤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절정을 느끼기위해 질 주변에 오이젤케이스를 사정없이 위아래로 문질러주자 헐떡거림이 심해지고 음핵이 팽팽하게 발기하여

질 안으로 채워주기를 갈망하였다.


흐---음---

하는 심호흡과 함께 오지젤케이스가 질 안으로 점차 들어오며 질 입구에 힘들게 들어올때 마다 그녀가 한숨을 쉬며 조금씩 힘을 주어

뜨거운 질 안으로 인도한다.

하---악---

생각보다 앞대가리가 큰 오이젤이 쉽게 들어오지않자 양다리를 더 벌려 질 입구를 넓혀준다

마치, 산부인과에 누우면 양다리를 거치대에 놓는 음란한 자세였기에 흥분은 더욱 고조되어

아---아---


하---악--
거리며 숨을 몰아쉬자 오이젤 앞머리가 보지안으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끄---으---응
더욱 힘껏 밀어넣자 반이상이 들어오자

허---억 하며 탄성이 절로 나온다.


헉...헉... 너무 기분 좋은 압박감이었다.

흐---음--

그의 성기가 들어오는 상상을하며 질 운동을 하였더니 짜릿한 쾌감이 몰려오며 분비액을 꾸역꾸역 토해낸다

질 안으로 가득 들어온 오이젤을 질벽으로 잡고는 양다리를 양팔로 벌리며 남자를 받는 체위를 한다

머리속에서는 그가 내위로 올라와 펌프질하는 상상을하며 양다리를 바르르 떨며 보지를 벌렁벌렁거리자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며 몽롱해진다

아---아--

허---억

하며 하늘을 나는듯한 착각에 한동안 허우적거린다

흐---음--하며 오르가즘을 만끽한다

질속에 들어온 오이젤의 크기가 상당하여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질 안에서 분비액이 또 한번 꿀럭거리며 새어 나온다

그럴때마다

허--억--
하는 신음이 터져나와 난감하였다

신음이 터질때면 누군가 들을까 부끄러웠지만 숨길수록 음란한 소리는 더 나왔고 야릇하였다

질 안에서 흥분을 느낄때 양손으로 양유방을 잡고 상하 좌우로 문지르며 애무하다

항문이 움찔거리며 흥분을 더하자 한손으로 질 안에서 흘러내린 분비액을 항문주름에 문지르며 팽창한 질입구를 애무한다

허--억--

너무 좋아--

흐--음--

언제까지나 흥분이 계속되기를 바랐지만 시간이갈수록 흘러나온 뜨겁고 끈적한 분비액은 특유의 끈적한 성질을 잃고 피부에 흡수되기 시작하며

자위의 끝을 알리는 신호에 아쉬움에 갈증이나는듯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질 안에서 오이젤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요란한 소리가 나지않도록 꺼내었다

질 안을 가득 채우고 오르가즘을 주었던 오이젤이 빠지자

푸~~슉
하고 요란한 공기 빠지는 소리가 적막한 심야를 울린다

그럴때마다 누군가 들을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음모에 끈적한 점액질과 질과 항문주변에 번드르한 액체를 물티슈로 깨끗히 닦아내 정리하고 잠이 들곤하였다.


지방으로 내려온 이후 서울 생활에 즐거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시골생활에 적응해가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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