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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모자욕정 - 상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36 3,092회 0건
길 잃은 모자욕정



1부


현민이 원룸으로 돌아온 시각은 새벽 3시가 넘어서였다

술이 떡이되어 어떡해 집으로 돌어왔는지 신기할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여친의 이별통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폭주를한 현민은 평소보다 쉽게 취했다





갈보년 네가 얼마나 잘 사는지 지켜보겠어..

벌컥 벌컥..

연거푸 술잔을 기울이다 사레가 걸려 기침을 하는 현민의 옆 테이블 손님들이 궁상 맞다는듯한 표정으로 주시한다


늬미 시발람들아..

뭘 꼬라봐!!

엉?! 하며 허세를 부린다



몇개월전 나이트클럽에서 알게된 여친이 요즘들어 문자도 씹고 닭보듯하는게

불만이었던 현민은 입영통지서를 받고나서 더욱 여친의 행동이 거슬렸다

관계가 소원해진건 여친이 취업하고부터였다. 회식이다 연수다 여러 이유를 들어
현민을 회피하는것같다는 인상을 지울수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여친과 알게된지 두달만에
예기치않은 임신소식을 접하고 잦은 나이트클럽 출입과 남자관계가 복잡한 여친의 임신 소식은
달갑지않은것이었다.

자신의 아이라고 단정짖기도 힘든것이 평소 여친의 못미더운 행실이 못 마땅했다
여친이 낙태를한것도 최근이었다. 눈치를 보니 여런번 낙태했던것같다

아직 학생신분인 현민은 지방대 4학년생으로 군대도 갖다와야하는 입장이다
현민은 입영을 연기하고 졸업할 계획이었다

그날은 여친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듣고 감정을 추수리지못해 술이 떡이된것이다
여친이 비록 사생활은 문란했어도 잠자리스킬은 다른 여자와 비교할수없었지만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것을 느낀 현민은 체념과 분노로 술잔을 연거푸 들이키고 필름이
끊기기 직전에 원룸으로 돌아와 바지와 윗옷을 벚어 던지고 침대에 픽하고 쓰러졌다.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도록 골아떨어진 현민은 핸드폰이 울리는것도 듣지못할 정도로 인사불성이다.
서울에살고있는 부모님댁에서 밑반찬을 가지고온다는 전화였다.

현민의 엄마는 외아들인 현민을 지방대로 보내고 마음이 편치않아 보름마다 밑반찬과 빨래를위해 방문한다
결혼도 하기전에 혼전임신을 한 선영은 20대 초반에 현민을 낳아 아직도 몸매와 얼굴은 30대초반으로
볼정도로 동안이다,

탄력있고 볼륨있는 큐티한 타입의 미시였다.

2시간이 걸려 도착한 현민의 원룸앞에서 벨을 눌러도 나오지않자 번호를 눌러 현관문을 열었다




아...윽...

어휴...술냄새..

쩐다 쩔어 ..

집에 있으면서 전화도 안받고..이넘이.

선영은 끈적이는 알콜에 몸서리를치며 들고있던 짐들을 냉장고앞에 내려놓는다.



탁...

꽤 묵직한 반찬통들이다.김치는 사먹어도되니 가져오지말라는 현민의 말에도 아랑곳하지않는다

냉장고안에 버릴것들을 내놓고 가져온 음식들을 착착 쌓아놓는다



침대로 다가가며...


"찰싹!!

팬티바람으로 자고있는 아들의 엉덩이을 때리며 소리친다.

현민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에잇!!

짜증을 내지만 미동도하지않는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선영은 제스쳐만 취할뿐이다




쯧..쯧



벚어놓은 옷가지를 모아 세탁기안으로 집어넣고 세탁기를 돌린다

설겆이와 집기류 청소 빨래를 하고나니 어느덧 1시간30분이 흘러 지나갔다.
아직 봄이라 그런지 몸이 나른한게 피곤이 몰려왔다.

동안의 미시라고는 하지만 장시간의 여행길과 집안일로

선영은 몸을 가눌수없어 잠시 눕기로하였다.

커튼을 살짝 제쳐 햇빛을 차단하고는 누웠다

아직 초봄이라 바닥은 보일러를 돌려야하지만 알뜰한 선영은 아들이 자고있는 침대에 몸을 뉘었다.

선영은 아들의 옆구리쪽으로 몸을 새우등처럼 구부리고 파고든다

약하게 화장을했지만 충분히 남자에게 후각을 자극할수있는 샴푸향과 선영 특유의 체취가 섞여 자
최음제로 착각할수도있었다.

아무리 아들이지만 취기로 인사불성이되어있는 20대초반에 건장한 아들이기 전에 남자였다

아들이 평소에 여자를 집으로 들여 질펀한 잠자리를하는것을 알고있지만 내색하지않고 점잖게 돌려말하곤했다

언젠가,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여자의 생리혈이 묻은 생리대를 발견하고 기겁을하였는데 여러번 반복되니 둔해진 선영이다

침대 밑에서 발견되는 짝짝이에 귀걸이나 올이나간 스타킹, 팬티스타킹의 성기부위가 찢어진것으로 보아 현민의 성적취향이 괴팍하고 변태스러움을 짐작할수있었다.
그것이 언젠가 사고를 치게될거란걸 예상했지만 그것이 오늘이될지 선영은 알지못했다
그렇게 3시간이 흘러 깊이 잠들어버렸다 해가 짧아 제쳐둔 커튼때문에 방안이 어두웠다.

그 덕에 더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단잠에 빠진 선애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고 의식을 찾으려한다
무엇가에 압박 당하고 억눌리는듯했다.
너무 무서운 가위였다. 손발이 안움직인다.무언가 자신의 가슴위에서 할짝거리며 양 유방을 만지며 물고 빨고있다
순간,잠이든 사이에 도둑이라도 들었다고 단정했다

겁이난 선영은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손으로 사내를 밀쳐내려했지마 행동에 옮기지못한다

사내는 거친 숨을 내쉬며 유방에 침을 바르며 ?고있다고 생각한 순간 선애의 아랫도리가 좀전부터 묵직한 통증을 느꼈다
이미, 사내는 선애의 치마를 제치고 팬티를 내리지도 못하고 양 허벅지를 단단한 팔뚝으로 벌려내 팬티 사이로 성기를 밀어넣고 사내가 흘린듯한 쿠퍼액과 질안의 끈적한 습기가 하나되어
엉덩이를 힘껏 뒤로 뺐다 앞으로 넣었다를 반복하고있다.



퍽...퍽...


철썩..철썩...


흡...흡...


사내의 치골이 선영의 사타구니를 사정없이 내리 꽂고있다


이미 삽입되었는지 아랫도리가 아파온다



아...?..


헉...헉..


쑤컹...질척...

거리며 원치않는 애액이 썩여 하모니를 이루고있다.


음란한 철썩거림과 어두운 방안 공기가 선영을 충격에 내몰았다

사내는 오늘만 살것처럼 무서운 박력으로 펌프질을하며 여체의 달콤함에 빨대를 꽂고 빨아댄다



쪼~~옥...

소리를 내며 사내가 입술을 덥으며 닫혀있는 여자의 입안을 애무한다


선영이


악...


하며 외마디를 내려하자 입술을 포개어 입안을 점령했다.

불쾌한 알코올 내음과 남자의 타액이 선영을 울상 짖게한다




읍...으...읍......

추룹....

쪼옥~~ 쪽..흐...흡...허..

억..아...안..돼...


그만해 이 나쁜놈..!!!


츄~룹~~

쪽...

사내는 여자가 저항하며 비명 소리를 내려 입을 벌릴때마다 새하얀 치아까지 ?고 빨아댄다.


선영은 아들이 옆에서 자고있을꺼라는 생각에 더욱 공포에 질려 질안에 들어온 자지를 빼내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밀어내려 질안에 압력을 외부로 밀어낸다
힘을 줄수록 항문과 질안이 밖으로 분출하려는 압력을 가하지만 자궁입구까지 들어온 사내의 귀두를 강제로 밀어내기가 쉽지않았다



퍽...퍽...


질척....


질척 ..


철벅...철벅..

거리며 굵고 단단한 성기가 질벽을 허물어 버릴듯이 들어온다.
사내는 선영의 입안으로 침을 고의인지 무의식인지 희열에 감동하며 입으로 전달하려고한다

선영은 아들이 깨면 한침대에서 낯선사내와 한몸이 되어 강제로 당하는것을 알게될까 두렵고 두 모자를
해칠까 겁이났으므로 체념하고 자포자기하여 몸을 내주기로 한다.
자신이 희생하여 평화를 찾을수있다면 몸을 더럽히는것이 모정이라고 생각했고 과거에도 그랬다



악..


아,...


헉...넘 아파...안에만 싸지말아요!


제발이요..아들이 옆에있어요.



옆에...아들이...


헉..헉.흑..흑..거리며 선영은 눈물로 호소한다.

사내는 피스톤질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않는듯하다.선영은 절망감을 느꼈다.

사네는 마치,가로등에 모인 나방처럼 최면에 걸린듯이 아랫도리에 열중하며 펌프질을 해댄다.



푸걱...


푸걱...


푸~슈..

질안을 가득채운 자지가 뜨거운 열기의 에너지를 만들어내 증기기관차의 폭주처럼 열을 올리며 들어온다

선영이 밀어내려는 압력을 오히려, 역 이용하는 사내의 섹스 스킬이 40대의 선영의 몸에 황홀함을 선사한다




아...아... 안돼는데...


이러면...난..갈것같아...


흐...윽...


퍽..퍽..
거리는 찰진 살부딧히는 소리가 날때 마다 선영은 양가랑이를 조금씩 벌려주고 사내를
자궁안으로 인도하고있다



헉...헉...


퍽...퍽..


철썩..철썩..


질척..질척...으..음..죽인다...


보지...뜨겁고 쫄깃해..


헉...헉..

선영은 설득을 포기하고 질안에 사정할것이 두려웠다.

누구의 것이지 모를 정액이 자궁으로 들어온다는게 불결하고 두려웠다.



퍽...퍽...

철썩..철썩..

윽...

윽..

헉...헉..


시발년들 다 먹어버릴꺼야..


퍽...퍽...


철썩..철썩.


윽...윽..하며 마지막을 향해 내달리는 남자의 열기가 선영의 아래를 점점 열리게 만들고있는지 선영은 살짝 힘 조절을하고있었다.

성기가 들어올때면 살짝 물었다가 뒤로 빠지면 힘을 풀어 사정을 재촉하였다.선영의 보지는 타고난 명기였다


보지가 조여오자 사내가 더욱 거칠게 박아댄다


헉...퍽..


퍽...질척..


여자의 보지가 언제부턴지 박자를 맞추어 사내의 성기를 입으로 빨듯이 흡입과 뱉기를 강약 조절을하고있자니 사내는 마음이 평온해지기
시작하여 강간이 아닌 남녀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헉...헉...

아...

좋...아..


보지가 입처럼 물어주니 기분이 좋아..


퍽...퍽

어느덧 사내가 온순해지며 펌프질을 늦춰주니 선영도 아래에서 느끼던 통증이 어느샌가
두근거림으로 다가왔다.



헉...헉...


쪽...쪽 거리며 사내가 선영의 입술을 더듬었다

선영은 보지는 대줘도 입술은 허락할수없기에 살짝 살짝 돌리며 회피했다

그런 여자가 사랑스러웠던 사내는 속도를 올리며 보지안으로 귀두를 깊숙히 쑤셔 박으며 외마디 소리를 낸다..



허......억.....


흑...

퍽...퍽...

철썩...쑤컹....

질퍽..

사내가 선영의 양 허벅지를 양팔로 벌려 뒤로 도망가지못하게 가랑이를 활짝 열고 사정의 순간을 준비하는듯하다

선영은 수치심을 느꼈지만 곧있을 사정으로 꿈틀거림을 내심 기대하고있었다



퍽..퍽..


철썩...질척..


?...


헉..헉..


순간, 정신을 차린 선영은 사내의 정액이 들어온다는것이 두려워졌다

보지안에 꿈틀거리는 자지로 인해 질내사정에 순간이 온것을 안 선애는 기겁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보지만 어림없었다



안에 하는거에요??!!

안돼...

안돼요..안돼...

나...아들과 남편이있는 여자에요..


흑..흑


이 미Q새꺄 ..얼른 빼라고..

엉..엉


선영의 흐느낌과 간절함에도 반응이없었다

철퍽.....하며 자궁안으로 뜨거운 액체가 질벽을 때리며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다

젊은 사내의 삽입도 그렇지만 정액이 자궁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것이 마냥 나쁘지는 않았다


남편의 내조와 아들의 내조까지 하지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것이 서글펐던 선영이었다



아...들어오고있는게 느껴져...

뜨거워..

허....헉..

안돼는데...


흑..

흐..엉..

흐..엉

사내가 절정이 아쉬운듯 허리를 털어내듯 탁 탁..끊어쳐대며 음낭안에 정액을 모조리 싸고있다


헉....


탁..탁..

선영의 벌어진 양다리의 뽀얀 엉덩이가 하늘거리며 남자가 움직일때마다 보조를 맞춰 출렁거리며 철썩거리며 사정하는 여운에 따라 움직인다



으...음...


선영의 보지속에 들어온 정액을 음미하듯이 질벽을 꿈틀거린다..

숨을 몰아쉬던 남자가 숨이 막히는지 선영의 유방을 빨다가 옆으로 툭 쓰러져 한동안 미동이없다

정액이 들어오자 뜻하지않던 보지의 욱씬거림과 쾌락에 선영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겁이났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숨을 고른 선영은 옆에 쓰러진 사내는 도대체 누구인지 몹시 궁금했다

순간 흠칫했다.

성폭행 당할때는 몰랐는데 옆에 누워있는 사내의 얼굴을 더듬거리니 익숙한 윤곽이었다


설마...

아닐꺼야...

그럴리가..

라며 부정하는 선영은 온몸이 경직되었다

옆에 누웠는것이 술에 쩔어 누워있던 아들 현민이었던것이다.

선영은 옆으로 누우며 잠이들고 현민의 성기가 엄마의 엉덩이에 다으며 체온이 전해지고 긴장이 풀어진 성기가
여자의 탄력있는 엉덩이와 향수가 후각을 자극하여 현민은 옆에 누워있던 여자가 여친이었던걸로 착각한것이었다
현민은 그것이 여친이고 누구고가 중요하지않았다.엄마임을 알았어도 따먹을 만큼 욕정과 분노가 극에 달했던것이다

선영은




하며 ... 심장이 멎는듯했다

보지안에 꿈틀거리는 쾌락이 희비가 교차했다

현민은 옆에 누워있던 여자가 엄마일리없다고 착각한듯했다

가끔 여친이 현민에 집에 찾아와 섹스를 즐기고 아침에 출근하곤했기 때문이었다.

아들에 잘못은 아니었다..



흑..흑...

선영은 가슴이 먹먹했다.

아들의 밑에 깔려 신음을 흘리며 정액을 받기위해 질수축을 한것이 순간에 쾌락보다 죽고싶은 심정이 더 컸다

선영은 아들이 깨기전에 씻지도못하고 간신히 옷만 추수려입고 현관을 나섰다.

얼굴에 화장기가 지워지고 눈물인지 땀인지 알수없었다.

선영은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원룸에 휴대폰을 놔둔것도 잊은채 황급히 가방을 들고 달려 나오다 같은 층에 거주하는 사람과 어깨가 부딪혔다

현민과 안면을 트고 지내는 남자가 어떤 여자가 옷을 입은듯만듯한 차림으로 황급하게 나오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선영은 터미널을 어떡해왔는지 정신이없었다.



우선,

지갑이 있었기에 서울행티켓을 구입해 버스에 올라타며 가는 내내 가슴을 부여받고 흐느껴 울었다.

어느덧, 해가 뉘였해지고 타는듯한 갈증을 느낀 현민이 기침을하며 여친에 이름을 부르며 물 좀 달라고 소리친다

빈 방안에 홀로있다는것도 모른체 여친을 불러대던 현민이 정신을 차리고보니 좀 전에 사정을위해 보지를 쑤셔대던 여친이 안보였다

무슨 영문인지 알수없던 현민은 여친이 일이 생겨 갔을꺼라 생각하고 물을 마시기위해 냉장고로 향하며 청소된 방을 둘러보며 누가 왔다갔나?

중얼 거렸다

좀 전에 침대에서 뒹굴던 여자는 누구지?!

보지가 너무 쫄깃한것이 아직도 생생했다.

물을 마시고 물병을 넣는데 반찬통들과 정리된 냉장고를보니 누군가 왔다간것이 틀림없었다;





뭐야...

누가 왔다갔잖아?!


우렁각시인가..


훗~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던 현민은 쓰린 속을 달래기위해 해장을해야겠다는 생각에 현관을 나섰다

마침,건너방에 사람과 마주치고 인사를건네고 돌아서는데 현민을 불러세웠다.



저기요.

네..?!

아까 방 안에서 나오시는 분 누구세요?

좀 전에요?

네..!

누가 제 원룸에서 나왔어요?

네!! 좀 전에 어떤 여자분이 당황하며 황급하게 나오다 저하고 어깨가 부딪혓는데 무슨 일있으신가해서요;

어떤 여자분이요?

그걸 제가 아나요? 몰라서 묻는거잖아요..호

아...제가 좀 둔한데가있어서 아마 여친이었나봐요.싸웠는데 미안했는지 반찬과 방청소에 시원하게 떡까지 쳤는걸요 하며 너스래를 떨었다

그래요?

그런데 왜 여자분이 옷도 걸친듯만듯 울면서 도망치시길레 궁금해서요

울어요?

제가 술을 좀 먹고 급하게 성관계하느라 좀 아팟을거에요.

요즘 감정이 안좋아 심하게 다뤘거든요..헤헤 현민은 한손을

성기에 갖다대며 주물럭거리며 성관계를 연상 시켜주었다



아...

네..

제가 괜한 걱정을했나봅니다..하하

네..

별일 아니니 신경 안으셔도됩니다

아...예...근데 어디가세요?

네..해장할 겸 담배 사러 나왔습니다.

네..다녀오세요.

이웃 남자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길 잃은 모자욕정

2부



현민은 집앞 감자탕집에서 해장을 하고 편의점에 들려 담배 한갑을 사 담배불에 불을 붙여 길게 빨았다


해장을하고나니 원기가 회복되어 다시 성욕이 넘쳐나는듯하다 연기를 내뿜으며 몇 시간전에있었던 뜨거운 정사를 떠올렸다
자신의 밑에 깔려있던 여체의 풍만한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가 아직도 입맛을 다시게 하였다




쩝... 고 년 존나게 차지게 맛있더만...흠..또 생각나네

혼자 중얼거리며 핸드폰을 꺼내 헤어진 여친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 대기음이 길어지고 여친은 전화를 받을 생각이없는건지 자리에없는건지 답답했다

어느새 도착할때까지 여친이 전화를 받지않는다



칫!! 한번 더 시원하게 떡 좀 치려고했는데 전화를 생까네;;


삐삐삑 도어락을 열고 들어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기위해 양변기에 뚜껑을 올린다
지퍼에서 성기를 꺼내니 제법 묵직한 성기가 힘차게 오줌빨을 내며 분출한다



쏴아아아~~~ 아~~시원해!


딸깍! 쏴아아아 변기에 물을 내리고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았는데 낮익은 휴대폰이 놓여있었다

어? 이건 엄마의 휴대폰? 이게 왜 여기있지?







현민은 핸드폰을 열어 엄마의 휴대폰임을 확인했다

엄마의 휴대폰이 왜 자신의 책상위에있는지 알리가 없었다

머리를 긁적이던 현민은 냉장고문을 열고 안을 살펴보았는데 새로운 반찬통과 반찬들이 정갈하게 정리정돈 되어있다

현민은 핸드폰과 반찬통을 번갈아보고 집 안이 깨끗하게 청소되어진 상태를 보고는 엄마가 왔다갔나하며 갸웃거리던 순간

떨썩하고 바닥에 주저 앉았다

전날 술을먹고 정신없이 자던 사이에 엄마가 들어와 방 청소를하고 지친 몸을 쉬려고 자신의 옆에 누웠있던 여자가 사실은

여친이 아니었다는걸 깨닫는 순간, 현민의 가슴은 덜컹 내려 앉았다

비록, 취기로 정신이없던 상태였지만 자신의 옆에 누워있던 여자의 샹긋한 체취와 화장품 냄새가 그를 자극했고 옆으로 누운 순간 그의 성기앞에

여자의 크고 예쁜 엉덩이가 현민의 성기를 자극하여 발기를 도왔던것이다

불과, 몇 시간전에 침대위에서 엄마위에 올라타 엄마의 유방을 물고 빨고 ?으며 보지를 힘차게 박으며 사정하려고 펌프질했던 자신을 생각하니

좀 전에 먹었던 해장국이 울컥거리며 토할려는 순간, 현민은 재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 뚜껑을 위로 올리고 시원하게 토하였다



우~~욱~~

꾸~에~엑~

우~~웨~웩~

콜록~~콜록~



변기 뚜껑을 보고 어쩐지 평소에는 올려져있는데 내려와있는게 이상하다고 느꼈었다

엄마가 청소를 마치고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았던것같았다

현민의 위장이 터질듯이 또 한번 구토를 하였다





우에엑~~

케~엑~~

콜록~~



토 할때마다 코와 입에 토사물이 꾸역꾸역 나오자 눈에서 눈물이 그렁 거렸다

구토의 괴로움인지 엄마를 범했다는 죄책감에서였는지 현민의 눈에서 이슬이 계속 맺혔다

토하면서 자신의 육체를 황홀하게했던 여체가 엄마의 풍만한 유방과 쫄깃한 엉덩이었다는것에 소름이 돌았다

끈적이는 토사물이 코에서 대롱 거리며 현민을 괴롭히며 위액과 침이 얼굴을 덮었다





흐~어~엉~

씨발~ 내가 무슨 짖을 한거야!


헉~~헉~~

그동안 자신을 거쳐간 여자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그 중에 한코는 엄마라는것에 가슴이 무너지는듯했다



꾸~에~엑~


우~욱~~우~~욱


콜록~~콜록~~





그렇게 양변기를 부여 잡고 괴로워하는 시간 친가에서는....



현민과는 달리 마음의 진정을 찾은 선영은 집에 들어오기전 약국에서 사왔던 관장기구를 이용해 질 속에 식염수를 주입해 분비물을 토해내며

수없이 질수축을 반복하였더니 탈수증세가 나타나 손과 발이 부들부들 거렸다

어느 정도 질세정로 마무리하고 끝내려했으나 아들의 삽입운동으로 정액과 자신의 애액이 항문 안까지 스며들었을꺼라는 생각에 관장기구를

항문안으로 밀어넣자 선영은 고통인지 야릇함때문인지 자신도 모르게...




아~아~~


하는 ?은 신음 소리를 내고는 아랫입술을 깨문며 얼굴을 붉힌다

선영은 항문에 들어오는 관장기구와 식염수가 낮설지않았다

비록,부들거리는 손이지만 익숙하게 관장 펌프질을 해대더니 어느정도 직장안이 빵빵해지자 양변기에 앉아 괄약근에 힘을 주어 배출되도록 애썼다




푸~~슉~~


주~~루~~룩~


삐직~~삐직~~~ 거리며 대변과 식염수가 썩여 변기속으로 첨벙거리며 요란하게 쏟아져 나올때 마다

선영이 고통스런 표정을 지었다



흐~~~읍~~


아~~헉~~


힘을 쓸때마다 큰 엉덩이가 더욱 팽창해지며



삐직~~삐직


뿌~지~직



가스가 푸~o~욱 하며 소리를 내며 분비물을 배출한다




좀처럼 남편 앞에서는 방귀를 뀌지않던 선영이었지만 지금은 필사적이었다

자신이 측은하고 씁쓸하기도했지만 알수없는 질경련이 이상 야릇한 기분을 느끼게하였다

선영의 머리가 어느새 몽롱해지고 얼굴이 새하얗다

더 이상 하다가는 탈수증세로 변기에서 쓰러질것같아 주변을 대충 정리하고 침실로 무거운 몸을 옮겼다

곧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지만 저녁을 차릴 여력이 남아있지않았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려 물건을 잡을수가 없어서였다

그때, 거실에서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선영은 움직이기 귀찮았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거실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딸깍~



여보세요?


당신이세요


아니요 몸이 좀 안좋아서 누워있었어요


아픈건 아니구요


네 갔다왔어요


빨래해주고 왔어요


남편이 아들에게 잘 갔다왔는지 묻는듯하였다


아들에게 따먹혔다는 말은 차마 할수없었다


선영은 빨리 침대로 가 지친 몸을 뉘우고싶었다


네, 알았어요 술 많이 드시지 말고 들어오세요


네!




하며 전화를 끊고 비틀거리며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이 중요한 접대가있어 이사님의 차를 몰고 바이어를 만난다는것이다

접대가 끝나고 이사님을 자택으로 모셔드리면 시간이많이 걸릴것같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남편이 여기까지 오게된것도 선영의 내조 덕분이었다

선영의 윤기나는 피부와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는 사내들을 설레게하는데 충분했다

회사 시무식에 참석했던 선영이 이사님에 마음을 흔들었던것이다

이사님의 이상형이 딱 선영같은 스타일이었다

쳐지지않은 풍만한 가슴과 크고 풍만한 엉덩이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 그야말로 착한 몸매였다

몸매에 비해 외모도 부족하지않은 색기있는 인상이 매력적이었다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한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까 싶다

시무식이 끝나고 며칠후 이사님이 남편을 불러 식사를하며 자신의 인생관을 말하며 남편에 환심을 사고하였다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한다는 말을하며 남편에게 부럽다는 말을하고 은근 슬쩍 선영이 술안주로 올랐다

이사님이 얼큰하게 취했을때 남편에게 던진 말이 남자가 대성하려면 내조의 힘이 필요하지않겠나 하며

자네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남편이 알송달송한 표정을 짖자 이사님은 구슬도 실로 꿰야하듯이 남자가 성공하려면

타고난 능력이있거나 라인을 잘타야한다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남편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수가 없었으나 이사님의 다음 말을 듣고는 그제서야 눈치를 챘다

맛있는 떡은 돌려야 제 맛이고 품안에만 안고있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말이었다

그동안 술자리에서 선영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인것에 이사님에 대해 분노를 느꼈지만 이사님의 다음 한마디에 고개를 떨구었다






김과장!


네! 이사님!


자네 우리 회사 진급 방침을 알고있지?


네 그런데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8년 안에 부장으로 승진을 못하면 자동 퇴사해야한다는 말이야!


내 말이 틀려? 맞아?


네..그렇습니다

남편은 풀죽은 소리로 대답했다


자네 올해로 과장자리에있는게 7년째 아닌가?


그렇습니다 이사님!


언제 한번 부인과 술자리를 마련해주게!


하며 더 이상 말을하지않았으나 남편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수있었다

술자리를 갖으며 음란패설을 담고 자신의 여성편력을 과감없이 보여주고는 남편에게 제의를하였다


그뒤로 남편의 고민은 계속되었으나 일 욕심과 가정의 안위를위해 부인을 설득하기 시작했고 선영도 야심있는 타입이라

망설임도 잠시였다

사회는 능력이 없으면 라인을 잘 타야한다는것이 공공연한것이었고 부정할수없었다

무엇보다 선영 자신 스스로도 주체할수없는 여체를 가정을위해 희생한다면 자신도 좋고 남폰도 좋은것이라 생각하였고

이사님과의 성관계를 비롯해 항문섹스까지 하였다

성욕이 강한 이사님은 선영과의 변태적인 섹스에 그치지않고 부부스와핑까지 생각하고있었지만 선영과는 다른 세계에서 자란

이사님의 사모님은 다른 여자와 질이 달랐다

선영이 라인을 잘타서 승승장구하고싶은 야욕과는 다르게 사모님은 필사적인 동기부여가 없었기에 당분간은, 이사님의 또 다른

애인과 스와핑을 갖았다




이사님이 선영의 후장을 따먹을때 버릇처럼 하던 말이있었다





아~~ 당신 여체는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아~!



헉~~헉~~

거리며 선영의 후장을 박곤했다






선영의 남다른 체취와 향기로운 자태가 술에 골아떨어진 아들의 성기를 깨우고 아들의 밑에 깔려 여체의 향기를 발산하니

아들인 현민도 발정난 숫캐 새끼가 되어 자신의 육체를 탐한것이다

현민의 강간은 합법적인 강간일수도있는것이다 ,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선영은 현명한 여자다, 아들의 성기가 질안에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내뿜었지만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강간 당하지않은것으로 위로하였다




그래, 현민이 잘못이 아니야!


모두가 내가 부덕한 탓이야!


하지만 아들을 어떡해 대해야할지 고민이었다.자신이 모른체한다고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될수는없었다

모든걸 덮어야 가정을 지키고 아들을 상처주지않는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긍적적으로 생각하게되니 마음이 점차 평온해지고 좀 전에 관장으로 인한 고통도 눈녹듯하였다

비록, 강제적인 성관계였지만 오랜만에 느껴본 젊은 남자의 단단함과 살내음이 가슴 두근거리게 하였다



얕은 시스룩의 슬립까운이 유방에 걸쳐지며 숨을 쌔근거리자 사르륵 거리며 너울거린다

그 모습이 스스로 야릇하게 느껴지자 유방에 손으로 가져가 유두를 매만지자 아들의 뜨겁고 현란한 혀놀림이 떠오르자

선영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부정하는듯



안돼!


하며 중얼거리며 ,신음소리 인지 애매한 소리를 내며 잠에 빠져들곤 밤새 누군가에 ?겨 도망 다니는 악몽에 시달렸다

그것은 선영이 어렸을때 겪었던 트라우마 때문인듯하다






같은 시각,


현민의 자취방에서는 엄마와 함께 누워 질퍽한 섹스를한 침대를 바라보며 현민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엄마를 어떡해볼지

고민이되어 이 상황을 피하고싶을 뿐이었다

한참만에 그가 내린 결론은 군대에 자진 입대하는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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