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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39 2,591회 0건
엄마와의 뜨거웠던 첫 섹스..

황홀한 그 섹스는 그동안 내가 다른 사람과 장난처럼 나눴던 그 일들을 모두 잊게 만들었다.

민수 누나와의 일들..그리고 누나와 있었던 첫 삽입의 경험..
누나의 팬티로 느꼈던 그 짜릿했던 경험까지 모조리 잊어버리기에 충분했다.

매일매일 엄마와 나눴던 그 섹스를 나는 떠올랐고,
다시 한 번 그 기회가 오기를 바랐다.

그 날 이후 엄마와 내가 단 둘이 있는 시간이 없었기에, 다시 그 날처럼 엄마와 둘이 머무는 시간이 주어지기를..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일요일 아침

누나는 아침부터 약속이 있다고 아침 일찍 집에서 나갔고, 아버지는 등산모임이 있다고 아침식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서 나가셨다.

거의 2주 만에 주어진 엄마와 나의 단 둘의 시간..

그런데 뭔가 엄마에게 다가가기에 부담스럽다.

엄마와 나는 연인도 아니었고, 그 날의 일은 엄마가 폰팅인지 아닌지 모를 상황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너무나 야릇한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이기에 가능했던 것이지 지금처럼 맨 정신에 엄마에게 다가가는 건 아직까지 나에게 힘든 일이었다.

‘아..어떡하지..’

아버지와 누나는 오후면 돌아올 것이고 그때까지 시간은 그리 길게 남아 있지 않았다.
어쩌면 오늘이 지나면 또 한참동안 이런 엄마와 둘이 있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니..진퇴양난이다.

너무나 답답했다.
마음은 간절히 원하지만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황..

“어..엄마”
“어어..무슨 할 말 있니?”
“아니에요..”

벌써 3번째..엄마의 곁에 서성이다 말없이 안방에서 돌아 나오는 짓을 나는 오늘 아침에만 3번째 반복하고 있었다.

‘아..이게 무슨 머저리 같은...’

하지만 어찌하리..지금 나에겐 조금의 방법도 떠오르지 않았다.
엄마와 그런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단 하나도..떠오르지 않았다.

“재민아..”
“네...?”

안방 문 앞에 잠시 멍하니 서 있다 나가려는 나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엄마가 나의 손을 잡아 이끌어 침대에 앉혔다.

“재민이 빨리 말해봐,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오늘 아침에 벌써 3번째잖아. 무슨 고민 있니?”
“아..진짜 고민은 없는데...”
“그럼 왜 그래...혹시...?”

엄마의 표정이 갑자기 사뭇 진지해진다. 내 생각을..내 의도를 눈치 챈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공부는 안 하고 엄마 몸이나 탐하려고 하는 나쁜 아들이라고 생각될까..
그제야 걱정이 밀려온다. 그냥 방에서 자위나 할 걸..

“이건 그냥 엄마가 추측하는 건데 재민이 혹시 엄마랑 하고 싶어서 그래..?”
“네.....헉..!”

역시 본능은 생각보다 빠르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말에 네 라고 대답해버렸고, 뒤늦게 내 입을 막았지만 이미 내 대답은 튀어나간 후였다.

“그랬구나..”

엄마가 나를 품에 꼭 안고 사랑스런 표정으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렇게 밝히는 아들인데..짐승 같은 생각을 하는 아들인데..
싫지 않으신건지..밉지 않으신건지..엄마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우리 재민이 엄마 품이 그렇게 좋았어..?”
“네...너무요..매일 매일 생각날 정도로..”

이제는 도저히 내 맘을 숨길 수가 없다.
이렇게 가까이서 엄마의 품에 안겨서..너무나 향긋한 엄마의 내음을 맡으니
당장이라도 난 엄마와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이미 아침 내내..아니 2주 내내 참아왔으니까..

“그럼 2주 동안 엄마와 하고 싶은 거 계속 참은 거야?”
“네에...”

난 다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내가 생각해도 2주 동안 엄마의 몸만을 생각하며 섹스 할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 건 너무나 변태 같았기에..

“그렇게 오래 참으면 안 돼..병나겠다 우리 재민이..”
“어..엄마...!”

엄마는 순간 너무나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한 번에 나의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겨 버렸고, 나의 자지는 용수철처럼 튀어나가 직각으로 곤두섰다.

“어머..이렇게 커진 것 좀 봐..힘들어서 어떻게 참았대..”
“어..엄마..하아...”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손이 내 자지를 어루만진다.
너무나 그리웠던 손길..난 그 손길 한 번에 탄성의 신음을 내뱉었고, 엄마는 그런 나를 귀엽게 바라보며 내 자지를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부드럽게 불알을 어루만지며...

“하..하아아..엄마 너무 좋아요..하아..”
“나도..우리 재민이 자지 좋아..이렇게 크고 사랑스러운 걸..”
“어..엄마..하으윽..!!”

순간 내 자지가 엄마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자지를 거침없이 빨아들이는 엄마의 입 안..부드러운 혀의 느낌..

난 머리가 정말 쭈뼛하고 곤두서는 느낌을 받으며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고, 이불을 손으로 꼭 거머쥐며 그 흥분을 억지로 참아내고 있었다.

“하아..하아..”

쪽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엄마의 입 안으로 끊임없이 들어갔다 나오는 내 자지는 엄마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아..하아..어..엄마 나와요..나와..하으윽..!!!”

난 순간 엄청난 짜릿한 느낌과 함께 엄마의 입 안에 사정을 했고, 엄마는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내 정액을 모두 삼키고는 잔뜩 쪼그라든 내 자지를 다시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하아..엄마..너무 좋아요..정말...”

귀두 끝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엄마의 혀..
그 기분 좋고 간질거리는 느낌에 다시 내 자지는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고, 완전히 다시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자 엄마는 입에서 내 자지를 뱉고는 빙긋이 웃어 보였다.

나의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입술..
그 입술이 어찌나 섹시하게 보이는지 난 본능적으로 엄마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나를 조심히 밀쳐내고는 빙긋이 웃었다.

“안 돼..키스는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는 거야..”
“나..엄마를 사랑해요..엄마가 너무 좋아..엄마는 아닌 거에요?”
“그럴 리가 있나..엄마도 우리 재민이 너무 사랑하지..”
“그런데 왜 안 돼요..?”
“엄마는 재민이를 아들로 사랑하는 거지..부모와 자식으로서..”
“어차피 똑같은 사랑이잖아요..그게 다른 거에요..?”
“흐음...그럴 수도 있지만 조금은 다르지..재민이도 크면 알게 될 거야..”
“몰라요..나 그런 거 몰라..그냥 엄마랑 키스하고 싶어..”

솔직히 말하자면 엄마의 말뜻이 무슨 말인지 알고 있었다.
내가 나중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키스 하라는 말..
엄마와 나는 부모와 자식 간이니 그런 사랑과는 다르다는 말..
그 말을 모를 리 없었다.

다만 지금은 이렇게 어리광을 피워서라도 엄마와 키스를 나누고 싶었다.
그 날 엄마와 잠깐 나눈 입맞춤은 너무나 달콤하고..엄마의 입술은 너무나 부드러웠기에..

“그럼 뽀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던가..결국 엄마는 한 발 물러서서 뽀뽀를 허락했고,
난 엄마의 품에 안겨 엄마의 입술에 살며시 내 입을 맞췄다.

비릿한 정액냄새..그리고 부드럽고 달콤한 엄마의 입술..
그 어울릴 듯 안 어울리는 묘한 조화 속에 난 더욱 더 흥분을 느꼈고,
나도 모르게 엄마의 입술 안으로 내 혀를 밀어 넣으려다 살짝 나를 밀어내는 엄마의 손길에 그제야 정신이 들었다.

“아..엄마 죄송해요..저도 모르게..”
“아니야 괜찮아..”

엄마에게 미안하다.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서 해주는데..
그새 욕망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엄마한테 달려드는 내가 변태같이 느껴졌다.

“그렇게 안 시무룩해도 돼..엄마가 나쁘지..다 해주면서 그것만 안 된다고 하니까..한창 혈기 왕성한 나이인데 힘들겠지..재민이 안 나빠..엄마가 나쁜 거야..”
“아니에요..엄마가 왜 나빠..그런 말 하지 마요. 엄마는 천사 같아..내가 하고픈 거 다 하게 해주고..얼마나 예쁘고 훌륭한 사람인데요..”
“정말..정말 그렇게 생각해..?”
“그럼요..”
“고맙네..재민이가 엄마를 그렇게 생각해 주니까..”

조금의 거짓도 없는 진실..
내 말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었다.

엄마는 정말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나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좋은 엄마이니까..

“재민이가 엄마를 그렇게 위해주기도 하고..2주 동안 참았으니까 그만 애태우고 어서 부탁 들어줘야겠네..”

엄마의 눈이 반짝 거리며 빛이 났고, 몸에 걸친 옷들을 하나씩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잠옷바지와 윗옷..그리고 속옷까지..

어느새 모두 드러난 엄마의 너무나 아름다운 나체..
보고 또 봐도 엄마의 알몸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고, 그저 넋이 나간 듯이 바라보며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었다.

“정말..정말 너무 예뻐요..”
“고마워...”

엄마는 계속된 나의 칭찬에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그런 엄마의 모습마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오늘은 여자를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지 한 번 배워볼까...?”
“네..엄마...”

엄마는 그 말과 함께 나를 엄마의 위로 이끌었고, 난 서둘러 옷을 벗고 엄마의 몸 위로 올라탔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엄마의 살결.. 내 자지는 당장이라도 엄마의 보지로 들어가고 싶다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섹스는 삽입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애무가 중요한 거야. 여자는 몸이 달아올라야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거든..”
“그..물 나오는 거요?”
“그래..쉽게 설명하면 촉촉이 젖을 정도로 물이 나와 있으면 남자의 몸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흥분이 되어 있다는 거지..”
“그..어떻게 하면 흥분하는데요..?”
“이리로 와보렴..”

난 엄마의 손짓에 따라 엄마의 얼굴을 향해 다가갔다.
처음으로 엄청나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엄마의 얼굴..

엄마가 이렇게 생겼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가까이서 본 엄마의 얼굴은 역시나 우리 엄마네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처음은 부드럽게 키스부터 시작하는데 키스는 안 되고 뽀뽀만..”
“네에...”

엄마의 리드에 따라 난 부드럽게 엄마의 입술에 내 입을 맞췄다.

‘아...좋다...’

엄마의 허락만 떨어지면 정말 당장이고 엄마의 입 안으로 내 혀를 집어넣어 엄마의 부드러운 혀를 느끼고 싶었다.

얼마나 달콤할지..얼마나 황홀할지..

“그리고 천천히..입술로 손끝으로 애무를 하면 돼..사람마다 다 다르지만..보통은 귓불..그리고 쇄골..턱이랑 목이랑 이어지는 부분..그런 곳을 건드리면 흥분이 돼..”
“엄마는요...?”
“엄마는 턱 밑이랑..귓불...정도..?”

난 엄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엄마의 귓불을 입술 끝으로 살짝 물었다.

“하아....”

엄마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그 신음소리에 반응하듯이 난 더욱 더 엄마의 귓불을 혀로 간질이며 엄마의 부드러운 가슴을 매만졌다.

“하아..하아...좋아 재민아...”

점점 더 달아오르는 엄마의 몸.. 그리고 커지는 신음소리..

귓불에서 시작된 나의 애무는 엄마의 목덜미를 타고 내려가 쇄골 그리고 가슴을 한참을 간질이다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까뭇한 수풀에 닿았다.

“그 곳은 재민이도 잘 알지...?”

말해 무엇하리..이 곳을 애무하는 건 수없이 야동을 많이 봐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 벌린 뒤 허벅지 안쪽부터해서 엄마의 보지까지 천천히 혀로 간질이기 시작했다.

“아..하으으...좋아..우리 재민이 너무 능숙한데...”
“헤헤...제가요..?”
“으응.....하아..하아..너무 야한 거 많이 본 거 아냐..?”
“아니에요..공부도 나름 열심히..헤헤..”
“알아..우리 재민이 열심히 하는 거..하으윽...!!”

순간 안으로 파고들던 내 혀가 엄마의 보지 아래에서 위로 살짝 핥아 올리자 엄마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그리고 왈칵 쏟아지는 엄마의 보짓물..난 그 물을 혀로 깨끗이 핥아 먹었다.
살짝 비릿한 내음과 함께 뭔가 묘한 독특한 맛.. 하지만 그 맛이나 냄새가 싫지는 않았다.

“하아..먹으면 안 돼..엄마 샤워 안 해서..하으윽...!!”

엄마는 뒤늦게 손으로 보지를 가리며 내가 보짓물을 먹지 못하게 했지만, 이미 깨끗이 다 먹은 후였고 난 엄마의 손을 옆으로 제치고 다시 거침없이 엄마의 보지를 핥았다.

“괜찮아요. 엄마껀데 뭐 어때요..”
“안 돼..하아..하으윽....!!”

엄마는 날 제지하기엔 이미 몸이 너무 달아올랐는지 손에 힘이 하나도 없었고, 내가 옆으로 손을 다시 밀쳐내자 힘없이 침대 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난 손가락으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간질이며, 혀끝을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간지럽혔다.

“아흐으윽..!! 아흑...!!”

쉴 새 없이 신음을 토해내며 계속해서 몸을 꿈틀거리며 비트는 엄마의 너무나 야릇한 몸짓..

엄마의 보지는 이미 촉촉한 정도가 아니라 축축이 젖을 정도로 보짓물이 나와 있었고, 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엄마에게 묻지도 않고 커다랗게 발기한 내 자지를 한 번에 엄마의 보지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하으으윽...!!!!”

커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날 꼭 끌어안는 엄마..
순간 엄마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졌고, 난 그 기분 좋은 떨림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를 거침없이 쑤시기 시작했다.

이미 보짓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부드럽게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잘 밀려들어가는 나의 자지..

“하아..하아..하으윽...!”
“엄마..하아..너무 너무 좋아요..”
“나도..나도 너무 좋아...우리 아들..아흐으윽...!!”

내 몸짓에 따라 흔들거리는 엄마의 커다란 가슴은 나의 손에 붙잡혀 있었고, 난 엄마의 야릇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거침없이 엄마의 보지에 박아댔다.

점점 더 커져가는 엄마의 신음소리..

“아흐으윽...!!하아...하아...!!”

엄마는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난 조금 더 있으면 사정할 것 같았기에 자세를 바꾸기 위해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하아..엄마..나..다른 자세..”
“어떻게..하아..하아..뒤로..?”
“네에...”

엄마는 부끄러운 나의 요구에도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흔쾌히 내 요구를 들어주었고, 엄마는 너무나 야릇한 뒷치기 자세를 하며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는 너무나 야릇한 엉덩이를..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 옆으로 활짝 벌렸다.

순간 내 눈앞에 드러나는 너무나 야릇하고 그리고 예쁜 엄마의 분홍빛 보지..

내 자지는 그 모습을 보며 다시 꿈틀거렸고, 난 조심스레 엄마의 보지입구에 내 자지를 맞춘 후 한 번에 내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흐으윽....!!”

신음소리와 함께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엄마의 팔은 힘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졌고, 난 엄마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꽉 붙잡고 내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흐으윽..아흐윽...!!”

엄마는 마치 흐느끼는 듯한 너무나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고, 내 자지는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거침없이 엄마의 보지에 박혀댔다.

“하아..하아아...하으으으윽..!!!”
“하아..좋아요..엄마..너무..하아..하아..”

너무나 뜨거운 정사.. 엄마와 나는 당장이라도 불타오를 듯이 너무나 뜨거운 정사를 나눴고,
어느새 우리는 함께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터질 듯한 내 숨소리가..울부짖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그걸 증명해주고 있었고..
마지막 사정의 순간..

정말 너무나 엄마의 몸 안 깊숙이 내 정액을 내뿜고 싶었지만 난 겨우 겨우 그 욕구를 참으며
자지를 꺼내 엄마의 등 위로 나의 정액을 잔뜩 뿌렸다.

“하아...하아...하아..”
“하아..엄마..진짜 너무 좋았어요..너무..하아..”
“나도..나도 너무 좋았어..우리 아들..”
“어어..흐른다..엄마 잠깐만..”
“으응...”

내 정액이 엄마의 등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서둘러 난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엄마의 등 위로 흐르는 나의 정액을 닦았다.

“됐어..어차피 샤워해야 되는데..”
“네..다 닦았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섹스를 하니까 정말 내 여자 같아서일까..
오늘따라 엄마가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인다.

“엄마..진짜..한 번만...”
“어어...키스..?”

정말 너무나 간절했다. 잠시라도 좋으니..
엄마와 꼭 키스를 나누고 싶었다.

“그럼 진짜 잠깐이야..”
“네에...”

겨우 얻어낸 허락...난 정말 뛸 듯이 기뻤고,
한참동안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푼 후 조심스레 엄마의 얼굴로 다가갔다.

“저..엄마 눈 좀 감으면 안 돼요..보통 이럴 때 눈감던데..”
“왜..? 이러고 있으니 못하겠어..?”

장난스런 엄마의 표정..
엄마는 짓궂게 나를 놀리고 있었고, 내가 한 번 더 부탁을 하자 빙긋이 웃으며
눈을 감았다.

길다란 속눈썹..그리고 뽀얀 피부에 오똑한 코..앵두 같은 입술..
난 순간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며 조심스레 엄마의 입술에 내 입을 맞추었고,
내 입술이 닿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그리고 서서히 열리는 엄마의 입술..
드디어 엄마가 나와의 키스를 허락하는 순간이었고, 내 혀는 조심스레 그 안으로 파고들어
엄마의 혀를 찾았다.

부드럽고 말랑하게 느껴지는 엄마의 혀..그 기분 좋은 느낌을 느끼며 엄마와 나의 혀는 엄마의 혀 안에서 뒤엉켰다.

‘아..너무 좋다.....’

정말 모든 사고 회로가 정지되는 듯한 느낌..

섹스가 너무나 뜨겁고 강렬한 그것이라면..
키스는 너무나 부드럽고 달콤한 그것이었다.

상반되지만 너무나 좋은 그 느낌..

이런 느낌이라면 10분이 아니라 1시간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을 정도로 너무나 기분 좋은 느낌이었고, 그 기분을 조금 더 느끼려는 찰나 엄마의 혀가 내 혀를 밀어냈다.

‘아..끝인가...’

눈을 뜨니 어느새 눈을 뜨고 날 바라고 있는 엄마의 모습..

“오늘은 여기까지..엄마 말 명심하고..키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엄마....!!”

엄마는 나의 애타는 부름을 뒤로 하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고, 난 그런 엄마의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좀 전의 그 달콤한 키스의 여운을 느끼며..

“아..진짜 너무 좋았는데....”

-위이잉

그 순간 그 달콤한 기분을 깨는 카톡이 날아왔다.

-오늘 안 바쁘면 잠깐 볼래? 우리 집으로..

민수누나였다. 의도적으로 피한 건 아닌데 엄마와의 섹스 이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금도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 보니 내가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고, 연락 와서 보자고 해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다보니 2주 동안 보지 못하고 있었다.

-어 오늘은 좀 그렇고..내일은 괜찮을 거 같은데..
-그래 알았어..그럼 내일 다시 연락할게..
-네..

그렇게 갑자기 잡혀버린 민수누나와의 약속..
약속을 잡으며 무심코 시계를 보니 어느새 12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아버지가 올 시간이 다 되어 갔기에 난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내 옷들을 들고 나와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내일 만나면 뭐라고 하려고 그러나..어차피 섹스도 해주지 않을 거면서..”

난 2주 전 있었던 민수누나가 단호히 섹스는 안 된다고 했던 그 순간이 떠올랐고, 괜히 다시 그때 그 생각에 짜증이 났다.

그리고 그에 반해서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는 엄마의 모습이 더욱 더 사랑스럽고 천사같이 느껴졌다.

‘그래..엄마가 최고야..누나고 민수누나고 뭐고..엄마가..너무 좋아..하아..다시 키스하고 싶다...’

난 다시 좀 전에 했던 엄마와의 키스를 떠올리며 샤워를 하면서 자위를 했고, 어느새 다시 사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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