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곰탱이(진짜 솔로..)입니다~! 저번에도 소설을 쓴 적이 있었는데, 스토리가 부실했던 만큼 진전이 없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접었다가 다시 왔네요. 이번에는 왠지 재밌을 것 같은 소재가 떠올라 부랴부랴 적었네요. 언제 업뎃 하겠다고 할 순 없지만 쓰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추천과 댓글 너무 행복해요. 여자면 더...흠흠 아닙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재미 없을 것같지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이름은 한시우.
고등학교 1학년생이다.
짧은 투블럭에 얼굴은 그러저럭, 어딜보나 평범한 남자이다.
여타 일반 가정 집과 같이 아침 출근과 등교를 위해 어머니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아버지는 식탁에 앉아 신문을 읽고
계셨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누구도 모르는 비밀이 존재한다.
나는 어머니가 차려주신 음식을 집어 입으로 넣고 식탁 밑을
내려다보았다.

쯥..읍...스릅...

야릇한 소리가 가득 울리는 식탁 밑에는 긴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고 교복을 입은 이쁘장한 여자가 바지에서 튀어나와
불끈 솟아오른 나의 자지를 한 손으로 부여잡고 열심히 입
속으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여자가 혀를 굴려 내 자지를
자극할때마다 짜릿한 감각이 나를 흥분케 했다.

"시우야, 얼른 학교 안 가면 지각한다."

흐뭇하게 웃으며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감각을 즐기고 있는데
어머니의 재촉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어머니는 잠시 나와
여자를 잠시 보더니 무심하게 돌아서 다시 하던 일에 열중했다.
나는 손목 시계를 한 번 보고 남은 음식을 빠르게 먹어치웠다.
그리고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고 두 손을 식탁 밑으로 내려
여자의 머리를 거칠게 쥐어 잡았다. 여자의 짧은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집의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다. 나는 그대로 여자의
머리를 끌어당겨 단숨에 그녀의 목구멍에 자지를 틀어 박았다.

컥 , 컥

여자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준비도 없이 자지가 목구멍
끝까지쑤셔 박히자 괴로워하며 헛구역질을 했다. 하지만
나는 여자의 괴로움보다 얼른 해결하고 학교를 가야한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여자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나를 올려봤지만
나는 거칠게 양 손을 움직여 피스톤질을 했다.

읍..읍..큽..큭..컥..컥...

그럴때마다 여자의 헛구역질을 동반한 충혈된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불쌍해보일 수 있으나 내 피스톤질은
더욱 스피드를 올렸다.

윽..컥..억..엑...

잠시 후, 나는 몰려오는 사정감을 느끼고 팔에 힘을 줘서
다시 한번 자지를 여자의 목구멍 안 쪽까지 쑤셔 넣었다.
그리곤 진한 정액을 한가득 쏟아냈다.

찌익-찌익-

우욱.. 우읍..꿀꺽..꿀꺽...

여자의 목구멍이 괴로움에 껄떡껄떡 될 때마다 정액을 왈칵
왈칵 뿜어냈다.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털어내고 여자의 머리를 떼어냈다. 그러자 여자는 힘 없이
옆으로 쓰러지며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가쁘게 숨을
몰아셨다.

"아 늦겠다."

나는 부랴부랴 가방을 챙겨 들고 일어났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다녀오거라."

나는 부모님과 교복을 고쳐 입고 문고리를 잡고 뒤를 돌아 말했다.

"누나도 얼른 준비하고 와!"

그리곤 문을 나섰다. 방금 전까지 식탁 밑에서 나의 자지를
빨고 실신한 여자는 다름 아닌 나의 친누나였다. 이것이
아무도 모르는 우리 집만의 비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