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샤워할까?"

"네"


이미 지민은 6년만의 섹스에 녹초가 되있으면서도 그 기쁨은 더욱 컸다.

지민이 불을 켠 순간. 순원의 얼굴을 본 지민은 뒤로 자빠질만큼 놀랬다.

하지만, 순원은 그보다 더 놀란듯 얼른 이불로 자지를 가린채 더욱 놀란척을 했다.

"어.... 어머님..."

"순...원아..."


두 사람은 잠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러게요.. 저도 어머님인줄 정말 몰랐어요"

순원이 크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미안해하자. 오히려 지민이 어쩔줄 몰라했다.

"저기... 두석이한테 비밀은 지켜줄거지?"

"네.."

"저... 혹시. 우리 또 만날수 있을까?"

아들의 친구였지만, 그보다 지민은 여자의 본능에 더 충실했다

"물론이죠."

순원은 그녀의 목을 안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혀를 넣었다.

달콤한 그녀의 입술로 혀가 들어가자 죽어있던 순원의 자지는다시 불끈했다.

"씻을까?"

순원은 그녀가 유일하게 걸치고 있던 스타킹을 벗겼다.

그리고 둘은 욕실로 들어갔고 순원의 온 몸에 바디 클렌져를 듬뿍 묻혀주었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으로 온 몸을 닦아주었고 그의 거대한 자지 위로 손이 올라가자

한동안 그곳에 멈추면서 다른 손으로 순원의 항문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러면서 그의 큰 자지를 부드러운 손으로 움직혀주었고 순원은 다시 한번 정액을 내뿜었다.

지민은 그의 정액을 받아마셨다.




다음날부터 순원은 두석에게 더욱 잘해주었고 그의 집에 방문하는 횟수도 많아졌다.

물론 그의 목적은 두석이 아니었다.


"나 내일 갈테니까. 예쁘게 하고있어"

순원의 문자를 받은 지민은 처녀떄로 돌아온것처럼. 그를 맞을 준비를 했다.

어제 상가에서 새로산 흰색팬티는 아무런 무늬가 없었지만, 너무 순백색이라 색깔 자체가 아름다웠고

한세트인 흰색 브래지어는 그녀의 예쁜 유방을 더욱 돋보이게 업을 해주었다.

무릎위를 살짝덮는 하늘색 원피스는 나이를 무색케했다.

그리고 발목을 덮치 않는 흰색 발목양말은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순원이 왔구나"

두석이와 방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향해 순원이윙크하자. 지민은 사랑스럽게 윙크를 받아주었다.

순원은 그녀의 원피스 속으로 보이는 미끈한 다리와 흰색 발목양말을 보자 자지가 서버렸다.

두석의 방으로 들어간 순원은 지민에게 카톡을 보냈다.

"두석이 심부름좀 시켜."



"두석아. 아까 엄마가 택배받을때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맡겨놨는데. 그것좀 찾아올래?

그리고 내려간김에 엄마 몸이 쫌 안 좋아서 그런데. 약국에서 해열제좀 사다주고."

"응. 형. 나 엄마 심부름좀 갔다올게."

"그래 빨리 와"

순원은 두석이 나가자마자 지민을 번쩍들어 침대에 눕혔다.

치마를 올리자 순백색의 팬티가 나왔고. 순원은 그녀의 팬티에 침을 묻히면서 살짝 내렸다.


그러자 수줍은듯한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왔고 순원은 맛있게 빨았다.

"아아......"

순원을 그리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위를 했던 그녀는 눈앞에서 이렇게 순원이 직접 보지를 빨아주자 어쩔줄을 몰라했다.

순원은 소음순을 혀로 건들면서 이빨로 살짝 그녀의 보지를 건드리고 다시 혀를 깊게 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리고 있는 힘껏 빨았다.


"너무 좋아... 여보....."

순원은 그녀의 보지아래 다리로 침을 묻히며 왼쪽다리를 애무햇다.

어느덧 그의 입술은 발까지 내려왔고. 때하나 묻지 않은 흰색양말을 그의 침으로 적시기 시작햇다.



순원이 시간을 보자 5분도 채 남지 않았다.

순원은 최대한 꼴린 자지를 지민의 입에 댔고

지민 역시 시간이 없다는것을 인지한듯 정성스럽게 그의 자지를 빨았다.

한손가락으로 항문에 살짝 넣으면서 다른손으로는 불알을 굴리면서 힘껏 자지를 빨았다.

그의 큰 자지는 지민의 목젖까지 갔지만 지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혀로 오줌구멍을 자극하며

그가 빨리 사정하기를 바랬다.




순원은 두석이 오기전에 사정을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너무나도 황홀한 이 시간이 길게 느껴졌지만

결국 그의 입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햇다.

그리고 자지를 빼서 손으로 10번정도 딸딸이를 치자 나머지 정액이 지민의 코,눈에 묻었다.
순원은 얼른 바지를 입었고 지민은 팬티와 양말을 벗어서 순원에게 건냈다.
순원이 자신의 속옷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나서부터 지민은 관계후에 속옷과 스타킹,양말은 순원에게 주었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얼굴에 묻은 정액을먹고 나머지는 깨끗히 닥았다.

다쓴 가그린병이 눈에 들어오자 그녀는 혀를 굴려서 침을 모앗다.

그리고 가그린병에 50미리정도 담기게 침을 벹었다.


밖으로 나가자 두석이 돌아왔다.


그녀는 두석이 보지 않게 순원에게 가그린 통을 살짝 건냈다.


그리고 두석이 보지 않을때 기습적으로 그의 입에 키스를 했다.

"저 갈게요 어머니"

"응 또 놀러오렴"


"사랑해..."

그녀가 순원에게 카톡을 보냈다.

순원은 집에 오자마자. 그녀가 신엇던 양말을 코에 대고 팬티와 다른 양말 한짝을 자지에 댔다.

그리고 그녀의 침이 담긴 가그린통에서 나온 그녀의 꿀보다 달콤한 침을 삼키며 자위를 햇다.


항상 자위의 대상이었던 그녀는 이제 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될만큼, 그에게 빠지고 말았다.


순원은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들을 상상하며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문자를 보냈고

지민은. 자신의 다리를 활짝 벌린 사진을 보내면서 순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