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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3 1,842회 0건




처가열전 36.




남편의 생일이 돌아왔다.
동네 갈비집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
한잔 두잔 받아먹은 소주에 남편의 혀가 조금 꼬이고 있었다.




"너희들은 애기 안 낳을꺼니?...제일어린 혜경이는 벌써 떡두꺼비 같은 아들까지 낳았는데"

"여보...나중에 얘기해요...당신 취했어요?"

"나 안취했어!...대를 이어야 할것아니냐?...큰애야 넌 어떻게 생각하니?"

"노력하고 있습니다...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둘째는?"

"저두요 아버지"

"휴우 친손자 하나 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술이나 줘라...큰잔에다 섞어!"




후손이 없는것이 속상했는지 남편은 아이들을 몰아 부치며 과음하고 있었다.
친손주를 기다리는 남편의 심정도 이해가 갔다.
어쩌면 삼형제는 일부러 아이를 안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얼핏 큰아들이 내대에서 이 업보를 끊어야 한다며 주정하던 말이 생각났다.
성기가 작은것이 그만큼 아들들에게는 큰 고통인것 같았다.
한편으로는 아들들이 가여웠다.
내 아들들도 병진씨 같이 멋진 성기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보았다.

남편은 한참동안 술주정을 퍼부었다.
아들들이 하나씩 자기처를 데리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남편은 결국 갈비집 상위에 얼굴을 박고 인사불성이 되어 버렸다.

뒷처리는 내사랑 병진씨가 해주고 있었다.
남편을 가볍게 들쳐업고 차에태워 집으로 돌아왔다.
안방 침대에 까지 업어 눕혀 주었다.

혜경이를 꼬셨다.
셋이서 맥주나 한 잔 마시자고 하였다.
혜경이가 선뜻 내말에 동조해 주었다.




"그래 엄마는 아빠 때문에 정신없어서 술도 못마셨지?"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고 싶다...치킨이랑"

"내가쏠께 엄마"

"고마워"

"술마시면 우리 자고 갈꺼야...오빠도 자고 가는게 편하겠지?"

"혜경이 맘대로 해...내일 어차피 휴일이잖아"

"그럼 우리 자고가자 오빠"

"알았어"




치킨을 시키고 혜경이와 내사랑 병진씨가 맥주를 사온다며 마트에 갔다.
남편을 잘 눕혀주고 옷을 벗겨 주었다.
자고있는 남편의 모습이 왠지 조금 불쌍해 보여 마음이 무거웠다.
친손주를 기다리는 남편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맥주파티가 열렸다.
혜경이도 제법 맥주를 마셔댔다.
제일먼저 맥주타령을 하던 나는 실제로 몇 잔 먹지 않았다.
혹시라도 혜경이가 먼저자면 병진씨품에 안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혜경이네 집에서는 자주 병진씨와 섹스를 나누며 지냈다.
어떤날은 혜경이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동안 병진씨가 꺼내준 자지를 빨기도 했다.
주방에서 보이지 않는 욕실 앞에서 병진씨의 자지를 빨아 정액을 받아 먹은적도 있었다.
그때의 짜릿함은 오래오래 내 기억속에 남을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 집에서 병진씨와 섹스를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나는 오늘밤 꼭 병진씨와 섹스를 즐기고 싶어졌다.
자꾸만 젖어오는 팬티가 축축함을 넘어서고 있었다.

나는 결국 안방에 들어가 생리용 패드를 하나 팬티속에 넣고 나왔다.
그제서야 좀 신경이 그곳으로 집중되지 않아 편해졌다.
혜경이가 결국 취한다며 먼저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병진씨와 함께 들어가 혜경이의 잠자리를 봐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손이 내 젖가슴을 움켜잡고 있었다.
잠이든 혜경이 앞에서 나를 끌어 안으며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한손이 순식간에 내 팬티속으로 들어오더니 부끄럽게 젖은 내 은밀한 곳을 염탐하고 있었다.
내 귀에 병진씨가 속삭였다.




"내보지가 아주 흠뻑 젖었네...어떡하냐?...순애 그냥잘수 있겠어?"




나도 그의귀에 대고 사랑의 밀어를 건네 주고 있었다.
우리는 혜경이 앞에서 힘껏 끌어안고 은밀한 밀어를 주고받고 있었다.




"나 오늘 도저히 혼자 못자요...병진씨가 내보지 달래 주어야해요...당신 멋진 자지루요"

"해줄께...내 뜨거운 자지로 흠뻑젖은 순애보지 쑤셔줄께...높은 곳으로 올려줄께"

"아아...여보...나 벌써 보지가 막 뜨거워졌어요...사랑해요...병진씨 내꺼맞죠?"

"맞아...순애는 누구꺼야?"

"순애도 병진씨꺼예요...순애보지도 병진씨꺼고 순애영혼도 당신꺼예요"

"고마워 순애야...사랑해 내보지...우리 어디서 할까?...혜경이 자고 있는데 여기서 할까?"

"불안해요...주방 옆방도 있고 거실도 있잖아요...병진씨는 어디가 좋아요?"

"나는 사실 안방에서 해보고 싶은데"

"안방이요?...정말요?"

"응...정말"




순간적으로 내 머리카락이 쭈뼜하고 서버렸다.
남편이 자고있는 침대에서 병진씨와 몸을 섞는다는 생각은 나를 몹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조금 불안했다.
하지만 내 욕정은 조금의 불안감을 흔적도 없이 휩쓸어가 버렸다.




"장인옆에서 장모보지가 따먹어 보고 싶어요?...병진씨 너무 엉큼해요"

"순애가 싫으면 그만둬...순애는 남편앞에서 나한테 보지 대주고 싶지않아...난 흥분되는데"

"이이몰라앙...순애 무척 흥분되요...우리 해봐요...많이 취해서 아마 못일어 날꺼예요"

"가자"

"나 씻을께요 지금 너무 많이 젖었거든요"

"씻는동안 나 혜경이 위에 올라타 있을지도 몰라...그래도 씻을꺼야?"

"짖궂어...포기할래요...대신 흉보기 없어요"

"나 순애 짙은향이 그리웠어...오늘 내가 맛보고 싶던 보짓물을 실컷 먹여줘"

"그럴께요...오늘은 정말 많이 나올것 같아요"




안방으로 살금살금 들어갔다.
문을 닫았다.
어두웠지만 물체의 윤곽은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었다.
조금 지나자 가까운곳의 병진씨 표정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침대에 걸터앉은 병진씨는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다.
나도 같이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새 내 보지 가랑이에서 흐른 애액이 한쪽 허벅지로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보짓물이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다.

병진씨 등뒤로 남편이 코를곯며 자고 있었다.
병진씨 다리 사이로 걸어 들어가 섰다.
병진씨가 얼굴앞에 도착한 내 젖가슴을 움켜쥐더니 젖꼭지를 찾아 빨아 당겨주고 있었다.
앞니로 젖꼭지를 살살 물어주자 찌릿한 전기가 일더니 온몸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병진씨의 한손이 보짓물을 잔뜩 머금은 내 살틈으로 들어왔다.
손가락에 보짓물을 흠뻑찍어 가더니 내 젖꼭지에 발라주고 있었다.
미끈거리는 촉감이 너무 짜릿했다.
잠시후 병진씨는 젖꼭지에 뭍혀진 내 보짓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다시 병진씨의 손이 허락도 없이 내 보짓물을 훔쳐낸다.
훔쳐낸 내 보짓물을 내 입속에 넣어주고 있었다.
병진씨가 좋아하는 내 보짓물의 향을 느껴본다.
내 침과 잘 섞어 병진씨의 입술을 찾는다.

병진씨가 내 침과 잘섞인 보짓물을 맛있게 받아먹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로 우리는 서로의 혀를 힘껏 빨아본다.
몸이 너무나 뜨겁게 달아올라 이런 느린 흐름의 섹스를 하기 힘들었다.
병진씨 귀에 속삭여 주었다.




"여보...자기보지 순애 너무 급해요 빨리 해주세요...순애보지 얼른 채워 주세요...애타요"

"싫은데...오늘 순애 애간장이 다 녹을때까지 안해줄꺼야...나는 천천히 즐기고 싶어"

"자기 미워...만져봤잖아요...지금 밑에가 어떤지나 아세요?...너무 짖궂어...병진씨 나뻐요"

"정말 그렇게 급해?"

"너무 급해요"

"알았어 해줄께...대신 소리내면 모두다 순애 책임이다"

"알았어요...소리내지 않을께요...나 빨리 채워주세요 여보...정말 애탄단말야"

"그럼 장인쪽으로 보고 암캐처럼 엎드려...뒤에서 박아줄께...순애랑 장인을 같이 보고싶어"

"아잉...변태...아이잉...나뻤어...정말 미워요"

"안할꺼야?"

"누가 안한댔어요?...칫...하면 되잖아요"

"얼른 암캐처럼 엎드려...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흔들어봐...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말이야"

"아잉...자기 정말너무해...나 너무 뜨거워지잖아요...정말 변태인가봐...아이...멈추질않아"




내 보지에서는 정말많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를 타고 쉼없이 흘러 내린 내 보짓물은 발밑에서 미끈거리고 있었다.
야속한 병진씨는 일부러 그런 내 보지를 만져 주지도 않고 방치해 두었다.

병진씨는 정말 원초적인 말들로 내 보지가 더 뜨거워지게 만들고 있었다.
힘들어하는 내모습을 보며 즐기는것 같았다.
나는 결국 병진씨가 말하는대로 침대에 올라 자고있는 남편을 보며 암캐처럼 엎드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치켜 올리고 좌우로 살며시 흔들며 수캐를 유혹하고 있었다.
수캐가 거친 호흡으로 내 보지에 다가와 킁킁거리며 혀를 날름대고 있었다.

수캐는 일부러 내 예민한 곳을 혀로 핥아주지 않았다.
아주 뜨거운곳 바로 옆부분을 핥아주며 내 애간장을 녹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내 보지에 얼굴을 쳐박아 마구 문지르고 싶었다.
애간장이 다 녹아 버린것 같았다.

몸을틀어 병진씨를 쳐다보았다.
병진씨는 교배전에 탐색전을 하는 수캐처럼 내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혀를 날름거렸다.
나는 병진씨의 혀가 가는대로 내 엉덩이를 따라가며 예민한 곳에 혀가 닿기를 바라고 있었다.
나는 아주 나즈막히 속삭였다.




"자기미워요...순애 애가타서 죽을것같아요...제발...넣어주세요....순애 정말 원해요 여보
당신 멋진 자지로 순애보지 쑤셔주세요...얼른요...안해주면 순애 삐질꺼예요..빨리요여보"




나는 협박아닌 협박을 해대며 애타는 내심정을 병진씨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병진씨는 혀를 넓게 펴더니 몇번이나 내 보짓물을 크게 핥아 먹었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켜 내 엉덩이 쪽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뜨거운 귀두가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내 보지구멍 입구에 드디어 도착했다.
귀두가 뜨거운 마찰열을 일으키며 내 보지구멍에 문질러 지고 있었다.
찔걱찍걱 보짓물 밀려 다니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대가리가 내 보지구멍에 맞추어져 멈추었다.
순간 불방망이 같은 병진씨의 커다란 자지가 순식간에 내 보지구멍을 채우며 들어왔다.




"캬아학!...아악!...음으으으...음으흐흐으으으흑!....으으음!"




나는 나도 모르게 비명같은 신음을 내뱉고 말았다.
머리카락이 쭈뼈하고 서버렸다.
남편을 살피며 두손으로 내 입을 막고 소리를 억지로 막아내고 있었다.
몸속이 뜨거움으로 가득 차는 희열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것 같았다.

너무 갑자기 들어와 박히는 바람에 조금 아팠지만 참을수 있을것 같았다.
자궁까지 채워주는 병진씨의 대물은 역시나 대단했다.
병진씨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차원이 다른 뜨거움에 내몸이 불타는것 같았다.
시원하게 뱃속을 빠져 나가다가 다시 한껏 들어차는 포만감은 너무나도 아찔했다.
그 박음질은 빠르기를 달리하며 내 보지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천당과 지옥을 반복해서 오가는것 같았다.

내 음란한 보지를 병진씨의 엄청난 대물이 응징하고 있었다.
내 보지속에 들어있는 온갖 음란함이 힘을 합쳐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며 한판 승부가 벌어지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병진씨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후방의 연한 살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뱃속 깊이 파고드는 병진씨의 뜨거움에 내 보짓살들은 얼마 견디지 못했다.
보짓물을 왈칵 왈칵 쏟아내며 절정이 바로 코앞에 와있는것 같았다.

내 머리카락을 두손에 움켜쥐고 쥐어 뜯고 있었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침대에 얼굴을 파뭍고 눈물까지 흘리며 참고 있었다.
내 약점을 보았는지 병진씨의 박음질이 더 난폭해지고 있었다.
보짓물이 오줌처럼 뿜어져 나오며 나는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캬아아하아크흑!....나 올라요!..끄으읍!...여보오...나 올랐어요!..끄으으읍!..끄흑!"



애써 소리를 참았지만 어쩔수 없이 방안가득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온몸에 지렁이가 스물스물 기어 다니는것 같았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했고 온몸이 풀려 힘이 하나도 없는것 같았다.
병진씨의 잔인한 박음질은 그런 내 보지구멍에 더 빠르고 강하게 퍼부어 지고 있었다.



"여보오!...끄으으으큽!...그만!...제발 멈춰주세요...끄으읍...순애 죽을것같아요!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여보오!...정말 죽는단말야...흐어엉...어엉!...순애죽어요"

"아아...순애보지가 막 물어댄다...아아...멈출수가 없어...아아아"

"아하앙!...너무해요....끄으으큭!...엄마야...나 미칠것같애...살려주세요...여보오!"

"아아아아...남편 앞에서 하니까 더 좋아?...순애 평소보다 더 뜨겁다"

"미치겠어요...나 이미 올랐다구요...끄으흑!...어떡해...아아앙...아앙...순애죽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여보...잘못했어요....이렇게 빌잖아요...캬아흐큭!...아아앙..아앙"




병진씨가 불방망이를 내 보지구멍 속에서 빼내어 주고 있었다.
잔뜩 벌어진채 보짓물을 흘려내는 내 보지주변을 혀로 핥아먹고 있었다.
그 혀의 자극 만으로도 내 몸을 심하게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병진씨가 내 보지주변을 정리해 주고 나를 안아 주었다.
병진씨의 흥분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너무 힘들어 하는 나를 잠시 놓아준것 같았다.
그의 키스가 어느때보다 더 뜨겁고 짜릿했다.




"아후 순애야...나 미칠것같애...너만 오르는게 어딨어?...내 자지좀 봐"

"어머 정말 터질것같아요...아이 딱해라...내가 어떻게 하면되죠?...알려줘요 여보"

"내가 누울 테니까 어떻게든 좀 해줘...정말 자지가 터질것같아서 힘들어"

"얼른 누워요 여보...순애가 당신 편하게 해드릴께요"




남편과 나란히 누운 병진씨의 자지를 단숨에 입에물어 힘껏 빨아주기 시작했다.
나란히 누운 남편은 나를 몹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런 묘하고 깊은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남편이 무척 고마웠다.
흥분한 나는 병진씨의 대물을 이로 물어주며 평소보다 거친 오럴을 해주고 있었다.

병진씨도 내 남편 옆에서 몹시 흥분하는것 같았다.
평소보다 더 단단하게 느껴지는 병진씨의 대물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섹스중에 평소보다 많은 말을 나에게 건네고 있었다.




"아후으으...순애야...그만빨고 내 자지위에 걸터앉아서 순애보지로 막 문질러줘"

"알았어요...넣지말고 그냥 비벼줘요?"

"지금 넣을수있어?...알아서 해줘"

"지금 못넣어요...병진씨 말대로 해줄께요"

"아하아아아...아아...너무좋아 순애야....미치겠다...아하우으...보짓물이 미끈거리면서
주는 감촉이 정말 짱이야....더 세게 문질러줘...힘껏 내려앉으면서 문질러줘.....맞아!"

"아아흐으으으...나 또 간지러워서 미치겠어요...아크으으흐으...아후미쳐...여보오...좋아요?"

"아아아...너무좋아 순애야...순애보지가 내 자지에 그대로 느껴져...아아아...더 빨리"

"아아으흐으으...엄마아 간지러워요...미칠듯이 간지러워요...끄으으흡!...여보...너무황홀해요
뜨거운 병진씨 자지가 순애 보지를 미치게 만들어요...끄으윽!...아하아앙....최고야..내자지
병진씨 자지...내자지야...끄읍!...여보...아여보...아여보오오!...순애 보지에 불난것같아요"

"나도그래...멈추지말고 문질러줘....아아흑!...아아...사랑해 순애야!...너 내보지야!"

"아아아항...아아앙!...맞아요...순애 병진씨 보지예요...아크흡!...엄마아앙...나 어쩜좋아요
미쳐요 순애 죽어요 여보...끄으으으큭!...아후...하우...아후...아후...흐흐엉...나 어떡해"

"순애야...얼른 순애보지에 내 자지 넣어줘!...빨리...나 싸고싶어"

"지금 넣으면 순애 죽어요...자기 너무해요...순애 죽는단말야"




순간 누워있던 병진씨가 몸을 돌리며 나를 침대바닥에 눕혔다.
눈 깜빡할 사이에 내 보지구멍에 병진씨의 대물이 들어와 있었다.
대물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며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쾌감이 온몸을 떨게 만들고 있었다.

보짓물이 왈칵왈칵 뿜어져 나왔다.
병진씨는 피맛을 본 굶주린 맹수처럼 나를 유린했다.
나를 갈기갈기 찢어놓으려 마음먹은것 같았다.
나는 신음조차 내지 못하고 굶주린 병진씨에게 내 살점들을 내어주고 있었다.

내 몸은 남편과 함께 출렁이고 있었다.
내 옆에서 자고있는 남편을 보며 병진씨를 위해 이를 악물고 다리를 한껏 벌려 주었다.
병진씨가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아아아아...나 나올것같애 순애야...어디에 싸줄까?"

"끄으으큭!...크으흐읍!...먹..고..시..퍼...캬아아흐으큭!....끄으으윽!!"





병진씨가 드디어 박음질을 멈추고 대물을 내 보지에서 빼주었다.
그리고는 빠르게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대물을 내 입가에 대어주고 있었다.
입을 벌리자 마자 뜨거운 정액줄기가 목젖을 때리며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왔다.

사랑하는 사람의 정액은 정말 향기롭고 감미로웠다.
뜨거운 정액을 몇번이나 내 입안에 싸주는 병진씨가 너무 사랑스럽다.
얼굴에 뿜어진 정액이 내 살갗을 간지르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병진씨가 대물을 내 입에 물려주고 있었다.

정성스럽게 대물속의 정액을 짜내어 먹었다.
병진씨가 대물로 얼굴에 싸놓은 정액을 몰아서 입에 넣어주고 있었다.
조금씩 넣어주는 정액을 음미하며 조금 힘빠진 병진씨의 자지를 빨고 또 빨아먹었다.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병진씨가 나에게 몸을 포개며 올라탔다.
서로 눈을 마주보며 입술을 맞대었었다.

서로의 입술과 혀를 번갈아 빨아주며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정말 사족을 못쓰게 좋은게 어떤것인지 알 것 같았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온몸을 병진씨가 힘주어 안아주었다.
떨림이 조금 사라지는것 같았다.




"왜이렇게 떨어?....순애 추워?"

"바보..멍충이...자기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잖아요...오르가즘에 몇번이나 올랐는지 알아요?"

"몇번 올랐어?"

"네번이나 올랐다구요...이제는 자기가 입김만 불어줘도 아마 오를꺼예요...그러니까 떠는거죠?"

"좋은거잖아...오르가즘?"

"누가 싫대요?...너무 강하고 높으니까 초죽음이 되잖아요"

"다음부터는 대충 올려줄까?"

"누가 그러래요?...정말 바보같아"

"장인어른 정말 많이 취하셨구나...꼼짝도 없이 주무시네"

"나 이사람 때문에 정말 많이 흥분한것 같아요...자기도 그랬어요?"

"응...나도 순애보지 쑤시면서 바로옆에 장인이 주무셔서 정말 많이 흥분했었어"

"그런것 같았어요"

"오늘 순애가 내 정액먹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

"정말요?...평소보다 자기정액 정말 맛있었어요...양도 무척 많았구요...최고였어요"

"순애도 정말 보짓물 많이 흘리던데...아마 체중이 많이 줄었을꺼야"

"인정해요...오늘은 정말 내가 느낄정도로 많이 흘렸던것같아요"

"혜경이랑 장인어른 다 재워놓고 하는 섹스라 더 스릴있었어"

"맞아요...정말 좋았어요...최고였어요"

"나 혜경이에게 갈께"

"아잉...조금만 더 안아주다가 가면 안돼요?"

"그럴께...혹시라도 잠들면 큰일나니까 그렇지"

"조금만요"

"내가 혜경이에게 가는게 샘나서 그러는거지?"

"솔직히 샘나요...이렇게 뜨거운 자기 자지로 내 보지 꾹 눌러주는게 너무 좋아요"

"아직도 순애 보짓물이 스물스물 배어나와 내 자지를 적시는것 같아"

"맞이요...내 몸이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나봐요...자꾸만 보짓물이 나와요"

"이제 누구보다 더 뜨거운 여자가 되었네...축하해 순애야"

"다 당신덕분 이예요...고마워요 여보...나를 두번 살게해준 은인이예요...사랑해요"

"사랑해"

"아아...너무좋아..나 꼭 안아줘요...터질듯이 힘껏 안아주세요...당신몸에 붙고싶어요"

"이렇게?"

"하읍!...아아...여보...사랑해요...순애는 정말정말 많이많이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뜨거운 몸으로 후희를 마음껏 즐겼다.
나른함이 밀려왔다.
답답함이 느껴져 눈을떴다.

병진씨가 내 몸위에서 잠이들어 버렸다.
흔들었더니 금새 일어나며 주변은 두리번 거린다.
병진씨도 당황한 기색이었다.




"깜빡 잠들었나봐"

"저두요"

"얼른 혜경이에게 가야겠어"

"얼른 가세요...혜경이 깨서 병진씨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요"

"나 갈께...순애 편하게 잘자"

"당신두요"



병진씨가 그렇게 급하게 안방에서 사라졌다.
새팬티를 하나 꺼내입고 침대에 올라 잠을 청했다.
아무런 미련없이 다 태웠는지 편안하게 내 몸이 이완되어 있었다.
아무런 잡념없이 행복한 기분으로 잠이들어 버렸다.











맥주를 마셔서인지 오줌이 마려웠다.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았다.
오빠가 없었다.
나는 오빠가 일찍 일어나 담배를 피러 나갔다고 생각했다.

잠시후 문소리가 났다.
오빠가 내 옆에 눕고 있었다.
오빠쪽으로 몸을 돌리며 팔을 오빠 가슴위에 얹었다.




"오빠 담배피고 왔어?"

"응?...응"

"그런데 담배냄새가 안나네?"

"머리가 조금 아파서 바람쐬고 왔어"

"그랬구나...펜잘줄까?"

"괜찮아졌어"




그런데 오빠의 몸이 참 따듯했다.
밖에 나갔다 들어온 사람의 몸이 아니었다.
순간 오빠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겨버렸다.
오빠 자지를 만져주고 싶어졌다.
평소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이면 뜨거운 섹스를 즐겼었다.

오빠의 자지가 평소처럼 바로 반응하지 않고 있었다.
오빠의 반바지와 팬티를 내리면서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오빠가 나를 내려가지 못하게 잡았지만 뿌리치고 내려갔다.




"혜경아 밤에하면 안될까?"

"나 지금 오빠꺼 빨고싶단 말이야"

"지금?...나 조금 졸려서 말이야"

"오빠자...내 혼자 오빠꺼 빨아주다가 잘께...입에물고 잘꺼야"

"빠는데 어떻게 자냐?"

"헤헤 그러면 자지말고 나 안아주면 되잖아"




오빠 자지를 입에 무는데 평소와 다른 냄새가 느껴졌다.
섹스를 다 즐기고 나서 오빠자지를 빨아 줄때의 그 냄새였다.
오빠자지에 뭍은 내 보짓물을 빨아 먹을때의 바로 그 냄새가 오빠 자지에서 풍겨나고 있었다.

자지를 깊게 물며 털쪽으로 코를 벌름거려 보았다.
분명 여자의 보짓물 냄새였다.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나고 있었다.
오빠의 자지를 뱉어버리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다.




"왜 빨다가 말어?...막 좋아지려고 하는데"

"자고싶다며?!"

"왜 화를내고 그래?"

"내가 무슨 화를 냈다고 그래?...자고 싶대서 자라고 내버려 두는건데"

"자다말고 일어나서 갑자기 변덕을 부리고 있어...이리와 안아줄께"

"싫어!...혼자자게 내버려 둬"




오빠의 자지에서 나는 여자의 보짓물 냄새는 분명 내것이 아니었다.
오빠는 어젯밤 나와 섹스하고 오늘아침에 분명히 샤워를 했다.
내가 벌거벗을 오빠의 등을 수건으로 닦아주었기 때문에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머리속이 복잡해 지고 있었다.
퇴근후에 곧바로 아빠의 생신 축하자리에 참석 했었다.
그러면 오빠는 직장에서 섹스를 한것일까?
아니면 나를 재워놓고 밖에 나가서 어떤년을 만나고 들어온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오빠가 어디서 못된냄새를 뭍혀 들어왔는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오빠에게 어떤 여우같은 년이 붙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손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당장 오빠를 일으켜 세워 앞장 세우고 싶었다.
그년이 있는곳을 대라고 다그치고 싶었다.
그년을 붙잡아 머리카락을 다 뜯어놓고 싶었다.

뜨거운 눈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불을 끌어 얼굴을 덮어 버렸다.
바보같은 오빠는 코를 곯며 잠이들어 버렸다.








아침에 가볍게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날이 많이풀려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병진이가 자꾸 모험을 즐기네요.
말려도 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
즐독하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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