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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4 2,062회 0건
처가열전 16,



사위가 드디어 사고를 치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았다.
전화로 온갖 음란한 소리를 하며 자위를 즐기던 상대 여자를 만나기위해 약속을 하고있었다.
다른여자와 약속을 하는 김서방의 모습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혜경이에게 바로 말할까도 생각 했지만 임신중인 혜경이가 충격을 받을것같아 참았다.
어떻게든 내선에서 해결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김서방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고 있었다.
옷을 이것저것 갈아입어보며 외출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미자라는 여자와 은밀한 약속을 최종적으로 하고 김서방이 방을 나섰다.
문앞에서 엳듣고 있던 나는 다른데로 도망가지 않았다.
여기서 김서방을 막지 못하면 내 딸이 불행해 질 것 같았다.




"장모님!..여기서 뭐하세요?..깜짝 놀랐어요"

"자네 지금 나가려고 그러나?"

"예 말씀드렸잖아요..친구들과 술약속 있다구요"

"안가면 안되나?..가지말게 김서방"

"장모님..왜 이러세요?..저 나가야해요...늦었어요"

"제발..나가지말게..내가 이렇게 부탁하고 있잖은가..그냥 집에 있어주게나"

"대체 왜이러시는지..말씀이나 해주세요"

"나 다 알고있다네"

"뭐를요?"

"자네가 지금 어디에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말일세"

"장모님이 어떻게?..혹시 엿들으셨어요?"

"그..그렇네...김서방 정말 미안하네..미안해"

"너무하시는군요..비키세요!..설사 장모님이 노하셔서 혜경이와 저를 갈라놓는다 해도 저
지금 나가야겠어요..다 엿들으셔셔 아시겠지만..저한테는 중요한 사람이예요..젊은기운
을 잘 알아주는 그런 여자예요..오늘 처음 만나러 나가는 것이지만..안나가면 내가 두고
두고 후회할것 같아요...죄송합니다..비켜주세요 장모님...벌은 나중에 달게받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마음을 굳힌듯한 김서방의 단호한 모습이 무섭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김서방을 보내주면 안된다는 신념에 김서방의 다리를 잡고 늘어졌다.

서러움이 붇받쳐 울면서 애원했다.
사위이지만 내마음속에 들어온 김서방의 단호함이 너무 서럽고 무서웠다.
정말 나도 모르게 너무나도 많은 눈물이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애처롭게 올려다보는 나와 바람을 피우러 나가면서도 당당한 사위의 눈이 마주쳤다.
순간 나는 이상하고 묘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사위의 눈빛에서 뭔가 모를 다정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평소에 내가 사위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도 많이해서 그런것이라 생각했다.
사위가 나를 내치고 나가지 않을것같은 자신감이 가슴속 깊이에서 생겨나고 있었다.
내 생각이 맞아 들어가고 있었다.

다정한 손길로 나를 부축 하더니 자기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아직도 울먹이는 나를 진정시켜 주려고 애쓰고 있었다.
내가 생각한 대로 김서방은 심성이 무척 고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다독여주는 김서방의 손길이 싫지않아 흐느낌을 그치지 않았다.
등을 토닥여 주면서 나를 걱정하는 사위의 친절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한숨을 크게 내쉬고 평정을 되찾아 가고 있었다.

김서방은 오늘 나가지 않겠다며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다시 찔끔 흘러나왔다.
눈물자욱이 채 마르지도 않았지만 김서방을 보며 나오는 미소를 숨길수가 없었다.

김서방은 궁금한것이 있다며 솔직한 대답을 원했다.
나도 이참에 가슴속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같아 오히려 반가웠다.
아마도 김서방이 궁금한 이야기와 내 가슴속에 있는 것들이 같은것일 것 같았다.




"장모님이 저를 어디까지 훔쳐보셨는지 알고싶습니다..정말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미자라는
여자를 정리할것이지만 만약에 얼버무리시면 내일이라도 미자씨를 만나 내 욕정을 풀것입니다"

"다 얘기해 주겠네..자네가 그여자를 정리한다면 내가 못할말이 뭐가 있겠나..휴우..물좀주게나"


김서방이 가져다 준 물을 단숨에 들이켰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난감해하고 있었다.
꾸미지 않고 정말 있는대로 김서방에게 모든것을 털어놓아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신혼여행 다녀온 후 자네집에 와서 자네와 혜경이의 잠자리를 훔쳐보게 되었어...이미
여자로서 끝나버린줄 알았던 내 몸이 반응하는게 너무 신기해서 유혹을 떨치지 못했어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것처럼..흥분되고 뜨거워지고..은밀한 곳에서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오게 사실 너무 좋았었어..남들은 내나이가 한창때라고 말하지만 남자와의 잠자리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문을 닫아 버린지 오래되었어..내 몸이 반응하고 자꾸 김서방
벗은몸이 생각나서 힘들었었어..혜경이가 임신을 하고 김서방과 잠자리를 따로하면서
나는 김서방을 훔쳐보기 시작했어..김서방의 자위를 보면서 너무 흥분하는 내가 스스로
신기했었어..자꾸 못된 호기심과 욕구가 생기는것을 느꼈지만...멈추어 지지 않았어"

"그래서 제가 자위하는것 훔쳐보고 또 종이컵도 몰래 가져갔나요?"

"조..종이컵?.....응..마..맞아....그래..내가 그랬어"

"종이컵으로 뭐 하셨어요?..알고싶어요"

"말할께..내가 미쳤었나봐..자제가 되지않았어..자네가 잠든후에 몰래 종이컵을 가져와서
작은방으로 갔어..너무 생생하게 남아있는 자네의 정액은 나를 많이 흥분시켜주었네...
냄새도 맡아보고..조금찍어 맛도보았어..결국 내 손에 뭍혀 내 성기에 바르며 자위를했어
절정 앞에서 남아있던 정액을 입에 넣어 음미 하면서 먹으며 자네와의 섹스를 상상했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저도 장모님 자위하는거 봤어요"

"그..그랬어?..나 많이 추하게 보였지?"

"아니예요..저도 장모님처럼 정말 많이 흥분했어요..내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장모님을
뛰어 들어가 안아주고 싶었어요..장모님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김서방 자네도 정말 그렇게 느꼈어?"

"정말이예요..장모님의 젖은 팬티에 코를대고 자위를 한적도 많아요..장모님 애액을 혀로
핥아 먹으며 상상속에서 장모님과 나눈 섹스가 몇십번은 될꺼예요..장모님도 그러셨죠?"

"마..맞아..나도 그랬어"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너무 부끄러워..하지만 마음속이 조금 편하게도 느껴지는것 같네..앞으로 그런일이 업도록
내가 많이 노력하겠네..장모가 되어서 체신없이 굴어서 면목이 없네..김서방이 이해해주게"

"그런말씀 마세요..제가 더 잘못했어요..하지만..저는 앞으로도 장모님을 생각하며 자위를
계속할것 같아요 조심은 하겠지만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혜경이가 출산하고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되면...그때가서는 저도 멈추도록 노력해 볼께요...허락해 주시는거죠?"

"허락함세...대신 다른 여자에게 가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게나?"

"약속할께요...대신 저도 부탁이 있어요"

"해보게"

"들어주신다고 약속하면 말씀드릴께요"

"뭐든지 다 들어줄테니까 말해봐"

"저 지금 이상태로 도저히 못잘것같아요..자위라도 하고 싶은데..그냥은 싫어요..장모님의
벗은몸을 보면서 자위하고 싶어요..다른행동 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허락해 주세요 장모님"

"나이먹은 사람몸이 뭐 볼게있다고 그래?..너무 짖궂네"

"보여주세요...장모님 알몸 이미 다 보았어요..매력있고 예뻤어요..정말이예요"

"나중에 흉은보지 말게나..오늘 바깥의 유혹을 이겨내고 내 말을 들어준 보답으로 내가
정말 부끄럽고 당황스럽지만..김서방이 원하는대로 하겠네...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네"

"알겠습니다..고맙습니다 장모님..참 그리고 장모님 이름 불러도 돼죠?..평소처럼요"

"하고싶은대로 하게나..이왕에 하는거 자네가 좋은대로 하게나"




너무 난감하고 창피했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렇게라도 김서방의 성욕을 집에서 풀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넘치는 김서방의 욕정을 해소시켜 붙잡아 두려면 이정도의 희생은 각오해야 할것같았다.

김서방이 아주 자연스럽게 옷을벗고 있었다.
탄탄한 느낌의 상체를 보며 내 가슴의 두근거리고 있었다.
저 젊고 건강한 사내의 품에 안기고 싶은 욕심이 순간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팬티만 입은 김서방의 모습이 나를 더 당황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미 발기한 김서방의 커다란 자지기 팬티 속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눈대중으로 보아도 정말 크고 굵고 긴 자지라고 생각했다.

평생을 아이들 고추같은 남편과 살아온 나에게 김서방의 큰자지는 충격 그 자체였다.
내가 김서방의 자위와 정액에 그렇게 빠져든것도 어쩌면 저 커다란 자지에 홀렸기 때문이었다.
자석에 이끌리듯 매일밤 사위의 곁을 맴돌았던 이유도 저 커다란 자지의 위력이었다.

사위가 침대에 올라 비스듬하게 누워 커진 자지를 내쪽으로 내어놓고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어서 벗으라는 김서방의 눈빛을 보고 바로 옷을벗기 시작했다.
어차피 피하지못할 현실이라면 김서방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았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치고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김서방의 눈빛이 탐욕스러워져 있었다.
마치 약한 초식동물을 벼랑 끝으로 몰아놓고 마지막 급소를 물기 직전의 맹수와 같아보였다.
그렇게 강렬하게 집중하는 사위의 눈빛이 나를 몹시 흥분 시켜주고 있었다.

팬티속 내 갈라진 살틈에 열기가 느껴지며 촉촉한 습기를 느낄수 있었다.
브래지어속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젖꼭지가 단단하게 돌기되며 커져 있었다.
입에 침이고여 사위몰래 삼키며 내 흥분을 부끄러워하며 사위의 눈을 쳐다보았다.




"순애씨 몸 참 예뻐요..매력적이고 볼륨도 훌륭해요..피부는 윤이나고 무엇보다 순애씨가
내 장모님이라 나를 많이 흥분시켜요..몰래 훔쳐보지않고 이렇게 보게해줘서 참 고마워요
순애씨 벗은몸을 보면서 자위할때 많이 흥분됐었어요..오늘밤에..내삶에서 제일 자극적인
자위을 경험할것 같아요..모든것을 무시하고..지금의 자위에 집중하고 싶어요...순애씨도
내 자위가 가장 강렬하고 짜릿한것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가슴부터 보여줘요"




나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두손을 뒤로보내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있었다.
수줍은 듯 살며시 브래지어를 바닥에 떨어 뜨리고 두손으로 젖가슴을 잡아 숨겼다.
바로 보여주지않고 조금이라도 사위의 애를 태우며 내 젖가슴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위는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내 손을 치워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나는 새색시처럼 부끄러워하며 아주 천천히 손을 아래로 내리며 내 젖가슴을 보여주고 있었다.
훨씬 더 커져버린 사위의 자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보기에도 크고 단단해 보이는 대물을 사위가 자기 손으로 주무르며 나를 뚫어지고 보고 있었다.
사위가 손짓으로 나를 다가오라고 한다.
천천히 걸어가 침대 가장자리가 무릅에 닿을때까지 걸어갔다.

사위가 발끝으로 내 무릅주변을 장난스럽게 건들여주며 장난을 걸고 있었다.
그만큼 사위와 나의 거리는 좁혀져 있었다.
내가 허리만 숙여도 사위의 큰 자지를 입에 물 수 있을것 같았다.

사위가 자기 자지를 매만지며 나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음흉하게 웃으며 내 벗은몸을 아주 꼼꼼히 쳐다보고 있었다.
보는것 만으로도 사위의 대물에서 피어나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장모님 보지털이 너무 가지런하게 나있어요..참 예뻐요..보지 둔덕도 너무 귀여워요
피부도 하얗고 군살도 없어서 정말 매력적이예요..만지고 싶은 몸이예요...젖가슴도
늘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따듯할것 같아요...입에 물어보고 싶은 가슴이예요"



사위의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안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조금 가빠진 호흡을 애써 감추고 있었다.
내 자신이 이렇게 뜨거운 여자였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랐다.

사위의 칭찬에 내 몸속 깊은곳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사위에게 내 몸속은 정말 뜨겁고 물도 많다고 자랑하고 싶었다.
사위가 뜨거운 내 살구멍에 호기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위의 자위도구가 된것같은 느낌이 나를 몹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몸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이 바깥쪽을 적시며 배어나고 있었다.
불이 날듯한 뜨거움이 삽시간에 온몸으로 펴져 나가고 있었다.

사위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있었다.
정말 크고 굵어보이는 사위의 자지를 당장이라도 내 보지속에 집어넣고 싶었다.
내 욕망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아아아...순애씨 보지 정말맛있어...아아...순애보지 내보지야...순애보지 너무 뜨거워"




사위는 많이 흥분했는지 내 이름을 스스럼없이 부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내이름을 부르며 큰 자지를 흔들어 대는 사위의 모습을 보는것이 고문같이 느껴졌다.
맑은 보짓물이 내 허벅지 양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장모님...허벅지 안쪽으로 흐르는 보짓물 먹어보고 싶어요...손으로 찍어 제입에 먹여주세요"

"그..그건...너무짖궂어 김서방"

"순애씨 보짓물이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제부탁 다 들어주기로 했잖아요"

"너..너무하네 정말"

"아아...얼른요 장모님"

"아..알았네"




허벅지 안쪽으로 흐르는 내 보짓물을 손가락에 찍어 사위의 입에 넣어 주었다.
쪽쪽 소리를 내며 내 보짓물을 빨아먹는 사위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내 모듯것을 다 내어주며 안기고 싶었다.

내 주인이 되어달라고 애원하며 매달리고 싶었다.
마른침을 삼키며 사위의 입에 보짓물을 날라주고 있었다.
사위는 꿀물을 먹듯 달콤한 표정을 지으며 장모인 나의 보짓물을 음미하고 있었다




"순애씨...나 너무 감질나요...순애씨 보지 내 입에 대주세요...직접 빨아먹고 싶어요"

"김서방...그..그건 안돼네...제발 그러지 말게"

"안돼요?..저 지금 너무 간절해요..어머님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저 정말 바람같은거
안피울께요...혜경이를 위한다고 생각하시고...제부탁 들어주세요...혜경이 대신에
장모님 보지라고 빨고싶은 제 심정을 헤아려 주세요...장모님도 지금 힘들잖아요"

"그렇지만...자네와 난 사위와 장모잖은가...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혜경이 대신이라고 생각하세요...얼른요 장모님"

"이이..이사람아...자네 정말 너무하네"

"장모님...얼른 대주세요...안그러면 나 내일 다른여자 보짓물 먹으로 갈꺼예요"

"안돼..그건 안되네....휴우...정말 이번 한번만이네"




나는 사위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짧은시간 이지만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많은 보짓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바닥을 적셨다.
나도 많이 흥분하지 않았느냐는 사위의 말에 아니라고 할수없는 증거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누운채 자지를 흔들어대는 사위의 머리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위는 음란스럽게 젖어있는 내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사위의 집요한 시선에 조차 내 보지가 반응하며 뜨거운 보짓물을 내어놓고 있었다.




"장모님 얼른 제 입에 맞추어서 대 주세요...순미씨 보짓물 너무 먹고싶어요"




대놓고 내이름을 부르는 사위가 밉지 않았다.
오히려 장모님으로 부르는 것보다 덜 부담스럽고 정감있어 좋았다.
사위의 입에 내보지를 맞추어 주려 천천히 내려앉고 있었다.

사위의 입술이 내 보지에 닿고 있었다.
기마자세 비슷한 자세는 내 젖은 보지가 저절로 벌어지게 만들었다.
내 치부를 온전히 사위에게 드러낸듯한 수치심이 내 얼굴을 순간 붉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수치심을 느끼는것도 잠깐 이었다.
사위의 뜨거운 혀가 내 연한 보지에 닿는순간 감전이 된것같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숨이 멎을것같은 아찔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뇌까지 전해져 오고 있었다.

사위의 혀가 뾰쪽해 지더니 살짝 열린 내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절반쯤 들어온 사위의 혀가 원을 그리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내 보짓물이 사위의 혀를타고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사위는 혀를타고 들어온 내 보짓물을 꿀꺽꿀꺽 소리까지 내면서 먹고 있었다.
너무나 좋은 혀의 감촉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애써 참고 있었다.
사위의 커다란 자지를 바로 앞에서 보며 보지를 빨리는 내 흥분은 극에 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음조차도 억지로 참아내며 태연한 척 하고 있었다.
터져버린 욕망을 억지로 참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처음으로 알았다.
사위의 혀는 그런 나를 시험이라도 하듯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후룹!...쪼오옵!...쪼오오옥!....순애씨 보짓물 너무 맛있어요....달콤해요...쪼오옵!"




내 보짓물이 달다고 말하며 빨아먹는 사위의 행동에 대답없이 그저 몸을 비틀었다.
온몸이 꼬이는 쾌감에 내 호흡이 조금씩 거칠어 지고 있었다.
사위가 보지 못할것같은 내 젖가슴을 주무르며 넘쳐 흐르는 욕정을 달래고 있었다.

사위의 손이 무척 빠르게 움직인다.
사위도 장모인 내 보지를 빨면서 하는 자위에 많이 흥분하는것 같았다.
엉덩이까지 바닥에서 들썩이며 자지를 흔드는 사위의 모습에 덩달아 흥분이 커지고 있었다.




"아아아...쪼옵!...보짓물맛있어....쪼오옵!....순애씨...내꺼 빨아줘요...못참겠어요
내 자지좀 빨아주세요...참을수가 없어요...순애씨...얼른요...내꺼 빨아줘요 장모님"




사위가 통사정을 하며 힘들어 하고 있었다.
어쩌면 나도 사위의 이런 프로포즈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더이상 군소리는 필요 없었다.

허리를 숙였다.
사위는 내 동작을 인지하고 손아귀에 잡혀있던 뜨거운 자지를 놓아주고 있었다.
사위의 성난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 잡았다.

정말 뜨겁고 단단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크고 실한 자지는 처음이었다.
많은 남자를 상대해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경험한 몇남자의 그것과는 격이 너무도 달랐다.

혀를 내어 대물의 열기를 식혀주기 시작했다.
뿌리쪽 부터 길게 핥아 올려주었다.
사위의 두손은 내 엉덩이를 움켜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보지구멍을 넓히고 있었다.

사위의 혀가 더 넓어진 내 보지구멍을 뜨겁게 채워주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사위의 큰 자지를 한입크게 배어 물었다.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본격적인 오럴을 시작했다.

사위의 혀도 내 머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지만 삽입섹스의 느낌이 들었다.
너무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와 사위에게 조금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온몸에 스물거리며 간지러움이 밀려오고 있었다.
사위의 혀가 집요하게 나를 아찔한 곳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사위의 흥분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쪼옵!...후루웁!...쪼옵...순애씨...나...순애씨한테 하고싶어요...허락해 주세요..쪼옵!"

"쪼옥!...쫍!..안돼...그건 절대안돼 김서방..우리 약속했잖아..내가 입으로 해주고있잖은가"

"너무 감질나요...장모님 정말 갖고 싶어요...서로 오럴은 하면서 섹스는 안되나요?"

"제발 그러지 말게나...내가 이렇게 사정할께"

"못참겠어요"




사위가 날 옆으로 돌려 침대에 눕게 만들었다.
몸을 돌려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며 몸을 포개었다.
졸지에 사위의 몸에 깔려 버렸다.

사위는 나를 힘껏 안으며 키스했다.
조금 전에만해도 내 보지구멍을 쑤셔주던 사위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난 사위의 혀를 힘껏 빨아당겨 타액을 빼았았다.

사위도 내 혀를 원했다.
내가 받은만큼 내 타액을 사위에게 돌려주었다.
잔뜩 젖어있는 내 살틈에 사위의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사위가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젖은 내 보지에 뜨거운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내 눈을 애절하게 바라보며 허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딸의 얼굴이 사위의 얼굴에 겹쳐 보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나왔다.




"장모님 지금 우시는거예요?...죄..죄송해요....넣지 않을께요...잠깐만 이러고 있을께요"

"갑자기 혜경이 생각이나서...참아줘서 고맙네 김서방"

"제 욕심대로 하려해서 죄송해요...너무 흥분해서 이성을 잃었나봐요"

"젊은사람이 그럴수도 있지..자네 원하는대로 못해줘서 미안해..나도 사람이고 여자인데
왜 흔들리지 않겠어...하지만...딸의 남편인 사위와 그럴수는 없을것같아...이해해주게"

"이해해요 어머님...울지 마세요...내가 안아드릴께요..울지마세요"

"고마워...그리고 자네한테 정말 너무 부끄러워"




사위는 내 눈물을 닦아주며 안아주고 있었다.
여전히 사위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는 내 보지둔덕과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었다.
손으로 사위의 자지를 잡아 사랑스럽게 만져주고 있었다.

사위를 어떻게든 만족시켜 주고 싶었다.
젊은 남자의 뜨거움을 해소시켜 주고 싶었다.
장모의 몸을 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위의 갈증을 풀어주고 싶었다.

오늘밤은 사위의 연인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비록 보지에 자지를 넣는 삽입섹스는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만족을 주고 싶었다.
목표를 정하자 오히려 모든것이 편해지고 있었다.

몸을 일으켜 침대에 무릅을 다소곳이 꿇고 앉았다.
사위가 내 모습을 보며 의아해 하고 있었다.
사위의 손을 잡아 몸을 이끌었다.

사위를 내 앞에 서게 만들었다.
눈앞에 사위의 뜨거운 대물이 끄덕이고 있었다.
사위를 올려다 보며 음낭부터 귀두까지를 혀로 핥아 올려주었다.

사위가 내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 손길이 너무 부드럽고 고마웠다.
사랑스러운 사위의 눈길에 보답하며 귀두를 입에 물고 있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사위도 골반을 조금씩 움직이며 리듬을 맞춰주고 있었다.
사위는 마치 보지구멍에 박음질을 하듯이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사위의 귀두가 목젖에 닿고 있었다.
신음을 내 뱉으며 내 입에 박음질을 해대는 사위의 모습에 큰 흥분이 느껴진다.
한손을 밑으로 내려 보짓물이 잔뜩 배어나온 내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눈을 감고 사위의 뜨거운 자지를 느꼈다.
마치 내 보지속에 들어온 착각을 하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댔다.
사위는 그런 내모습을 내려다보며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아아아아...순애씨 너무 섹시해요...순애씨 모습이 날 미치게해요...아아아아...쌀것같애요!"




사위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아마도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자기 손으로 빠르게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내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리고 사위의 자지앞에서 눈을감고 입을 벌렸다.
사위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주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었다.




"아아아아....어머님...고마워요...못참겠어요...크흐윽!...나...싸요오!!!!"




뜨거운 정액이 목젖을 때리며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왔다.
입술과 뺨위로 정액이 쏘아진다.
정말 많은양의 정액이 얼굴과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왔다.

사위는 자기 정액을 입으로 받아주는 내모습에 감동하고 있었다.
무릅까지 얌전하게 꿇고 자기 정액을 받아먹는 여자를 어떤 남자가 좋아하지 않겠는가?
눈을 살짝 뜨고 사정을 마친 사위의 자지를 입에물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 먹었다.

얼굴에 내려앉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모아 입으로 가져왔다.
보고있던 사위가 자기 손가락으로 내 얼굴의 정액을 모두 입속으로 넣어 주었다.
사위가 허리를 숙여 나에게 키스해 주었다.





"고마워요 장모님...정말 시원하게 쌌어요...최고였어요"

"그랬다면 다행이야...젊어서 그런지 정말 양이많아...맛도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었어...장모가 아닌 여자로 말하는거야...자네 정말 멋있는 남자야...최고야"

"다음에도 내꺼 먹어줄꺼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약속했잖아"

"내가 언제 약속했어요...장모님이 혼자서 한 얘기지요"

"그런 억지가 어딨어?"

"정말 힘들때 장모님이 오늘처럼 해주세요...그럼 다른 여자에게 한눈팔지 않을께요"

"순 자기 마음대로야...알았네...정 힘들면 내가 해줄께"

"고맙습니다...장모님"

"그리고...둘이...이러고 있을때는 장모님 소리 하지말아줘...죄 짓는 기분이 들어서 싫어"

"나는 오히려 좋은데...그럼 어떻게 불러 드려요?"

"그냥...이름 불러줘...편안하게 말이야"

"그럴께요...순애씨"

"씨자도 좀 빼줘...그냥 동갑내기 부르듯 그렇게 불러줘...이왕이면 존댓말도 하지말고"

"알았어 순애야...이렇게요?"

"응..맞아...그게 났겠어"






사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침대에서 서로의 몸을 매만졌다.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느껴지는 사위품이 너무 넓고 포근했다.
뜨겁게 키스하며 내 귀에 연인처럼 속삭이는 사위가 너무 좋았다.

비록 오르가즘까지 느끼지는 못했지만 너무 감미로운 밤이다.
그동안 그토록 궁금했던 사위의 큰 자지를 만져보고 빨아본 황홀한 밤이었다.
간절하게 바라던 소원이 이루어진 기분까지 들었다.

거지처럼 사위의 정액을 주워 먹지 않아서 행복했다.
당당하게 사위의 자위를 돕고 얻은 정액은 어느날 보다 싱싱하고 맛있었다.
무엇보다 종이컵의 정액에는 없었던 뜨거움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젊은 애인이 생긴것같은 행복한 설레임은 오래오래 이어지고 있었다.






많은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달려봅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달리는 저에게 채찍입니다.
더 빠르게 달리고 싶습니다.
즐독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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