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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45 1,989회 0건



처가열전 18.



남산의 호텔에서 병진씨와의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밤늦게 걸려오는 그의 전화소리에 내 뜨거운 흥분이 차갑게 가라앉고 있었다.
애써 아쉬움을 숨기며 그에게 전화기를 전해주려 침대 옆 협탁으로 기어갔다.

그의 핸드폰 액정에 뜬 발신자 정보를 보며 순간적으로 숨이 멎어버렸다.
발신자 정보에 뜬 사람은 낮에 나와 쇼핑까지 했던 바로 밑 동서 미숙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손아래 동서 미숙의 전화번호 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등에 소름이 쫙 끼쳤지만 애써 태연한 척 진짜 내 표정을 감추었다.
발신자를 확인한 병진씨가 나를 난처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전화를 받지않은 채 나에게 물어오고 있었다.





"둘째 처남댁인데...이시간에 웬일이지?...둘째 처남댁 좀 문란한 여자야?"

"동서요?...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날 대하는 태도가 너무 황당해서 말이야...영애 조용히 하고 우리 통화 같이 들어봐"

"그..그럴께요 여보"



불청객의 전화에 우리의 뜨거움은 급격하게 식어 버리고 말았다.
동서 미숙은 병진씨를 유혹하는듯한 말투와 억양으로 내 비위를 건드렸다.
점점 더 야해지고 음란해 지는 두사람의 대화로 둘사이의 문제를 대충 파악할 수 있었다.

동서가 병진씨를 욕심내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그가 젊음의 혈기를 이기지 못해 자위를 하며 시어머님 팬티에 싸놓은 정액으로 설전이 오갔다.
시어머니 팬티에 싸놓은 정액을 동서 미숙이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미저리처럼 병진씨를 몰아 부치는 미숙을 당장 혼내주고 싶었다.
하지만 숨소리 조차 마음놓고 내 쉴 수 없는게 내 현실이었다.
동서는 병진씨에게 폰섹스를 하자며 치근거렸다.

병진씨가 나를 쳐다보며 나에게 칼자루를 쥐어 주었다.
나는 일어나는 호기심을 감출수가 없었다.
병진씨를 보며 고개를 끄덕여 허락해 주었다.
동서의 도발이 어디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두사람의 음란한 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서로를 상상하며 애무하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노골적이고 음란한 대화는 내 피를 다시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병진씨의 크고 뜨거운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두사람의 대화는 점점 더 음란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소극적이던 병진씨도 이제 거침없이 자기 욕정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편안하게 누워 미숙씨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세요..내가 쓰다듬어 준다고
상상하면서 해보세요...지금 나는 미숙씨 보지를 만져주는 상상을 하고 있어요..미숙씨 보지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색깔도 너무 예쁘고 물도 적당한것같아요..지금 미숙씨 보지가 젖었
나요?..젖었으면 내가 미숙씨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면서 미숙씨 뜨거운 보짓물 먹고싶거든요
미숙씨 뜨거운 보짓물 내가 빨아먹어도 되겠어요?..허락해 주세요..제발요..너무 먹고싶어요"

"예..허락할께요"

"고맙습니다 미숙씨..쫍..쪼옵..후룹..정말 맛있어요..미숙씨 보짓물 정말 달콤해요..쪼옵
내 혀가 미숙씨 보지구멍에 들어가서 빙빙 돌고 있어요..미숙씨 보지구멍은 많은 보짓물을
내혀에 내어주고 있구요..정말 뜨겁고 맛있는 보지예요..정말 맛있는 보짓물이예요"

"고..고마워요"

"아아아..내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어요..미숙씨가 빨아주는 상상을 하고있어요..부드럽게
빨아주는 미숙씨의 혀가 느껴져요..내 자지를 혀로 핥아주는 미숙씨의 모습이 상상되요..미숙씨
내 자지 빨고싶지 않으세요?"

"빠..빨아주고 싶어요..아으흐으"

"흥분되나요?..지금 미숙씨 손가락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내..내 은밀한곳에 들어가 있어요..음..흐으음"

"은밀한 곳이면 미숙씨의 보지구멍 속인가요?"

"예..내 벌어진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 두개가 들락거리고 있어요"

"그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넣고싶지 않나요?..나는 지금 자지가 터질것처럼 커져있거든요"

"너..넣고싶어요..병진씨 자지가..내 몸속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아하으으으으"

"나도 흥건하게 젖은 미숙씨 보지를 쑤셔주고 싶어요...아아아...너무흥분돼"




나까지 덩달아 흥분이 되어 참을수가 없었다.
병진씨의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고 일어나 병진씨 몸위로 걸터앉고 있었다.
달뜬 신음소리와 교성이 병진씨의 핸드폰에서 흘러나와 온 방을 채워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크고 단단한 자지를 잡고 내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천천히 몸을 아래로 내려앉으며 뜨거운 불덩이를 내 몸속에 품고 있었다.
병진씨의 뜨거운 자지가 뿌리까지 내 몸속에 박히며 느껴지는 황홀함에 온몸이 움찔거렸다.
그 와중에도 두사람의 교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아아아...미숙씨..다리좀 활짝 벌려줘..미숙씨 보지에 내자지 넣고싶어..못참겠어"

"아하으으으..버..벌렸어요..얼른 넣어줘요..깊이 넣어줘요..병진씨 자지 참 멋져요"

"빡빡해요..내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요..보지가 막 물어대요..아 황홀해..아아"

"아아앙..들어왔어요..그 큰 병진씨 자지가 내 몸속으로 전부 들어왔어요 내보지속이 꽉
차버린것 같아요...너무 좋아요..병진씨 자지 대단해요...뜨거워요..멋져요...최고예요
아아하으응..좋아요..정말좋아요..더..더 깊이 넣어줘요..정말 뜨겁네요..멋진자지예요"

"아아아..보지가 정말 쫄깃해..조임이 너무좋아..내 자지를 막 물어대..정말 맛있는보지야"

"아아으큭!...병진씨...너무 흥분돼요..혼자 자위하는것보다 훨씬더 흥분됐어요..야한소리
더 많이 해줘요..아하아하으윽...지금같으며 병진씨와 한몸이 되고싶어요 당장..사랑해요..
나 병진씨 사랑해요..나 매일매일 당신 생각하면서 자위하는거 알기나해요?..병진씨사랑해요"

"알아요..나도 미숙씨 사랑해요...아아아..미숙씨 보지 꼭 먹고싶어요..매일매일 미숙씨 보지
따먹는 상상하며 나도 딸딸이 쳤어요..지금 내앞에 미숙씨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그럼
내 큰자지로 미숙씨 정말 높은곳으로 올려줄수 있을텐데..너무 아쉬워요..네게 와줘요 얼른"

"그럴께요..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아아하으으으으..나 간지러워 미칠것같애요..병진씨자지
가 내 보지속에 꽉 들어차 있어요..빠르고 강하게 움직여주세요..미숙이 죽여주세요..병진씨
아아하아아앙..아아앙..너무흥분돼요...나 이상해져요..물이너무 많이나오고있어요..어떡해
아아앙..아하아아아윽!..나몰라..미칠것같애요 병진씨...얼른 야한얘기 더 해줘요..나 올라!"

"미숙이 보지 너무 맛있어...너 내보지야...미숙아 사랑해!"

"꺄아아크흑!...아아앙...올라!...나 올라!....엄마앙...어떡해...어지러워요....캬아흑!"

"미숙이 보지 정말 맛있어!...넌 이제 내보지야!...아아아...너무 황홀해"

"아캬아아흐큭!....아크흐큭!...나...너무크게 올랐어요...하아...하아...하아...더는못해
병진씨...조만간...나 뜨겁게 안아줄꺼죠?...약속해줘요...미숙이 안아준다고 약속해요"

"아아아...약속 할께요....이제 더이상 나도 참을수가 없어요"




동서 미숙이 먼저 오르가즘에 오르며 거친 호흡으로 간절한 프로포즈를 하고 있었다.
미숙의 제안을 허락하는 그가 순간 너무 미웠지만 내색할 수 없었다.
그렇게 두사람의 폰섹은 끝이 나고 있었다.

자기 몸 위에서 요분질을 쳐대는 나를 어루만지며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동서도 가쁜 호흡을 겨우 정리하며 훗날을 다시 기약하고 있었다.
가슴 속에서 일어나는 질투를 애써 감추며 병진씨 몸 위에서 방아를 찧고 있었다.




"이제 끝났어요?...나 지금 조금 속상하고 슬퍼요..흑...흐흑"

"미안해 영애...자기도 보다시피...미숙이 너무 집요하짆아...이해해줘"

"노력할께요...나 지금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요...당신 여자가 되어 정말 행복했는데
나 지금 너무 비참한 심정이 들어요...꼭 좀 안아줘요...아이...바보같이 눈물이나지?"

"영애씨...진정해...미숙씨가 아무리 교태를 부려도 나한테는 영애씨가 최고야"

"정말요?...그말 정말이죠?...믿어도 되는거죠?"

"믿어...정말 이라니까"

"영애 미치도록 사랑해 주세요...당신 품에서 죽여주세요...어서요 여보"

"그럴께...울지마...넌 영원한 내여자니까...사랑해 영애야"

"사랑해요 여보...영원한 당신여자로 살게해줘요...얼른 안아줘요"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다.
여우같은 미숙을 내 머리 속에서 멀리 내던지고 싶었다.
완전한 그의 여자가 되어 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었다.

이미 충분하게 달구어진 나를 그가 암캐처럼 엎드리게 만들었다.
내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매만지며 뜨겁고 거대한 자지를 내 몸속에 꽂아넣어 주었다.
불방망이가 내 뱃속에 들어온듯 느껴지는 아찔한 뜨거움에 보짓물이 터져 나온다.

내 몸을 꿰뚫어 버릴듯한 기세의 뒷박음질에 내 질투는 다 녹아버리고 말았다.
오직 지금 내가 느낄수 있는 엄청난 쾌감속에서 그를 사랑하기도 벅차다.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을 흘려대며 온몸을 비트는 나를 더 깊은곳으로 밀어버린다.

도저히 견딜수 없을정도의 쾌감과 흥분속에서 미칠것만 같았다.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도리질을 해대며 통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 허리를 힘껏 틀어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 거칠고 강한 박음질로 내 영혼의 틀마저 깨부수고 있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로 받는 그의 박음질은 나를 미치게 한다.
보짓물이 봇물 터지듯 연이어 몸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크흐흑!...캬아아흑!...여보...영애미쳐요...미칠것같아요...그만..그만해요...영애
올랐어요!...정말 높이 올랐다구요!...캬아아하앙!...아아앙!...그만멈춰주세요..정말
죽을것같아요!...영애 살려주세요 여보...잘못했어요...제발...멈춰주세요 여보..크흑!"

"아아아...멈출수가없어...영애보지가 막물어...너무 황홀해"

"엄마악!...너무해...병진씨너무해요...꺄아악!...정말죽는단말야...영애 주는다구요!
흐어엉...어엉...흐어어엉엉...어어엉...이렇게 빌잖아요...제발 영애 놓아줘요 여보!"

"내품에서 죽고 싶다고 했잖아...하아아아...죽여버릴꺼야"




병진씨가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엄청난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일어난 경련이 바깥으로 넓혀오고 있었다.
병진씨가 나를 바로 눕히더니 내 몸위에 올라오고 있었다.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잔뜩 발기한 대물로 아직 닫히지 않은 내 살구멍에 귀두를 맞춘다.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보지구멍 속으로 거대한 뜨거움이 꽉 들어차고 있었다.
뿌리까지 박혀 들어오는 엄청난 포만감이 모두 아찔한 쾌감으로 바뀌어 버린다.

내 몸속 깊은곳을 꽉 채우고 불끈거리는 그의 대물에 모든것을 맡겨버린다.
순종과 복종으로 그의 처분을 기다리며 미쳐버리겠다고 마음먹었다.
그의 말대로 그의 품에서 죽어버리고 싶어졌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있었다.
퍽퍽 소리르 내며 깊이 박혀드는 그의 박음질은 정말 살인적이었다.
신음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아찔한 쾌감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을 전혀 모를것 같았다.

두번째 엄청난 오르가즘이 내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몸을 동그랗게 말며 떨고 있는데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박음질은 내 몸과 영혼을 모두 태워버리려는듯 더 난폭해져 있었다.

오줌같은 보짓물이 연이어 뿜어져 나온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정신이 몽롱해진다.
현실인지 꿈인지 조차 인지되지 않는 혼돈을 느끼며 온몸에 짜릿한 전류가 흐른다.




"꺄아학!...끄윽!...그만!...여보 살려줘요!...영애죽어요...어지러워요...미칠것같아요!
너무해...엄마아흑!...아크흐큭!...여보 한번만 살려주세요...이렇게 빌께요...어떡해..
나 정말 미칠것같아요...캬아악!...꺄악!...너무이상해요...캬아아악!...아아악!..여보!!"

"아아아아....나도 쌀것같애...아아...영애야...사랑해...내보지 사랑해"

"사랑해요...캬아아흑!...아크흑!...얼른싸줘요...영애 보지속에 싸주세요...엄마앙..크흡!"

"아아아...나올것같애...아아....나온다...싼다아!!!!"




그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자궁속까지 꽉 채워주며 뿜어져 나오는 뜨거움이 너무 황홀하다.
팔다리 까지 떨어대며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을 몸속에 받는 황홀함은 신비롭다.

이세상 어느것 하나 부럽지 않다.
그 무엇과도 지금 이순간을 바꿀수 없다.
온세상이 하나가 되어버리는 신기한 느낌을 말로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늘어진 그의몸이 떨리는 내몸을 눌러주며 후희가 이어진다.
아직도 뜨거움을 간직한 채 내 구멍속에서 꿈틀대는 그의 자지가 너무 남성답다.
그 충성스러운 책임감이 나를 이토록 황홀하게 만들어 주는것이라 생각했다.

한참을 그렇게 포개어 진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조금 힘이 빠진것같은 그의 대물이 내 몸속에서 빠져 나간다.
서운함을 동반한 허전함이 느껴진다.




"영애 많이 속상해?"

"아니요...당신사랑 받으면서 많이 잊었어요"

"거짓말"

"당신이 아까 해준말 믿고 살꺼예요...나 안아줘요 여보"




나를 살펴주는 그의 배려에 또 눈물이 날 뻔 하였다.
동서와의 관계가 신경쓰이고 속상하지만 그를 믿기로 마음먹었다.
적어도 나를 영원히 사랑해 주겠다는 그말만은 억지로라도 믿고 싶었다.

동서와 연적이 되더라도 꼭 그의 사랑을 내가 더 많이 받겠다고 다짐했다.
더 예쁘게 꾸미고 관리해서 그의 사랑이 멀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내 사랑은 내가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그의 품속에서 행복한 꿈을 청했다.






날이 춥습니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바깥세상이 그나마 덜 궁금하거든요 ㅋㅋㅋ
댓글로 격려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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