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의 상쾌한 햇살과 바람의 간질거리는 행복한 느낌에 깨어나기 싫지만 반복된 훈련으로 인한 체내시계는

날 깨우고 있다. 그렇지만 이 싱그럽고 따스하며 행복한 느낌에 이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모순.

하지만 내겐 꼭 해나가야하는 의무와 사명이 있으니 가볍게 일어나야.. 어.......


엥.... 엥....

애는 왜 내위에 있는거야???...

지은이가 내방에 침입하는거야 적지않게 있었지만 내위에서 엎드려 자고있다...

아니 사람이 이자세로 정녕 잘수가 있는건가??( 이시점에서 이미 현실외면중...)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려 다리를 움직였지만 양옆에 뭐가 걸린다... 이쪽에도 저쪽에도 다리가.. 엥????? 엥????

이거.. 여성상위에서 엎드리면 이자세가 되겠지.. 근데 이자세로 잠이 들어?? 진짜???

공황 상태로 그냥 있었다..정말 아무런 생각이 안난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눈을뜬 지은이의 얼굴이 보이지만 난 여전히 당황과 공황상태로

숨을 쉬는것도 잊어버린듯 얼어붙어 있었다.

아름다운 이목구비의 내 누이의 얼굴이 다가오는듯 싶더니 붉고 여린 혀가 나와 내입술을 할짝이며

?는다. 내입술을 붉디붉은혀가 날름거리며 먹고 또 먹는다.

애닮게 정말 맛있게도 먹고 또 먹어치운다...끊없이 몰아치는 붉은혀와 입은 이내

내 모든걸 먹어치우려는듯이 내얼굴과 귀 목을 미친듯이 빨고 ?고

"내 발기된 자지는 그녀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그녀의 보지를 얇은 천을 누른채 제발 날 해방시켜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이미 내허리는 거칠게 거칠게 그녀의 그녀의 질구를 거칠게 비벼고 있었다.

머리에 붉고 희디힌 벼락이 치고 미칠듯한 절정감 이세상의것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쾌락의 끝에 정액

분출 아니 분사다.. 대체 뭐이리 많이 나오냐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분사와 쾌락끝에는 ..


짧은 시간의 이성(현자타임)


"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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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오랜시간을 지낸듯 타는듯한갈증 오늘 아침이후 계속 이지경이다 누군가 스치기만해도

신음소리가 절로 새어나올지경

생리기간인 친구에게 생리대를 몇개나 빌려야했다..허벅지를 타고흐르는 애액 화분증이라고 해야하나.

컨트롤이 가능했던 내자신이 오늘아침을 기화로 터져버렸다 오만했다..오빠에 대한 감정과 소유하고싶은

욕구가 내 예상을 한참이나 초월했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조퇴의사까지 비췄다 .어느순간 의식을 이성을 찾아보니 이미 밤이다.. 중간의 기억은

있으나 꿈속이었는지 흐릿한.

언제나와같이 그의 음료잔에 수문유도제를 넣고 그의 티셔츠 팬츠를 가지고 자위를 했었다 그를

가지고싶어 미쳐버린것일까? 현실같지 않은 현실에서 난 일상의 모든걸 했었다..

내 자그마한 발기한 유두 흠뻑젖고 불에덴듯 화끈거리는 보지살 징징 울려대는 자궁은 모두 한가지를

원하고 있었다 옆방의 그이 .

천둥소리처럼 들리는 심장소리 공기의 흐름조차 피부를 화끈거리게 하고 있었다

단정한 모습으로 수면에 취해있는 그이

일순 자각이들었다 그는 날 여자로 원하지않아 . 뚝 뚝. 숨막히는 정적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

주위를 둘러보고 그 물방울소리는 내눈에서 흘러넘치는 눈물임을 깨달았다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가지고 싶은데. 느려 너무 느려 그가 다가오기속도는 그가 오기전에

내가 죽을꺼같았다.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하는거 웃기지마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고? 이세상 모든게

그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 진정 미칠듯이 좋아한다면 어릴적부터 같이 어울리던 옆집언니가 그이와 다정스레

이야기하는 모습만으로 개쌍년으로 보이며 학교 친한 친구중 하나라는 그년이 죽일년이된다..

단정하게 이불을 덮고 있는 그이의 얼굴이 보인다 . 입술만으로 만족하고 돌아갈수있을까.

제발 그이가 깨지않게 해주세요. 제 아름다운 모습만 볼수있게.

조심스럽게 입술에 혀를 살짝 대어본다 . 고통스럽게 내몸의 불길이 여전히 뜨겁지만

기분좋은 뜨거움으로 변화한다

아아 이성을 잃을꺼 같아. 이보다 더한것도 해봤는데 자는 그이의 손에 내가슴을 쥐어준기억

유두를 입에물린 기억 그의 성기를 만지고 ?고 빨은 기억 하지만 그때는 준비작업이 있었기에

그가 눈치못챌거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위험해... 위험경고가 울리지만 조금만 조금만더.

"다 내꺼야 가지고싶어 흑"

"왜 내꺼만 안되는건데. 있을수없어 있을수없어. 있을수없다고"

그이는 모르겠지만 이건 여러번 반복된 행위 단지 그가 수면유도제를 먹었을때와 아닐때일뿐.

깨어지 않을꺼라고 내자신을 속이며 그의 부드러운 입술이 부비고 혀를 집어넣고 그의 따뜻한

혀를 ?고 마시고 빤다..

끝없이 가슴을 맏대어 그의향기와 체온을 들이마시며 마음을 같이 받고 싶어 처녀는 깨지못하지만

그의 성기를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비빈다..가지고싶어 가지고싶어 수명이 다한 형광등처럼

깜빡이는 머리속 그의 큰 성기가 내얇은 팬츠를 누르고 일부 침입했을때

절정감에 몸부림치며 애액을 오줌싸듯이 흘려대며 내 머리속의 형광등은 수명을 다했다.



... 흐릿한 시야에 상냥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이가 보인다. 이건꿈인가.

꿈이라면 깨지말아줘 모든곳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다 아무도 내꺼라는걸 부정 못하게

눈 코 잎 입술 혀 귓속 모두다 내혀로 흔적을 남기고있다 누구도 부정못하는 나만의 그이


그의 그의 쇄골 목걸미 가슴 혀로 구석구석 내 혀로 칠하던중 그의 성기가 내질안에 들어오기위해

연어처럼 튀어오르고 오르고 있었다 그에게 중독된 질은 이미 흠뻑젖어 애액을 줄줄흘리고 발정난

자궁은 그를 받아들이기 위해 뻐금 뻐금 입을 벌리고 있었다 . 미칠듯이 부딧쳐오는 그의 성기를

맞이하는 순간에 질구를 가져다대는 순간

질의 뻐근한 압박감 들어왔어 들어왔어 행복감과 일순간 치밀어 오르는 절정감

"떨어져 떨어져 " 이해할수 없는 감각한계를 넘어간 절정감 그리고 질구로 분사되는

정액과 함께 쾌락의 끝으로 떨어졌다.

연분홍색으로 달아오르던 가슴에서 핏기가 빠져나간듯이 하애진 가슴 꼿꼿이 선 유두 덜덜 떨리는 허벅지

정맥으로 흠뻑젖은 <팬티>를 입은채로 서있는 그이 내보지에 가득한 정액 절정의 여운에 잠겨있던

내가 본 기억이다.



??????????


" 큰일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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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는 프롤로그 전에 있습니다.... 어리버리한 개초보 글쓴이를 매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