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실 창문이 열려있었다

"이 친구 초년생인데 잘하고있나모르겠네"

교감은 창문가로 갔다
창문턱이 눈높이보다 높아 안이 잘 들여다 보이지않았다

"선생...박선생"
"네"

보건선생은 교감선생의 부름에 놀라 얼른 입에든걸 뺏다
머리를 대충정리하였다

"찬이야 교감이야"
"어떻하죠?"
"일단 침대에 누어있어 밖에선 안보일테니.."
"네"

찬이의 자지가 번들거린다
조금만 더하면 사정도 가능했는데...
보건선생은 얼른 창가에 고개를 내밀었다

"안녕하세요?"
"날씨 좋죠?"
"네 교감선생님"
"학교생활 어떄요?"
"네 잘지내고 있읍니다"

찬이는 보건선생이 창가에 상체를 내민채 있는 모습을 침대에 누워 보다가 선생뒤로 살며시 다가갔다
엄마와의 식당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던것이다

"교감과 이야기하고있으니 별 반항을 못하겠지"

"선생님들과 맣이 사귀었어요?"
"아직 몇몇 선생님밖에는....흑"

갑자기 자신의 다리를 더듬어 오르는 찬이의 손길에 놀랐다
손으로 막아보지만 교감이 쳐다보는데 표시나게 반항할수가 없었다

"왜 어디 불편해요?"
"아뇨 교감선생님 "

교감은 자신이 사회초년생시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보건선생은 손으로 막아보지만찬이의 손이 어느새 끌어내리고있었다
더이상 막을 방법이 없었다
찬이는 보건선생이 반항을 하지못하자 마음놓고 만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벌렸다
두 구멍이 찬이를 반긴다
찬이는 혀를 내밀어 항문을 간지럽혔다

"으응...."
"어디불편해요 선생?"
"아뇨 다리가 아파서....오랜만에 걸었더니"
"그래요 체력관리도 잘하셔야지"

그러면서도 교감은 말을 계속이어간다
찬이는 촉촉한 성기로 혀를 내리자 다시한번 신음소리를 낸다

"저 교감선생님 제가 다리가 아파서 몸좀 움직이면서 풀려고 하는데요 괜찮으시죠?"
"그래요"

교감선생님의 말은 계속이어진다
정말 눈치없는 교감이었다
찬이에겐 더할수없는 조력자였다
교감이 이야기하는동안 보건선생은 고개를 가끔돌리며 한숨을 쉬었고 허리아래는 쾌감에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흔들어댔다

"제가 그만 이야기할까요?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아...아니에요"

찬이는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허억....교감선생님 제가 잠깐...만"
"네 그러세요"
"죄송해요"

선생이 얼굴이 잠시 보였다가 사라졌다

"어떻하려고?"
"난 선생님과 즐기고 싶어요"
"들키면 어쩌려고?"
"할수없죠 여기서 필요한건 선생님 연기뿐...."
"휴 모르겠다"

선생이 다시 창을 고개를 내밀었다

"교감선생님 제가 지금 다리가 아파서 풀고있는데...."
"그래요 편하게들으세요"

찬이가 박아댈때마다 입이 저절로 벌어졌지만 꾸욱 차았다
교감의 이야기가 끝나고 교감은 다시만나 이야기하자고 하고 교무실로 향했다

"아아 나 미치는줄 알아어"
"선생님 연기 좋은데요?"
"그랬어? 설마 눈치채진 않았겠지?"
"글세요 아마도...."
"근데 너 꽤 대담하다 어떻게 그럴수가...."
"선생님도 좋아한ㄴ것 같은데...."
"몰라"

찬이는 다시 누웠다

"시작한거 끝을 맺어야지요
"아....허지만..."
"그럼 그만 둘까요?"
"아...아니"
"그럼 얼른 올라와"

찬이의 변한 태도에 선생은 당황했지만 이미 당한일이라 더이상 반항을할수가 없었다
찬이위로 올라가 구멍을 맞추었다
찬이가 허리를 잡고 잡아당기자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아아아 너무 커"
"흔들어야지 처음해봐?"
"아..알았어"

선생이 엉덩이를 흔들자 가슴을 움켜쥐고 흔들었다

"아아아아 미쳐"
"너 옥상에서 내가 하는걸 봤지?"
"으으으으 나도 모르게"
"어디까지 뫘어?"
"으으으ㅡㅇ 몰라"
"말안하면 빼버린다"
"안돼...다 말할께요"
"그래 말해봐"
"서무실선생이랑....하는거....하고 다른학생이 그선생이랑 하는거까지..."
"알았어 너도 이따끝나고 옥상으로 올라와"
"알았어요"
"내말 어기면 이사실 학교에 다 불어버린다"
"알았어요"


찬이는 일어나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뒤에서 박자 선생은눈이 뒤집혔다
찬이와의 섹스가 그만큼 좋았다

"여기서 헤어나질 못할것같아...."

보건실은 그렇게 물들어갔다
찬이의 정액냄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