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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작은엄마 - 9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54 1,939회 0건
9부.사랑이 시작되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내방이고 침대에 누워있다.
머리도 아프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제 그녀와 깊은 키스를 나누웠고, 아름다운 젖가슴도 만진 기억 까진
나는데 왜..........

한참을 누우서 생각을 해봤다.
진행이 잘되던 그녀와의 사랑이 그녀가 싫은 거부를 계속 해서
꼭지만 만지다 그만 둔 기억이 떠올랐다.

아쉽다.
하지만 그게 어디냐...
만지고 싶었던 그녀의 가슴 과 젖꼭지..

생각이 머물자 아랫도리에서는 벌써 신호가 오는지 발기 하기 시작했다.
집안은 고요하기만 해서 전부 집에 없는줄알았다.

전부라 해봐야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 그리고 나.
그녀도 어디 가고 없는지 집안이 넘 조용하기만 했다.

잔뜩 발기해버린 것을 그냥 죽이기에는 어제의 기억이
어제의 생생함이 넘 뚜렷하여 자연스럽게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만 입고 있던지라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고,
물건을 잡았다.

그녀를 생각하면서,
어제밤에 있었던 달콤했던 것을 떠올리며 흔들어댔다.

짜릿했던 키스와 그녀의 가슴.
그리고 유두.
어느하나 소홀이 할수 없을정도의 예술이였다.

나를 향해 빨아달라고 아우성 쳣던 유두...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주며 만졌을때의 신음소리.

‘아~~’
‘선아씨~~으...’

‘내껏도 좀 만줘주세요~~으....’
‘아~~좀더....’

그 황홀했던 행위를 떠올리며 흔들어 대는 순간,
방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들어오고있다.

“헉.”
“앗”

그녀와 내가 동시에 놀래서 소리를 쳤다.

이불을 발밑까지 걷어찬 상태이며 팬티는 무릎아래로 내려가 있고,
오른손은 물건을 잡고 열심히 흔들고 있었으며,
입으로는 그녀와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그녀가 들어 온것이다.
내가 입밖으로 내던진 무수한 말들이 고스란이 그녀도 들었으리라

놀란 나머지 자위 하던 것을 감추지도 못하고 몸이 굳어버렸다.

그녀도 얼마나 놀랬을까?

그녀를 보았다.
역시나 놀란눈으로 나를 응시 하고 있었고,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다.

그순간,

내 자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분출되고 있었다.
손으로 잡고 있어서 다행이도 이불에는 튀지 않았지만,
손등으로 흘러내렸다.

아무말도 못하고 뒷 수습을 하고 있을때 문앞을 보니 그녀는 거기에 없었다.
민망했던지 자리를 피해주는 그녀.
하지만 얼마나 당황 했을따?

그녀의 얼굴을 어떻게 볼수있을까?
창피 하기만 하다.
그녀에게 어떤 말을 건내야 하는지도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방안을 정리 하고 거실로 나가보았다.
거실에 그녀가 없었다.
민망하고 황당하여 방안으로 들어간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해명 하러 방으로 들어간다는것도 우수운 꼴이 될것 같아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방으로 가서 물이라도 마셔야 속이 좀 풀릴것 같아
주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방안에 있을줄 알았던 그녀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중이다.
너무나 태연스럽다.
오히려 내가 더 당황했다.

그녀에게 어떤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변경 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고 머릿속에서는 빙빙 돌았다.

우선 헛 기침을 한다음 냉장고를 열었다.
기침 소리를 듣고는 한번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나를 본다음 다시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던일을 계속 했다.

나는 한시도 그녀의 얼굴에서 눈을 때지를 못했다.
그녀의 행동을 에의 주시했다고 말을 해야 맞는것 같다.
그녀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가 지금으로선 무척이나 궁금 했기에

물을 마시면서도 곁눈질로 그녀를 응시 했다.
그녀는 찌개를 끓이는지 냄비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고,
그것을 바라만 보고 있다.

내가 옆에 있는데도 ,
아니 헛기침일 했는데도 한번 고개를 돌려서 본게 전부다

내가 먼저 말을 해야 하나 고심 하던중,

“저기....”
“.............”
“식사준비 다 됐어요~씻고 오세요” 하는거다.
나는 놀래서

“네?아...네..”

긴장을 풀지 못한체 대답을 하고 욕실로 향했다.

거울을 보면서 방안에서 있었던 일을 다시 한번 회상해 보았다.
그녀를 상대로 자위 한것이 그리 큰 잘못은 아닌걸로 결론을 내렸다.
왜냐면 그녀에게 사랑 고백 까지 한 마당에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 상상 하면서
자위 한다는 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당당 하게나가기고 했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
분명이 사실대로 말을 해야만 오해의 소지를 업셀것 같아
밥을 먹으면서 해야지 라고 다짐 했다.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아서 된장찌개를 놓고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저기..선아씨?”
그녀는 대답을 않하고 나를 처다만 본다.

“아까전에 있었던 일은요~~솔직히 미안해요”
“어제 일이 그리고 전에 일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그만 하고 말았어요”
“미안해요”

그녀는 내 얘기만 듣고 있으면서 수저로 국물을 뜨고 있다.
아무말도 없다.
그저 식사에만 열중 하는듯 하다.

내 눈치를 보는듯 하면서 겨우 식사를 마친 우리는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그일이 있은후 며칠후,
방학을 맞이했다.
그녀와 이러다할 만남도 없었고,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기념으로 과 친구들과 거하게 한잔 하고 집에 들아왔다.
시간이 아마도 자정을 넘기고 있었는데...

초인종을 누룰까 하다가 늦은 시간이라 주무시고 계실까봐 열쇠를 이용해서
들어갔다.

거실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고,
방으로 들어 갈려면 거실을 지나 주방 앞쪽을 지나가야 하는데,
아무도 없는데 불만이 켜져 있었다.

나를 배려 해서 불을 끄지 않고 주무시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술좀 깰려고 샤워를 했다.

시원한 물로 했더니 취기는 좀 없어진듯 했지만,
그녀의 생각에 또다시 심장이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술로 시잣해서 무엇이든지
그녀와의 사랑은 술이 꼭 같이 했었다.
오늘은 나혼자 마셨지만,
어쨌든 술을먹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발기가 서서히 시작됐다.
삼촌은 아직 않들어오고 아마도 혼자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어서
안방으로 발걸음을 뛰었다.

문앞에서 망설이고 있는데,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귀를 더 문짝에 바짝 기대고 소리의 원천지를 찾을려고 애를 썻다.

정확히는 들리지 않지만,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소리인지는 가능할 정도였다.

‘아....하.....’
‘앙.....아’

혹시?
기대를 가지면서 더욱더 그 소리에 온신경을 집중했다.

예상이 맞았다.
그녀가 자위를 하고 있다.
동영상이나 소설에서 나올법한 여자의 자위.
보지는 못해도 자위 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으로 감싸기엔 최고였다.

‘찌걱.찌걱’
‘아항,,,,아,,,,으’
‘아....어떻게....항’
‘으......하아’

계속해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손으로 밑을 쑤시는지 마찰음이 엄청크게 들렷다.
물이 상당이 많이 나오는 그녀일테고 분명 그랫다.

그녀의 자위 소리를 듣고 있자니 내 자지는 성을 내다못해 아프기 까지 했다.
결국 반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발아래로 내렸고,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는 동시에 흔들기 시작했다.

‘으...흐...’
‘아하앙..’
나도 그녀도 소리를 같이 내고 있다.
마치 같이 섹스를 하는것 처럼 말이다.

그런데.........






.
.
















.
.









그녀의 입에서 내이름을 애타게 찾는 소리가 내귀를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크게 드렸다.

‘아....진호씨....하앙’

충격이였다.
그녀의 자위 대상이 나였다니.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그녀도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 한다는것이.

나의 손도 점점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나도 이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흔들기 시작했다.

‘선아씨....아...’
‘좀...더...아..’
‘아....진호씨.....어떻게....아항...’
‘아..하하앙...’
‘어떻게...앙...아..’

두눈을 감고 그녀가 자위 하는 생각을 해본다.

손으로 젖꼭지를 살살 만지면서 또 다른 한손으로는 보지를 만진다.
분홍빛갈을 띤채 애처롭게 살짝 물기가 먹은 꽃잎.

그 꽃잎에 손가락을 지긋이 눌러 쓸어 오르내린다.
‘아~~~’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중지를 이용하여 대음순을 열어 그 속에 집어 넣는다.
‘아...흐...’
젖가슴을 세게 잡았다가 풀었다가를 반복 하면서
중지를 조금더 집어 넣는다.
그리고는 다시 빼낸다.

‘으......흐..앙.....아’
‘하...아...앙’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클리를 만진다.
손각락 두 개를 이용해서 클리를 빙빙 돌린다.
흥분이 배가 되면서 짜릿하다.

‘아....앙....’
이번에는 손가락을 두 개 넣고 움직인다.
‘으.....’
‘하..아.....앙’
‘찌걱~~찌걱~~’
마찰음이 더 크게 들린다.
‘아..항...앙....아’

저 손가락이 내 자지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면서 더 빨리 흔들어 댄다.
곧 끝을 알리는 신호가 들린다.

방안에서도 끝을 알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둘은 거의 동시에 꼴인을 했다.

‘하...아’
‘으.’

반바지와 팬티가 발목에 걸려있는것을 총총 걸음으로 욕실로 가서 닦아내고
문앞의 흔적도 치웠다.


그리고 살며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온척했다.

그래도 집안은 조용 하기만 했다.
아마 그녀도 많이 놀랫을거라 여겨졌다.

**************************************************************************

진호씨의 자위 모습을 보고 난뒤로 머릿속이 더 복잡해저만 간다.
남편보다 더 크고 우람한 물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남편의 사랑은 식어간 가고,
설사 사랑을 한다해도 결혼 10년차 이상 분들이 하는 마지못해
하는 형식상정처뿐.
난 이제 신혼인데...
그이는 날 사랑하지 않는걸까?
애정도 없고,마음도 없는것 같다.
그저 회사분들과의 매일 만남자리, 아니면 친구분들과 만남.
술도 잘 못하는데 저리 마시다간 큰일날정도다.
애교도 해보고,
온갖 노력은 다해보았다.
그런데 날 처다보는 시선은 연애할 때 랑은 전혀 다르다.
물론 나한테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다.
진호씨를 가슴속에 품었다는게 죽을죄일 테니까.

그런데,
남편이 하는 행동을 모습을 보면
진호씨는 날 정말로 여자로써 맞이 해주고,
따듯하게 대해준다.
그게 넘 고맙다.



******************************************************
많이들 기다렸나요?
죄송해요~~
시골가서 어머니 농사일 도와주냐고 글 못 올렸어요.
죄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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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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