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2.변화의 시작.


2장 에서는 변화의 시작 이라는 광대한 변화된 얘기가 전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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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아씨를 행복하게 해줄께요’ 라고

그뒤 술이 며잔이 더오고 갔는데...
이번에는 그녀가 과일을 입에 물고는 나한테 주는 것이다.

앞니로 살짝 물고 있는 그녀의 입술.
과일을 나도 이빨로 물어 먹는 척 하면서
과일만 입속으로 넣고 입술을 그녀와 합체 햇다.

작은 토마토는 입안에서 뭉개 지도록 그녀의 입술을 빨앗다.
뭉개진 과일을 다시 그녀의 입안에 넣어 주는데
그녀도 싫다는 ..
거부 의사도 없이 내가 하는 데로 순순이 따라주었다.


앞니로 살짝 물고 있는 그녀의 입술.
과일을 나도 이빨로 물어 먹는 척 하면서
과일만 입속으로 넣고 입술을 그녀와 합체 했다.

작은 토마토는 입안에서 뭉개 지도록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뭉개진 과일을 다시 그녀의 입안에 넣어 주는데
그녀도 싫다는 ......
거부 의사도 없이 내가 하는 데로 순순이 따라주었다.

입안에 과일을 넣어 준 다음 곧 이어서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따듯한 입안은 내가 준 과일이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나의 혀와 몇 번 만났다.

그리고 그녀의 혀를 찾아 또 다시 돌아 다녔다.
결국 그녀의 혀를 만났다.

그녀의 손이 나의 목에 걸치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부여 잡고 짙은 키스가 이어졌다.

얼마나 하고 싶었던 키스였나..
이토록 하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 할 따름이다.

키스를 하는 동안 나는 발기가 더 되어 터지기 일보다.
너무 아파서 이리저리 날 뛰고 있다.

나의 손도 그녀의 등위로 가서 등을 문질러 주면서
그녀의 속옷을 느꼈다.
부드러운 원피스에 가려져서 않보이지만, 그녀만의 아름다운 브래지어를
착용 햇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팬티도 예쁜데 당연히 예쁘겠지’

혀를 거두고 그녀의 얼굴을 들어 올려 보았다.

눈가에는 희미한 이슬 방울이 맻여 있다.
그것을 보고 있자니 측은 하기도 했고,
미안 하기도 했다.


그녀의 머리를 안고 내 가슴에 당겼다.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흐느낀다.

“울고 싶으면 맘껏 우세요~”
“속 시원해지도록 우세요”
“갠찬으니..다 받아줄께요”
그녀의 힘든 결혼 생활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햇고,
그녀의 울음 소리에 내가슴은 미어지는것 같았다.

얼마지나서 그녀의 얼굴이 들렸다.

“고마워요”
하면서

얼굴이 내게 다가왔다.

아까보다 더 진한 키스가 이어졌다.
두팔을 그녀의 등 뒤로 올리고,
꽉 끌어당기면서 팔에 힘을 주었다.

“으흐으....”

혀와 혀끼리 만나길 애타게 찾아다니며,
도망 다니며.
그걸을 찾아 같이 이리저리 짧은 공간에서 숨박꼭질을 했다.
그러다 만나면 서로 힘을 다해 빨아주고,당기며
거침 없는 키스를 하였다.

“아하~으~~”
“웁...으”

팔을 빼내어 그녀의 가슴에 대 보았다.
그녀는 키스에 열중하냐고 정신이 없는듯 싶었는데...
내가 가슴에 손을 대니 내손등위에 그녀의 손이 올려져 있다.

그렇다고 강한 거부는 아닌듯 싶었다.
내 손등위에 올려져 있는 손에는 힘이...
반항기가 전혀 없는 그저...
망설이는 듯한 손이 올려져 있다.

힘을 주어 원피스 옷 위로 그녀의 탱탱하고 풍만한 가슴을 만졌다.
손안에 들어온 그녀의 가슴은 정말 크기도 했지만,
따듯하고 촉감이 넘 좋았다.
손가락에 힘을 약간 주어 가슴을 잡아 보았다.

물컹하면서도 풍만한 가슴이 흠잡을데가 없다.
그녀의 손이 내손등위에 가만히 올려져 있을뿐 그 어떤 반응의 힘도
가해지진 안했다.

승낙의 표현으로 알고 더 쎄게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숨이 막혔는지 키스를 하던 입을 때고,
숨고르기를 한다.

‘하..아...~’

“그...그만.......아....”

키스는 멈추웠지만, 그녀의 가슴은 계속 만지고 있다.
그녀도 흥분을 하는지 신음 소리 비슷 하게 입밖으로 흘러 나왔다.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으로 곧장 돌진 했다.
브래지어가 손으로 만져지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 손바닥 안에 놓여 있다.

그제서야 정신을 약간 차린듯 나의 팔을 강하게 잡았다.
그리고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약간의 흔들림이 보였다.

승낙하기에도 그렇고 아니하자니 그렇고....
아마도 강등 사이에서 고민 하는 그런 눈빛이다.

다시 키스를 해주며 그녀를 안심 시켰다.

‘우...웁’

브래지어의 컵이 그녀의 가슴을 다 가리기에는 너무나 비좁은듯
반이상은 삐져 나왔다.
컵위에 살며시 손가락을 집어 넣어 가슴의 상단 부분을 마사지 하듯 만졌다.

“으....흐.....”

키스를 하면서도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만큼 흥분을 하는데 참을려고 애쓰지만, 본인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듯한 소리다.

나한테 들키고 싶지 않은 소리를 애써 참으려 했지만 ,
벌어진 입사이로 신음이 묻어 나고 있었다.

그 신음 소리에 더 흥분이 되어 이제는 주체 하기 넘 들들지경에 이르렀다.

가슴 위에서 살살 만지다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 갔다.

앵두 같은 그녀의 꼭지가 나를 반기듯 솟아나 있었고,
손가락으로 살짝 터치 했을 뿐인데 그녀는 몸이 한번 크게 팅겼다.
그러면서 신음소리가 더 크게 새어 나왔다.

‘으....’
‘아....하...아’
‘그..그만...’

그만 하라는 소리인지 가슴만 그만 두라는건지 알수가 없을정도록
작은 소리로 말을 했고,
내 팔을 잡은 그녀의 손에도 어느정도 힘이 가해졌다.

키스를 멈추고
숨을 돌린후에도 나는 게속 해서 그녀의 가슴과 꼭지를 만졌다.
유두는 흥분에 겨운지 크게 부풀어 올라 아우성을 치는듯 싶었고,
그녀의 떨림이 이를 반증 이라도 하듯 처음 보다는 더 떨었다.

아니 흐느낌 이 만는듯 싶다.

“지....진호씨...그...”
“진호씨..그만....그만요”

애타게 나를 부르며 그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모진놈이 못되서 인지
그녀의 말에 순순히 응해 주었다.
숨가뿐 회로리 같은 흥분의 시간이 지나고
얼음 냉수를 벌컥 벌컥 들이키며 깊은 숨을 내쉬는 그녀.

미안하기도 했지만,
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행복한 소중한 시간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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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와의 결혼 생활에 약간은 싫증도 나 있는 상태이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것고 같은데..
이렇게 사는게 행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남편을 만나기 전 남친은 나한테 참으로 잘해주었는데...
부모님의 반대에 막혀 지금 살고 있는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후회스럽진 않았고,

다만,
나한테 잘해줄거라 나만 믿어달라던 그이는 결혼후
바쁜 택시 운전사의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퇴근후에도 항상
피곤에 쩌든 모습으로 들어와서는 별 얘기도 없고,
그렀다고 신혼부부의 즐거움을 만긱하는 그런 사랑도 없었다.

사랑을 나눌때면 그저 형식에 안벗어나는 그런 행위.
내 몸에 올라온 다음 몇 번 왕복후 내려 오는 그런...........

내몸은 서서히 반을을 보일때면 그만 내려 오는 그이가 미웠다.
이런 얘기를 어느누구에게 할것이며 할 수는 없었다.
그저 가슴속에 심어 두는 것만이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나를 여자로 보게 하였고,
여자의 행복이 먼지를 새삼 알려주는 이가 내 앞에 나타났다.

처음 인사 하러 집에 들럿을때 그이를 처음 보았다.
큰키에 다부진 몸매 그래고 잘생긴 얼굴
누가 봐도 멋진 그런 남자였다.

내가슴에 작은 물결이 출렁거렸다.
한눈에 반해 버린것이다.

시간 내내 옆눈으로 그를 훔처 봤지만, 그는 아는지 모르는지 다른 행동을 하곤 했다.
남편이 술에 약한테 친지분들이 많은 양의 술을 건해주어서 마지못해 먹은 뒤
인사불성이 되어 조카방에 들어가 재워야만 했다.
그를 불러 부축을 도와달라며 방에 눕히러 가는동안,
짧지만 깊은 그의 힘을 느꼈고, 그이의 팔이 내 가슴을 스칠때면 내 몸에
소름이 돋는듯 싶었다.
나도 약간의 술을 마신 상태라 정신이 없었지만, 내색은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의 남편을 침대에 눕히고 나는 모서리 부분에 주저 앉아 침대에 얼굴을 묻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때까지 그는 책상 의자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군가가 나의 다리를 처다보는 시선이 느끼는 동시에 살짝 실눈을 떠서 보니
그가 내앞에 와있다.

나의 치마가 살짝 올라간 상태여서 의자에서 나를 본다면 속옷이 보일것인데
어쩌지...
그리고 지금 내 앞에 있다.
계속 자는척을 해야만 했다.

여기서 내가 일어나면 그가 무지 당황 할것 같고 이상하게도 일어 나면 않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를 향해 있던 그는 어느덧 우람한 물건을 꺼내 내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
남자가 자위를 하는것을 처음 보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이의 물건이 나를 하여금 흥분에 빠트렸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몇 번 연애할 때 같이 자긴 했지만,
크지는 않은듯 했는데...
그는 지금 내앞에 당당히 세운뒤 흔들어 대고 있다.
엄청난 크기다.

내가 남자의 물건이 크다고 생각한것은 내가 많은 남자와 자서 알고 있는것이
아니고, 지금의 남편과 그전에 사귀던 남자 둘뿐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지금 내앞에 있다.
그들보단 훨씬 크다.
크기도 크기지만, 굵기가 장난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숨이 턱 막혔다.

어서 빨리 끝나길 바랬고 , 그결과 그의 결과물이 나의 다리와 치마에 묻었다.
그의 냄새가 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린다.

그가 없다면 그의 분비물을 만져 보고 싶었지만, 그가 있어 계속 자는척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결혼.
꿈만 같았던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면 그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볼수 있는 상황이 되어 좋았다.
내가 왜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 남자의 아냐로써 다해야 되것만,
그날의 충격은 나의 뇌리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결혼식날 그를 또 보았다.
신부대기실에 있을때 그가 다가와서 인사를 한다.
나도 목례로 답을 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다.
그를 보고 싶었는데 시간 다되서 나타났다. 그래도 좋았다.
멀리서 나의 드래스 입은 모습을 찍는것이 보였다.
나는 모르척 하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다.

어느날 남편이 나보고 조카가 들어와서 산다는 통보를 받았다.
상의 한마디 없이 결과를 말하는 남편이 싫다.
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좋았다.
그를 매일 볼수있으니 말이다.


진호씨가 이사오던날 누구보다 기뻣다.
남편이 챙겨주라고 당부를 하고 나갔지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줄것인데...

이사짐 정리 중에 책갈피속에 내 웨딩드래스 사진이 발견됐다.
속으로 뜨끔했었다.
내가 좋아하는게 들킨것 같기도 해서..
하지만 냉정을 찾고 이유를 물어 보고 오히려 역습을 가했다.

그리 하지 않으면 속마음이 들킨것 같아 어쩔수 없이 물어 보고 몰아붙였다.

그와 술자리를 하게 된날 이다.
남편은 친구분들과 거하게 한잔 하고 들어와서는 골아 떨어 졌다.

진호씨와 있는 시간이 이상하리만큼 즐거웠고 행복했다.
진호씨는 내 얘기를 전부 끝까지 들어주었고,
호응도 해주었다.

헌데 남편은 그런것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가 없다.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나를 좋아 한다고 고백까지 해주었다.

속으론 무척이나 놀랬지만, 내색은 하지 못했다.
아니 내가 더 진호씨 보다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나의 속마음을 들키지 말아야 할텐데 그게 더 걱정이 된다.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내가 먼저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진호씨는 놀래서 빛나는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고선 대응을 해주었다.

그런데 진호씨는 행위를 이어서 갈려고 한다.
그게 싫었다.

여자가 먼저 시도를 했다고 해도 술에 취한 여자를 더 나갈려고 하는것 자체가 나를
이상한 여자로 보는것이 아닌지 내심 화가 나서
바람 쐬러 가서 그에게
내가 쉬운여자냐...
난 결혼한 유뷰녀다...등
막 쏴붙였다.

돌아오는것은 허무한 메아리뿐이다.
왜 내가 진호씨한테 소리를 치며 화를 냇는지는 정확이 나도 모른다.
다만,
그래야만 할것 같아 그리 했다.
미안했다.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한것 같아 내 마음도 아프다.

집에 와서 씻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
잠을 청해도 옆에서는 코거는 소리에 정신을 차릴수 없게 잠이 달아나고
계속해서 진호씨의 얼굴만이 떠올랐다.
시원한 냉수라도..아니 술한잔 이라도 해서 다시 잠을 청해야 겠다 싶어서
주방에가서 시원한 냉수를 마셨다.

혼자 야밤에 술을 마신다는것을 혹시나 진호씨가 본다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냉수만 마시고 있는데...
작은 방문이 열리면서 진호씨가 나오는거다.

진호씨에게 냉수를 떠다줄려고 냉장고 문을 열고 얼음을 챙길때
하필이면 짧은 원피스를 입어서 허리를 숙이면 뒤쪽이 올라가서 다보일텐데
보지 않기를 바랬다.
아니..
속으로는 작은 기대감도 없지는 않았다.


예전 일이 기억이 났다.
잠든나한테 한 행위가.....
그의 거대한 물건이.......
아마도 그때처럼 지금도 되어 잇을것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왜 이런 야한 생각을 하는지......
남편과의 잠자리가 영 아니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의 물건이 거대해서 인지..아니다.
결혼이 생각처럼 않되고,
남편 또한 사랑도 않해줘서 ........

그냥 취하고 싶다.
취해서 그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
이러면 않되는 건지도 안다.
하지만........

나의 결혼생활에 대한 보상 이라고 해야 하나...암튼
그모든걸 받고 싶다.
남편에 대한 사랑도 받고 싶다.

이모든게 복잡하기만 한것을 진호씨 한테 받을수 잇을까?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이 어렵고 힘들지 한번 그러고 나니 좀더 편안하게 하게되는것 같고,
두 번째는 열성적으로 하게되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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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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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 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