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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의 비밀 - 1부2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1 1,983회 0건
영상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방에 불은 꺼져있었고 조명은 TV에서 나오는 불빛 그리고 디비디 방 출입문과 소파와의 거리가 멀었었다. 컴퓨터로 파일을 옮겨 다시 틀어본 영상으로는 지연과 영후를 확실하게 알아보기는 힘들었지만 그 둘을 잘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의심할 정도는 찍혀 있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않은 화질임에도 영후의 자지를 빨 때 카메라를 향하고 있던 지연의 뒷모습 알몸과 엎드렸을 때 엉덩이의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국어선생님은 영상을 보며 계속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하아, 이 씨 발 년, 음탕한 개보지 년”

국어선생님은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영후의 자지를 빨고 있는 지연의 엉덩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욕조가득 물을 받고 몸을 담그고 있던 지연은 영후의 굵은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굵은 자지지만 서툴렀던 영후를 생각했다.

“아빠처럼 경험이 쌓이면 좀 달라지겠지?”

지연은 살며시 보지를 만졌다.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음순사이로 보지구멍까지 손가락을 움직였다. 다시 음란한 보지가 움찔거렸다. 아빠와 섹스를 하면 최소한 두 번은 체위를 바꾸며 즐겼었다. 그리고 아빠는 보지에 자지를 박고 즐길 줄 알았다. 어쩔 땐 보지 윗부분을 밀착해서 박았고 또 어쩔 땐 보지 아랫부분을 압박하며 박았었다. 지연이 보지를 능숙하게 가지고 놀줄 알았었다. 그러나 영후는 그냥 박은채로 움직이기만 하다 싸버렸다. 사십대의 능숙한 음란한 씹질 을 따라 올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연은 개운하지 않았다. 지연은 눈을 감은채로 보지에 아빠의 자지가 박히는 상상을 하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하아, 아빠, 흐음, 흐음”

거실에서 아빠와의 스킨쉽 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때문에 앞으론 거실에서의 아빠와의 음탕한 스킨쉽 놀이가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인지 지연이 아빠의 자지와 보지에 박히는 자지의 상상이 오늘따라 자극적이었다. 손가락두개가 물속에서 빠르게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를 반복한다. 지연도 자신의 보지가 남자의 자지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지연은 이제 보지로 손가락을 꼭 잡는 방법을 컨트롤 하고 있었다.
다른 한손은 가슴을 비틀며 젖꼭지를 잡아 늘이고 있었다. 물속에선 겹쳐진 두 개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누르듯 미끄러지며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지연이 아주 작게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며 아빠를 부르고 있다.

“하아, 아빠, 흐음, 흐음”

지연은 여전히 노팬티에 헐렁한 핫팬츠를 입었다. 양반다리만 하고 앉아도 보지가 그냥 보이는 짧고 헐렁한 핫팬츠였다. 어중간하게 자극한 영후와의 섹스가 지연의 보지를 더 흥분시키게 만들었다. 그렇게 입고 아빠에게 보지를 보이고 싶었다.

“아빠? 지연이 보지가 자지가 박고 싶어 미치겠어.”

아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지연과 아빠는 소파의 거의 끝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지연은 아빠가 앉은 방향으로 한쪽 다리를 들고 앉아있었다. 들린 허벅지 아래로 물기를 머금은 지연의 음탕한 보지가 반쯤 벌린 채로 아빠를 향하고 있었다. 지연은 아빠를 쳐다보며 입술을 내밀며 자극한다. 벌어진 보지를 보이며 입술을 뽀뽀하듯 쪽쪽 거리는 모습은 정말 음란했다. 아빠는 이미 자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과일 접시를 들고 엄마가 지연과 아빠사이의 빈 공간에 앉는다. 아빠는 다리를 포개고 지연은 티를 끌어내리며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사과를 오물 거리 며 먹던 지연이 말한다.

“우리 가족 여행가자”

“여행? 좋지, 그런데 당신 시간 되?”

사과를 깍 던 지연의 엄마가 남편을 쳐다보며 말한다.
지연의 아빠는 엄마 건너로 지연을 쳐다보며 말한다.

“휴가야 내면 되는 거고 갑자기 무슨 여행?”

“내년이면 나 고3인데 그전에 여행한번 가자 펜션 이런데 빌려서 2박3일? 아니면 3박4일?”

“그러고 보니 우리 가족여행 가본지 정말 오래 된 거 같다. 가자 자기야
정말 지연이 고3되면 공부한다고 꼼짝도 못할 텐데, 금년이 딱 이네.“

“그래, 일단 회사 일정보고 펜션이랑 일정 잡아볼게”

엄마와 지연이 손을 잡으며 즐겁게 웃는다. 지연은 웃으며 아빠를 쳐다보며 빙긋 웃는다. 아빠도 지연과 같이 빙긋 웃는다. 엄마가 부엌으로 가자 지연이 말한다.

“아빠 요즘 펜션 예쁜데 엄청 많아 같이 볼래?”

“그래, 어디 우리 지연이가 좋아 하는데 가 어딘가?”

지연이 아빠의 손을 잡아끌고 방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빙긋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는 지연과 아빠를 보며 과일 껍질과 그릇들을 챙긴다.

방으로 들어간 지연은 방문을 닫으며 스위치를 눌러 문을 잠가 버렸다. 지연은 실수로 잠긴 거라고 할 생각이었다. 늘 지연은 당돌하고 영악했다. 방으로 들어가자 지연과 아빠는 오랜만에 만난 애인처럼 격렬한 키스를 하며 서로를 껴안고 하체를 비비기 시작했다. 혀와 혀가 뱀처럼 꼬이고 비비적거리며 지연의 손이 아빠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자지를 거침없이 흔들어 되자 아빠의 손은 지연의 핫팬츠 속 보지를 움켜쥐며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애무한다.

“하아, 하아, 아빠 박아줘 그냥 박아줘 미칠 것 같아.”

지연이 아빠의 귓불을 물며 귓가에다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속삭인다. 이미 지연은 한손으로는 아빠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격렬하고 다급했다.
아빠는 지연의 핫팬츠를 재낀 상태로 한쪽다리를 들고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질컥거리고 뜨거웠다. 거기다 자지를 더 강하게 쪼인다. 아빠는 몸을 돌려 문 옆의 벽에다 지연을 밀어 붙이고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지연이 아빠의 귓불을 빨며 속삭인다.

“좋아, 더 빨리 하아, 하아”

거칠고 격렬한 아빠의 씹 질이 지연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빠”

접어진 다리 때문에 좁아진 보지는 클리토리스에 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고 자지를 박고 있는 아빠도 평소와는 다른 쪼임으로 짧은 씹 질 이었지만 지연의 보지는 금방 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연의 보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빠도 오늘 만큼은 지연이의 보지는 그냥 좆물 받이 였다. 내가 잡고 흔들어대는 그냥 좆 물 받이, 보지 라고 생각하며 즐겼다. 지금 지연도 그렇게 즐기는 것 같았다. 아빠가 금방 오르기 시작했다. 지연과 아빠가 서로 입술을 빨며 더욱 격렬하게 씹 질을 한다.

“싼다.”

“싸 아빠, 싸줘, 하아, 하아”

“하 악 하 악 하 악 하 악”

지연의 아빠의 비명소리는 지연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듯 새나온다. 뜨거운 아빠의 좆 물이 보지 속으로 쏟아진다. 둘은 숨을 고르며 마지막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다.

지연의 방에서 나온 아빠는 안방의 욕실로 들어가고 지연은 거실의 욕실로 들어간다. 지연의 엄마는 잠깐 생각했다.

“우연의 일치?”

지연의 엄마는 또 천천히 지연의 방문을 열어본다. 방금 뿌린 페브리지 향기가 난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지연과 아빠 사이의 음란한 상상들이 슬금슬금 피어오른다. 안방 욕실로 걸어가 문을 열어보자 남편은 입었던 팬티와 바지를 물에 담군 채 샤워를 하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는 남편을 쳐다보자 남편은 아무 말 없이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는 거실의 욕실로 걸어가 문을 벌컥 열었다. 지연은 놀라지도 않고 엄마를 무표정하게 쳐다본다. 역시 지연도 핫팬츠가 물에 젖은 채 바닥에 놓여 져 있었다. 엄마는 욕실 문을 천천히 닫는다.

며칠 동안 지연의 엄마가 섹스를 주도했었다. 지연과 이상한 상상에 한참 빠져있던 엄마는 자기가 먼저 남편의 자지를 빨고 도발하며 궁금증을 해결했었다. 거실에서 스킨쉽 이 들킨 것 같았던 지연의 아빠는 약간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지연의 아빠가 먼저 흥분했다. 늘 그래왔지만 지연과 섹스를 마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길었다. 와이프 가 여행을 떠난 3박4일간의 섹스를 정말 서로의 에너지를 바닥 까지 태우면 즐긴 섹스였었지만 지금 가끔 몰래 즐기는 딸과의 섹스는 관계를 가지고 나면 그 갈증이 더욱 심했다. 아빠는 엄마의 알몸을 애무하며 지연의 알몸을 상상한다.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음란하고 집요한 보지애무를 즐기며 다시 지연과 아빠 사이의 음란한 상상을 하 기 시작했다.

“공통점, 공통점, 우연의 일치는 아니야.”

생각해 보면 거실에서 지연과 과한 스킨쉽 을 주고받으며 TV를 본 날은 침대에서 더욱 음탕해지는 남편이었다. 아니 돌이켜 생각해보면 3박4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날부터 남편은 자극적이고 음탕하고 정열적인 남편으로 변해있었다. 지연과 둘이 방안에 있었던 날도 역시 그랬었다. 보지에 자지를 박은채로 몇 번이나 체위를 바꾸며 흥분시키고 만족시켰었다. 회를 사왔던 날도 그리고 오늘도 마찬 가지였다. 갑자기 머릿속에 남편이 지연의 보지를 애무하는 상상이 떠올랐다. 그리고 지연이 알몸으로 남편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남편의 음탕한 말들이 들려온다.

“하아, 보지 너무 좋아, 사랑스러운 내 보지”

남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원을 그린다.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가는 느낌이다.

“하아, 좋아, 여보 흠”

지연의 엄마는 계속 지연과 아빠의 음란한 모습들이 떠오른다. 지연의 다리를 벌리고 아빠가 보지에 좆을 박자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즐기는 모습이 떠오른다. 지연의 엄마는 혼란스러웠다. 보지는 남편의 능숙한 애무로 쾌감에 벌렁 거리고 있었지만 머릿속에선 남편과 지연의 음란한 관계에 대한 상상으로 복잡했다. 그리고 더욱 그녀가 혼란스러운 것은 남편과 지연의 음란한 모습의 상상으로 자신의 보지가 더욱 흥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남편의 단단한 자지가 보지에 깊숙하게 박힌다. 남편의 씹질 이 시작되자 지연의 엄마는 천천히 쾌감에 몸을 맡기며 즐기기 시작한다. 지연의 보지에 남편의 자지가 박히는 상상이 그녀 보지의 쾌감으로 변한다. 보지물이 더 많이 흘러내린다. 이젠 어쩌면 지연과 아빠가 섹스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단정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녀의 상상은 그랬다.

남편이 부인의 몸을 돌리고 치켜든 엉덩이를 움켜쥐고 뒤에서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오늘도 남편의 씹 질은 거칠었다. 보지 속을 문지르는 자지가 위쪽을 문지르면 직장에 압박감이 밀려온다. 똥이라도 싸야 될 것 같은 묘한 고통이 밀려오지만 그 압박감은 묘한 쾌감으로 변한다. 남편의 심음소리가 점점 다급해 진다. 엉덩이를 움켜진 아귀의 힘이 강해지고 좌우로 벌리면서 더 거칠게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이 순간이 묘한 타이밍이다. 남편이 좆 물을 싸기 직전 거칠게 자지를 박으며 엉덩이를 움켜쥐고 벌리면 벌어진 항문이 약간 찢어지는 느낌이 온다. 이 묘한 쾌감의 순간이다. 회음과 항문으로 남편의 치골이 강하게 압박을 하며 남편의 격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하 아 하 아 하 아, 하 악 씨 발 너무 좋아, 내 보지 하 아 하 아”

보지 속으로 남편의 좆 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지연의 엄마가 다리를 쭉 펴면 남편은 그 위로 엉덩이 사이로 쓰러진다. 한참을 몸을 부비며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지연의 엄마는 남편 옆에 안긴 채로 누워있다.

“그런데 자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야?”

“뭐가?”

“요즘 자기 거의 일주일에 5번 6번 하자나 안 피곤해?”

“자기야, 내가 자기한테 봉사하는 거라면 피곤하겠지
그런데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뭐가 피곤해? 왜 하지 말까?“

“아니, 자주 해주면 나야 좋지,
그런데 날 발정 나게 만들어 놓고 안 해 주면 확 바람 펴 버릴 거야.”

“알았어, 알았어,”

지연의 아빠는 부인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뽀뽀를 한다.

“근데, 자기 아까 지연이 방에서 나오자마자 왜 샤워했어?
팬티랑 바지는 왜 그런 거야?“

“아, 지연이가 땀 냄새 난다고 투덜거려서”

“무슨 소리야? 오늘 다 갈아입은 거 기억 안나?”

“전에도 지연이 방에서 나오자마자 샤워하고, 뭐야?
지연이도 나오면 꼭 욕실 가서 입던 반바지 물에 적시고 있고 둘이 뭐해?“

“뭘 해 이 사람아? 그냥 자기 전이니까 또 씻고 그런 거지.
자자 내일 회사 일찍 나가야 된다.“

남편은 스탠드 불을 끈다.
지연의 엄마는 지연이랑 당신 둘이 섹스라도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다. 확실한 증거 없이는 그냥 집착하는 이상한 엄마가 될 뿐이었다.

“펜션은 정했어?”

“펜션은 내가 회사 일정보고 잡기로 했자나.”

“아까 지연이랑 펜션 둘러본다고 했었자나?”

“아, 뭐 비싸기만 하고 다 별루던데?”

“어디 어디 봤어? 강원도? 경기도?”

“자자, 어차피 내가 회사 일정 확인해야 결정되는 거자나
그게 뭐 중요해?“

남편이 등을 돌린다. 지연의 엄마는 등 돌린 남편을 계속 쳐다본다.


국어 선생님이 커피숍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온다. 구석자리에 앉은 지연이 선생님을 쳐다보고 있었다. 국어선생님은 즐겁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지연의 맞은편에 앉은 선생님은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노팬티로 나왔어?”

지연이 웃으며 말한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치마라도 걷어 올리고 확인시켜드려요?”

“아니야, 나중에 보면 되지 뭐.”

국어선생님은 연신 입가에 미소가 걸려있었다. 2시간 전 지연의 카카오 톡으로 국어선생님이 대화를 걸어왔었다. 사실 국어 선생님은 지연에게 전화 혹은 문자조차도 하지 않았었다. 뭔가 근거나 증거를 남기기 싫어하는 선생님은 늘 그렇게 용의주도했었다. 사실 지연도 그것이 늘 궁금했었다. 전화번호를 모를 리 없었지만 한번 도 전화나 문자로 귀찮게 하지 않았었다.
카카오 톡으로 선생님이 보낸 영상은 사실 충격적이었다. 스마트폰 촬영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영상은 선명하지 않았지만 지연과 영후를 잘 아는 사람들은 의심할 정도였다. 한편으로 지연은 영상속의 자신의 엉덩이가 너무 풍만해 보여 내심 놀랐다. 톡으로 영상을 보낸 선생님은 만나주지 않는다면 이 영상을 학교 아이들과 인터넷 그리고 지연의 부모님에게 보내겠다고 협박을 했다. 사실 지연은 선생님의 협박이 무섭지 않았지만 그 순간 그녀의 못 말리는 장난 끼가 그녀를 여기로 나오게 만들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그러게 어떻게 할까? 그동안 내가 널 너무 보고 싶었거든?”

“선생님이 질릴 때까지 섹스 해드리면 되나요?”

지연이 빙긋 웃는다. 사실 국어선생님은 지연의 영상을 가지고 그녀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지연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며 즐길 생각이었다. 예를 들어 언제 어디서든 불러내서 마음대로 보지를 먹을 수 있는 좆물받이 로 만들 생각이었다. 그러나 지연의 말 한마디와 묘한 미소 한방에 선생님은 주도권을 지연에게 빼앗긴 느낌이 들었다.

“되나요? 씨 발 년아 되나요? 가 아니라 드릴게요.”

“네 선생님 지연이 보지는 선생님 꺼에요, 마음대로 드세요.”

또 지연이 빙긋 웃는다. 선생님은 순간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하며 서서 이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나가요”

지연이 커피숍 밖으로 걸어 나간다.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선생님은 발기한 자지를 가방으로 가리고 지연을 따라 밖으로 나간다.

지연은 모텔은 처음 이었다. 생각보다 예쁘고 아늑해 보이는 실내가 편안해 보이고 마음에 들었다. 지연은 모텔로 들어오며 생각했다. 어차피 국어 선생님과 섹스는 언젠간 다시 할 생각이었다. 거칠고 저질적인 섹스가 나름 즐길만한 상대 였었다. 자지 크기도 아빠의 자지보다 큰 자지라 아빠와는 다른 압박감이 좋았었다. 보지를 빠는 스킬도 거칠고 저질스러웠지만 그런 애무도 다른 쾌감이었다. 문제는 협박을 받고 끌려왔다는 점이 문제였다. 그러나 지연은 국어선생님 정도는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적당히 협박에 따라주는 척하면서 즐기고 싶을 때 즐길 수 있었다. 어차피 막 무가네 협박은 무리였다.

모텔에 들어가자 선생님은 지연을 똑바로 서게 했다. 선생님은 침대에 걸터앉은 채로 지연에게 옷을 하나씩 벗으라고 했다. 선생님은 자 킷 만 벗은 채로 점점 알몸이 되어가는 지연을 구경하고 있었다. 브라와 팬티가 남았다. 지연은 사실 부끄러웠다. 막상 환한 대낮에 낯선 곳에서 브라와 팬티까지 벗는 이 순간이 생각보다는 부끄러웠다. 브라를 벗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팬티는 그냥 입고 있고, 이리 와서 내 바지 벗겨”

자연스럽게 지연은 선생님 앞에 무?을 꿇은 채로 바지를 풀어 내린다. 바지와 팬티를 벗기자 우람한 선생님의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샤워안한 자지 냄새 어때?”

지연이 코를 자지에 가까이 대고 숨을 쉰다. 선생님의 자지가 움찔거린다.

“약간 오징어 냄새?”

선생님이 통쾌한 표정으로 웃으며 말한다.

“빨아, 니 가 구 석 구석 빨아서 씻겨”

지연은 망설임 없이 자지를 움켜쥐고 붕알 부터 정성들여 핥고 빨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기분 좋게 웃으며 상의를 전부 벗어버린다. 붕알 아래에서는 시큼한 냄새와 구리한 냄새가 풍겼지만 지연은 자신이 천해지는 느낌이 들어 보지가 젖어 들기 시작했다. 지연의 혀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똥구멍 쪽을 헤집었다. 선생님은 다리를 적당하게 벌린다. 얼굴엔 만족스러운 웃음이 피어오른다.

“음탕한 씨 발 년이라 알아서 똥 꾸멍 도 잘 빠 네”

한참을 선생님의 자지와 붕알 그리고 똥구멍까지 빨고 핥고 나자 선생님은 지연을 똑바로 서라고 했다. 똑 바로 선 지연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몸매를 감상한 선생님이 지연의 뒤쪽에 붙어 서서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지연의 엉덩이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닿았지만 선생님은 지연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귓불만 빨기 시작했다. 귓불을 빠는 선생님이 속삭인다.

“보지가 벌렁 거리지?”

선생님의 혀끝이 귓구멍을 헤집고 귀 뒤에 목털미를 타고 돌다 다시 속삭인다.

“이제 시작이야, 너 몸에 솜털 하나까지 전부 핥아 줄게 기대해”

솔직히 이런 식의 애무는 지연에겐 충격이었다. 기댈 곳이 없었다. 잡고 매달릴 것도 없었다.
선생님의 집요한 혀가 천천히 양쪽 귓불을 핥고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간다. 젖꼭지를 입안 가 득 문채로 한참을 굴리고 있지만 강하게 깨물지 않고 빨아 먹고만 있었다. 지연은 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아프게, 쎄 게 해주세요. 더 쎄게요, 선생님 제발요.”

한참을 젖꼭지를 입안에 머금고 굴리며 빨아 먹던 선생님은 다시 배꼽에 진한 키스를 하며 배를 핥기 시작한다. 혀끝은 알고 보면 참 다양한 애무를 할 수 있다. 힘을 빼면 아주 부드러운 자극을 주지만 단단하게 힘을 넣은 상태로는 꽤 자극적인 애무가 가능하다. 단단한 혀끝이 배꼽 주변을 돌아 배 전체를 훑고 지나간다. 지연의 몸이 조금씩 흔들린다. 양손을 꼭 쥐고 있다.

“하아, 안고 싶어,”

지연은 뭐가 강하게 끌어안고 싶고 매달리고 싶은 욕구를 느꼈지만 지금은 그럴 수 가 없었다. 선생님의 집요하고 가학적인 애무가 진행될수록 지연의 보지는 강열하게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하아. 벌렁 거려, 박고 싶어”

배를 훑고 지나다니던 혀끝이 팬티를 끌어 내린다. 선생님의 혀끝과 입술이 지연의 팬티를 조금씩 벗겨내고 있었다. 팬티라인으로 지연의 보지털이 보이자 선생님의 혀는 팬티위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핥기 시작한다. 보지 털 과 보지 살이 보이는 엉덩이는 티 형태인 팬티를 입은 지연은 다리를 떨기 시작했다.

“노팬티가 아닌 건 용서 할게 이정도 팬티면 좋아”

선생님의 능숙한 혀가 팬티위로 클리토리스와 음순 그리고 보지구멍을 헤집고 다니자 팬티가 지연의 보지 물과 침으로 젖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혀가 허벅지와 보지 사이의 팬티 경계로 들어가 보지 살을 핥기 시작한다. 혀끝이 클리토리스를 핥고 지나 갈 때마다 지연이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빙긋 웃던 선생님이 갑자기 팬티를 확 끌어 내린다. 지연이 놀란다. 선생님은 지연을 확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보지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닿는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의 팔을 꼭 잡고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둘 다 입의 거의 벌린 채로 혀와 혀끼리 뱀처럼 비비며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의 침이 흐르고 혀는 바쁘게 움직이며 서로의 침을 핥아 먹는다. 키스를 마친 선생님은 다시 무릎을 꿇고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다리 벌려”

지연이 다리를 벌린다. 선생님의 혀끝이 클리토리스와 음순사이를 지나 보지 구멍 속 까지 헤집으며 왔다 갔다 하며 지연의 보지를 자극한다. 지연이 참았던 신음 소리를 토해낸다.

“하 악, 흠, 하 아”

“좋아?”

“네, 좋아요.”

“음탕한 씨 발 년.”

선생님이 갑자기 지연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에 눕힌다. 지연은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지물이 질질 흐르며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소름이 돋았다.

“하아, 뭔가 오늘 이상한 경험을 할 것 같아, 하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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