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좆물을 싸버린 영후는 당황한 표정이었다. 자신의 교복바지는 물론이고 지연의 교복과 얼굴까지 튄 좆물 보며 당황해한다. 영후는 옆에 놓인 두루마리 화장지를 집어들고는 허겁지겁 닦기 시작한다. 순간 지연이 풋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지연은 영후의 모습이 너무 웃겼다. 사실 자신의 모습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당황해서 허둥되는 영후는 너무 웃겼다.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채로 덜렁거리는 자지에는 좆물이 흘러내리고 그 와중에 지연의 얼굴과 교복에 묻은 좆 물을 닦느라 애쓰는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웠다. 한참 좆 물을 닦던 영후는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깨닫고는 서둘러 팬티와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 지연은 그런 영후가 너무 웃겨 계속 웃고 있었다.
바지를 다 입은 영후는 그때서야 지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치마를 위로 올라가 있었고 하얀색의 야한 팬티가 지연의 무릎에 천 조각처럼 걸쳐있었다. 지연은 영후의 시선을 의식하며 팬티를 끌어올리자 영후가 갑자기 지연의 손을 잡더니 팬티를 벗겨버린다.
지연은 놀란 표정으로 영후를 쳐다보고 영후는 지연의 팬티를 움켜쥐더니 코에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흠... 하아”

팬티냄새를 마음껏 맡던 영후가 갑자기 팬티를 주머니 속에 쑤셔 넣어버린다. 지연은 그런 영후의 행동이 너무 웃겼다.

“누구 마음대로 가지래?”

“내 마음이야”

“지금 팬티가 그렇게 중요해?”

지연은 다리를 더 음탕하게 벌렸다. 팬티를 벗긴 지연은 여전히 치마가 올라가있었고 보지가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 자세로 기대어 있었다. 영후가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핥거나 옷을 벗기며 지연의 입술을 덮쳤다면 지연은 못이기는 척 응해줄 생각이었다.
솔직히 영후가 팬티를 확 하고 벗기는 순간 아찔한 느낌과 묘한 흥분을 느끼고 못 이기는 척 영후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줄 생각이었다.
영후는 이제야 지연의 보지와 탱탱한 허벅지를 쳐다본다.

“팬티가 그렇게 급해?”

영후가 보지에 손을 뻗자 하자 지연은 치마를 후다닥 내려 버린다.

“싫어”

영후가 쑥스러워 한다.

“앞으로 말 잘 듣고 그럼 가끔 손으로만 해줄게, 알았지?”

“정말?”

“그럼 거짓말이겠어?”

영후가 환하게 웃는다. “순진하다” 지연은 속으로 생각했다. 어쩌면 남자친구인 영후가 순진해서 지연은 영후를 더 좋아하는지도 몰랐다. “언젠간 내 보지를 마음껏 먹게 해줄게” 지연은 영후를 쳐다보며 속으로 다짐한다.

“오늘 좋았어?”

“당연하지, 아까 미치는 줄 알았어.”

지연은 키가 185에 정말 크고 우람한 자지를 가진 이 녀석의 순진함이 귀여웠다.

“다른 년들이랑 이러고 놀았다간 그날로 끝이야 알지?”

“절대로 그런 일 없을 거야.”

다짐에 다짐을 하는 영후를 보며 지연은 빙긋하고 웃으며 영후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요즘 지연이 집의 일상은 매일 비슷한 풍경이었다. 물론 엄마가 보기에는 비슷한 풍경이었겠지만 지연이 와 아버지사이에는 전과는 다른 풍경이었다.
부엌에서 혼자 일하는 엄마 몰래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만지고 흥분시키고 방으로 들어가 짧지만 격렬한 섹스를 즐기고 한다. 늘 아빠를 도발시키는 건 지연이었다. 점잖은 척 거실에 앉아 티비 를 보는 아빠를 흥분시키고 도발시키는 건 늘 지연의 몫이었다.
늘 그렇듯 지연이 헐렁한 티셔츠에 타이트하지만 푹 이 넓은 핫팬츠를 입고 거실로 나온다.
오늘은 지연이 소파에 엎드린 채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아빠에게 엉덩이를 보여주고 있다. 엄마는 지연이 자신을 쳐다본다고 착각하겠지만 사실 지연은 아빠에게 엉덩이와 보지를 만져달라는 행동이다.
아빠는 기다렸다는 듯 엄마눈치를 보며 지연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역시 오늘도 지연이의 보지는 뜨겁게 달아올라 보지구멍에는 뜨거운 보지물이 질컥거리고 있었다.
지연이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엄마에게 말한다.

“엄마, 뭐 도와 줄 거 없어?”

그릇을 만지작거리던 엄마가 살짝 고개를 돌아본다. 지연이가 소파 팔걸이에 팔을 올리고 엎드린 채 로 빙긋 웃고 있다. 아빠는 티비 를 보고 있다.

“괜찮아, 티비 보셔.”

엄마는 티비 만 보는 아빠를 쳐다보며 다시 말한다.

“역시 딸이 아빠보단 백배 나아, 아빠는 티비 보느라 정신이 없네.”

아빠는 엄마를 쳐다보며 빙긋 웃기만 하고 계속 티비 를 보고 있다.

“그래요, 딸이랑 티비 잘 보세요.”

엄마가 다시 고개를 돌려 부엌일을 한다.
아빠의 손가락이 음순을 따라 보지 구멍 깊숙이 들어갔다 나왔다 를 반복한다. 지연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아빠의 손가락이 더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도하며 즐긴다. 손가락이 보지 구멍 속에서 원을 그리며 자극을 하자 지연은 허리를 뒤틀며 신음소리를 참는다.
늘 지연의 도발을 가만히 즐기기만 하던 아빠가 갑자기 지연을 잡아 당겨 자신의 위에 앉힌다. 순간 옷 속에서 단단하게 서있던 아빠의 자지가 부드러운 핫팬츠 로 가려진 보지사이를 밀치며 숙 하고 들어온다. 지연은 엄마의 눈치를 보며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빠를 쳐다본다. 아빠는 빙긋 웃으며 서 지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치고 방아 찍기를 한다. 아빠의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 단단해져서 지연의 보지사이로 핫팬츠를 밀어 넣으며 자극한다.
아빠가 귓속말로 소근 거린다.

“하아, 하고 싶어 방으로 가자고 해”

아빠의 귓속말을 들은 지연이 빙긋 웃으며 다시 귓속말로 소근 거린다.

“싫어, 나 배란기야”

아빠의 얼굴에 실망한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아빠가 지연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보지에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는다. 지연의 보지에 짜릿한 압박감이 느껴진다.

“하지 마, 참기 힘들어”

순간 엄마가 거실로 몸을 돌린다. 지연은 갑자기 아빠의 양쪽 귀를 잡고 흔들면서 어린이 목소리로 말한다.

“붕, 붕, 시속 100키로, 붕붕”

엄마는 지연과 아빠의 하체가 보기에 민망 할 정도로 밀착된 것을 보며 한마디 한다.

“지연아, 아빠 피곤하신데 내려와”

“알았어”

지연이 아빠에게서 내려와 옆으로 앉는다. 아빠가 다리를 꼬면서 티비 를 쳐다본다.
엄마는 자신이 뭔가 착각했다고 생각했다. “아마, 옷이 겹쳐서 자지가 슨 것처럼 보였을 거야.
설마 딸이랑 그렇게 붙어있다고 자지가 슬 정도면 아빠도 아니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유별나게 얼굴이 발갛게 된 것 같은 남편의 얼굴이 조금 이상하긴 했다.

그날 밤 지연의 아빠는 유난히 거칠었다. 와이프 는 거친 남편의 섹스가 은근히 좋았다.
보지를 빠는 것도 다른 때와 달랐다. 거침없이 보지물 을 빨며 혀가 보지구멍을 헤집을 때는 거의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가슴을 움켜쥐는 거친 손과 젖꼭지를 강하게 빠는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의 남편의 음탕함이었다.
지연의 아빠가 갑자기 가슴에 걸터앉으며 입에다 반강제로 좆을 물린다. 와이프 는 깜짝 놀랐다. 처음 해보는 자세였다, 기도가 막히는 것 같고 자연스럽지 않았다. 와이프 가 좆을 빨기 시작하자 지연의 아빠는 엉덩이를 들어 와이프의 입이 보지라도 되는 듯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와이프 는 고통스러웠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남편의 가학적인 모습 좆 대가리가 목 안쪽을 찌르자 구역질이 넘어온다. 와이프는 눈물을 글썽이며 지연 아빠의 허벅지를 때린다. 지연의 아빠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입에서 좆을 빼자 와이프 를 뒤집어 엉덩이 쪽으로 거칠게 보지에 좆을 강하게 박았다.

“하악, 자기야 너무 거칠어”

지연의 아빠는 강간하는 것처럼 와이프 를 다루기 시작한다. 정말 두 마리의 개가 씹질을 하는 것처럼 와이프의 보지를 위에서 찍어 누르며 강하게 좆을 박는다.

“아, 아, 아,”

덜렁 거리며 보지를 철썩 거리는 남편의 불알의 충격과 보지가 찢어지고 똥구멍까지 터질 듯 느껴지는 거친 좆 질에 와이프 는 미친 듯 비명을 질러댄다.

아빠는 지연에게 화가 나 있었다. 하루 종일 지연의 보지에 좆을 박고 좆 물을 싸는 상상을 하며 보냈지만 배란기라는 말 한마디로 자지만 세우게 만들고 지연은 방으로 들어 가버렸다.
오늘 아빠는 와이프 에게 지연에게 풀 욕망을 전부 풀어야 했다. 흥분하면 할수록 지연에게 하는 욕설이 입에서 맴돌았다. “이, 씨 발 년, 개보지 같은 년” “아빠 박아주세요 해봐”
분노와 흥분이 섞인 아빠의 좆 질에 와이프 가 점점 흥분하기 시작한다. 고통스러운 비명에서 점점 즐기는 콧소리로 바뀌며 남편의 좆이 보지에 박힐 때마다 흥분하고 있다.

“하아, 좋아, 오..자기야 더 쎄게, 자기야 더 쎄게”

와이프 의 보지가 달아오르자 지연의 아빠는 지연의 보지를 상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