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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3 1,689회 0건
나의 누나들 114.



역시 병진이는 나의 수호천사였고 호위무사였다.
병진이가 시어머니집을 방문한 다음 날 부터 내 시집살이는 전혀 딴판으로 변해버렸다.
아들과의 섹스현장을 나에게 들킨 시어머니는 나에게 의식적으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나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은 없는것 같았다.
나는 시어머니가 아무래도 병진이를 믿고 그러는것이라 생각했다.
병진이와 몇차례의 섹스를 하면서 이미 시어머니는 병진이의 여자가 되었다고 병진이가 미리 일러주었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 남편인 자기 아들과 정사장면을 나에게 들킨 시어머니의 모습은 아니었다.
전혀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고 한치의 잘못도 없는 사람처럼 행세하고 있었다.
병진이와의 대화로 역시 내 생각이 맞은것을 확인하고 있었다.


"자기가 뭐라고 했기에 어머니 태도가 저래졌어?...아주 당당해...날보고 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다니까"

"그래?...하하하...내가 다 해결해 준다고 아무걱정 말라고 했어"

"뭐를?"

"서로 가깝게 지내는게 좋잖아...내가 광수엄마랑 누나랑 사이좋게 만들어 줄테니까...아무 걱정마"

"걱정은 안하지만...광수씨 엄마가 하는짓이 이상해서 그래...어찌보면 바보같고...어찌보면 뻔뻔하고"

"광수 해외출장 언제가?"

"내일 떠나야 한다고 했어...한 1주일 걸린다고 준비좀 해달라고 그러던데"

"잘됐네...내일밤에 내가 가서 자세하게 말해줄께...오랫만에 선애보지 먹고싶어...가도돼지?"

"정말이야?...야호!...너무너무 좋아...안그래도 자기한테 와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예쁘게 단장하고 기다려...그리고 내일 설정은 강간이야...싫어?"

"강간?...왜 하필이면 그거야?...너무 짖궂어"

"이제 정말 모든것이 치유되었는지 확인 하는거야..나한테 강간당하는 설정을 같이 즐길수 있는지 보고싶어
하다가 옛날생각 나서 싫으면 바로 그만두면 되니까...일단은 내말대로 해보자...나한테 강간 당하면서...
선애가 흥분하고 느끼면서 오르가즘에 오를수 있으면..정말 선애의 트라우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거야"

"무슨말인지 알겠어...고마워...자기랑 하면 할수 있을것같아...나 지금 조금 흥분되고 있어"

"나두 자지가 불덩이가 되었어...참았다가 내일 선애 따먹을거야...강제로 말이야"

"아잉 짖궂어...나 오늘 밤에 광수씨랑 할꺼야...그냥 도저히 못잘것같아"

"마음껏 즐겨...혹시 광수 자기 엄마에게 가는거 아니야?"

"아니거든!...오늘 나랑 저녁먹고 일찍 들어와서 뜨거운 밤 보내기로 했거든요...메롱"

"내일 정말 리얼하게 강간할꺼니까 당하면서 싫으면 언제든지 말해...너무 힘들게 참지는 마"

"무슨말인지 다 알아들었어...고마워...사랑해 병진씨...내 영원한 수호천사...정말 사랑해"

"오늘 광수랑 행복하게 지내...끊어...사랑해"

"사랑해"


팬티가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광수씨와 저녁을 먹기위해 채비를 시작했다.
시간에 맞추어 나를 데리러 광수씨가 주차장에 와서 전화해 주었다.

특급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를 하며 와인을 즐겼다.
야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즐기는 저녁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편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와 같이 샤워를 마쳤다.
뜨거운 알몸으로 나란히 침대에 누워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광수씨가 몸을 포개며 올라와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여보...사랑해...당신은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점점 더 선애에게 빠져드는 내가 신기할 정도야"

"나두 광수씨 사랑해요...당신 멋지고 좋은 남자예요...최고의 남편이구요"

"말만 들어도 힘이 불끈불끈 나는것같아...고마워 여보...평생 당신 사랑하면서 살께...맹세해"

"당신 믿어요...어떤 경우라도 당신을 의심하거나 원망하지 않을께요...나 힘껏 안아줘요"

"선애씨가 내 아내라서 너무 행복해...고마워...내 아내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선애씨 사랑해"

"사랑해요...여보..나 젖가슴좀 빨아줘요...젖꼭지가 간지러워요...나 흥분했나봐"

"해줄께...젖꼭지도...다리사이도 다 빨아줄께...뜨거운 선애씨가 참 좋아...너무 섹시해 당신"

"아잉...선애 급하단말야...자기 바보같아요"


내 코맹맹이 소리에 광수씨는 얼른 내 젖가슴을 크게 배어물고 있었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광수씨의 손이 내 허벅지 안쪽을 쓸어주고 있었다.
다리를 살짝 벌려주자 광수씨의 손이 이미 젖어버린 내 살틈을 더듬고 있었다.

광수씨의 정수리를 한손으로 살며시 밀어주자 스르륵 아랫쪽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광수씨는 고개를 숙이며 내 음모가 나있는 둔덕에 입술을 맞추고 있었다.
둔덕에서 살이 반쪽으로 갈라진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따듯함이 느껴지는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다.

다리를 세우며 조금 더 벌려주자 내 음핵과 연한 살들에 남편의 혀가 닿고 있었다.
굶주린 혀는 사방에 타액을 바르며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남편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아아하으으...아아...여보...너무좋아요...간지러워...정말좋아요...아하으으으...아아...거기요..좋아요"

"후룹!...쫍!...쪼오오옵!...쪽!...선애씨보지 정말 맛있어...달콤해...쪼옵!...쪼오오옵!"

"아하앙!...아아하으으...여보...사랑해요...선애보지 많이 빨아줘요...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아하흡!"

"쪽!...쪼옥!...쪼오오옵!...사랑해 내보지...쪼옵!...쪼오옥!..쪽!"

"아하흐윽!...아아앙...맞아요...선애보지...광수씨 보지예요...아아아...나 자기꺼 빨고싶어...자기자지..
선애입에 물려줘요!....자기자지 빨아주고 싶어요!....아크흐흡!....아아아앙!..간지러워..아아앙!...아앙!"

"물려줄께 여보...내자지는 선애씨꺼니까...당연히 물려줘야지"

"빨리요 여보...내지지 얼른 내놔요 여보...아암..쫍!..쪼옵!...쪼오옵!..내자지도 정말 멋있어요..쪼오옵!"


남편과 나는 어느새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남편은 쉼없이 흘러나오는 내 보짓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맛있게 빨아먹고 있었다.
남편에게 보지를 빨리면서도 내 머리속에는 내일 병진이에게 당할 강간생각 뿐이었다.

그덕분에 남편은 평소보다 훨씬많은 보짓물을 얻어 먹을수 있었다.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웃었다.
뜨거워진 남편의 자지를 평소보다 더 맛깔나게 빨아주고 있었다.



"여보...넣어줘요..선애 못참겠어요...자기 뜨거운 자지로 선애 채워주세요...여보...얼른요...나 급해요!"

"알았어 선애씨...나도 더이상 못참을것같아...조금만 더 벌려줘"

"얼른 들어와줘요...선애가 너무 애타게 기다리고 있잖아요...얼른 넣어줘요 광수씨"

"알았어 선애씨...너무 예쁘고 섹시해...넣을께"

"예...아크흡!..아아아...너무좋아요!..뜨거워!...광수씨자지 너무 뜨거워요!...최고야..아아아앙!..아앙!"

"아아아...조임이 정말 강해...선애씨 보지는 언제나 정말 쫄깃해...최고야...선애씨가 최고야...아하아아"

"빨리 움직여 줘요!...아하아앙!...아아앙!...더요!...더 세게요!..여보오오!...선애 너무좋아서 미칠것같애
아아아앙!...아아앙!...오늘 광수씨 너무 강해요!..선애를 미치게 만들어요!..엄마아앙!..선애 너무좋아요!"

"아아아...맛있어...선애씨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아아..사랑해 선애씨"

"사랑해요 여보!..캬아하아앙!...아아앙!...더 빨리요!...엄마아아앙!..선애어쩜좋아요!...캬아하아앙!..아앙
엄마아아아!..자기 최고야!...광수씨 사랑해요!...너무너무 멋진 남자야!..광수씨가 너무 좋아요!...캬아앙!
어허어엉!..아아하으큭!..오늘따라 광수씨 자지가 너무 뜨겁고 단단해요!..선애를 죽이려고 하는것같아요!"

"아아아!...나두 너무좋아 선애씨...사랑해...내보지...아아아아...사랑해 선애씨이!"

"아하아아앙!...아아앙!..아아앙!...어떡해..엄마아앙!..너무좋아..나...오려나봐요!...오는것같아!...더 세게
더빨리 해줘요!...선애 올려주세요 광수씨!...여보오!...더...더...좀만더요!...아크흐큭!..아아악!..나 올라!"

"아아아...나도 쌀것같아 여보!"

"싸줘요!...선애보지속에 싸주세요!...아하아아앙!...엄마아앙!...나 올랐어요!...캬아학!..아흑!..올랐어요!"

"아아아아아!....나...싸!!!!"


남편은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속에 싸주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며 보지속으로 퍼지는 뜨거움을 만끽했다.
서로의 몸을 끌어안으며 뜨거운 키스로 섹스의 후희를 놓지지 않고 있었다.

남편이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주고 나를 품에 안아 재워주고 있었다.
편안하고 나른한 상태로 깊은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남편은 출장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바로 공항으로 간다고 하였다.
주차장에 내려가니 기사가 차를 대기해 놓고 있었다.

남편은 기사가 보고 있는곳에서 나를 끌어안아 주더니 입술에 뽀뽀까지 해주고 있었다.
나만두고 가기가 싫은 남편의 속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기사가 짐을 다 싣고는 은근히 자리를 피해주고 있었다.


"여보..식사 잘 챙겨먹어야해요...잠도 충분히 자구요...알았죠?"

"걱정마 여보...당신말대로 할께...다녀올께 선애씨...사랑해"

"사랑해요"

"나 사실 가기싫어...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와이프를 두고 가려니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

"고마워요...나도 당신 따라가고 싶어요"

"다음에는 같이 나갑시다"

"그렇게 할께요"


남편을 태운차는 주차장을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었다.
집으로 올라왔다.
그사이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찬거리를 챙겨 와 계셨다.

여전히 싱글벙글 웃고있는 시어머니가 얄밉게 보였다.
어쨌거나 내 남편과 섹스를 하다가 며느리인 나에게 현장을 들킨 시어머니의 모습은 아니었다.
어떻게 사람이 몇일만에 저렇게 변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다시한번 병진이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다.


"광수는 갔니?"

"예 어머니...지금 배웅하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몇일동안 혼자 지내려면 큰집에서 쓸쓸하겠구나"

"책이나 많이 보면서 있으려구요...다음에는 같이 가자고 그이가 그랬어요"

"그것도 좋은 생각인것 같구나...호호호...우리 모처럼 쇼핑이나 가자꾸나...보아둔 물건도 있고"

"예...그럴께요"


오후시간 우리는 유명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쇼핑에 열중하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평소와 달리 고급 란제리 코너에서 오랜시간 쇼핑을 하며 여러가지를 구입하고 있었다.
아마도 병진이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일것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다.

나에게 들키는 것이 부끄러운지 연신 뒤를 돌아보면서 포장을 시키고 있었다.
남성용 속옷과 잠옷을 사는가 하면 시아버님의 사이즈가 아닌 옷들을 사고 있었다.
역시나 그것들의 사이즈는 병진이에게 맞는것들 이었다.

한살림을 차리듯 많은 물건을 사서 배달을 시켜놓고 맨위층 양식당으로 올라갔다.
주방장이 권하는 메뉴를 시켜놓고 마주앉아 있었다.
마치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예비신부처럼 설레이는 모습의 시어머니가 조금 웃겨보였다.


"어머니 아버님 물건 너무많이 사신거 아니예요?"

"그사람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거라"

"그럼 누구꺼예요?"

"선물해줄 사람이 있어...신세도 많이 졌고"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넌 말해줘도 몰라...다 샀으니까 얼른 먹고 가자구나...배달시간에 맞추어 들어가야지"

"예 어머니"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시어머니는 배달온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나를 당신 집에서 쫓아내 버렸다.
아마도 젊은 남자들이 쓰는 물건들을 내앞에서 정리 하기가 불편했던 모양이었다.

병진이를 맞이하기 위해 일찍부터 단장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오랫동안 마사지를 하고 물을 받아 몸을 담구어 정성스런 목욕을 마쳤다.
아끼던 예쁜 속옷들을 챙겨놓고 섹시한 홈웨어를 코디해 놓았다.

자꾸만 밑이 젖어오는 바람에 일찍 갈아입고 기다릴수가 없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온갖 상상이 다 되면서 온몸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다.
나 스스로 나에게 이렇게 음흉한 구석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었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호흡이 자꾸 가빠지고 있었다.
자꾸 한숨을 몰아쉬는 내모습이 조금 우습게 느껴지고 있었다.
여전히 아랫동네는 뜨거운 애액이 계속해서 살구멍에서 흘러나와 팬티를 적셔대고 있었다.

벌써 몇번이나 팬티를 갈아 입었는지 모른다.
약속시간을 일찍 잡지 않은것을 무척이나 후회하고 있었다.
정말 지겨운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약속한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나는 준비한 속옷과 섹시한 슬립을 걸쳤다.
그리고는 병진이가 시킨대로 집안의 조명을 최대한 낮추고 침대속에 들어가 누워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들어 오는지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마른침을 삼키며 두근거리는 가슴에 두손을 얹고 호흡를 크게 내쉬고 있었다.
분명히 병진이가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병진이는 안방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답답해서 일어나려 하는데 발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다시 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기다렸다.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는 보짓물이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병진이가 안방에 들어와 있는것을 실눈을 뜨며 확인하고 있었다.


"시키는 대로 잘하고 있네...할수 있겠어?"

"해볼께...흥분되는거 보니까 할 수 있을것 같아...자기랑 하는거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알았어...내가 심하게 대할테니까 하다가 정 힘들고 불편해서 싫으면 내 귀를잡아...그러면 그 순간부터
강간모드의 이벤트는 바로 멈춰지고 정상적인 섹스로 해줄테니까 말이야..알았지?..아무쪽이나 귀만잡아"

"알았어...휴우우...가슴이 막 두근거려서 미칠것같애...너무 긴장돼"

"그 자체도 즐겨봐...나름대로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잖아"

"맞아..이런느낌...이런 감정 처음 느껴보는거야"

"시작할까?"

"응..시작해"


동생은 다시 방문을 닫고 나갔다.
이제 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병진이는 날 강간할 것이라는 설정이 나를 몹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어린시절 끔찍한 강간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내가 이 설정을 이겨낼수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했다.

한참후 다시 문이 열리고 있었다.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이불이 확 걷어지고 있었다.
화들짝 놀라며 가슴을 두손으로 감싸안고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야 김선애 섹시하게 입고 자는데...오늘 광수 해외출장 나갔지?...내가 다 알고 너 따먹으러 왔거든"

"이러지마 병진아...나 니 누나야!...이러면 안돼"

"안되는게 어딨어?!...한번 대줘라 이제는 처녀도 아니잖아...어차피 니 남편인 광수새끼도 지 애미랑
붙어먹는판에 나는 니 보지 한번 먹으면 큰 탈이라고 나니?...비싸게 굴지말고 같이 즐기자...솔직히
너 옜날부터 한번 따먹고 싶었어...오늘 아주 제대로 걸렸어...소리치면 누나고 좇이고 없을줄알아!"

"이러지마!...병진이 너 미쳤니?!"

"미쳐?...그래 미쳤다 이년아!...어쩔래?"

"하지마 병진아 무섭단말야!...제발 나가줘!...누나가 이렇게 빌께!"

"이년이 정말 험한꼴이 보고싶어 환장했나...맞고싶니?...그럼 패주지"

"아얏!...아큭!...아퍼!...너무아퍼 병진아 때리지마!...아프단말야!"

"순순히 말들어...나 지금 니동생 아니거든...멍청한년 분위기 파악 못하고있어"

"때리지마...너무 아프단말야...너 왜그래?!...이성을 찾아!"

"이런 바보같은년!...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아악!...아크흑!...때리지마...제발 때리지마!...시키는대로 할께!"

"씨발...진작에 그럴것이지...꼭 쳐맞고 정신을 차린단 말이야...멍청한년"


정말 아프게 병진이는 내 허벅지를 주먹으로 때렸다.
얼마나 아픈지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그러면서도 옛날 악마같은 4놈에게 당한 생각은 떠오르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병진이의 주먹에 허벅지를 맞으면서 보지가 더 화끈거리며 많은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묘한 흥분이 전신을 감싸고 있었다.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나를 무력하게 만들어 제압하는 병진이의 완력에 흥분하고 있었다.

병진이는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있었다.
알몸이 되어버린 병진이의 조각같은 몸을보며 달려들어 안기고만 싶었다.
어느새 잔뜩 부풀어 올라 아기 팔뚝만한 대물의 버섯같은 대가리는 배꼽에 달라붙어 있었다.

달려들어 빨아주고 싶었다.
병진이를 눕혀놓고 위에 올라타 저 멋진 대물을 내 보지속에 박아넣고 싶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행동할수 없었고 그 억제는 내 흥분을 더 크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이쪽이로 기어와서 내 자지 빨어!...안들려 이년아!"

"드..들려...알았어 빨아줄께"

"동작 빨리빨리하고 말 잘들으면 때리지 않을꺼야...하지만 말대꾸하고 시키는대로 안하면 바로 맞을줄알아"

"알았어...제발 때리지마...너무 아프단말야"

"빨리 좇이나 빨어!...참 말많네"

"쫍!..쪼옵!...쪼오옥!...쪼옵!...쪼오오옵!"

"좇도 잘빠네...어제 광수좇 빨았어 안빨았어?"

"쫍..빠아써...쪼옥!...쪼오옵!...쪼옵!"

"누구좇이 더 맛있어?"

"쫍!..쪼옥!...쪼오옥!...벼지이조지...쫍...더마시서...쪽!..쪼옵!..쪼오옥!"

"그래...잘하네 이제...그렇게 하는거야...내 기분좋게 하면 되는거야...너 지금 보지 젖었어 안젖었어?"

"쪼오옵!...쪼옥!...저저서...마이저저서...쪽!..쪼옥!...쪼오옵!"

"많이 젖었어?...음탕한년"


나는 병진이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한입가득 문채로 병진이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었다.
발음도 하나없이 하는 내 말을 신기하게도 병진이는 모두 다 알아듣고 있었다.
욕설을 마구하며 모욕적인 말을 들으며 내 보지는 불이 붙은듯 뜨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내 본능속에 이토록 음흉하고 표리부동한 내가 있다는것에 새삼 놀라며 병진이의 폭언을 즐긴다.
병진이도 나에게 입에 담지못할 폭언을 퍼부으며 평소보다 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그 사실을 입에 문 병진이의 대물에서 알 수 있었다.

병진이의 대물은 평소보다 훨씬더 뜨거웠고 단단했다.
평소보가 더 굵었고 더 난폭했다.
배려심 많던 병진이의 대물은 평소와 같지않게 내 입속에서 거칠게 목구멍을 막고 있었다.

그런 가학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묘한 쾌감에 소름까지 돋아나고 있었다.
병진이도 내 눈물을 보면서도 대물을 더 목구멍 깊이 쑤셔넣고 있었다.
숨이막혀 발버둥치는 내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놓아주지 않는 병진이의 다른 모습도 날 흥분시켰다.

정말 죽을것같은 느낌이 들때 비로소 대물은 내 목구멍의 숨길을 열어주며 입에서 빠져나갔다.
거칠게 내 슬립과 브래지어를 뜯어내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은 내 팬티를 찢듯이 벗겨내더니 내 입안에 우겨넣고 있었다.

젖은 팬티를 입에물고 눈물을 글썽이는 내 모습에 병진이는 이성을 잃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병진이를 더욱 자극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약하고 힘없이 당하는 여자가 되고 있었다.
내 입에서는 병진이의 대물과 내 젖은팬티가 같이 들어와 볼이 터질것만 같았다.


"음탕한년 지금 이 상황에서 보짓물이 나오니?....화냥년 같으니라구"

"너무해...정말 이러지 마 병진아...제발 여기서 멈추어줘"

"이년이 또 시작이네...쳐 맞고싶어서 그러지"

"아얏!...잘못했어...때리지마"


병진이는 이성적인 내모습을 응징하며 커다란 쾌감을 얻는것 같았다.
나는 그런 병진이를 자극해 주기 위해서 일부러 앙탈을 떨며 더 이성적으로 대하고 있었다.
당장 대물로 내 보지를 쑤셔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지만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병진이는 그런나의 허벅지를 가끔씩 때려주고 있었다.
처음 맞을때보다는 훨씬 덜 아팠다.
병진이는 나를 더이상 세게 때리지 않고 액션만 크게 연출하고 있었다.

나는 병진이의 액션에 까무러칠 정도로 아파하며 리액션을 취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고 한쪽은 당하면서도 서로에게 쾌감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대물을 입에 물린채 박음질을 하는 병진이의 모습은 얼핏보면 짐승같았다.

산발이 되어버린 내 머리카락 사이로 안방문틀에 빼꼼히 내민 머리통이 얼핏 보였다.
순간 나는 그것이 나의 시어머니라고 생각했다.
이제야 왜 그렇게 시어머니가 당당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병진이와 시어머니의 각본에 의해 지금 내가 강간을 당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한번 문틀쪽을 유심히 살펴 시어머니의 확실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병진이는 광수씨와 엄마의 근친을 감싸주기 위해서 나를 강간하고 있는것이 분명해지고 있었다.

그들의 작전을 안 나는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알맞는 모습으로 행동해주고 있었다.
병진이는 몸과 마음을 바친 시어머니를 위해 나를 강간하고 있는것이었다.
시어머니는 자신을 위해 친누나를 강간하는 병진이의 모습에 엄청난 감동과 부담을 동시에 느낄것이었다.

나는 근친이 아닌 친동생에게 강간을 당하는 피해자가 될 뿐이었다.
결국 시어머니는 나에게도 평생 죄책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될것이 뻔했다.
병진이의 시나리오에 맞추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며 오늘의 섹스를 즐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시어머니가 보고있는 가운데 친동생에게 강간을 당하는 나의 상황에 크게 흥분하고 있었다.
조금전과 또다른 묘한 흥분과 쾌감이 내 온몸을 휘어감고 있었다.
나의 실리와 명분를 챙기면서 시어머니에게 면죄부를 주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멋지게 강간을 당하고 싶어졌다.


"캬아학!...아크흑!...하지마!...나 시집까지 간 니 친누나야!...미친새끼야!...제발 멈추라구"

"이년이 갑자기 미쳤나!...생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그래 미쳤다...어쩔래?...정말 미친새끼는 너야 이 나쁜새끼야!"

"이년이 정말 죽으려구"

"악!...나쁜새끼!...니 마음대로 해봐 이 미친새끼야!"


병진이가 뺨이 얼얼하도록 따귀를 때려주었다.
대드는 나를 침대에 밀치더니 내 몸위에 올라타고 순식간에 대물로 내 보지구멍을 쑤셔버린다.
뜨겁고 단단한 대물이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고통을 고스란히 비명으로 내질러 버렸다.


"캬아악!...아악!...찢어졌나봐!...아프단말야...얼른빼줘!...미친새끼야 얼른 빼라구!"

"보지가 너덜너덜하게 찢어지도록 박아주지...미친년 발광을 하고있네"

"캬아악!...아아악!...아프단말야!...하지마!...하지마아!...아아악!...너무아퍼!...병진아!..나 누나야!"

"누나 보지는 보지가 아니니?...더 맛있다 이년아!...진작에 먹어 버리는건데"

"미쳤어!...너 미친거야...어허어엉!..어어엉!...하지마...빨리빼줘!...나 니 친구랑 결혼한거 알잖아!
이제 광수씨 아내란말야!...이러지마!...이러면 안되는거야!...제발 병진아...누나가 이렇게 빌잖아!"

"이미 늦었어...멈출수가 없어...즐기자구"

"안돼!...흐어어엉!...어엉!..어어엉!...누나한테 이러는게 어딨어...너무해...병진이 너 이런사람 아니잖아
제발 멈춰줘!...나 광수씨에게 죄짓고 싶지 않단말야....이러지마!...제발 멈추라고...병진이 너 용서안해!"

"주둥이는 살아가지구...광수새끼 지애미랑 붙어 먹는데 혼자서 춘향이 할래?...정신차려 병신아...너두이제
나랑 빠구리 하면서 살어...그게 광수랑 광수 애미한테 복수하는거야...안그래?...모자란년....보지는 좋네"



동생은 시어머니와 남편을 싸잡아 욕하며 다시한번 응징하고 있었다.
아마도 듣고있는 시어머니는 다시한번 이 모든일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시어머니가 눈물을 손으로 훔치고 있는것이 또렷이 보였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빨리 가슴아픈 순간들이 훌쩍 지나가고 평화로운 날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병진이의 박음질이 강하고 거칠게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내 보지에서는 쉼없이 뜨거운 보짓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오르가즘이 다가와 있었지만 좋아하는 모습대신에 미친듯이 병진이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렇게 교성대신에 비명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오르가즘의 아찔한 쾌감을 은폐하고 있었다.


"캬아아악!...비켜!...나쁜새끼야 비키라구!...제발 이러지마!...죄짓고싶지않아...나 죽어버릴꺼야...멈춰!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나 정말 죽어버릴꺼야!...멈추라고!..제발 멈춰줘 병진아!...정말 나 죽는거 볼꺼야!"

"멈출수가 없어!...니보지가 너무 맛있거든"

"나 정말 죽어버릴꺼야!...그래 어차피 죽을거 니 마음대로 해라!"


순간 돌발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어머니가 달려들어 나를 유린하고 있는 병진이를 밀어내며 울부짖고 있었다.
병진이도 놀란 토끼눈이 되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병진씨!...저리 비켜요!...우리 며느리에게 이러지 말아요!...얼른비켜요!...선애야!..내가 잘못했다!
흐흐흑!..흐흑...내가 미친년이다...내가 천벌을 받아야할 장본인이야!...이일을 어쩌면 좋으니..어엉
내가 지울수 없는 죄를 너무많이 짓는구나...네가 왜죽어?...죽으면 내가 죽어야지...선애야 미안하다"

"어..어머니!"

"내가 병진씨와 몸을섞고 광수와의 정사를 너에게 들킨것을 이런방법으로 상쇄하려 했어...내가 미쳤어!
제발 용서해라!...네 동생 병진씨는 아무잘못도 없어...다 나를 위해서 억지로 한 행동이야...알았니?
그러니까...바보같은 생각 추호도 하면 안된다...알았지 선애야...광수생각 해서라도 나쁜맘 먹지말어"

"어머니...너무하세요!..어머니가 원망스러워요...난 어머니 때문에 남편을 잃었고 하나뿐인 남동생도
이제 남이되어 버렸어요...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꼭 이렇게 하셔야 속이 시원하세요..미워요"

"잘못했다 선애야!...내가 너에게 죽을죄를 지었구나...차라리 내가 죽으마...내가 죽으마!"


어머니는 벌거벗은 나를 품어 안고서 오열하고 있었다.
평생의 한이 뜨거운 눈물로 다 쏟아져 나오는것 같았다.
머쓱해진 병진이가 방을 나가며 자리를 피해주고 있었다.

우리 고부의 관계를 우리에게 맡기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시어머니를 오히려 도닥여 주며 안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시어머니는 오히려 나에게 안겨 정말 한참동안 오열하며 탈진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한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다.
덩달아 눈물이 흘러 같이 눈물이 마르도록 울었다.
나를 지키려 뛰어든 시어머니가 고맙게 느껴지고 있었다.

한참후 조금 진정한 우리를 위해 병진이가 시원한 물을 한잔씩 가져다 주었다.
시어머니가 가져와 입혀주신 홈드레스 한장을 걸치고 있었다.
병진이가 나와 눈이 마주치면 짖궂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드는통에 웃음을 참는것이 고역이었다.

우리는 거실로 나와 마주보고 앉았다.
무슨 심각한 대책회의를 하는것 처럼 무거운 분위기가 거실을 뒤덮었다.
병진이가 먼저 말을 시작했다.


"누나 미안해...내가 잘못한것같아"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있니...이미 친동생에게 범해진 몸이 되어 버렸는데...정말이지 죽고싶어"

"선애야...모든게 내잘못이라고 말했잖아...그런말 하지마렴...나 두렵고 무섭구나"

"어머니도 너무 하셨어요...휴우우....병진이랑 몸을 섞었다구요?"

"그랬어...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후회도 없어"

"뭐가 그렇게 당당하세요?"

"사랑하니까...나 이사람 사랑해...이제 이사람 없으면 나 못살 정도로 많이 사랑해"

"사랑이요?"

"다른것은 몰라도 내 사랑은 비웃지마...평생 못받아본 사랑을 병진씨가 모두 주셨으니까"

"그건 어머니 말씀대로 할께요...그런데 이제 우리 어쩌죠?...이 엉킨 실타래를 어쩜좋아요?"

"선애야..내가 아들광수와 넘어서는 안될선을 넘어서 모든일이 이렇게 된것은 백번 잘못한 일이지만
나름대로 가슴아픈 사정이 있었단다...이번에 병진씨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치면서 나는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어...너를 며느리로 잃고싶지 않아서 너를 나랑 똑같은 흠집을 내려고 했구나..병진씨가
내 입장을 이해해주고 같이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지만...모든게 내 잘못이란다...내가 죽을께!"

"어..어머니!...그런 무서운 말씀 하지마세요"

"선애 네가 죽는다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을수가 있니?"

"어머니...죽는다는말 하지 않을께요...잘못했어요"

"어쩜 그렇게 착하니...우리 선애에게 내가 정말 몹쓸짓을 했구나...하지만 모두 다 너를 광수와 내곁에
영원히 있게하고 싶어서 그랬던거야...결혼전에 선애와 모녀처럼 지냈던 날들이 너무 너무 그립구나"

"어머니..저두 너무 고마웠어요...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되었니?...휴우우...다 내 잘못이지"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어머니 이해할 수 있어요...아버님이랑 사이 안좋으신것 다 알고 있어요"

"고맙구나...내 한을 스스로 풀지 못하고 너에게 까지 물려주는 죄를 짓는구나"

"어머니는 내 동생이 그렇게 좋으세요?...병진이 너두 어머니가 좋아?"

"응...나 지선이 사랑해...영원히 내가 행복하게 해줄꺼야"

"지선이?...너 어머니께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아니다...내가 원한거야...나이는 어리지만 병진씨는 내 모든것을 거두고 지배할 만큼 강한 남자란다"


이미 어머니는 병진이의 말이면 죽을수도 있는 완전한 병진이의 여자가 되어있었다.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든 칼자루를 어머니에게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가 될것이다.
병진이와 어머니는 각별한 연인이 이미 되어 있었고 문제는 셋의 관계였다.
이미 어머니와 나는 두남자의 자지를 공유하는 미묘한 사이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와 나는 광수씨와 섹스를 하는 사이이고 병진이의 대물도 우리의 보지구멍에 다 들어왔었다.
이런 미묘한 관계를 서로 느끼며 서로 답답해 하고 있었다.
생각은 서로 비슷하지만 누구도 선뜻 나서지는 않고 있었다.


"어머니...이제 저는 어쩌면 좋아요?...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할께요...어머니가 결정해서 말씀해 주세요"

"정말이니?...내 말대로 따라줄수 있겠어?"

"방법이 없잖아요...우리의 관계를 모두 공중분해 시킬수는 없잖아요"

"네말이 맞다...그러면 안돼지"

"그러니까 어머니가 결정하세요...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하면서 매듭을 풀던지 서로 엉키던지 할께요"

"내가 결정할께...우리 서로를 인정하자..선애네가 나와 병진씨를 또 나와 광수를 인정해 주고 이해해 주렴
그리고 선애도 광수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어차피 엎어진 물...병진씨와 나 사이에 끼어서 같이 즐기자구나
그렇지 않으면...항상 너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것만 같구나....마치 벌레가 된것같은 심정으로 말이야"

"어머니 말씀대로 할께요"


나는 더이상 질질 끌고가기 싫었다.
이미 모든것이 다 결정되었고 다 해결되어 버렸다고 생각했다.
어머님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고 있었다.


"그럼 오늘부터 우리 즐기는게 좋겠구나...마침 광수도 없으니까 우리 오늘도 내일도 여기에서 서로 즐기면서
뜨겁고 끈끈한 관계를 완벽하게 만들어 버리자구나...처음에는 조금 민망할수도 있겠지만 곧 익숙해 질꺼야"

"어머님이 하자는 대로 다 할께요...병진이 너는?"

"나는 지선이가 하자는 방법에 한표!"

"호호호...고마워요 여보"

"두사람 서로 그렇게 불러요?"

"응 병진씨는 나에게 신보다도 더 소중해...무엇이든 어떤 상황이든 항상 제일 먼저야"

"어머니 내 동생이 그정도로 좋아요?"

"응 병진씨에게는 마력이 있어...너도 경험하면 내말대로 한것을 고맙게 생각하게 될거야"


나는 시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웃고 있었다.
이미 나는 병진이의 마력을 경험한지 십수년이 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가 시어머니 입앞에 잔뜩 발기한 대물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지선이 말이 너무많아...뜻이 통했으니 우리 시작하자구"

"그래요 여보...아..언제봐도 너무 멋져요...정말 최고예요....쫍!...쪼옥!...쪼오옵!...쪼오옥!"

"선애도 같이 빨아봐...이제 우리서로 어색함은 잊어버리자고...뜨거운 밤을 위해서 말이야"


못이기는체 시어머니가 빨고있는 병진이의 대물에 입을 가져가고 있었다.
빨던 대물을 나에게 양보해 주더니 병진이의 뿌리쪽 음낭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뜨거운 자지를 물고 병진이을 올려다 보며 윙크해 주었다.

그렇게 우리의 모든벽은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있었다.
출장가있는 광수씨가 잠시 생각났지만 금새 지워져 버렸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내가 광수씨와 시어머니 사이로도 들어갈수 있을것 같았다.

어차피 서로를 포기하지 못한다면 내어놓고 즐기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자기 엄마랑 나를 한 침대에서 안아줄수 있는 멋진선물을 주면 광수씨가 무척이나 고마워 할것같았다.
내 영원한 사랑 병진이가 나를 조금 외롭게 할때도 광수씨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잘 버틸것 같았다.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안방 침대에 서로 뒤엉키고 있었다.
내 친동생 병진이를 사이에 놓고 시어머니와 뜨겁게 경쟁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서로 사랑을 쟁취하려는 여자대 여자로 입장이 바뀌어져 있었다.

편안하게 누운 내사랑 병진씨의 발기한 대물을 두여자가 양쪽에서 붙잡고 교대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병진씨는 양팔로 우리의 하얀 엉덩이를 매만져 주고 있었다.
대칭을 이루어 병진씨의 손은 젖가슴과 보지까지 공평하게 똑같이 만져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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