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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3 1,828회 0건

나의 누나들 111.



불과 몇시간만에 광수엄마 강지선은 오랜 연인처럼 가까워져 있었다.
나이차를 초월한 우리의 대화가 더욱 우리의 관계를 친밀하게 느끼게 해 주고 있었다.

며느리 선애에게 아들과의 정사를 들킨 시어머니의 근심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내 품을 파고들며 애교를 부리는 지선의 모습이 조금 신기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지선은 마치 소녀처럼 나를 대하며 행복해 하고 있었다.

목욕을 같이하고 침대를 뒹굴며 서로의 성기를 거침없이 빨아주었다.
지선은 마침내 다리를 활짝 벌려주며 흠뻑 젖은채 뜨거워진 살구멍을 열어주고 있었다.
붉은 속살을 내 보이며 대물의 입궁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다.

기대에 찬 지선의 눈빛을 보며 미소지어 주었다.
지선의 얼굴이 발갛게 변하며 수줍어 하고 있는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느껴졌다.
여자는 나이가 먹어도 강한남자 앞에서 연약해지며 보호본능을 일으켜 주는것 같았다.


"지선이 정말 섹시하다...너무 예뻐"

"정말?...고마워...자기도 멋져...이제 넣어줘"

"알았어...그래야 할것같아...지선이 보지가 막 울고있어...정말 야해보여...음란스러워"

"병진이 미워...놀리지말고 넣어줘...지선이 애탄단말야"

"넣는다...아프면 말해"

"응...넣어줘 자기야"

"물이 많아서 좋다...부드럽게 들어가는데...아하아으!"

"아아악!...캬아아학!...아퍼!...넣지마!...제발멈춰!"

"그렇게 아파?"

"응 찢어진것같아!...너무커!...자기꺼 정말이지 너무커!...아퍼!...자기야...너무아퍼...나..피안나?"

"괜찮아...조금만 이렇게 있으면 괜찮아 질꺼야...엄살은"

"엄살 아니란말야...크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럴줄은 몰랐어...상상도 못할 고통이었단말야"

"뺀다"

"아잉..빼지는마...아프지만 화끈거리고 뜨거워서 너무좋아...불덩이가 내 몸속에 박혀 있는것같아"

"지선이 보지 정말 조임이 대단하다...꼭 처녀보지 같아"

"정말이야?...듣기좋다...자기께 너무 커서 그런거야...정말 대단해...여자 여러명 잡았겠어..맞지?"

"맞아...자기가 열한번째 애인이라고 했잖아"

"정말이야?...농담이 아니었어?"

"정말이야...나랑 한번이라도 섹스를 한 여자들은 지금까지 모두 내 옆에 남아있어...아직도 섹스를 즐겨
앞으로도 내 애인들이 내 곁을 떠날것 같지는 않아...지선이도 이제 내옆에서 오랫동안 있게될거야"

"응...나도 그럴것같아...자기 애인들 다 결혼했어?"

"결혼한 사람이 더 많아...처녀도 있고"

"나처럼 나이 많은 여자도 있어?"

"지선이보다 더 먹은 여자는 한명이야...지선이가 두번째로 나이가 많아"

"제일 어린여자는 몇살이야?"

"나랑 동갑"

"정말 대단하다...어떻게 열명의 여자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믿어지지 않아"

"그럼어떡해?...나를 사랑한다고 매달리는데 어떻게 내쳐?...나도 물론 사랑하고"

"자기한테 초능력이 있나봐...여자들을 얽어매는 초능력 말이야"

"내 초능력이 어떤것인지 지선이도 느껴봐...그리고 말해줘"

"그럼 되겠다...화끈거린다...자기야...조금씩 움직여줘...아픈것은 조금 가셨나봐"

"알았어...다 그래...나이많은 여자들은 비교적 잘 참는데 지선이는 보지구멍이 좁은가봐"

"몰라아...창피해...하지만 넓은것보다는 났잖아?"

"맞아...누가 뭐래?...그럼 움직인다...초능력이 어떤지 잘 느껴봐"

"알았어...아하아흑!...아아...뜨거운 불덩이가 깊이 들어오고 있어...너무뜨겁다...최고야!"

"아아...지선이 보지 정말 뜨겁다...막물어...아아...맛있어"

"아크흡!...아아앙...정말맛있어?...나 평생동안 맛있다는 말 처음 들어봤어...너무 좋다"

"정말맛있어...최고야 지선이보지...사랑해"

"사랑해 병진씨...아크흐으윽!...아아앙!...아앙!...대단해...자기정말 대단해...이런느낌 처음이야"


조금더 빨라지고 깊어지는 박음질에 지선의 몸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대물의 엄청난 능력에 무척이나 많이 놀라는것 같았다.
보지구멍을 가득 채워준 대물을 연신 물어대며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고 있었다.

점점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지는 대물의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다리를 활짝 벌려주는 지선의 몸짓은 뜨거웠다.
농익은 지선의 여체는 젊고 강한 남자의 대물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아하아앙!...아아앙!...너무좋아...나 너무좋아 자기야!...이런느낌 정말 처음이야!..엄마아앙!..미쳐!
정말대단해...자기최고야...아아하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어쩜좋아...나미쳐!..아아앙!..아앙!"

"마음껏 느껴...아아아...지선이 보지 맛있다!...아아아아!...아아아"

"많이많이 먹어줘!...아하아앙!...아아앙!...지선이보지 맛있게 먹어줘!...아하아앙!...자기 사랑해!..아앙!
병진씨 사랑해!...정말 최고야!...더...좀만 더 빨리해줘!....어떡해...아아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

"아아아...사랑해"

"나두사랑해 병진씨...캬아하아앙!...아아앙!...사랑해..사랑해..사랑해자기야!...아아앙!..아아앙!..아앙!"


지선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허공에 떠오르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자궁이 열렸는지 깊이 들어가 박힌 대가리에 심한 조임이 느껴지고 있었다.
내 품속에 얼굴을 뭍고 안간힘을 쓰는 지선을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지선의 몸이 많이 흔들리고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대물의 박음질에 어쩔줄 몰라하며 강한 자극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뜨거운 속살들이 떨어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빠르게 몸속을 쑤셔주는 대물에게 영혼을 내어주기 시작했다.
어느새 정상이 보이는지 지선의 교성은 방안을 울려 퍼지고 있었다.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사정하는 지선의 모습을 보며 이제 시작이라고 속삭여 주었다.


"캬아하아앙!...아아앙!...그만!...병진씨!..나 올랐어!...간지러워 미칠것같애!...그만해!...나 올랐어!"

"혼자만 오르는게 어딨어?...나는 이제 시작이야"

"하지마아!...병진씨..제발 그만해!...나 미칠것같아!...멈춰줘..자기야...제발그만해!..캬아하악!..아아악!"

"아아아!...자기가 애원하니까 더 흥분된다"

"엄마아아앙!..아아앙!...하지마아!...지선이 죽는단말야...자기미워!..병진씨 미워!...살려줘 제발!"

"멈출수가없어"

"캬아하아악!...아크흑!...너무해자기...아크흐큽!...아학!...어쩜좋아...지선이 정말죽어!...바보야!"

"바보라도 좋아"

"끄흐윽!...아크흐읍!...아아앙!...아아아앙!...죽을거같애!...정말 죽을거같단말야!"

"걱정마...안죽으니까...아아...지선이 보지가 막 떨면서 물어대...최고야!"

"몰라아아앙!...자기미워!...제발 살려줘...지선이 죽는단말야...아아아앙!...아아앙!...자기너무강해!
지선이가 도저히 못당하겠어!...캬아아학!...아아앙...아아아앙!...어쩌면좋아...미칠것같애..하지마
제발 멈춰줘!...병진씨...이렇게 사정하잖아...한번만 살려줘!...아아아항!..아앙!..아아앙!..아크흑!"


애원하는 나의 새로운 애인 지선의 애원은 나를 더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여자의 애원은 남자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더욱 잔인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았다.
나는 새로생긴 애인의 애원을 무시하며 잔인한 본능으로 지선과의 첫섹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도리질을 해대는 지선의 힘든 모습이 오히려 나에게는 자극이 되는것 같았다.
도망가보려 몸을 꿈틀거려 보지만 대물의 노여움을 일으킬 뿐이었다.
노여워진 대물은 지선의 애원따위에 아무런 자비도 베풀어 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하고 빠른 삽입으로 지선의 몸속을 쑤셔대고 있었다.
떨리는 다리가 허공에서 힘겹게 흔들리고 있었다.
지선을 두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며 미친것처럼 애원하기 시작했다.


"캬아하아아큭!...아크흑!...하지마!..하지마!...하지마 제발!...정말 죽는단말야...병진씨!...하지마아아!
지선이 정말 죽어!...너무해...병진씨 너무해!...살려줘!...이렇게 애원하잖아!...한번말 살려줘 병진씨!"

"아아아!...사랑해 지선아!"

"캬아하앙!..아아앙!...나두 사랑해...그러니까 멈춰줘!...병진씨이이!...입으로 해줄께 제발멈춰줘!..응!
병진씨!...미워...나뻐!...어쩜좋아...정말죽이려고 하나봐...캬아학!..아크흑!...나 쉬마려워!...쉬할해
얼른멈추고 보내줘!...나 쉬하고 싶단말이야...캬아하악!..아아악!...너무이상해!...몸이 이상해져!...
미칠것같애!...자기야...나 정말 쌀것같애!...화장실에 보내줘!...캬아하학!...아하아아악!...나 싸잖아!"

"마음껏 싸!...오줌아니야...실컷싸!"

"캬아하아아악!...아아아학!...뭐가막나와!...오줌싼것같애!...이런거 처음이야!...어지러워 자기야...제발
놓아줘!...이렇게 빌잖아!...병진씨나뻐!..나쁜남자야...빨리빼줘...안그러면 미워할꺼야!...제발 살려줘!"

"지선이가 싸는거 보니까 너무 흥분된다...더싸...실컷싸버려!...시원하게"

"몰라아아앙!...그만!...그만해!...미쳤나봐...자기 정말 미쳤나봐!...지선이 정말죽어!...제발 살려줘요!
살려주세요...병진씨...내가 잘못했어요!...한번만 살려주세요!....이렇게 빌께요...살려주세요!..제발!"


다급해진 지선은 보짓물을 허공으로 싸대며 애원하고 있었다.
무의식중에 존댓말을 섞어쓰며 사정을 하고있는 지선의 모습을 보며 내 강함을 더 뽐내고 싶어진다.
무너지는 지선의 모습이 보고싶었다.

남자의 강함에 무너지는 여자는 복종을 고백한다.
남자의 강한 울타리 안에서 머물고 싶다고 느끼면 여자들은 자세를 낮춘다.
자기의 모든것을 남자에게 다 바치겠다고 애원하며 강한남자의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지선의 고백이 시작되고 있었다.
말투가 바뀌고 있었다.
완벽한 나의 여자가 되겠노라 맹세하고 있었다.


"병진씨!...살려주세요!..지선이 죽어요!...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지선이가 잘못했어요!...잘할께요!
제발 용서해주세요!...사랑해요 병진씨!...지선이 살려주세요!...캬아하아악!..캬아큭!..아흐으큭!..미쳐
지선이 미쳐요 병진씨!...평생 병진씨말 잘 들을테니까 놓아주세요!...이렇게 빌잖아요!...살려주세요!"

"아주 제대로 올랐네...조금만 더 올려줄께"

"안돼요!...지선이죽는단말야....살려주세요!...잘못했다고 했잖아요!"

"지선이가 뭘 잘못해?"

"그냥다요!...다 잘못했어요...무조건 잘못했어요!...정말잘할께요...미쳐요!...지선이죽어요!..아크흐큭!"

"멈출수가 없어!"

"흐어어어엉!...어어엉!..흐어어엉!...어어어허엉!...자기 사랑해요!...차라리 죽여주세요!...지선이 죽여줘요
어허어엉!...어어엉!...왜 이제야 왔어요!...조금만 일찍오지 이제야 왔어요!...어허어엉!..어어엉!...흐어엉
이제 지선이 병진씨 여자예요!...나 버리면 안돼요...대답해주세요!...병진씨...나 버리면 안돼요...병진씨!"

"절대 안버려...아무걱정마 지선아"

"고마워요!...지선이 너무좋아요!...캬아하큭!..아아아!...사랑해요 병진씨!...당신은 내 남자예요!..아큭!"

"아아...시큰거려!...지선이 보지속에 싸줄까?"

"싸줘요...내 몸속에 싸주세요!...캬아크흐윽!...아크흑!...얼른싸주세요!"

"아아아아!...아아.....나...나온다!!!!"



뜨거운 정액이 새로운 애인의 자궁속으로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온몸을 떨고있는 지선을 꼭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정신이 절반은 빠져나간듯 몽롱한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힘껏 안아주자 떨림이 조금 진정되고 있었다.
지선의 보지 속살들은 심하게 떨어대며 대물을 조여주고 있었다.
작은 불끈거림에도 지선의 보지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대물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지선이 힘들었어?"

"죽는줄 알았어요...병진씨 정말 상남자야...이러니 여자들이 떠날수가 없나봐요..나도 병진씨 곁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을꺼예요...다시 한번만 말해주세요...지선이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요.....얼른요"

"바보같이...내가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애인을 왜버려?...사랑해 지선아"

"또해줘요...자기가 그렇게 이름부르며 사랑한다고 해주니까 자꾸 눈물나요"

"사랑해 지선아...넌 이제 내여자야...지선이 보지는 병진이꺼야"

"아아...맞아요 병진씨...지선이 모든것은 다 병진씨꺼예요...다 줄께요...지선이 모든것을 말이예요"

"다줘...나도 지선이 모든것을 가지고 싶어"

"왜 이제서야 왔어요?...조금 더 일찍 왔으면 지선이가 행복했을거 아니예요?"

"이제부터 지선이 많이 행복하게 만들어줄께...나만 믿어"

"믿을께요...당신 말이면 어떤경우든 믿을래요...사랑해요 병진씨...나 꼭 안아줘요...떨려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렇게 광수엄마 지선은 내 여자가 되어버렸다.
내 품속에 안겨 눈물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지선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지선의 얼굴은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다.

어리광을 부리며 눈웃음을 짓는 모습이 귀여웠다.
나이를 잊은듯 애교를 부리면서 품속을 파고드는 지선을 토닥여 주었다.
조금 힘빠진 대물을 몸속에 품은채 지선은 새근거리며 잠이들어 버렸다.

아마도 심한 오르가즘후에 긴장감이 풀리면서 나른함을 느낀것같았다.
살며시 대물을 빼내고 편안하게 뉘어 주었다.
붉게 충혈된 지선의 살틈으로 허연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뒷처리를 해주고 지선을 품에 안으며 누웠다.
품속에서 편안하게 잠들어있는 지선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광수엄마는 내여자가 되었다.










내 남은 인생을 다 바쳐도 좋을것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아들광수의 친구인 병진씨는 순식간에 나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어 버렸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젊음의 에너지와 커다란 그의 심벌은 나를 순식간에 점령해 버렸다.

뜨겁게 몸을 섞으며 느껴지는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강렬했다.
절대 이남자를 놓치지 않겠노라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짧은 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좋아질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기만 하였다.

이제 그는 나의 모든것이 되어버렸다.
그의 영향으로 내 온몸의 세포들이 젊은날의 기능으로 돌아간것 같았다.
힘이 솟았고 의욕이 넘쳐 흘렀다.

욕심같아서는 그의 아내가 되어 남은 인생을 그와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라도 내 한을 완벽하게 달래어 줄수있는 남자가 나타나서 너무 행복했다.
아들 광수도 응어리진 내 한을 풀어주지는 못했었다.

그는 단 한번의 섹스로 내 평생의 응어리진 한을 풀어버렸다.
남편에게 받았던 고통을 단숨에 황홀한 행복으로 보상해 주었다.
나는 이미 그가 없이는 살수없는 여자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섹스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오르가즘은 신세계를 열어주었다.
내 몸은 이제서야 비로소 여체로서 완성된것 같았다.
아찔한 오르가즘에 몸을 맡기도 애원하는 내 모습을 그가 어떻게 볼지몰라 조금 쑥스럽다.

이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내곁에서 멀어질까 두려웠다.
두려움은 나를 참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아니 참을수가 없었다.


"병진씨 나 버리면 정말 안돼요...알았죠?...얼른 대답해요"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했잖아...그렇게 불안해?"

"너무너무 무서워요...어느날 자기가 내곁에서 떠날까봐 무섭고 불안해요"

"그런일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요...평생 내곁에 있어줘요...지선이 잘할께요...당신이 원하면 무엇이든 할께요..당신이 시키면
어떤것이든 거부하지 않을께요...병진씨가 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요...지선이 이제 당신꺼예요"

"그러고싶어?...내여자가 되고 싶어?"

"예..병진씨 여자가 되고싶어요...변함없는 병진씨의 영원한 여자로 살고싶어요...허락해줘요"

"허락할께...이제부터 지선이는 누가 뭐래도 내여자야...사랑해 지선아"

"아아...왜 자꾸 눈물이 나죠?...나 바본가봐요...살면서 이렇게 좋아본적이 없었어요...사랑해요"

"이제부터 행복하게 만들어줄께...나만믿어"

"믿을께요...병진씨...나 믿어요"

"그만울어...지친단말야"

"알았어요...나 자기한테 부탁있어요"

"뭔데?"

"들어준다고 먼저 약속해야 말할꺼예요"

"약속할께"

"나 자기한테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요...그리고...당신한테 여보라는 소리도 듣고싶어요...해줄꺼죠?"

"난 또 뭐라고...해줄께...그것뿐만 아니라 지선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줄께"

"고마워요...사랑해요...여..여보"

"나도 사랑해 여보"

"너무 행복해요 여보...나 안아줘요"

"지선이 너무 사랑스러워"

"병진씨도 정말 멋있어요...최고예요"


그의 품속은 정말 포근하고 따듯했다.
신기하게도 온갖 시름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정말 내남자의 품속에서 너무 행복한 흥분에 빠져들고 있었다.

뜨겁게 키스해주는 병진씨의 몸을 힘껏 끌어안아 주었다.
어느새 단단해진 뜨거운 심벌이 내 보지 가랑이를 다시 건드리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욕구를 솔직하게 내 남자에게 털어놓고 있었다.


"여보...지선이 또 뜨거워 졌어요...해주세요...지선이...흉해보여요?"

"아니..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나도 하고싶어...자지가 터질것같아...지선이 보지에 넣어줄까?"

"몰라아..나 창피해요...짖궂어 정말...넣어주세요..지기꺼"

"이제 점점 더 창피할일이 많을거야...각오해"

"싫어요...나 못해요"

"그럼 내얼굴 보기 힘들거야...알아서 해"

"그런게 어딨어요?...미워..아..앞으로는 잘 해볼께요..자기 나뻐요"

"그럼 지금부터 해봐...시키는건 뭐든지 한다면서?...내 자지 어디에 넣어줄까?"

"미워!...아이..어떡하지...병진씨...자..자지...지선이..보..보..보지속에 넣어주세요...몰라요!"

"잘했어...처음이 어렵지 한번만 내 뱉으면 아무것도 아니야...참는것보다 훨씬 좋을거야"

"정말요?...알았어요...당신이 하라면 뭐든 할께요...아잉..빨리 넣어주세요...병진씨 자지"

"잘하네...상으로 우리 지선이 보지를 꽉 채워줄께"

"얼른요"


그의 커다란 대물이 젖은 살구멍을 넓히며 들어오고 있었다.
이미 경험한 자지였지만 다시한번 고통을 느끼며 참아내고 있었다.
내 보지구멍에 한치의 틈도없이 들어찬 뜨거운 대물에 다시한번 놀라며 아찔한 뜨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내남자의 멋진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점점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내 몸은 금방 한계상황까지 내몰리고 있었다.
어느새 오르가즘의 정상앞에서 온몸으로 울부짖는 뜨거운 여자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캬아하앙!...아아앙!..너무좋아요...더!..좀만더요!...아아앙!...병진씨 너무좋아요!...자기최고야!"

"아아아...지선이 보지 너무 맛있어"

"아하아앙!...아아앙!...고마워요 병진씨...아크흡!...아크으큭!...너무커요!..뱃속이 꽉찼어요!...아아앙!
이런느낌 처음이예요!...지선이 너무너무 좋아요!...병진씨 최고야!...아아앙!...아아앙!...아하앙!..크흡
더..더요...조금만 더 빨리요!...나 벌써 오나봐요...온것같아요!...어쩜좋아!..아아앙!..아앙!..대단해요!"

"마음껏 느껴 지선아...그동안의 응어리를 다 풀어줄께"

"아하아아앙!...아아앙!..올라요!...캬아하큭!..아크흑!...못참겠어요!...너무간지러워!...캬아하아앙!..아앙
아하아앙!...아아앙!..미쳐...미칠것같아요!...병진씨!...그만!...멈춰줘요!...나 올랐단말야!...어떡해!..
죽을것같아요!...병진씨...살려주세요!...캬아하흑!..아크흡!...멈춰주세요!...살려주세요...지선이 죽어요!"

"죽여버릴꺼야!....아아...정말 맛있어...지선이 보지 최고야!"

"몰라아요!...미워요!...캬아학!..아악!...살려주세요!...지선이 죽는단말야!...여보!..제발 그만해요!..여보오
지선이 죽는단말야..으허어어엉!..어허어엉!...정말 죽겠단말야...살려주세요 여보!..지선이 살려주세요 여보!"


이미 오르가즘에 오른 내 보지구멍에 퍼부어 지는 그의 박음질은 잔인할 정도였다.
정말 나를 죽일 작정이라도 한 사람처럼 내 애원에도 불구하고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나는 오줌같은 보짓물을 연신 싸대면서 듣도 보도못한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저 그의 박음질에 온몸을 내어준 채 난생처음 겪어보는 아찔하고 어지러운 클라이막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마치 그와 한덩어리가 되어 허공에 떠있는것 같은 몽롱한 황홀경 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꺄아하아큭!...아크흑!...아하악!...여보!...지선이 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제발 한번만 용서해줘요!
흐어어엉!...어어어엉!...잘못했다구 하잖아요!...정말죽는단말야!...여보오!...이렇게 빌잖아요!..제발!
용서해주세요!...잘못했어요...한번만 용서해주세요!...병진씨...여보오!...지선이죽어요!...살려주세요!"

"멈출수가 없어!"

"자기미워요!...흐어어어엉!...어어엉!...어허어어엉!...어어엉!...어떡해!...미칠것같아요!...지선이 미쳐요
아하아앙!...아아아앙!...너무해요!...여보오오!...살려주세요!...크으흐큭!..아크흑!..아하악!...그만해요!"


울며불며 사정하는 나를 억지로 외면하며 병진씨는 나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싶어 하였다.
더욱 강하고 파워있는 박음질로 내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었다.
대물의 뜨거움과 단단함이 자궁까지 열어 젖히고 들어오고 있었다.

내 연한 속살들은 이미 심한 질경련을 일으킨지 오래였다.
허공으로 보짓물을 싸대며 마지막 의식을 잃지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다리와 팔에 힘이 빠지면서 벌벌 떨리기 시작했다.

내가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병진씨의 박음질은 신들린듯 현란하게 상하좌우로 퍼부어지고 있었다.
너무너무 요상하고 간지러운 스물거림이 보지속에서 시작해 온몸으로 퍼져 나가고 있었다.
그 느낌이 나를 환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병진씨의 불덩이같은 대물이 내 보지속을 쑤셔주는것이 정말 싫지는 않았다.
너무 좋으면서도 정말 죽을것같은 감당할 수 조차 없는 황홀함에 나도 모르게 애원하며 빌고있었다.
이미 내 정신과 몸은 병진씨에게 백기 투항하고 식민지가 되어 있었다.

내 몸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지 않았다.
연체동물처럼 흐느적 거리며 병진씨의 움직임에 휩쓸리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대물의 파괴력에 내 몸은 완전하게 분해되어 버린것 같았다.


"여보오오오!...어지러워요!...이제 감각도 없어요!...정말대단해요...자기자지최고야!...우리여보 최고야!
사랑해요 병진씨...사랑해요 여보!...지선이 절대 버리지 말아요!...정말정말 자기한테 잘할께요!...여보!"

"아아아!...지선아!...쌀것같애!"

"싸주세요!...지선이 몸속에 많이많이 싸주세요!...사랑해요 병진씨!"

"사랑해 지선아!...아아아아!....나올것같아!"

"내몸가득 싸주세요!...여보!....사랑해요"

"나..나와!!!....싼다아아!!!!"


병진씨의 뜨거운 정액이 내 자궁속깊이 뿜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그 뜨거움은 나를 최고의 황홀경에 밀어넣어 주고 있었다.
세상이 모두 내것같았고 세상에 부러운것이 하나도 없었다.

병진씨는 정말 그정의 나를 완전하게 죽여버렸다.
나는 오늘 병진씨에의해 새로운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내인생의 새로운 희망이 생겼고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고 있었다.

그저 이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불끈거리는 대물의 마지막 움직임에도 내 속살들은 멈추지않고 대물을 물어대며 남은 정액을 빼았고 있었다.
떨리는 팔을 함께 잡아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 주는 내 남자의 타액이 너무나 달콤하게 느껴졌다.

숨만 가쁘게 쉬고 있을뿐 내 몸은 미동조차 할수없을 정도로 늘어져 있었다.
그의 혀에서 배어나오는 타액이 그나마 내 정신을 붙잡아 주고 있었다.
강한 남자가 여자에게 해줄수 있는게 무엇인지를 똑바로 알수있는 아찔한 섹스였다.

어떻게 이런 남자를 외면할 수 있겠는가?
나는 병진씨의 마력같은 남성미에 내 영혼마저 빼앗기고 만것같았다.
하지만 내 영혼따위는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강한 병진씨의 여자가 된것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인데 내가 느끼는 세상은 바뀌어져 있었다.
그렇게 강한 남자는 여자의 세상과 운명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선아...많이 힘들어?"

"조금요...하지만 너무좋아요...이 나른함도 너무 좋구요..당신의 달콤한 침도 너무 좋아요...지선이 몸속에서
아직도 뜨겁게 불끈거리는 당신의 멋진 자지도 너무 좋아요...여보...한번만 더 약속해 줄래요..마지막으로요"

"뭐를?"

"지선이 정말 버리지 않는다구요"

"바보...지선아...나는 절대 지선이 버리지 않을꺼야...지선이는 이제 영원한 나의 애인이야...내 여자야"

"고마워요...절대 당신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거예요...여보...정말 고마워요...사랑해요"

"나도 지선이 사랑해"

"앞으로는 당신만을 위해서 살꺼예요"



병진씨에게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며 행복했다.
요즘들어 문뜩문뜩 느끼던 중년의 우울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너무 왕성한 에너지가 내 온몸에 넘쳐 흐르는것 같았다.
너무너무 열심히 살고싶은 마음이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었다.
병진씨을 위해 나머지 인생을 살기로 마음먹으며 그의 품속을 파고 들었다.

그의 분신을 몸속가득 채운채 잠이들고 말았다.
아침이 되어서야 허벅지와 엉덩이 골짜기에 말라붙은 정액을 느낄수 있었다.
같이 샤워를 하고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어버렸다.

결국 아침식사 준비는 병진씨가 할수밖에 없었다.
나는 겨우 일어나 병진씨가 차려준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행복하게 아침을 먹었다.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온통 바뀌어 있었다.
가슴벅찬 신세계에 첫발을 디딘 기분은 말로 표현조차 할 수 없을것 같았다.
내 모든 생각의 중심에는 병진씨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나의 새로운 애인이었고 새로운 남편이었다.
아니 그보다 그는 나의 모든것이 되어버렸다.
그가없는 나는 더이상 존재조차 할 수 없을것 같았다.

아들 광수와의 섹스를 며느리 선애에게 들킨것이 너무 잘한일 같았다.
만약 아들과의 섹스가 며느리에게 들키지 않았다면 병진씨의 여자가 될일은 없었을것 같았다.
그런 생각 조차도 끔찍하게 느껴졌다.

이제 나는 병진씨만 믿고 따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그는 내 인생의 등대이고 해결사이며 모든것 이었다.
그는 아량있게도 나에게 아들 광수와의 섹스도 허락해 주셨다.

나는 그를 주인처럼 섬기며 평생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갈 앞날을 생각하면 자꾸만 웃음이 얼굴에 피어났다.
이 행복감 또한 그가 만들어준 선물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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