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의 여자가되고싶어!"

아....잔인한 말이다. 지현이 딸로서는 차마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함으로써 이제 나에게는 단 두가지의 선택만이 남았다. 지현을 안고 딸을 범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가...아니면 지현을 잃는것이다. 내가 지현을 거절한다면 자존심 센 지현의 성격을 볼 때, 가출 등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다.

"지현을 잃을 수는 없다."
내 목숨보다 중요한 딸이 아니던가.....두 손으로 지현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후회하지 않겠니?"
"아...빠!"
고개를 젓는 지현. 얼굴에 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래...차라리 내가 딸을 범한 패륜아가 되자!"

지현을 안았다. 마음을 굳히자 성욕이 크게 일어나 자지가 발기한다.

"쭈우웁~...움움"

내 입술이 지현의 입술을 빨자. 지현이 적극적으로 받아 혀와 혀가 얽힌다. 지현의 목을 핥는다.

"아~아빠..."

지현이 달콤한 신음을 흘린다. 내 손이 여름교복인 반팔의 블라우스 위로 지현의 젖가슴을 어루만지자. 지현이 내손을 잡는다.

"아빠...이리"
나에게 엷은 미소를 보낸 후 자신의 방으로 나를 이끄는 지현. 침대 앞에서 자신의 교복을 벗으려고 한다.

"지현아!"

내가 다급히 지현을 뒤에서 안으며 말렸다.

"왜?..아빠!"

지현, 불안해진다. 자신을 안으려는 아빠의 결심이 흔들리는 것인 가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아빠가 다 알아서 할 테니 넌 그냥...여기 누워"
" 응...아빠"

어린 지현이 첫 섹스 때 여자의 옷을 벗기는 남자의 기쁨을 어찌 알겠는가?
지현이 다시 내목을 안고 내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한 후, 침대에 반듯이 눕는다.
눈을 감고 누운 내 딸, 지현을 본다. 작은 푸른색 넥타이가 달린 흰 교복 블라우스에 빨간 체크무늬 치마, 검은 양말을 신은 채이다. 곧 있을 자신의 아빠와의 뜨거운 섹스를 상상하는지 숨소리가 가쁘다. 그때마다 블라우스가 오르내리며 지현의 큰 가슴이 내 눈을 자극한다. 교복치마는 지현의 큰 키로 인해 미니스커트처럼 짧아보여 지현의 탄력 있는 허벅지를 겨우 가릴 정도다. 그런 지현을 눈으로 감상하던 나는 욕망이 차오름을 느낀다. 지현을 안기로 한 그 순간 지현은 내 딸이기보다는 남자라면 누구나가 자신의 욕망을 불태우고 싶은 미소녀에 지나지 않는다. 급히 옷을 벗고 팬티만 걸친 채 지현의 곁으로 돌진했다. 또 다시 이어지는 입맞춤...손은 천천히 타이를 지현의 목에서 떼어내고 천천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큰 가슴을 겨우 가린 흰 브라가 등장했다. 지현의 목을 핥으며 천천히 브라를 밀어 올렸다. 크지만 결코 쳐지지 않은 지현의 아름다운 젖가슴이 ... 그 위에 검붉은 젖꼭지..

“허.. 헉!”

내 숨이 막혀온다. 천천히 젖가슴을 어루만진다. 아~ ...이 매끈함과 부드러움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아,,,아,,,”

지현이 자신의 일부로부터 퍼지는 쾌감에 신음을 흘린다. 그 신음은 내 귀를 자극하고
손..눈..귀..로 들어오는 자극은 내 자지를 아프도록 팽창케 한다.

“ 움움,,,,찰찰찰,,,”

그 자극에 참지 못하고 급하게 양 젖가슴을 손으로 잡고 번갈아 입으로 물고 빨다가 혀로 젖꼭지를 날름거린다.

“ 아~아~아~”

지현의 몸이 꿈틀거리며 신음이 높아진다. 내 머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지현의 하체로 이동했다. 다리를 어루만지며 양말을 벗겼다. 천천히... 다리를 애무하며 올라갔다. 허벅지...며칠 전 내가 무너질 뻔 했던 그 매력의 꿀벅지...다리를 들어 허벅지를 입으로 빨았다.

“움..움...”

지현의 허벅지에서 향기가 나는 듯하다..

“으음...음..”

또 다른 자극에 지현은 신음을 흘리고..허벅지를 빨던 나의 눈에 ,들린 다리로 인해 말려 올라간 ,짧은 치마 아래로 한 겹의 헝겊,,, 하얀 팬티로 감싸진 지현의 욕망의 분화구가 눈에 들어온다. 하얀 허벅지의 피부와는 구별되는 짙은 피부,,대음순이 삐져 나와 있다.

“꾸~울꺽.”

마른침이 삼켜진다. 저 곳을 침범한다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잠시 주저한다...허나 또다시 고민에 빠질 수는 없다. 치마를 위로 완전히 젖히고 팬티를 천천히 끌어내리고 팬티에서 왼다리를 빼냈다. 지현이 엉덩이를 들어 도왔다. 지현은 눈을 꼭감고 있다. 애써 태연한 척 하지만 온몸에 떨림이 느껴진다.

천천히 허벅지를 벌린다. 내 딸, 지현의 보지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검은 털 아래로 대음순, 그 안쪽에 대음순보다 짙은 색의 숫처녀답게 입을 다문 소음순...그리고 소음순이 위로 만나는 곳에 피부로 덮인 클리토리스...소음순이 아래로 만나는 곳 바로 위의 질 입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목마른 짐승이 우물을 찾듯..재빨리 엎드려 머리를 지현의 가랭이 사이에 .....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터치한다.

"아,,,,악,,,,아빠...."
부드러운 터치에도 부위가 부위인지라... 지현에게는 강렬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음란함의 핵심이라 하여 음핵이라 부르는 곳이 아니던가...

"촬,,,,,촬....."
음핵을 혀로 자극하다가....소음순을 따라 내려가 질 입구....보지구멍을 혀로 세게 핥는다.

" 아....아....하....학..."

신음이 높아지며 양다리를 오므리는 지현. 다리를 풀고 다시 공격....혀끝으로 비릿한 냄새의 물기들이 느껴진다....내 딸의 애액...즉, 씹물이다. 지현의 보지가 충분히 젖은 것을 확인한 나는 급히 일어나 내 몸에 남은 마지막 천조각, 팬티를 벗는다. 털렁~..아프게 팽창한 굵고 긴 내 자지가 등장한다. 다시 엎드려 지현의 보지를 빤다. 질 입구로 흥건히 드러나는 씹물....손으로 보지입구를 문질러 그 씹물을 손에 묻힌다. 다시 그 씹물을 내 자지에 좆대가리부터 아래로 천천히 바른다. 자지가 씹물로 윤기 있게 빛난다. 내 눈은 이자지가 박힐 지현의 보지를 주시한다. 좀 있으면 닥칠 환락의 기대 때문인가... 지현의 보지가 벌렁거린다.

"지현아."

지현의 가랭이 사이에 앉은 채 ...나지막이 내 딸을 부른다. 다시 한번 지현의 마음을 확인한다

"아..."
교복블라우스는 풀어 헤쳐지고 브라는 자신의 목 근처에...교복치마는 배위로 완전히 젖혀지고... 가랭이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눈을 꼭 감은채로 나의 처분을 기다리던 지현이... 눈을 뜨다가 자신의 씹물로 번들거리는 굵은 나의 자지를 보고 놀라움의 탄성을 내놓는다. 이제 곧 아빠의 저 자지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지현아..."

다시 한 번 이름을 부른다. 그 부름의 의미를 알겠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지현. 내 자지를 내 딸, 지현의 질 입구에 갖다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