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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8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4 2,067회 0건
나의 누나들 87


점심시간도 되지않은 낮시간.
아담한 원룸 침대에서 우리는 뜨거운 이별의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침운동을 나왔다가 잠깐 들렀다 간다는 것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벌써 두번째인 섹스는 선생님을 엄청난 오르가즘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든 선생님의 보지속에 커다란 대물을 박아대고 있었다.
출렁이는 선생님의 풍만한 히프가 그나마 충격을 많이 흡수해 주고 있었다.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침대에 바로 누운 선생님의 몸위에 포개지며 덜렁이는 대물을 다시 꽂아 넣었다.
선생님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거친 박음질을 해대고 있었다.

깊숙히 들어가 박히는 자지끝에 선생님의 구멍끝이 닿고 있었다.
온몸이 동그랗게 말리는 선생님의 반응을 보며 더욱 강한 박음질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온몸이 내 완력에 통제되고 있으면서 받고있는 박음질에 선생님의 마지막 이성이 뿌리째 뽑히고 있었다.


"선생님...사랑해요...정말 황홀해...너무좋아...최고예요"

"아크흐응!...아아하앙!...아아앙!...나도좋아...미칠것같애...자기 군대가면 나 어떡하니...아하아앙!"

"아하아아...선생님 보지 정말 맛있어요...윤정씨 보지 맛있어...막 물어대...아아아!"

"더..좀만더!...자기야...나 올라!...너무너무 이상해!...몸이 말을안들어!...아크흐큽!...아하하흑!"

"윤정씨...마음껏 올라...사랑해...아아하아!"

"캬아하아앙!...아아앙!...그만!...나 올랐어....자기야...그만해!...죽을것같애...그만해 제발!"

"나도...할것같아....윤정씨 보지속에 싸도돼?"

"싸줘!...아크흐큭!...아아하악!...얼른싸 자기야!...나 죽는단말야!...못견디겠어...자기야아!!"

"나...나와....싼다아아아!!!"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뱃속 가득 뜨거운 정액을 채워주고 우리는 한몸이 되어 떨어질줄 몰랐다.

선생님도 나와 한몸이 되고 싶은지 힘주어 나를 끌어안고 있었다.
쉼없이 떨어대며 보지속 자지를 물어대는 선생님의 보지 속살이 조금 안정을 되찾고 있었다.


"자기야...손톱 하나도 다치면 안돼...알았지?...얼른 대답해"

"알았어요...외로운 선생님 혼자두고 가서 마음이 무거워요"

"아무걱정 하지마...열심히 살면서 자기 기다릴께...나...자기 여자라고 했잖아...사랑해"

"사랑해요 선생님"

"자기는 내 은인이야...자기가 그 시기에 나 잡아주고 도와주지 않았으면...생각도 하기싫어"

"옜날생각 다 잊어요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 소리 싫어...이름 불러줘...나 자기 여자인거 몰라?...자기 여자에게 선생님이 뭐야?"

"그런가요?...윤정씨 사랑해...윤정씨 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내 여자라서 너무 기분좋아"

"정말이지?...고마워...나도 자기 처럼 멋진 남자가 나를 사랑해 줘서 너무 행복해...감사해"

"나 없는 동안 절대 울면안돼요...윤정씨 약속할 수 있어?"

"약속할께...자기생각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을께...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좋은일?...무슨?"

"나 교사로 재임용 될것같아...자기 만나고 모든일이 다 잘 풀려서 너무 행복해"

"윤정씨가 잘하니까 일이 풀리는거지 내가 뭘 했다고....아무튼 축하해요 선생님"

"또...선생님 싫어...병진이 한테는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어...애인처럼 대해주라"

"지금 윤정씨 애교 부리는거야?...너무 귀여운걸"

"나 애교많아...아직은 조금 부끄러워서 참는거지만...이제 자기 앞에서 애교도 부릴수 있을것 같아"

"나도 애교 좋아해요...실력발휘 해봐요"

"알았어...앞으로 많이 할꺼야...그대신 놀리면 안돼"


우리는 두시간이나 알몸으로 끌어 안은채 사랑을 속삭였다.
같이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 내 등뒤에 매달린 선생님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내 등을 적셔놓고 돌아선 선생님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원룸을 빠져 나왔다.
외로운 선생님을 두고 가는것이 다른 이별보다 조금 더 힘들게 느껴졌다.

동네 미용실에 들어가 머리를 깍았다.
한결 남자다운 내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의연한 모습을 유지하며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진이의 군입대 날짜가 잡혔다.
특별한 막내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어미의 마음은 무거웠다.
아들이라서 느껴지는 서운함과 걱정보다 내 남자가 떠나는 슬픔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지고 있었다.

야속한 병진이는 안타깝고 슬픈 내 마음도 모르는 듯 바람난 숫개처럼 밖으로 나돌고 있었다.
걸핏하면 밖에서 자고 들어오는 병진이가 섭섭하고 야속했지만 따져뭍지 않았다.

하지만 병진이를 중간에서 낚아채는 큰딸의 행동이 몹시 화가나고 미웠다.
외손주 녀석들을 봐주는 동안 병진이와 선미는 뜨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 질투를 억지로 잠재우며 받은 스트레스가 제법 많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린 시간이 2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무심한 병진이는 이런 나의 마음을 전혀 헤아려 주지 않고 있는것 같았다.

내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병진이가 외면하는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하기도 하였다.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서 아무도 몰래 운 적 도 몇번이나 있었다.

내일모레면 입대해야 하는 병진이가 머리를 깍고 집에 들어왔다.
머리를 깍은 병진이를 현관에서 마주보며 눈물이 터져 버렸다.
참으려 했지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병진이의 짧을 머리가 상징하는 이별의 시간이 무서웠다.
그리고 그동안 나를 외면하듯 대한 아들에 대한 서운함이 뜻밖의 도화선이 되어 터져 버렸다.
병진이가 심하게 울고있는 나를 보며 당황하고 있었다.


"엄마...그만 울어...머리깍은게 뭐 그리 울일이라고 그렇게 울어"

"흑..흐흑..흐흐으으흑...나쁜놈...엄마마음이 어떤지 안중에도 없지?...무정한놈"

"엄마...그쳐...엄마마음 아니까 오늘 이렇게 일찍 들어왔잖아...오늘하고 내일은 꼼짝도 안하고 엄마랑
있을꺼야...전화도 이미 다 정지시켜 놓고 들어왔어...내가 우리 한순미씨 마음을 왜 몰라...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인데...나의 사랑하는 애인이잖아...안그래 순미씨?..한번웃어봐...순미씨는 웃는게 예뻐"

"정말이지?...오늘하고 내일은 정말 아무데도 안갈꺼지?"

"그렇다니까...사랑하는 내 애인 순미씨가 다 녹을때까지 사랑해 줄께...내 사랑을 순미씨 세포마다 전부
채워줄께...내가 없는 동안 생생하게 나를 떠올릴수 있도록 몸속깊이 각인시켜 줄께...이제됐어 여보?"

"응...약속지켜...애인도 되어주고...남편도 되어주고 가...그리고 아들로서도 많이 안아주고가"

"알았어...귀엽고 사랑스러운 순미씨...순미씨 보지 누구꺼야?...얼른 대답해봐?"

"짖궂어...내..보..보지...병진이꺼야...순미보지...자기꺼잖아...됐어?"

"잘했어...내보지..사랑해"

"나두 사랑해...헤헤헤...나 안아줘...자기품에 빨리 안기고 싶어"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나"

"자기가 날 울렸잖아...내가 요즘 얼마나 자기 그리워 했는지 알기나 해"

"미안해...친구들과 좀 어울렸어"

"피이...거짓말...선미랑도 있었고 선주랑도 있었잖아...선애랑도 있었지?"

"어떻게 알았어?...돗자리 하나 펴도 되겠는걸"

"나는 병진이가 내가 늙어서 싫어 하는줄 알고 몇 번이나 울었단말이야...정말 속상했었어"

"바보같이...내가 왜 엄마를 싫어해...아무리 젊었어도 누나들은 언제나 엄마 다음이야"

"정말이야?"

"그럼...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오잖아...조용필이 중간에 나와서 노래 하는거 봤어?...전화도 없애고
엄마랑 이틀동안 있고 싶어서 머리까지 깍고 들어왔잖아...엄마랑 있다가 바로 입대할꺼야...태워다 줄꺼지?"

"그럼 태워다 주고말고...의정부 에서 들어가지?"

"응 오후 1시에 연병장 집합 이니까 아침먹고 엄마가 데려다 줘"

"알았어...그럼 지금부터 계속 같이 있는거지?...정말 아무데도 안갈꺼지?"

"그렇다니까...밥도 하지마...시켜먹으면 되잖아"

"알았어...그래도 되고 밥만하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국도 넉넉하고 밑반찬도 많으니까"

"지금부터 엄마생각만 할꺼야...엄마만 사랑할꺼야...아무생각도 하지 않을꺼야"

"고마워 병진아...고마워 내남자"

"순미씨 지금 뭐가 제일 하고싶어?...말해봐...뭐든지 들어줄께"

"음...우선은 멋진 우리자기 이거 빨아주고 싶고...그래서 뜨거워진 병진이가 날 전부다 가졌으면 좋겠어
병진이에게 모든것을 주면서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병진이의 사랑을 듬뿍받는 여자이고 싶어"

"내가 그렇게 해줄께...나도 지금 엄마보지 너무 먹고싶거든...우리 침대로 가자"

"응...제일 처음에는 애인으로 해줘...다정하게...하지만 뜨겁게...연인처럼 해줘 병진씨"

"그럴께요 순미씨"


우리는 안방에 들어와 마주보고 서 있었다.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며 사랑의 눈길을 느끼고 있었다.
나란히 알몸이 되어버린 엄마와 나는 따듯한 체온을 서로 느끼며 서로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엄마의 혀가 내 혀를 휘어 감으며 감미로운 타액을 전해주고 있었다.
사랑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손길로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순미씨 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순미씨 침이 달콤해"

"자기혀도 부드러워요...병진씨 침도 너무 달아요...사랑해요 병진씨"

"사랑해요 순미씨"

"병진씨...오늘 반말로 해주면 안돼요?...나한테 반말하기 힘들어요?"

"반말?...하..할수있어...순미가 원하면 뭐든지 할수있어...터프한 남자가 되어줄까?"

"예...맞아요...순미가 원하는 오늘의 연인은 터프한 남자 였으면 좋겠어요...날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갖춘
마초같은 남자로 날 리드하고 가져주세요...당신에게 순종하며 모든것을 드릴께요...하늘같이 여기면서요"

"순미가 원하는대로 할께...좋은 설정이야...순미말을 들으니까 마치 왕이된 기분이야"

"그래요?...헤헤헤...당신이 좋아하니까 나도 기뻐요...나...너무 행복해요"

"나도 행복해...너 처럼 순정많은 여자가 내것이라 너무좋아...순미야...사랑해"


병진이는 내가 원하고 꿈꾸었던 남자가 되어 있었다.
남자다운 풍채와 멋진 목소리까지 갖춘 병진이는 제대로 반말을 해주며 나를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체취와 체온을 느끼면서 품속에 안겨있는 내 귓가에 속삭임이 나를 뜨겁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순미 너는 정말 피부가 부드러워...부드러운 네 몸을 안고만 있는데도 내 자지가 이렇게 난리가 나네"

"고마워요...정말 병진씨 자지는 너무 멋져요...항상 뜨겁고 단단해요...굵고커서 내 몸속이 꽉 차버려요"

"순미 보지도 참 예뻐...조임도 좋고 쫄깃해...뜨겁고 보짓물이 많아서 좋아...오늘도 뜨겁니?"

"예...오늘도 벌써 열이나는것 같아요...뭐가 자꾸 흘러 나와요"

"흘러나와?...어디...그렇네...허벅지 안쪽으로 계속 흘러 내리는구나...순미보지가 흥분했나봐?"

"몰라요...창피하게...다 자기때문 이예요...책임져요"


나는 어느새 병진이에게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병진이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른채 한 남자의 울타리 안에서 그 남자만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여인이 되어있었다.
어쩌면 나는 이런 여자의 삶을 살아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병진이와 부부역활을 하면서 섹스도 많이 해 보았지만 오늘의 설정이 더 흥분되고 있었다.
마음속 깊은곳에 품고있던 가슴 두근거리는 호기심이 현실로 온 것 같았다.

남편이 착하고 자상한 남자여서 결혼했지만 내 마음속에 마초같은 남자가 환상으로 남아 있었던 모양이었다.
오늘 나는 병진이를 통해서 가슴속 깊이 뭍어 놓았던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알고있는 이런 상상들이 마치 현실에서 이루어 지는것 같아서인지 많이 흥분되고 있었다.

병진이의 거침없는 반말과 행동이 내 흥분을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숨겨 놓았던 본능의 한조각을 찾은듯 다른때보다 더 흥분 하고 있었다.
그런 병진이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순미야"

"예"

"내 자지좀 빨아줘라...니가 너무 예뻐서 내 자지가 이렇게 커져 버렸잖아...그럼 네가 책임 져야지 안그래?"

"맞아요...책임 질께요...지금 빨아 줄까요?"

"뭘 보고있어 임마...얼른 빨지않고...잘 빨아봐...그럼 내가 네보지도 잘 빨아줄께"

"알았어요...할께요...침대에서 빨아줄께요"


병진이가 날 품에 안으며 번쩍 들어 올렸다.
침대앞에 다가서더니 내 몸을 허공으로 던져버렸다.
내 몸은 허공에서 침대로 떨어져 메트리스와 함께 출렁이고 있었다.

너무 높이던져 순간 놀랐지만 병진이의 힘에 묘한 매력을 느꼈고 그것은 바로 설레임으로 연결되어 버렸다.
정말 수줍은 아가씨가 된것처럼 병진이가 해주는 사소한 것들조차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동안 남편 에게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력한 남성미를 느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높이 던지면 어떡해요...순미 놀랐잖아요"

"하하하...그랬어?...너 놀라라고 일부러 높이 던진거야...놀라서 토끼눈이 되었네...참 귀여워"

"나 안빨아 줄꺼예요...삐쳤어요"

"미안 미안...사과할께...이렇게 커져 있는데 안빨아 주면 어떡하니?...앙탈 부리지 말고 얼른 빨아줘"

"순 자기 마음대로야...다음에는 놀래키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약속할께...더이상 앙탈부리면 혼내준다...알았어?...얼른 대답해 한순미!"

"예 알았어요...화났어요?...화내지 말아요...무섭단말야"

"녀석 순진하긴...너처럼 예쁜 여자에게 어떻게 화를내니?"

"아이씨...몰라요"


내 스스로 놀라울 정도로 애교를 부리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내가 날 압도하는 남자에게 그동안 얼마나 애교를 부리며 살고 싶었는지 알 수 있었다.
완력있고 남자다운 병진이는 내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이상형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

내 애교를 병진이도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일부러 내 애교를 보기위해 화난 표정을 지을때 그런 병진이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조금더 과장된 애교로 병진이를 흐물흐물하게 만들려고 애쓰며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조금 화났어...자지좀 빨아 달라는데 무슨 토를 그렇게 다니?...너 지금 간보니?"

"잘못했어요...놀라서 그랬어요...다음부터 안그럴께요"

"꼭 이렇게 정색을 해야 알아차리겠어?...좀 알아서 못하니?"

"잘못했다고 했잖아요...무서워요...흑...흐흑...흑..흐흐흑...잘못했어요"

"수..순미야....이게 아닌데"


너무 몰입해서 그런 것인지 정말 내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정말 병진이의 나무라는 말이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겁이 났다.
병진이가 다가와 눈물을 닦아줄때 비로서 안도감을 느끼며 병진이의 품을 파고들며 안겨들었다.


"흑..흐흑...안아줘요...무서워...자기미워요"

"겁쟁이...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왜 까부니?...까불기를...뚝해...뚝그쳐!"


나는 신기하게 병진이의 말을 듣고 바로 울음을 멈추고 있었다.
깊은 한숨을 몰아쉬며 병진이의 탄탄한 가슴에 이미 흘러나온 눈물을 뭍히고 있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등을 쓰다듬어 주는 병진이의 부드러운 손길에서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짜릿한 전류를 느꼈다.
직접 보지를 빨아주는 애무보다 더 깊고 커다란 흥분이 느껴져서 놀라웠다.

병진이는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연인처럼 날 대해주고 있었다.
마치 나이어린 애인을 거두는 상남자같은 말투는 색다른 자극으로 내 몸을 달구어 주고 있었다.


"요녀석..아주 애라니까...걸핏하면 찔찔짜고...금방 헤헤거리고...똥구멍에 털이 얼마나 났는지 한번볼까?"

"아잉...하지마요...아아잉...하지말라니까요...헤헤헤...헤헤...간지럽단말야...하지마아요!"

"똥꼬에 털이 시커멓게 나있네...너 이제 큰일났다"

"헤헤헤...바보같아...멍충이"

"요녀석이 또 까부네...아무래도 안되겠어...볼기짝 좀 맞아야 겠어"


그가 완력으로 내 몸을 제압하더니 자기 다리위에 내 배가 걸쳐지게 엎어놓았다.
내 엉덩이가 그의 사정권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커다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고 있었다.

그런 손길과 분위기를 느끼면서 묘한 흥분 속으로 빠져드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그의 완력에 굴복해 꼼짝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그에게 아프지 않은 매를 맞으며 엄살을 부리는 내가 부끄럽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은 어렵게 만난 상상속의 이상형을 밀어내지 못하였다.


"맴매해야돼...맴매...예쁜 엉덩이 좀 맞아야 돼"

"아야!...아퍼어...때리지마요...나 아프단말야"

"또 그럴꺼야?"

"안그럴께요...다시는 안그럴께요...이번만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비니까 용서해줄께...하지만 다음에는 정말 아프게 맴매한다"

"예...헤헤헤..헤헤"

"맴매 했느니까...호 해줄께....여기 엎드려봐"


자지를 빨아 달라던 병진이는 나를 침대 중간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는 순순히 그의 말에 따르며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그는 내 등줄기를 손끝으로 간지르듯 쓸어주고 있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잠시후 혀끝으로 기형적인 문양을 그리듯 내 등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조금 허술한 스케치를 마친 그의 따듯한 혀가 타액으로 흔적을 남기며 내 엉덩이에 도착해 있었다.
소용돌이 처럼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혀끝으로 침을 엷게 발라주고 있었다.
따듯한 혀의 감촉을 느끼고 바로 뒤따라오는 차가운 선의 느낌은 침이 온기를 잃으며 나타난 묘한 자극이었다.

양쪽 엉덩이에 회오리 바람처럼 많은 원을 그리고 그의 혀는 두 엉덩이 골짜기에 기웃거리고 있었다.
온기가 느껴지는 그의 혀가 내 엉덩이를 정확히 절반으로 가르며 골짜기로 지나가고 있었다.
반사적으로 움찔 거리는 반응에 엉덩이가 살아있는듯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두손이 사이좋게 내 풍만한 엉덩이를 한쪽씩 나누어 힘껏 움켜잡고 있었다.
엉덩이 전체에 느껴지는 남자의 완력이 너무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의 호기심에 양손에 잡힌 내 엉덩이가 양쪽으로 벌어지며 골짜기의 비경을 내어주고 있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부끄러움 많은 내 주름잡힌 똥꼬에 시원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치 흙가마 꽃방에 들어가 있다가 밖으로 나온 뒤 느껴지는 시원함과 비슷한 것 같았다.
익숙한 따듯함이 주름잡힌 똥꼬의 중심에 정확하게 도착해 있었다.

양궁의 과녘처럼 점수를 매겨 준다면 퍼펙트에 가까운 정중앙에 내려꽂힌 그의 혀끝이 원을 그리고 있었다.
중심의 안쪽으로 찌르듯 힘을주며 돌아가는 혀의 촉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자극을 만들어 주었다.
너무 황홀한 자극에 이성을 빼앗기며 주름진 괄약근에 힘을 빼주며 그의 혀 끝이 조금 더 들어오길 바랬다.

집요한 그의 혀끝은 내 마음을 알고 있는듯 포기하지 않고 괄약근의 탄탄함에 도전하고 있었다.
예민한 곳이어서 그런지 조금 안쪽으로 들어온 그의 혀끝이 느끼게 해주는 아찔한 쾌감은 실로 대단했다.
마치 작은 산낙지 한마리가 대가리만 괄약근에 물린채로 나머지 다리로 발악을 하는것 같았다.

그 덕분에 내 보지까지 덩달아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조금 열린 보지구멍으로 뜨거운 증기를 뿜어내며 그나마 폭발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몸속 깊은곳에 응어리 져 있던 욕정들이 엄청난 뜨거움에 용해되어 뜨거운 구멍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순미는 똥꼬도 너무예뻐...움찔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쪽!...쪼옵!"

"아하으흡!...아아크흡!...간지러워요...그만해요...냄새나면 어떡해...창피해요...하아아응..아아으으응"

"똥꼬에 힘빼봐...혀를 조금만 더 넣어줄께...창피해 하지말고...힘빼"

"예...뺄께요...아이...자꾸 힘이 들어가요...아아앙!...엄마아아..너무이상해...정말야릇해요"

"힘빼...숨을 크게 내 쉬면서 힘을빼봐"

"휴우우우우....이렇게요....엄마아아앙!...너무이상해요...자기혀가 들어온거 같아요..어머!..어쩜좋아!"


그의 혀끝이 내 괄약근을 물리치며 조금 더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쉼없이 돌아가며 아주 조금씩 들어오는 그의 혀가 내 영혼마저 뒤흔들고 있었다.
양손에 잡힌 내 엉덩이를 힘껏 잡아 벌리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혀에 괄약근이 밀리고 있었다.

이제 그의 혀가 내 항문속으로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내 항문에 물려 흘린 그의 침이 회음을 지나 아래로 흘러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과 만나 흐른다.
오로지 항문에서만 이렇게 커다란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항문에 집중되는 애무 만으로도 내 몸은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다.
절정의 언저리에 도달한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쉼없이 흘러내린 보짓물이 침대를 많이 적셔 놓고 있었다.

그가 내 몸을 뒤집어 주고 있었다.
붕어빵 틀처럼 가볍에 돌아 몸의 앞부분을 그의 앞에 내어주고 있었다.
그의 침과 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음모가 음란하게 젖어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가 내 보지에 입을 맞추며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 내 보지는 속살을 벌렁이며 뜨겁게 그의 혀를 맞아주고 있었다.

잔뜩 단단해진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누르며 빠르게 마찰해 주는 자극에 순간 보짓물이 울컥하며 쏟아졌다.
게걸스러운 소리를 내며 내 보짓물을 받아먹는 그의 모습에 내 영혼까지 내주어 버리고 있었다.
그는 내 보짓물 뿐 아니라 내 영혼까지도 다 빨아먹어 나를 헛개비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았다.

내 손으로 보지두덩을 양쪽으로 벌려주고 있었다.
주름진 내 구멍속으로 그의 혀가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부드럽고 뜨거운 그의 혀는 가공할 위력을 지닌 시추공 같았다.
그 혀에 내 몸이 너무 뜨거워져 흐물거리기 시작했다.
내 머리와 상관없이 내 입에서는 그의 굵고 커다란 불덩이를 원하고 있었다.


"아항아앙!...너무좋아요...미쳐...나..너무좋아요...아아앙!...어쩜좋아...나 오르고싶어요...자기..뜨거운
불덩이로 내 몸을 채워줘요...못참겠어요...멋진 병진씨 자지로...순미 보지...꽉...채워 주세요..얼른요!"

"쪽!...쪼옵!...쪼오오옵!...보짓물이 정말많아...달콤해...너무맛있어...순미보지 맛있어..쪽!..쪼오오옵!"

"순미가 나중에 보짓물 많이 줄께요...애태우지 말고 넣어줘요...순미소원들어줘요...얼른요"

"알았어...그렇게 넣고싶어?"

"예...지금은 오로지 그생각 뿐이예요"


병진이가 움직이고 있었다.
붉게 충혈된 귀두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귀두가 붉고 음란해 보이는 내 살틈을 짖누르며 오르내리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쓸려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거친 마찰이 가져다 주는 거친 쾌감이 내 몸통을 들썩이게 하고 있었다.

찢어질듯한 고통과 함께 뜨거움이 뱃속 가득 들어차고 있었다.
그의 불덩이 같은 대물이 뿌리까지 내 보지속에 들어와 박혀 있었다.
아팠지만 그의 움직임이 멈추는게 너무 싫어 참고 있었다.

자궁속까지 깊이 들어와 박히는 대물의 파괴력에 이성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찔하고 까마득한 벼랑으로 떨어지는 공포같은 극한의 쾌감에 보지속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뜨거움을 동반한 거친 펌프질이 내 보지속 깊은곳까지 빠짐없이 자극해 주고 있었다.


"아크흐읍!..아아앙!..아하앙!...미쳐...나 미칠것같아요...너무좋아요...불덩이같아...정말대단해요"

"아하아아!...순미보지 정말 맛있어...뜨거워서 너무좋아...사랑해"

"사랑해요...아하아앙!...아아앙!...병진씨 사랑해요...더...더...순미...오늘 죽여주세요...크흐흡!"

"알았어....아아...정말 황홀해...너무 좋다"

"캬아하아앙!...아앙!...나두좋아요...나 자기없이 못살아요!...병진씨 순미꺼야!...엄마아앙!..엄마앙!"


사랑을 고백하며 거칠고 빠른 병진이의 박음질을 받아내고 있었다.
잔뜩 벌려준 가랑이에서 불이 붙을 정도의 열기가 생겨나고 있었다.
살이 녹아 버릴것같은 뜨거움에 내 온몸이 뜨거운 쾌락의 덩어리가 된것만 같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어떤기억도 사고도 없는 백지처럼 머리속이 비어 버렸다.
어지러움이 느껴지면서 몸이 허공을 유영하는 착각에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박음질을 더욱 더 강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오르가즘은 이미 내 몸을 지배하고 있었고 나는 완전한 쾌락을 느끼며 깊은 쾌락의 늪에 빠져 버렸다.
아무도 건져줄수 없는 깊은 늪속에서 그가 만들어 주는 극한의 쾌락을 받아 먹으며 미쳐 버렸다.

오줌발 같은 보짓물을 허공으로 쏘아 올리며 절규하고 애원하고 있었지만 그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오르가즘은 핵폭발을 하듯이 자꾸 증폭되며 내 영혼마저 정복하고 말았다.
사지를 떨어대며 격한 몸놀림으로 요동치고 있지만 그의 사정권을 벗어날 수 없었다.


"꺄아하큭!...아크흑!...죽어요....흐으으으으...으으으...죽어요....순미죽어요...캬아하흑!..아하아윽!"

"엄살 부리지마...죽여 버릴꺼야!"

"아크흐큭!...아아큭!...엄살아녜요...살려주세요...순미죽어요...으으으으...으으흐으으으...죽어요!"

"죽여달라고 했잖아...네말대로 해줄께"

"으으으으...잘못했어요...안그럴께요...아으으...으으으으....제발 멈춰줘요...이틀동안 한다면서요"

"맞아...지금도 하고 있잖아"

"이렇게 심하게 하면...순미 더이상 못해요...나 이틀동안...자기랑 많이 즐기고 싶단말야...그만해요!"


내 진심어린 애원에 병진이의 박음질이 멈추고 있었다.
아마도 병진이가 멈추어 주지 않은채 끝까지 나를 몰아 부쳤다면 나는 내일까지도 섹스를 못할것 같았다.
그동안 병진이와 뜨겁게 섹스를 나눈 후 이삼일은 내 손조차 대지 못했던 기억이 많았다.

병진이가 뜨거운 불덩이를 내 몸속에서 거두어 가고 있었다.
다행히 녹초가 되지않아 병진이의 성난 자지를 쫓아갈 수 있었다.
내 보짓물이 흥건하게 뭍은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내 입에 리듬을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며 약한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애절하게 올려다 보며 병진이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당당한 모습으로 날 내려다 보는 병진이의 모습에서 강한 숫컷의 매력을 느꼈다.



"순미 입에다 싸줄까?"

"쪽!..쪼옵!...쪼오오오옵!...예...먹고싶어요...입에다 싸주세요...쪽!...쪼옥!...쪼오오옵!..쪼오옥!!"

"아...시큰거려...나올것같애....아아아아!.....입벌려!"


병진이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았으며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자기 손으로 불덩이 같은 자지를 빠르게 흔들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 바로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사정이 임박한 숫컷의 몸부림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아!...나...나온다!....입벌려!....아아아....나와아아아!!!"


숫컷의 진한 향기가 배인 뜨거운 정액이 내 입속으로 뿜어져 들어와 목젖을 때리고 있었다.
한줄기 정액이 내 얼굴을 반으로 나누듯 얼굴에 길게 늘어져 떨어졌다.
입으로 쏘아져 들어오는 정액은 바로 삼켜 버렸다.

입가에 잔뜩 뿌려진 뜨거운 정액을 혀를 날름거려 입안으로 끌어 들이고 있었다.
여태까지 먹었던 그 어떤 정액보다 진했고 맛있었다.

병진이가 손가락으로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모두 모아 입안으로 넣어주었다.
입맛을 다시며 한방울의 정액도 버리지 않고 먹어 버렸다.
마지막으로 병진이의 자지 오줌길에 남아있던 정액마저 짜서 먹어 버렸다.

그제서야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나른한 피곤함이 밀려오고 있었다.
침대에 벌렁 쓰러져 누운채 병진이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아직도 당당함을 잃지않은 대물이 가소로운듯 내 몸위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힘들어?"

"힘들어요...하지만...순미오늘...너무 좋았어요"

"모자라지 않았어?"

"전혀요...딱 좋아요...조금쉬면 다시 할 수 있을것 같으니까요...내일까지 즐기려면 페이스가 중요해요"

"마라톤하니?"

"헤헤헤...나는 그래요...내 페이스 깨지 말아줘요...이번에만...내 부탁대로 해줘요"

"알았어...오늘 정말 예뻐...너무너무 귀여워...정말 어린애인과 섹스하는 것 같았어"

"고마워요...기분좋아요...나도 엄청난느낌 받았어요...똥꼬도 그렇고...마지막에 자기물이 정말 맛 있었어요"

"그렇게 맛있었어?...그전에도 가끔 먹었잖아"

"훨씬 더 맛있었어요...향도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구요"

"군대가서 순미보지가 제일 많이 생각날것 같아"

"정말요?...헤헤헤...기분짱이다...매주 면회갈께요"

"아니야...휴가 중간에 한번씩만 오면돼...고참들한테 미움받어"

"그런것도 있겠네요...자기 외롭지 않게...내가 잘 알아서 할께요"

"귀여워...너무 사랑스러워"

"이리와서 나 안아줘요"


그가 내옆에 누워 황홀한 후희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의 넓은 품속에서 강한 남자의 체취를 맡으며 가녀린 여자가 되어 보호받고 있었다.
강한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알수없는 끌림은 오묘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현상 같았다.

아들이 아닌 나를 지배하는 남자의 품은 정말 믿음직 스럽고 한없이 안정감을 주었다.
세상 아무런 근심도 없었고 두려움도 한톨 없었다.
이 강한 남자와의 교감이 그저 영원하기를 간절하게 바랄 뿐이었다.

더 멋진 심야를 위해 달콤한 숙면을 취한다.
그의 힘찬 심장소리를 들으며 보호받는 새끼 짐승들처럼 아무 걱정없이 단잠이 들어 버렸다.
나를 품어안은 그의 따듯한 체온에서 또다른 에너지를 얻으며 잠시 그의 부속물이 되고있었다.







잠에서 깨어 품속의 엄마를 쓰다듬어 주었다.
한참을 잔것 처럼 몸이 개운했다.
창밖을 보니 이제 막 해가 기울고 있었다.

정말 잠을 잔 시간은 두시간이 조금 넘었다.
내 품에서 자고있던 엄마도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엄마도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잠을 자서 개운한 것 같았다.


"아 잘잤다...병진이...나때문에 깼어?...더자"

"아니야...잠 달아났어...푹 잔것같이 컨디션이 좋네"

"나도그래...배고프지?"

"조금"

"내가 얼른 밥 차려줄께"

"응 엄마...우리 일찍 먹고 밤새 사랑해야지...마음 변하지 않았지?"

"그럼...든든하게 먹어두자"



식탁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엄마가 상을 차려 놓았다.
마침 막내누나가 돌아와 같이 밥을 먹고 있었다.

몇일전 호텔에서 미리 진한 섹스를 나누며 이별식을 하였지만 선애누나가 뭔가 섭섭한 것 같았다.
무슨말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엄마 눈치를 보고 있었다.
나는 눈치로 누나의 마음을 대충 알것만 같았다.


"누나 나한테 뭐 할말있지?"

"응?...할말?...아..아니...별로"

"있잖아...누나 눈이 그렇게 말하는데...귀신을 속여라"

"사..사실은...너랑 있고 싶어서 일찍 들어왔거든...그런데 엄마가 널 미리 예약한 것 같아서"

"계집애 눈치는 빠르네...병진이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나랑 같이 있을꺼야...나랑 같이 있다가 바로
내가 입대하는 부대에 데려다 주기로 했으니까 행여 병진이 꼬득여서 나갈 생각일랑 꿈에도 하지마"

"엄마는 누가 나간댔어?...괜히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있어...나도 병진이 갈날이 다가 오니까 심난하구만"

"누나 그럼 우리 셋이 있으면 돼지...엄마...엄마는 싫어?"

"셋이?...싫을께 뭐있어...예전에도 같이 잘 잤었잖아...섹스는 안했지만"

"맞아...우리는 셋이 자면서도 셋이서 같이 해본적은 없구나...왜그랬지?"

"뭘 왜그래?...선애가 내숭떨어서 그런거지"

"엄마!...내가 무슨 내숭을 떨었다고 그래?...오히려 엄마가 자꾸 부끄러워 해서 그런거 아니야?"

"어머 저 계집애 뒤집어 씌우는것좀봐...내가 뭐가 부끄럽니?...선미랑은 예전부터 했거든"

"큰언니랑?...엄마랑 병진이 셋이서 했다구?...병진아 정말이니?"

"응...큰누나랑 엄마랑 셋이서는 몇번 했어...강릉 별장에서 정말 뜨겁게 했지...그치? 엄마"

"또 생각난다...강릉별장에서 병진이를 사이에 두고 선미랑 정말 짜릿하고 황홀한 밤을 보냈지..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대관령 넘어 오면서 차에서 했던 섹스는 정말 평생 못잊을거야...요즘도 가끔 생각나"

"자기들 끼리만...선주언니는 안했어?"

"응 선주누나는 아직...엄마나 큰누나랑 같이 해보지는 않았어...독립해서 나가 있으니까 기회가 없어"

"나는?...나는 같은집에 사는데 왜 왕따야?...너무들 하는거 아냐?"

"계집애...네가 조금 얌체니까 그런거지"

"엄마 정말 그러기 있어?...나는 엄마랑 친해 지려고 같이 자면서 별짓을 다 했는데...다 까먹었어?"

"별짓?...누나랑 엄마랑 무슨짓 했어?"

"아니야...무슨짓을 하기는...선애 너 주둥이 못 닥쳐!...병진이가 나를 어떻게 보겠니?"

"병진이는 겁나나 보지?...다 말해 버린다"

"하지 말라고 했지...오늘부터 셋이 재미있게 지내면 되잖아"

"그럼 오늘 우리 셋이서 같이 지내는거야?"

"그렇게 하자...병진이도 좋지?"

"그럼 나야 땡큐지...든든하게들 먹어둬...내가 잠도 안재우고 밤새 괴롭힐꺼니까"

"신난다...재미있겠다...그전에 같이 자면서도 조금씩 아쉬웠는데...오늘을 끝장을 보겠네"

"계집애...어린게 맛은 알아가지고...발랑 까져서 큰일이다"

"엄마!...엄마는 그런말 할 자격 없는거 몰라?...다 엄마한테 배운거거든"

"아주 뒤집어 씌우는데 선수야...선수"


식사를 마치고 잠시 앉아 있다가 나는 산책을 나왔다.
엄마와 막내누나는 조금 더 쉬다가 샤워나 한다며 나 혼자 내보냈다.

누나의 핸드폰을 빌려 가지고 나왔다.
산책을 하며 이슬이와 통화했다.
이슬이가 너무 슬피 울고 있었다.

한참동안 이슬이의 우는 소리를 들으며 기다려 주었다.
겨우 울음을 멈춘 이슬이의 울먹이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미안해...병진씨...자기 목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울음이 터졌어요"

"괜찮아...별일없지?...건강한거지?"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병진씨...내일모레 들어가죠?"

"응...내걱정 하지말고 열심히 해...아줌마 한테 얘기 들었어...아주 잘하고 있다고"

"엄마가 그랬어요?...엄마는 별소릴 다하고 있어...자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할께요"

"고마워...사랑해 이슬아"

"사랑해요 병진씨...나 지금 병진씨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나도 이슬이 보고싶어...우리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나중에 반갑게 만나자...아프지말고...밥 잘먹고"

"그럴께요...자기도 절대 아프면 안돼요...다쳐도 안돼요...약속할 수 있죠?"

"그럼...약속할께"

"참 광수 만났어?"

"잠깐 만나서 식사하고 얘기조금 하다가 헤어졌어요...광수씨 요즘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지...광수랑 연락 가끔씩 하면서 지내...광수가 이슬이 짝사랑 했던거는 알아?"

"들었어요...나는 아직도 광수씨 별로예요...광수씨가 선애언니 정말 사랑하고 있나봐요"

"알아...키스정도 한걸로 알고있어"

"맞아요...언니가 메일로 광수씨랑 있었던 얘기 다 해줘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랬구나...이슬이는 외롭지 않아?"

"외로워요...하지만 조금만 더 참을래요...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그렇지...이슬이는 내년이 졸업이지?"

"맞아요...안그래도 벌써부터 논문준비 하고 있어요...잘 될것 같아요...잘 할께요..믿어줘요"

"이슬이 믿어...사랑하고...이슬아..정말 보고싶다...사랑해"

"사랑해요...너무너무 그리워요...나 또 눈물이 나와요"


핸드폰에 열이나서 볼이 뜨거워 질때까지 통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한시간 가량 통화를 하고도 마지막 인사에 너무나 아쉬움을 느껴야했다.
슬피 울어주며 날 그리워 하는 예쁜 이슬이와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산책을 마치고 들어왔다.
어느새 누나와 엄마는 샤워를 마치고 같이 화장품을 나누어 바르고 있었다.

엄마와 누나는 나를 위해서 준비 했는지 각자 나름대로 섹시한 란제리를 예쁘게 입고 있었다.
속이 훤히 비치는 모녀의 슬립이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두 여자는 모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젖꼭지가 슬립 속에서 수줍게 도드라져 보이고 있었다.
슬립 속으로 비쳐 보이는 작고 화려한 팬티를 보면서 군침을 삼켜야 했다.


"무슨 산책을 그렇게 오래했어?...샤워해 병진이도"

"이슬이랑 통화좀 했어"

"이슬이 울지?...병진이 못보고 군대 보내서 너무 속상하다고 메일도 오고...통화 하면서도 많이 울던데"

"조금 울었어...누나가 자주 연락좀 해줘...이슬이 외롭지 않게...알았지?"

"그러고 있어...더 자주 연락하고 메일도 많이 주고 받을테니까 너무 걱정 하지마"

"고마워 누나...광수랑 잘 돼가지?"

"맨날 그렇지 뭐...서로 속이지 않고 속얘기 정도는 하는것 같아서 많이 편해졌어...걱정마 알아서 할께"

"걱정안해...응원 하는거지...씻을께...엄마랑 누나 오늘 정말 예쁘다...너무 섹시해..이것좀봐"

"어머...그냥 엄마랑 나 보기만 했는데 거기가 그렇게 커진거야?...짐승"

"누나 오늘 혼내준다...지금 짐승이라고 했지?...각오해"

"짐승이니까...섹스할때 병진이는 정말 강한 숫컷같아...짐승같이 무섭고"

"호호호...맞아...그건 선애말이 맞는것 같아...병진이 짐승맞아...그것도 상짐승...호호호호"

"상짐승?...그런말이 있어?"

"없으면 만들면 돼지...짐승중에 짐승이니까 상짐승이지...호호호호"

"엄마말이 맞아...병진이 쟤는 상짐승이야...호호호...호호호"


나를 놀리며 좋다고 웃는 모녀를 뒤로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정말 상짐승 처럼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올라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었다.

이슬이와의 아쉬운 통화가 자꾸 마음에 걸렸다.
일부러 차가운 물을 온몸에 맞으면서 잡생각을 떨쳐내고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이미 거실과 주방의 불은 다 꺼져 있었고 조그마한 벽등 하나만이 켜져 있었다.
수건을 허리에 둘르고 엄마방으로 들어갔다.

초가 예쁘게 켜져 있었고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잔잔하게 들리고 있었다.
과일 몇쪽과 와인이 한병이 예쁜 티테이블 위에 차려져 있었다.
이미 엄마와 누나는 섹시한 모습을 뽐내며 둘이 와인잔을 부딪치고 있었다.


"병진이도 이리와...와인 한 잔 마셔"

"알았어...분위기 참 좋다...누구 작품이야?"

"엄마랑 내 작품이지...병진이 송별식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어?"

"고마워...기분이 좋아지네...향초 인가봐?"

"맞아...향 좋지?...이건 내가 그전에 사다 놓았던거야"


아름다운 모녀와 좋은 분위기에 코를 유혹하는 향까지 맡으며 와인을 마셨다.
향긋하고 달콤한 와인이 분위기를 훨씬 더 부드럽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엄마랑 누나랑 어디까지 갔었어?...말해줘...너무 궁금해...말 안해주면 나 내 방 가서 잘꺼야"

"호호호호...협박이야?...어디까지 가긴 뭘 어디까지 가?...그냥 둘이 서로 조금 만져줬어"

"그런 거짓말에 내가 속을것같아?...나 정말 간다"

"헤헤헤...병진아...내가 말해줄께...엄마랑 너랑나랑 셋이서 자주 잤잖아...셋이서 섹스는 안했지만 말이야
그때쯤...엄마랑 나랑 가끔 같이잤어...서로 만져주다가...조금 더 발전해서...오럴 까지는 갔어..그게다야"

"요즘은 안해?"

"응 요즘은 같이 잘 안자...엄마도 그렇고 별로 그런 취향이 아닌가봐"

"그럼 오늘도 별로 재미 없겠네?"

"아니야...그건 다르지...병진이 네가 있잖아...너무 기대돼...사실을 예전에 많이 해보고 싶었었어"

"계집애 말을 하지...내숭은 혼자서 다 떤다니까...오늘 경험해봐...정말좋아...뿅갈꺼다 아마"

"엄마!...저질같아...하지마"

"호호호호...나보고 선애가 저질이란다...내숭 제대로다...병진아 너도 들었지?"

"응 들었어 엄마...엄마 조금 저질 맞아...하하하"

"그것봐 엄마...병진이도 엄마 저질이라고 하잖아"

"그래 나 저질이다...어디 너는 얼마나 고상한지 지켜볼께...기가차서"

"농담이야 엄마...누나도 농담이지?"

"난 진담이야"

"아휴 계집애 정말 얄미워 죽겠네...어디 두고보자 고상한 것들은 어떻게 즐기는지"


두 모녀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이미 큰누나와 같이 셋이서 한 경험이 있었기에 잘 할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내누나는 셋이서 하는 섹스가 처음 이라 조금 어색해 할 것 같았다.

선애누나의 어색함과 망설임 부터 없애 주어야 할 것 같았다.
허리에 둘렀던 수건을 풀어 방바닥에 내려 놓았다.
두 여자의 시선이 반쯤 발기해 있는 내 굵고 커다란 자지에 모여들었다.


"누나...나 자지 좀 빨아줘...엄마는 젖좀줘...나 엄마젖 빨고 싶으니까"

"알았어...브래지어도 안했어...꺼내줄께"

"누나 뭐해?...둘이할때는 잘하면서...창피해?...창피하면 나가...엄마랑 둘이 하게"

"엄마랑 둘이?...누..누가 창피하댔어?...하..하면 될거아냐"


엄마가 의자에서 일어서며 끈으로 된 슬립의 어깨끈을 한쪽으로 내리며 젖가슴을 꺼내주고 있었다.
풍만한 엄마의 젖가슴을 크게 배어무는 모습을 올려다 보던 누나가 내가 깔아준 타월에 무릅을 대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내 다리앞에 무릅을 꿇은 누나가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주는 나를 올려보더니 고개를 숙인다.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잡더니 입술을 뜨거워진 귀두에 대고 있었다.
내가 다리를 벌려주자 누나가 자연스럽게 내 다리사이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어느새 터질듯이 커져버린 뜨거운 내 자지를 입속에 넣고 혀를 움직여 주고 있었다.

내 입에 젖꼭지를 물려준 엄마의 보지 가랑이에 손을 넣어 만져주고 있었다.
선애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물고 바로 앞에서 내 손이 만져주는 엄마의 젖은 보지를 보고 있었다.
이미 낮에 한바탕 섹스를 치룬 엄마의 보지는 아직도 식지 않았는지 엄청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었다.

누나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한손으로 누나의 움직이는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선애누나의 얼굴앞에 내어주고 있었다.

누나는 엄마의 보짓물로 젖어있는 내 손가락을 말끔하게 빨아먹고 있었다.
나는 몇번이나 엄마의 보짓물을 손가락에 찍어 누나의 입속으로 배달해 주고 있었다.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나온 손가락을 교대로 빨아주며 누나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누나는 잘 적응하고 있었다.
한가지 테스트만 더 하고 누나와 엄마를 침대로 데리고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누나가 잘 통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엄마의 몸을 이끌어 오고 있었다.


"누나는 그대로 있고...엄마가 누나쪽 보면서 내 다리위에 다리 벌리고 걸터앉아봐...아니...이렇게..맞아"

"됐어...이렇게 있어?"

"아니...위로 조금 올라와...내 자지 엄마 보지에 넣을꺼야...아까 낮에 늘려 놓았으니까 괜찮겠지?"

"응...참을수 있어...위로...여기?...이..이렇게?....여기가 맞나보다"


엄마가 한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온기가 느껴지는 습한 보지구멍 중간에 귀두를 맞춘 엄마가 내려앉고 있었다.
선애누나는 바로 눈앞에서 엄마의 보지속을 파고드는 내 굵고 커다란 자지를 쳐다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엄마와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의 삽입을 지켜보는 막내누나를 보며 둘이 눈웃음을 주고 받았다.
엄마를 뒤에서 안아주며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엄마는 빠르지는 않지만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엉덩이로 떡매질을 하고 있었다.

천천히 엄마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내 자지가 애액이 뭍어 반질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서 뭍어져 나온 보짓물이 다시 보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내 살기둥을 타고 흐른다.
심한 마찰열에 맑음을 잃어버린 보짓물은 허옇게 변해 자지를 타고 흘러 내려 음낭에 도착해 있었다.


"누나...보고만 있지말고 내 불알좀 빨아줘"

"불알?...응...알았어...너무야해...장난아니야...이렇게 가까이서 처음봐"

"흥분되지?...누나 흥분되지 않아?"

"너무 많이 흥분돼...침이 바싹바싹 말라...엄마꺼 정말 많이 늘어났나봐...보기에도 힘들어보여"

"아퍼!...참는거야 선애야...병진이 불알 빨아주고...내 늘어난 살갗도 좀 혀로 핥아줘...안아프게"


누나가 내 불알을 혀로 핥아 올리고 있었다.
살기둥을 따라 올라오던 혀가 엄마의 떡매질에 힘없이 물러나며 다시 불알에 와 있었다.
입을 벌려 불알을 물고 혀를 움직여 입안에서 양쪽 불알을 교대로 굴려주고 있었다.

엄마가 다리가 아픈지 내 자지를 깊이 박은채 움직이지 않고 보지 속살로 물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를 들어올려 마치 아주 어린 아기들을 들고 오줌을 누일때 하는 것처럼 양옆으로 벌렸다.
선애누나의 눈앞에 잔뜩 벌려진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냥 보지도 아닌 내 대물이 뿌리부분 까지 깊이 박혀있는 엄마의 보지 가랑이였다.
누나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나와 눈이 잠시 마추쳐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누나는 망설임 없이 엄마의 보지구멍에 깊이 박혀있는 내 자지와 엄마의 보지를 동시에 핥아주고 있었다.
깊이 삽입되어 하나가 되어있는 부분을 혀로 핥으며 미세한 살틈으로 새어 나오는 엄마의 보짓물을 받아먹었다.
엄마는 나에게 쉬 마려운 아기처럼 안겨 자기 보지속에 박혀있는 내 자지를 핥고있는 막내딸을 내려다 보았다.

엄마의 속살들은 잠시도 쉬지않고 내 뜨겁고 굵은 자지를 물어주며 많은 보짓물을 작은 틈새로 흘려보낸다.
누나는 엄마가 흘려내준 보짓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받아 먹으며 빠르게 혀를 놀리고 있었다.
누나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 시켜도 될 것 같았다.

누나의 손이 참지 못하고 엄마의 보지구멍에 박혀있는 내 자지를 끄집어 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짓물에 흥건하게 젖은채로 빠져버린 내 자지를 입에물고 정신없이 빨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보짓물을 질질 흘려대는 엄마의 보지구머에 입을대고 진공 청소기 처럼 보짓물을 빨아 들였다.

그런 누나를 보며 엄마와 나의 흥분도 더 깊어짐을 느껴야했다.
누나는 다시 엄마의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우겨넣어 주었다.
그리고 자기 손으로 내 자지의 뿌리를 힘껏 흔들어 주었다.

엄마의 보지속에 깊이 박힌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의 뿌리가 흔들린다.
뿌리가 흔들린 자지는 엄마의 보지속을 휘저어 주고 있었다.
엄마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크흡!...아아흥!...너무시원해...더..더해줘...선애야 더 흔들어봐...병진이 자지 더 세게 흔들어줘
너무좋아...몸속에서 막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야...뜨거운 잉어가 들어온것같애...더..좀더 흔들어줘!"

"엄마 그렇게 좋아?!...해줄께...정말굵어...뜨거워...엄마...좋아?...이렇게 해줄까?"

"응...너무좋아...그래..그..그렇게 해줘...상하좌우로 마구 흔들어봐...캬아하큭!...아크흑!..엄마앙!"



엄마는 정말 몸서리 쳐지게 좋은것 같았다.
누나는 계속해서 내 자지뿌리를 흔들어 주었다.
살기둥을 타고 흘러내린 엄마의 보짓물이 누나의 손을 흥건하게 적셔주고 있었다.

누나는 우리의 접합부분에 입을 대고 다시 보짓물을 핥아 먹으며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누나의 엄지 손가락이 엄마의 공알을 누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엄마는 회음을 움찔거리면서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힘껏 물어주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은 채 벌떡 일어나고 있었다.
엄마는 내 가슴에 등을대고 안긴채 허공에 떠 있었다.
어퍼컷을 쳐 올리듯 몇번 엄마의 몸을 허공에서 저글링 하듯 가지고 놀았다.

깊이 박혀드는 삽입에 엄마의 몸이 동그랗게 말리고 있었다.
몇발자욱 걸어가 엄마을 침대에 놓아 주었다.
앞으로 쏟아지듯 엄마가 침데에 엎어지며 자동적으로 깊이 박혀있던 대물이 빠져 버렸다.

어느새 누나가 다가와 허공에 덜렁이는 대물앞에 무릅을 꿇고 엄마의 보짓물을 말끔하게 청소해 주었다.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일으켜 세웠다.
얼굴을 붉히며 조금 부끄러워 하고있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누나 잘한다...너무 예뻐...하는짓이 정말 귀여웠어"

"몰라아...말하지마...창피하단말야"

"창피해 하지마...뭐가 창피해?...사랑하는 사람들끼리...좋아서 그러는건데"

"그래 선애야...우리 그냥 편하게 즐기자...한사람이 어색해 하면 분위기 전체가 어색해 질수있어"

"알았어 엄마...엄마 정말 야하더라...병진이보다 오히려 엄마모습 때문에 더 흥분되는것 같아"

"그러니?...내가 좀 섹시하지?"

"섹시 정도가 아니라...너무 야해...정말 음란한모습 이였어"

"이제 수다 그만떨고 누나도 얼른 올라가서 엄마랑 서로 빨아줘...69자세로 말이야"


엄마와 누나는 내 얘기를 단번에 알아듣고 있었다.
누운 엄마의 몸위에 누나가 머리 방향을 거꾸로 하며 포개지고 있었다.
엄마도 누나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잡아 맞추더니 바로 애액을 잔뜩 머금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빨고있었다.

이미 엄마는 잠깐의 삽입으로 8부 능선은 가 있다고 느껴졌다.
낮에도 많이 봐주었지만 엄마와 내일까지 즐기려면 아껴 드려야 할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타겟으로 막내누나를 먼저 선택했다.

침대로 올라가 엄마에게 보지를 대어주고 있는 막내누나의 엉덩이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누나의 엉덩이가 하얗게 빛나며 천장을 향해 치켜져 올라가 있었다.
엄마가 보지속에 혀를 넣어 돌려주고 있는지 누나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누나의 하얀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움켜 잡으며 양쪽으로 벌렸다.
동그란 주름이 나타 나더니 양옆으로 벌어지는 엉덩이 살을 따라 일그러지며 타원형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혀끝으로 늘어나 보이는 항문을 찌르며 혀를 돌려주고 있었다.

아래에선 엄마가 열심히 누나의 보지를 혀로 쑤셔주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졸지에 앞뒤 구멍을 엄마와 나에게 내어준 누나의 몸은 당황스러워 하고 있었다.
짜릿한 자극에 연신 몸을 비틀며 반응하고 있었다.


"아흐으응...아앙!...너무간지러워...아아...어떡해....너무간지러워...엄마...병진아..나..간지러워"

"쫍!...쪼옥!...선애도 보짓물이 참 많네...계속해서 흘러나와....쪽!...쪼옵!...쪼오오옵!!"

"엄마...누나 보짓물 맛있어?...엄마가 입에 모아서 나좀 줘"

"알았어...쪼오오옵!...쪼오옵!....쪼오옥!...병진아...선애물 먹어"

"응 엄마...쪼오오옵!...맛있다...모녀간이라 그런지 보짓물이 다 맛있어"

"아아아앙!...아아앙!...둘이 그런말 하니까 너무 흥분돼...아아앙!..아앙!...엄마..더..혀좀 더 넣어줘"


누나는 벌써부터 엄마의 혀에 감질이 나는것 같았다.
자꾸 더 깊이 넣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있었다.
너무 피가몰려 아프기 까지 한 내자지를 넣어 줄때가 된 것 같았다.


"누나...내꺼 넣어줄께"

"응...빨리...병진이꺼 넣어줘...나 엄마 혀가지고는 안될것같아...너무애가타..미치겠어...넣어줘"

"아프면 말해...웬만하면 좀 참아보고"

"얼른 넣어줘....참을수 있을것같애....응...거기...맞아....넣어줘.....캬아악!!....아아악!..아퍼어어!"

"넣으라며"

"아아악!...하지마!...너무아퍼!...찢어졌나봐!...하지마아!...정말찢어졌나봐...아프단말야"

"엄마...누나보지 찢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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