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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8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5 1,840회 0건
나의 누나들 82


병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있었다.
여전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핑계를 대고 벌써 세번이나 결석을 했다.
매번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주고 있는 내 역활도 이상했지만 아무말 없이 알았다고 하는 선생님도 이상했다.

과외 선생님이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정말 열심히 병진이의 학업을 도와주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하지만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긴 병진이가 걱정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학교를 찾아갔다.


"병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데...혹시 뭐 알고 계신것 없으세요?"

"그..그게...솔직히 말씀 드리면...제가 싫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싫어하나요?...병진이가 선생님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요?...선생님이 항상 너무 친절하게 공부를
돌보아 주셔서 고맙다고 했는데...무슨일이 있었나요...병진이가 잘못해서...혼이라도 내 주셨나요?"

"이런얘기...어떻게 들으실지 모르지만...병진이가...제 여동생과...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과외 선생님과요?...몰랐어요"

"확실한것은 아니니...일을 크게 벌이지 말아주세요...좀 신경써서 지켜봐 주세요"

"그럴께요...동생분은 이 사실을 아나요?"

"모릅니다...동생에게도 실망했지만...병진이가 자꾸 밉더군요...그러니 무관심 해지고..곁을 주지 않았어요"

"이해가 갑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과외 선생님에게 공부는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어머님이 알아서 하세요...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가 조금 그렇군요"



담임과 면담을 하고 나와 바로 과외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다.
병진이가 과외 선생님과 스킨쉽을 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과외 선생님이 아프다며 음식을 부탁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었었다.
음식을 가지고 나간 병진이는 다음날 학교도 가지 않았고 집에도 오후 늦게서야 들어왔다.
아무말도 없이 과외 선생님과 밤을 지내고 돌아온 병진이가 미웠지만 따져뭍지 않았다.

이미 병진이는 나에게 있어 어린 아들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병진이의 모든 판단과 행동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기에 궁금했지만 참고 있었다.
이렇게 일이 터져서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병진이 과외가 없는 날이라 이윤정 선생님과 만나 식사를 하며 가볍게 소주도 한잔 마셨다.
조용한 카페로 자리를 옮겨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선생님...병진이가 병문안 갔던날..밤새 같이 있었나요?"

"예?!...예...죄..죄송합니다"

"선생님을 힐책하려고 물어 보는게 아닙니다...사실을 좀 알고 싶어서요...병진이가 이경수 선생 때문에 학교를
가기 싫어하고 있어요..오늘 학교에 찾아 갔는데...이상한 소리를 하시더라구요...선생님과 병진이가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한 것 같다고 하면서...불편한 자기 마음을 이야기 하더라구요...병진이 지금 중요한 시기잖아요?"

"오빠가...그런말을 했나요?...모두 다 말씀 드릴께요"

"나 선생님과 병진이 사이...나쁘게 보지 않아요...나는 언제나 병진이의 행동을 믿고...또 이해할 수 있어요"

"병진이와 스킨쉽이 있었어요...정말 죄송합니다...제가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이경수 선생님 얘기좀 얼른 해 보세요"

"친오빠가 아닙니다...배다른 오빠예요...어려서 같이 산 적도 있습니다...나를 많이 예뻐해 주었고..나를
사랑했어요...저도 오빠가 싫지 않았었구요...하지만 이룰수 없는 사랑이었죠...오빠가 먼저 결혼을 했고
저도 결혼을 했지만...얼마 못가 파경을 맞았어요...그 후로 오빠는 내 걱정을 많이 했어요...나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 했어요...고마운 오빠였죠...오빠는 이혼이라고 할 것 같았어요...고백을 해왔어요
물론 거절했어요...과외를 시작했고...그러다가 병진이와 나의 스킨쉽을 오빠가 눈치챈것 같았어요...오빠는
병진이를 알게 모르게 질투하며 졸렬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병진이와...어머님에게 볼 낯이 없습니다"

"대충 알겠어요...이경수 선생님과 그런 애증이 있는줄 몰랐어요...솔직하게 어려운 이야기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이 이야기는 선생님과 나만의 비밀로 해요...병진이가 알아서 좋을게 없을것 같아요..내가 해결해 볼께요"

"고맙습니다...열심히 해서 꼭 병진이 대학진학 시키도록 노력할께요"

"그래줘요...힘내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병진이가 암초에 걸릴것 같아 신경이 많이 쓰였다.
이틀동안 혼자 묘책을 찾기위해 고민을 하다가 포기했다.




전화를 걸어 이경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것저것 직설적인 대화로 묻고 파고 들었다.

답답한 마음을 일러 바치듯 나에게 털어 놓으며 힘든 정신을 위로받고 싶어했다.
이윤정 선생님 에게 배신감과 비슷한 애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 애증이 병진이를 향해서는 옹졸한 질투가 되어 돌아오고 있었다.
담임도 병진이를 매일 보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았다.
마음의 병이 생긴 것 이라고 생각 했다.

담임을 이해하며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 주었다.
그동안 답답 했는지 담임은 한참동안 나를 붙들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털어 놓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조금 이라도 위로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얘기 병진이 어머니께 해서 많이 부끄럽네요"

"선생님 마음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전화로 이러지 말고 내일 저녁이나 먹으며 이야기 하고 싶네요"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병진이 어머님이 가슴을 열고 들어 주시니...속이 후련합니다"

"선생님이 약속 정해서 알려주세요...나는 언제든지 상관없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얼마후 병진이 담임은 약속시간과 어느 일식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문자로 보내 주었다.
알겠다고 짧게 답장을 해주었다.






다음날
약속한 시간에 일식집에 도착했다.
음식이 나오고 술을 곁들이며 천천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세상사는 이야기 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담장을 낮추고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도 좋을만큼 담장이 낮춰져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배다른 동생을 사랑해온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에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
그런 동생을 두고 어린제자에게 질투를 느끼는 속좁을 숫컷의 모습에서 짜증도 났다.
잘못한 사람도 없고 잘한 사람도 없는 지리한 삼각관계 같았다.

이런류의 사람은 달래고 이해 시키는 것보다 쥐고 흔드는게 효과적 이라고 생각했다.
쥐고 흔들수 있는 고삐가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병진이가 평온한 마음으로 진학을 위해 정진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내 맞장구에 기분이 좋아진 담임이 술을 추가해 마시기 시작했다.
소주 2병을 나누어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병진이 어머니...기분도 좋은데...괜찮으시면...노래방이나 한번 갈까요...노래하고 싶네요"

"그래요...그런데...저 노래 못해요"

"저도 잘 못합니다"


우리는 노래방에 들어갔다.
애절한 사랑노래를 주고 받으며 살짝 끌어안고 부르스도 추었다.

노래가 끝났지만 더이상 선곡을 하지않았다.
담임은 나를 끌어안고 내 귀에 속삭였다.
술냄새가 풍겼지만 담임의 푸념을 들어주고 있었다.


"병진이 어머니...얼마전에 윤정이가 처음으로 나에게 몸을 허락했어요...꿈인줄 알았어요...마지막에...
절정에서...윤정이가...병진이 이름을 부르고 있었어요...내 품속에 안겨 있으면서...병진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어요...기분이 정말 더러웠어요...그날...이후로...병진이가 너무 밉더라구요..병진어머니"

"그런일이 있었군요....이해가 되네요"

"동생은 나를 경멸하며 병진이 편만 들었어요...그후로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선생님이 당한 굴욕감을 되갚아 주고 싶으세요?"

"할수 있다면요...하지만...방법이 없어요"

"내가 좀 도와 드릴까요?"

"병진이 어머님께서요?...어떻게요?"

"도와 드려요?"

"도와 주세요...저도 이런 심정으로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나가요...이제부터...아무말 말고 따라오세요"


백날 붙들고 말로 해봐야 치유될 굴욕감이 아니었다.
아마도 담임은 이 굴욕감을 평생동안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나는 담임의 굴욕감에서 시작되는 질투를 없애줄 주 있을것 같았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는 것인지 몰라 스스로 의아해 하였다.
이경수 선생의 굴욕감을 해소해 준다는 명분으로 포장된 나의 음란함에 스스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식당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가까운 호텔로 갔다.
망설임 없는 발걸음으로 호텔에 들어갔다.
객실을 하나 빌려 병진이 담임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며 에레베이터에 타고 있었다.


"병..병진이 어머니...여기 호텔이잖아요?"

"말로 치유할 성질의 문제가 아니예요...딱 한번이예요...날 선생님에게 줄테니까...날 윤정이라 불러요"

"어머니를 윤정이라고 불러요?"

"예...그러면 선생님 가슴에 불도장 처럼 깊게 패인 굴욕감이 사라질 거예요...날..가지면서 동생을 느껴봐요
그리고 동시에...선생님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는 병진이에 대한 질투심을 불태워 없애버려오...병진이의...
엄마인 나를 안으면서요...윤정씨가 선생님에게 준 굴욕감을...병진이에 대한 질투를...나에게 모두 버리세요"

"어떻게?...그러죠?"

"나를 동생 윤정이로 생각하며 모두 가지세요...가슴속에 품었던 사랑고백을 모두 하세요..시원해 질꺼예요"

"정말 그럴까요?"

"해보세요...싫으면 지금 다시 나가구요...나갈까요?"

"아..아닙니다...해..해보고 싶습니다"

"조금 부끄럽고 어색하긴 하네요...그리고 저 헤픈여자 아니니까...흉보지 마세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럼 됐어요...나도 병진이 위해서 어려운 결정 한거니까...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무슨말씀 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결과가 좋지 않아도...어머님 이런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물론
병진이 에게도 좋은 교사로 다시 돌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지켜봐 주세요...병진이 어머니"

"고마워요...들어가요 우리...남자가 뭐 그래요?...여자에게 리드를 맡기고"

"제가 좀 쑥맥입니다...이해 하세요"

"이해해요...제가 얼굴에 철판을 한 번 깔아야 겠군요"




호텔방에 들어간 우리는 조금 어색했다.
병진이 담임이 조금 만만해 보여서 일까?
오히려 담임을 리드하며 낯선 흥분과 기대감에 내 스스로 설레이고 있었다.

교대로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마치 문란한 여자처럼 담임 앞에서 가운 벗고 침대로 들어갔다.
담임도 가운을 벗더니 침대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병진이와 예전에 역활을 정하고 하던 섹스가 생각났다.
눈을 감고 이윤정이 되어 있었다.

모든것이 병진이를 위한 것이라고 조금 느껴지는 죄책감을 떨쳐내고 있었다.
마음이 조금 편해지고 있었다.


"선생님...지금부터 나를 동생...이윤정 이라고 생각하세요..아셨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생님 마음속에 응어리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우세요...정말 고우시네요"

"고마워요...시작해 볼까요?"


눈을 질끈 감았다.
과외선생 이윤정을 떠올리며 내 배역을 잠시 정리했다.
병진이 담임의 품으로 살짝 안기며 비음이 약간 섞인 애교를 부려주고 있었다.


"경수오빠...나 얼른 안아줘요...윤정이 사랑해 줘요"

"병진이 어머니"

"오빠...나..윤정이 라니까?...경수오빠...윤정이 몸이 뜨거워 져...얼른 사랑해줘"

"아..알았어...유..윤정아"

"오빠..사랑해...오빠도 윤정이 사랑하지?"

"응...사랑해...윤정아"


나는 함부로 대들지 못하는 담임의 입술을 덮쳤다.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한손으로 담임의 심벌을 찾고 있었다.
담임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아래로 내려가 담임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었다.
담임의 한 손이 내 보지를 찾아 조물닥 거리며 적셔주고 있었다.
담임이 손으로 내 보지를 데려가 자기 입에 맞추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뜨겁게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대물에 비하면 초라한 크기의 자지였지만 낯선 자지가 주는 흥분은 조금 색다른 맛이 있었다.
싫지않은 담임의 살냄새가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69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원없이 빨아주었다.
우리의 몸을 이미 예열이 다 되어 있었다.
혀로 깔작이며 보지를 채워 주는통에 감질이 나서 미칠지경 이었다.


"오빠...나 해주세요...경수오빠..멋진 자지로...윤정이 보지...채워 주세요...오빠..사랑해"

"알았어...윤정아...사랑해"

"오빠...얼른넣어줘...나 오빠 느끼고 싶단말야...경수오빠....사랑해"

"바로해줄께...넣는다"

"응....하악!...아 오빠꺼 너무 뜨겁다...윤정이 몸속이 꽉 찼나봐...정말 뜨겁고..단단해서 좋아"

"윤정이 보지도...너무 뜨거워..부드럽고...조여...최고야"

"얼른 움직여줘...아하앙!...오빠아..미칠것같애...너무좋아...아아하앙!..아아앙!...더..더..빨리이이!"


병진이가 나를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몰아 부칠때 내가 하던 리액션을 조금 흉내내며 담임의 혼을 뺐다.
마치 담임의 자지에 크게 반응하며 좋아하는 여자처럼 행동해 주었다.
역시나 이 모든것은 병진이를 위한 것이라고 되내이며 담임의 욕망에 불을 지펴 주었다.

내 연출에 담임은 극도로 흥분하며 빠른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얼마가지 못할것 같았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내 솥단지의 물이 끓기도 전에 담임의 속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아아아흐...아아아!...나..나올것 같아!...윤정아...안에다 해도 돼?!"

"안돼!..아아앙!...아앙!...오빠아..나 죽어요!..오빠 너무세...살려주세요..오빠아...윤정이 살려줘...아아앙!"

"알았어...아아아아!....나와!!!!"



담임은 자지를 빼내더니 손으로 흔들고 있었다.
내 보지 둔덕과 배위에 정액을 싸대고 있었다.

담임의 자지를 입으로 말끔하게 빨아주며 마무리를 해 주었다.
무척이나 만족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담임의 시선을 외면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머리는 감지않고 몸만 거품칠을 해서 닦고 나왔다.

옷을 챙겨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담임의 이마에 뽀뽀해 주었다.
다정하게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 멋졌어요 선생님...먼저 갈께요...선생님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병진이 어머님도 너무 멋지십니다...도움이 될 것 같아요...고맙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이예요...그건 아시죠?"

"잘 알고 있습니다...내 평생의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추억이 될 것 같네요...조심해 가세요"

"저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할께요...질투는 건강에 나쁘답니다"

"덕분에...더이상 질투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호텔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병진이를 위해 조그마한 일을 한 것 이라고 가볍게 생각 하기로 마음 먹었다.
갑자기 병진이가 보고 싶어졌다.









이윤정 선생님은 나와 하룻밤을 지내며 세번이나 내 정액을 받아 먹었다.
명약을 먹은 듯 선생님은 다음날 몸을 털고 일어 나셨다.
활기있는 모습으로 나만큼 먹어대는 왕성해진 식욕이 정말 놀라웠다.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날 사사건건 짜증나게 하시던 담임 선생님이 예전으로 돌아 오셨다.
친절하게 대해 주었고 예전처럼 교무실로 막히는 문제를 가져와도 좋다고 하셨다.

모든것이 일사천리 같았다.
학교와 집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이윤정 선생님과 하는 과외 수업은 날이 갈수록 탄력이 붙으며 성과를 내고 있었다.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모의고사를 보았고 내 성적은 정말 믿을 수 없을만큼 오른 결과로 나타났다.
엄마의 입이 귀에 걸리셨다.
잔치상 처럼 음식을 차려 이윤정 선생님을 대접하고 있었다.


"선생님...오늘 배 터지게 잡수세요...잘 드셔야 우리 병진이 또 가르치죠"

"어머니...뭘 이렇게 많이 하셨어요?...안그러셔도 되는데...병진이가 열심히 해서 그런거예요"

"아무말 마세요...절을 하고 싶어요"

"아무튼 잘 먹겠습니다...병진이도 같이 먹어...어머니도 같이 잡수세요"

"호호호...난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요...참 술한잔 하자구요...이렇게 좋은날 술이 빠지면 안돼죠"



엄마는 선생님을 정말 고마워 하고 계신것 같았다.
침이 마르도록 앞에 앉아 민망해 하는 선생님을 칭찬하고 계셨다.
식사를 마치고 잔뜩 싸놓은 보따리 까지 챙겨서 선생님은 돌아 가셨다.

짐이 무거워 택시를 잡아 드리고 들어왔다.
많이 밝아진 선생님의 표정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다.


"택시 잡아 드렸니?"

"응..고마워 엄마"

"녀석...엄마가 고마워...장한 내아들"

"엄마...나..주말에 선생님 집에서 공부하면 안될까?"

"집에 안오고?"

"토요일에 가서 늦게까지 하고 일요일날 밤에 올께"

"선생님이 힘들지 않을까?"

"엄마가 허락 하시면 좋다고 하셨어...진도도 집중적으로 나갈 수 있어서 좋을것 같다구"

"그럼 그렇게 해야지...너 선생님 좋아하지?"

"응?...응...어..어떻게 알았어?"

"엄마가 나이를 공으로 먹은줄 알아?...공부 안하고 다른것에 너무 빠져들면 안돼...알았지?"

"알았어요...허락 한거죠?"

"그럼...엄마는 병진이가 한다면 무조건 찬성이야...열심히해...너 믿어"

"엄마 실망 시키지 않을께...사랑해 순미씨...히히히"

"오늘 엄마 안아주면 안돼?"

"알았어...같이 자요"


휴식을 취하다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샤워를 하고 엄마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많은 음식을 단시간에 준비 하느라고 피곤 하신것 같았다.
코까지 곯며 주무시는 엄마 몸위에 이불을 잘 덮어주고 나왔다.







노는 토요일 오후.
점심때가 되었지만 밥도 먹지 않고 서두르고 있었다.
일찌감치 책가방을 메고 엄마가 싸주신 간식과 반찬을 들고 집을 나섰다.

선생님 집에 도착하자 날 기다리며 밥상을 차려놓고 있었다.
좁은 원룸에서 마치 신혼부부 처럼 다정하게 서로의 입에 찬을 먹여주며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런것을 하고 싶어서 넓은 우리 집보다 이곳으로 오고싶어 했는지 모르겠다.

밥을 막 먹고 치우는데 벨소리가 울렸다.
선생님이 당황한 모습으로 문을 열고 있었다.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 두사람의 관계를 알 수 있었다.


"우리도 그 돈 받아서 생활해야 하는데...이렇게 두달이나 안주면 곤란해...오늘좀 안될까?"

"죄송합니다...급하게 들어갈 곳이 있었어요...빠른 시일내에 전부 드릴께요"

"에휴...약속 지켜줘...사정이 있었다고 하니 어쩌겠어...불편한건 없지?"

"예"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져서 들어오고 있었다.
선생님이 민망해 할것같아 눈을 마주치지 않고 딴짓을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 선생님의 어깨가 살며시 들썩이고 있었다.

물소리에 흐느끼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눈물이 뒷모습에 나타났다.
다가가 안아주고 싶었지만 모르는 척 하는것이 오히려 났다고 생각했다.
설거지를 오랫동안 하고 계셨다.

물소리가 멈추고 돌아서 억지로 웃는 선생님의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밥먹고 치운 상을 방바닥에 펴고 있었다.


"공부하자"

"선생님...괜찮아요?...눈이 너무 빨개요"

"나...너무 못나 보이지?...후지지...흑..흐흑!...흐흐으흑!...흐흐흑!"

"울지마세요...공부 하자면서요"

"흑..흑...알았어...너에게 이런 모습 보인게 너무 부끄러워서...눈물이 나왔나봐"

"그만 우세요...울일도 아니구만...오래울면 지쳐요"


선생님은 감정을 추스리고 진도를 나가고 있었다.
중간에 잠깐 커피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했을 뿐 밤이 깊도록 열중하며 수업을 들었다.
눈이 조금 시큰거리며 집중이 떨어지고 있었다.


"오늘 많이했네...힘들지?...그만하자...배도 고프고"

"그만해요...눈이 침침해요...엄마가 싸준 간식 먹어요"

"그래...매일 이렇게 얻어 먹어서 어떡하니?"

"히히히...선생님 돈 없잖아요"

"너...선생님 놀리는거야?...못됐어...지난달에 사정이 있었어"

"월세가 얼마예요?"

"호호호...알고싶어?...75만원이야...여기 강남이잖아..비싼건 아니야"

"그럼 전세는 얼마나 해요?"

"이동네 원룸 전세는 한 8천에서 1억 넘는것도 있어"

"내가 전세 얻어주고 월세 받아야겠다"

"뭐?...병진이 장난이...조금 지나친거 알아?

"장난 아닌데...배고파요...내가 가져 왔으니까...선생님이 차려야 하는거 아니예요?"

"귀찮아...하기싫여..제자가 좀 하면안될까?...병진이가 차려줘...점심은 내가 해줬잖아..응?!"

"알았어요...애교도 있네요?"

"피이...아직 시작도 안했는데....헤헤헤헤...우리 제자 공부도 못하게 될까봐..꽁꽁 숨겨놨어"

"와우!...그런데 그 정도예요?...거짓말 같지만 빨리 보고 싶은데요"

"보여주깡?...헤헤헤...녹을꺼야...아마"

"앙하면 애교인줄 알아요?...사기꾼"

"애교가 별거양!...헤헤헤...조금 굴리고...깜찍한 표정 지으면 되는거 아니야?"

"맞아요...선생님 귀여워요...끔찍하고"

"아이씨!...나쁜놈...선생님을 가지고 놀고있엉...헤헤헤...헤헤헤"

"재밌어요?...내가 어이가 없어서"

"재밌당...어쩔랭...호호호...호호호호"


선생님의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엽고 사랑 스러워 보였다.
월세가 없어 제자 앞에서 집주인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고 속상해 울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언제나 웃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었다.



엄마가 싸주신 간식을 차려 맛있게 먹었다.
교대로 샤워를 하고 테레비젼을 보며 침대에 나란히 기대어 앉아 있었다.
다정히 잡은 선생님의 손바닥에 땀이 촉촉히 배어나와 있었다.

선생님을 잡아당겨 키스해 주었다.
뜨겁게 뒤엉킨 혀가 우리의 욕망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서로의 타액을 빼앗아 먹으며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었다.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며 점점 더 깊어지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호흡이 조금 거칠어진 선생님의 모습은 나를 무척이나 흥분시키고 있었다.


"볼때마다 더 대단한것 같아...너무 뜨거워...참 멋져"

"선생님 몸도 너무 예뻐요...부드럽고...향기로워요"

"어머!...끝에서 물이나오네...꼭...우는것 같애"

"우는거 맞아요...선생님...욕심나서 우는거예요"

"정말?...신기하다...먹어봐야지"

"내꺼...선생님 몸 속에 넣고싶지 않아요?"

"몸속에?...넣..넣고싶어...하지만...병진이 대학 갈때까지 안할꺼야...대학생이 된 병진이와 하고 싶어"

"또 그소리...범생이 아니랄까봐...빨아줘요...선생님"

"응...정말 단단하고 뜨거워...너무너무...욕심 나는데...참는거야...바보...내마음도 몰라주고"

"알아요...나도 선생님..많이 많이 아끼다가...한 몸이 되고 싶어요...지금 이런 감정도 좋구요"

"맞아...너무 애가타서 흠이지만...너무 두근거리고...안타깝고...이런 묘한 감정이 너무좋아"

"선생님 보지 지금 젖었어요?...나 보짓물 먹고 싶어요"

"짖궂어...저..젖었어...병진이꺼..빨아 달라면서"

"선생님 보짓물 먼저 먹을래요...정말 맛있거든요"

"너무해...나 얼굴 빨개지잖아...미워"

"귀여워요...내 보지 빨아 달라고 부탁한번 해 줄래요?...듣고 싶어요"

"못해...싫어..안해"

"그럼...우리 그냥 자요"

"치이...능구렁이 같아...못됐어"

"안할꺼면 얼른 자요"

"알았어...자자"


선생님이 내 팔을 배고 누워 버렸다.
귀여운 선생님의 보지를 바로 빨아주고 싶었지만 조금 참아 보았다.
선생님이 몸을 조금 세워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제자!...제자!...정말 잘꺼야?...자는거야?"

"왜요?...그냥 잔다면서요?"

"정말...나쁜제자야...자지마...일어나...할테니까"

"해봐요"

"저기...있잖아...내..내...보...지...좀...빨아주면 안돼?"

"뭐라구요?...지금 옹알이 해요?"

"내 보지 빨아 달라구!...됐어?"

"히히히...히히히...잘 하면서 내숭이야...많이해본 말투 같은데"

"진짜 첨이거든!"

"선생님의 부탁이니...우리 선생님 예쁜보지...잘 빨아 드려야지"

"아이몰라...이제그만 놀려"



선생님 다리 사이에 들어가 바로 살틈에 혀를 넣어 빨아주고 핥아주기 시작했다.
이미 선생님의 보지구멍은 나에게 먹일 맛있는 감로수를 잔뜩 만들어 놓고 있었다.
혀를 타고 들어오는 선생님의 물맛은 무척이나 달콤하게 느껴졌다.

다리를 활짝 벌려주고 자기 보지를 빨고있는 내 머리와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하얗게 도드라진 선생님의 젖가슴을 손을 뻗어 주무르고 있었다.
단단해진 젖꼭지가 내 손바닥을 간지르고 있었다.

뜨겁게 엉켜들기 시작한 우리의 몸은 수시로 자세를 바꾸면서 뜨거운 입김을 공유하고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서로 먼저 길들이고 싶어 깊은 수렁같은 자극으로 내 몰고 있었다.
잔뜩 충혈되어 벌어진 채 벌렁이는 선생님의 보지구멍이 눈앞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귀두로 구멍입구를 누르며 세게 문질렀다.
음란한 소리와 함께 선생님의 허리가 뒤틀리며 허공에서 휘어지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선생님의 보지속 깊은 곳으로 찔러넣고 싶었다.


"병..병진아...뜨거운 자지 치워줘...좀만 더 있으면...못참을것 같아...혀로 해줘...병진이 혀...구멍에넣어줘"

"그냥 자지로 넣으면 안돼요?...정말 뜨거워요...선생님...보지에 너무너무 넣고 싶어요"

"약속했잖아...제발...지켜줘...나도 너무 하고싶어...병진이 멋진물건..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알았어요...이렇게 예쁜 보지를 보고 돌아서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고마워...병진아...사..사랑해"

"사랑해요"


결국 터질듯 발기한 자지를 억지로 달래어 선생님의 보지구멍 바로 앞에서 물러서야 했다.
억울해 하는 내 자지에게 면목이 없었지만 후일을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자지대신 사신처럼 대접을 받으며 들어간 촉촉한 혀가 선생님의 화덕에 불을 지펴주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화덕에 피워진 작은 불은 엄청난 화력으로 선생님을 불태우고 있었다.
이미 화덕에서 밀려오는 뜨거움에 맑은 정신은 멀리 도망가 버리고 없었다.
오로지 본능만 느끼고 표현하는 선생님의 신음이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캬아하아앙!...엄마아아앙!...너무이상해...몸이 다 탈것같애...엄마아앙!...미쳐...어떻해...엄마아아앙!"

"쫍!..쪼옥!...사랑해요....맛있어....선생님 보짓물 맛있어...쪼옵!...쪼오오옵!...쪽!!"

"그만!...그만해...쉬마려워!...쉬하고 싶어...아아아앙!..아아앙!...멈춰...쉬나올것같애...엄마아아앙!...
어쩜좋아....크으흐으응!...엄마아아앙!...너무해...아아앙!...아아앙!...쉬나온단말야!...그만해애애애애!!"


선생님은 오줌 줄기같이 보짓물을 내 얼굴에 싸대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나는 입을 크게 벌려 뿜어지는 선생님의 보짓물을 받아먹고 있었다.
시뻘건 보지구멍이 음란하게 벌렁이고 있었다.

나는 휴지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선생님의 보지를 말끔하게 핥아 먹었다.
마치 새끼를 막 낳은 어미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듯 선생님의 음란한 보지를 완전하게 정리해 주었다.
아직도 선생님의 허기진 보지는 살아 있는듯 벌렁이며 꿈틀대고 있었다.

잠시 휴식을 취한 선생님의 보답이 이어졌다.
선생님은 훨씬 더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내 품을 파고 들며 안겨왔다.
어색해 하지 않고 친근하게 내 자지를 주무르고 빨아 주었다.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빨아주는 선생님의 부드러운 몸을 매만져 주고 있었다.
내 정액을 유난히 맛있게 먹는 선생님은 이번에도 내 정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굵고 큰 내 자지에서 정액을 빼내기가 힘들었는지 몸에 살짝 땀이배인 선생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하루하루는 무척이나 짧게 느껴지고 있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워 열심히 공부했다.
어김없이 주말이면 선생님과 진한 스킨쉽을 나누며 좁은 원룸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주 토요일은 선생님 원룸에서 과외를 못할것 같았다.
선생님이 바로 옆블럭의 조금 더 넓은 원룸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월세가 아닌 전세로 가는 이사였다.

이슬이 엄마에게 장난삼아 돈 좀 빌려 달라고 말한것이 일을 키워 버렸다.
아줌마는 조건없이 내가 말한 돈을 빌려준다고 하였다.

아줌마가 나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놀랐다.
볼록한 배를 만지며 이 아이의 아빠에게 어떻게 돈을 빌려 주냐고 반문했다.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 했지만 꼭 갚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너무 고마웠다.
아줌마에게는 그렇게 큰 돈이 아닐수도 있지만 선생님 입장 에서는 당장 구하기 힘든 액수였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꼭 갚을 것이라고 마음먹었다.



선생님에게 전세를 얻었다고 말했더니 무척 놀라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선생님도 마지못한 입주를 하지만 반드시 갚겠다고 나에게 약속했다.

아침일찍 이사를 돕기위해 선생님 원룸으로 달려갔다.
이미 화물차와 인부가 와서 짐을 내리고 있었다.
선생님의 짐은 정말로 단촐했다.

가방 몇개와 텔레비져 컴퓨터가 제일 큰 짐이었다.
박스 몇개로 이삿짐이 다 꾸려진 것 같았다.

점심때쯤 새로 입주한 원룸의 정리가 말끔하게 다 되어 버렸다.
짐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깨끗한 방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의 원룸보다 조금 더 넓은 방이지만 전망이 좋고 훨씬 더 넓어 보였다.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커피를 마시며 나란히 방바닥에 앉아 침대에 기대고 있었다.


"병진이 덕에 호강하네...꼭 갚을께...너무 고마워"

"천천히 갚아도 되요"

"그런데 정말 궁금해...그렇게 큰돈이 어디서 난거야?...얘기해줘...나 무서워서 그래"

"내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인다는 소리죠?...나 이래뵈도 큰 손 이예요...더 큰 돈도 가능 하거든요"

"정말이야?...궁금해서 미치겠어"

"알 필요 없어요...나쁜 돈 아니니까 아무 걱정 말고 쓰세요...그리고 나랑 선생님 만의 비밀이예요"

"엄마도 모르셔?...정말 어디서 난건데?"

"나도 빌렸어요...이제 그만 얘기해요"

"매달 이자는 줄께"

"필요 없다고 했잖아요...무이자로 빌렸다니까요"



선생님은 책도 가져오지 않은 나를 책상에 앉히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교재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신혼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던 내 마음을 전혀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수업은 끝났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스킨쉽을 나누며 밤을 불태웠다.
하지만 오늘도 선생님의 전부를 가질수는 없었다.
한결 밝아진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








벌써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추석연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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