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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8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5 1,482회 0건
나의 누나들 83


시험이 코 앞에 다가와 있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슬이 이모 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한참동안 내 공부에 방해되면 안되다고 전화는 커녕 문자조차 하지 않던 이모였다.

밤 10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 같아 순간 불안감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얼른 전화를 받았다.


"이모...무슨일 있어요?"

"응...언니가 산통이 왔나봐...형부가 지방에 출장가 있어서 내가 병원으로 데려왔어...언니가 널 찾아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나랑 있자고 해도...조금...서운한가봐...병원에 잠깐...올수있겠어?"

"아저씨는요?"

"형부도 빨리 온다고 했는데...워낙 멀리있어...고리에 가 있다니까 몇시간 걸릴꺼야"

"지금 바로 갈께요...병원은 어디죠?...아..알아요"


얼른 옷을 입고 뛰어나가 택시에 올라탔다.
병원에 도착해 야간 분만실을 안내받아 뛰어 들어갔다.
복도에 이모가 나를 보고 손을 흔들어 주고 있었다.

이모가 간호사에게 부탁해 위생복을 얻어 주었다.
아기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기 시작했다.
간호사가 나와 보호자들 들어와서 보라고 이야기 해 주고 들어갔다.

이모와 같이 아줌마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가 나고 있었다.

아줌마가 아기를 품에 안고 보듬다가 날 보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까지 덩달아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다가가서 아줌마을 살며시 안아주며 눈물을 훔쳐주고 있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이를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
아들 이라고 했다.
이 세상에 내 아들이 생겼다는 사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간호사가 아이를 아줌마의 품속에서 빼내어 신생아 실로 옮긴다고 하였다.
아줌마와 내 아들의 팔에는 영원히 이어지는 핏줄의 상징처럼 밴드가 채워지고 있었다.
갓난아기가 부디 이 세상에서 무탈하게 성장하고 제 몫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기도했다.

아줌마도 입원실로 옮겨갔다.
1인실로 옮겨진 아줌마는 이모를 내 보내고 내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렸다.
감격의 눈물을 내 마음대로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다.


"자기...당신아들 봤죠?...잘생겼죠?...내가 잘 키울께요...나 너무 행복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당신도 아기도 모두 건강해서 정말 고마워요"

"병진씨가 이름지어 주세요...그렇게 해줄꺼죠?"

"그럴께요"

"여보...나 졸려요...나 잠들면 가요...이슬이 아빠도 올꺼니까...걱정하지 말구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얼른 자요...정말 수고 했어요"

"나 다음에 또 낳을지도 몰라요...너무 행복 하니까...벌써 또 욕심이 나요"

"다 키울수 있어요?...욕심내지 말아요"

"나이가 있어서 빨리빨리 나아야 한단 말이예요"

"그만...이제 아이는 그만 낳아요...낳은 아기나 잘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기가 그러라면...그렇게 할께요....아함!"

"자요...내가 재워줄께요"


아줌마의 가슴을 토닥여 주었다.
아줌마는 금새 잠이들어 버렸다.
간호사가 푹자게 해주는게 좋다고 말해 주었다.

복도에 나가서 이모와 자판기 커피를 한 잔씩 꺼내 마시고 있었다.
이모가 내 손을 꼭 잡아주고 있었다.


"병진아...축하해...아빠된 기분이 어때?"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하지만..세상에 내 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가슴이 뛰어요..표현하기 힘들어요"

"그렇구나...나도 그 심정은 모르지...암튼 축하해"

"고마워요...히히히...조금 어색하다...아저씨는 언제 와요?"

"형부도 금방 올꺼야...좀전에 전화 왔었어...어! 저기 오시네"


이슬이 아빠가 도착했다.
아들을 낳아 너무 기쁘다며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이슬이 아빠가 아줌마 곁에 있겠다고 했다.
이모와 병실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이모차를 타고 병원 주차장을 나서고 있었다.
어느새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이모의 하얗고 늘씬한 다리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요즘 시원한 섹스를 하지 못하고 매주 선생님과 오럴만 해서인지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고 있었다.
집에 들어가 봐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았다.


"나랑같이...이모네 집으로 가요"

"정말?!...안그래도...병진이 그냥 보내기 싫어서...매달려 보려고 했는데...땡큐!...통했네"

"빨리가요...안그러면 차에서 덮칠지도 모르니까"

"호호호...맘대로해...병진이랑 차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이모집에 들어 가자마자 우리는 서로 끌어안고 서로의 허물을 벗겨내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와 함께 침실에 도착 했을때 우리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았다.

바로 69의 자세로 이미 뜨거워진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 주고 있었다.
이모가 먼저 내 몸위에 올라앉아 요분질을 치며 깊은 삽입을 즐기고 있었다.
오랫만에 맛본 불방망이에 정신을 이미 빼앗겨 버린것 같았다.

뒷치기로 이모의 보지속 깊은곳에 자지를 넣어주며 빠른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미 절정에 오른 이모의 허벅지 안쪽으로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엄청난 쾌감을 참지 못하고 앞으로 도망가는 이모의 몸을 뒤집어 버렸다.

이모의 오무린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골반을 밀어넣고 있었다.
화난 내 자지는 잔인하게 이모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굵고 뜨거운 자지가 순식간에 잘 익어있는 이모의 살틈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크아학!...아흐윽!...아퍼...너무커...아아...너무뜨거워...대단해...살살해...너무 화끈거려"

"엄살 부리지 마요...이제부터 내 마음대로 할꺼니까"

"하흐윽!...엄살아니야...엄마아...아퍼!...자기야...정말 대단해...나 너무좋아!...사랑해"

"사랑해요 이모"

"이름 불러줘...병진씨....아아앙!...하아앙!...꽉찼어...내 몸속이 꽉찼어...아하아앙!..아아앙!..하아앙!"

"미희 보지 맛있어....아아...정말 쫄깃한 보지야...미희보지..최고야...아하아아"

"자기자지도 최고야...너무좋아...병진씨...엄마아아앙!...엄청나...나를 미치게 만들어...정말 대단해...하윽!"

"미희보지가 막물어!...아아...사랑해 미희...아하아아!"

"병진씨...아하아앙!...아아앙!...사랑해!...카아하앙!...몰라아앙!...어떻해..미쳐...너무황홀해...아아앙!"

"사랑해....아아아!"

"너무근지러워....자기야...아하아아앙!..아아앙!...간지러워...이상해져...나..오르려나봐...엄마앙!..아앙!"


이모가 절정의 문앞에 도달해 있었다.
더욱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모의 보지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엉덩이가 쉬지않고 침대바닥에서 들썩이고 있었다.

허리를 비틀며 도망가려 하지만 꼼짝할 수 없었다.
이모의 온몸이 내 통제하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욱더 빠른 박음질이 이모의 보지를 성능좋은 재봉틀처럼 박아대고 있었다.

결국 이모의 보지는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똥강아지 소리를 듣던 날을 기억하고 있는것 같았다.
동그랗게 몸을 웅크린 채 내 품에 들어와 안겨 몸을 덜덜 떨어대는 이모의 오르가즘은 크고 높았다.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내 박음질을 연약한 보지로 받아내며 절규했다.
울면서 애원하고 원망하며 빌어도 보았지만 내 자지는 들은체도 하지 않고 예쁜 똥강아지를 괴롭히고 있었다.

정말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온 방안에 살소리를 내며 이어지고 있었다.
사지를 떨며 애원하는 이모의 모습이 나를 더욱 더 잔인하게 만들고 있었다.
자지끝이 조금씩 시큰 거리기 시작했다.


"캬아학!..아하흐극!...살려줘...자기야...미희죽어!...제발!...놓아줘...미친단말야...엄마아아앙!...죽어..어엉
정말 죽는단말야...캬아하아앙!...아아앙...아앙!...너무해...살려줘...미희죽어!...한번만살려줘..아아아아앙!!"

"아아아...미희보지 정말 맛있다...사랑해 이모!...아아하아!"

"몰아아앙!...병진이미워...자기너무해!...아아아앙!...제발..이렇게 빌잖아!...살려줘..어어허엉..어허엉..어엉
죽는단말야...바보야...사..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캬아학!..캬아흑!...나뻐...병진이 나뻐...흐어어어엉"

"조금만 참아!....나도...다 왔어....하아아아아!"

"얼른싸!...자기야...너무해...자기너무해요!...아아아앙!...그마아아안!!...못참아!!...끄어컥!..끄어흑!"

"나...싼다아아아아!!!!"



이모의 뜨거운 보짓물이 사방으로 뿜어지며 극한의 쾌락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내 몸속 깊은곳에서 터져나온 정액은 이모의 보짓물이 빠져나간 모든곳을 채워 주고 있었다.
심한 경련과 함께 자지를 물어대는 이모의 오르가즘은 거대한 쓰나미 처럼 모든것을 휩쓸고 지나갔다.

이모는 정신줄을 놓아 버린채 기절해 있었고 오랫만에 똥강아지가 되어 있었다.
뒷처리를 해주고 이모를 편하게 눕혀놓았다.

욕실에서 찬물로 아직도 여전히 뜨거운 내 몸을 식히고 나왔다.
옷을 입고 거실에 앉자 시원한 캔맥주를 하나 마시고 있었다.
메모지와 펜이 눈에 띄어 메모를 몇글자 남기려고 펜을 들고 있었다.


"사랑하는 똥강아지에게.
이모 여기서 자면 못일어 날 것 같아서 나 혼자 집에가.
오랫만에 뜨거운 이모와의 섹스 너무 좋았어.
이모와의 섹스는 항상 황홀해.

항상 내 입장에서 생각 해주고 배려 해주는 이모마음 잘 알아.
영원히 사랑할꺼야.
사랑해 이모.

괄약근 운동좀 해라...
똥강아지야 ㅋㅋㅋ 메롱!"


장난스러운 메모을 한장 남기고 이모집을 나왔다.
새벽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지고 있었다.







대학수능일 이 드디어 돌아왔다.
다행히 날씨가 그렇게 춥지않았다.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하려 했지만 긴장이 많이 되고 있었다.

준비한 만큼 성적이 나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담담히 시험에 응했다.
내 실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무난하게 마지막 시간까지 내 페이스로 시험을 마쳤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후회없이 시험장을 빠져 나왔다.
엄마가 다가와 나를 따듯하게 안아주고 계셨다.
친구들이 어울려 술한잔 하자고 했지만 엄마와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차려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엄마의 품속에서 잠들어 버렸다.
오랜 긴장이 풀렸는지 좀처럼 잠에서 깨어날 수 없었다.
내인생 최고의 단잠이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을 열심히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낮시간에 이슬이네 집에 자주 들러 아줌마와 아기를 보고 돌아왔다.
눈을 마주치는 아기의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나를 많이 닮았다고 아줌마와 이모가 말했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기가 나를 많이 닮았다는 말이 정말 기분 좋았다.
무엇보다 아줌마나 아기가 아무 탈 없이 건강해서 너무 기뻤다.

아기 이름은 이슬이 아빠가 지으셨다.
그 이름이 좋다고 아줌마를 설득 시켰다.
그제서야 빨리 아기 이름을 지으라는 아줌마의 성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와 나까지 온가족이 둘러앉아 과일을 먹으며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일찍 주무신다며 엄마가 아빠를 다정하게 부축하며 침실로 들어가고 계셨다.

막내누나와 대학입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주 좋은 대학은 힘들어도 그런대로 인지도가 있는 대학에 들어가고 싶다고 내 생각을 말했다.
자신감을 가지라는 누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잘 될꺼야...힘내"

"그랬으면 좋겠어"

"참.. 내정신좀 봐...내일 모레 광수 나온다고 했어...너에게 전해 달라고 했는데 깜빡했네"

"이자식이 이제 누나를 통해서 나를 대하네...싸가지 없는 자식...만나기만 해봐라...패줘야지"

"야아!...너는 친구가 오랫만에 오는데 때릴생각 부터 하니?"

"어!...뭐야?...지금 광수 편드는거야?...누나 언제부터 광수 대변인이 됐어?"

"내가 무슨 광수 대변인 이라고 그래?...억지를 부려"

"억지는 누가 부리고 있는데...누나 광수 좋아하지?"

"광수?...아..아니야"

"얼굴 빨개지는거 봐...앙큼하기는...광수한테 물어봐야지"

"하지마...너 자꾸 그렇게 짖궂게 하면...나..광수 안만날꺼야"

"마음대로해...내숭녀"

"이게 진짜"


그동안 막내누나와 광수가 많이 가까워진것 같았다.
광수를 통해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알고있는 것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한것 같았다.
광수를 만나 다그치면 전부 알수있는 일이지만 막내누나의 모습이 귀여워 장난을 이어갔다.

하지만 잠시후 누나는 정말 삐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버렸다.
방문까지 잠그고 화난 마음을 나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두사람이 잘 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광수가 귀국했다.
공항에 너무 나가고 싶었지만 광수 부모님이 마음에 걸려 나가지 못했다.

광수는 공항에 내리자 마자 전화를 걸어왔다.
부모님과의 식사도 뒤로 미루고 나를 만나야 한다며 약속을 잡아 버렸다.

이미 머리손질과 간단한 화장은 끝나 있었다.
그전에 광수가 사주었던 옷중에 아껴 두었던 옷을 꺼내 입었다.
내가 봐도 오늘은 내 모습이 예뻐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메일과 전화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붙어 있었던 우리 였다.

이번에 아주 중요한 일로 귀국한다고 말했었다.
일이 잘 될 것 같다며 조금 들떠있던 광수였다.


약속장소에 시간을 맞추어 나갔다.
이미 광수가 와 있었다.
그동안 더 멋있어진 광수가 날 발견하고 문쪽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누나...어서와"

"벌써 와 있었네...반가워"

"겨우 그정도야?...실망이다...반갑다고 막 울어줄줄 알았는데"

"지금이라도 울까?"

"이미 늦었어"


우리는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시켰다.
그렇게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막상 얼굴을 보고 앉으니 조금 느낌이 어색했다.
하지만 금방 서로 주고받던 연락속 사연들로 같이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며 나누는 광수와의 대화가 재미있고 행복했다.
내가 광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광수도 무척이나 날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 정말 예쁘다...이 옷 내가 고를때 상상했던 그대로야...아름다워"

"고마워...아껴 두었었어...너 오면 입고 보여주려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내가 누나옷 얼마든지 사줄테니까...이번에도 많이 사왔어...내일 올꺼야"

"뭐하러 그래...돈 아껴써야지"

"걱정마...누나...나 내일 어쩌면 뉴스에 나올지도 몰라...잘하면 돈걱정 같은건 안해도 될지몰라"

"무슨소리야?"

"이번에 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대기업에서 계약을 하자고 해서 들어 온거야...아마 잘 될꺼야"

"너 정말 대단하다"

"다 누나 덕분이야"

"내가 뭘 했다고 내 덕이니?"

"누나가 없었다면...나는 공부 자체를 안했을꺼야...유학도 안 갔을것이고...암튼 누나를 위해서 열심히 했어"

"그런게 어딨어?...다 네가 열심히 하고 재능이 있으니까 이루어 지는거지"

"정말인데...아무튼 누나랑 이렇게 데이트까지 하는게 너무좋아...꿈이 이루어진 기분이야"

"내가 뭐가 그렇게 좋으니?"

"다..전부다...누나 자체가 좋아...사랑해 누나"

"사랑해"


광수와 나는 두 손을 꼭잡고 산책을 하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애타하던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광수의 얘기가 진심으로 다가와 나를 감동 시켜 주었다.
걸음을 멈추고 광수가 나를 다정하게 안아주고 있었다.

광수의 품속이 참 푸근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광수의 허리를 감고 위를 쳐다 보았다.
광수가 고개를 살짝 숙이며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고 있었다.

무엇엔가 홀린듯 우리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주변의 시선 따위는 신경조차 쓰이지 않았다.
한참동안 이어진 뜨거운 포옹과 첫키스는 내 머리속 깊은곳에 평생 남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았다.



"누나...사랑해...누나가 정말 좋아"

"나두 광수 사랑해"

"너무 감격스러워...세상이 다 내것같아...아무것도 부러운게 없어"

"나도 가슴이 몹시 두근거려"

"사랑해"

"사랑해"


우리는 다시 길을 걸었다.
한참을 걸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

우리 아파트 단지를 몇바퀴째 돌고 있었다.
밤이 새도록 광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도 싶었다.
헤어지는 순간이 너무 아쉬웠다.



다음날 정말 광수는 뉴스에 나오고 있었다.
국내 굴지의 IT기업과 천문학적인 액수의 계약금을 받으며 계약을 했다고 했다.
계약금과 별도로 연구실과 연구비 지원도 보장 받았고 추후 영업이익도 배당을 받는다고 하였다.

언론들은 광수를 IT천재 라며 앞 다투어 치켜 세우고 있었다.
정말 굉장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다.
어제 광수가 말할때 이런 일일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다.

너무 갑자기 딴나라 사람이 되어 버린듯한 광수가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것 같았다.
광수는 지금 온나라가 부러워 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청년이 되어 있었다.

갑자기 나와 광수의 격이 너무 차이가 난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가 너무 작아지는 기분나쁜 열등감이 조금 느껴졌다.
막 시작된 광수와의 사랑이 조금 흔들리고 있었다.


뉴스를 접한 병진이가 광수와 통화를 하며 큰소리로 축하를 해 주고 있었다.
광수와 어릴적 친구인 병진이는 광수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것 같았다.
병진이가 나에게 전화기를 건네 주었다.

축하를 해주며 대단하다고 말해 주었다.
우리집으로 오겠다는 광수의 말을듣고 전화를 끊었다.

미국에서 부친 짐이 도착했는지 광수가 선물을 잔뜩 가지고 들어오고 있었다.
내것이 제일 많았고 부모님과 병진이 선물도 있었다.
엄마가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 광수의 무용담을 한참동안 들었다.

신나하는 병진이와 달리 내 마음속에 그늘이 생기고 있는것 같았다.
내색하고 싶지 않았지만 내 얼굴이 너무 솔직했나 보았다.
광수가 내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말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이렇게 밖에 처신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스러워 속상했다.
결국 병진이의 요구에도 광수의 무용담은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나를 힐끔거리며 살피는 광수의 모습에서 내 좁은 속알머리를 보았다.


광수와 함께 집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어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파트 단지 외부에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걷고 있었다.
하루의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 광수를 대하는 내 마음이 달라져 있었다.

눈치빠른 광수가 내 기분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을 떼어놓고 있었다.
나도 광수의 확실한 마음을 무척이나 알고 싶었다.
마치 하루 사이에 광수가 변했을 것이라고 단정하고 대하는 것 같았다.


"누나 기분이 안좋아?...어디 아퍼?"

"아니...아무렇지도 않아"

"표정이 안좋아서...혹시..나 때문이야?...내가 뭐 잘못했어?"

"아니...너무 잘해서 문제야"

"너무 잘해서?...무..무슨소리야?...궁금해...누나가 알기쉽게 말해주면 안될까?"

"오늘 광수 나오는 뉴스 보면서...좋았어...너무 기뻤어...그런데...자꾸 내 주제가 비교가 되기 시작했어..
나이도 네살이나 많고...흠도많은 내가...잘나가는 너와 커플이 된다는게 조금 가능하지 않을것 같았어...
너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힘들어...내 진심이야...축하할 일인데...참 못났지?"

"응...누나 정말 못났네...실망이야...어저께 그렇게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 했는데...이 모든것이 누나를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잖아...우리 엄마 아빠도 내 모든 성과의 절반은 누나의 몫이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내 머리 속에는 오직 누나만 있었어...누나와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노력한거야..잠깐만"


광수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아마도 광수의 아버지인것 같았다.


"아버지...저예요"

"누나가...제가 너무 잘돼서 만나기 부담스럽다고 하네요...나 지금 미칠것 같아요...아빠가 통화좀 해보세요"


광수가 다짜고짜 핸드폰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광수 아버지의 목소리가 다정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선애씨...한참 어리니까 말 놓을께...그래도 되겠지?"

"예"

"광수가 선애얘기 많이했어...맨처음 정신 정신 차리고 공부를 시작 할때도 선애얘기 했었고...유학도 선애
때문에 간다고 했어...광수가 선애 많이 좋아해...아니 정말 정말 사랑하고 있어요...광수사랑 받아줘요..
내가 보증할께...광수 엄마도 다 알고있어...요즘 광수와 연락자두 하며 지내고 있는것고 다 알아..선애마음
어떤것인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지금 선애가 광수옆에서 없어지면...광수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거예요"

"예"

"사람마음 장담하는거 아니지만...광수와 예쁜사랑 키워가요...광수가 성공했다고...변하거나 달라지지 않아"

"예"

"나와 집사람은 선애씨...며느리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아내도 선애 무척 마음에 들어해요"

"고맙습니다"

"광수가 아직 어리지만...선애씨 향한 사랑만은 어리지 않아...광수와 사랑하며 힘이 되주면 안될까?"

"...."

"선애씨!...우리 내일 식사해요...예약해 놓을테니까...꼭 나와요...알았죠?"

"예...내일 뵐께요"

"광수사랑 믿어줘요...우리도 선애씨...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눈물이 흘러 나왔다.
부끄럽고 고마워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나왔다.
광수는 지난 몇년동안 한번의 주저함도 없이 나를 사랑해 준것같아 미안해서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광수가 다가와 나를 안아주며 눈물을 훔쳐주고 있었다.
광수를 믿을 수 있었다.
광수가 하는 백마디 말보다 전화기로 들은 광수 아버지의 말이 내 모든 불안과 의심을 날려 버렸다.


"바보같아...나이를 어디로 먹었어요?"

"흑..흐흑...똥꼬로 먹었다...왜?"

"입은 살아있네...나 지금도 누나 없으며 아무것도 못해...내 옆에 있겠다고 말해줘...불안해"

"바보...광수곁에 있을께...나 안아줘...힘껏 안아줘...우리몸이 붙을만큼 세게"

"사랑해 누나...사랑해 선애씨"

"광수...사랑해"


광수가 내 이름을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더이상 동생으로 국한되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반가웠다.
갑자기 더 남자로 느껴지는 광수의 한마디에 등줄기가 찌릿했다.


"사랑해...광수야...아니...사랑해...광수씨"

"선애씨...사랑해...고마워요...선애씨...놓아주지 않을꺼야...선애씨...내 여자로 만들꺼야"

"광수씨...키스해줘"


우리는 뜨겁게 키스했다.
혓뿌리가 얼얼해도 우리는 또다시 서로의 혀를 빨아 당기며 달콤한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다음날 광수 부모님과 만나 저녁을 먹었다.
부모님은 대놓고 나를 며느리 취급하며 광수를 지원하고 계셨다.
아무래도 광수가 공작을 미리 해놓은것 같았다.

광수의 부모님이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았다.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편안하고 자상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광수가 출국 하는날
나는 당당하게 광수를 배웅했다.
광수 보모님은 그날 이후로 나와 수시로 통화하는 어른들이 되어 버렸다.

광수가 보고싶다.
광수와 나누던 뜨거운 키스가 너무 그립다.









건축학을 공부해 보고 싶어 원서를 접수했다.
내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우리집은 잔치집 분위기가 되었다.

누나들이 다 모였고 선물과 푸짐한 용돈을 주었다.
하지만 내 마음은 한곳에 가 있었다.
바로 이윤정 선생님 이었다.

발표가 있은 다음날 엄마에게 차를 빌려 끌고 나갔다.
수능을 보고 바로 면허를 땄고 연수도 제법 받아 큰 어려움은 없었다.
내가 생각 할때는 엄마보다 내 운전 실력이 훨씬 더 좋은것 같았다.

선생님의 원룸앞에 도착해서 선생님을 나오라고 하였다.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선생님이 차를 끌고온 나를 보며 놀라고 있었다.


"어머!...어머니차 맞지?...면허 땄나보구나"

"예...얼른타요...초보라 무서워요?"

"호호호...조금...농담이야...젊은사람들은 운동신경이 좋아서 잘 하잖아"

"어디로 모실까요?"

"우리 드리이브 한번 하자...어디가 좋을까?"

"일단 출발하고 정하자구요"



이미 우리의 갈곳은 정해져 있었다.
예전에 이슬이 엄마와 드리이브 도중에 들렀던 강이 보이는 펜션을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았다.
시치미를 뚝 떼고 일단 마트로 차를 이동 시키고 있었다.

하룻동안 먹을 음식과 술을 사서 차에 싣고 출발했다.
시원한 도로를 막힘없이 달리고 있었다.
좋아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덩달아 즐거웠다.

어느새 예약해 놓은 펜션에 도착했다.
방 안내를 해주고 주인이 돌아갔다.

한강이 보이는 멋진 방이 나와 선생님의 첫섹스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 같았다.
펜션의 테리스에서 전경을 즐기며 감탄하는 선생님을 등뒤에서 안아주었다.

선생님 어깨에 턱을괴고 같이 멀리 보이는 강물을 쳐다보고 있었다.
선생님의 호흡이 벌써부터 편안하지 않은것 같았다.


"선생님...오늘 나한테 죽을각오 했어요?...내가 죽여 버린다고 했잖아요"

"죽여줘...그럼 좋지 뭐...얼마나 죽여 주는지 봐야지...혹시 토끼는 아니겠지?"

"뭐요?...정말 죽고 싶은가 보네요"

"응...나 어떤게 죽는건지 잘 몰라...느껴보고 싶어"

"느끼게 해줄께요...나도 선생님 모든것을 느끼고 싶어요"

"나...조금 흥분돼"

"젖었어요?...보지가 뜨거워요?"

"응...화끈거려...축축함이 느껴져"

"음란해요"

"음란해서 싫어?"

"좋아요...오늘 정말 음란하고 섹시한 여자로 나를 맞아 주세요"

"그럴께...병진이도..정말 강한 남자로 나를 죽도록 사랑해 줘"

"오늘 선생님을 내 여자로 만들거예요...평생 나를 잊지 못하게 해 놓을거예요"

"나 이미 병진이 평생 못잊어...어떻게 잊어"

"나두 그래요...사랑해요...선생님"

"병진이 사랑해"


선생님의 엉덩이 골에 살짝 끼어들어 있는 내 자지가 불덩이가 되어 있었다.
골반을 살며시 앞으로 밀며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내 한손은 선생님의 옷위로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고 한손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선생님의 팬티가 손끝에 느껴졌다.
두 다리가 만나는 곳으로 다가가자 점점 뜨거운 습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손끝에 촉촉히 젖은 팬티의 감촉이 느껴져 오고 있었다.

그속에서 멈춘 내 손가락이 젖은 부분을 누르자 살틈으로 젖은 팬티가 들어가 물려 버렸다.
선생님의 살틈이 원형대로 내 손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선생님의 보지가 뜨겁게 느껴지고 있었다.


"내 몸이 너무 뜨거워...우리 얼른해...그동안 너무 많이 기다렸단 말이야...참기가 힘들어..참기도 싫구"

"나도 그래요...들어가요...샤워도 하지 말고 바로해요"

"응...나 샤워한지 몇시간 안됐어"

"선생님 보지가 정말 뜨거워요...팬티가 흥건하게 젖었어요"

"몰라아...창피해...병진이꺼두 뜨거워...내 엉덩이에 열기가 전부 느껴져"

"자지에 불이날것 같아요"

"내 몸속에 넣어서 식혀줄께...어머!..나 오늘 왜이러지?"

"솔직해서 좋은데요....선생님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죠?"

"말하면 뭐해...나 정말 힘들었어...병진이 대학가면 하자고 말한것을 얼마나 후회했었는데"

"나도 몇번이나 선생님과의 약속 어기고 싶었어요"

"우리...오늘 모든것을 보상받자...병진이는 내가 보상해 줄께...나는 병진이가 보상햊줘"

"알았어요...선생님..오늘 조금 다르게 느껴져요...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좋아요"

"시작하면...정말 솔직한 내 본능을 다 보여줄꺼야...병진이도 그럴꺼지?"

"물론이죠...원래 이런 여자였어요?"

"처음이야...이런 적극성도 처음이고...감당못할 욕구도 처음이야...정말 병진이를 많이 그리워 했나봐"


선생님을 번쩍안아 테라스에서 침대가 있는 룸으로 돌아왔다.
선생님을 침대위에 힘껏 던져 주었다.
출렁이는 침대 위에서 활짝 웃고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옷을 하나씩 벗고 있었다.
침대위의 선생님도 나와 보조를 맞추어 옷을 스스로 벗어내고 있었다.
선생님의 몸에는 브래지어와 갈라진 살틈부위가 흠뻑 젖어있는 팬티만이 남아 있었다.

내 몸에도 팬티 한장만이 불룩 솟아있는 자지를 가려주고 있었다.
거추장 스러운 팬티를 벗어 던지자 불덩이 같은 굵고 큰 자지가 허공에서 덜렁거리고 있었다.


"선생님...내꺼먼저 빨아줘야 겠어요...이쪽으로 와서 좀 빨아줘요"

"알았어...정말 대단해...오늘은 유난히 더 커보여"

"선생님 너무 섹시해요...이리와서 내 자지 입에 물어봐요"

"알았어...힘들어 하는 병진이 자지 내가 달래줄께...오늘 나 흉보면 안돼?"

"흉을 왜봐요...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대해 주니까 정말 많이 흥분돼요"

"나도 많이흥분돼...팬티를 벗으면 흘러 내릴것 같아...이런흥분 처음 경험해"


선생님은 먹잇감을 노리는 암사자처럼 무릅과 두손으로 침대위를 걸어오고 있었다.
네발로 다가온 굶주린 암사자는 순식간에 싱싱한 먹잇감을 한입에 물어넣고 있었다.
선생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어루만져 주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내 낭심부터 귀두까지 핥아 올리는 선생님의 모습에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작심한듯 선생님은 요염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날 올려다 보며 혀를 놀리고 있었다.
선생님의 이런 도발에 나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내자지...마음에 들어요?"

"쫍!...응..너무좋아...뜨겁고 단단해...최고야...쪼옵!..쪽!...쪼오오옵!...쪼오옥!"

"나 쳐다보면서 빨아줘요....아아...나랑 눈을 맞춰줘요....아하아아...너무좋다"

"쪼옥!...쪼옵!...병진이 살냄새때문에...미칠것같애...병진이 체취가 너무 좋아...쫍!..쪼옵!..맛있어"


선생님은 정말 섹시한 모습으로 내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었다.
선생님 등에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주자 선생님의 젖가슴을 담고있던 브래지어가 침대에 떨어졌다.
손을 뻗어 선생님의 예쁜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선생님의 목젖에 내 귀두가 닿고 있었다.
선생님은 헛구역을 살짝 하면서도 내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지 않고 있었다.
눈물이 그렁그렁 고인 눈으로 날 쳐다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선생님 보지 빨아줄께요...몸을 돌려줘요...엉덩이를 내쪽으로 대줘요"

"쪼오오옵!...많이 젖었어...씻고올까?"

"얼른 대줘요...진한 선생님 맛이 좋아요...따듯한 선생님 보짓물 먹고 싶어요"

"몰라아...창피해"

"싫으면 관둬요"

"누가 싫다고 했어?...씻고싶다고 했지"

"얼른 돌아봐요"

"응...이..이렇게?"

"예...엉덩이가 정말 섹시해요...팬티가 흠뻑 젖었어요...정말 많이 젖었어요"

"몰라아...많이 젖는다고 했잖아...미워...팬티 벗겨줘...축축해서 싫어"


선생님의 팬티는 정말 짜면 물이 나올것 같았다.
무게가 느껴지는 선생님의 팬티를 벗겨 바닥에 던져 버렸다.
은밀한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암내가 내 코를 자극하며 유혹하고 있었다.

선생님은 정말 발정난 암캐처럼 조금 충혈되어 보이면서 물기를 잔뜩 머금은 보지를 내 앞에 내어주고 있었다.
마치 번식의 본능에 이끌려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암컷 같았다.
선생님의 허벅지 안쪽으로 맑고 미끈한 보짓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풍만한 선생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양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갈색 주름이 화들짝 놀라며 오무라 들고 있었다.
덩달아 놀란 선생님의 살틈도 연한 속살을 속으로 감추며 꿈틀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양옆으로 늘어나며 벌어지는 살갗에 이끌려 수분을 잔뜩 머금은 붉은색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선생님의 음란한 보지는 반질거리며 윤이나고 있었다.
살아 있는듯 한번씩 움찔거리는 보지구멍 입구가 조금 열려 있었다.


"선생님 보지가 너무 예뻐요...흥건하게 젖어 있어요...허벅지로 보짓물이 흘러내려요"

"몰라아...미워...나..빨아줘...얼른 어떻게든 좀 해줘...빨리"


몸을 숙여 선생님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었다.
힘껏 빨아당긴 내 입에는 어느새 선생님의 맛있는 보짓물이 한입가득 들어와 있었다.
맛을 음미하며 달콤한 보짓물을 삼키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연한 보지 속살을 핥아올려 주름진 선생님의 항문까지 길게 혀를 움직였다.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숫컷의 본능을 자극하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선생님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고 있었다.
귀여운 항문이 혀끝에 찔려 움추리는 모습이 재미 있었다.
선생님의 보짓물은 다른날과 달리 더 뜨겁고 양도 많았다.


"아하아응...아아앙!...너무간지러워...엄마아앙!...거긴하지마..더러워...아하아아앙!..아아앙!"

"쫍!..쪼옥!...쪼오오옥!....물이정말 많아요....쫍...쪼오옵!...달콤해...맛있어요"

"아하아앙!...아앙...많이 먹어줘...병진이가 내 물 다 먹어줘...아아앙!..아하앙!...아앙"


정말 선생님은 쉼없이 보짓물을 만들어 내 입으로 흘려보내 주었다.
점점더 많아지는 선생님의 보짓물이 신기할 정도였다.
내 혀가 선생님의 보지구멍 속에서 빠르게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카아하아앙!...엄마아아...너무좋아...간지러워...병진이꺼...병진이꺼 넣어줘"

"알았어요...후룹!...쪼오옵!...쪼옥!"


선생님의 풍만한 양쪽 엉덩이를 잡고 내 자지를 조정해 보지구멍 입구에 가져다 놓았다.
귀두끝이 미끈한 선생님의 보지구멍 입구를 압박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자지를 잡아 흠뻑젖을 보지속살에 귀두를 문지르고 있었다.

애가 타는듯 선생님이 고개를 뒤로 돌려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선생님의 눈빛은 간절해 보였다.
그동안 참고 억눌러 왔던 욕망의 댐을 허물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병..병진아...이제그만 넣어줘...더이상 기다리지 못할것같애...내 모든것을 다 가져줘...어서"

"그럴께요...다주세요...선생님의 모든것이 내것이면 좋겠어요...넣어줄까요?"

"응...넣..넣어줘"

"선생님 보지...정말 뜨거워요...들어가요"

"응...넣어....캬아아아악!!....크허억!...아아학!...아퍼!!.....하지마아아아!!"



예상한 일이었다.
선생님은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도망가려 했지만 난 이미 선생님의 퇴로를 차단했다.
뿌리부분 까지 단숨에 박혀들며 선생님의 연한 살을 잔인하게 늘려주고 있었다.

선생님은 능지처참을 당하듯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순간적으로 느꼈을 것이었다.
선생님의 보지구멍 역시 나의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내 자지를 편안하게 받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이슬이보다 더 호들갑을 떨고 있는것 같았다.


"꺄아흐극!....엄마아아..하지마아!...얼른빼줘...너무아프단말야...얼른놓아줘...부탁할께..너무아파!"

"넣어달라고 해놓고 그렇게 엄살을 부리면 어떻해요?"

"엄살 아니란 말이야...정말 너무아퍼...찢어졌나봐"

"멀쩡하거든요"

"정말 괜찮아?...그러면...움직이지말아줘...말로 표현 못할만큼 아퍼"

"첫경험이예요?...유난스러워요"

"그건 아니지만...그 이상이야...너무 크니까 그런거잖아...첫경험때도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단말야"


제법 말대꾸를 하는 선생님을 보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락을 받고 하려면 오늘은 힘들것 같았기 때문이다.

서서히 움직이는 내 자지를 심하게 조여주는 선생님의 좁은 보지는 정말 뜨거웠다.
많은 보짓물이 내 자지와 연한 살들의 비좁은 틈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다.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는 선생님의 보짓물은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한껏 다물어진 선생님의 주름진 항문이 눈에 보이고 있었다.
깜찍해 보이는 선생님의 항문에 침을 떨구었다.
엄지 손가락으로 침을 뭍혀 선생님의 항문을 문질러 주며 한번씩 버튼을 누르듯 눌러주고 있었다.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린듯 선생님이 당황하고 있는것 같았다.
선생님의 신경이 온통 항문에 집중되고 있는것 같았다.
그 사이 내 뜨겁고 굵은 자지는 선생님의 늘어난 보지구멍을 조금씩 빠르게 드나들고 있었다.

고통이 남아 있는듯 다시 화들짝 놀라며 반응할때 또다른 방심을 뚫고 엄지 손가락이 선생님의 항문에 박혔다.
볼링공에 엄지를 넣듯 순식간에 항문속에 들어간 엄지는 선생님의 뒤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
엄자와 나머지 손가락을 움켜 잡으면 선생님의 움직임을 한손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어버렸다.

당황한 선생님이 허리를 틀며 손가락을 빼보려 하지만 어림없는 시도였다.
나는 조금더 강해진 박음질로 선생님을 응징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몸을 동그랗게 말며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캬아하윽!...아흐윽!...엄마아아앙!...아퍼!...너무해...어쩜좋아...너무뜨거워...아프면서..좋아아!"

"선생님...보지가 막 물어요...조임이 너무좋아"

"너무커!...병진이꺼너무커...화끈대...어쩔줄을모르겠어...내 몸속이 빈틈없이 찬것같애...캬아하응!..아앙!"

"조금만 참아요...선생님 살이 늘어나면...아프지 않을꺼예요"

"알았어...아크흐흡!...아아앙!...하흑!...불덩이가 뱃속에 들어온것같아...대단해!...아아앙!..아앙!"


뜨거움을 호소하며 허리를 양쪽으로 비틀며 도망가고 싶어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자극적 이었다.
오늘 선생님은 굶주린 짐승의 좋은 먹잇감 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 이었다.
고통을 이겨낸 선생님은 오히려 나를 먹잇감으로 삼고 대드는것 같았다.
선생님의 굶주린 보지는 내 굵고 뜨거운 자지를 잠시도 쉬지않고 조이며 물어대고 있었다.

빠른 박음질에 침대에 머리를 박고 힘들어 하면서도 동시에 느껴지는 엄청난 쾌감에 온몸을 떨고 있었다.
오랜 굶주림은 선생님의 이성을 빠르게 마비시켜 버렸다.
본격적인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 뒤에 부드럽고 얕은 박음질이 이어지며 반복되고 있었다.
뜨거운 자지가 자궁 속까지 들어가 박히는 깊은 삽입에 선생님의 등이 새우처럼 굽어버렸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자극들이 선생님을 농락하고 있었다.


"크허흑!...아하악!...너무해...병진이너무해!....캬아하아아앙!...미쳐..어떻해...나..너무이상해...아아앙!"

"선생님...보지...정말 맛있어요...하아아아!"

"어떡해...어쩜좋아...캬아하아앙!...아아앙!..내몸이 이상해...엄마아아앙!..아아앙!..아아앙..엄마앙!"


선생님이 어느새 오르가즘의 문턱을 넘으려고 하는것 같았다.
이렇게 뜨거운 오르가즘을 느껴보디 못한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선생님의 신음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오르가즘의 결승선을 막 넘어가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은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캬아하흑!...아흐으큭!...그마안!...나..올라....꺄아하아흑!..아아앙!..미쳐...어지러워!..엄마아아앙!"

"마음껏 느껴요...선생님 오늘 정말로 죽여버릴꺼니까"

"그만해!...엄마아아앙!..너무 간지러워!...미쳐!....나 올랐단말야...캬아하앙!..아아앙!..하지마!"

"혼자만 하는게 어딨어요...정말로 죽어버릴꺼야"

"안돼!...멈춰줘...더이상은 정말 못하겠어!...몸이 너무 간지럽고 이상해!...더는못해!...미칠것같아..아아앙!"



선생님은 이미 오르가즘에 올라 엄청난 쾌감앞에 온몸이 녹을듯한 지경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내 사냥은 지금부터가 진짜였다.
아무것도 모른채 이미 사색이 되어 애원하는 선생님이 내 마음속 야수를 불러내 주고 있었다.

더욱 빨라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선생님은 도리질을 치며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갓 잡아올린 힘좋은 가물치 처럼 파닥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항문에 깊이박힌 엄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움켜잡고 다른손으로 가두자 꼼짝하지 못하고 있었다.

팔과 상체를 미친듯이 흔들며 도망가려 하지만 내 자지가 깊이 박혀 드나드는 하체는 움직이지 않았다.
선생님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다고 하는것이 맞은 표현이었다.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앞으로 도망가려 안간힘을 쓰고있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내 야수를 난폭하게 만들었다.
사로잡힌 먹잇감이 감히 탈출을 시도 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난폭하고 잔인한 응징만이 선생님의 뜨거운 몸으로 되 돌아갈 뿐이었다.


"크허흡!...끄으흑!...안돼!..미쳤나봐!...나죽어..정말 죽는단말야!...제발...놓아줘...부탁할께!"

"늦었어요...멈출수가 없어요"

"캬아하아아앙!...엄마아아앙!..미쳐..나..정말 미칠것같애....정말죽을것같애!...캬아아아아앙!..아아앙!"

"죽일거라고 했잖아요"

"몰라아아앙!..미워...정말미워!...제발멈춰줘..나..올랐단말야...너무이상해..엄마아앙!..또..올라아아아!!"

"아직 멀었어요...선생님 오르는 모습...너무 흥분돼요...마음껏 올라봐요"

"끄아하악!...크으흐큭!...너무해!...미워...병진이미워!...어쩜좋아!...끄흐으큭!..엄망아앙!..미쳐어!!"


선생님을 오르가즘의 벼랑에서 밀어 버렸다.
하지만 발목에 채워진 번지점프 줄이 다시 선생님을 더 큰 오르가즘의 벼랑앞에 세워놓고 있었다.
벌써 선생님은 세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내 자지는 선생님의 오르가즘을 구경하며 더 커지고 단단해 지고 뜨거워져 있었다.
굵은 자지가 잔뜩 늘어난 보지구멍의 살갗을 마찰하며 간지러움을 배가시켜 주고 있었다.
보지속에서 심한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 경련은 밖으로 전염되어 선생님의 팔다리를 떨게 만들었고 급기야 온몸으로 퍼져 버렸다.
정신이 혼미해진 선생님은 오줌처럼 보짓물을 시도때도 없이 뿌려대며 극한의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내 박음질은 선생님을 더 높은 곳으로 올리기 위해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드디어 한점의 이성도 간직하지 못 한 모습으로 울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어쩔줄 몰라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내 본능속의 야수가 우쭐하고 있었다.

사악한 야수는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궁금해 하며 더 잔인한 박음질로 선생님을 몰고 있었다.
흐느끼며 애원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점점 더 다급해 지고 있었다.


"끄흐으큭!...놓아줘!..제발 멈춰줘!...정말죽는단말야...흐어어어엉!..어어엉...너무해..살려줘...아아아앙!"

"이제와서 살려달래면...하아아...살려줄것 같아요?....아하아아...아하아아...아아"

"잘못했어...어허어엉..어어엉!...다신안그럴께...제발..한번만..살려줘...어허어엉...어어엉..어엉!..제발"

"조금만 더 참아요...나도 다 되어가니까...아아....아아아...조여"

"흐어어엉...어어엉!..어엉...살려줘!...캬아하흑!..아아아앙!..엄마아아앙!...그마안!...그마안!...제발멈춰!"

"선생님....사랑해요"

"아아아항!..아아앙!..아아아하앙!...몰라아앙!...사..살려줘!...정말죽어!...죽을것같애...살려줘!..엄마아앙!"


선생님은 다시한번 엄청난 오르가즘의 쓰나미를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내 자지끝도 시큰거리며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빠르고 강한 마지막 피니쉬에 선생님은 발악을 하듯 몸을 퍼덕거리고 있었다.
신음소리도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희안한 교성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뿌리까지 박혀드는 엄청난 박음질이 마지막을 향해 더욱 강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캬아하큭!...꺄아흑!..크그흑!...병진이미워...제발...살려줘...잘못했다고했잖아...한번만용서해줘!...캬아흑!"

"나오려고해!....쌀것같아요!"

"내 몸속에 해줘!....얼른...내몸속에 싸줘!....엄마아아앙!...죽을것같애!...얼른싸줘어어!!!"

"나..나와아아!!!"


선생님의 보지속 깊은 곳으로 용암처럼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흥분만큼 엄청난 정액이 선생님의 자궁속을 채워주고 있었다.

사정을 마치고 선생님을 놓아주었다.
앞으로 힘없이 꼬꾸라 지더니 숨을 할딱이며 보지구멍 속에서 정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온몸을 덜덜 떠는 모습이 추운겨울 알몸으로 추운곳에 있는 사람 같았다.

눈을 껌뻑 거리고 있었지만 기절한 사람처럼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않고 욕실로 들어가 찬물로 내 몸을 먼저 식혀주고 있었다.

차가운 물수건을 만들어 선생님의 몸을 닦아주고 있었다.
겨우 몸을 뒤집더니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혼이 절반은 빠져나간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선생님...괜찮아요?"

"몰라...이제 병진이랑 안할꺼야...정말 죽으면 어떻해?...짐승"

"죽여달라고 했잖아요"

"누가 이럴줄 알았나 뭐...나 일어나지도 못할것같아...어쩜좋아?"

"테라스의 한강이 보이는 의자에 앉혀줄께요...편안하게 쉬고 있어요...내가 식사준비 할테니까"

"응...나 아직도 손발이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해...병진이 정말 강한남자야...최고야"

"이제 나랑은 하지도 않는다면서요?"

"지금 마음은 그런데...그 반대일것 같아...이제 병진이 없이 못살것 같아질것같애...책임져"

"책임질께요...나 너무 좋았어요"

"그럼됐어...나야 말할것도 없지 뭐...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꿈속같아...너무 좋아...마치 주인이 생긴
기분이야...의지할수 있는 든든한 친구...내 영혼을 위로해 줄수있는...그런 정신적 지주...더 나아가
내 온몸을 재하나 남지 않을 정도로 불태워 줄 수 있는 멋진 남자...그 남자에게..날 줄수 있어서 좋아"

"그럼 선생님 이제 내꺼예요?"

"그러고 싶어?"

"그럼요"

"난..이미 진작부터...병진이에게 마음을 다 빼았겨버린...병진이의 여자였어"

"그랬어요?!...기분 좋네요...사랑해요...선생님"

"사랑해"


선생님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준비가 다 되어갈 무렵 선생님은 일어나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그날밤 선생님은 몇번이나 내 정액을 받아주어야 했다.
기절까지 한 선생님을 더이상 괴롭힐 수 없어 우리의 섹스는 일단락 되고 있었다.
그날밤 선생님은 완전한 나의 여자가 되어 버렸다.







오랫만에 두편 이어서 올립니다.
83부는 중간정리 비슷하게 좀 길게 이어집니다.
즐감하시고 댓글과 추천으로 힘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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