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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8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4 1,463회 0건
나의 누나들 81



몇일째 선생님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다
이경수 선생님께 물어 보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했다.
선생님의 원룸으로 찾아갔다.

선생님은 심한 몸살을 앓고 계셨다.
보살피는 사람 하나없이 몇일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선생님의 온몸을 2시간도 넘게 주물러 드리며 정성을 다했다.
엄마가 만들어 놓으신 음식을 가지러 집에 다녀왔다.

선생님은 식은땀을 흘리며 죽은듯이 자고 있었다.
물수건으로 땀을 닦아주고 있었다.

선생님이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았다.
선생님이 잠꼬대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그런데 선생님의 연기같은 잠꼬대는 너무 어설퍼 보였다.
선생님이 잠꼬대 형식의 고백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선생님이 샛눈을 뜨며 날 살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나 선생님은 깨어 있었다.
깨어있는 선생님의 잠꼬대는 그대로 고백 이상의 메시지로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선생님의 고백을 들었다.
눈을 마주치고 듣는 고백보다 더 감미롭고 깊은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느새 서로 솔직한 고백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선생님의 옷을 벗겨내고 있었다.
순식간에 아무런 저항도 없는 선생님을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심장이 멎을것만 같았다.
나도 빠르게 허물을 벗고 완전한 나체가 되어 선생님의 뜨거운 몸을 가슴에 품어안고 있었다.
부드럽고 따듯하고 조그마한 선생님의 몸이 내 품속을 자기 자리인 양 찾아들고 있었다.



"선생님...살결이 너무 부드러워요...따듯하고 너무 매끄러워요"

"병진이 몸도 너무 멋있어...탄탄하고..무엇보다...강한느낌이 너무 멋져"

"나 오늘 선생님 다 가질거예요"

"그..그건 안돼...병진아..우리 오늘은 이렇게 서로의 체온만 나누면 안될까?..시간을 조금만 줘"

"그럴께요...억지로 선생님 마음이나 몸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이해해 줘서 고마워...병진이가 너무 좋지만...내가 너무 모자라고..흠이많아서...겁이나"

"자신감을 가져요...선생님은 아름답고...멋있는 여자예요"

"병진아...사랑해"

"선생님...빨아주고 싶어요...허락해 줘요"

"씻고올께"

"허락만 해줘요..내가 다 씻어 줄테니까요"

"너무해...병진이..지금 나 얼굴 빨개지는거 보려고 일부러 그러는거지?"

"눈치가 빠르네요"

"나뻐...씻고싶은데...부끄러워...냄새날것 같아서 신경쓰여"

"그 냄새도 결국 선생님 냄새잖아요...흉보지 않을께요"

"약속지켜...흉보면 너랑 다시는 안놀꺼야"

"약속 할께요...선생님..너무 귀여워요....사랑해요"

"사랑해"


나는 선생님의 젖꼭지를 물어 힘껏 빨아주고 있었다.
몸을 비트는 선생님을 보면서 허락하지 않았지만 선생님을 오는 내것으로 만들것이라 마음 먹고 있었다.
내 성난 자지는 벌써 선생님의 무릅 근처에서 선생님의 다리를 툭툭 건드리며 희롱하고 있었다.

선생님의 잘록한 허리도 매력적 이었지만 살짝 드러나는 복근은 정말 나를 반하게 만들고 있었다.
내 따듯한 혀가 선생님의 골반과 허리를 교대로 자극해 주고 있었다.

내 눈앞에서 움직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숫컷의 야성이 살아나고 있었다.
야성의 뜨거움은 금방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탐욕스러운 야성은 물을 찾아 코를 벌름거리고 있었다.


내 눈 바로 앞에 검은 수풀에 쌓인 음습한 골짜기가 신비롭게 펼쳐져 있었다.
나는 그토록 바라던 선생님의 다리 사이에 들어와 살짝 벌어진 선생님의 살틈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진한 암내가 풍기는 멋지고 아찔한 느낌은 나의 이성을 절반이상 빼앗아 가고 있었다.


"선생님...냄새가 너무 좋아요...이냄새..평생...기억하고 싶어요"

"너무해...나 오늘 씻지도 못했단말야...병진이 너무 짖궂어...너무 창피하단말야"

"오리지널!...퍼펙트!...환타스틱!...비누냄새 보다 훨씬 좋아요...영혼마저 취할것 같은 짙은향...최고예요"

"몰라아!...얼른 위로 올라와...너무 부끄러워...나 씻게 해주던지"

"후룹!...쫍!...쪽...쪼오오오옵!....맛있어요...선생님 보지...정말..맛있어요"

"너무해...나 그런말...처음 들어봐"

"싫어요?...하지 말아요?"

"아니...해줘..병진이가 하고픈 표현...막고싶지 않아..그리고...그런 솔직한 표현이..사실은..나도...좋아"

"그런데...오늘 나에게 다 줄 수 없어요?...나는 선생님...다 갖고 싶은데?"

"그..그건 안돼...아까도 말했잖아...시간을 줘...그리고 병진이가 성인이 되어서...날 원해줘..그럼 응할께"

"알았어요...선생님은...너무 범생이야"

"나도 그런 내가 너무싫어"

"그럼 언제 선생님의 모든것을 원하고...가질수 있어요?"

"대학 진학하면....모든것을...너에게 줄 수 있을것 같아"

"도와주새요...선생님이 도와주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도울께...내 몸이 부서져도...병진이 도와줄께...열심히 할꺼지?"

"믿어줘요"

"믿어...이미 믿고있어"

"선생님...오늘 선생님 완전하게 느끼고...완벽하게 내 감각으로 입력하고 싶어요...사랑해요"

"나도 사랑해...사랑해"


선생님의 뜨거운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주고 있었다.
내 자지는 너무 한참동안 선생님의 발등을 조아리고 있었다.
선생님의 하얀 발등은 내 자지의 껄덕거림을 받아 주느라고 군데군데 미끈한 액을 뭍히고 있었다.



"병진아...나도..병진이꺼...입으로 해주고 싶어"

"그래요...앞으로도...그렇게 돌직구로 표현하세요...내꺼...빨아줘요"


몸을 돌려 이미 불덩이가 되어 잔뜩 부풀어 있는 자지를 선생님 얼굴위에 가져다 주었다.
허공에서 덜렁이며 선생님의 얼굴을 툭툭 건드리고 있는 무례한 자지를 한 손 으로 살며시 잡고 있었다.


"정말...대단하다...말도안돼!....나 놀랐어..정말 굵고 커"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요...이제...그녀석이...선생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꺼예요"

"그런말싫어...나...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느끼고 싶어...물론..육체적인 사랑도 인정하지만"

"나 대학가면...언제든지...얼마든지...내 마음껏 선생님을 가질수 있는거죠?"

"응...약속할께"

"선생님...그때가 오면...정말...가만두지 않을꺼예요...죽여버릴꺼예요"

"각오하고 있을께...열심히 해서...원하는 대학..꼭..가야해"

"열심히 할께요"

"나..병진이 믿어...넌...할수있어"

"빨아보고 싶다더니...말만하고 있을꺼예요?"

"빨아볼꺼야...정말 대단해"


선생님의 촉촉한 여가 내 뜨거운 육봉에 맞닿으며 타액을 칠해주고 있었다.
귀두를 혀로 돌려주며 핥고있는 선생님의 혀가 전해주는 감촉은 부드럽고 감미로웠다.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온 몸으로 오르내리며 나를 흥분시켜 주고 있었다.

선생님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더욱 깊이 파뭍으며 혀를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혀에 걸리는 콩알만한 선생님의 음핵이 조금 더 커지면서 단단해 지고 있었다.

조금더 벌어진 살틈에서 맑고 뜨거운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내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선생님도 어느새 입을 벌려 내 뜨거운 자지를 물고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69자세로 서로의 욕망이 가득 차 있는 서로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었다.

나를 그리워 하며 내 정액을 머금은 휴지뭉치를 훔쳐 자위를 해 오던 선생님의 흥분이 대단한 것 같았다.
내 정액냄새를 맡으며 수없이 상상하던 내 자지를 직접 만지고 입에 문 선생님의 보지는 열기가 뜨거웠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듯 선생님은 한번씩 내 굵은 자지를 얼굴에 비비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흐응!..아아앙!...너무 간지러워...아흐흑!...아아앙...너무좋아...병진아...선생님 너무좋아..아아앙!"

"쫍!..쪼옥!...후루웁!...쪼옵!...맛있어요...선생님보지..달콤해요....쪼옵!..쪽!..후룹!...쪼오오옥!"

"아흥!...몰라아..부끄러워...아크흑!...아아앙!...냄새안나?!...쪽!...쪼옥!...아하앙!...아아아앙!"

"쫍!...쪼옥!...냄새나요...선생님..보지냄새...너무좋아요...쪼옥!..쪼오옵!...물도많아요...쪼오오옵!"

"창피해...아아앙!...아하아앙!..간지러워....아아앙!..병진아...사랑해...아아앙!...아하아앙!..엄마아앙!"

"사랑해요 선생님...쪼오오옥!...쪼옵!...쪼오오옵!....후룹!...쪼오오오옵!...맛있어요.....쪼옥!"

"캬아하아앙!...아아앙...나 너무좋아...아앙!...거..거기....맞아!....엄마아앙!...캬아항!..아아아하앙!"


선생님은 구석구석 누비며 빨아주고 핥아주는 내 혀의 서비스에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몸서리를 쳐가며 밀려드는 쾌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선생님의 보지를 양옆으로 당겨 늘리며 혀끝으로 음핵을 찔러주며 원을 그려주었다.
길게 만들어진 혀가 주름잡힌 선생님의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반쯤 들어간 혀를 살며시 물어주는 선생님의 보지가 나를 엄청나게 흥분시켜 주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마치 박음질을 하듯 선생님의 수줍은 보지구멍을 혀로 쑤셔주고 있었다.
선생님이 다리를 살짝 더 벌려주며 내 혀가 보지 속으로 더 깊이 들어오길 바라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커다란 내 자지롤 보지속을 꽉 채워주며 실컷 박아주고 싶었다.

울며 애원할 때까지 선생님을 높은곳으로 올려주고 싶었다.
선생님을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선생님과 괜히 약속을 했다고 후회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허리를 뒤틀며 온몸을 들썩이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었다.
손으로 몸을 잡아주며 혀끝이 더 빠르게 선생님의 보지속을 찔러대고 있었다.
5cm쯤 들어간 혀는 모터를 달아놓은 것처럼 빠르게 보지 속에서 원을 그리며 돌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리며 벌렁이는 선생님의 보지는 무척이나 음란해 보였다.
혀를 물어대며 가늘게 떨고있는 선생님의 속살은 뜨거운 에너지를 잔뜩 품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 선생님의 온몸이 파닥거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 선생님에게 열중하고 있었다.
활짝 벌려진 선생님의 보지를 뜨거운 혀로 핥고 찌르고 빨아주며 속도를 높였다.
얼마 되지않아 엉덩이가 허공에 뜨면서 선생님은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캬아하앙!...엄마앙!..미쳐...어쩜좋아!...어떻해...아아아앙!..이상해..너무이상해!...엄마아아앙!"

"쪽!..후룹!...쪼옵!...쪼오오옥!...쪼옥!"

"그마안!...나..이상해!...그만해...어지러워...하으으으...아아앙!...그만...제발 멈춰줘...아하으으으"


선생님은 다리를 조금 떨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나른함 때문인지 온몸을 중력에 내 놓고 늘어져 있었다.
편안하게 눕혀주고 살며시 껴안아 주었다.

감미로운 키스가 이어졌고 선생님의 손은 내 자지를 잡고 주물러 주고 있었다.
탄력있고 아담한 선생님의 양쪽 젖가슴을 교대로 주물러 주었다.


"너무 좋았어...이런 느낌 처음이야...병진이는 어쩜 그렇게 여자몸을 잘아니?"

"그렇게 많이 좋았어요?"

"응...최고였어...힘이 하나도 없어...그런데...너무좋아...행복해...나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것 같아"

"앞으로 계속 행복하게 사실수 있어요...내가 선생님 행복하게 만들어 줄께요"

"고마워...그런데...병진이 어쩌니?...내가 빨아줄까?"

"힘들다면서요?...그냥 누워 있어요...선생님 내려다 보면서 자위 할래요"

"나 보면서?...그렇게 해"

"대신 선생님이 야한말로 나 흥분시켜 주세요"

"어떻게?...무슨 야한말?"

"범생이...알아서 해봐요...어른이 나보다도 모르나봐"

"해..해볼께"


나는 선생님 옆에서 침대에 무릅을 대고 몸을 일으킨 채 성난 내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하얀 알몸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선생님이 한손을 뻗어 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시며 내 자지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한손으로 선생님의 예쁜 젖가슴을 주무르듯 만지면서 빠르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귀여운 모습으로 신기한듯 내 자위 모습을 보고있는 선생님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아아...선생님...보지...맛있어요...선생님도 좋아요?...선생님...사랑해요"


내 신음같은 말에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 선생님의 부끄러운 벽을 허물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야한말 해준다고 했잖아요...대꾸를 해줘요"

"대꾸?...응...그..그래...알았어"

"아하아아...선생님...보지...맛있어요...내 자지를 막 물어요...아하아아....내 자지 어때요?"

"응?...병..병진이 자지...너무멋있어...크고...단단하고 뜨거워"

"아아하아...정말 선생님 보지에 넣고싶다....아아아...선생님 보지...먹고싶어요"

"몰라아!...못하겠어"

"아아아...쌀것같아!...아하흐으윽!....선생님...아아흑!....윤정씨이이이!!!"


나는 마지막에 일부러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을 시작했다.
몸속 깊은 곳에서 폭발하며 뿜어져 나오는 정액의 양은 엄청났다.

길게누운 선생님의 젖가슴에 한줄기 허연 정액이 뿌려지고 있었다.
얼굴을 향해 쏘아준 정액이 입술에 걸치며 목에 길게 늘어지며 하얀 몸에 선을 긋고 있었다.
보지 둔덕을 향해 쏘아진 정액은 배와 보지둔덕위 음모에 길게 늘어졌다.

선생님의 온몸은 내 뜨거운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다.
선생님이 부끄러운듯 입술에 뿌려진 정액을 얼른 혀에 뭍혀서 훔쳐 도망가고 있었다.


"너무 시원하게 쌌어요...선생님...내 물 먹고 싶어요?"

"물?...아하!...응...조금...먹어보고 싶어"

"잠깐만요"


나는 침대에서 내려가 숟가락을 하나 들고왔다.
목에 길게 늘어진 정액을 숟가락으로 몰아 떠올렸다.
아직 온기를 잃지않은 정액을 선생님 입에 넣어주고 있었다.

살짝 벌어진 선생님의 입술사이로 흘러 들어가는 허연 시럽같은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키고 있었다.
마치 몸에 좋은 명약을 받아먹듯 소중하게 받아먹고 있었다.
입맛을 다시며 맛을 음미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더줘...나 병진이꺼...다 먹을꺼야"

"맛있어요?"

"맛있어...느낌이 너무좋아...사랑하는 사람의 분신이잖아...함부로 버리기 싫어"

"내 몸속에서 나온 내 분신들을 이렇게 먹고있는 선생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고마워...예쁘게 봐줘서...그동안...얼마나 그리웠는데...휴지뭉치에 혀를 대고 핥으면서...얼마나 애가
탔는지 알아?...한방울도 닦아내지 않고 다 먹을꺼야...얼른 먹여줘...아직 온기가 있어서 너무좋단말야"

"알았어요...선생님...사랑해요"

"사랑해"


선생님은 숟가락으로 떠다주는 정액을 정말 인상한번 쓰지않고 모두 받아 먹었다.
달콤한 꿀을 먹듯 맛있게 받아먹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정말 닦아낼 것도 없이 몸위에 정액을 모두 먹어 버렸다.

같이 좁은 욕실에 들어가 서로의 몸을 씻겨주며 샤워를 하고 나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로 조그마한 상을펴고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음식으로 상을 차렸다.
몇일 굶은 사람처럼 밥을 먹는 선생님을 보며 행복했다.

배가 볼록하도록 밥을 두그릇이나 먹은 선생님을 놀렸더니 커다란 박스티를 한 장 꺼내 입었다.
상을 치우고 나란히 침대에 올라앉아 휴식을 취했다.
내 품에서 선생님이 천사같은 모습으로 잠들어 버렸다.









방과후
이슬이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같이 학교를 빠져 나오던 아이들과 조금 떨어지며 전화를 받고 있었다.


"아줌마...저예요..무슨일 있어요?"

"흑..흐흑...흐으흐흑!...자기 너무해...나뻐...미워...흐흐흑!..흐흐으흑!"

"무슨일 있어요?...말 좀 해봐요"

"보고싶단 말이야!...바보야...지금 좀 와주면 안돼?"

"갈께요...집으로 가면 돼죠?"

"응...히히히...빨리와야해?...히히히...30분 안에 올꺼지?...밥차려 놓을께"

"여우...알았어요"


현관부터 안겨드는 아줌마의 모습이 조금 부어 보였다.
배도 제법 불러오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로 그동안의 그리움을 잠시 잊고 있었다.


"얼굴이 조금 부어 보여요?"

"아무래도 홀 몸이 아니잖아...건강하다고 했어...나도 아기도"

"그럼 다행이구요"

"그리구 이제 아이가 잘 자리를 잡았다고 섹스도 해도 괜찮다고 하셨어...너무 심하게만 하지 않으면"

"결론은 그거 였네요?...그렇게 하고 싶었어요...눈물이 나올 정도로요?"

"그래...자기가 애낳고 첫돌 될때까지 안해 준다고 했었잖아...정말 바보같아...순 자기 마음대로야"

"아이 위해서 그런거죠...아저씨는 어디 갔어요?"

"응...급한일로 출장갔어...그래서 병진이 생각이 더 난거지...오늘 나랑 자고 갈꺼지?"

"알았어요...배고파요"

"얼른 주방으로가 내가 맛있는거 많이 해놓았어...자기 주려고"

"이제는 아주 말끝마다 자기래...그렇게 부르는게 좋아요?"

"아니...더 좋은거 있어"

"뭐요?...아!...여보요?...내말이 맞죠?"

"응...호호호...맞잖아..내 뱃속에 자기 애가 자라고 있는데...여보가 맞지...아니야?"

"맞는 말이네요...그렇게 부르고 싶으면 실컷 불러요"

"정말?...고마워 여보...사랑해 여보"

"사랑해요"

"여보야두...나한테 여보라고 불러주라...응?"

"조금 민망해서 그래요...옷 벗었을때는 그렇게 불러 줄께요...됐죠?"

"알았어...참 우리 여보 배고프다고 했지?...얼른 이리와 앉아요 여보"

"알았어요 여보"

"너무 듣기 좋다...잘하면서 못한데...계속 불러줘"

"노력할께 여보...배고파요"


자기 뱃속에 내 아기가 자라고 있다며 여보라고 부르고 싶어하는 아줌마가 너무 귀엽다.
한상 차려놓을 식탁에 앉아 같이 맛있게 밥을 먹었다.
밥 한숟가락 먹을 때마다 여보 소리와 함께 반찬을 내 입에 먹여주는 아줌마가 사랑스럽다.

휴식을 취하며 밀린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줌마의 수다를 들으며 깜빡 잠이 들었다.
아줌마가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여보...그만자요...물받아 놓았어요...우리 같이 씻어요"

"아함!...그래요...잘잤다"

"잠자러 왔어요?...미워...욕실로 들어가요"

"왜 갑자기 존댓말을 해요?"

"태교예요...뱃속 아기가 자기 아빠인 줄 알텐데...반말로 하면 싫어할 것 같아서요"

"걸핏하면...아기 핑계네요...하고 싶은것 다 하고...아기핑계 대고"

"호호호...태교에 좋을것 같아서 존댓말 하는데 그게 뭐 잘못인가요?"

"정말 여우같애...불여우야"

"아이...여보!...우리 뱃속의 아기가 들어요...태교도 같이 하는거예요"

"끄응...졌어요"

"호호호...여보 엄살 부리지 마세요...아직 나 시작도 안했어요"

"불여우...같이 담궈요"



알맞은 온도로 받아놓은 물에 몸을 담구었다.
내 가슴에 등을 기대고 비스듬히 앉은 아줌마의 배를 쓰다듬어 주었다.
불룩한 뱃속에 내 아이가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아줌마가 예전보다 훨씬 귀하게 느껴졌다.
잘 출산해서 훌륭하게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줌마의 볼에 뽀뽀를 해주고 있었다.
다정스러운 내 스킨쉽에 너무 좋아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며 커다란 행복감을 느꼈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샤워를 마쳤다.
마른 수건으로 아줌마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 주었다.
배가 트면 안된다면서 크림을 잔뜩 발라 볼록한 배를 문지르고 있었다.

우리는 깨끗하게 정돈된 침실로 나란히 걸어갔다.
침대에 누워 따듯한 서로의 살결을 느끼며 끌어안고 있었다.
부드러운 키스로 서로의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여보...사랑해요...자기 품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알아?...미워요"

"이렇게 왔잖아요...그런데 정말 해도 괜찮아요?"

"너무 깊은삽입은 조금 피해야 된다고 했어요"

"내 아이를 뱃속에 가진 여자는 미경씨가 처음 이예요...사랑해...여보"

"여보..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와요...사랑해요...여보..병진씨..영원히 사랑해요"


아줌마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며 배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젖가슴과 젖꼭지가 평소보다 조금 더 커져 있었고 색깔도 짙어진 것 같아 보였다.

봉긋한 배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보았다.
아기가 자고 있는지 아무런 소리도 나지않아 입을 맞추어 주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줌마 다리 사이에 몸을 넣고 고개를 숙여 살짝 물기를 머금고 있는 살틈에 혀를 밀어 넣었다.
붉은 속살들이 넓게 퍼지며 나타나고 있었다.

아름다운 빛깔의 속살들은 반들반들 윤이나고 있었다.
속살 윗쪽에 콩알만한 음핵이 살속에서 빠져나와 내 혀를 반겨주고 있었다.
혀끝과 음핵이 서로 부비며 반가운 인사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 거리기 시작했다.
조금 벌어진 까만 구멍으로 혀 끝을 밀어넣어 주고 있었다.
뜨거운 애액이 내 혀에 뭍어나고 있었다.

반쯤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속에 들어간 혀가 빙빙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아줌마의 허리가 뒤틀리며 자극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아줌마의 몸속 깊은 곳에서 쉼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하아앙!...너무좋아...아아앙!...여보...너무좋아요...아흐으응..아아앙!...간지러워 여보..아아앙!"

"쫍!...쪼옥!...후룹!...쩝!..쪼오옥!...달콤해...맛있어...미경씨 보지 맛있어...쪼옵!...쪼오오옥!"

"아흐읍!...여보오...너무 간지러워요...아항아앙!..아아앙!...너무좋아...미쳐..병진씨..사랑해요..아아앙!"


한참동안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주었다.
벌겋게 피가몰려 충혈된 아줌마의 보지는 많이 음란해져 있었다.
벌렁거리며 주름진 속살이 요동치는 모습은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다.


"여보오!...자기꺼...입에물려주세요...병진씨 자지 빨고싶어요...아아앙!...어떻해..아아앙!..간지러워"


내 자지를 빨고싶어 하는 아줌마의 부탁을 듣고서야 음란한 아줌마의 구멍에서 입을 떼내었다.
아줌마 옆에 눕자마자 아줌마가 몸을 일으키며 내 자지 쪽으로 입을 가져가고 있었다.
단숨에 내 불덩이 같은 자지를 입에 물어 머리를 움직이며 게걸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손을 뻗어 아줌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이미 충분하게 달구어진 아줌마는 내 자지를 오래 빨아주지 못했다.
내 몸위에 걸터 앉으며 보지구멍에 내 자지를 맞추고 내려앉고 있었다.

아줌마의 보지구멍을 잔뜩 넓히며 들어가 박힌 자지를 속살들이 조여오고 있었다.
물결치듯 요동치는 속살들의 리듬이 무척이나 내 자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줌마는 갑자기 늘어난 구멍 주변의 살갗들이 아픈지 미간을 찌푸리며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캬아흐큭!...아퍼!...여보...너무아프다...자기께 너무 크니까...미경이 거기가 아프잖아요...짐승"

"좋으면서...내숭은...엄살 그만 부리고 움직여 줘요...너무 뜨겁고 좋아...자기 보지 맛있어"

"정말요?...기분좋다....언제 들어도 좋은것 같아요...자기가 내보지 맛있다고 해주는말 말이예요"

"정말 맛있으니까...미경씨 보지...최고야....여보...움직여 줘...많이 아파?"

"아니요...좋아졌어요...여보...사랑해요...당신 정말 사랑해요....내 남자야...그렇다고 대답해요"

"맞아요...나..미경씨 남자예요...당신은 내 아이를 임신한 내 여보구요...여보....사랑해"

"여보...사랑해요...나 자꾸 눈물이 나오려고 해...주책이야...여보...행복해요"


아줌마가 눈물을 내 배위에 떨구며 행복해 하고 있었다.
행복감에 젖어 우는 아줌마를 말리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
순간적 이지만 이윤정 선생님도 아줌마 처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줌마의 몸이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굵고 커다란 내 육봉이 아줌마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었다.
애액이 뭍어 번들 거리는 육봉이 더욱 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아줌마가 정말 내 부인 인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친밀한 밀어를 나누며 섹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오늘은 충분히 아줌마를 내 부인처럼 여기며 섹스하고 있었다.
아줌마도 극진한 존대를 해주며 어린 지아비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힘들어 하는 아줌마를 침대에 눕혔다.
체중을 싣지않고 정상위로 삽입을 이어가고 있었다.
깊이 박아넣지 않고 빠르게 박아주고 있었다.

그 박음질에도 아줌마는 이미 정신이 혼미해 지고 있는것 같아 보였다.
굵고 뜨거운 자지는 절반쯤만 아줌마의 보지속을 빠르게 드나들며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점점 더 빨라지는 박음질에 아줌마가 다리를 활짝 더 벌려주고 있었다.

볼록한 배를 하고 다리를 한껏 벌려준 채 어쩔줄 몰라하는 아줌마가 너무 사랑스럽다.
애교를 부리는듯한 신음과 애원이 나를 정말 강한남자로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아줌마에게 나는 언제나 절대자 같이 강하고 큰 남자인것이 기분 좋았다.

아줌마가 절정에 오르고 있는것 같았다.
커다란 오르가즘에 올려주고 싶었지만 무리하면 안될것 같았다.
아줌마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조절을 하기 시작했다.


"캬아아앙!...엄마아아앙!..미쳐...여보..여보오!..더..좀만더어!...나 죽어요...여보..사랑해...아아앙!"

"사랑해 여보!....아아아....너무좋아...미경이보지 정말 맛있어....시큰거려...여보..사랑해"

"여보오오!...나...올라...올라요!....어쩜좋아...미쳐...너무 간지러워...황홀해...여보오!..더..좀만더요
캬아하흑!..어떡해....크으흐흡!....그만!...여보...그만해요!...더하면...나 죽을것 같애요..캬아하아앙!"

"시큰거려...여보...사랑해!...보지속에 싸줄까?"

"크으흐극!...끄으흑!...예!!...미경이 보지속에 싸주세요!...여보..그만!...얼른싸요!...미경이 죽어요!!"

"알았어....나...나와...싼다아아아!!!"

"여보오오!...병진씨!...자기 내꺼야!..크으흑!..병진씨..내꺼야!...캬아하아악!...아크으흐큭!!"


뜨거운 정액이 아줌마의 뱃속을 오랫만에 채워주고 있었다.
연한 속살들은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삽입을 유지한 채로 몸을 돌려 침대에 내가 눕고 아줌마가 내 위로 올라오게 만들어 주었다.

아줌마가 뜨거운 키스를 퍼부우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아줌마의 등과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토닥 거려 주었다.
몸을 떨면서 내 품에 녹아들듯 안겨있는 아줌마가 날 쳐다보며 예쁘게 웃고 있었다.


"여보...정말 사랑해..나 이제 당신 없으면 못살아요...자기가 진정한...나의 주인이예요"

"못말려 정말...알았어요...미경씨 영원히 내꺼예요...내 마누라예요...됐어요?"

"응...너무 좋아요...난 왜 이렇게 자기가 좋을까?...자기 품이 너무좋아요...안 부리던 애교도 자기 앞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고...당신이 예뻐해 주면...눈물이 나올 정도로 행복해요...난...당신 없이 못살아요..알죠?"

"알아요...귀여운 내여자...오미경...당신 영원히 내꺼예요"

"나중에 딴말하지 말아요?...그리구...자기 나한테 반말하면 안돼요?...난...그게 좋아요"

"반대잖아요...나는 반말하구...미경씨는 나한테 존댓말 한다는 거예요?"

"응..나 그러구 싶어...해줘요...응?..얼른 대답해줘요...해줘요오"

"알았어요...둘이 있을때만 그렇게 해줄께요"

"또 존댓말...해준다고 해 놓고선"

"알았어...해줄께...미경씨"

"씨자도 빼줘요"

"점점...미경이 자꾸 그러면 맴매한다...됐어?"

"응...듣기좋다...앞으로 그렇게 해줘야해요?"

"알았어...독특한 아줌마야"

"이씨...바보야...나 또 울까보다"

"미안...사과할께...울지마...점점 어려지나 봐"

"히히히...그래서 싫어요?...병진씨...사랑해요"

"사랑해"


임신하고 나서 부터 아줌마가 자꾸 어려지고 있는것 같았다.
애교가 부썩 늘어나서 좋기는 하지만 말투를 바꾸는게 조금 어색하고 힘들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줌마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둘이 있을때는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었다.

한참만에 떨어져 아줌마와 같이 샤워를 대충하고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에 편하게 누운 내 골반을 아줌마가 머리로 배고 누워 있었다.
아줌마는 내 자지를 매만지고 빨아주며 대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여보...이슬이 보고 싶지않아요?"

"보고싶어...잘하고 있어서 기뻐...미경이도 많이 보고싶지?"

"예...나중에...이슬이랑 결혼 할꺼예요?"

"할꺼야...내가 이슬이랑 결혼 하는거 싫어?"

"좋아요...이슬이랑 결혼해도...나 외면하면 안돼요...알았죠?"

"그럴께..내 아이까지 낳은 사람을 어떻게 외면해...그런 걱정 하지마"

"고마워요...자기랑 이렇게 매일 살았으면 좋겠어요"

"욕심이 너무 과해요...자기 자리를 지키는게 좋겠어요"

"치이...나도 알아요...잘났어 정말...나 자주 보고 싶단말야...또 언제 만나지?"

"곧 기회가 있을꺼야...그리고 이제 배 많이 불러 올텐데 조심해야지"

"그럴께요...나 출산하면...그동안 못본것까지 다 보상해 줘야해요?"

"그럴께...사랑해 미경아"

"사랑해요 병진씨"



곤하게 잠든 아줌마를 침대에 혼자 두고 옷을 챙겨 입었다.
늦은밤 어둠 속으로 나와 완전한 혼자가 되어 보았다.
그토록 간절하게 나를 원하는 아줌마의 사랑이 조금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제 아줌마를 내 인생에서 떼어내지 못할것 같았다.
훗날 나의 장모가 될 아줌마는 마치 내 아내가 된 것 처럼 애교를 부리고 날 극진히 사랑하고 있었다.

약간의 혼란 스러움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미리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슬이가 너무 보고싶은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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