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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모자(번외편)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5 2,943회 0건
이글은 허구이며 현실성이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P.S 추천곡[ 노을- 청혼 ]^^* 대충 응응신 지나면 들어주세요~!












단칸방 모자-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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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엄마와 생활하면서 이제는 모자지간 보다는 동거하는 연인사이로 변해
버린 생활에 혼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엄마와 나는 서로가 컨트롤하면서 지내
왔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다

단둘이 저녁을 먹고나서는 모자사이가 아닌 연인사이로 부르기로했다 맨처음에
는 존대말인지 반말인지 모를 대화에 서로가 얼마나 웃고 어색했는지 익숙지않
는 대화와 말투에 고생도 했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자 주변에 사람들이 없거나 단둘이 있을때는 자연스럽게 엄
마의 이름을 부르고 여보 자기라는 호칭까지 서슴없었다 학교성적도 최상위 톱을
달리면서 주말에는 시간제 알바까지했다

엄마와 주말을 같이 보내지 못하는게 아쉽기는 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돈을 모아
두사람만의 집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요즘따라 엄마는 나랑 섹스하는것을 점점 거부해갔고 무엇인가 몸에 변화가
생겼는지 밥을 먹을때나 평상시에도 욕실로가서는 헛구역질을 하는것이였다

지금까지 이런일이 없었기때문에 나는 너무나 걱정이되서 병원에 같이가자고 몇
십번이나 이야기했지만 엄마는 혼자서 다녀왔고 너무 걱정안해도된다는 말만 하
면서 무엇인가 나에게 숨기는듯했다

그리고 주말알바를 쉬는 토요일 저녁 더이상은 참을수 없는 마음에 확실히 엄마
가 숨기는것을 알기위해서 강하게 밀고 나가기로했다

"엄마...도대체 왜그러는거예요...저한테 숨기는거 있저..."

"으응?!....왜..왜그래...지금은 그렇게 안부르기로 했자나...민아..."

"아니요...오늘은 확실히 해야겠어요....그렇게 구토하면서 몸이 안좋은것같은데
왜 같이 병원가기를 거부하는데요....그리고 요즘 따라 관계가지는것도 거부하시
고요...몸이 안좋아서 그랬다고 하지만 벌써 한달가까이 그러시자나요..."

"그....그게....민아...화내지말고...."

"화가 않나오겠어요...!!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엄마의 몸이 안좋아보이는데..사
람걱정하게 만들고 같이 병원가자고 몇번이나 이야기해도 다녀왔다고 이야기만
하고...아까전에도 또 속이 안좋아서 욕실로 들어가셨자나요..."

이제는 참을수없는 분노와 무엇인가 알수없는 배신감에 엄마를 화가난 표정으로
처다보자 고개를 숙인체 내앞에 앉아있던 엄마는 이내 눈물을 보이셨다 그 상황
에 나는 여전히 마음속으로 답답함과 화가 올라왔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엄마의
눈물에 마음이 조금씩 숙으러 들어갔다

조심스럽게 앞에서 울고 있는 엄마의 두손을 붙잡고는 내품에 안아주자 훌쩍이면
서 떨고는 이내 조금씩 말을 건내주셨다

"흑...흐흑...그...그게...어...엄마...이.....임신했어....흑..."

"에?!!!!?!?!?!?!?!"

"바..바보...머...멍청아......니...아이를 가졌다고....이제 10주래...."

"어...어어..엄마.........................."

"그래서 아직은...자연유산할수있는 기간이라서...관계를 피한거구...구토하는
것도 입덧이란 말야...그런것도 몰라주고...그리고 너하고 어떻게 산부인과를
같이가...사람들이 보면 머라고 생각하겠어...바보...멍청이...내맘도 몰라주고"

엄마의 말에 영혼이 빠저나가는듯한 느낌과 뒷통수를 큰 망치로 때린듯한 감각
이 전달되면서 가슴에 기댄체 울면서 이야기하는 엄마를 오해한것에 대한 미안
함과 죄스러운 마음이 강하게 찾아왔고 한참동안 그상태를 겪어야했다

그리고 겨우 정신을 차려서 울고있는 엄마를 두팔로 안아주고는 내품에 완전히
안아준다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면서 두손으로 엄마의 등주변과 뒷머리카락
을 쓸어주었다

"그...그럼...엄마하고..나의 아기라구요...?!"

"그...그럼 누구의 아이인데?!...너하고만 관계를 가졌는데..너와나의 아기야...
바보 멍청이....아무것도 모르고 화만내고..."

작은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엄마의 말투에 나는 어지러우면서도 가슴에서 묘한 감
정이 일어났고 갑갑하면서도 터질듯이 찾아오는 복받치는 감정에 왠지 모르게 웃
음이 나오면서 지금까지 마음고생 하셨을 엄마를 떠올리자 너무나 미안함 감정이
찾아왔다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눈가옆으로 흘러내린 눈물를 닦아주면서 몇백번이나 미안
하다고 사랑한다고를 말했는지 어느새 서로의 입술을 닿은체 키스를 나누었다

"미....미안해요 엄마...저는 그럴줄도 모르고...오해를..."

"바보...멍청이...그렇게 엄마의 마음도 몰라주고...조금만 알아봤어도 알아채자
나 매번 안에 싸기만하고...이런거 하나 눈치도 못챘다니...정말 미워죽겠어...
이제 몰라...민이랑 말도안하고 얼굴도 안볼꺼야...흥~!!!"

"자..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엄마...이제부터는 머든지 할테니...."

뒤바뀐 상황에 나는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배주변을 쓸고있는 엄마를 보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내머리위로 강하게 세번이나 꿀밤이 날아오면서 말을
건내셨다

"이거는 엄마맘도 몰라준 민이가 미워서 때린거야...그리고 이거는 우리 아기 놀
래킨 아빠한테 아기가 때찌한거고...마지막은 자..자기라고 안불러줘서 때린거니
...앞으로 엄마라고 부르지마...둘이 있을때는...이상하단말야...이제는..."

"아흐...아..알았어요..."

"하...여간...진짜...너무해...눈치 좀 채라고 몇번이나 기회를 줬는데..."

"그..그럼 저번에 화장대에 놓인 임신에 관한 책자랑...TV보면서 아기나올때마다
이야기한게..."

"그래...조금이라도 눈치채라고 일부러 그런건데...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가고
하여간 진짜 미워죽겠어...으윽!!....읍~!!....으읍!!"

엄마는 화가난 말투로 나에게 이야기하다가 이내 입덧이 찾아왔는지 싱크대쪽으
로 황급히 걸어가자 나는 너무나 놀라서 따라갔다 몇번이나 헛구역질만 할뿐 고
통스러워 하는 엄마를 보면서 걱정스러운 마음만 가득했다

그러고보니 요즘에 먹고싶은게 많아졌다면서 여러가지 음식이나 과일을 많이 사
오신것을 생각하자 너무나 미안함과 알아체지 못한 나자신을 원망해야만 했다


그렇게 엄마의 임신을 알고난후 나는 대형서점에 들러 임신에 관한 책들을 보자
종업원이 그나마 추천하는것을 사고서 여러가지를 배워나가야했다 임신중 주의
할것과 여러가지로 필요할것들을 읽고 알아보면서 조금씩 배가 불러오자 매일
엄마의 배에 얼굴을 대고서 나와 엄마의 태아에게 말을 건내었다

"오늘도 잘지냈니...민주야...?"

"아우...오자마자 이게 먼짓이야...이제는 나는 신경도 안써?"

"에이...설마 민주한테 질투하는거야...?"

"흥!...나는 신경도 안써주는것 같아...아...요즘에 딸기가 제철이라는데..."

"아..알았어...당장가서 사올테니깐....자아...여기에 앉아계세요...마님..!"

"호호호...올때...오렌지 주스도 좀 사다줘....아참...세제도 없어...자기야.."

"으윽....아..알았어....사올께....자기야..."

부탁하는것들을 사기위해 대형마트로 뛰어가 이것저것사면서 입으로는 웃음이 떠
나질 않았다 하지만 점점 배가 나오면서 임신한 상태로 과중한 업무로 일을 해야
하는 엄마는 결국 회사를 관두었고 주변에 알지못하게 옷차림이며 행동까지 조심
해야했다

나 또한 학업에 신경쓰면서 알바를 조금 늘렸고 중대한 이야기를 엄마와 나누었
다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졸업하자마자 취직하겠다고했다 맨처음에는 절대로 안
된다면서 반대를 했지만 내가 진지하게 두손을 잡고서 이야기하자 자기때문에
그런거라면서 울어버리는 엄마를 몇일동안이나 달래주어야했다

그리고 우리가 오랫동안 살아온 단칸방을 떠나야만했다 점점 주변에서 다가오는
눈치가 보였고 왠지 엄마를 욕하는듯이 나에게는 불쌍하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들어왔다

아마도 엄마가 어디서 외간남자의 애를 가진것으로 오해를 한것이였다 처음에는
진짜 화가나서 찾아가 한대 때려주고싶을정도였지만 엄마와 나의 관계를 주변에
서 알면 좋은것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외각지역에 큰 원룸을 월세
로 지내면서 한동안은 조용히 지내기로했다

아무도 모르는 우리두사람의 관계에 조용히 살면서 점차 안정적인 생활이 이루어
졌고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는것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눈치 볼일이 없
어서 오히려 다행이였다

제일 힘든것은 영미모녀가 놀러오라는것과 놀러오겠다는것을 억지로 말려야만 했
다 매번 핑계 아닌 핑계로 넘어는 갔지만 한번은 아무말없이 찾아오는 바람에 나
와 엄마는 초긴장을 해야했다

다행히 눈치를 못챈것인지 무사히 넘어갔지만 엄마는 너무나 그것에 신경을 썼는
지 한밤중에 배가 아프다면서 응급실에 가야만했고 다행히 태아와 산모에게는 큰
이상은 없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듣고서야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주저 앉고말았다

겨우겨우 안정을 되찾은 엄마도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최대한 스트레스나 괜한것
에 신경을 안쓰게 해줄수록 나자신이 점점 피곤해하면서 지처가고 있었다 다행히
그래도 나중에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자 마음만은 정말로 엄마와 배안에 있는 민
주를 생각하면서 나중에 태어날 민주를 안고있는 엄마를 생각하자 오히려 힘이
솟아났다

학교에서는 완전히 변해버린 나를 보고 무슨일 있냐고했고 나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성숙해진 나자신을 모른체 또래애들과는 다른면모를 보였다 때로는 남녀공
학인 학교생활에서 많은 대쉬와 고백을 받았지만 전부다 거절하자 얼음황태자라
는 별명이 생기면서 한동안 나를 괴롭혀왔다




















"여보...아흥!!....그렇게 만지면...아파!"

"그..그래?....알았어...."

엄마와 나는 알몸인체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상태로 등을 보이면서 안긴 엄마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짙은 갈색으로 변한 유두와 크게 퍼진듯한 유륜 그리고
오돌돌한 살결을 손가락으로 만질때 조금씩 모유가 흘러나오자 나도 모르게 신기
해서는 강하게 유두와 유륜을 자극해서인지 아프다는 말에 얼릉 힘을 뺐다

요즘따라 성욕이 왕성해진 엄마덕분에 자주 관계를 가졌지만 여러가지로 주의를
해야했기 때문에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리면서 임신중 성교자세와 애무하는것을
기억해냈다

그리고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성감대와 보지 또는 자지라는 단어조차 이제
는 서슴없이 흘러나왔다 맨처음에는 엄마가 자지와 보지라는 단어를 쓸때는 심
장이 터질정도의 흥분이 찾아왔었고 너무나 부끄러워하면서 말하는 얼굴을 평
생 잊지못할 사건중에 하나였다

"하아앙~!!!...여보 때문에 이러다가 나중에 민주 먹일 젖않나오면 어쩔려구..."

"흠...당신...지금은 민주가 먹을수 없자나...그러니깐 내가 먹어야지...쯔읍!"

"하..하지망...아아앙!....여보 나 젖꼭지가 약하다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지..."

"글쎄...젖꼭지 말고 여기도 약하자나...당신 엉덩이...흐흐흐..."

"아...아아...흐응....너..너무해...약한곳만...그렇게...만저대고..아흐흐윽!"

푹신한 이불에 누워있는 엄마의 옆으로 눕고는 입안으로 단단하게 솟은 유두와
부풀어오른 유륜마저 한가득 넣고서 가볍게 핧고 흡입하자 짭짭하면서 달콤한
모유를 맛보았고 팔을 내려 옆으로 눕혀진 하체에 있는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엉덩이를 매만졌다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안된다는것을 알기에 가벼운쾌감을 받게 해주면서 짖궂은
말장난으로 성적교감을 높히게 하고있었다 맨처음에는 이렇게 하기 힘들었지만
수없이 서로가 창피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말이 나왔다

"쯔으읍!.....하아...맛있다...이거 민주 주기 아까운데....당신..."

"아..아응...그러지마...나중에 민주 모유먹일거란 말야...조금만 먹어...여보"

"쮸으읍....쪼옥...알았어...걱정하지마...그보다 울자기 유두가 단단히 솟았네
....그렇게 좋았어요....흐흐흐..."

"으음....하여간 너무나 짖궂어....여보는..."

"그래도...커다란 젖가슴이 더 부풀어 올라서...이것봐...핏줄이 튀어나올것같
아...요즘에는 가슴 안땡겨?"

"으응...여보가...자주 마사지 해주자나...가끔은 이상하게 만지는것만 빼고.."

"에이...당신 젖가슴 만지다가 흥분되는것을 어떻게...너무나 좋은데..."

"하..하여간...장난꾸러기 같아...나중에 민주 태어나면 다이야기 해줄거야..."

"그보다...어이쿠...여기는 홍수가 났나...너무 보지가 젖은거 아니야?"

"아이잉...그..그거는 여보가 만저주니깐...너무나 기분좋고 흥분되서 느껴지는
걸...요즘따라 자꾸만 평상시에도...흥분되서 보지주변이 저려온다고..."

"오호...이거 배안에 있는 민주가 알면 얼마나 엄마가 응큼쟁이인지 알겠는데...
매일 이렇게 만저주고싶지? 당신...."

"하..하지마..그런말...진짜 아기가 들으면 어떻게....창피하단말야...아흥!!"

"그래도 보지주변이 아주 그냥 난리가 아니야..."

옆으로 엄마를 안아주면서 엉덩이 계곡을 따라 밑으로 들어가자 보지계곡은 심하
게 젖은체 축축하면서 끈적이는 애액으로 물들어 버린것 같았다

보지안으로는 자극을 주면 너무나 쉽게 오르가즘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일부러
두툼한 살결과 음핵주변을 스치듯이 매만지고는 다시한번 입술로 단단하게 솟은
유두를 자극해주면서 보지주변을 지나 허벅지부근을 애무하자 가늘고 긴 신음을
서슴없이 흘러보내는 엄마의 목소리는 너무나 자극적이였다

입안으로 다시 흘러나오는 모유를 먹음고서 서서히 위로 몸을 움직여 엄마에게
키스를 하면서 조금씩 타액과 섞여 먹여주자 혀를 안으로 넣고는 천천히 먹음은
행동에 안정적으로 찾고있는 흥분감을 더욱 증폭시켜 주었다

"쪼옥....으음....꿀꺽...쪽...하아...하아...달콤하다...여보.."

"후우....자기꺼 젖먹으니깐 어때...?"

"바..바보...또 그러는거봐...여보가 먹여줘서 맛있어...나중에 민주가 많이 먹
어서 건강해졌으면 좋을것같아..."

"흐흐...그럼 이번에는 당신이 직접 먹어서 나도 좀 주라..."

"머..머양....싫어...그거 얼마나 부끄러운데...자기 정말 그럴꺼야..."

"아잉...한번만....해줭잉...."

"진짜...미워할수도 없구...조..조금만이야..알았지..."

"으응....!"

엄마는 나의 부탁에 커다란 젖가슴 한쪽을 두손으로 잡고는 고개를 숙이면서 직
접 입안으로 유두와 유륜을 먹음고서 가볍게 흡입하자 살짝 양볼이 보조개를
띠고는 손으로 유방을 가볍게 주물르는 모습에 폭팔할듯한 흥분감에 심장이 두
근거리면서도 나의 눈치를 살짝보고 부끄러워 하는모습에 반대쪽에 비어진 유방
을 한손으로 잡으면서 나도 가볍게 유두와 유륜을 입안으로 먹음고 조금씩 흘러
들어오는 모유를 받았다

그때문에 엄마는 양쪽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쾌감때문인지 상체를 떨었고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인지 입안으로 먹음고있는 유두와 유륜을 때어내고서는 나에게 다
가왔다

"아우...여...기....어..릉..."

"아...아알어...자아..."

얼굴이 새빨개진체 부끄러워하면서 야릇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엄마의 입술에 키
스를 하고는 입안으로 넣어지는 모유의 달콤함과 따뜻한 온기에 타액이 섞이면서
끈적거렸고 부드러운 액체를 먹음고서는 살짝 삼키면서 남은것을 엄마에게 넘겨
주자 천천히 삼키는 모습에 한손으로 유방주변을 매만저 주었다

움찔움찔하면서 작은 쾌감 하나조차 놓치지 않는지 반쯤감긴 눈동자는 많이 풀려
저 있었고 흥분된 얼굴과 달아오르는듯한 육체때문인지 숨결도 점점 거칠어 졌다

"하아...하아...여보 너무 변태같아...이럴때면...내아들 맞아...?"

"하아...후우...당신 남자는 변태끼가 있어야 여자가 좋아한다고...그리고 아들
이라고 부르게? 엄마....!"

"아...아이참...그런것이 아니라...엄마라고 하지마....마음에 걸린다고..."

"알았어...내가 잘못했어...자기야..."

"으응...우리가 알고있는 사람들 앞에서만 그렇게 불러줘...알았지?"

"근데....먼저 한거는 당신이자나..."

"그래서...나한테 머라고 할꺼야?....여보..."

"아..아니...내가 잘못한거야...전부 그러니깐...미안해요...윤주자기....."

살짝 토라진 얼굴로 나를 보자 나는 황급히 엄마를 달래주면서 내가 모든것을 떠
안아야했고 그제야 웃으면서 무엇인가 복수한듯한 표정에 당한것을 알수가있었다

"이거...먼가 나한테...복수한거 아니야...윤주...너..."

"어?....이제는 엄마이름 막부르는거야?.....아들?"

"하지마...더이상 연기해도 안속아...오늘은 잠안재운다...각오해...!"

"어엉?!.....하...하지마..잘못했어.....그러면 민주가 놀랜다구...아아아앙!!"

한손은 엉덩이부터 음핵이 있는 둔덕주변까지 손바닥 가득 젖은체 흘러내리는 애
액을 느끼면서 보지주변을 자극해 갔고 입으로는 엄마의 얼굴주변과 젖가슴에 뽀
뽀를 하면서 비어진 손으로 목덜미를 잡아쳈다

적당히 애무를 해주면서 혹시나 너무 크게 자극을 받지않게 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 자체도 힘이 들었지만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성적자극에 너무나
좋았다

"아...아앗....아아아앙...아흐...여.,.여보..그..그만..나..갈것같아..너무 느
껴진다고....아흐흐흐흐윽!!!"

"놀린 벌이야....가버려....자기..."

"하악.....으으응!!....가...간다....싸..거같,,,,으으으흐흥!!!"

보지계곡을 자극하던 손길이 이내 엄마의 손에 저지당하면서 손바닥 가득 들어오
게 하고서는 두툼한 보지주변과 손가락 끝으로 항문주변을 자극하자 조금씩 경련
을 일으키면서 비어진 손으로 부풀어오른듯한 유방을 번갈아 만지자 나도 엄마의
목주변에 있던 손으로 등을 쓸어주었다

움찔 움찔 하면서 육체를 움추리는 엄마를 가볍게 쓸어주자 조금씩 진정되가는
육체로 살결이 떨려왔고 두눈을 감은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얼굴표정은 너
무나 야하면서 애로틱했다

"하아...하아...저..정말...미워...그러면 아기 놀랜다고...아응..."

"괜찮아...이정도는...."

"하아...하아...그래도...조심해야한다고...소중한 민주가...에로한 아빠때문에
아프면 어떻게..."

"흐흐....민주 핑계대면서...그러는거지...기분좋으니깐..."

"하...하여간 응큼해....꼭...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당연하지...울자기...많이...느꼈어요?"

"어이구...진짜...못말려...증말...."

나의 가슴을 때리면서도 아픈느낌이 없었다 괜히 이러면서도 기분좋은것을 알기
때문이였다 잠시동안 안정을 찾고는 이번에는 복수하겠다면서 밑으로 내려가
나를 똑바로 눕히고는 옆으로 누운체 복부에 부담이 안되게 하면서 단단히 발기
한체 푸른녹색의 굵은 핏줄과 짙은살색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잡고는 크게 부풀어
오른 검붉은 귀두를 분홍빛 혀로 내밀어 귀두에서 약한곳을 핧자 허벅지로 힘이
들어가면서 자동적으로 양쪽 엉덩이가 딱하고 붙어졌다

살짝 나의 표정을 살피기 위해서 얼굴을 들은체 혀끝으로 천천히 귀두에서 흘러
나오는 액체를 맛보고는 조심스럽게 선붉은 입술로 귀두를 감싸더니 안으로 넣고
혀를 이용해 핧고 빨자 녹을듯이 찾아오는 짜릿한 쾌감에 가볍게 입밖으로 신음
소리가 나자 약올리듯이 입안에서 귀두를 꺼내고는 굵은 힘줄이 튀어나온 자지
기둥을 따라 밑으로 입술을 대고서 불알을 한손으로 가볍게 쥐고는 입안으로
한알을 넣고 사탕을 굴리듯이 핧고 빨아들이자 자지가 껄떡거리면서 더욱 짙은
액체를 귀두 틈으로 흘러내보냈다

"어흐흑!!....다..당신..너무 쎄...."

"쯔음...쮸우으읍!!....아까..전의 복수야...흥!"

"아...아아...!..하윽....예..예전에는 그렇게...싫어하더니...이제는...으음!"

"쭈으웁!!...그..그거야...할줄 몰랐으니깐...그런거지..여보 자꾸 그럴꺼야..!"

"아..알았어...그러니깐 깨물지마...아아악!!"

"흐응!!....쪼옥....쯔~읍!!"

나의 말에 살짝 삐졌는지 옆으로 자지를 물고는 이빨로 살짝 깨물자 통증이 찾
아오면서 으르렁거리는 표정에 항복을 하자 다시 혀를 내밀어 깨물은곳을 핧아
주고서는 한손으로 자지밑둥부터 잡은체 귀두전체와 약간의 자지기둥를 먹음고
서는 강하게 흡입했고 진공상태로 느껴지는 귀두로 혀가 지나가자 하체로 강하
게 힘이 들어가면서 자지의 감각이 사라진듯한 쾌락에 허리가 들어올려졌다

당장이라도 사정할것같은 느낌에 고개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물고있는 엄마의 머
리에 손으로 대자 나의 행동에 눈치를 채고서는 엄마의 타액으로 범벅이된 자지
와 귀두는 번들거렸고 부드럽고 따뜻한 손길로 자지전체를 쓸어주면서 나의손에
이끌려 위로 올라왔다

옆으로 누운체 서로의 다리를 얻갈리게 올리면서 타액으로 덤벅이된 자지는 이내
엄마의 보지선을 따라 허벅지사이로 들어갔고 서로의 입술을 닿은체 입을 벌려
짙은 키스를 나누었다

부드럽고 녹을듯한 엄마의 혀를 빨아땅기고는 한손으로 유방주변을 매만지면서
살짝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땡겨보자 살포시 육체를 떨면서 자지로 느껴지는
허벅지의 근육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점점 짙어졌다

그리고 젖꼭지와 유방을 만지던 손을 밑으로내려 빳빳하고 단단한 자지를 서서
히 젖어있는 보지선을 따라 밑으로 내리자 애액으로 넘처나는 질구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하아앙!.....너..너무커...여보..."

"으윽!....당신...보지도 너무 조여와...조금은 진정해...끊어질것같아..."

"하..하지만...너무나 기분이 좋은걸...으음!!....하윽!"

"흐음...이..이거 당신 너무나...야해...꽉잡고...놓아주지도 않아..."

"하..하지마...민주가 듣는다고....으흥..."

"흐흐흐...그러면서....더 힘을 주는거는 먼데....아아야!!...아..알았어.."

촉촉하면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안으로 귀두와 자지가 어느정도
들어가자 사방에서 조여오는듯한 살결들과 동시에 입구에서 강하게 물어버리는
듯한 조임에 살짝 놀리자 엄마는 한손으로 내가슴을 꼬집고서는 노려보았다

여전히 부끄러운듯한 표정과 애교섞인 화난 모습에 다시한번 키스를 나누면서
천천히 허리와 하체를 움직이자 부담이 없는 성교자세에 엄마 또한 조금씩 움
직임에 맞추어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아아~!....여...여보...나..또...갈것같아...거기좋아..너무좋아...하앙!"

"으윽...나..나도 금방 갈것같아...윤주야...쌀것같아....허어엇!"

"아...아아앙!!...거..거기...하악...아..아아...아아앙!!...안에..싸..싸줘!.."

"아...아아...나...나온다....윤주야....!!! 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앙!!!.....아...아앗!!!...여..여보~!!!..."

서로를 마주보고서 옆으로 강하게 안은체 참아오던 사정감이 터지면서 엄마의 보
지안으로 뿜어저 나가는 정액을 느끼고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강하게 힘이 들어갔
고 엄마도 비슷하게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질구와 보지안에서 조여오는 감각이 훨
씬 강해지고는 귀두와 자지를 빨아들이는듯한 살결에 황홀한 쾌감을 받으면서 몽
롱한 느낌을 서로가 느끼는듯했다

몇번이나 강하게 보지안으로 사정을 하던 귀두는 잠시동안 더욱더 껄떡거렸고 마
지막 정액을 배출했는지 뿜어저나오는 느낌이 점차 줄어들었다 엄마도 안으로 들
어온 정액을 느끼셨는지 거칠었던 숨결을 진정하면서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해주
고는 한손을 내려 배주변과 자궁주변을 매만졌다

엄마의 젖꼭지로 조금흘러내린 모유의 향기가 느껴졌고 크게 무리없는 육체로 움
찔거리던 모습도 점차 줄어들면서 가볍게 몸을 떨고는 내품으로 기대어왔다

"하아...하아....여보....사랑해요....후후훗..."

"하아...하아..후우...사랑해...윤주야....언제까지나...행복하게살자...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가 사랑하는 민주까지....쪽~!"

"으응...고마워...이런 바보같은 엄마를 사랑해줘서...흑..."

"아이참...그러지말라니깐....엄마라는 단어 안하기로 했자나...에구...울보가
다됐다니깐...매번 이러니..."

"아..알았어...흑...흑...이제는 안그럴께...사랑해...여보..."

"그래....알았어....윤주야....사랑해..당신..."

눈물을 흘리면서 울고있는 엄마의 눈가에 입술로 가볍게 눈물을 훔처내고서는 포
근하게 안아주면서 다시한번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고 등주변과 손이 닿는 모든곳
에 쓸어주듯이 만지자 조금씩 진정을 찾아간체 미소를 보이는 엄마를 보면서 이
제는 나의 여자이자 영원한 연인 그리고 부부사이로 변한 우리모자를 기억하고는
몇번이나 키스를 나눈체 점점 깊어저 가는 밤을 서로가 사랑한다는 말로 이어저
갔다















"휴우.....마지막인가...이근방에서는....."

휴일 낮에 나는 살고있는곳 근방의 사진관에 들어가 예전부터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던일을 하기위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하지만 들린곳마다 너무나 비싼비용과 시
간적 여유에 무리가 갔고 마지막으로 약간은 허름한 건물에 있는 작은 사진관
앞에 서서는 조심스럽게 딸랑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오래된듯한 안의 모습에 여러가지 사진들이 액자에 걸려있었다 그리고 소리를
듣고서 나온 백발의 어르신을 보고는 주인인것으로 보아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내가 찾는 목적을 이야기했다

"흠....있기는 한데...요즘처럼 세련된것이 아니라서....젋은부부에게 마음에 안
들건데...그래도 하겠는가?"

"괘..괜찮습니다 사장님....저하고 같이 살고있는 그사람에게 꼭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하지만...차라리 이럴꺼면 웨딩샵같은데 가면 좋을건데...이런곳에서 찍는것 보
다 더 좋지않을까...젋은친구..."

"그게....같이 살고있는 부인이 나이차가 저하고 많아서요...임신한 몸이라 여러
가지로 힘든 사정상 결혼식은 못하고..이렇게라도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허허허....참...젋은사람이 요즘에 쉽게 볼수가 없는 생각을 하는구만..."

"어떻게 안되겠습니까...사장님...."

"알겠네...사실은 여러가지로 준비하는데 힘들거든...이나이에 하기에는...그래
도 이렇게 사정하면서 부탁하는데...젋은 친구의 부탁은 들어줘야겠지..."

"가..감사합니다 사장님..."

"아니야...예전에는 그래도 이렇게 찾아오는 부부가 있었기는 했지...하지만 요
즘에는 보기 힘들었어...그래...언제 할테인가..."

"내일쯤 했으면 합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요....안돼겠습니까?"

"아니...어차피 한가하니 그럼 내일 오후쯤에 오게나...나도 부인에게 부탁좀 해
야하니...허허허...."

"감사합니다...사장님...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은혜까지야....자네가 너무나 간절하게 부탁해서 들어주는것일세..."

나는 백발이 성성한 사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고는 계약금을 치르
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꽂가게에 들러 몇가지더 부탁을하고 내일
오후에 찾으러 오겠다고하자 알았다면서 약간은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여주인을
뒤로하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어..어디가는데 화장까지 시키는거야...."

"그냥....당신이랑 사진찍어본지도 오래됐자나..."

"하지만...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면 어떻게 할려구..."

"걱정하지마...당신....저번에 짧게 머리스타일로 바꾸어서 훨씬 젋어보이고 동
안이라서 괜찮아...걱정마...자아..다왔다..."

약간은 긴장한듯한 모습이 역력한 엄마는 내가 최대한 젋고 이쁘게 화장하면서
얼마전에 젋게 보이고 싶다고 자른 머리스타일을 보면서 예전부터 동안인 얼굴
로인해 지금 나이보다 훨신 젋어 보였다 물론 내가 고생좀해서인지 조금은 나이
가 들어보이기도 했지만 그게 오히려 더욱 좋았다

어제 부탁한 허름한 사진관 앞에서 엄마의 손을 잡고 들어가자 긴장한듯한 표정
과 모습에 조금은 걱정이 들었지만 긴장감을 유지한체 안에서 나와 엄마를 반기
는 사장님이 보이셨다

"허허허.....부인께서 미인이시구만....나이차도 별로 않나는것같은데...."

"하하하...그렇습니까...저기 부탁한것은...."

"아...잠시만...여보...어제 부탁한 손님이 왔구려..."

"네에?!....아...안녕하세요...어제 영감에게 들었는데...어머...부인께서 미인
이시다...젋어 보이시구...정말 나이차가 많아요?"

"하하...네에...조금 많습니다....당신...준비하고 나와...나 잠깐만 앞에 좀
갔다올테니..."

"으으응!??!...그...그치만...어디갈려고...."

"걱정하지말고....가서 준비하고 나오기만하면되..."

"걱정마세요....그리고 임신중이라고 들었으니...너무 긴장하면 태아한테 안좋아
요....자아..이쪽으로...."

인심좋아보이는 사장님 부인깨서 긴장한 엄마의 두손을 쓰다듬고서는 안쪽으로
들어가셨고 나는 사진관 사장님에게 잠시만 근처에있는 꽃집에 좀 다녀오겠다고
했다

서둘러 찾아간 꽃집에서는 어제 부탁한 부케가 완성되었고 가격을 지불하고는
다시 사진관으로 들어왔다 사장님은 검은 천막으로 입구에 외출중이라는 간판을
걸고서 나도 서둘러 옷갈아입으라고하시고는 어색하게 낣은 턱시도를 입는것을
도와주셨다

"자아....신부나가요....걸처입는것이라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고 화장도 잘하
고와서 내가 한것은 별로 없네...호호호호..."

"허허허...이거 두사람이 너무나 잘어울리겠는걸...얼굴도 비슷하고...진짜 부부
는 닯는다고 하더니...이 부부를 보고 하는말이구만...자아..신부 옆에 서봐요"

엄마는 순백의 웨딩드래스를 입은체 머리에 면사포가 어깨넘어로 흘러내렸고 살
짝은 긴장된체 어색하면서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자 놀라고는 울것같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내손에 있는 부캐마저 두손에 잡게 하고는 울것같은 얼굴을 보면서 달래
주었다 잘못하면 이쁘게 화장한 얼굴이 엉망이 될것같아서였다 살짝 고개를 숙여
엄마의 귓가에대고는 조용히 말을 건냈다

"당신...울지마....결혼식은 못하자나...우리는...그래서 이렇게라도해서라도 당신이
웨딩입은 모습을 찍고 싶었어....미안해...속여서..."

"흑...바..바보야....정..정말...바보야....당신은..."

"사랑해...윤주야...."

"으응....흑흑....사랑해...민아..."

가볍게 엄마를 안아주고는 울지않게 달래준다는것이 감정에 복받첬는지 눈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에 얼른 사모님이 건내주는 티슈로 닦아주었다 결국 너무나 울어
버린 엄마 덕분에 잠시 더 시간이 걸렸고 이번에는 화장을 고치고서 나와 부끄러
우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엄마의 두손을 잡았다

"어휴....이제 진정됐어....?"

"으응....죄송해요....사장님...사모님...저때문에...."

"허허허...괜찮아요...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수..."

"호호호...그러게요...괜찮으니 이제...울면 안되요...알았저..."

사장님이 준비가 끝났다면서 사진찍을 포즈를 어느정도 지정해주자 나와 엄마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고 사모님은 근처에서 너무나 예쁘고 잘어울린다면서 감
탄을 하셨다

한참동안 사진을 찍고나서 아까전에 엄마와 사모님이 화장을 고치기위해서 자리
를 비운사이 몇일전에 사두었던 반지케이스를 꺼내자 사장님은 눈치를 체시면서
도와주시겠다고 했다

"이..이제 끝난거지..여....보.."

"아니...잠시만..."

"자아...그럼 오늘 비록 하객도 없고...우리 네사람만이 있는 이곳에서 작은결
혼식을 할까합니다...신랑 김민군은 신부...."

"윤주라고만 해주세요...사장님..."

"허허...신랑 김민군과...신부 윤주양은 서로를 한평생 사랑하겠습니까..."

"네에..."

"예에..."

"그럼 신랑이 준비한 반지를 부인에게 끼워주세요..."

"어?!.....여...여보..."

"당신 저번에 반지 잃어버려서 상심했자나...그래서 이번에는 좋은것은 아니지만
준비했어...자아...."

"흑...흑....여..여보...흑"

"에구...부인이 눈물이 많아서 이거 남편이 고생좀 하겠구려...허허허..."

"호호호...영감은 주책이야...분위기 좋은데..."

주머니에서 반지케이스를꺼내고는 정말 심플한 금반지를 꺼내어 엄마의 왼손약지
에 껴주자 이내 터저버린 눈물이 흐른체 울고말았다 겨우겨우 나의 왼손약지에
반지를 겨주고서는 두팔로 내목을 감싸은체 두노부부앞에서 키스를 나누었다

"허허허...보기 좋구만....너무 좋아...이제 행복하게 잘살구려...."

"호호호...영감때문에 오랜만에..좋은 연인를 보내요....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배안에 있는 태아도 너무나 좋아할거예요...."

짧으면서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키스후에야 엄마는 부끄러운 행동을 노부부 앞에
서 했다는것을 알고서는 붉어진 얼굴을 감추기 위해서 고개를 숙였지만 이미 모
든것을 다 보고말은 노부부에게 조금은 짖궂은 말장난을 들어야했다

사진은 금방 뽑아준다면서 커피나 나누자는 사모님의 이야기에 옷을 갈아입고 계
속 약지에 있는 반지를 보면서 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다시 한참후에야
우리가 찍은 사진을 보고는 엄마는 손으로 몇번이나 쓸면서 다시나오는 눈물에
나는 차분히 티슈로 닦아주면서 진정시켜야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액자까지 사서는 두손을 꼭잡은체 한쪽벽에 걸어저
있는 웨딩사진에 우리 두사람은 배속에있는 민주에게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반지
가 착용된 손으로 볼록한 배주변에 올려놓았다

"사랑해...여보...나...너무나 행복해...."

"사랑해....윤주야...비록 모자로써 살아왔지만...이제는 나의 연인이자 부부로
써...태어날 민주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알았지..."

"네에...사랑해요...언제까지나...여보..."

서로를 다시한번 바라보면서 사랑하다는 이야기를 나누고는 키스를 나눈체 이시
간이 영원 했으면 하는 바람을 뒤로한체 엄마인...아니..이제는 나의 여인이자
부인인 윤주를 안아주었다













단칸방 모자 번외편 끝....




==========================================================================



협찬"소라넷 소설게시판...

도와주신분: 협박아닌 협박으로 작가를 괴롭힌 몇몇분....(으르릉!!! -_-^);;




작가의 말....

너무해요...몇몇 독자님들... ㅠㅠ
잘쉬고있는데 번외편 안올리면 현피오신다는 몇몇분....물론 제가 어디있는지 모르니
거짓말인것은 알지만....주말인데 조금은 쉬게해주시지.....

^^* 이거는 에필로그에서 댓글달아주시분들의 부탁으로 작가인 제가 드리는 작은선물
입니다...이제...조금만 쉬고 올께요...괴롭히지 마세요 ㅠㅠ흑흑!!


사랑합니다 독자여러분들...[댓.글][추.천]좀 많이 눌러주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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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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