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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모자(母慈)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5 3,865회 0건
이글은 허구이며 현실성이 없습니다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단칸방 모자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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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늦은 저녁을 먹을때쯤이였다 굳게 닫힌 철제문으로 노크소리와 주인집
아주머니의 목소리에 엄마는 조립식 밥상에 찌개를 놓으셨고 내가 대신 대답을
하면서 문으로 향했다

"어머...민아 이제는 괜찮은거니?"

"아?!...안녕하세요 아주머니...이제는 다낫았어요...저번에 저때문에 놀라셨저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에구...이녀석아 니 엄마가 얼마나 놀래서 우리한테 도와달라고 왔는데...그
래도 이제는 괜찮아 보이니 다행이네...이거 시골에서 포도농사하는 동생이 보
낸건데 엄마랑 먹어봐..."

"안녕하세요...멀 이런걸다...저번에는 정말 감사했어요...인사를 드리러갔어야
하는데..."

"아....민이엄마...괜찮아...아픈아들 돌보랴...일다니느라 힘들텐데...멀....
그보다 이거 포도몇송이 가저왔는데 민이랑 같이 먹어봐요...에구...손자같은
민이가 아프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했는데...앞으로는 아프지말고 엄마한테 잘해
드리렴...알았지..."

"네에...잘먹을께요...아주머니..."

"그래..그래...어이구...저녁먹을 시간에 찾아왔나보네...어서들 식사들해요...
나는 이만 가볼테니..."

"감사합니다...잘먹을께요...아주머니..."

"그래...이제는 아프지말고..."

주인집아주머니는 문앞에 서있는 나의 뺨과 머리카락을 쓸어주시면서 미소를 지
으셨고 나는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자 살짝 두손으로 나를 안아주시면
서 품에 안으셨다

연세가 있으신 아주머니는 친할머니같은 행동으로 손자같은 나를 귀엽게 봐주셨
고 머리를 만지던 손길로 내엉덩이를 가볍게 치시고는 앞으로는 몸건강하라면서
나를 풀어주시고는 엄마와 잠깐동안 이야기하고 작은 통로를 지나 집으로 돌아
가셨다

"이거...어디다가 놓을까요 엄마?"

"싱크대에 잠시두고...밥부터 먹자..."

"네에..."

엄마의 말에 문을 닫고 뒤돌아서 방으로 들어갈때 이상하게 엄마의 표정이 좋치
는 않았다 평상시의 표정보다는 살짝 화가난듯한 얼굴에 무엇인가 불편한 느낌
을 가지고 있으신듯했다

나는 내가 무엇인가 잘못했는지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다시 엄마의 얼굴을
보니 아까전의 표정은 사라졌고 평상시대로 행동하시는 모습에 내가 잘못본것
같았다

"와아~.... 참치찌개네요...잘먹겠습니다 엄마..."

"그래...많이 먹으렴...."

나와 엄마는 저녁을 먹으면서 TV에서 나오는 쇼프로그램을 보았다 나보다는 엄마
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무엇인가 생각하는 모습
에 나의 말을 제대로 듣고있으시지 않은 엄마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
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 엄마의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면서 엄마는 상체만 옆으로하고는 착신
인을 확인하자 살짝 얼굴을 찡그리시면서 전화를 받으셨다

"영미야...왜 또...아?!...소연이구나...그래..잘지내고있어? 으응..그래 잠시만
....소연이가 바꾸어 달랜다..."

"네에?!...아...예에...여보세요...소연아...으응...오빠 괜찮아...그래...밥은
먹었어?....어...먹었다고...그래...오빠 감기 다낫았으니깐...걱정안해도되...
그럼...지금 먹고있어 오빠도...으응...그래...어?!....아...수지누나...예에..
이제는 정말 괜찮아요...물론이저...네에...아 감사해요...네네..."

걱정스러운 말투로 나에게 전화를 걸은 소연이와 중간에 바꾸어진 수지누나까지
통화를 하자 반쯤 난긴 밥그릇으로 수저를 옆으로 놓았고 길어진 통화에 약간은
불편함이 느껴졌지만 나를 걱정해주는 두사람에게 고마움이 느껴졌다

하지만 엄마의 표정을 우연히 보자 무엇인가 불편한듯한 얼굴로 나를 살짝 노려
보시더니 이내 옆으로 고개를 돌려 TV화면만 바라보셨다 왠지 더이상 통화를 하
면 이상할것같은 분위기에 저녁먹고있다는 핑계로 나중에 통화를 하자고 했고
수지누나와 소연이가 동시에 많이 먹고 아프지 말라면서 다음주에 영미이모 데려
다줄때 잠시 보자는 수지누나의 말과 함께 대답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아주...인기가 많네...민이...입원하면 난리가 나겠네..."

"그런것이 아니라...걱정해서 그런거자나요..."

"흥..! 알아....엄마도...그보다 얼릉 밥먹어...찌개 식겠다..."

"네에...?!.....아..예에...엄마...."

살짝은 화가난듯한 말투에 나는 괜히 무안해진 마음으로 엄마에게 휴대폰을 건
내드리자 한쪽으로 살짝 던지듯이 놓으시고는 식사를 마저하셨다 내가 멀 잘못
했는지 약간은 화가난 엄마의 행동에 뻘줌해진 마음으로 간신히 저녁식사를 끝
내고서 내가 치우고 설거지 하겠다고 했지만 그냥 아픈아들은 가만히 있으라면
서 조립식 밥상에있는 빈그릇과 반찬 그리고 찌개가 담긴 냄비를 들고 작은 싱
크대가 있는쪽으로 빠르게 옴기셨다

평소에 보지못하던 엄마의 말투와 행동에 나는 괜히 긴장감이 돌면서 무슨잘못
을 했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크게 실수나 잘못을 한것같지않았다 눈치를 보면
서 설거지를 하는 엄마의 곁으로 다가가 알아볼려고했지만 엄마는 약간은 차가
운 말투로 물티니깐 방에가서 있으라는 말을 끝으로 더이상 다가갈수없는 포스
를 뿜으셨다

"왜....화내신거지....내가 무슨 잘못했나...."

알수없는 엄마의 생각에 나는 불안함과 긴장감으로 마음을 움추려야했고 엄마의
행동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았지만 평상시대로 움직이시고 치우시는 모습에
어떠한것도 찾을수 없었다

설거지와 주변정리를 하시고서 주인집아주머니가 주신 포도를 씻으시고서는 작
은쟁반에 담아오셨고 뻘쭘한체 벽에 기대어 TV를 보고있던 나는 긴장감을 유지
하면서 근처에 앉으신 엄마의 옆모습을 바라보았다

"으음...맛있네...너도 먹어봐 민아...달콤세콤하네..."

"네...."

아까와는 다른 평상시대로 돌아온 엄마의 모습에 나는 혼란을 겪으고는 포도를
먹으면서도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최대한 엄마의 신경에 안쓸리게
하기 위해서 행동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했다

짙은 보라빛의 포도껍집을 잡으신체 쟁반 한쪽에 놓으시면서 새로운포도알을 집
으시는 엄마의 손짓에 나도 새로운 포도알을 집다가 손가락이 닿았고 살짝 나를
보시는 표정에는 아까같은 화난표정은 없었다

"민아 더먹어....왜?! 속이 이상해?"

"아..아니요...아까전에 밥을 많이 먹어서...나중에 먹을께요..."

알수없는 엄마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에 나는 마음속으로 퍼지는 알수없는
감정들이 찾아왔고 경계심이 자동적으로 찾아왔다 반쯤남은 포도송이와 함께
주말드라마에 채널을 돌리시면서 보고계신 뒷모습을 보고는 다시 벽에 기대어
방학동안 해온 과제물들을 점검하면서 한쪽에 놓인 책가방에 챙겨넣었다

마지막으로 독후감 과제물을 보면서 무엇인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때
였다 엄마의 휴대폰이 다시한번 벨소리가 들리면서 전화온 번호를 확인하시고는
살짝 찡그러지는 얼굴로 전화를 받으셨다

"왜에~?! 영미야....그래...방금전에 밥먹고 지금 주인집아주머니가 포도먹으라
고 갔다 주셔서 먹고있다...글쎄 먼가보고있는데....아 많이 먹였어...걱정하지
마...왜 자꾸 전화하고 그래..."

"............!!"

"알았어...걱정하지마...내아들 굻길것같아...? 너나 많이 먹고 힘내...그래...
너 요즘 이상하다...? 매번 민이만보면 짓굿게 장난치고 못되게 굴더니..."

또다시 전화를 한 영미이모와 통화를 하면서 엄마는 뒤돌아 앉아 나를 처다보셨
고 나는 괜히 무안해진 마음에 눈치를 보면서 독후감을 적은 종이를 바라보았다

나의 행동에 엄마는 다시 TV를 보시면서 약간은 다투시는듯한 말투로 영미이모와
통화를 하시던 엄마는 이내 몇마디더 나누시고는 전화를 끊으셨다 그리고 나를
보면서 돌아앉으시고는 유심히 처다보시자 무표정한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왜요? 엄마...."

"흠....아무리 민이가 심하게 아팠다고해도 너무 이상해..."

"머가요?....또...영미이모 전화였어요?"

"그래...밥잘먹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요...? 영미이모도 지금 힘들텐데...저때문에 괜히 걱정끼친게 아닌지..."

"그러게 말이다...엄마가 괜히 말해줬나보네..."

애써 평상시 표정으로 말을 했지만 혹시나 영미이모와 섹스한것이 들통날까봐
조바심이 느껴졌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독후감을 보면서 한쪽으로 포도송이
와 빈껍질이 담긴 작은쟁반을 치우시는 엄마는 이내 벽에 기대어 가만히 TV를
보는 내곁으로 다가오셨고 두다리를 쭉뻗은 허벅지에 머리를 대시고는 나를 한
번 처다보고서 드라마를 보셨다

은은하게 퍼저오는 엄마의 향기에 살짝 긴장하던 마음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허
벅지의 감촉에 불안감은 떨처버릴수 없었다 나에게는 재미없는 드라마를 보자니
갑갑한 마음에 옆에있는 작은 책꽂이에서 교과서를 꺼내서 다음학기에 배울 내
용을 읽어 보았다

"민이...인기가 많네...."

"예에...?! 무슨말씀이신지...."

"글쎄...주인집 아주머니가 너를 걱정해서 포도도 갔다주고...영미나 수지 그리
고 소연이까지 걱정해서 전화를 몇번이나 하자나..."

"에이...포도야 엄마하고 같이 먹으라고 주신거고...영미이모하고 수지누나...
소연이도 제가 아파서 걱정되나깐 전화하신거저...엄마 혹시..."

"혹시 머?..."

"아니예요...그보다 안마해드릴까요...?"

"됐어...아픈 아들 부려먹는다고 민이 좋아하는 여자들이 알면 어떻께..."

"예에?!.....그게...무슨...?"

"흥....가장 걱정한 엄마는 생각도 않아는 아들한테 안마 받기 싫어서 그런다"

"아이참...엄마도...제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자나요..."

"됐네요..."

"아잉....엄마...혹시 질투하시는거예요...?"

"머어?!...어..엄마가 왜 질투를 하니......"

"흠....그럼 왜 그렇게 아까전부터 약간은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저한테 대하
시는데요...?"

"ㄴ..내가...언제 그랬다고...이녀석이 엄마를 놀리는거야?"

"아야!!....제가 언제 엄마를 놀려요...아아야!!...꼬...꼬집지 마요 엄마 아파
요...으윽!!"

"못난 아들녀석이 이제는 엄마한테 질투하냐고 말을하네...하여간..."

"아웅....엄마..."

종아리 주변을 쎄게 꼬집는 엄마의 표정으로 살짝 홍조와 함께 무엇인가 들킨듯
한 표정에 나는 대충 감을 잡았고 몇일동안 나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신 엄마
를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나자신을 바보같이 생각했다

나의 허벅지를 배개삼아 대고계신 엄마의얼굴을 보면서 허리를 깊숙히 숙이고는
엄마의 뺨에 뽀뽀를 해드리자 순간 움찔하시면서 나를 바라보셨고 나는 그때를
노려서는 엄마의 입술에 입맞춤를 했다

"쪽~...헤헤...엄마...미안해요..."

"머..머야!...갑자기 무슨...그리고 머가 미안한데..."

"울엄마가...질투쟁이인것을 몰라서 챙겨드리지 못했네요...크크..."

"머...머라고...이녀석이 끝까지..."

"아악!!...엄마...이번에는 진짜 아팠어요...아오...!!"

살짝은 장난삼아 던진말과 엄마의 입술에서 벗어난체 더욱 강력한 꼬집힘에 나
는 온몸이 팅겨나듯이 움직였고 허벅지에서 상체를 일으키시면서 두손으로 꼬집
어오는 행동에 방어를 했지만 무차별적인 엄마의 행동에 나는 처절하게 당하고
말았다

예전에 진지하고 근엄하기도한 엄마의 모습이 아닌 마치 내또래의 소녀같은 행
동과 왠지 모르게 귀엽게 삐진 표정에 나도 모르게 아프면서도 전혀 다른 엄마
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더욱 요동치었다

"아아아~!! 엄마...자..잘못했어요...안그럴께요...아악!!"

"어이구...엄마한테 질투쟁이라고 하다니...이녀석을 진짜..."

"아우...엄마..."

"됐네요...엄마 생각 안하는 아들 필요없어...으읍!"

더욱 화가난 표정과 삐지신 행동에 나는 옆으로 앉아 고개를 돌리시는 엄마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서는 키스를 했다 순간 나의 행동에 엄마를 놀란눈으로
바라보시다가 이내 점점 표정이 풀어지면서 서서히 떨어지는 입술만이 살짝 토
라진 아이처럼 입술을 튀어나오게 하셨다

보드럽고 촉촉한 엄마의 입술을 벗어나 두손으로 어깨를 잡고서 가슴에 얼굴이
닿게하고는 회색나시티로 가려진 등주변을 매만졌다

"미안해요...엄마...저때문에 가장 많이 마음고생 하셨는데..."

"바..바보..아들..."

"헤헤...바보맞네요...미안해요...엄마...쪽!..."

"그...그만해...알았으니깐...엄마 얼굴에 침을 잔뜩 묻힐셈이야..."

"으웅...엄마아~"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가 흐르는 엄마의 볼에 뽀뽀를 하면서 더욱 내품에 안은체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느껴보았다 오랜만에 안아보는 엄마의 감촉과 체취에
서서히 흥분이 찾아오면서 이대로 엄마를 눕히고 섹스가 하고싶었지만 왠지 오늘
따라 섹스보다는 이렇게 엄마와 이야기하면서 스킨쉽하는것이 더욱 좋았다

이제는 내품에 안겨진 엄마의 얼굴주변과 등과 옆구리 그리고 허벅지주변을 만
지면서 몇번이나 엄마에게 화를 풀라고 말했고 점점 풀린듯한 엄마의 마음과 말
투에 나는 또한번 무엇인가 깨달았다

"그...그만...간지러워...에효...진짜 내아들이지만 꼭 바람둥이랑 있는것같아"

"어허...저는 바람둥이가 아닙니다...엄마의 귀염둥이지...흐흐..."

"징그럽게 웃지마...그리고 무슨 귀염둥이야...하여간 진짜 말은 잘해요..."

"아잉....엄마아양~"

완전히 풀어진듯한 엄마의 모습에 마지막으로 애교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엄마
의 뺨에 내뺨을 대고는 부비면서 보드러운 살결을 느껴보았다 나의 이런 행동이
싫치 않으신지 엄마의 표정은 환한미소로 내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주시면서 한
손으로 뺨을 쓸어주셨다

조금더 엄마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제는 징그럽다면서 내곁에서 떨어지신체 웃으
시는 엄마를 보면서 아까전에 느껴지던 불안함과 긴장이 풀어졌다 벽에 기대어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옷주변을 단정히 정리하시고는 다시 등을보이신체 내품안
으로 들어오셨다

쭉뻗었던 다리를 한컷벌리고서 엄마의 허리에 두팔을 감고는 나에게 기댄체
드라마를 보는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따뜻한 온기와 은은한 엄마의 향기 그리고
부드러운 살결을 느껴보았다

"엄마...나는 엄마뿐이예요...."

"으응......엄마도 마찬가지로...민이뿐이야..."

이말을 하면서 미안한 감정이 엄마에게 들었지만 진심어린 말이였다 아직까지
더운 날씨였지만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엄마를 안고있으면서도 더
운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기분좋은 감촉과 두근거리는 심장을 서로 공유하는듯한 포옹에 허리를
감고 엄마의 배위로 올려진 손으로 엄마의 보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왠지모를
흥분된 감정에 충실해서인지 조심스럽게 엄마의 손에 감겨진 한손을 위로 올려
서 얼굴넘어로 보이는 가슴계곡을 처다보고는 나시티 안으로 손을 올리자 브래
이저와 함께 부드럽고 한컷 모여있는 살결을 만저보았다

"아이참...이녀석 사탕발림하고..."

"오랜만에 엄마의 가슴 만저보는것같아요..."

"하..하지마...아직 문단속도 안했다고...커튼이라도 치고..누가보면 어떻게..."

"네에...알았어요...그냥 이렇게 만지기만 할께요..예에~?!"

"진짜...응큼한데다가...바보같은 아들때문에 엄마가 힘들어..."

"흐흐...엄마아앙~"

또다시 애교섞인 말투로 엄마의 브래이저 컵에 올려진 손을 빼내어 엄마를 안으
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엄마의 뺨에 다시 부볐고 그런 나의 행동을 받아주시
면서 싫은 말투를 하셨지만 거부하는 행동은 않아셨다

화장실에 가신다는 엄마의 말에 내품에서 일어나시는 엄마를 끝까지 붙잡았지만
다시한번 허벅지로 꼬집힘을 당하고 나서야 나를 보면서 짓궂다는 말과 함께 홍
조를 띤 얼굴로 바라보시고는 욕실로 들어가셨다

욕실에 들려오는 양변기의 물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한참후에야 나오시면서 철제
문의 잠금장치를 확인하시고는 벽에 기댄곳에 있는 작은창문을 닫고서 빛바랜커
튼을 치시자 예전에 주인집 딸이 피아노 연습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단칸방으로
밖에서 들려오던 옆집의 시끄러운 소리가 사라졌다

먹다만 포도가 담긴 쟁반까지 싱크대로 가저가셔서 정리하시고는 방안으로 들어
오신 엄마는 작은 냉장고에 먹다만 포도송이가 담긴 투명한 봉투를 넣으시고
벽에 기댄체 엄마를 바라보는 나를보고서 다시 등을 보이신체 내품으로 들어오
셨다

"제가 해야하는데 미안해요 엄마..."

"됐어요...민이 시켰다가 영미나 소연이 귀에 들어가면 먼소리 들으라고..."

"아잉...엄마 아직까지 그러시는거예요..."

"흥~!...민이는 인기 많아서 좋겠네..."

"으음...아까전에도 그랬자나요...저는 엄마꺼입니다...쪽~..."

"이녀석...또 사탕발림하면서...이러는것보게...그..그만해..간지러워..."

엄마의 머리카락에 키스를 하고서는 나시티위로 배주변과 물빠진 파란색과 하얀
색으로 줄무늬된 반바지사이로 보이는 뽀얀 허벅지를 손으로 살포시 매만졌다

여유롭게 느껴지는 성적흥분에 엄마의 약한곳을 천천히 공략하면서 엄마의 볼과
입술 그리고 뒷머리카락을 입술로 키스하면서 두손은 엄마의 몸을 스처지나가듯
이 만저보았다

"아앙....하..하지마..간지러워...민아..."

"흠~!...엄마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요..."

"그야...샤워했으니깐...으음!!"

서서히 엄마의 젖가슴으로 손을 옴겨서는 나시티와 브래지어로 느껴지는 유방의
감촉과 살짝 움푹들어가는 손바닥을 보면서 가볍게 주물어 보았다 탱탱하면서 부
드러운 감촉과 약간은 단단한듯한 브래이저 컵의 느낌에 아까전에 질투하던 엄마
가 떠올라지자 왠지 모르게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허벅지를 만지던 손길도 바닥에 눌려저있는 엄마의 엉덩이부분을 스처지나가자
움찔거리시는 행동에 반바지로 느껴지는 보드러운 감촉을 즐기면서 서서히 발기
하는 자지가 느껴졌다

"으...응큼해......"

"흐음...엄마...."

엄마의 부드러운 향기가 흘러나오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얼굴을 대었고 응큼하다
는 말에 두손은 커다란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나시티 밑으로 손을 넣어서 브래이
저로 감싸인 유방을 매만졌다

다가리지 못하는 살결들이 컵밖으로 느껴졌고 살짝 브래지어 컵을 밑에서 위로
올리자 안에 갇혀있던 젖가슴이 흘러나오면서 부드럽고 탱탱한 유방과 유두를
두손 가득만저보았다

"아흑...미..민이..너..."

"으음...엄마 가슴 너무 부드러워요..."

"그..그런말 안..하기로 약속했자나..."

"네에...알았어요..."

"하..하여간...으음....!"

나시티겉으로 들어난 내손모양과 엄마의 커다란 유방의 형태에 야한생각이 자꾸
만 떠올라지면서 손가락으로 오돌돌한 유두와 유륜을 만지자 작은 탄성으로 신음
하시는 목소리에 약간은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반항조차 안하신체 나의 손길을 받으시는 엄마를 보면서 천천히 유방의
감촉과 단단해지는 유두를 꼬집듯이 잡고서 손가락에 힘를 주자 상체를 떠신체
한손으로 입주변을 가리시면서 참으시는듯한 표정은 너무나 애틋하면서 야릇한
감정을 주었다

"으음...아..아파..민아...살살..."

"아?!....네에...엄마..."

너무 힘을 주었는지 아파하는 엄마의 말투와 표정에 조심스럽게 유두와 유방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풀자 그제야 다시 홍조를 띄우신체 살짝 긴장된 육체를 푸
시는것같았다

왠지 모르게 불편한 엄마의 나시티와 올라간 브래이저를 느끼고는 눈치를 살피
면서 나시티의 밑단을 잡고서 벗겨낼려고하자 나의 행동에 눈치를 체신 엄마는
살짝 고개를 돌려서 보고는 자연스럽게 나시티가 벗겨지게 해주셨고 손수 뒤로
손을 옴겨서 흰색 브래지어의 후크를 푸셨다

"엄마의 가슴은 언제나 봐도 예뻐요..."

"하...하지말라고 했자나...부끄럽다고...자꾸 엄마가 싫타는데 그런말

할꺼야..."

"하지만...진짜 너무 예쁜걸요...투명한듯한 살결로 핏줄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요...달콤한 우유냄새도 나는것같아요..."

"진짜...못됐다니깐..."

나의 진실된 말에 엄마는 싫타면서도 기분이 좋으신지 가만히 듣고만 있으셨고
완전히 드러난 엄마의 투명하면서 뽀얀 젖가슴을 보면서 단단히 솟아 오른 유두
와 아직은 크게 부풀지 않은 유륜은 엷은 갈색을 띠면서 내손길을 받고있었다

엄마도 고개를 숙인체 유방과 유두를 만지고 있는 손길을 바라보시는지 양허벅지
와 발가락을 움직이시면서 무엇인가 느끼시는것 같았다 밑으로 흘러내린 유방의
밑부분을 손으로 받치고는 살짝 움겨쥐자 움푹하면서 부드러운 유방의 살결로
흘러들어가듯이 파묻혔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단단히 솟은 유두를 살짝 잡아
매만저보았다

"음....엄마의 젖꼭지 감촉이 너무나 좋아요...가슴도요..."

"자꾸...그럴꺼야...엄마가 싫어하는데...아흑!"

"알았어요...이제는 안할께요...쪽...!"

싫어하는 엄마의 반응에 입을 닫으면서 엄마의 붉어진 뺨에 입술을 대고서 말캉
거리면서 두손에 잡히지 않는 젖가슴을 매만젔고 살짝 벌어진 선분홍빛 입술로
엄마의 긴숨소리가 흘러나왔다

가끔씩 상체를 움찔거리고는 떠시는 육체를 느끼면서 엄마의 유방결을 따라 몆
번이고 만저보았고 조금은 힘을 주어 손가락이 파묻히도록 엄마의 유방을 만지
면서 앞으로 땡겨보자 늘어나는 유방의 형태가 일그러졌다

"아흑...!"

"흐음..."

두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한쪽손을 밑으로 서서히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내려갔다 살짝튀어나온 뱃살과 옆구리로 느껴지는 살집을 매만지면서 밴
드로 이루저진 반바지선에 다가가자 순간 고개를 숙이던 엄마의 얼굴이 나를
보면서 올리셨고 조심스래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반바지 밴드를 지나
안으로 손을 넣었다

부드러운 재질의 팬티와 함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둔덕주변을 지나자 약간
은 보드러우면서 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졌고 그밑으로 느껴지는 열기에 살짝 놀
랐다

"으응!....쪽~....쯔읍~"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입술과 살짝 벌어진 입안으로 엄마의 단향기가 느껴졌고
몇번이나 해도 좋은 키스를 느끼면서 살포시 입안으로 혀끝을 넣차 반기듯이
다가오는 엄마의 혀를 느끼고는 젖가슴을 매만지던 손을 올려서 엄마의 반대쪽
얼굴을 잡으면서 더욱 내쪽으로 고개가 돌려지게 하자 상체를 옆으로 돌리시고
는 나의 키스를 받아주셨다

두눈을 감으면서 촉각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보드럽고 촉촉한 혀와 입술에 더욱
더 안으로 혀를 넣으면서 분홍빛으로 감돌고있을 혀를 느끼고는 흘러들어오고
있는 타액을 몇번이나 삼겨보았다

"쪼옥~...으음...쪽...음...하아..."

숨을쉴때마다 가지러운듯한 숨결과 녹을듯하면서 짜릿한 느낌에 전신의 힘이
빠저나가는듯했고 엄마의 반바지안으로 침범한 손길도 점점 느려졌지만 두가
지를 동시에 이루고있었다

별로 없는듯한 엄마의 보지털을 느끼면서 밑으로 손가락이 내려가자 뜨거운 열
기와 촉촉히 젖은듯한 보지계곡에 팬티 넘어로 느껴지는 선을 따라 더욱 깊숙히
밑으로 들어갔다

점점 움푹들어가는 손가락과 함께 애액을 흘러내보내는듯한 질구와 항문주변까지
내려가자 살짝 엉덩이를 드시면서 하체를 움찔거리시는 느낌에 어느곳보다 부드
럽고 움찔거리는 살결은 하루종일 만지고 싶을 정도였다

"으으!!...하앙...!!...."

엄마의 음핵이 있는 보지시작지점부근을 지나자 단단한 느낌과 함께 하체를 비트
시면서 허벅지와 발가락이 순간 굳은듯이 멈추었고 힘이들어가는것이 느껴졌다

팬티위로 천천히 음핵주변을 스처지나가듯이 만지자 더욱더 커다란 반응에 나는
몇번이나 엄마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고 반으로 나누어진 신경들 때문에 머리
속이 서로 다른게 전달하는 쾌감으로 혼란스러웟다

"으음...읍!...쪼옥~...쯔읍!!...."

이번에는 엄마의 키스를 받으면서 나의 입안으로 들어온 엄마의 혀는 잇몸구석
구석 핧아 지나갔고 안으로 숨어버린 내혀를 끌어내면서 휘감고는 끈적한 타액
에 입술주변이 범벅이 됐다

두무릎을 점점 올리시면서 반바지때문에 더이상 벌어질수 없는 양허벅지 사이로
나의 손가락은 보지선을 따라 몇번이나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면서 꼿꼿이
선체 단단한 음핵을 스처지나갔다

엄마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부분은 점점 젖어가면서 이제는 축축하게 느껴질
정도로 애액을 흘러내고있었고 선을 따라 움직이는 검지에 힘을주자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오물조물 움직이는듯한 질구가 느껴졌다

"아....안돼...자..잠깐...만...아아앙!!"

순간 키스를 하고있던 입술이 때어지면서 엄마의 작은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졌고
음핵과 보지안쪽을 매만지던 손을 두손으로 잡으신체 엉덩이 주변에 힘을주시면
서 강하게 움찔거리시더니 조여오는 허벅지와 함께 발끝에 힘이들어갔는지 꼿꼿
히 뻗은체 살짝살짝 몸을 떠셨다

질구주변에 멈추어진 손가락으로 엄청 젖은 팬티면과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
됐는지 따뜻한 느낌과 함게 젖어있는듯했다 움찔거리면서 빨아들일듯한 질구의
감촉을 마지막으로 반바지안에 있던 손을 빼자 손가락전체가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면서 많은 양의 애액이 묻어나왔다

"보...보지마......."

"네에?!....아...예에...."

당황하시면서 부끄러워하는 엄마의 작은목소리에 나는 대답을 하면서도 서서히
손가락을 적신 애액의 향과 맛을 알고싶어졌기에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린 엄마
의 상태를 보면서 얼굴에 가까이 대자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향기가 나면서 혀
끝으로 애액을 맛보았다

밋밋하면서 살짝은 단맛과 신맛도 느껴졌지만 엄마의 애액이라고 생각하자 더
욱더 흥분이 되면서 엄마의 엉덩이 골반에 눌려저있는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하..하지마...그걸 왜....?....더...더럽다고..."

"엄마한테서 더러운거 없다니깐요...."

"그..그래도......"

나의 행동을 보셨는지 더욱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숙이시면서 몸을 움추리시는
엄마를 보고는 마치 엄마보다는 연인같은 느낌을 받았고 이순간만큼은 엄마와
아들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나이 또래의 소녀로 느껴졌다

부끄러워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남아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낼려고하자 나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시면서 쉽게 빠저나가게 했고 마지막
으로 남겨진 팬티만저 벗길려고 처다보자 보지부분을 감싸고 있는 면으로 짙은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보...보지마...창피해..."

"흐음...엄마...괜찮아요...쪽~!"

점점 벗겨지는 얼룩진 팬티를 보셨는지 매우 부끄러워하신체 내몸에서 움끄리시
는 행동 하나하나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고 두다리를 가슴부근까지 모으신체
웅크리신 엄마를 안아주면서 어깨까지 흘러내린 머리카락에 얼굴을 묻혔다

이제는 완전히 알몸이 되신 엄마를 느끼면서 우선은 반바지와 팬티를 벗자 앞
에있는 엄마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나의 행동을 눈치첸 엄마가 조심스럽게 하
체를 들자 간신히 벗었고 상체에 남은 티셔츠마저 벗겨진 옷들이있는 한쪽에
놓았다

"엄마의 몸 부드러우면서 따뜻해요...좋은향기도 나고...이렇게 평생 안고있으
면 좋을것같아요..."

"그...그러면 어떻게...살아...바보같이..."

"그러고 싶다고요...엄마..."

"...........바보....."

왠지 모를 바보소리에 너무나 귀엽고 예쁜엄마를 느끼면서 웅크리신 육체를 풀
기위해서 다시 두손을 허리를 감은체 유방주변을 매만졌고 숙여진 고개를 보면
서 엄마의 상체를 풀자 내쪽으로 상체를 기대고는 옆으로 고개를 돌리셨다

"미우면서도...미워 할수가 없다니깐......"

"후후....엄마...사랑해요..."

"바...바보야 이상황에서...그말이 나와...하여간...으응!?!"

나의 엄마이자 연인인 입술에 다시한번 키스를 하면서 젖가슴를 번갈아 만지자
빳빳이 솟은 자지가 아파올정로도 힘이들어갔고 딱붙은 허벅지와 무릎을세운
다리사이로 손을 움직여 엄마의 보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보지겉살을 만지면서
허벅지를 벌리게 하자 서서히 열려지면서 두툼한 보지살결과 별루 없는듯한 보
지털이 보였다

안에서 흘러나온 애액들때문인지 매끄러운 살결이 느껴지면서 한편으로는 단단
한 음핵과 움찔거리는 감촉에 몇번이고 사정할것같은 성욕이 폭발하듯이 밀려
왔지만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흥분감에 참을수있었다

"으음...!! 아앙..."

부드럽게 이루어진 입술이 떨어지면서 작게 터지는 신음소리에 나는 짜릿한 느
낌을 받았고 보지를 매만지던 손길이 조금씩 빨라지면서 한손에 붙잡혀있는
유방의 부드럽고 탱탱한 감촉을 느끼면서 두툼하게 느껴지는 보지살결을 지나
안으로 손가락을 넣차 오물조물하는 질구의 움직임과 동시에 애액을 밖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질구주변의 살결이 너무나 촉촉하고 다른곳보다 매우부드러운 감촉에 원형을
그리고 만지자 점점 반응이 오는 엄마의 움직임과 단발적인 신음소리에 나는
터질것같은 욕망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흥분된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매만졌다

"하아.....아응....히이익~!.....아아앙..."

평상시의 엄마의 목소리가 아닌 애듯하면서 녹을듯한 신음소리에 나의 마음은
흥분감에 복받치면서 질구주변을 만지던 손가락중에 가장긴 중지를 빨아들일
것같은 질구로 한마디 넣차 조여오는 감촉과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있는 안의
온기와 동시에 흘러나오는 애액에 터질것같은 심장소리가 귓속으로 울려버졌다

"으응!!...자..잠깐...미..민아...아흑~!!"

"........."

보지안으로 들어간 중지 한마디를 꽉잡고서 안으로 땡기는듯한 주름진 살결과
움직임에 점점 한마디씩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촉촉히 젖은 살집들이 손가락에
들러붙으면서 안으로 인도했다

중지손가락의 마지막 마디까지 들어간 엄마의 보지안은 따뜻하면서 매우 부드
러운 살들이 조여오고는 주름진 살결 하나하나 느껴지면서 안쪽에서 흘러나오
는듯한 애액들마저 들러붙은체 안에서 꿈틀거렸다

"으윽....미...민아...빼..빼줘...아흑!"

"조금만..더요..."

엄마의 애듯한 목소리에 반항한체 엄마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침범한 손가락을
움직이자 하체를 움찔거리시면서 달라붙어오는 살결과 움질일수록 느껴지는
주름진 살결 그리고 부드러운 감촉에 온신경이 손가락에 집중한체 엄마의 보지
안을 느껴보는듯했다

애액으로 가득 젖은 손가락을 옆으로 이동하면서 보드럽고 촉촉한 질벽을 느껴
보고는 밑으로 빼낼려고하자 못나가게 잡아오는 살집들을 느끼면서 질구까지
나오자 작은 한숨과 신음을 동시에 내뺃으시는 엄마를 보면서 풀어진듯한 입구
에 이번에는 검지까지 이용해서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강하게 놀라시는듯한 느
낌을 받았고 나에게 고개를 돌려 처다보셨다

"흐으흑!!...민아...그..그만...아..안돼...빼줘..."

"싫어요...."

"그..그러지마...아흑!...민아....제발...아앙!"

붉어진 얼굴로 흥분하신듯한 표정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욱더 짙게 느껴지는
보지안의 살결과 감촉에 손가락을 움직이자 힘이 없는 두손으로 내손을 잡으셨
지만 부드럽게 안쪽을 파고들었다

충분히 흘러나온듯한 애액에 손가락은 더욱 젖어갔고 올록볼록한 질벽과 주름진
살집을 지나 두손가락을 조여오는 질구근처로 우물주물하면서 잡아오는 살결들
을 느끼면서 몇번이나 움직였고 질구까지 빼내어 다시 안으로 헤집고 들어가자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두손가락으로 조여오는 살집과 동시에 하체를
움찔거리시면서 떠시는 모양은 너무나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으흑~!...그...그만...미...민아...제..발...그만...아아아앙!!"

강하게 조여오는 보지안의 감촉과 동시에 온몸을 떠시고는 벌려진 허벅지를 오
무리시면서 강하게 조여오셨고 힘이 들어간 허벅지의 근육과 앞으로 고개를 숙
이신체 부들부들 떠시는 상체를 보면서 아마도 오르가즘을 느끼셨는지 계속 꿈
틀대면서 조여왔다 풀어지는 엄마의 보지안을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빼내자 안에 고인 애액들이 벌어진 질구로 흘러나왔는지 뿌연액체와 맑은액체가
뒤섞여있었다

엄마의 보지안을 헤집던 두손가락을 보자 뿌연거품과 애액으로 젖은체 아까보다
짙은 냄새가 느껴지자 고개를 숙인체 뒷통수가 보이는 엄마를 보면서 혀로 핧아
보였다

"으음......!?"

"하아...으음.....아앙..!...하아 하아...미...미워...죽...겠어..진짜..하응!"

살짝 살짝 떠신체 안정을 찾으셨는지 내품으로 다시 안기신 엄마를 느끼고는 애
액이 묻은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매만지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드렸고 남은
손으로는 젖가슴과 배주변을 쓸어만졌다

그럴수록 오히려 더욱 느끼시는지 움찔거리고 반응하는 육체를 보면서 엄마의
엉덩이 골반부근에 있는 살결은 귀두에서 흘러나온 액체로 미끌거리면서 젖어
있었고 그제야 엄마도 단단히 발기한 내자지를 느끼시고서는 뒤로 손을 뻗어서
잡으셨다

"으윽!!...어,...엄마...아파요..."

"보...복수야...바보아들...."

귀두에서 흘러나온 액체를 가늘은 손가락으로 귀두주변을 묻히시자 약한곳으로
짜릿하면서 강한 쾌감에 나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살짝은 아팠
지만 어색하면서도 부드럽게 매만지는 손길에 더욱 흥분된 마음에 당장이라도
사정하고 싶었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뒤로 한손을 뻗으신체 자지를 훓고있신 엄마를 보면서 이번에는 가볍게 비어진
유방을 매만지면서 엄마의 뽀얀 목덜미주변과 어깨에 입술을 대어서 살짝 키스
를 해드렸고 그렬때마다 움찔하시면서 귀두를 매만지던 손길이 멈추었다

"아흑~!....어...엄마..."

"으응?!....."

나도 모르게 사정할것같은 느낌에 엄마의 멈추어진 손길을 받으면서 어느새
한쪽 허벅지에 올라타신 엄마의 엉덩이와 보지에서 흘러나와 젖시고있는 애액들
이 느껴지면서 똑바로 내쪽으로 바라보계 만들고는 그대로 엄마의 상체를 안
고서 강하게 허리를 안아주자 터질듯이 발기한 자지가 엄마의 둔덕주변에 눌린
체 굵은 핏줄과 짙은 살색의 자지기둥 그리고 검붉어진 귀두는 한컷 크게 부풀
어오른체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키스를 했다

단단해진 유두와 부풀어오른듯한 유방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허벅지위로 앉으신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매만졌다 아까전보다 더욱 벌려진 입술로 엄마의 입술을
삼킬듯히 키스를 하고는 서로의 혀를 몇번이나 뒤엉키면서 입안에 끝없이 흘러
나오는 타액을 마시면서 더욱더 강하게 끌어안았다

"쪽....쭈웁....으음..."

단칸방안으로 울려퍼지는 엄마와의 키스에 모든것이 사라진체 나와 엄마만이
남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끝없을것같은 키스를 나누었다 어느정도 숨막
히는 통증에 서서히 입술을 때자 끈적한 침과 입술주변이 범벅이되면서 서로
의 입술로 가늘은 물줄기가 이어졌다

더이상은 참을수 없는 느낌에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서 살짝 들어 한손으로 자
지의 밑둥을 잡고 엄마의 보지선을 따라 움직이자 짜릿한 쾌감에 당장이라도
정액을 뿜어내고 싶었지만 두입술을 꽉물고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주변을
스처지나가자 하체를 움찔하신체 초점없는 눈동자와 넋잃은 표정으로 바라보시
는 엄마의 표정은 무엇인가 애타게 찾는듯했고 이내 굵게 부풀어오른 귀두끝이
애액이 흐르는 질구에 꽂히면서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가자 주름진 살결과 조
여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헤집듯이 빨려들러갔다

"아아앙!!....."

"으으윽!!...."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안으로 자지의 밑부분까지 전부다 남김없이
들어갔는지 귀두끝으로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무엇인가 닿았고 나도 모르게 자지
에 힘이들어가자 엄마의 몸이 움찔거리고는 나를 강하게 안으면서 내품에 안겨
왔다

사방에서 달라붙는 살결은 애액으로 젖어서인지 너무나 매끄러우면서 따뜻한 온
기를 주었고 엄마의 심장소리와 나의 심장소리가 동화 대면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흑....!!....너...무...깊어.....아~응..."

"으음....! 어...엄마..."

간신히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시는 엄마의 말에 더욱더 터저버린 흥분감에 한
몸이된 육체를 느끼면서 두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움직여볼려고 했
지만 쉽지 않았고 엄마의 무게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틈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듯이 엄마의 자세가 변하자 그제야 살짝 떨어진 사이로
자지가 조금 빠지면서 들러붙은 살결이 귀두를 쓰치자 전기가 흘러 하체에 힘을
주게 만들었고 그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들어 엄마의 질안으로 자지를 다시 깊
숙히 박을려고하자 허리에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갔다

"으으응!...하앙!"

"으흑...아앗!....어...엄마...!"

목주변을 두팔로 감으신체 크게 움직일수없는 나때문인지 아니면 엄마도 너무나
흥분하셨는지 모르지만 어색한 행위에 갑자기 엄마의 엉덩이가 위 아래로 움직이
면서 자지를 감싸고있던 살집들이 조여오자 미처 생각지도 못한 짜릿한 쾌감에
나도 모르게 깊은 신음소리와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들어갔다

살이 붙이치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면서 허벅지에 닿는 나의 손등이 느끼자 붙잡
고있던 엉덩이를 풀고 엄마의 허리를 안으면서 등주변을 매만졌고 어느새 내입
술에 찾아온 엄마의 키스를 받은체 숨막일듯이 찾아오는 자지의 쾌락에 몸부림
치고싶었다

누운체 엄마를 바라보면서 움직일때와는 전혀다른 보지안의 감촉과 조임은 서로
를 안고서 키스를 하는것인지 아니면 서로의 입술을 빼앗고있는지 모를듯한 느
낌에 아무런 생각도 나지않았고 오로지 엄마의 부드러운 육체와 땀으로 젖은 살
결 그리고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보지안에서 빠졌다 다시 안으로 헤집고 들어가
는 귀두로 전신에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참을수없는 쾌락을 주었다

"으으...아흑!!....엄마...!! 나..나와요...으~~~어~~억!!"

"으으으응!!....미..민아...아아아앙!!"

사정없이 조여오면서 풀어지는 보지감촉과 넘칠듯이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면
서 헤집고 다니던 자지에 커다란 쾌감이 찾아오자 불알근처에서 강한 힘에 자지
가 꿈틀거리면서 정액이 뿜어저 나왔고 엉덩이와 허벅지가 끊어질정도의 힘을
주자 엄마 또한 더욱 강하게 나를 안으시면서 깊숙히 밑으로 하체를 내리신체
귀두끝으로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물체가 닿았고 끝없이 뿜어저 나오는 정액이
붙이치면서 조여오던 살결들이 몇번이나 잡아당기면서 안으로 더욱더 땡겨왔다

엄마와 나는 서로 강하게 떨면서 움찔거리는 하체에 몸소리치고는 부들부들떨리
는 허벅지를 느끼자 온몸이 붕~떠오른듯한 감각에 잠시동안 정신을 잃은듯했다


"하아....하아...하아..."

"으음!....하앙....하아...아응!..."

어느새 돌아온 육체의 느낌에 나에게 기대어 안겨있으신체 부들부들 떨고있는
엄마의 육체는 특히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주변으로 조여오는 느낌이 점점 줄면서
많은 양의 뿌연 애액과 거품 그리고 떨고있는 다리가 점점 잦아들면서 그제야 두
무릎을 방바닥에 대신체 완전히 넋을 잃고서 기진맥진한 엄마를 바라보았다

풀려버린 눈동자는 눈물이 고여있는듯했고 벌어진 입술옆으로 작은 침줄기가 흘
러내리면서 엄마의 유방에 떨어지고있었다 가늘게 떨고있던 상체를 느끼면서 두
손으로 등주변을 쓸어주고는 엉덩이와 허벅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했고 그때
마다 움찔거리시는 반응에 오랫동안 느끼시는듯했다

"후우......엄마...괜찮으세요...?"

"으응...?!....어?...으응..괜찮아....으음..."

엄마의 처음보는 표정에 다소 긴장감이 찾아오면서 걱정이 들었지만 나의 말에
간신히 대답하시고는 무엇인가 부끄러우신지 그대로 한쪽어깨에 얼굴을 대시면
서 움추리셨다

땀으로 젖은 육체를 매만지고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엄마를 느끼면서 행복한 감
정이 들었고 처음느껴보는 쾌락에 영원히 빠저들것만 같았다 서로의 숨결을 느
끼면서 잠시동안 그렇게 안은체 점점 안에서 힘이풀리던 자지사이로 정액과 애
액이 뒤섞이면서 흘러내리는지 불알주변으로 따뜻하면서 끈적거리는 액체가
느껴졌다

"으음...따뜻해...여름인데도...더운것보다...따뜻한 느낌이 들어..."

"어...엄마...."

"정말로...민이한테 사랑받고 있는듯한...감정이랄까...후훗..."

"아이참....먼가 부끄러워요..."

나를 안으면서 조용히 이야기하시는 엄마의 말에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감정이
찾아왔지만 그말이 오히려 더욱더 행복한 감정을 증폭시켰다 마음이 평혼하면서
알수없는 감정에 영원히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했다

한번의 거친 폭풍이 지나가고 안정된 마음과 육체에 엄마는 자신의 안에서 작아
지는 자지를 느끼셨는지 아니면 질안가득 뿜어진 정액과 애액때문인지 모르지만
잠시 내품에서 떨어저 한손으로 자궁이 있는 부근을 매만지는듯했다

"자...잠깐만...티슈좀...."

"예에...?!..아..!..네에..."

"가..가만히 있어...엄마가 가저올께..."

엄마는 내품에서 천천히 일어나면서 양허벅지를 꽉조이신체 뒤돌아 무릎과 양손
을 방바닥에 대시고는 티슈가있는곳으로 나한테 엉덩이를 내밀고서 천천히 앞으
로 손을 뻗으셨고 나는 가만히 엄마의 뒷모습을 일부분이 붉어진체 엄마의 항문
과 보지계곡이 정면으로 보이자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의 짙은 색깔과 거품
과 뿌연애액이 묻어있는 보지주변을 보면서 금세 다시 자지가 빳빳해졌고 엄마의
엉덩이안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벽에서 기댄 육체를 앞으로 이동하면서 두손으로 엄마의 엉덩이양쪽을
붙잡고는 부드럽고 탱탱한 살결을 느끼면서 단단해진 자지와 다시 부풀어오른
귀두를 엉덩이 사이로 닿은체 무릎을 꿇고 상체를 들어올렸다

"으응?!....자..잠깐만...미..민아...왜...그래..."

"어..엄마...."

"하..하지마...방금 했...ㅈ...하아앙!!"

불타오르는 성적욕망과 흥분에 너무나 매력적인 엄마의 엉덩이와 뒤로보이는
붉어진 보지 그리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보면서 그대로 다시 엄마의 질구에 단단
해진 귀두와 자지를 단번에 깊숙히 넣었고 양쪽허리를 두손으로 붙잡았다

나의둔덕과 허벅지 일부분으로 엄마의 출렁거리는 엉덩이살결과 깊숙히 헤집고
들어가는 자지가 선명하게 보이면서 흘러나오던 정액과 애액이 더욱 매끄럽게
느껴주고는 힘이 풀려버린 살집들이 느껴졌다

"자...잠깐...미..민아...아...안돼...진짜...그만...방금전에...가..갔단말야"

"허억...엄마...도저히 못참겠어요...."

"으윽!!...아...아아...아아앙...!!"

엄마의 말에 더욱더 불타오르는 흥분에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도 점점 빨라지면서
엉덩이가 붙이칠때마다 상체가 팅기듯이 앞으로 쏠리자 아래로 흘러내린 커다란
유방이 흔들거렸고 단단해진 유두와 부풀어 오른 유륜까지 흔들거리면서 모여진
두팔로 머리를 대시고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신 엄마의 표정은 당혹감과 흥분된
표정으로 바라보시다가 다시 앞으로 돌리셨다

짙은갈색빛과 약간은 분홍빛이 감도는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라나면서 주름진 살
결 하나하나 보였고 쪼여지면서 자지를 빼낼때마다 풀린듯한 움직임에 더욱 더
미칠것같은 성욕이 불타오르면서 엄마의 질구로 빠저나오는 자지기둥은 굵은 핏
줄로 이루어진체 바라보면서 한마리의 야수같이 움직였다

"아아!..제..제발...그...그만해....미...민아..아아아악!!"

"으흐흐윽!....어.,...엄마....!"

질구에서 빠저나오는 자지와 끌려나온 살결틈으로 애액이 끈적거리면서 새로나
온듯한 애액이 물방울 처럼 이리저리 튀었고 거품으로 이루어진 액체는 엄마의
허벅지와 내허벅지 주변에 묻은체 젖셔갔다

이미 한번 사정을 해서 민감해진 귀두때문인지 아니면 다시 강하게 조여오는 살
집들을 헤집고 움직일때마다 미칠것같은 신음이 터저나왔고 움찔거리는 항문과
질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두손으로 엉덩이 양쪽을 잡고 최대한 옆으로 벌리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항문과 보지계곡에 다시한번 불알과 항문근처로 강력한
느낌이 찾아오면서 두번째 정액을 엄마의 보지안으로 뿜어내었다

"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윽!!!"

"그...그만....!! 하악~!!....아아아아앙!!"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벌리던 손으로 강하게 살집을 붙잡으고는 최대한 허리와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더욱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자 귀두로 닿는 물체를 밀어
올리듯이 하면서 정액을 배출했다

서로의 신음소리가 비슷하게 튀어나오면서 엄마의 커다란 신음소리가 방안으로
울러버지고는 끊어질듯한 조임에 자지의 감각이 없어지는듯하면서 두눈동자에서
하얀빛만이 느껴졌다

휘어질듯한 허리와 고개를 뒤로 한체 가슴과 얼굴을 방바닥에 묻히신 엄마는 강
하게 움찔거리면서 몇번이고 계속 팅겨오르듯이 허리를 휘셨고 엉덩이를 부들부
들 떠셨다

더이상 버틸수 없는 느낌에 그대로 뒤로 주저앉아버리자 더욱벌려진듯한 질구가
벌렁거리면서 안에있는 정액과 뿌연애액을 오물조물하면서 배출하였고 경련을
일으키는듯한 엄마의 하체를 보면서 나는 두팔을 뒤로한체 겨우겨우 버티고있었


방바닥으로 점점 끈적거리는 정액과 애액이 고이면서 작은 웅덩이를 만들은체
잠시동안 그대로 있으시던 엄마도 이내 옆으로 웅크리시고는 태아처럼 몸을 움
추리시고 몇번이나 작은 떨림을 나타내셨다

"하아...하아...하아..."

"아앙....으음....하아...으으응!"

터저나오는 숨결을 느끼고는 계속 움찔거리시면서 넋나간 얼굴로 있으신 엄마
의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내리자 나도 모르게 놀란마음에 엄마의 곁으로 다가
갔다

내품안으로 엄마의 상체를 들어올려 안아주자 힘없는 두팔로 나에게 기댄체 겨
우 겨우 숨을 쉬는듯한 행동에 너무나 놀랐고 떨고있는몸을 두손으로 매만저주
자 그제야 풀려버린 눈동자에서 정신이 돌아오셨는지 힘없는 주먹진 손으로 나
를 때리셨다

"하아...하아....바..바보아들아..."

"휴우....네에?!"

"하...하여간...못..돼어..."

"하아....어..엄마..."

나를 올려다보시면서 안겨있는 엄마의 입술에 살포시 키스를 해드리자 움직임
없이 키스를 받은신체 옆으로 누워진 엄마를 안았고 피곤함과 나른함이 가득한
엄마를 보면서 내가슴에 얼굴을 대셨다

한참동안 시간이 흘러지나야 엄마는 안정을 찾으셨는지 그대로 내품에 안긴체
잠시동안 두눈을 감으셨고 나는 그저 걱정된 마음에 가만히 바라만 보면서 땀
에 젖은 머리카락중에 얼굴주변과 목 그리고 어깨에서 때어내고는 뒤로 넘겨드
렸다

"지...진짜...무...무서웠다고...갑자기..뒤에서 덮치면 어떻게..."

"하지만...엄마의 뒷모습이...너무나...흥분되서...저도 모르게 그만..."

"하..하여간...응큼해가지고...미워...죽겠어..."

"정말로...미우세요?"

"으응!?...아..아니...그게 아니고...아이참...바보아들은 몰라도되...!"

힘없는 팔을 올리시면서 내머리에 꿀빰을 때리셨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뺨
을 잡으시면서 땡기셨지만 그냥 살집이 옆으로 옴겨진 느낌뿐이였다 엄마의 붉
어진 얼굴과 힘이 없는듯한 반쯤 감긴 눈동자를 보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내려
키스를 하자 여유롭게 받아주시면서 짧지만 서로의 혀를 느꼈고 천천히 입술를
때자 달라붙은 혀만이 이어지면서 떨어지기 싫을정도였다

마지막 여운을 느끼면서 엄마를 더욱더 안자 무엇인가 마음속에 자리잡은 돌덩
이가 사라지면서 이제는 나에게 엄마뿐인것 같았다

"사랑해요...엄마...영원히...사랑할거예요..."

"으음?!....바보....엄마도 민이 사랑해...언제까지나..."

그대로 엄마를 방바닥에 눕혀드리고 엄마의 몸에 올라타고는 다시한번 키스를
하면서 부드럽고 녹은듯한 육체를 느끼면서 오랫동안 키스를 나누었다

한참후에야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흩어진 옷가지와 엄마와 나의 정액과
애액 그리고 땀으로 뭍어있는 방바닥을 보면서 부끄러웠고 엄마는 내머리에 다
시 꿀밤을 때리시고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실려고 했지만 허리가 풀렸는지 다시
주저앉으시자 나도 모르게 음흉한 미소가 일어났다

"이...이상하게...우...웃지마... 징그러워...아야..."

"제가 일으켜 드릴테니...자아...으윽!!"

"어어....미..민아...?!"

괜히 무안해진 엄마의 말투에 나는 일어나는것을 도와드릴려고했지만 나또한 허
리에 통증과 함께 힘이 풀리면서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그모습을 보신 엄마는
걱정하셨지만 이내 자신과 똑같아진 상태를 알아체시고서는 작게 웃으셨고 나는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어디론가 숨고싶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잠시 엄마와있으면서 어느정도 괜찮아진 상태에 엄마는 티슈로
나의 자지주변을 닦아주셨고 방바닥에 흘러진 액체들도 마저 정리하시자 상당한
티슈뭉치가 쌓여갔다

"제가 할께요...엄마 먼저 씻으세요..."

"괜찮으니깐...엄마가 치울께......."

"그럼 같이 치우고 샤워하러 가요...엄마..."

"머?......하..하여간...이상한 짓할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에이....자꾸만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엄마가 이상한거 아니예요...?"

"머야?.....이녀셕이...진짜..."

"아악!!...어..엄마 꼬집지 마요...진짜 아프다고요..."

엄마는 나의 대답에 다시한번 얼굴을 붉히시면서 두손으로 꼬집으셨고 나는 그
대로 당한체 한참동안 당해야만 했다 그리고 다치워진 방안을 보면서 같이 욕실
로 들어가 샤워를 했고 몇번이나 야한 행동을 했다가 온몸이 성한곳은 자지주변
을 빼고는 엄마의 꼬집힘에 군데군데 붉은자국이 생겨났다














19부에서 계속...

==========================================================================





협찬:소라넷 소설게시판

도와주신분: 애독자님들과 독자여러분들의 [댓.글]&[추.천]

예고: 독자분들의 판단으로 생각해주세요 으흐흐흐흐~ ^^*





작가의 말....

우선 쪽지로 오타와 여러가지를 지적해지시면서 진심어린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알려주신 사랑방식객님 정말 감사한 말씀을 올립니다 ^^;;

그리고 연제좀 빨리 해달라는 애독자이신 kufwang님 쪽지도 잘받았습니다 ^^;;

하아....이제는 슬슬 섹스에대한 표현을 억제했는데 점점 풀려고 합니다 그덕에
오늘은 다른작품보다 긴~ 내용이네요....

그덕에 주말 내네 쉬지도 못했고...같이 살고있는분들에게 온갓 구박을 당했습니다 ㅜㅜ

날씨가 좋아진 관계로 글올리고 산책이나 다녀올려고합니다 독자님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댓글과 추천좀 많이 눌러주세요 ㅎㅎㅎㅎ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 아니면 [추.천] 만이라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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