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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길들이기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782회 0건
누나 길들이기 14


약간 안도의 눈빛을 보이며 일어서는 내 장난감. 민소매 티에 검은 비키니타입의 팬티만 걸친 체 서서히 움직이는 내 장난감. 하얗고 길쭉한 다리가 움직이고, 눕혀 졌던 봉긋한 유방이 올라오고, 피곤함이 역력히 묻어 나오는 얼굴. 그 와중에 나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는 눈빛. 서서히 침대에서 내려오는 내 장난감의 한 동작 한 동작을 계속 해서 쳐다 봤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위압감을 줄 것이다. ㅋㅋㅋ

내 눈치를 슬금 슬금 살피며 화장실로 향해가는 내 장난감. 나는 물론 내 장난감이 가는 대로 뒤따라 갔다. 잔뜩 발기된 내 자지가 덜렁 덜렁 거리며 흔들려서 좀 웃기긴 했지만, 내 장난감의 탱탱한, 그리고 어제 맞아서 아직도 벌건 엉덩이를 쳐다 보며 뒤 따라 걸었다. 항상 교복과 스타킹에 싸여진 뒷태만 보다가 이렇게 맨살의 다리와 엉덩이의 반만 겨우 가려지는 팬티만 입고 걸어가는 뒷태를 보고 있으니, 정말 참을 수가 없다. 덜렁 덜렁 거리는 내 자지가 꼭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게슴치레하게 쳐다보면서 뒤따라 가고 있으니 뭔가 한기를 느꼈는지, 의아한 얼굴로 뒤돌아 보는 내 장난감… ㅋㅋㅋ 왜 따라오냐고 물어 보는 듯한 눈빛. 정말 궁금해 하는 눈빛이다. 정말로 모른단 말인가?

“왜? 넌 아직도 잘 이해를 못 했나 본데. 노예에게는 사생활이라는 것이 없다. 개인공간이라는 것도 없고. 내가 화장실을 쓰라고 했다고, 그 공간이 너의 것이라고 생각했나?”

짝~~
시뻘개진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팬티만 걸치고 있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며 나직히 말했다.

“아흑~~ 알겠습니다. 주인님.”
가늘게 몸까지 떨면서 반사적으로 대답하는 내 장난감. 많이 억울하겠지. 납득이 안 가겠지.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겠지… ㅋㅋㅋ. 엉덩이를 한대 쳤다고, 보짓물에서 물이 또 왈콱하고 나온다. 얇은 팬티 가랑이 사이로 물이 흘러, 그 아름다운 하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다.

“이 마조년아. 이젠 내가 때리기만 해도 보짓물이 왈칵 나오는 구나. 크크크”
이 상황을 지적을 하니 검은 팬티 옆으로 물을 더 흘리는 내 장난감. 이거 정말 대책이 없는 마조구먼.

아무런, 말 없이 체념한 듯 축 쳐진 어깨로 화장실로 향하는 내 장난감. 이쯤 되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을 텐데… 자기 자신이 마조라는 것을…

슬며시 화장실 문고리를 잡는 내 장난감. 화장실은 써야겠지만, 들어가길 꺼려하는 것 같다. 살짝 몸이 떨리는 것으로 봐서, 정말 화가 났거나, 이건 도저히 용납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나… 나는 오른 손을 들어 엄지는 후장에 검지는 보지를 문지르며 물어 봤다.

“왜? 화장실 쓰기 싫어? 오늘 하루 종일 화장실 안 가도 괜찮아?”

보지에서 다시 한번 왈칵 물이 흘러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하얀 다리를 비비 꼬며, 문지르는 손을 저지하는 내 장난감… 흐음…

그때, 문득 드는 생각.

“너 지금 오줌 마렵구나?”

흠? 놀라는 내 장난감. 한 손으론 아직도 화장실 문고리를 잡고 있고, 다리는 비비 꼬고 있고, 고개를 갑자기 푹 수그리는 내 장난감. 역시, 내 짐작이 맞구먼. 지금, 내 장난감은 무척이나 부끄러워하는 것 같구나. ㅋㅋㅋㅋ

“뒤로 돌아! 그리고 얼굴을 들어 나를 바라본다. 실시!!”

잡았던 문고리를 놓고 서서히 뒤를 돌아보는 내 장난감. 벌겋게 물든 얼굴을 살포시 들려고 노력하는 내 장난감.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나? 내 노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군… 그렇다면, 그런 귀여운 몸을 사랑해 줄 수 밖에 없지. ㅋㅋㅋ

“왜? 오줌이 그렇게 마려웠어? 그렇게 마려우면 화장실 가서 싸면 되잖아. 화장실 가라는데도 안가고, 이렇게 망설이고 있지?”
나는 정겨운 말투와 함께 검지로 팬티 위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물어 봤다.

“흐윽…”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는 내 장난감. ㅋㅋㅋ 아무래도 내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줘야겠군.

“지금부터, 30초안에 결정을 해야 할 것이야. 지금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오줌을 싸던지, 아님 지금 이 자리에 서서 팬티 입은 체로 오줌을 싸던지. 흐흐흐”
나는 내 장난감의 아랫배를 꾹꾹 누르면서 말을 했다.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내 장난감. 누가 보더라도 아주 쉬운 결정일 것이다. 당연히 화장실을 가겠지. 내가 따라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ㅋㅋㅋ

“화장실로 가겠습니다. 주인님.”

ㅋㅋㅋ 당연한 선택이다.

“화장실에 가서 뭘 한다고??”

더더욱 얼굴이 벌게 지는 내 장난감. 하지만, 이쯤 되면 알 것이다. 내 질문에 빨리 대답해야 한다는 것을. 그것도 내가 원하는 대답을 말이다.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겠습니다. 주인님”

ㅋㅋㅋ 오줌이나 소변이나. 오줌을 소변이라고 말하면 덜 창피하나? ㅋㅋㅋ.

“그래, 잘 생각했다. 간만에 내린 상인데, 그렇게 그냥 버려지면 안타까울 것이야. 크크크. 그럼, 화장실로 들어 가도록.”

“네, 주인님.”

힘겹게 뒤로 돌아 문고리를 돌리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내 장난감. 꼭, 시험 보기 싫은 학생이 교실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들어는 가야겠는데, 들어가기 싫은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하는… 하지만, 이내 결심을 했는지, 가벼운 심호흡과 함께 화장실의 문지방을 건너는 내 장난감이었다.

물론 나는 내 장난감 뒤를 졸졸 따라 들어갔다. 내 자지가 덜렁 덜렁거린체. 오른쪽에 자리잡은 하얀 좌변기. 그 앞에서 팬티를 내릴까 말까 망설이는 내 장난감. 나는 문득 더 창피하게 만들고 싶어졌다.

“자~ 지금 팬티를 완전히 벗는다.

“네, 주인님.”
체념 한 듯한 목소리. 어차피 할 것이라면 빨리 해치우자라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서서히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는 내 장난감. 어차피, 팬티가 완전히 젖어서 보지의 윤곽이 보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생으로 보는 것이 훨씬 좋았다. 새하얀 피부에 대조되게 꺼먼 보지털이 보지위로 가지런히 정리 정돈 되어 있고, 앙 다문 입술마냥 꽉 닫혀진 핑크 빛 대음순. 그 누구도 점령하지 못한 청초한 곳이, 보지물로 인해서 번들 번들해 보이고, 위에 민소매 티만 걸친 것이 묘하게 대비가 되서, 굉장히 야해 보였다.

내 순진한 장난감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좌변기에 앉으려 했다.

“그만~”
나직한 내 말에 깜짝 놀라 좌변기에 앉으려는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의아하게 나를 쳐다 보는 내 장난감.

“좌변기의 커버를 올려라.”

아직도 의아하게 나를 바라보는 내 장난감. 정말 언제 정신을 차릴지…
나는 다시 한번 유방을 힘껏 꼬집었다.

“으으으윽”

“내가 명령하는 데도, 대답도 없고, 멀뚱 멀뚱 처다만 보고 있나? 아직, 정신을 못차렸구먼.”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음을 흘리며 대답하는 내 장난감. 그 소리가 내 귀에 너무 즐겁게 들려 계속해서 유방을 꼬집었다.

“잘 못했습니다. 한번만,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주인님. 제발..”

나는 꼬집었던 손을 풀고 다시 한번 명령했다.

“변기 커버를 올려.”

“예, 주인님.”
역시, 한번 맛을 보여주니, 행동이 빠릿 빠릿해 지는 구나.

“올렸습니다, 주인님.”
아직도, 억울 해 하면서 의문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장난감.

“자, 이제 니 팬티를 완전히 벗는다.”

“네, 주인님.”

이젠 반문은 안 하는 군. 아무 생각 없이 내 명령을 따르기 시작했군. 처음 시작이 힘들지 계속 하다 보면, 아마 니 삶이 편해 질 것이야… ㅋㅋㅋ

“자, 이제 두 발로 변기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쪼그려 앉는 거야. 알았지? 실시.”

이제야, 나의 의도를 파악한 내 장난감. ㅋㅋㅋ 경악에 찬 얼굴에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 하지만, 어쩌나? 지금 이게 너의 현실인데.

“내가 명령하는 데, 또 밍기적 밍기적 하는 건가? 아직도 학습 능력이 부족한 모양이지? 어차피, 내가 명령을 내리면, 해야 하는 것을. 꼭 벌을 받고 하고 싶은 것을 보니, 벌 받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모양이지? 역시 너는 어쩔 수 없는 마조 인가 보구나”
나는 양손을 다 사용해서 유방을 꽉 꼬집으면서 빠른 어조로 나직히 말했다.

“하아아아악~”

“알겠습니다. 주인님. 제발 제발, 가슴은… 제발 너무 아파요. 주인님.”
결국, 내가 좋아하는 눈에 습기가 차오르는 것이 보였다. 자존심이 엄청 쎈 내 장난감이 눈물을 보이다니. 엄청 아프긴 아픈가 보구나.

“그렇게, 아픈데도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흐르고 있구나, 이 썅년. 자~ 이제 좀 노예로써 자각심이 들겠지? 내가 명령을 하면, 너는 실행을 해야 하는 존재다, 알겠나?”

나는 두 손에 힘을 더 주면서 말했다.

아아아아악~

“네, 네, 주인님. 잘 알겠습니다. 제발, 용서를, 용서를. 주인님.”
이젠, 아예 울먹이기까지 하는구나. 아프긴 아픈가 보군. 하기야, 마땅히 다른 곳에 아픔을 줄 수가 없어서, 계속 유방만 괴롭히고 있으니. 예쁜 유방에 시뻘겋게 내 손자국이 났겠지?. 그것도 보고 싶지만, 이 타이밍에서 민소매 티를 벗으라고 하기에는 좀…

“니가 내 명령을 어길 시에는 항상 그에 따른 벌이 내려 질 것이다. 이 규칙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 지금은 시작하는 입장이라, 이런 하찮은 벌이지만, 아마 시간이 더 지나면 그 벌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고 싶지 않을 껄? 혹시, 또 모르지, 니년은 이런 벌을 즐기는 마조이니, 혹시 즐기려고, 내 명령을 일부러 어길지… 그런건가? 이 썅년아?”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인님,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눈물을 훌쩍거리며 빨리 대답하는 내 장난감. 왠지 측은해 보이지만, 그 측은해 보이는 모습이 나의 가학심을 더 자극하고 있다. 나도 S끼가 있는 건가??

“자, 그럼 변기 위로 올라가. 그 다음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지?”

“네, 주인님.”
더 이상의 고통이 없다는 안도감과,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대답. 슬슬 하나 둘씩 내려 놓을 때가 된 것 같은데…

힘겹게 한 발 한 발 올라가는 내 장난감. 그리고 시뻘개진 얼굴을 푹 수그리며 주저 앉는 내 장난감. 물론 나는 그 얼굴을 보고 싶다.

“고개를 들어라”
나의 나직한 명령에 흠짓 떠는 내 장난감. 하지만, 오늘의 레슨을 기억하는지, 곧 고개를 드는 내 장난감. 눈가에는 눈물 때문에 얼룩져 있고 그 와중에 창피하고 굴욕적이라 매서운 눈꼬리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고. 고개는 들었지만, 내 시선은 피하려고, 왔다 갔다 하는 눈동자. 아까의 아픔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껏 경직된 얼굴에 앙 다문 조그마한 입술. 마지막, 자존심의 표현인가? 나는 내 장난감의 표정을 아무런 감정표현 없이 바라 보다가, 다가가서 오른 손으로 보지 끝, 공알이 있는 곳을 살살 문질렀다.

“왜? 오줌이 안 나와? 내가 오줌 싸기 편하게 쉬~ 라고 해 줄까?”

‘뭐, 이런게 다 있어??’ 라는 황당함으로 나를 쳐다보는 내 장난감. 그 와중에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하나? 라는 고민의 흔적이 그 눈빛에 살짝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아닙니다. 제가 눌 수 있습니다. 주인님.”
그렇게 대답을 하고, 얼굴이 더더욱 벌개지는 내 장난감.

“크크크. 그래, 그럼 시원하게 한번 눠봐바.”
그러면서, 나는 보지를 문질렀던 오늘 손을 위로 올려 아랫배를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순간 참기 힘든 표정을 보이는 내 장난감. 그 예쁜 눈매가 한껏 찡그려지기 시작했다. 오홋~ 이제 시작인가 보구나. 나는 꾹꾹 누르던 손가락에 힘을 더 주기 시작했다.

솨아아아~

시원한 소리와 함께, 노란 물줄기가 터져놔왔다. 하지만, 아직도 참기 힘들다는 표정을 짓는 내 장난감.

뿌지지지직~

첨벙 첨벙.

갑자기, 엄청난 냄새를 동반하며, 경쾌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건, 나도 예상을 못한 상황. 갑자기 똥이라니. 아침마다 똥을 누는 습관이라도 가지고 있나? 하기사, 매일 같이 무용 연습하니, 몸 하나는 건강할테니, 이런 습관이라도 가지고 있는 건가? 아무튼, 엄청난 수확(?)이다. 오줌으로도 창피해 죽을 것 같았는데, 똥이라니. 혹시, 똥이 마려워서 이렇게 부끄러워 했나?

뭔가, 한결 편해 보이는 표정에, 그렇지만 너무 부끄러워하는. 시뻘개진 얼굴에, 눈동자를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내 명령때문에 고개를 숙이지도 못하고, 내 얼굴을 어쩔수 없이 바라보고 있는 내 장난감. 너무 사랑스러웠다.

나는 갑자기 다가가 그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 거부하는 이빨 사이를 뚫고 혀와 혀가 맞닿아 서로 엉켰다. 엄청난 냄새가 풍기는 와중에 내 오른손은 아직도 아랫배를 꾹꾹 누르고 있었고, 왼손은 내 장난감 뒤로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으며, 쓰다듬는 리듬에 따라, 새근 새근 커 지는 콧바람을 느끼며, 내 키스는 계속 되었다. 한참을 키스를 한 후, 나는 내 장난감의 얼굴을 아주 가까이서 바라봤다. 벌개진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역력하고, 내 눈빛을 피하는 눈동자.

“뭐야? 똥을 누고 싶었어? 그래서, 나한테 보여주기 싫었었나?”

파르르 떨리는 눈매. 분한 걸까? 수치심? 뭐, 아무래도 좋다. 그런 눈매가 사랑스러울 뿐이니까.

“예, 주인님.”
약간, 화가 나있는 듯한 목소리. ㅋㅋㅋ 니가 그래봤자 내 노예다.

“하하하~ 이미 알고 있지만, 넌 내 노예다. 그리고 내 노예이기 전에 나의 사랑스러운 장난감이다. 넌 알고 있지? 내가 내 장난감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이야. 초등학교 때, 고장난 장난감을 똑같은 장난감을 사서 그 부품으로 고장난 장난감을 고쳤던 것 기억나나? 그땐 넌 나를 이해 못 했었지. 그냥 새로 산 것 가지고 놀라고. 새것이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말했었지 아마? 크크크. 너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것이 나의 사랑이다. 오래되고 망가져도, 한번 내 것은 영원한 내 것. 그 무엇으로도 교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알겠나? 너도 내 장난감이다. 그 의미를 알겠냐는 말이다. 니가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져도, 넌 영원히 내 장난감이다. 아무리 추해지고, 설사 똥을 싸질러도, 내 사랑스러운 장난감이란 말이다. 나는 절대 너를 버리지 않는다. 다른 의미로는 너는 절대 내 수중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는 말이다. 잘 이해하도록.”

“네. 주인님.”
한참의 정적이 흐른 뒤,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 장난감. 솔직히 내 심정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처지를 더 확고히 인지를 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냄새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 크크크 뒷처리 후 밖으로 나오도록.”

“네, 주인님”
한껏 풀이 죽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 장난감. 수치심에 자꾸만 시선을 회피하는 표정이 아주 보기 좋다. 민소매 티만 입고 변기 위에 쭈그리고 앉아 시선을 회피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화장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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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우 올렸네요. ^^;;; 정말, 한편 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글 쓴지 얼마나 榮鳴?슬럼프인가?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scat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상 약간은 필요한 것같아서요. 아무래도, 자존심을 먼저 부수는 것이 순서인 것같아서요. ^^;;; 물론, 주인공은 절대 의도하지 않았지만요. ^^;; 그래도, 혹시 모르져, 요청이 많으면, 몇번 더 할 수도 있고요. ^^;;;;

뭡니까염, ekfekfl님, 답변감사했습니다. 저는 c팬티가 정식 이름이 아니라 무슨 은어인 줄 알았어요. ㅜ.ㅜ 네이버 검색해 보니 금방 나오더군요. 홍수아 사진과 함께. ㅋㅋㅋ ekfekfl님 제보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근데 이거 요즘에 나온 것 아닌가요? 아마 시대적 배경이 안 맞는 것 같아요. 뭐 야설에 뭘 그리 꼬치 꼬치 따지냐??라고 하시면 할 말 없구요. 님들이 원하시고 이해하시면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일단은 보류입니다.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카스카야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요즘 고민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떤, 당근이 좋을지. 뭔가 전문적이지도 않으면서, 의도한 것도 아니지만, 당근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요즘, 머리가 빠개질 것 같습니다. (괜히, 주인공을 순둥이로 했나?? ㅡ..ㅡ)

일단, 오늘도 자기전에 글을 남겼네요. ^^;;; 하지만, 슬슬 한계인 것 같아요. 연제가 늦어지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

그럼,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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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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