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가 된 딸 승미는 나날이 여성미를 더해갔다.

외동딸 승미는 딸바보 아빠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지만

그녀의 신체적 변화는 나에게 묘한 감정을 주고 있다.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요즘엔 함께 티비를 보며 뒹굴거리다 엉덩이나 가슴이 스치면

내 아랫도리는 불끈 솟아오르고 화장실 간다는 핑게로 딸아이를 따먹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곤 한다.

자위의 끝은 항상 후회와 죄책감이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자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내가 원망스럽다.


얼마전 호형호제하게된 거래처 담당 대리와 술을 마셨다.

그녀석에게 잘 보여야 안정적인 납품이 가능하기에 접대를 여러차례했고

그렇게 함께 구멍맞추다보니 이제는 할말 못할말 다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그날따라 내 파트너가 아주 영계가 들어왔다.

20살이라고 했지만 고등학교나 졸업했을까 싶을정도로 앳되보였고

뭔지모르게 내딸 승미를 닮은듯도 했다.

163정도의 키에 적당한 체중... 그리고 하얀피부와 터질듯한 가슴까지도 말이다.

그녀의 이름은 수진이라고 했지만 오늘은 승미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거래처 담당자 병훈이는 승미라는 이름을 듣고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봤다.

한손으로 지 파트너의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담배를 집으며 말이다.



우리가 간 룸싸롱은 풀싸롱(?), 하드코어(?)는 아니었지만

워낙 단골이고 해서 종종 룸안에서 1차,2차,3차까지 다 치룬다.

그날 난 파트너에게 승미야 승미야 부르며 젖가슴을 움켜지며 입에 자지를 물렸다.

마치 진짜로 딸아이에게 오랄을 받는듯 너무 흥분되어 몇번 빨지도 않아 싸버렸는데

괴상한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병훈은 내 파트너에게 팁을 찔러주며 자신도 내 파트너와 한판 하겠다고 하더니 자신의 파트너는 내보냈다.

"어디 사장님 딸년 한번 따먹어볼까요"

나는 이 녀석이 어떻게 내딸의 이름을 알게 됐는지 무척 궁금했지만

그것보다 저녁석에게 따먹히 딸의 모습이 더 궁금했다.

내 딸이... 내 소중한 딸이... 저런 난봉꾼한테 따먹히다니...

방금 싼 내 자지는 다시 부풀어 올랐고 내 파트너의 미니스커트를 걷으며 그것을 본 병훈은 날 비웃었다.

"아니 형님... 딸년이 따먹힌다는데 자지가 꼴리시나봐요? 하하하"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장난 그만하라고 하고 싶었지만, 내 딸의 이름은 승미가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그 순간... 내 딸이 혹시 저녁석한테 따먹히며 흥분하게 된다면 내 기분은 어떨지...

진짜 내딸이 이런 술집에서 몸이나 파는 걸레년이라면 어떨지...

그 순하고 청순한 내 딸이... 보지가 쑤셔질때마다 신음을 토하며 날 쳐다보면 어떨지...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 뿐이였고, 병훈이가 빨리 내 파트너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쑤셔밖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파트너에게 귓속말을 한 병훈은 몇십만원은 족히 되보이는 팁을 그녀에게 더 주었고

팁을 받고 연신 싱글벙글한 내 파트너는 자신이 이 오빠 딸역을 하면 되냐고 물었다.

병훈은 대답대신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챘다.

"그래 이 아빠 자지나 빠는 딸년아. 개치기 하게 테이블 잡아 보지 쑤시게"

파트너는 조금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내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한껀 치켜올렸다.

"아 형님이 딸사랑이 지극한거는 알았지만 보지까지 사랑하실줄이야 하하하"

난 나도 모르고 자지를 잡아 흔들었고 병훈의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그럼 형님 딸년 보지 좀 내가 맛보겠습니다 하하"

병훈이는 날 비웃으며 내 파트너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한 손으론 그녀의 허리를 잡고 한손으론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연신 쑤셔박았다.

그녀도 이 상황이 신기하고 짜릿한건지 엉청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형님 딸년이... 형님 자지나 빠는 딸년이 따먹히는거 보니까 어떠세요? 네?"

나를 무섭게 노려보며 물었지만 난 그저 내 자지만 흔들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지 아빠 자지나 빠는 딸년이나, 딸년 보지가 쑤셔지는데 좋다고 지 자지나 흔들어대는 아빠나 ㅋㅋㅋ"

병훈은 내 파트너의 머리를 들어올려 나를 보게 했고

그녀의 신음소리와 쌕표정을 보며 더더욱 흥분하며 자지를 흔드는 나를 보며 계속 비아냥거렸다.

이 복잡한 기분을 어떻게 표현하는 게 옳을까?

너무 소중한 내 딸아이가 저런 천하의 난봉꾼에게 보지가 쑤셔지며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 흥분됐다.



차라리....

내 딸이 진짜 저렇게 개걸레라서

그래서 진짜 저렇게 돈만주면 아무한테나 벌려주고

심지어 그게 진짜 거래처 직원인 병훈이라도

그가 원하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개처럼 엎드려 자지를 받고

그리고....

그리고 진짜 아빠인 내 앞에서도 저렇게 보지가 쑤셔지며 환희에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면???

그러면 나도 내 딸의 보지를 쑤실수 있을까?

나한테 보지를 대줄까?

나한테 보지가 쑤셔지며 아빠 보지가 좋아요라고 가슴도 만져주세요라며 애원할까?

이런 생각이 온 머리속에 가득찼다.

그리고 난 실행에 옮겼다.


"야 씨팔 병훈아 비켜바. 승미 이년 보지 나도 쑤셔야겠다."

"그러실래요 형님? 딸년 보지 맛 좀 보시게요? 하하"

나는 마치 맛있는 육포를 보고 달려드는 개처럼 내 파트너에게 달려들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며 보지가 쑤시고 싶어 테이블에 눕히고 양 다리를 손으로 잡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놀란 토끼눈이 된 내 파트너는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병훈이 자지로 그 입을 막아버려 말할수 없었다.

병훈은 거칠게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 쑤셔박았다.

"형님... 딸년이 진짜 천하의 둘도 없는 갈보년이네요 ㅋㅋㅋ"

"그래... 내 딸은 개갈보년이야. 아비한테도 대주고 너한테도 대주는 그러년이야"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듯 병훈의 말에 대꾸했다.

온갖 상스러운 표현을 해대매 내 딸을 욕하고 있었다.

나는 딸 승미를 따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18살의 탱탱하게 영근 내가 나아 내가 키운 소중한 내 딸의 보지를 내 자지로 쑤시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 딸은 이미 병훈한테 보지를 벌리는 그런 걸레년이기 때문이다.

그런년은 이렇게 막 굴려야 한다.

이렇게 2:1로 보지와 입을 동시에 쑤셔박아도 된다.



머리속엔 온통 그 생각뿐이었고, 나는 지금 딸을 따먹어서 행복할뿐이었다.

그렇게 그날의 일은 앞으로 내 인생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아 물론 내 딸과 병훈이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