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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길들이기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828회 0건
누나 길들이기 13



흠…

잠겼군…

이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약간 약이 오른, 조금은 빈정 상한 맘으로 다시 내 방으로 올라가서 열쇠를 가지고 왔다. 내가 자기 방의 열쇠까지 가지고 있는 줄 몰랐었나? 노예가 자기자신의 공간이 허락한다고 생각되었나? ㅋㅋ 아무튼, 이 잘못의 벌은 충분히 받아야겠지?.

딸칵~

열쇠로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섰다. 항상 긴장되고, 눈치 보며 이 방에 들어섰었는데, 지금 이 기분은 뭔가 뿌듯하고, 약간 흥분되는, 흡사 개선장군이 된 듯한 느낌으로 방문을 들어 섰다..

핑크 빛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연한 아침 햇살 덕에 굳이 전등을 안 켜도 방안의 정경이 들어 왔다. 아무래도 내 장난감은 그대로 뻗은 것 같다. 침대 위에 핑크 이불을 폭 덮어쓰고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나 평화로울 수가 없다. 그 모습을 깨부수고 싶은 마음에, 내 입가에 살짝 미소가 생긴다.

천천히 침대로 걸어가서 평화롭게 자고 있는 내 장난감을 빤히 쳐다보다, 갑자기 이불을 확 젖혔다. 그러자 들어나는 내 장난감의 모습. 어제와 다를 것이 없다. 민소매 티에 숏팬츠. 이년이 내 얘기를 듣긴 들은거야? 나는 내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벗어 던지고, 내 장난감 위에 올라 탔다. 내 두 무릎으로 어깨를 누르고, 한 손으론 머리채를 한 손으론 코를 잡았다. 평화롭게 자던 내 장난감, 갑자기 번쩍 눈을 뜨더니, 반항을 하려고 이리 꿈틀 저리 꿈틀하며 놀란 비명을 지르다가, 눈 앞에 있는 내 우람한 자지를 보고 충격 때문에 똥그랗게 커지는 눈… 지금 상황을 잘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 비몽사몽, 아직 노예로써 자각능력이 부족해…

“이 썅년아, 니가 감히 문을 잠그고 자? 그리고 내 명령을 어겨? 내가 입지 말라는 바지를 입고 자? 가만히 보니 얼굴도 깨끗하네?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였단 말이지?”

순간, 나는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눈빛에 서리는 공포감. 이제서야 어제 일이 꿈이 아니고 현실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가차없이 입을 벌린 내 장난감 머리채를 들어서 내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리고 머리채를 쥔 체 앞 뒤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쑤걱 쑤~~

우욱 우걱 우국 우걱~~

별의 별 쌍소리가 나의 귀를 즐겁게 한다. 내가 좋아하는 그 사나운 눈빛이 처연한 빛을 띠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고, 살려고 아둥 바둥 하는 절실함이 묻어나면서 제발 숨을 쉬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눈빛. 참을 수가 없다. 이 정복감, 성취감. 벌써 사정의 기분이 든다. 하지만 참아야 하기 때문에….

우욱~~~

나는 힘껏 내 자지를 깊숙이 쑤셔 넣었다. 입안을 넘어 식도가 느껴지는 느낌. 숨을 쉬려고, 무릎으로 밑으로 짓 눌러진 가느다란 팔이 아둥바둥거리고 있고, 시뻘개진 얼굴에 눈물이 가득 고인 애처로운 눈빛. 숨을 쉬고 싶다고, 조금 있으면 숨막혀 죽을 거라고, 눈빛으로 얘기하는 것만 같았다. 물론, 나는 그 눈 빛을 즐기고 있었다.

영원처럼 느낀 그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또 희열을 느꼈다. 하지만 오늘은 긴 하루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 장난감의 머리채를 놨다.

켁~ 쿨럭~ 쿨러억~

기침과 심호흡, 조금이나마 숨을 쉬겠다고 발악을 하는 내 장난감. 그 눈빛에서 약간의 안도감이 보였다. 그러자 내 가학심이 다시 발동됐다. 생각 같아서는 싸대기를 날리고 싶지만, 얼굴에 상처가 나면 절대 안 된다. 뒷수습을 감당을 못하기 때문이다.

“빨아”

나는 낮은 목소리로 명령했다. 흠칫하는 눈빛, 순간 뭘 잘못 들었나 하는 눈빛. 아~ 정말 이 타이밍엔 싸대기가 제일 적당한데… 나는 손을 뒤로 돌려 가슴을 힘껏 쥐었다.

아악~~~

날카로운 비명소리. 역시 이런 소리가 나는 참 좋아.

“이 썅년이, 내 말이 말 같지가 않나??”

순간 보인 공포에 물든 눈동자. 참 좋다.

“네, 주인님”

흐음. 이제야 돌아왔군. 이제야 현실을 인지한 것 같구먼…

내 우람한 자지가 바로 코 앞에서 껄덕 껄덕대고 있었다. 그 모습이 무서워 보였는지, 그 눈초리가 약간 떨리는 것 같았다. 한번, 꿀떡 하고 침을 삼키는 내 장난감. 약간의 공포심을 포함한 눈빛을 머금고, 내 자지를 빨려고 목을 세우는 중이었다. 그래, 지금 이 자세는 역시 혼자서 빨기는 힘들지. 목을 잔뜩 세워야 하니 말이야. 내가 머리채를 잡아 주지 않은 이상은… 그래도 노력해 보라고. 너의 노력을 보고 싶거덩.

할짝 할짝~

힘든 표정으로 고개를 치켜 세우고 혀를 한껏 내밀고 있는 내 장난감. 눈빛에 공포감과 더불어 힘들어 하는 빛이 역력하다. 묘한 성취감이 생기는 군.

“야, 이 썅년아~!”

내 목소리에 흠칫하는 눈초리.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눈빛을 보며, 나는 물었다.

“니 죄가 뭐지?”

“…”

순간의 정적. 확실히 어제 하루만으로 교육이 충분하진 않았겠지. 뭐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이 과정도 충분히 즐겨주마.

“아 아아악~”

나는 여지 없이 유방 꼭지를 꼬집었다. 너무 아프다고 제발 그만두라고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눈빛을 즐기며 한참을 꼬집었다.

“니 죄가 뭐지??”

“주인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주인님.”
한결 빨라진 대답. 크크크. 역시 노예년은 고통을 줘야 말을 들어.

“니가 어긴 나의 명령이 뭐지?”

“바지를 입고, 화장실 가서 세수도 했습니다. 주인님”

“그리고, 또?”

“…”

아직 이년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모양이군. 어쩔수 없지 뭐. 나는 다시 힘차게 꼬집었다.

“아아아아악~”

나를 바라보는 고통에 물든 아름다운 눈빛을 즐기며, 나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주체 할 수 없는 정복감을 느끼며 나의 장난감을 쳐다 봤다.

“야이 썅년아~ 넌 노예가 자기의 공간이 허락 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 넌 노예야, 노예. 노예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가 없어. 니가 지금 입고 있는 옷. 지금 누워 있는 침대. 저 옆에 있는 책상. 저 옆에 있는 옷장. 그 속에 있는 옷들. 이 방. 이 모든 것들이 아직도 너 것이라고 생각하나??”

나의 낮고 차분한 목소리의 물음에, 내가 좋아하는 눈에서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바라봤다. 억울하겠지. 이 상황을 아직도 인정 못하겠지. 지금 자신의 처지가 확실히 어떤 것인지 인지가 안 되겠지. 크크크. 그래도, 어떻하겠어. 넌 내 노예고, 내 장난감이야.

“아닙니다. 주인님.”

울먹이며 대답하는 내 장난감. 묘한 쾌감이 나의 전신을 휘감는다.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계약을 파기해 줄 수 있어. 어때?”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인님.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주인님.”

크크크. 아직도 자신의 처지를 잘 이해 못하면서, 그 미친년 때문에 나에게 사정하는 꼴이라니… 왠지, 질투심이 나는 구나. 빨리 그 미친년의 그림자를 지워야 할텐데 말이야..

“좋아, 아직 내 노예가 된지 얼마 안 됐고, 내가 기분이 좋으니 이 번은 그냥 넘어 간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더 이상의 벌은 없다라고 생각 됐는지, 기쁨이 묻어 나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장난감. 흠… 눈물이 그득했던 눈이 갑자기 행복에 겨워하는 눈으로 변하는 꼴이라니…

나는 내 장난감 몸을 짓눌렀던 무릎을 서서히 피며 일어섰다. 아직도 내 자지는 하늘로 치 솟은 채 껄덕거리고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침대 곁에 걸터 앉았다. 그러면서 본 내 장난감의 숏팬츠. 그 사이가 서서히 젖고 있는 것이 보였다. 역시, 너는 어쩔 수 없는 마조야. 크크크.

“그럼, 바지부터 벗어 볼까??”
나는 비열하게 웃으며, 명령을 내렸다.

“네, 주인님.”
한 순간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풀이 죽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 장난감.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주춤 주춤 바지를 벗는 내 장난감. 무심한 눈빛으로 쳐다 보는 내 눈치를 슬금 슬금 살피며, 탱탱한 엉덩이를 살짝 들어 힘겹게 벗는 내 장난감이었다. 하얀 피부의 맨다리에 걸쳐있는 비키니 타입의 검은 팬티의 자태가 슬금 슬금 나타났다.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다. 그런데, 바지 안에 팬티도 입고 있었군. 아~ 팬티는 내가 입으라고 허락을 했었나? 생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나? 그래도, 스타킹은 신고 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다.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지만. 가운데가 푸욱 젖어 있는 검은 팬티를 보는 순간 참았다. 크크크.

“야이 썅년아! 너 팬티가 왜 그 모양이야??”
나는 비열하게 웃으며 좋은 것을 발견 했다는 듯 기쁘게 물어봤다.

“예??”

상황판단 안 되는 나의 장난감. 언제 철이 들려는지 원…

“니 팬티가 왜 이렇게 젖었어??”

“…”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구먼. 내 말을 또 씹다니.
나는 다시 한번 유방을 힘껏 움켜 줬다. 이번엔 양쪽을 두 손으로.

“아아아아악~”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플 것이다. 크크크

“내가 물어보는 데 또 말을 씹어? 내 말이 말 같지가 않나?”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빨리 이 꼬집는 손을 놓으라고, 다급했는지, 성급히 대답하는 내 장난감.

“자, 그럼 왜 니 팬티가 이렇게 젖었는지 설명해 볼까? 이거 상태로 봐서는 지금 지린 것 같은데 말이야…”

나는 팬티위로 보지를 누르면서 물어 봤다. 축축한 팬티 밑으로 아주 말랑말랑한 감촉을 느끼며, 마치 과일을 고르듯이 태연히 꾹꾹 눌럿다.

“흐음, 흐음. 그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더 이상의 고통이 없자, 심호흡을 해 대며, 내가 보지를 누르고 있다는 것도 못 깨달았는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대답하는 내 장난감.

“크크크, 니 몸인데 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 이게 왜 이렇게 젖었는지 정말 몰라?”
나는 꾹꾹 누르던 것을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며, 내 얼굴을 들이밀어 코로 냄새를 맡으며 말했다. 아~ 이 냄새가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내 자지는 극도로 예민해 져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세워져 있다. 그냥 어디든지 내 장난감 몸에 한번 사정을 해 버리고 싶지만, 가야 할 길이 너무 멀다. 온전히 내 장난감을 소유하기란 정말 초인적인 인내심이 필요한 것 같다.

“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대답은 해야겠지만, 무슨 대답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투. 정말 모르고 있는 건가?

“크크크, 정말 이년은 노예가 되더니, 머리가 더 나빠진 것 같아…”

나는 팬티 위로 보짓살을 꼬집으면서 말했다.

“아아악~ 정말 죄송합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크크크. 입으로는 죄송하다며 소리치고, 보지로는 연신 엄청난 양의 물을 꾸역 꾸역 내 뿜고 있다. 정말, 미친년이 잘 가르친 것 같아.

“그건, 니가 어쩔 수 없는 마조이기 때문이야. 분명, 어제도 말했을 텐데… 지금도 이렇게 보지를 꼬집으니까, 물을 더 많이 흘리잖아. 나도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마조끼가 있는 노예년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저는…. 저는… 흐흐흑”
창피한가?? 자존심이 상하는 가? 억울한가? 모든 감정이 복 바치는 듯,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하는 내 장난감.

“왜? 아니라고 생각해? 하나 뿐이 없는 남동생한테, 그것도 발가락에 때 보다 하찮게 느껴지는 남동생한테 보지를 꼬집히니까, 보짓물이 울컥하고 나오잖아. 너는 굴욕을 당하고, 고통을 주면 그걸로 흥분하는 마조야. 니가 아직 적응을 못하고, 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이 상황을 누구보다 즐기고 흥분된다고 느껴질걸?”

“저는… 저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억울해서 항변이라도 해 보고 싶지만, 뭔가 말을 꺼내지 못하는 내 장난감. 힘들겠지, 증거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어떻게 항변을 하겠어? 무슨 말을 해도 네가 마조임에는 틀림이 없어.

“그래, 뭐 아직 납득이 안되긴 하겠지. 하지만 보라고, 니 보짓물… 너는 부인해도, 니 몸은 부인 못하고 있지…”

나는 한손으론 보지를 다른 손으론 유방을 힘껏 쥐어 짜며 말했다.

“아아악~”

처절한 비명과 함께 보짓물은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두 손을 놓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봐봐, 이렇게 젖탱이를 꼬집으니까 보짓물이 왈콱 나오잖아. 이제 니 팬티를 봐봐라. 뭔가 느끼는 것이 없나?”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고통의 여운을 느끼며, 힘겹게 상체을 일으키는 내 장난감. 그리고 놀라운 눈으로 자기가 만들어 놓은 흔적을 지켜보는 내 장난감. 놀랍기도 하겠지.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혼란스러울 거야. 하지만, 결국에는 인지하겠지, 너가 어쩔 수 없는 마조라는 것을.

“저는…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크크크, 보고도 모르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원. 인정하기 싫은 진실을 대면할 때 항상 부인부터 하곤 하지…

“자~ 그럼, 니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 보지. 그 미친년… 아~ 니가 죽고 못사는 그 선생년이랑 할 때랑 비교하면 어떻지???”

자기가 사랑하는 선생님을 욕을 해서 그런지 표독하게 째려보는 눈 빛… 그러나, 눈빛만 그렇지, 대놓고 표현하진 않는다. 내가 무섭긴 무섭나 보구나… 어제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크크크…

“그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표독하게 째려 보는 와중에도, 당황했는지, 그냥 얼버무리는 내 장난감.

아~ 정말 청문회도 아니고 계속 모르쇠로 나오는 군. 니가 계속 그렇게 나와도 시간 문제인 것을 모르나? 어차피, 너의 몸은 진실을 알고 있는데… 나는 다시 한 번 유방을 꼬집었다.

아아아아악~

“그건 니가 모르는 문제가 아니잖아. 물이 많이 나왔나, 적게 나왔나 하는 것인데 말이야. 기억이 안 나나?? 그 미친년한테 내가 직접 물어 볼까? 보짓물이 많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말이야…”

“아닙니다. 주인님… 제가 말하겠습니다. 주인님…”
다급하게 대답하는 내 장난감. 이 상황을 미친년한테 알리고 싶진 않겠지. 지고 지순한 사랑놀음에 눈이 먼 내 장난감. 지금 이런 식으로 나한테 당하는 것이 모두다 그 미친년을 위해 하는 짓이니…

나는 흥건히 젖은 보지를 바라보며 꼭 쥐었던 유방을 놓아 주었다.

허억 허억 허억~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나의 장난감. 그 봉긋하게 솟아 오른 유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참 귀엽다. 가쁘게 숨을 몰아 쉬는 중에도 째려보는 내 눈빛을 살피는 장난감. 아마도,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야, 이 고통이 끝날 것이라는 낌새를 느끼기 시작했나 보다.

“아마도, 지금이 물이 더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인님”

ㅎㅎㅎㅎㅎ~
그래, 이거야, 이 말을 듣고 싶었어. ㅋㅋㅋ

“그래도, 이 썅년이 솔직하긴 하는구나. 솔직하게 대답했으니, 화장실을 쓸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주마. 크크크. 화장실을 쓰면서, 왜 지금 물이 더 많이 나오는지 생각해 보도록.”

“감사합니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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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자기 전에 겨우 올릴 수 있었네요. ^^;; 아마,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불쌍하다. 왜, 차려 논 밥상을 아 뜨냐? 어떻게, 그 상황에서, 안 쌀 수 있느냐?... 뭐, 저도 공감이 가는 말이지만, 제가 설정한 주인공은 뭐든 다 잘하지만, 아직 여자경험이 없다는 것. 누나를 통해서 점점 여자를 알아가고, 레벨업한다는 어쩌면 청소년 성장드라마... ㅡ..ㅡ 잘 표현이 안 獰諍?이해해 주세요. ^^;; (요즘에 더더욱, 나의 필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

저번의 짧은 글에도, 많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__)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ekfekfl님, c팬티가 뭐죠?? 전 처음 듣는다는... ^^ㅋ

mc퇴마님, 누나는 그렇다쳐도, 무용선생은 아마 먼 훗날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속도로 가다보면, 이야기 속에서는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니지만, 내가 글 올리는 속도와 전개 속도를 생각하면. ^^;;; 아무쪼록, 인내심을 가져달라는 부탁 밖에는 드릴것이 없다는... ^^

gohgoh1님, 저도 지금 보니 콤마가 좀 많긴 많네요. ^^;;;; 앞으로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벌써 습관이 된 것 같아서리... ^^

정말 요즘은, 하루에 한편 올리기도 너무 힘드네요. ^^;;; 갑자기 2~3일 동안 소식이 없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이해해 주세요. 저도, 중간에 중단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한 독자이기도 합니다. ^^;;;

그럼,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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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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