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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 아들들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1,165회 0건
나의 세 아들들

"엄마.나 왔어."

정말 무더운 한 여름의 오후다.둘째 아들 철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엄마.엄마. 어디었어.둘째 왕자 왔다니까!"
다시 한번 우렁찬 목소리가 문쪽에서 들린다.
"엄마.부엌에 있다.소리좀 그만쳐..집 무너지겠다."
"엄마 정말 더워.휴 너무 더워서 고추가 바람빠진 풍선같아...힝"
하며 부엌에 고개를 쑥 내민다.
"ㅋㅋ.쓸데 없는 소리 그만하고 엄마한테 뽀뽀해야쥐..우리 왕자님"
하고 내가 입술을 쑥 내일자 철도 입술을 쑥 내밀고 내 입술에 뽀뽀를 했다.
"학원 수업은 재미있었고?"
"너무 더워서 샤워부터 할래요"
하고는 가방을 부엌에 내려놓고 화장실로 씽 가버린다.

어릴때 부터 친구처럼 대하다 보니 어떤때는 너무 예의가 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친구같은 엄마도 나쁜거 같지 않아
별로 나무라지는 않는다.
"엄마 팬티좀 같다 주세요"
"알았다.벌써 다했어?"
"응.그냥 가볍게 샤워했어"
욕실 문이 열리면서 아들의 모습이 보였다.
"ㅋㅋ"
"엄마 왜?"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왜 그래?"
"너 고추 좀 힘들어 가있다.ㅋㅋ" 내가 약간 얼굴이 불그래해지는것을 느끼며 말하자
"아...이거.덥다가 갑자기 찬물이 부어지니까 힘이 좀 들어가네..ㅎㅎ"

"그래 수업은 재미있었고" 수건을 건네며 다시 묻자
"응.그저 그랬어" 즐겁게 웃어며 대답하는 아들, 온 몸을 타월로 딱기 시작한다.
점점 더 딱딱해지는 아들의 자지.
"너 자지 점점 더 딱딱해지는데...힘이 넘치는 구나.천장 뚤겠다."
"응 어쩔수 없지.한창때 인데" 별일 아니라는 듯이 대답하는 아들.
그리고는 좀더 보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팬티를 쑥 입어 버린다.쩝....

"시원한 우유 줄께.."
"응 고마워 엄마..엄마가 최고야.ㅋㅋ"
아니 고맙다는 말을 거의 안하는 철이 고맙다고 하니 나도 신기해졌다.
"응???"
"아니 엄마옷! ㅋㅋ"
"내 옷이 어때서?"
"엄마 그 옷.내가 좋아하잖아.나의 에너지 충전소..얍!!"
아...맞다.작년 여름에 산 이 하늘색 원피스 둘째가 정말 좋아하지.사고 나서 너무 짧아서 안 입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좋다고 해서
집에서만 가끔 입는 옷인데..세 아들중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원피스.
"엄마 그옷 입으면 20대로 보여"
"정말 고마워..아들.우리 아들이 최고야"
"뻥이지롱~~" 하고는 자기 방으로 쑥 들어가 버린다.

저녁이 되어서도 너무 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진다.
아들 세명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고 에어콘 바람이 그나마 위안을 주는 하루다.
세명이서 뭔가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한참후에
"엄마 엄마 잠깐 이리좀 와봐" 첫째 민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지금 바빠..저녁 준비 애야 되"
"잠깐만 오면되..엄마" 세째 후가 다시 외친다...
"아 진짜..엄마 바쁘다니까.왜 자꾸 불러.우리 아들들!" 하고 거실로 향하니..
세명이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하면서 다툰것 같다.

"무슨 일이야..우리 왕자님들!"
"엄마..철이가 자기 고추가 나보다 크대..정말 기가 막혀서" 하고 첫째가 황당해한다.
"정말 내가 형보다 커..목욕할때 보면.."
"야! 고추는 섯을때 커야 큰거야...줄어 있을때 커면 뭐해.이 멍충아!"
"뭐! 멍충이..형이 멍충이야"
"그럼 길이 재 보면 되지" 셋째가 중재를 하자
"그래 재 보자" 첫째 둘째 모두 찬성한다.
"오케이...내가 자 가지고 올께.오늘 엄마 로또 당첨楣?.우리 아들들 고추도 많이 보고 .ㅋㅋ"
하며 자를 가지러 방으로 가려하자
"엄마..우리는 심각하다고요!"하는 둘째의 외침이 들린다.
자를 찾아 거실로 가자 이미 두 아들은 바지를 벗고 있었다.그런데 날이 더워서 인지.싸워서 인지.둘다 고추가 쪼그라들어 있는게
보였다.
" 엄마 근데 형아들 고추가 안 커져" 셋째가 걱정스럽게 말한다.
착한 우리 셋째.늘 형들에게 양보하는 착한 동생이다.
음...어떻하지...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좋아..오늘 우리 아들들 고추도 보고 하니..엄마가 특별히 엄마 가슴 보여 줄께"
그리고는 원피스 끈을 풀고 허리로 내렸다.
"에이 엄마가슴 몇번 봐서...."하고 심투룽하게 둘째가 말하자
"뭐라고 그래서 엄마 젖꼭지 봐도 고추가 안선다고?" 내가 일부러 무서운 표정으로 이야기하자
"아니야! 아니야!..농담! ㅋㅋ.엄마는 나의 영원한 에너지원이야" 그리고는 뚤어져라고 나의 가슴을 쳐다본다.
첫째도 샛째도 너무 열심히 쳐다보니 내 얼굴에 약간 홍조가 들었다.

솔찍히 아직 몸매는 20대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본인임...ㅋㅋ
그때 내 눈에 들어오는 우뚝선 자지 두개...팬티 속이 축축해지는듯 하더니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다.
나도 었을때는 자지 세개도 가지고 놀았는데...갑자기 그때가 그리워졌다.
엄마..엄마..뭐해? 갑자기 정신이 들자..세 아들이 약간 걱정스러운듯이 쳐다보고 있다.
영희야..영희야..너 뭐해.아들자지에 정신을 잃고....
아.그래 길이 재 봐야지..하면서 당황스러움을 감추고 그들 앞에 무릎을 엎드리고 앉자 나의 눈앞에 보이는 자기 두개.
많이 보아온 아들 자지지만 이렇게 가깝게 본적은 없었던거 같다.그것도 두개를 동시에.

정신을 가다듬고 둘째 자지기둥를 왼손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잡으니 둘째는 소파에서 엉덩이를 위로 들고 온 힘을 자지에 쏟는지 자지가 껄덕거렸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사이로 맥박의 울림이 전해져 내 보지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빨고 싶다;;
재어보니 12센티 정도 되었다.
"12센티!" 나는 크게 외치고 첫째 아들자지를 같은 방법으로 재어 보니 14센티가 나왔다.
""14센티!" 내가 다시 크게 외치자 첫재 아들이 만세 하면서 갑자기 일어선다.
그런데 갑자기 얼어서면서 그의 고추가 내 얼굴을 스치면서 자지 끝에서 스며나오고 있던 액체가 내 입술에 묻었다.
아.....
근데 둘째가
"엄마..엄마"
"왜"하면서 보니까 내가 둘째의 자지를 손으로 꼭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미안..미안...엄마가 너무 오랬만에 남자를 보니까...ㅎㅎ"
당황스러움을 말로 감싸며 놓기 싫은 손을 억지로 풀었다.
다시 고개를 돌리니 일어서 있던 첫째의 자지가 입술에 닿는다.
"헉 엄마..." 첫째가 외치자
"미안...미안...흐흐"
"엄마 쌀번 했잖아" 하고 첫째가 항의 하자
"뭐 어때..엄마인데" 하고는 앉아 있는 둘째와 서 있는 큰애의 자지를 양손으로 가볍게 잡고 훌어 내렸다.
그때 갑자기 첫째가 아!....후 하는 감탄사와 함게 자지에 경련을 일으키더니 하얀 단백질을 내 입술과 얼굴에다가 분출하는 것이 아닌가.
아.....이 향기..... 얼마만에 먹어보는 단백질인가....손 바닥으로 전해져 오는 남자의 힘과 입술과 얼굴에 분출되는 이 사정의 순간.
내가 어서 부터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있는데...언제부턴가 잊고 지냈던거 같다.
근데 정말 엄청난 양을 쏟아낸거 같다.몇번의 사정으로 얼굴은 정액으로 샤워한것 같이 눈떠기가 힘들고 입술로는 짭짤한 정액이 흘러내려 목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요한 몇십초가 지나자..세째가 가장 먼저 침묵을 깨면서
"형 엄마한데 무슨 짓이야?"하고 힐난한다.첫째는 벌건 얼굴로 당황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때가 엄마가 나서야 되는 때라고 생각한 나는
"흠...맛있는데..우리 첫째 자지물"하고 혀로 입술을 핥으며 정액을 먹자
"엄마는 자지물이 뭐야...정액이지.ㅋㅋ"하고 첫째가 웃으며 위기를 넘긴다.

둘째와 세째의 부러워하는듯은 눈빛을 뒤로한체 손을 내리고 원피스를 끌어올리자..온 가족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내려 앉는 것 같다.

아들들아 너희들 보다 이 엄마가 오늘밤 잠들수 있을지 모르겠구나..ㅠ.ㅠ


2.

어제 일로 잠을 설친채 일어나서 긴 치마와 얇은 블라우스를 입고 아침 준비를 하려 부엌에 가니 둘째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일부러 더 밝은 목소리로
"우리 왕자님 왜 이리 빨리 일어 났어? 방학인데?" 하고 가볍게 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엄마..어제....."
"우리 아들 아침에 뭐 먹고 싶어?"하며 화제를 돌리자.얼굴이 뾰로통해진다..귀여운 녀석.
"엄마....어제..."
"오늘도 정말 더울것 같다...그치?"
"엄마..나 무시하는거야?"
"아냐 아냐...누가 우리아들 무시해..엄마 듣고 있다..그래 뭐?"하며 나는 고개를 싱크대로 돌리고 야채를 쓸기 시작했다.

어제일은 지금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ㅠ.ㅠ
갑자기 뒤에서 둘째가 나를 꼬옥 껴 안았다.얼굴을 등에 묻고 허리를 양손으로 껴 안으며서 정색하며
"엄마 사랑해!" 하는 것이 아닌가.하지만 내가 누군가.어렸을때 부터 장난의 여왕으로 불리던 영희가 아닌가?
"왜 우리 아가 엄마 젖 먹고 싶어 그래? 우쭈쭈"
"아이참 엄마는...."하고 약가 화를 내는 철이.
이게 아닌가;; 나는 야채쓸던 칼를 내려 놓고 몸을 돌려 둘째를 꼬옥 겨 안았다.
"엄마는 나만 무시하고.....미워"하면서 얼굴을 가슴에 파 묻는다.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있던
둘째는 갑자기 양손으로 블라우스를 위로 걷어 올리면서 왼쪽 젖꼭지를 꼭 껴문다.
"엄마 미워 미워" 하면서 이빨로 젖꼭지를 껴물자...나의 입에서는 아!...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그리고는 입술을 오른쪽 젖꼭지로 옮기더니 그쪽도 이빨로 꼭 켜무는것이 아닌가.
"엄마...아파.철아"하니
"어제 밤에 잠 못잤단 말이야...형만 싸게 해 주고..."하면서 양손으로 젖가슴을 위로 올리면서 젖꼭지를 입술로 품고
혓바닥으로 젖꼭지를 핥기 시작한다.

어제의 일로 흥분이 남아 있는 나의 몸속으로 찌릿함이 발끝까지 전해져 내려가는 느낌이다.
"엄마 가슴 이뻐?" 갑자기 이 상황에서 왜 물었을까?
"응..엄마 가슴이 최고야." 젖꼭지에서 입을 떼지 않고 둘째가 칭찬한다.
"니 컴퓨터에 있는 누나들 보다?" 이건 또 왜 묻지..ㅠ.ㅠ 내 아들이 내 가슴이 최고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거야? 영희야.정신차려.
"그래..응 엄마.." 이제는 입술로 젖꼭지를 쭉쭉 빨고 있는 둘째..아.점점 팬티가 축축해 지는 것 같다.
"철아...이제 그만...응.민이랑 훈이 내려올거야."
아쉬운듯이 입술을 떼는 철이...
"엄마가 다음에 더 먹게 해 줄께.응 알겠지."
"약속이야..엄마"
"응 약속!"
블라우스를 내리고 다시 아침 준비를 하려는데...민이랑 훈이가 부엌에 나타났다.갑자기 피하게 되는 민이 얼굴.민이도 내 얼굴을 피하는것 같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나는 밝은 목소리로
"엄마 오늘 할아버지 산소에 가는데 같이 갈 사람?"
"나는 안데 오늘 친구들과 약속있어" 셋째 훈이가 이야기한다.
"나도 오늘 집에 있을래" 민이가 내 눈을 피하면서 대답하자
"내가 엄마랑 갈께" 둘째 철이가 불쑥 나선다.


우리집은 차가 없다.그래서 산소로 가려면 시외버스를 타고 다시 몇대 안되는 시골 버스를 타야하는데.
그 시골 버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때문에 언제나 만원이다..
특히 추석이 얼마 안남아서 더 많을거 같다...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어쩔수 없지.

역시나 만원이다..시외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 가서 도착한 시골버스 정류장...
자리는 한자리 있고...
"엄마가 앉아"
"아니야 엄만 서서 갈께..니가 앉아"
"3시간은 가야 한다며...세시간 동안 어떻게 서 있을려고"
"그럼 번갈아 가며 앉으면 되지"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곳 저곳 사람과 짐이 많아 많이 움직일수은 없을듯 보였다.
"음...그럼 니가 앉고 깃틀처럼 가벼운 이 엄마가 니 무릎에 앉으면 안될까?"
주위에서 ㅋㅋ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찌되었던 집에서만 입던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아들의 무릎위에 앉아서 가게 되었다.아들은 ?반바지와 티 셔츠.
30분 정도 잘 포장된 도로를 달리다가 약간 비포장 도로를 가게 되자 차가 많이 흔들린다.
"아들.안무겁지?ㅎㅎ"하고 목을 돌려 아들 얼굴을 보니 얼굴이 벌겋게 익어 있었다.
"왜 불편해?" 하며 허벅지를 약간 들자 축축하면서 단단한 무언가가 허벅지에 닿았다.
내 귀에 대고 "반바지 지퍼가 고장났어..엄마"
"너 팬티 안 입었니?" "응"
"반바지 입고 오는 놈이 팬티를 안입고 오면 어떻해?""더워서;;"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자고 있어서 우리말이 들리지는 않을거 같다.
내 원피스가 흔들거리는 차 안에서 위로 올라가자 내 허벅지와
철의 허벅지가 부딪혔고 팬티를 입지 않고 반바지만 입고온 철의 고장난 지퍼 사이로 삐져나온 자지가 내 허벅지에 닿은 것이다.
이 짧은 원피스가 사고를 칠 줄이야...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은 없는것 같았다.
"철아 그래도 바지 사이로 밀어 넣어봐" 하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 있는 것도 이상해 다시 무릎위에 앉자 둘째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다시 고장난 지퍼 사이로 삐져나온것이다.

"뭐 어쩔수 없지 이렇게 가는 수 밖에ㅠ.ㅠ"

그런데 문제는 내 팬티가 젖어가기 시작한다는 거다.둘째의 자지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물과 내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서서히 내 팬티를 축축하게
만들어 버렸다.
다시 차가 한번 덜컹거리고 내가 위치를 조금 바꾸려하는데 내 보지에 둘째의 자지가 닿는느낌이 들었다.얇은 내 팬티가 한쪽으로 밀리자 그의 자지와 만나게
된 것이다.
아....미끌거리는 자지가 내 보지 입술을 짖누르자 도톰한 보지 입술이 벌어졌다.애액이 흘러 자지 기둥을 혼건히 적셨다.
차가 갑자기 정지하자 순가 차 안의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밀려지며 그 순가 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와 버린다.
주위해서 자다가 깨 사람들의 욕하는 소리가 들리고 기사님의 미안해 하는 말도 들리고..모든것이 꿈같다.
몇년만인가?? 반사적으로 내 보지가 아들의 자지를 꽉 조였다.아...씹천장까지 닿을것 같다...천국이란 이런것일까?
"엄마...아...그만 조여;;" 귀에다 소근거리는 아들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웃고 계셨다.알고 있는 걸까?
그런데 지금 중요한 것은 빨리 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는 허리를 들어 약간 몸을 일으키는데 다시 차가 덜컹거리며 내 아들의 자지에 뿌리 쏙까지 밀어넣고
만다.

몸을 들어 보지를 뺄려는 순간마다 다시 앉아 버리니 아들은 죽을 표정을 짖는다.
"엄마 제발..가만히 좀 있어요."
"뺄려고 그러는데..;;"
"엄마가 그러니 더 빼기가 힘들어져요.가만 있어면 힘이 빠져 스스로 빠져 나올거예요"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런데 스스로 힘이 빠져나올거라던 아들의 말과는 반대로 나무같은 딱딱함이 사라질줄을 모른다.
"아들!"조용히 아들을 부르자
"미안해 엄마.시간이 좀 더 필요할거 같아.엄마 보지가 너무 쪼이는거 같아."
"너..학원 시험 얼마 안 남았지? 그거 생각해봐.힘이 빠질거야"하고 철이에게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아들.
그런데 문제는 내 보지가 그냥 가만 있지를 않는다는 것이다..ㅠ.ㅠ
차의 흔들림이 있을 때마다 철의 자지를 꽉꽉 조이는 내 보지.너무 오랬만이라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아들의 능력을 믿기로 했다.
다시 몇분의 시간이 흘렀다.
아들 믿은 내가 잘못인지....이 놈의 자지는 더 단단해 지는 것 같다.
내 보지속에서 꿈털거리는 아들의 자지때문에 젖꼭지는 단단해져서 원피스 위로 뾰족 튀어나와 있고
옆에 할머니는 아는지 모르는지 실실 웃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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