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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길들이기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6 1,057회 0건
누나 길들이기 11


목에 걸려있는 정액덩어리를 연신 개워내도 숨쉬기가 힘든지, 조그마한 가슴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눈엔 눈물이 고였고, 팔은 뒤로 묶인채 바닥에 연신 헛 구역질을 해 대는 여체. 그 와중에 보지에서는 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찌보면 불쌍한 느낌이 들지만, 그럴수록 점점더 가학적으로 변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여태까지 당한 복수인마냥.

나는 바닥을 향해 연신 헛구역질을 하는 뒷머리를 한손으로 잡고 들어 올렸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써도 잘 일어나지지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내 힘이 보통힘인가? 머리채를 꽉잡고 들어올리자, 상채가 같이 따라 올라 왔다. 덕분에 헛구역질이나 헛기침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머리카락 전체가 뜯겨지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 아파요~ 제발요~ 제발~ 아파요~.”

“이년이 말끝날때 마다 주인님이라고 하라고 했더니 벌써 까먹었군”

그리곤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세게 쳤다. .

찰싹~
“아흑”
찰진 소리와 함께 높고 째진 비명이 나왔다. 아픔이 정신을 번쩍들게 했을까? 갑자기 다리에 힘이 생기는 장난감이었다.

“역시, 이년은 때려야 말을 들어.”

힘들게 휘청거리면서 서 있는 내 장난감. 얼굴에 내 정액 투성이에다 입가 주위로 내 정액이 침처럼 떨어지고 있었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머리는 산발이 되었고, 손은 뒤로 묶인체 겨우 겨우 서 있었다.

“이 썅년아, 니가 내가 주는 귀한 정액을 다 바닥에 뱉어 버렸나??”

흠칫 놀라는 내 장난감…

“제발요. 주인님. 제발요. 주인님. 저로써는 무리였어요. 정말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주인님.”
속사포처럼 대답하는 내 장난감.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아서, 많이 급했겠지.

“흠. 그래? 그렇다면 오늘은 첫날이니까, 내가 봐주지. 하지만, 내 귀한 정액을 저렇게 바닥에 쏟은 것은 문제가 있어. 지금 부터 무릎을 D는다.”

“네. 주인님”

완전히 체념한 목소리다. 눈빛엔 독기가 완전히 빠졌고, 두려움이 가득찼다. 후들 거리는 다리를 겨우겨우 굽혀서 바닥에 꿇어 앉는다.

“자, 지금부터 암캐처럼 너가 저지른 일을 깨끗하게 치우는 거야. 자 ?아”

“네. 주인님.”

나는 씨익 웃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난감 뒤로가서 엉덩이를 힘껏 때렸다.
숏팬츠를 벋고 맨살 그대로 맞으니 아마 더 아플것이다. 물론 때리는 내 촉감은 더 좋지만.

찰싹~

“아흑~. 주인님 왜그러세요 주인님.”

나는 한대 더 때렸다.

찰싹~

“왜 그러세요? 내가 암캐처럼 ?으라고 했잖아. 암캐가 말을 할줄 알아? 엉?”

찰싹~

“하흑~ 멍멍. 멍멍.”
크크크, 이젠 내가 뭘 원하는지 금방 아는 군. 역시, 노예는 때려야 말을 알아 듣는군.

“그래. 우리 강아지 잘한다. 이제야 말을 듣는 구나”

“멍멍”

다급하게 개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아먹는 내 장난감. 아마도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원하고 있겠지. 혹은, 더이상 맞기 싫다거나. 영혼 없는 멍멍 소리가 전혀 개 같지 않지만, 개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 어디야?

손은 아직도 뒤로 묶여 있고, 오직 무릎만 움직이며 돌아 다니면서 혀를 ?는 내 장난감. 역시, 뒤태가 예술이다. 새빨갖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실룩셀룩하며 ?고 있는 내장난감, 난 참을 수 없어서 뒤 엉덩이를 만졌다.

“아흑~”

많이 아프겠지… 크크크. 하지만 너무 탐스럽구나.
고통의 신음을 참으며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고있는 내 장난감의 엉덩이을 쓰다듬다. 엄지손가락으로 똥구멍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프고, 피곤해 보이는데도, 슬슬 입질이 오고 있었다. 내가 문지르는 리듬을 따라 엉덩이도 같이 흔들고 있고, 보지에서는 물이 넘처흐르는 것이 보였다.

“이 썅년, 똥구멍이 그렇게 좋아?”

“예. 주인님. 좋습니다.”

약간 뜸을 들이며 대답하는 내 장난감. 말투가 꼭 로보트가 대답하는 것처럼 무미 건조 했지만, 슬슬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하기 시작하는 구나. 그럼 이정도에서 오늘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벌써 시간은 새벽 3시를 향해 가고 있었고, 첫날에 너무 많은 것을 한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뒤로 묶여 있는 손을 풀어 주며,

“니 손으로 엉덩이 벌리고, 나는 똥구멍을 뚤리는 것을 좋아 합니다~ 라고 말해봐.”

묶여 있던 손목이 저렸는지 손목을 주므르다가 깜짝 놀라 내 말에 따른다.

그 귀여운 손으로 팅팅 부은 엉덩이 한쪽식을 잡고, 힘껏 벌리며.

“나는 똥구멍을 뚤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내 장난감. 설마, 지금 뚫리는 것인가? 라는 공포감이 들었는지, 몸도 약간 떨리는 것 같다.

“잘했어, 썅년아.”

찰싹~

“아흑~~”

“주인이 칭찬을 하는데 가만이 있어?”
나는 한 대 때린 후, 빨갛게 잘 익은 탱탱한 엉덩이를 주므르며 물어 봤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주인님.”
약간씩 몸을 비비 꼬며 대답하는 내 장난감. 내가 만지작거릴 때 마다 살짝 살짝 몸이 떠는 것이 느껴졌다. 이 엉덩이를 주므르는 감촉이 너무 좋아서 몇 분 동안 계속 주물렀다. 한참을 주무르른 후, 보지물이 범벅이 된 보지를 보자 다시 한번 주체 할 수 없는 성욕이 일어 났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이쯤에서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만 날이 아니지 않는가. 나한텐 무궁 무진한 시간이 있으니까. 크크크.

“그래. 아무래도 밤이 늦어서 나도 피곤하다. 썅년도 들어가서 자고. 이제 부터 규칙을 알려 주겠다.”

“예 주인님.”
목소리에 기쁨이 묻어 났다. 어찌? 이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을 했나보다. 이런 생활이 계속해서 반복 될 것이라는 생각은 못 했나?

“쌍년은 절대 팬티를 못 입는다. 내 허락있을 때까진 노팬티로 생활해라. 그리고 팬티스타킹도 절대 금지다.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만 신는다. 흠. 오늘 넌 내가 내린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벌을 줘야겠다. 일주일 내내 밴드 스타킹을 벋지 말아라. 스타킹이 올이 나가던, 냄새가 나던, 넌 계속해서 그걸 신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머리 스타일은 내 허락없인 절대 손대지 말고. 앞으로는 집에서 절대로 바지를 입지 말아라. 니년이 좋아하는 숏팬츠도 금지다. 짧은 치마만 입어라. 그리고 나와 집에 있을 땐 화장실도 내 허락을 받고 가야 한다. 알아 들었냐 썅년아?”

“예. 주인님. 하지만, 저는 지금 생리 중이라 팬티가 없으면…”

흠… 그런 문제가 있었군…

“그래, 봐줬다. 생리 끝날때까지만 팬티를 허락한다. 다만 내가 고른 팬티만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깟 팬티가 뭐라고, 그걸 허락했다고 기뻐하는 눈빛, 어찌되었던 오늘은 끝났다는 안도의 눈빛. 그 눈빛을 보는 순간 또 괴롭혀 주고 싶었지만 나는 참았다. 나도 슬슬 피곤해 졌기 때문이다.

“그럼, 가 봐라 썅년아~”

“저~ 주인님”

“왜?”

“자기 전에 씻고 자면 안될까요?”

“당연히 안 되지. 넌 오늘 실수한게 너무 많아서 내 정액을 덕지 덕지 붙이고 자야해. 언제 시간 되면 니 침대에다 내 정액을 잔뜩 싸 줘야 겠군. 내 정액 냄새 잊어 버리지 말라고. 크크크.”

나는 힘껏 장난감의 엉덩이를 쳤다.

찰싹~

아흑~

“나 맘변하기전에 빨리가서 자는 것이 좋을 걸? 크크”

“네. 주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오”
성급히 대답하는 내 장난감. 목소리에 생기가 가득하다. 이거 다시한번 괴롭히고 싶은데… 그냥 인사만 하고 가려는 내 장난감을 다시 불러 세웠다.

“썅년아~”
떨리는 눈동자로 뒤돌아 보는 내 장난감…

“노예는 인사를 말로 하는것이 아니야. 입으로 하는 것이지. 인사는 내 발등에 키스하는 것이다. 알았냐?”

“예 주인님.”
약간, 안도의 대답? 내 발에 키스하는 정도는 일도 아닌게 映립? 몇시간만에 많은 발전인데??

“안녕히주무십시오.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힘들게 무릎을 꿇고, 내 발등에 키스를하고, 힘겹게 일어 나는 내 장난감.
시뻘개진 엉덩이를 훤히 내 놓은체 떨리는 다리로 후들거리며 내 방을 나서는 장난감이었다.

크크크….

엄청난 행운인걸, 저년을 내 장난감으로 만들다니. 항상 몰래 몰래 훔쳐 보던 뒷태를 이렇게 대 놓고 볼 수 있다니. 그것도 어덩이까지 훤히 보이는 뒷태를 말이다. 하하하하~ 내일은 일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제일 싫어 하는 요일이 일요일 이었지만, 앞으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일이 될 것 같다. 내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겠군… 시간은 엄청 많으니 천천히 가지고 놀아야지. 싫증이 날때까지. 아마도, 영원히 싫증을 느끼지 않을테지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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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요 몇일간 제가 넘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몇일만에 글을 쓰다보니 뭔가 매끄럽지 않은 기분이 드네요. ^^;;;

댓글 남겨 주신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카스카야님, 지금 현제 주인공은 아주 건강한 고딩입니다. 다만, 여자경험, 연예경험이 없을 뿐입니다. 조루는 아닌 걸로... ^^;; 그리고 일단은, 누나에게 필이 꽃인 상태라, 아마 당분간은 다른 여자는 쳐다도 안 볼것 같습니다. 절대 제 필력이 딸려서, 그런 설정을 한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요. ㅜ.ㅜ

ekfekfl, truu님,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더더욱 즐거운 아침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더 구체적인 도그플레이도 차차 나 올 것 같습니다. ^^

perfect02님 예리하십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그 양아치넘들은 왜 등장했을까요? ㅋㅋㅋ 그리고, 무선 플레이도 제가 생각했던 것입니다.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주인공을 외고 안 보내고, 과기고를 보낸 것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쿨럭~ ㅡ.ㅡ

너구리들님, 스타킹은 아마 자주 등장 할것같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종종 나올 것입니다. ^^;;

달콤해님, 그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스토리의 제일 중심이 아버지입니다. 거의 신이나 다름없죠. 주인공과 주인공 누나의 마음 깊숙히 아버지의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나는 그 두려움을 아주 무서워하고 절대 맞설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중이고, 주인공은 자신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을 마음 한켠에 두고 있는 설정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뛰어 넘을 수 없는 거대한 벽같은 존재. ^^;;

숨겨진소리님, 뭔가 오해가 있었다는... ^^;;; 저는 이 스토리에서 크리스마스 나오는데 까지 쓸 수나 있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가 스케일이 좀 커서, 아마 이런 속도로 가다보면, 요번 해에는 안 끝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중간에 포기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

그 외에도,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바빠서, 그렇게 자주 글을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그럼,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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