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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5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7 1,736회 0건
나의 누나들 55


병진이가 활기차고 웃음이 많아져서 너무 기쁘다.
아빠가 쓰러지고 온가족이 힘들어 하였었다.

특히 병진이가 많이 힘들어 하며 많이 위태로워 보였다.
싸움을 했는지 가끔 손이 다쳐서 오기도 했었다.
병진이의 안타까운 모습에 혼자 울기도 여러번 울었었다.

위로해 주고 싶어서 다정하게 몸이라도 만져주려 하면 불같이 화를 내었다.
병진이 에게 많이 의존하던 나까지 같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 병진이가 다리를 다친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니 예전의 병진이로 돌아왔다.
훨씬 더 성숙한 병진이로 다시 돌아와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다리에 깁스를 한 병진이와 섹스를 했다.
내 구세주가 나를 위해 다시 내곁으로 온것 처럼 말로 표현하지 못 할 정도로 기뻤다.

나는 다시 돌아온 나의 절대자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다짐했다.
다시는 병진이가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병진이의 모든 판단을 존중하며 따를 것이라고 가슴깊이 새겨넣고 있었다.
병진이의 모든것이 곧 내 모든 것이라 여기고 살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엄마와 섹스를 하는 병진이를 보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도 느꼈었다.
하지만 나와 병진이가 그랬듯이 엄마와 병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을 이해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정리 하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병진이는 엄마와 스킨쉽은 물론 섹스까지 하면서도 아빠를 극진하게 간호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아빠의 근육을 늘려주며 스트레칭을 매일 매일 반복하고 있었다.

나도 그런 병진이를 돕고 싶어서 나도 자주 아빠를 마사지 해드리고 있었다.
그런 나와 병진이를 보면서 엄마는 항상 고맙다고 말씀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엄마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에 대한 의심은 하나도 없었다.

아빠와의 대화는 단답형 이었고 그것도 아주 단순한 대화였다.
의사의 말로는 현재 아빠의 지적능력을 유치원생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운동능력도 서거나 걸을 수 없었고 앉아서 한두시간은 버티고 계셨다.
숟가락질을 조금 할 정도였고 젖가락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셨다.



그런데 워낙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드려서 인지 아빠의 운동능력이 많이 나아지고 계셨다.
발을 조금씩 들어 올리셨고 손힘도 좋아지고 있었다.
흘리는 양이 많았지만 죽 한그릇을 혼자서 다 떠 잡수시고 계셨다.

의사도 자주 있지 않은 일이라며 계속해서 아빠를 계속 보살펴 드리라고 당부 하셨다.
희망적인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셨다.
우리 가족의 믿음과 희망은 아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로가 정해졌다.

강의가 2시간 밖에 없어 일찍 집에 돌아왔다.
엄마가 몸이 찌뿌드 하시다며 찜질방에 다녀 오신다고 하시며 아빠를 부탁하셨다.


"점심은 드셨고...조금 있다가 간식좀 챙겨 드려!...저녁은 엄마가 와서 드릴께"

"응 엄마...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샤워를 하고 병진이의 커다란 티셔트 한장에 팬티만 입었다.
아빠의 간식을 챙겨 가지고 아빠방에 들어갔다.

나를 보고 아이처럼 좋아 하시고 계셨다.
단팥빵 한개와 수박을 맛있게 잡수신다.

오늘은 시간도 많고 컨디션도 좋은것 같았다.
나는 아빠의 옷을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겼다.

아빠의 침대는 환자전용 침대여서 기능이 좋았다.
등받이의 각도 조정은 물론이고 천장의 리프트를 이용해서 목욕도 시킬 수 있었다.

아빠의 침대는 천이 아니라 레자제질 이어서 청소 하기도 편리했다.
오늘 아빠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해 드리고 싶어졌다.

그렇게 하면 오늘은 병진이가 좀 쉬어도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빠를 침대에 엎드리게 해 드리고 오일을 준비했다.

등과 팔 다리에 오일을 듬뿍 뭍혀 드리고 팔부터 마사지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빠도 기분이 좋으신지 눈을 지긋이 감고 온몸에 힘을 빼주고 계셨다.


"아빠!...시원하지?...내가 오는 아빠 풀코스로 풀어 줄께...빨리 빨리 일어나세요!"


아빠는 대답없이 고개만 두어번 끄덕이셨다.
등과 척추를 미끌어지며 눌러 드리며 이마에 땀이 맺혔다.

날마다 병진이가 땀에 흠뻑 젖어서 이방을 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빠의 얇은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드렸다.

몸을 돌려 천장을 보고 누운 아빠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다리의 근육을 많이 풀어 드려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 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다리를 주무르고 문지르는 내 모습을 보시면서 시원하신 표정으로 웃고 계셨다.
허벅지에 오일을 듬뿍 뿌리고 위 아래로 문지르며 집중적으로 눌러 주고 있었다.


"아빠! 병진이가 하도 스트레칭을 많이 해드려서 근육이 하나도 안뭉쳤어요!..몰랑몰랑해요!"

"응"

"아빠가 다시 일어나시기 전까지 병진이가 우리가족 지킨다고 했어요...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만든다고 했어요...잘 할꺼예요...아직은 학생이라 돈을 벌지는 못화지만...
돈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을 해내고 있어요...병진이가 없었으면...저도 이렇게...그 악몽
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엄마도 요즘...병진이 때문에 행복해 하세요...이제..
우리 걱정은 하지마시고...얼른 회복하셔서 우리모두 같이 행복하게 살자..응?...아빠!"


아빠는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계셨다.
더 힘을 주며 아빠의 양쪽 허벅지를 무릅부터 사타구니까지 누르며 밀어 올려 주었다.

아빠의 몸에서 이상한 반응을 감지할 수 있었다.
아빠의 트렁크 팬티의 중간부분이 위로 솟아 있는 것이었다.

아빠도 몸의 반응을 당황 스러워 하시는것 같았다.
나는 마사지를 멈추지 않고 더 힘주어 피를 사타구니 쪽으로 몰듯이 마사지를 이어갔다.


"아빠...근래에 이런반응 있었어요?"

"아아니!"

"아빠 신경이 살아나고 있나봐요!...아빠!...팬티 벗겨 볼께요!"

"시..시러!"

"딸인데 뭐 어때요?...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데?"


싫다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아빠의 성기가 반쯤 힘이 들어간 상태로 발기해 있었다.

나는 오일을 손에 듬뿍뭍혀 아빠의 자지를 움켜 쥐고 마사지를 해 주었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아빠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단단 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섹스도 가능 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혹시라도 아빠의 자지가 죽을까봐 나는 손을 멈추지 않고 아빠의 자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아빠...부끄러워?...눈을 감아요!...이제부터...나를 막내딸 선애라고 생각하지 말고 엄마라고 생각해!"

"언마?"

"응..나를 엄마로 생각해봐!...아빠 눈감아!...나도 부끄럽단말야!"


나는 병진이와 엄마의 대화를 떠올리며 아빠에게 도망갈 곳을 마련해 주고 있었다.
아빠는 내 말대로 눈을 지긋이 감고 내 손에 자신의 심벌을 맡기셨다.

병진이와 엄마가 왜 그런 대화를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그렇게 말 하므로 해서 나도 느껴야할 윤리적 죄책감이 많이 반감되고 있음을 느꼈다.

아빠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나도 병진이 처럼 아빠에게 엄마의 역활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아빠의 자지가 조금 더 커지고 단단해져 있었다.

놀랍고 신기했다.
모든 신체기능이 무너져 버린 아빠의 생식기를 내가 살려 낸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손을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여 주었다.
잠시후 아빠의 작은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아빠를 구해내는 심정으로 아빠의 자지를 흔들었다.
아빠의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외마디 탄성같은 호흡과 함께 아빠의 생식기가 폭발을 일으켰다.
아빠의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다리를 미세하게 떨면서 괄약근을 계속해서 조이며 몸속 뜨거운 물을 내보내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아버지를 목욕용 리프트로 매달아 목욕을 시켜 드렸다.

무안하신지 아무 표정도 없이 자꾸 다른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빠의 신경이 무척 긍정적 이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기를 닦아 드리고 옷을 새 것으로 갈아 입혀 드렸다.
아빠의 표정이 아까보다 훨씬 더 밝아 보이고 있었다.


"아빠...이제 신경이 살아나려나봐!...이정도면 엄마랑 부부관계도 가능할것 같아요!"

"으...응"

"내가 아빠 신경이 완전히 살아나도록 자주 해줄께...알았지?"

"으..응!"

"아빠도 기분좋지?...솔직히 말해봐요?...좋아?"

"조아!"

"내가 자주 해줘?...아니면 해주지 마?"

"해조!"

"알았어 아빠!...내가 아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열심히 해 줄께요!...아빠도 좋지?"

"응...조아!"


아빠가 솔직하게 의사표현을 하고 계셨다.
아빠가 사정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아빠의 성기를 만져주던 나도 많은 흥분을 느꼈다.

처음본 아빠의 성기가 병진이 자지처럼 우람하고 크진 않았지만 날 흥분 시켰다.
많이 단단하지도 않았지만 아빠의 자지라는 것은 내 원초적인 욕망에 불을 붙여 버렸다.

묘한 느낌의 흥분과 쾌감이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비밀스런 욕구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힘을 너무 쓰셨는지 아빠가 어느새 코를골며 잠이 들어 계셨다.




이틀후
초저녁에 잠을 자서인지 밤12시가 넘어서 잠에서 깼다.

병진이는 자고 있었고 엄마는 거실에서 놓쳤던 드라마를 보고 계셨다.
배가 출출 하다고 하자 엄마가 라면을 끓여 주신다며 일어 나시고 계셨다.


"엄마 앉아서 드라마 보세요...내가 끓여 먹을께요"

"그러렴...찬도 많으니까 밥을 먹던지?...차려줄께"

"아니야!...오랫만에 라면이 먹고싶어서 그래...신경쓰지 마세요"

"알았다"


라면을 꼬들꼬들하게 끓여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담근 김치가 너무 맛있어 밥도 조금 국물에 말아 먹었다.

설거지를 하고 양치를 했다.
거실에서 드라마를 보시던 엄마는 쇼파에 누워 자고 계셨다.
편안해 보여서 배게만 가져다 머리밑에 넣어 드렸다.

내방에 가는길에 아빠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아빠가 주무시지 않고 깨어 계셨다.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시며 몸을 들썩거리며 날 맞아주고 계셨다.
평소에는 가만히 누워서 나를 맞아 주셨었다.


"아빠 안잤어?"

"응...안자!"

"왜안자?...나 기다렸어?"

"응...기달져!"

"오늘 아빠랑 데이트 해야겠다...아빠도 좋아?"

"조아!...조아!"


나는 몇마디 아빠의 대답에서 아빠가 나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아빠는 나를 무척이나 기다린 사람처럼 기뻐하고 있었다.
내 못된 욕망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엊그제 아빠의 성기를 만지고 흔들어 주어 사정까지 하게 하였었다.
처음이라 정신없이 자나간 아빠와의 스킨쉽이 이틀동안 많이 생각 났었었다.

다음에 그런 상황이 또 생기면 어떻게 할것인지 대충의 메뉴얼도 머리속에 구축되어 있었다.
시계를 보니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욕실에 가서 미지근한 물수건을 만들어 아빠 방으로 돌아왔다.
아빠 방에도 온수가 나오지만 엄마의 동태를 살피기 위함 이었다.

형광등을 모두 끄고 아빠방의 미등만 켜 놓고 문을 잠구었다.
아빠도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계셨다.

아빠에게 다가갔다.
아빠의 편안하고 얇은 면바지를 벗겨 주고 있었다.
잠시후 아빠의 팬티마저 발목에서 빠지고 있었다.

준비한 물수건으로 아빠의 심벌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빠의 성기는 내 손길에 반응하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빠꺼...커졌네!...저번처럼 해줄까?"

"해저!"

"알았어 아빠!...그날처럼 날 엄마라고 생각해!...알았지 아빠?"

"알써!"

"오늘은 더 야하고 세게 해줄께...눈감아 아빠!...이제부터 난 선애가 아니고 엄마야!"

"알써!"


아빠가 눈을 감으셨다.
두손으로 아빠의 성기를 정성껏 만져주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가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점점 뜨거워 지고 단단해 지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혀를 움직이며 자극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는 막내딸의 노력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커지고 단단해 지는 아빠의 자지를 느끼며 더 힘껏 아빠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아빠가 많이 간지러운지 내 머리를 밀어내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아빠를 쳐다보며 상황을 살폈다.


"아빠!...아참!...아니지...여..여보!...가..간지러워요?...나올것 같아요?"

"응"

"조금 쉬었다가 해요?...아니면 또 빨아줘요?"

"빠아줘!"

"빨아 줄테니까...싸고 싶으면 그냥 싸요...내입에 싸도 상관없어요!...알았어요?"

"응...아써!"


금방 쌀 것 같았던 아빠가 한고비를 넘기시고는 잘 참아내고 있었다.
가끔 인상을 지푸리며 힘든 표졍을 지었지만 사정을 하지는 않으셨다.

아빠의 자지를 빨아 드리며 한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젖어 들었던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빠 몰래 살며시 팬티를 내려 벗어 버렸다.
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이런 묘한 감정의 흥분은 처음 이었다.

아빠의 자지도 점점 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아쉬웠다.

엄마와 병진이의 대담한 섹스를 생각했다.
나도 아빠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내 이성을 밀어내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손으로 만져주었다.
아쉬운지 아빠도 눈을 뜨시고는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아빠!...내가 해드릴께요!...나중에라도 저 욕하시면 안돼요!...알았어요?"

"아써!...요아해!"

"아빠를 사랑하는 저의 마음이라고 생각 하세요...끝까지 저를 엄마라고 생각 하세요!"


난 어는새 알몸이 되어 아빠의 침대에 올라가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는 다행이도 아직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손으로 아빠의 자지를 잡고 흥건히 젖은 내 보지의 중심에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내려 앉았다.

아빠의 뜨거운 자지가 내 보지속에 고스란히 들어와 박혀 버렸다.
병진이 처럼 꽉차는 느낌과 뜨거움은 달랐지만 아빠의 자지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최대한 아빠의 몸상태를 배려하며 힘껏 내려 앉지는 않았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내 요분질은 충분히 자극적 이었다.
호흡을 챙기려 잠시 쉴때에는 아빠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주었다.

다시 빠른 허리의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아빠의 낮은 신음은 나를 더욱 흥분 시키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아빠의 자지를 타고 흘러나와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한참 동안의 요분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빠가 내 무릅을 밀어내고 있었다.
말은 없었지만 나는 단번에 아빠의 사인을 알아 차릴 수 있었다.

나는 얼른 침대 밑으로 내려가 아빠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내 보짓물이 흥건히 뭍어있는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잠시후 아빠의 몸이 들썩이며 온몸을 경직 시키더니 이내 내 입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보내주고 있었다.
아빠의 정액을 입에 머금으며 사정을 도와주고 싶어 힘껏 빨아 당겼다.
나머지 정액마저 내 입에 모아져 있었다.

정액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짙은 향이 느껴졌다.
뜨겁고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몇번 씹은 젤리처럼 입안에 느껴지고 있었다.

아빠가 나른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나는 일부러 몇번에 나우어 아빠의 정액을 음미하듯 삼키고 있었다.

그런 내모습을 보시는 아빠의 눈동자가 흔들리고 있었다.
아마도 많이 흥분이 되시는 것 같았다.


"아빠!...이제 아빠 다 나았나봐!...섹스도 할 수 있잖아요!...축하해 아빠!"

"고마어!"

"아빠가 내 입에 준것도...참 맛있었어!...아빠 최고야!...사랑해요!"

"사앙해!"

"아빠도 좋았지?...엄마생각 하면서 했어요?"

"엉...조아!...고마어!"

"고맙긴?...내가 고마워 아빠!...점점 나아지는 아빠를 보면 너무 기뻐요!...아빠 힘내!"

"힌내깨!...헌애...사아해!...고마어!"


난 눈물을 흘리며 아빠를 꼭 안아 드렸다.
아빠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아직도 아빠의 정액향이 배어있는 내 혀를 아빠의 입에 넣어 드렸다.
아빠가 내 혀를 달콤한 엿인양 빨아먹고 계셨다.

아빠의 옷을 입혀 드리고 나도 옷을 챙겨 입었다.
축축한 팬티가 찝찝 했지만 참고 입었다.

아빠의 침대에 올라가 옆에 누웠다.
몸을 옆으로 돌려 아빠를 안아주었다.

그렇게 아빠는 내 품에서 잠이들고 계셨다.
나도 오랫만에 아빠의 체취를 느끼면서 안정감이 깃든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모두들 부러워 하는 결혼식을 올리고 좋은 환경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날 많이 사랑해 주는 오빠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임신을 하였고 오빠가 무척이나 기뻐하며 날 애지중지 소중하게 대해 주어 고마웠다.
나도 태교에 좋다는 것을 많이 실행에 옮기려 노력했다.


친정 아빠가 과로로 쓰러지셨다.
합병증이 겹쳐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어 버렸다.
온가족이 가장을 잃고 우왕좌왕 하는 것이 몹시 안타까웠다.

특히 병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다.
병진이를 무척이나 사랑 하고 있었지만 내가 직접 해줄 수 있는것이 별로 없었다.
한번씩 우리집에 오라고 해 봤지만 한번도 오지 않았다.

주말이면 잠깐 이라도 들러 부모님을 살피고 왔다.
별다른 차도 없이 누워 계시는 아빠를 보며 많이 울었다.

첫째는 아들 이었다.
오빠와 닮은 아들을 낳고는 아이에게 집중하며 친정일에 조금 소홀하게 되었었다.
오빠는 자기를 빼 닮은 아들을 너무나도 좋아하며 잘 돌보아 주었다.

돌잔치를 하고 얼마 안있어 나는 다시 임신이 되었다.
얼른 하나 더 낳고 그만 낳아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배가 불러오고 오빠의 귀가가 업무와 상관없이 늦는날이 많았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었지만 거짓말이 섞여 있었다.
내가 이미 알고있는 것까지도 날 속이고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예민해 하는 나에게 오빠는 손도 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오빠가 비상이라며 외박을 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오빠의 부하직원을 통해 비상 여부를 확인해 보았다.
모두가 거짓 이었다.

오빠의 일거수 일투족이 나의 감시 대상이 되어 버렸다.
마음 한쪽이 무너져 내리는 잔인한 날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오빠의 속옷이 오염된 것을 몇번 의심해 보긴 했지만 넘겨 버렸었다.
하지만 샤워할때 몰래 본 오빠의 문자 메시지는 나를 절망감 속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평소 알고 지내던 경찰대학 후배와 나눈 메시지는 선후배의 대화가 아니었다.
그것은 서로 몸을 섞으며 즐기는 연인들의 대화였다.

질투심에 눈이 뒤집힐 것 같았다.
임신중인 나를 놓아두고 바람을 핀 오빠의 이중성에 토가 나올것만 같았다.
몇날 몇일을 울었다.

자기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 나를 오히려 추궁하던 오빠를 몰아 부쳤다.
오빠는 모든것을 인정하고 무릅을 꿇고 싹싹 빌고 있었다.
너무 밉다며 오빠의 가슴을 많이 때려주며 밤새 울었다.

오빠의 집요한 사과를 받아 들이기로 마음 먹었다.
각서를 받고 용서를 해 주었지만 예전같지 않았다.

사람의 감정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힘이 들었다.
노력 했지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임신 7개월이 넘어가는 몸으로 여행을 결심했다.
걱정하던 오빠가 강릉에 있는 별장으로 같이 가자며 통사정을 하였다.
어린 아들과 뱃속의 태아를 데리고 남편의 말대로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엄마가 이것저것 밑반찬을 잔뜩 만들어 주셨다.
남편과 같이 온 엄마를 보며 눈물이 났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내 문제로 걱정시켜 드리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엄마의 표정이 너무 밝아보여 조금 이상했다.
아빠가 쓰러지시기 전의 엄마 모습이 얼굴에 가득했다.
오빠 때문에 일부러 그러시는 거라 생각하며 여행길에 올랐다.


"엄마 그냥 푹 쉬고 계세요...청소도 하지 말고요...나중에 일하는 아줌마 부르면 되니까"

"알았어...여기는 걱정말고 너희들이나 잘 쉬고 와...조심하고...홀 몸이 아니니까"

"별장으로 가는건데 뭐...그냥 좀 답답해서 바람쐬러 가는거야...별장에만 있다가 올꺼야"

"자네도 운전 조심하고!"

"예!...장모님 걱정 마세요!...다녀 오겠습니다!...여보 차에 짐 싣고 있을테니까...따라나와!"

"알았어요...애는 내가 데리고 내려 갈께요"


우리는 시원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강릉에 도착했다.
경포호와 경포대가 동시에 보이는 곳에 자리한 별장에 도착했다.
관리를 해주며 별장의 별채를 사용하는 중년의 부부가 반겨주고 있었다.

별장은 넓고 깨끗했다.
가슴이 조금 후련해 지고 있었다.

넓은 욕실에 몸을 담그고 샤워를 마쳤다.
관리인이 준비해준 바베큐에 엄마의 밑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도 했다.
오빠는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분노가 살아 있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오빠를 용서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
이렇게 힘들게 지내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이를 재우고 바다가 보이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옆으로 누운 내 뒤에 오빠가 바싹 몸을 맞대고는 내 배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선미야!...여기 참 좋다...오길 잘했지?"

"응"

"선미야...정말..나 한번만 용서해줘...다시는 너한테 이런일로 힘들게 하지 않을께...맹세할께"

"응"

"용서가 쉽지 않겠지만...용서해줘!...싸늘한 네모습이...무섭고 불안해...용서해줘...잘못했어!"

"알았다고 했잖아!"

"화가 안풀리지?...어떻게 하면...선미화가 누그러 질 수 있을까?...차라리 가르쳐줘!"

",,,,,,,"


뜨거운 눈물이 눈에서 쏟아져 내려 오빠의 팔을 적시고 있었다.
배를 쓰다듬던 손이 어깨로 올라와 토닥여 주고 있었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차라리 아무말도 않고 있는 오빠가 더 편안했다.
크게 심호흡을 하며 울음을 멈추었다.

돌아누워 오빠를 쳐다보았다.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오빠의 모습이 남아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뽀뽀해줘!...오빠랑 같이 있는데도 외로워!...다 오빠 때문이야!"

"알아!...선미야...사랑해!"

"나도 오빠 사랑해!...하지만 미워!...나뻤어!...바보같아!"

"더 욕해!...가슴이 시원해 지도록 욕해!...때려줘!"

"그럼뭐해?...소용없어...바보...나 뽀뽀해 주라니까"


오빠가 내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 주었다.
사랑 받으려 하지않고 오빠를 사랑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극복되지 않는다면 남남처럼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

오빠의 혀를 빼 버릴듯 힘껏 빨아 당기며 타액을 빼앗아 먹었다.
당황하는 오빠의 모습에서 오히려 힐링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오빠가 다른곳에 절대 가지 못하도록 나만의 매력으로 내 남편을 잡아놓고 싶었다.
요물이 되어 내 울타리 밖을 나가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고 싶었다.
족쇄를 채워 내가 항상 볼 수 있는곳에 놓아두고 싶었다.

오빠에게 임신으로 더욱 풍만해진 젖가슴을 들이대며 입에 물려주고 있었다.
역시나 당황하며 오빠는 정성껏 내 젖가슴과 젖꼭지에 침을 뭍히며 빨아주고 있었다.

오빠가 조금 귀엽다고 생각이 들고 있었다.
짖궂어 지고 싶었다.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오빠의 코와입을 커다란 유방으로 밀어 부쳤다.
오빠의 커진 자지가 내 골반과 허벅지에 자주 걸리고 있었다.

오늘부터 절대 오빠를 다른 년 들에게 보내 주지 않을 것 이라고 마음 먹었다.
나밖에 모르게 지독한 최면을 걸어 놓고 싶어졌다.

임신 5개월 이후로 섹스도 조심하며 태교에 열중 했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엄청난 배신감으로 돌아와 버렸다.
더이상 나에게 태교 같은것은 없었다.

배신감과 오빠와 몸을 섞은 후배에 대한 질투심이 한덩이가 되어 내 가슴속 깊이 자리 잡았다.
그 덩어리는 나의 모든 시스템을 마비 시키는 바이러스 같았다.
그동안 오빠와 섹스를 즐기면서 하지 않던 행동과 말이 여과없이 실행되고 있었다.


"오빠...나 보지좀 빨아줄수 있어?"

"응?...보..보지...응!...빨아줄께!"

"임신중이라...분비물이 좀 많을지도 몰라!...괜찮겠어?...더러우면 하지말고!"

"아니야!...선미꺼 빨고싶어...빨아줄께"

"얼른 빨아줘!...내보지가 막 운단말야!...오빠 미워서 우는거야...오빠가 달래줘!"

"내가 달래줄께!"

"나오는 물도 다 먹어줘!...오빠가 내 보짓물 먹는거 보고싶어!...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줘!"


오빠는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어느새 오빠의 혀가 내 뜨거운 보지속을 드나들며 보짓물을 빨아 들여 쩝쩝대며 먹고 있었다.
가슴이 후련해 지고 있었다.

오빠는 몇일 굶은 사냥개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계곡물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과 흡사했다.
단 한방울의 보짓물도 아래로 흘러 항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후룹!...쫍!..쪼오옵!...쩝..쩝!...후루웁!...쩌업!...쩝!..맛있어...선미물 맛있어!..달콤해!!"

"아아하아앙!...내몸이 녹을것같아!...오빠아!...내 보짓물 맛있어?...정말 맛있어?..아아아앙!"

"후루웁!!...쩌업!..쫍!!...맛있어...자기보지...맛있어!...보짓물도 정말 맛있어!...최고야!"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아아앙!..간지러워!...구멍속에 넣어줘!...오빠혀로 쑤셔줘!..아아앙!"


오빠의 혀가 힘이 들어간 상태로 내 보지속에 들어와 박힌 채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다.
욕을 하고 때리는 것보다도 훨씬더 오빠에 대한 미움이 씻겨 나가고 있었다.

나는 의식적으로 강도를 조금 높이고 있었다.
시집가기 몇일전에 남동생 병진이와 즐겼던 항문섹스가 번뜩 생각나고 있었다.
이판사판 이었다.

"오빠!...나..항문좀 빨아줘!...싫으면 말고....후장이 간지러워!"

"엉?!...아..알았어!....빨아줄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오빠의 혀가 내 항문의 중심을 정확히 핥아대고 있었다.
그 잘난 남자가 지금 오줌 똥을 못가리는 처지가 되어 내 항문을 빨아주고 있었다.
오빠에 대한 사랑이 조금 돌아오고 있었다.


"오빠!...안더러워!...오빠 이런거 싫어하지 않아?"

"안더러워!..쫍!...쪽!...나 너무 흥분돼!...선미가 일부러 그러는거 아는데도...너무 흥분돼!...더해줘!"

"정말이야?...오빠가 싫어 해야지 내가 통쾌한데!...좋아하면 어떻해?...뻔뻔한 놈아!"

"선미는 똥꼬도 참 예쁘다!...쪽!....사랑해...여기 매일 빨면서 반성할께!"

"호호호호...호호호...웃기지마!...거기 빨면서 반성한다고?...너무 웃겨..호호호..흐흐흐..큭큭큭큭!"


나는 오빠의 말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오빠도 오랫만에 나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색하게 같이 웃고 있었다.

오빠는 정말 많이 흥분한 상태인 것 같았다.
오빠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시 내 항문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오빠!...오늘 거기 줄까?"

"여기를 준다고?...똥꼬를?"

"응...오빠가 딴짓 못하게 하고 싶으니까...다시 완전한 내것으로 만들고 싶으니까"

"난 완전히 선미남자야!...믿어줘!"

"나 똥꼬는 건강검진 받을때 넣어본 면봉이 전부야!...오늘 오빠 주고싶어!...여행온 기념으로...가져줘
그리고...오빠에게 모든것을 주는 나를 다시는 울리지 마!...오빠에게...순결한...내...똥꼬를 바칠께!
다시 나의 멋지고 믿음직한 주인이 되어줘!...우리 아이들이 존경할 수 있는 아빠가 되어줘요!...여보!!"

"선미야!...고마워!...사랑해!...이런너를 울린 내가 미친놈이야!...너를위해 살꺼야!...영원히!!"

"고마워 오빠!...나 화장실 가서 물로라도 관장을 좀 하고 올께"

"내손잡아...도와줄께"

"오빠...해봤어?...항문에?"

"해보긴 어디서해봐?...동영상 에서나 봤지!"

"히히히...나도 그래!...아프면 어떡하지?"

"야동보면 오일을 많이 바르고...그래...손가락으로 조금씩 넓힌 다음에 하잖아?..그렇게 해보자!"

"오빠가 잘 알아서 해!...막상 하려니까...조금 무섭다!"

"무서우면 하지마!"

"아니!...오빠에게 주고싶어!...나에게 남은 마지막 순결을 기쁘게 바칠래요!"

"선미야!...고마워!"

"오빠 사랑해!"

"선미야 사랑해!"


우리는 항문속에 높은 수압으로 물을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했다.
오일을 충분히 바르고 항문속에 조금 짜 넣었다.

오빠의 부축을 받으며 침대로 돌아 와서도 오빠의 오일 마사지는 계속 되었다.
오빠는 병진이가 가져간 내 항문의 순결을 꿈에도 모른채 극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자기에게 항문의 순결을 바치는 내 모습에 감동하며 의식같은 절차를 밟으며 진행하고 있었다.
오빠의 손가락이 들어왔다.
손가락이 두개로 늘었고 드디어 눈이 충혈된 오빠가 단단한 자지를 내 항문속에 넣고 있었다.

오빠는 오래하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나는 일부러 할리우드 액션을 쓰며 오빠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일단 그렇게 오빠를 다시 내 울타리에 가두어 놓을 수 있었다.

병진이와 즐겼던 그날의 섹스를 생각하며 정말 많은 보짓물을 빼냈다.
내 마음속의 앙금이 보짓물에 씻겨 내려간 듯 가슴이 훨씬 시원해 져서 좋았다.

오빠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아쉬워 하는 오빠를 위해 다음날 다시한번 오일을 항문속에 넣어야 했다.
항문섹스가 주는 짜릿한 쾌감이 싫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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