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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4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8 1,749회 0건
나의 누나들 46


점심을 먹고 운동장 스탠드에 혼자 앉아 어젯밤에 일어난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박음질을 한것이 지금도 꿈만 같았다.

결국에는 엄마의 입에 많은 정액까지 사정하며 마무리가 되었다.
엄마는 내가 아빠 였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았다.

아직도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며 느꼈던 그 냄새와 보짓물의 맛이 너무 생생하다.
많은 애액을 흘려 보내 주었고 나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빨아 먹었다.

마지막에 절정에 오르면서 내 얼굴에 보짓물을 뿜어대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내 혀에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벌렁이던 엄마의 뜨거운 보지속살이 자꾸 생각나고 있었다.

엄마가 내 자지를 물어주고 빨아 줄때의 흥분은 엄청난것 같았다.
기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엄마라는 사실이 나를 더 크게 흥분 시켰다고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보지에 잠깐이라도 자지를 넣어 보지 못한것이 자꾸 후회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다른 생각이 자꾸 떠올라 나를 혼란 스럽게 만들었다.
술은 마시고 오셨지만 많은 양은 마시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씀 하셨었다.

그리도 아빠와 섹스하고 뒷처리까지 말끔하게 해주었던 엄마였다.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으시고 샤워까지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던 엄마가 갑자기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실제로 그렇게 정신이 없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문뜩 들고 있었다.

그렇다면 엄마가 내 행동을 예상하고 일부러 많이 취한척을 했다고도 추측을 해 보았다.
너무나 갑자기 온몸을 내어놓고 나를 아빠로 착각하신 엄마가 조금 의심스럽기 시작했다.
엄마가 나와의 스킨쉽을 원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다.

예전에도 잠옷 위였지만 서로의 성기를 맞대어 보기도 했었던 생각이 났다.
엄마와의 어젯밤일은 조금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엄마의 몸이 자꾸 궁금해 지고 있었다.

아빠와의 섹스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아쉬워 하는 엄마의 불만을 채워주고 싶어진다.
엄마가 내 주변의 여자들 처럼 완벽한 정상에 오르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보고 싶어지고 있었다.
다음에 또 어젯밤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꼭 엄마를 멋진 곳으로 보내 드릴 것이라고 마음 먹었다.

빨리 어젯밤같은 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라기 시작했다.
엄마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너무 그립다.
전화조차 되지를 않는다.

야속한 문자 한통으로 모든것을 끊어 버렸다.
너무 보고싶어 눈이 짖물러 버릴것만 같았다.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나온다.

당장이라도 병진이에게 달려가서 무릅이라도 꿇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싶었다.
제발 나를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싶었다.
어리지만 병진이가 무서워 생각만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목소리조차 들을수 없었다.
야속하고 미웠지만 한시도 잊을수가 없었다.
병진이가 내 마음속에 이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나 스스로도 놀라웠다.

이슬이 에게 병진이의 근황을 넌지시 물어 보았지만 이슬이도 요즘 못 만났다고 말했다.
병진이가 나때문에 이슬이까지 멀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병진이가 내 곁에서 떠날것 같아 무섭기도 하였다.
미경이와의 관계에 너무 질투가 나서 신중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병진이는 물론이고 미경이 에게도 내가 언니답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몇일째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입맛이 없어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있었다.
더이상 기다릴수 없었다.
병진이의 하교 시간에 맞추어 차를 몰고 집을 나섰다.

병진이가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와 걸어가고 있었다.
조금 떨어져 천천히 따라가고 있었다.
병진이도 내가 온걸 알았는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고 있었다.

친구들이 조금 멀어지자 내 차에 올라타고 있었다.
병진이의 모습이 너무 차갑고 무서웠다.

어린 병진이 앞에서 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한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차가운 침묵에 내 손이 떨리고 있었다.

좁은 차안에서 병진이의 카리스마에 숨이 막힐것 같았다.
그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긴 침묵이 이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리려는지 차문을 열고 있었다.

머리카락이 쭈뼜서며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순간이 지나가면 영영 병진이를 보지 못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너무나 절박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반사적으로 병진이의 한쪽팔을 잡고 있었다.


"잘못했어!...내가 다 잘못했어!"


병진이가 차문을 다시 닫았다.
말없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눈물이 흘러 나온다.
무섭고, 서운하고, 야속하고, 미안하고, 또 사랑하는 감정들이 뒤죽 박죽이 되어 날 울리고 있었다.
그런 내마음을 몰라 주는것 같은 병진이 앞에서 서럽게 울고 또 울었다.

실컷 울고 나니까 조금 가슴이 후련했다.
눈물은 멈추었지만 아직도 설움이 남아 간간히 어깨가 들썩이며 한숨을 뱉어내고 있었다.


"실컷 울었어요?"

"응...내가 잘못했어...나 한번만 용서해줘"

"잘못을 아줌마만 했나요?...따지고 보면 내 잘못이 제일 많아요...이슬이..미희이모...아줌마까지"

"그런말 하지마!...무섭단말야...내가 이렇게 빌잖아...용서해줘...내가 잘못했어"

"그러지 마세요...아줌마 이해해요...하지만 미희이모 한테는 잘못하신것 같아요"

"나도 알고 있어...너무 너무 후회했어...정말 미안해"

"사과는 이모에게 하세요!"

"그..그럴께...이슬이는 왜 안만나?"

"두려워서요...언젠가는 이슬이와도 이런 상황을 맞을것 같아서 무서워요"

"그랬구나...다 내 잘못이야...정말 미안해"

"이슬이가 나중에 나와 자기엄마에 이모까지 섹스를 해온 사실을 알면 어떨까요?"

"생각 하기도 싫어...그런일이 없어야지"

"그래서 아줌마와 이모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 한거예요"

"하..하지만 나 너무 힘들어!...나..병진이 없이 지내지 못할것 같아!"

"이번기회에 우리 정리해요...안그러면 결국에는 이슬이가 불행해 질꺼예요"

"제발!...그말만은 하지말아줘...정말 잘못했어...너없이 못살것같아!"

"나도 아줌마 사랑해요!...잘 아시잖아요"

"알아!...너무고맙고...너무 사랑해!...나..밀쳐내지 말아줘!...네곁에 있고싶어"


병진이의 말을 들으면서 내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을 또 한번 반성했다.
이슬이의 남자친구인 병진이와 섹스를 즐기면서 동생에게 한 내 행동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아무리 이슬이를 위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병진이와 헤어지는것은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병진이와 헤어져서는 살기조차 싫어질것 같은 생각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었다.

헤어지자는 소리만 하지 않는다면 병진이가 시키는대로 무엇이든 따를수 있었다.
다시 눈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울지 말아요!...어른이 매일 울기나 하고...바보같아요"

"흑..흐흑!...흐흐으흑!...나..네곁에 있게해줘...앞으로 잘할께"

"내가 아줌마한테 뭐 잘못했대요?...아줌마 잘못 없다고 했잖아요"

"흐흑!...그런데 왜 자꾸 나 밀쳐내려고 해!...무섭단말야!"

"그럼 이슬이는요?"

"우리...천천히 생각해...좋은 방법이 있을꺼야"

"이모는요?"

"뭐든지...병진이 생각대로 해...내가 뭐든지 따를께...헤어지자는 말만 하지말아줘!"

"정말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할수있어...이번에 병진이가 나에게 얼마나 큰 사람인지 알았어...나 이제 너없이 못살아!"

"내가 이슬이랑 또 이모랑 섹스 하면서 지내도 괜찮다는 말이예요?"

"응..다 괜찮아...내 곁에 있어만 줘!...이렇게 부탁할께..나 버리지마!..응?!"



나는 어린 병진이 앞에서 손바닥을 맞대고 빌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빌고있는 내모습을 보던 병진이가 날 당겨 안아주고 있었다.

가슴속 깊은 곳에서 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긴 한숨과 함께 용서 받은것 같은 느낌이 순간 느껴졌다.

병진이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을 덮어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따듯한 혀를 빼앗아 내입으로 가져왔다.
한참동안 병진이의 혀를 놓아주지 않았다.

면죄부같은 키스를 해준 병진이가 너무 고마웠다.
이제는 병진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수있는 여자가 된것 같았다.
나를 다시 받아준 병진이를 위해서 병진이가 원하면 뭐든지 할수 있다고 다짐했다.


"확실하게 말해줘!...나...버리지 않겠다고"

"버리긴 뭘 버려요!...하는 말마다 바보같아요!"

"아무튼 대답해줘!...버리지 않을꺼지?"

"나도 아줌마랑 오래오래 사랑하며 지내고 싶어요...아줌마도 나 버리면 안돼요?"

"그걸 말이라고 해!...바보같아!"

"아줌마도 똑같아요!...사랑해요!..나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나 보고싶었어?"

"보고 싶었어요...많이!"

"한번만 더 말해줘"

"많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사랑해요!"

"고마워!...정말...정말..사랑해!"


병진이가 날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기뻤던 날이 없었던것 같았다.

이제 더이상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의 사랑을 영원히 지켜 내리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이모랑 화해부터 하세요"

"그럴께...미희가 날 만나줄까?"

"내가 만나라고 얘기해 줄께요...자주 만나서 그전보다 훨씬 더 친해지세요...뭐든지 한다면서요?"

"알았어!...하면 되잖아...할께...정말 뭐든지 다 할꺼야"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응...다 할꺼야!"

"이상한거 시켜야 겠다...못하면 아줌마 안만나 줄꺼예요"

"한다고 했잖아!...미워!"

"장난 이예요"


난 어린 병진이의 장난에도 화들짝 놀라는 바보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하지만 하나도 속상하거나 밉지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 예전처럼 다시 말장난을 해주는 병진이가 너무 고마웠다.
병진이를 만난지 두시간 만에 내 얼굴은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우선 밥부터 많이 드셔야 겠어요...얼굴이 많이 말랐어요...전에가 훨씬 예뻐요"

"잘 먹을께...병진이 때문에 통 먹질 못했어...이제 잘 먹을수 있어"

"아줌마 마르고 힘없어 보여서 많이 속상했어요"

"네맘알아...고마워...잘 먹을께"


병진이의 자상한 염려에 내 모든걱정이 모두 사라지고 있었다.
전장에 나간 남편이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온 기분이 이럴것 같았다.

병진이와 뜨겁게 하나가 되고 싶어졌다.
하지만 부끄러워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병진이의 품이 그리웠다.
하지만 벌을 주는것인지 병진이는 내 바램을 알아주지 않았다.
조금 야속 했지만 오늘은 참아야 할것 같았다.

얼른 빨리 그가 내게 내어준 숙제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동생 미희와의 완전한 화해였다.

웃으면서 병진이가 차에서 내린다.
말할수 없이 허전했지만 슬프거나 불안 하지는 않았다.
잘 왔다고 생각하며 병진이의 뒷모습을 백미러로 한참동안 보고 있었다.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지 않던 병진이 에게서 전화가 왔다.
너무 반가워서 목소리를 듣는 순간 울먹이고 있었다.


"이모 지금 어디예요?"

"매장이야?...병진이는 어디야?"

"이모집 근처예요...바빠요?"

"아니!...하나도 안바뻐...우리만나!...나 좀 만나줘!...병진이 미워...나뻐!"

"집으로 오세요...들어가 있을께요"

"응!..그래!...바로 출발할께...고마워!...사랑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장을 빠져나와 집으로 달려갔다.
병진이가 거실에서 혼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있었다.
일어서며 날 바라보는 병진이 품으로 달려가 안기고 있었다.



"미워!...정말 미워!...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내생각 많이 했어요?"

"그걸 말이라고 해?"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병진이는 나를 번쩍 안아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나를 내려놓고 내 위로 몸을 포개며 키스해 주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돌아와준 병진이와 뜨겁게 키스했다.
너무 반가워서 그런지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었다.


"그만 울어요...울보!"

"응...알았어...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사랑해!"

"사랑해요...어제 이슬이 엄마 만났어요"

"얘기 들었어...오늘 아침에 전화 왔었어"

"만나기로 했어요?"

"응...내일 저녁 먹으면서 술한잔 하기로 했어"

"잘했어요...화해 할꺼죠?"

"그럼!...나 병진이 마음 다 알아!...언니도 그러더라...뭐든지 병진이가 원하는 대로 할꺼라고"

"맞아요...이슬이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약속했어요"

"나도 그럴꺼야!...병진이가 하자는대로 뭐든 할꺼야!"

"이모는 이미 그전부터 그랬잖아요...굳이 약속할 필요 없어요"

"그래도 약속할래!...내 약속도 받아주는거지?"

"알았어요...이모는 내가 이슬이랑 이슬이 엄마까지 섹스하는거 싫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나혼자 병진이 차지하고 싶어"

"정말요?"

"응...하지만 네가 이슬이랑 사귀는거 아는 순간부터 그런욕심 없어...이슬이 생각 해서라도
너와의 관계를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널 거부할수 없었어...그리고 정동진에서 너와 지내고
돌아 와서는...정말 너와 헤어지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지금도 마찬가지야"

"알아요...이번에 연락끊고 지내면서 이모한테 제일 미안했어요...나 힘들때 참 다정하게
대해 줬잖아요...이해해줘요...조금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슬이 때문에요"

"이해해...무슨말인지 다 알아...병진이가 착해서 그런거야"

"그런말 닭살돋아요...아무튼 이슬이 엄마랑 화해해요...그리고 전보다 더 잘 지내야해요"

"그렇게할께...다시한번...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모...나 이모 안아주고 싶어요"

"얼마든지...씻을까?"

"그냥해요"

"아침에 샤워는 했어"

"지금부터 이모가 나 마음대로 해봐요...이모 하고싶은대로...다 해봐요"

"사랑해...병진아..사랑해!"



병진이가 그동안 벌을서던 나를 위로해 주고 있었다.
큰상을 받은 아이처럼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침대 가운데 편안하게 누운 병진이가 눈을 감고 있었다.
어리지만 매사에 사려깊은 병진이의 모습이 믿음직해 보였다.

옅은 하늘색 면티와 진바지를 벗겨주었다.
팬티한장만 걸쳐진 병진이의 탄탄해 보이는 몸이 무척이나 섹시했다.

브라우스를 벗고 치마을 벗었다.
날 쳐다보고 있는 병진이와 눈을 마주치며 내 옷을 하나씩 벗고 있었다.
그 시선 만으로도 내 몸의 피가 펄펄 끓고 있는것 같았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병진이 에게 다가갔다.
병진이 몸위에 내 몸을 포개었다.
입술을 찾아 내 침을 입술에 발라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는 사이로 내 혀를 밀어넣어 주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내 타액을 힘껏 빨아내 소리내며 삼켜버린다.

내혀를 병진이 혀가 밀어내고 있었다.
순식간에 병진이 혀마저 내 입안으로 옮겨와 자기의 타액으로 보답하고 있었다.
감미로운 타액을 음미하며 병진이의 혀를 힘껏 빨아당기며 욕심을 부려 보았다.


"병진아...고마워...사랑해!"

"고맙단말 그만해요...사랑해요!"


그의 고백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키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력이 있는것 같았다.
그의 손이 내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행복하다.

팬티속에서 이미 커져버린 그의 성기가 내 둔덕에 뜨거움을 전해주며 불끈거리고 있었다.
젊은 남자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에 덩달아 내 보지도 열기를 내 뿜고 있었다.

다시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점점 뜨거워지는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병진이의 볼에 뽀뽀해 주고 귓볼을 혀로 자극해 주고 있었다.

목덜미을 지나 단단하고 힘이 느껴지는 넓은 가슴을 혀끝으로 느껴본다.
콩알만한 젖꼭지를 짖궂게 괴롭히자 조금 더 커지면서 단단해지고 있었다.

복근이 남성미를 발산하며 내 눈을 만족시켜 주었다.
툭 불거진 치골에 혀를 대고 빙빙 돌려주자 간지러운지 몸을 비틀며 도망가고 있었다.

얼마나 힘차게 발기가 되었는지 팬티의 고무밴드가 들려 있었다.
들려진 팬티의 밴드 속으로 열기가 빠져 나오고 있었다.

팬티에 정확히 나타나 있는 자지의 길이와 굵기가 내 눈을 자극했다.
마른침을 몰래 삼키며 팬티위로 도드라진 병진이의 자지를 앞니로 살짝 물어주고 있었다.
불끈대며 멱살을 잡힌 취객처럼 도발하고 있었다.

애타게 하고 싶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애타하며 자기를 기다렸는지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앞니로 물어주고 혀로 툭툭 건드리며 가지고 놀듯 약을 올리고 있었다.
몸을 조금씩 움찔거리는 병진이의 모습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뿌리부분 까지 천천히 물어주고 내 혀는 병진이의 허벅지 안쪽을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팬티속 녀석이 빨리 구해 달라고 난리를 치는것 같았다.

나는 녀석을 더 골려주고 싶었다.
병진이의 몸을 붕어빵 뒤집듯이 엎어지게 만들었다.

병진이의 넓은 등판과 길고 튼실해 보이는 다리가 조화를 이루며 멋진 모습으로 또 나를 유혹한다.
엉덩이에 올라앉아 등판을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듯 쓸어주고 있었다.

엷은 터치가 주는 간지러움에 병진이의 몸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탄탄한 엉덩이에 달라붙듯 밀착된 내 뜨거운 보지 살틈에서 배어나온 애액이 내 팬티와 그의 팬티를 적신다.

병진이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었다.
가려져 있던 병진이의 멋진 엉덩이가 드러나 있었다.

내 브래지어를 풀러 내 던졌다.
병진이의 엉덩이에 내 젖가슴을 비벼주고 싶었기 때문 이었다.

젖가슴이 뭉개지며 병진이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밀착되며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젖꼭지 만으로 엉덩이를 살살 돌며 간지르자 내 젖꼭지가 단단해 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엉덩이가 너무 탐스러워 결국 입을 대고 말았다.
뽀뽀해주고 혀를 날름거리며 침을 바르며 간지러 주었다.

엉덩이 근육이 수축하면서 더욱 탄탄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두손을로 잡아 양쪽으로 조금 벌려 보았다.

병진이의 까만 똥꼬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이가 조금 당황하는것 같았지만 나를 말리지는 않고 있었다.

혀끝으로 병진이의 은밀하게 숨어있던 똥꼬를 찌르듯 밀며 혀를 돌려 주었다.
타액이 윤활유가 되어 부드럽게 마찰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혀에 힘을 주고 밀어주자 병진이 괄약근이 움찔거리며 수축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더 괄약근을 집적대며 놀려대고 있었다.

엉덩이를 조금 더 힘주어 벌려주며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곳을 정성스럽게 핥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런 느낌이 병진이에게도 전해 질것이라 생각했다.

병진이를 다시 돌려 눕혔다.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는 우람한 자지가 너무 멋지고 당당해 보였다.
내가 너무 애가타서 더이상 병진이를 애태울 수 없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병진이의 자지를 입안가득 물어 주었다.
단단한 느낌과 불끈대는 완력이 느껴지고 있었다.

목젖에 귀두가 닿을 때까지 깊숙이 물어주며 힘껏 빨아당겨 주고 있었다.
다시 입에서 자지를 전부 뱉어내고 혀로 휘감듯 핥아주며 병진이을 보고 있었다.
병진이가 손을 뻗어 내 머리결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를 물고 엉덩이를 옮겨 병진이 얼굴위에 보지를 가져다 주었다.
이미 애액이 잔뜩 배어있는 잘익은 내보지를 병진이에게 먹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내 예상대로 병진이는 내가 가져다 준 잘익은 보지를 맛있게 먹어주고 있었다.
얼마나 맛있는지 게걸스러운 소리까지 내며 내 보짓물을 먹어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꼿꼿하게 서더니 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사방으로 움직이며 내 보지구멍에 박힌 병진이의 혀에 내 등골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아찔한 쾌감에 온몸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병진이와의 전희를 즐기고 있었다.
허전함이 여전히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보다 훨씬 더 강하고 뜨거운 것으로 내 살틈을 틀어막고 싶어졌다.
물고있던 자지를 뱉어내고 일어나 병진이 위에 걸터 앉았다.

한손에 잡힌 병진이의 단잔한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 앉았다.
순식간에 불덩이 같은 병진이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시원하게 꽉 채워주고 있었다.
참으로 멋진 한방이라고 생각했다.


"카하흐읍!!....아아아!...다..들어왔어!..꽉찼어!...너무 시원해!...뜨거워!...넘좋아!!"

"하아아!....아아!...이모!...이느낌 정말 최고다!...너무좋아!"

"하아아앙!..아앙...너무단단해!...정말 뜨거워!...최고야!...사랑해!...병진아..정말 사랑해!"

"사랑해...이모....나도 사랑해!"


내 몸이 어느새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꽉 찬듯한 느낌에서의 마찰을 더욱 더 강하고 강렬하게 내 모든 감각을 일깨우고 있었다.
아찔한 뜨거움이 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귀두가 내 보지 저 안쪽 끝까지 들어가 불끈대며 뜨겁고 여린 내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연한 속살들은 뜨거운 자극에 좋아하며 많은 애액을 내어주며 병진이의 살기둥을 감싸주고 있었다.

내 방아질이 빨라지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로 쳐올려 주며 더 커다란 자극이 생겨나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아하앙앙!...아아앙!...어떻해...너무좋아!...아아아앙!..아아앙!..꽉찼어!...사랑해!"

"이모!...더 빨리 해줘요!....나...황홀해요!"

"아크으흡!!...아앙!...간지러워...아앙!..아아앙...아하아앙!...대단해..아아아항!..아앙!"


내 요분질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뱃속까지 들어온 듯한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가 전해주는 뜨거움에 온몸이 녹을것 같았다.

견디기 힘든 간지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며 억지로 참아 내다가 결국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내주며 물러서고 있었다.

내 보짓물로 흥건한 병진이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내 몸위로 올라와 몸을 포개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벌려주자 어느새 미끈덩 한 느낌을 주며 보지속을 꽉 채워주고 있었다.

많은 애액이 밖으로 밀려나와 항문을 지나 침대시트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깊고 강한 삽입에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았다.
꼼짝하지 못하도록 내 상체를 끌어안아 주면서 해대는 강한 박음질은 굉장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나는 오르가즘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보지속은 물론이고 뱃속까지 근질거리는 듯한 느낌은 점점 참기 힘들어 지고 있었다.

이미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병진이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속에 드나들기 좋게 돕고 있었다.
너무 근지러워 다리를 한껏 벌려 보았지만 더 깊이 들어오는 자지에 몸을 움크려야 했다.

아찔하고 어지러운 황홀함이 내 온몸에 퍼지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보지속은 불이난것 처럼 뜨거움이 느껴졌다.

보지 속살들은 경련을 일으키며 자지에 매달리며 애원하고 있었다.
팔 다리가 떨리며 더이상은 참아내지 못하는 곳의 중심에 서 있었다.

하지만 꼼짝조차 할수없는 병진이의 품속에서 모든 느낌을 받아내고 있었다.
오줌같은 줄기가 보짓물을 쏘아대며 마지막 발악을 하며 정상에 오르고 있었다.


"캬하아항!...아아앙!...그만!...너무해!...살려줘!..그만...제발...살려줘!..나..죽어!...캬아하아앙!"

"이모...올라요!....헉헉!....시원하게....올라가요!!"

"몰라아!!...미칠것같아!...아하아앙!...캬아흑!!......하으흑!...아아앙!..정말죽어...살려줘!!..아아앙!"

"멈출수가 없어요!...아아....이모보지...너무...맛있어!...정말...맛있어요!"

"아흐으엉!...아아앙!...미워!...정말..미워...나...죽어...캬아하아악!!...아아앙!...너무 이상해!!"

"아하아아!...우리...같이...올라요!...나도.....할것...같아요!"

"아크흐극!!...하아앙...아아앙!...살려줘...나뻐!...병진이 나뻐!...아아앙!..아앙!...하아아앙!..아아아앙!!"



병진이의 마지막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피치를 올리며 더욱 커지고 단단해진 자지는 내 보지속 연한 살들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다.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보짓물을 뿜어내는 엄청난 쾌감에 온몸이 떨리고 있었다.

뱃속까지 들어온듯한 아찔한 병진이의 마지막 박음질은 내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렸다.
온몸이 허공에 떠있는 느낌에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를 지경이 되어 버렸다.

병진이의 마지막 피치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난 더이상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병진이의 박음질은 잔인할 정도였다.


"캬아흑!!...아하흑!!..아앙...그만!...살려줘!...정말 죽는단말야!!"

"다 됐어!...이모!....나..싼다아!!"

"빨리해!...흐어어엉...어허어엉!...어엉!...내 몸속에 해줘!!"


난 울먹이며 애원하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늪으로 빠져들며 살려 달라고 울부짖고 있었다.

병진이의 뜨거운 생명수가 내 뱃속을 채워주고 있었다.
울컥이며 보지속에 뿜어주며 병진이의 자지가 불끈거리고 있었다.

온몸을 경직 시킨채 바들바들 떨면서 병진이의 정액을 받아주고 있었다.
뱃속에 느껴지는 뜨거움이 너무너무 황홀하고 좋았다.

완벽한 하나가 된것같은 일체감은 나를 무척이나 행복한 쾌감에 젖게 만들어 주었다.
병진이의 부드러운 키스가 내 입술에 얹어지고 있었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몸을 힘껏 안아주는 병진이의 품이 너무 아늑했다.
이 품속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나 오늘 정말 좋았어요...사랑해요!"

"사랑해!...할때마다 좋지만...나도 오늘은 더 황홀했어"

"무겁지 않아요?...내려 갈까요?"

"그대로 있어줘...하나도 무겁지 않아...사랑해...나 키스 더 해줘"


사정을 마친 후에 즐기는 스킨쉽과 후희가 우리의 사랑을 더 깊이있게 만들어 주었다.
아직도 내 몸속에서 꿈틀대는 병진이의 살기둥을 오래 오래 느끼고 있었다.

병진이가 몸을 돌려 나를 위쪽으로 보내주었다.
한결 편안한 호흡으로 병진이의 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내일 이슬이 엄마 만나면 무슨말 할꺼예요?"

"글쎄?...언니마음 이해 한다고 말해 줄꺼야...언니 욕심 이해 할수있어"

"착한이모...이모는 정말 착한것 같아요"

"언니도 착해"

"맞아요...아줌마도 참 착해요"

"하지만 또 병진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은 또 싸울꺼야!"

"이번에 싸우면 난 무조건 이모편 들께요"

"정말?....히히히...고마워!...하지만 다시는 안 싸울꺼야!"

"알아요...절대 자매끼리 싸우지 말아요"

"언니랑도 섹스했어?...어저께 만났다면서?"

"안했어요!

"오랫만에 만났는데 안하고 싶었어?"

"아줌마는 벌좀 더 받아야 할것같아서 안했어요...이모 때렸으니까"

"호호호...그런거야?...귀여워!...아무튼 고마워...편들어줘서"



농담같은 말이지만 병진이의 편가르기에 기분이 좋았다.
병진이가 이렇게 나와 맨살을 부비며 누워 있는것이 새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서로 눈을 마주보며 사랑을 속삭였다.
참으로 다정스럽고 사랑스러운 달콤한 시간 이었다.


"이모 다음에 눈가리고 해 줄께요...해보고 싶다고 했잖아요"

"다음에?...알았어...기대할께"

"기대해요...정말 최고로 높은 곳까지 보내 줄께요...저번처럼 똥강아지 만들어 줄께요"

"너!!...그말 하지 말랬지?...이리와!"

"크크크...알았어요...취소!..취소!"

"한번만 더 해봐라!...정말 고추를 콱 물어버린다!"

"알았어요!"

"다음에 언제?...빨리 해주라!"

"알았어요...몇일내로 할께요"

"정말?...신난다!"


병진이의 뜻밖의 선물에 너무나 기뻤다.
내 몸속에 박혀있던 병진이의 자지가 다시 커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시작된 병진이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정말 다시 똥강아지가 될것같은 아찔한 순간까지 내 몰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정액이 먹고싶어 입안에사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뜨거운 병진이의 정액을 몇번이고 삼키며 너무 너무 행복했다.

병진이 품에서 잠이들고 말았다.
병진이가 언제 갔는지도 모른채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몸이 너무너무 개운하고 컨디션이 최상 이었다.
모두가 다 병진이 덕분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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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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