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 추석하셨나요?
사정이 있어 좀 늦었읍니다
죄송





정민이는 숨을 죽이고 두 여자를 지켜보았다

"언니 정민이는 갔어요?"
"으응 샤워 다했니?"
"네"

걸레선생이 국어선생에게 다가갔다



"언니라고 부르는거 보니 친한사이구나 "

정민은 걸레선생덕에 국어선생도 품을 수있을지모른다는 기대에 설레였다


"우리 둘 뿐이야 지금...."

걸레선생의 말이 끝나자마자 국어선생이 걸레선생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훔쳐보던 정민이 놀랐다

"뭐지? 저 황당한 모습은?"

걸레선생은 쇼파에 털썩앉아 발을 내밀었다
국어선생이 바닥에 머리를 박고 납작 엎드렸다
그 머리위에 걸레선생이 발을 얹었다

"그래 그래야지 노예의 본분을 잊지않고 있었구나"
"네 주인님"

정민은 두 여자의 말을 듣고 두 사람의 관계를 알수있었다

"음 그래서 나한테 자신있게 말할수있었군...이거 재미나게 되 가네"





걸레선생이 발로 머리를 비비다가 내려놓자 국어선생이 발에 키스를 했다

"오늘은 강아지 놀이를 하자 어서 가져와"
"네 주인님"

국어선생은 바닥에 네발로 기어 안방으로 갓다
몸에두른 수건이 아슬아슬하게 허리를 감싸고있는 모습이 아찔했다
정민이 눈에는 탐스러운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가는 국어선생의 모습이 그저 경이로울 따름이었다

잠시후 입에 조그마한 가방하나를 물고 거레선생에게 돌아왔다

"그래 우리 강아지 수고했어"

머리를쓰다듬어주며 가방을 열었다
안에는 개목걸이와 손발을 동시에 묶을수있는 수갑이 있었다
걸레선생은 능숙하게 국어선생을 묶었다

"오늘은 특별히 이걸 씌워주지"
"고마워요 주인님"
"이런...개가 이미 되었는데....버릇이 나쁜 강아지네"

걸레선생은 수건을 잡아당겨 알몸으로 만들고는 등을 손으로 내리쳤다

"개는 맞아야 말을 잘 듣는다니까"
"아아아......멍멍"

등에 손바닥자국을 몇개만들고서 국어선생은 개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걸레선생은 개모양의 두건을 얼굴에씌웠다
그리고 눈이있는부분의 구멍에 자크를 채워버렸다

"오늘은 이걸 닫는게 좋을꺼야 왠지는 잠시후에 알테니까...."

국어선생은 손발이 묶인채 개가 되어버렸다
개목걸이를 걸고 거실을 이리저리 끌고다녓다
앞이 안보이는지 벽에 부딪치며 열심히 기어다니는 국어선생은 가쁜 숨을 내쉬었다
걸레선생은 그제야 정민을 불렀다

"정민씨 여기 강아지좀 봐줘요"
"으응 그 강아지 참 이쁘네"

정민이 목소리를 들은 국어선생은 도망가려했지만 걸레선생은 목줄을 잡아당겻다

"가만있어 이년아"
"아아앙 이건 너무해 어서 풀어줘요"
"어라 이년봐라"

걸레선생은 목줄로 국어선생을 패기 시작했다
허지만 국어선생은 버둥거리며 도망가려했다
정민은 걸레선생에게서 개줄을 인계받고 쇼파의 팔걸이에 걸어 잡아당겻다
국어선생은 쇼파에 머리를 박은채 버둥거리기만했다

"걸레야 이개 암캐야 숫캐야?"
"호호 아마 나도 잘 모르겟어요"
"어디 한번볼까?"

정민이 엉덩이를잡자 국어선생은 흔들어보지만 정민의 손을 뿌리칠수가 없었다

"암컷이네 찢어진거 보니까"
"호호 암캐네요 여기 젖도 있는걸 보니"

걸레선생도 국어선생의 유방을 주무르며 국어선생을 놀렸다

"근데 이개는 왜꼬리가 없지?"
"정민씨가 만들어줘요"
"그럴까?"

정민은 주변을 둘러보다 욕실로가서 국어선생의 팬티를 들고 국어선생의 항문에쑤셔넣었다

"후후 꼬리도 생겼으니 반갑다고 흔들어봐"
".........."

국어선생은 정민이의 말을 듣고 더더욱 창피해졌다
허지만 벗어날수가 없었다
뒤집어쓰고있는 개두건이 오히려 고맙기까지했다

"내가 국어선생이라는걸 알면 난....."


정민은 국어선생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안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 개는 새끼를 몇마리나 낳았어?"
"아직 새끼는 안 낳은걸로 아는데요"
"그래? 그럼 새끼를 낳게 만들어줘야지"


정민은 국어선생의 엉덩이를 벌리고 자지를 쑤셔박았다

"아아.....정민이 내 안에......"

정민은 국어선생을 천천히 달아오르게 만들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