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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끄러운 엄마 - 2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4 1,067회 0건
"자, 여기야. 여기를 올라가"

 끌려 온 장소는, 빌딩과 빌딩의 좁은 틈에 만들어진 비상계단이었다. 아침 통근 시간에, 그런 장소에 파고 들어올 인간은 없고, 벽이 닿을 것 같을 만큼이나 좁은 빌딩의 골짜기에, 창문 따위는 하나도 있을 리 없다.

"그럼, 여기에서 좋아"

 비상계단을 3층 정도 오른 층계참에서, 여자는 멈추어 서서, 히로시의 팔을 풀어 놓았다.

"여기라면 아무에게도 들킬 걱정이 없으니까, 전철 안에서보다 과감하게 할 수 있겠지. 자, 시작해"
 그렇게 말하고, 여자는 갑작스럽게 뒤로 돌아, 비상계단의 난간에 양 팔꿈치를 괴고, 약간 엉덩이를 밀어 내 왔다.

"…………"

 치한 해 달라고 재촉 받는, 생각할 수도 없는 전개에 망설이면서도, 히로시는 눈앞에 무방비하게 내밀어진 여자의 몸을 찬찬히, 아니, 처음으로 제대로 응시한다.
 과연 어패럴 메이커의 직장 여성답게, 흰 미니 원피스와 밑단이 짧은 검은 재킷, 거기에 검은 부츠의 멋진 조합은, 무척이나 섹시하고, 게다가 세련되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무엇보다, 재킷 밑단에서 빠져 나온 힙의 뇌살스러움에, 히로시는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다. 쫙쫙 피부에 달라붙은 것 같은 스커트 천 위로,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동그란 힙은, 엉덩이 보조개까지 거의 모든 윤곽이 드러나서, 보기만 해도 싱싱한 한 육감을 풍기고 있는 것이다.

"뭘 우물쭈물하고 있는 거야. 시간 없다며"

"네, 네……"

침을 흘릴 뻔 하고, 왠지 모르게 초조함을 느끼면서, 히로시는 여자 뒤에 섰다. 그리고 미니 스커트 밑단에, 살짝 손을 잠입시켜 간다.

"…………"

 심장이 고동치고, 숨이 막히면서도, 히로시는 오른손으로 넓적다리 위를 더듬어 올라 간다. 손등이 짧은 스커트의 안으로 숨어들고, 스타킹이 넓적다리의 밑동아리에서 끝나자, 갑작스럽게 매끈매끈한 안쪽 허벅지의 피부가 닿았다. 히로시의 심장이 두근 하고 크게 울렸다.

팬티스타킹이 아니고, 스타킹을 가터로 매고 있는 거야…….

 안쪽 허벅지의 밑동아리의 피부가 뜨거워지고, 습기를 띠고 있는 것이 손 끝에 느껴지자,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지 않을 수가 없다.

"!? …………"

 목소리도 내지 못한 채, 더욱 손을 집어 넣어 간다. 넓적다리 위에는, 포동포동한, 그러나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엉덩이 살이 있다. 엄마의 히사코와는 다른 탄력이다. 그 감촉을 맛보면서, 그 매끈매끈한 피부를 손가락의 부분 전체로 만지면서, 더욱 위로 더듬어 간다.
 그런데, 아무리 지나가도 팬티 천이 닿지 않는다. 드디어 히로시의 손바닥 안으로, 뭉클 한 엉덩이 살의 한 쪽이 그대로 쑥 들어가버렸다.

T백이다! ……

 히로시의 뇌리에, T백 팬티를 잡아 먹은 뭉클웅클한 힙의 광경이 펼쳐지고, 흥분은 점점 더 높아진다.

"…………"

 동그랗게 드러난 엉덩이 살을, 히로시는 열에 들뜬 것 같이 쓰다듬고, 계속해서 여러 번 주무른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탱탱한, 손가락을 튕겨내는 것 같은 살의 탄력에, 히로시는 자신을 잊고, 땀투성이가 된 손바닥으로 주무르고 어루만져 댄다.

아앗, 얼마나 좋은 엉덩인가! 말도 못하게 좋은 기분이다! ……

 젊은 여자의 엉덩이를 애무하고 있는 것만으로, 바지 안에서 페니스는 완전히 끝까지 분발해버리고 있었다.

"이봐, 보통 때 그 사람의 엉덩이를, 만지기만 하는 건 아니겠지"

 언제까지고 엉덩이를 계속해서 쓰다듬기만 하고, 벌써 하아하아 하고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한 히로시에게, 여자는 초조해진 것 같이 말한다.

"에? …… 아, 네"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 나와버릴 것 같은 두근거림에 가슴을 조이면서, 히로시는 여자의 엉덩이 살과 살의 틈 사이로, 이름도 모르고 본 적도 없는 젊은 여자의 다리 가랑이의 사이로, 손가락을 뻗어 간다.

"…………"

 살 언덕이 합쳐지는 엉덩이 도랑에 깊숙이 먹어 들어간 T백이 집게 손가락의 끝에 닿자, 히로시는 이미 그 음란함에 아찔해진다. 발광할 것 같을 정도의 흥분과 아찔함 속에서, T백을 손가락에 걸고, 다시 그 아래로 집게 손가락을 들이 밀어간다.

"후훗, 그렇구나. 역시, 거기까지 치한 하는 거군. 보지에 손가락까지 박아 넣는다는 것"

"괘, 괜찮습니까? "

 기가 꺾여서, 히로시는 불안한 느낌에 되묻는다.

"똑같이 하는 거야. 전철 안에서, 그 사람에게 하고 있었던 대로 하는 거야"

"네, 네"

 다시 한번 허가를 받은 히로시의 손가락은 기뻐하며 용기기를 내고, 처음 만난 여음부로 힘차게 나아 간다. 곧이어 손 전체가 T백 안으로 숨어 들어가고, 섬세한 끈이 먹어 들어가고 있었던 살 사이의 습지대를 손 끝으로 쓰다듬어 간다.

"흐응응흣……"

 아누스를 통과해, 습기를 띤 회음부를 천박한 손가락 움직임으로 찌르자, 역시 콧소리를 흘려 버린다.

"웃……"

 손가락을 산책시킬 여유 따위 있을 리도 없이, 회음부에서 비순의 말단에 손 끝이 접촉하자마자, 히로시의 가운뎃손가락은 단숨에 여음부의 안으로 쑤걱 돌진한다.

"아아앗……"

 단단하고 가느다란 이물이, 대음순을 말려들게 하면서 침입해 오는, 그 음란한 무게감에, 등골이 파들파들 흔들리고, 자신도 모르게 등이 휘어지며, 얼굴이 위로 젖혀진다.

"오옷……"

 대음순과 소음순의 성채를 단숨에 돌파한 가운뎃손가락은, 벌써 미끈미끈하게 젖은 질 안에 바로 아래에서 수직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힘껏, 뿌리까지 박혀 버린다.
 가운뎃손가락은 진창과 뜨거운 살에 몰입되어 간다.

"아아아아, 후우우우읏…… 거기까지, 해?  보통 때? …… 그, 그 사람에게, 이런 것까지, 하는 거야?"

 아까까지 만원의 차내에서, 그 히로세 히사코의 사타구니, 여성기에 들어 있었던 똑같은 손가락이, 지금, 자신의 몸 안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자, 왠지 모르게 기묘한, 더욱 추잡한 기분에 빠져버린다.

"응응응응…… 똑같이이 …… 그 사람에게 했던 걸, 똑같이 하는 거야"

"…………"

 히로시는 일단 가운뎃손가락을 빼서, 기다리고 있었던 집게 손가락과 함께 겹쳐서, 2개 나란히 질 안으로 삽입해 간다.

"앗…… 흐으으흣! "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비틀며, 상스럽게도 흐느낌이 새어 나온다. 비순이 멋대로 손가락에 흡착하고, 질주름이 꿈틀거리며 수축해버린다.

"아흣, 앗하아흣"

 히로시가 2개의 손가락으로 마음껏 깊숙이 박아 넣자, 여자는 하이힐을 치켜 세우며 간신히 참고, 미니 스커트가 걷어 올라간 엉덩이를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너, 너무 추잡해, 이런 건……흥응응흣"

 옷을 입은 채 팬티 아래에 손을 몰래 집어 넣고, 여자의 치부에 손가락을 비틀어 박히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음탕한 느낌이 든다.

"아아응, 전철 안에서, 사람이 잔뜩 있는 속에서, 이런 걸…… 하아아흣, 이런 파렴치한 걸, 하는 거네에……"

 전철 안에서 치한 당하는 히로세 히사코라는 기분에 완전히 빠져서, 여자는 히로시의 손가락 움직임에, 천박한 쑤시기에 맞춰서 엉덩이를 떨고, 꿈틀거리며 춤추게 한다.
 질척질척하게 젖어 흐물거리는 살과 손가락이 스치는 소리가 들리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여자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거친 호흡으로 흐느낌을 토해 내고, 황홀하게 허리를 돌리기 시작한다.

"아아응, 이런 건…… 지금까지 몇 번이나 치한 당해 왔지만 ……흐응, 이런 건…… 이렇게 야한 건, 처음…… 으흣, 으흐으흣……"

"으으읏……"

 전철 속의, 인파 속의 히사코와는 달리, 전신으로 춤추며 황홀에 취해 가는 여자에게 압도되면서, 히로시는 정신 없이 손가락을 쑤시는 데에 정력을 쏟는다. 집게 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마구 젖어 넘쳐서 조이는 질 속에서 휘젓거나, 후벼 내듯이 쑤시거나 하며, 음탕함의 극에 달한 공격을 몰아쳐 간다.

"하앗, 아아아응…… 이것뿐?  흐으흣, 이것뿐인 건 아니지. 더, 더, 하아아으흥…… 더 야한 걸, 하고 있는 거지! "

"이, 이것뿐…… 이것뿐인데"

"으으흣, 거짓마알!  거짓말이야! "

 미니 스커트가 걷혀 올라가, 노출된 여자의 엉덩이가 애달픈 느낌으로 꿈틀거린다.

"저기…… 또 하나의 구멍에도, 넣고 있잖아"

"!? …………"

"아아아, 징그러웟!  엉덩이의 구멍에 엄지 손가락을, 박는 거지…… 하아흣"

 가슴이 쿵 하고 경련을 일으켰다. 얼굴도 모르는 여자의 추잡한 아이디어에,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훌륭한 아이디어에, 히로시의 욕정은 무럭무럭 솟는다.

"네, 넷! "

 집게 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여음부에 찔러 꽂은 채, 히로시는 엄지 손가락을 세워, 꽉 맞물린 엉덩이 살의 골짜기를, 깊숙한 살의 갈라진 금을 가르고, 골짜기의 바닥에서 입을 움츠린 작고 작은 살구멍에, 희미하게 습기를 띤 살 조리개에, 엄지 손가락의 끝을 밀어 넣어 간다.

"아옷!  오오오오옷……"

 꿈틀 하고 여자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켰다. 그래도 여전히, 스스스슥 하고 비틀며 억지로 들어 오는 단단하고 굵은 이물의 감촉에, 앞의 구멍보다 더욱 부끄러운 뒤의 구멍을 뚫려서 못된 장난을 당하는, 상스럽고도 징그러운 실감에, 여체는 울며 부르르 떨리면서도, 더욱 삽입하기 쉽게 느슨해져 간다.

"으으흣! "

 있는 힘껏 박자, 엄지 손가락은 겨우 항문 안으로 묻혀 들어간다. 곧바로, 질과는 다른, 끊어 먹을 듯한 조임이 시작되었다.

"오오오옹흣! "

 엄청난 조임에 저항하며, 히로시가 항문에 밀어 넣은 엄지 손가락과 여음부에 비틀어 박은 2개의 손가락으로, 두 구멍을 사이를 막은 얇은 살벽을 집어서, 비틀듯 꿈틀거리자, 여자는 마치 소울풀한 댄스라도 추는 것 같이 머리를 마구 흩뜨리고, 전신을 뒤틀면서, 울며 부르르 떤다.

"! …………"

 T백 안으로 완전히 숨어 들어간 손에, T백보다 훨씬 깊숙이 사타구니에 박혀 들어간 손가락에, 여체가 녹아 가는 것이 느껴져서, 히로시의 흥분은 점점 더 높아진다. 자신의 손만으로, 3개의 손가락만으로, 이만큼 녹아 내려서, 이렇게나 추잡하게 미쳐 날뛰어버리는 여체가, 그런 여자의 음란함이, 히로시에게는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럽고, 그리고 참을 수 없이 욕정을 느끼게 한다.

여자란, 엉덩이의 구멍까지 느끼는구나! ……

 음란한 신 발견에 히로시는 전율한다. 미친 듯이 기뻐서 난무하는 여자의 추태에, 농익어 녹아 내리는 여자의 사타구니에, 히사코의 모습이, 엄마의 가랑이 살이 오버랩한다.

좋아아, 이번에는…….

 여체가 흘리는 점액으로 미끈미끈하게 된 손과 손가락에, 저절로 힘이 들어간다. 히로시의 완전히 성이 나서 사정할 것 같은 아랫배의 일물을, 여자의 허리에 문질러 바르려고 했을 때였다.

"으오흣……오오오오오오오흣! "

 여자는 난간을 양손으로 꽉 쥔 채, 참을 수 없다는 듯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히로시의 손을 뿌리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웅크린 채, 엉덩이를 작게 떨며, 훌쩍훌쩍 울기 시작해버린다.

"…………"

 여자의 사타구니를 쥐고 있던 모습인 채로, 여음부의 물로 미끈미끈하게 된 채 허공에 남겨진 손가락과, 폭발하기 시작했던 발기의 처치가 곤란해서 히로시는 그냥 서 있다. 흰 미니 스커트가 걷어 올라가서 드러난 둥근 힙과, 질퍽질퍽하게 젖어 녹은 가랑이 살에 T백이 먹혀 들어간 음란하기 그지없는 광경이, 멍하니 서 있는 히로시의 뇌리를 아찔하게 한다.

"바보!  변태! "

 여자가 돌연 일어서서 뒤돌아보며, 히로시의 뺨을 힘껏 손으로 때렸다.

"!? …………"

 멍한 상태가 되어 말도 안 나오는 히로시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여자는 도망치듯 비상계단을 뛰어 내려 간다.

"뭐야, 저 여자"

 히로시는 별 수 없이, 망연히 여자를 쳐다본다.

"바보!  변태는 네 쪽이잖아! "

 여자가 망설이지도 않고 빌딩의 골짜기를 뛰어 가는 것을 내려다보며, 히로시는 그렇게 욕설을 퍼붓고, 이미 여자의 육즙을 충분히 빨아들인 손끝을 콧구멍에 문질러 발라, 마음껏 냄새를 맡아 본다.

"큿!  너야말로 변태다아! "

 달콤하고 선정적인 생생한 여자 냄새에, 수컷의 짐승 같은 욕구는 사납게 날뛴다.

"우옷! "

 히로시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사납게 날뛰는 페니스를 꺼내서 움켜쥔다.

"그 여자의 보지다아! "

 흰 미니 스커트에 검은 재킷, 검은 부츠에 몸을 감싼 여자의 모습이, 뇌리에 떠오른다. 넓적다리의 뿌리께를 흠뻑 젖게 적신 채, 다리 가랑이 살에 먹어 들어간 흰 T백에 음란한 물을 듬뿍 머금은 채, 여자는 그런 세련된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이다.
 히로시의 망상은 음란의 극에 달한다.

"우우우웃! "

 히로시는 질과 아누스를 쑤시던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빨면서, 발기를 격렬하게 훑어 세운다.

"보지!  그 변태 여자의 보지다아! "

 스커트 속에 머리를 집어넣고, T백이 먹혀 들어간 여음부에 맹렬하게 달라 붙는다. 구강에 여음부의 부드러운 살을 빨아 물고, 육즙을 핥아 올리는 망상에 빠지면서, 히로시의 짐승 같은 욕구는 있는 한껏 용솟음친다.
 비상계단의 층계참에, 철제 바닥에, 흰 액체가 점점이 흩날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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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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