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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춘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4 638회 0건
12월 15일 드디어 삼동이가 첫 휴가를 나왔다.
실로 1년여 만이다.
1월에 입대하여 맨 꼴찌로 순번을 받았으니 해를 넘기지 않고 나온것만 해도 다행이었다.
휴가는 장장 15일..
처음엔 일주일 정도 잠만 잤다.
이젠 집에서도 눈치가 보여 슬슬 친구들을 만나러 돌아 다녔다.
그러다 보니 크리스마스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나이트 같은데 가서 즐겨야 마땅한 젊은 청춘인데, 연락이 되는 친구가 없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니 집전화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방학때 집에 붙어 있을 친구가 있겠나.
예전 수첩을 끄집어 내어 뒤적뒤적하면서 이놈 저놈 전화를 해 보지만 별로 건질게 없다.
혹시나 해서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보았다.
두어시간 작업끝에 겨우 통화가 된 한 친구가 있었다.

"인숙아, 나 삼동이야."
"어머, 오랜만이다 얘~~"
"어..너 서울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우리동네 은숙이가 네이 사무실 번호 알려줬어.."
"그래 요즘 어떻게 지내?"
"응, 나 휴가 나왔어."
"그래? 그럼 군발이네..호호..."
"그래, 군발이 술한잔 사주라.."
"응, 잠깐만........좋아 오늘 마침 약속이 없네...그럼 이따 오후 2시쯤 명동성당앞에서 만나."

인숙이는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야간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그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마침 토요일이었고, 인숙이는 12시까지 근무하고 퇴근하려던 차에 삼동이랑 통화가 된게 11시반 경이었다.

부랴부랴 씻고 군복을 다려 입고 폼을 잡고 나갔다.

"너 운좋은줄 알아."
"왜?"
"너랑 통화하고 한 20분 후에 데이트 신청 들어왔는데, 너랑 약속을 해 버려서 거절하고 너 만나러 왔어."

휴대폰이 없으니 좋은 점도 있었다.
한번 약속을 하면 중간에 취소하기가 힘든 것이다.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초등학교 동창생인 이웃동네 사는 인숙이와 데이트를 했고,
그냥 겉으로만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다.
휴가가 끝나기 전까지 두어번 더 만나고, 서로 마음이 끌리는 것을 확인한채 헤어졌다.

복귀하자마자 새해가 되고, 당시만 해도 신정, 구정이라 해서 양력 음력으로 이중과세를 하던 시절이었다.
구정을 맞이하여 특박을 보낼 인원을 두명 선발하는데, 애인사진 콘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인숙에게 부탁하여 이쁘게 나온 사진 한장 보내달라고 했다.
역시 서울에 살게되니 여자는 인물도 나는갑다.
인숙이 덕분에 2박3일 특박을 받아 구정에 고향에 갈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명숙이며, 동네 친구들이 다시 어울려 막걸리 한사발에 지짐을 안주삼아 신나게 민화투 판을 벌렸다.
객지에서 흩어진 친구들이 모이니 별의별 소식들이 다 들려온다.
앞집 경숙이는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친구들을 꼬셔대어 포교를 한답시고 평판이 좋지 않았다.
어쩐지 군입대전 나한테도 몇번 대쉬가 있었는데, 바로 앞집에다가 그 엄마가 아주 독한 아주머니라 적당히 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한번쯤 슬쩍 못이기는 척 넘어가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적당히 넘어가는 척하면서 잘하면 한번 먹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명숙이나 인숙이는 바쁜 일정관계로 따로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게 술만 마시고 어른들께 새배만 하고 귀대했다.
그리고, 여름이 되어 국군의날 행사병으로 차출이 되어 두달 동안 막사생활을 하고, 다시 1주일이라는 휴가를 받았다.
이때는 추석무렵이어서 더욱 좋았고, 시간도 넉넉했다.

자 만날 사람 순서와 명단을 작성해 보자.

우선 고향에서 형수를 만나게 될것이다. 사람들이 많아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시골이라 의외로 한적한 장소나 시간이 있을수 있다.

형수 선숙이...
그리고, 명숙이...
이웃동네 인숙이...
앞집 경숙이...
술집에서 만난 필숙이...
좀 멀리 부산에 성자...
안내양하는 계남이...
그리고 혹 누나가 올지도 모르고...

인숙이와 경숙이, 그리고 누나와는 아직 썸씽이 없었지만,

선숙과 명숙중 한번은 하게 될 것 같고,
인숙이나 경숙이 ,혹은 누나 중 한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한번 했으면 좋겠고...
계남이나 성자, 필숙이와는 운이 좋으면 할 수 있을것이다.

계획이 서자 서둘러 집안일들을 도왔다.
밤도 따고 감도 따고 고구마도 캐고...

감을 따고 있는데 형님내외가 오셨다.
형수가 감홍시가 먹고 싶었다며 냉큼 삼동이 한테로 온다.
아이는 형에게 맡기고 우리는 밭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다람쥐처럼 감나무에 올라가 잘 익은 홍시를 따서 형수에게 던져 주었다.
처음 몇번은 잘 못 받고 터져 버렸지만, 이내 손이며 얼굴에 떡칠을 해 가며 홍시를 먹는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시골 밭에는 아버지가 여러가지 과일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고, 한켠에는 지금은 거의 쓰지 않아 폐허가 되다시피한 원두막까지 지어 놓았다.
형수와 삼동이는 소굴같은 원두막으로 들어가 대충 자리를 정리하고 마주 앉았다.
아기를 낳은 이후 처음 보니 실로 1년도 넘었다.
설에는 출산중이라 만나질 못했다.
이제 보니 몸도 예전처럼 많이 이뻐진것 같고, 홍시를 먹으면서 감나무 아래에서 나를 올려다 보는 그 눈빛은 정말 야했다.
형수의 치마를 한번 펄럭여 보았다.
눈을 흘기면서 몸을 빼는 척 하는 형수.
하지만, 이내 와락 내 품에 안긴다.

"선숙아~~~"
"자기이~~~"
"보고 싶었어..."
"몰라..미워...설에 왔었다면서, 집에 오지도 않고..."
"선희도 있을것 같아서..."
"고 기집애는 지 형부랑 맨날 붙어 살아.."
"흐흐.. 요즘은 형님도 제법 잘 하시겠네?"
"몰라...그래도 자기가 원조자나..."
"어디 보자, 우리 숙이 보지가 잘있나?"

삼동이는 형수의 치맛속으로 손을 넣어 이미 촉촉히 젖어든 선숙의 보지를 만진다.

"한번 해 죠..."
"아..안되, 제사 지낼 신성한 몸으로..."
"치..그럼 낼 차례지내고 나서?"
"응, 산소 갈때 시간 내 볼께..."
"그럼 내 찌찌 한번만 빨아 주라...응? 아직 젖 나와..."
"고건 괜찮지...고럼..."

삼동이는 선숙의 젖무덤을 헤치고 아이가 먹을 젖을 쪽쪽 빨아 먹는다.
실로 20여년만에 먹어보는 모유의 맛...

후~~~ 이 여자가가 내 여자라니...제대만 하면 자주 박을수 있으련만....이렇게 어렵게 만나야 하다니...

선숙은 오랜만에 시동생의 품에 안겨 젖을 빨리면서 행복했다.

삼동이는 너무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서둘러 형수를 재촉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동네 친구들을 만나고 오는 길에 명숙이네 집 근처에서 얼쩡거렸다.
명숙이도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밖을 기웃거리다 고무신을 신는둥 마는둥 달려 나왔다.
담벼락 아래 밝은 달빛 아래서 명숙이 고모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다.
그러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큰일이기에 일전에 놀던 폐가로 갔다.
다행히 아직 무너지지 않고 있었고,
삼동이와 명숙이는 입은 다문채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며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명숙이 보지는 좀 더 털이 많아졌고, 가슴도 제법 빵빵해졌다.
마음 같아서는 뒷치기라도 한번 했으면 좋겠지만, 아직 조상님께 제를 올리지 않았기에 정갈해야 한다.
낼이나 모레쯤 기회를 보기로 했다.

다음날, 차례가 끝나고 성묘를 가는데, 형수도 아이를 안고 따라 나섰다.
삼동이가 멀고 먼 성묘길을 돌아오는 길에 가게에 들러 아이스크림 한개씩 먹고, 밭에 가서 알밤좀 주워오자며 형수에게 이야기 하자, 형수는 애기를 형에게 넘기고 삼동이를 따라 나섰다.
다시 어제의 그 원두막, 오늘은 성묘길에 챙겨온 돛자리도 있었고, 한결 여유로웠다.
금새 둘만의 아지트가 생겼다.
밤을 몇개 줏는둥 마는둥 하고는 곧바로 형수를 끌고 원두막으로 갔다.

오랜만에 형수의 보지를 빨았다.
전보다 물이 한층 많아졌다.
아이를 낳아서 약간은 헐렁해진 듯 하였다.
그래도, 형수가 좆을 빨아주니 삼동이 좆이 단단하게 일어서고,
그대로 형수 선숙의 보지를 가르고 깊이 찔러 넣었다.

후~~그래 이맛이야!!!
삼동이는 정말 오랜만에 성숙한 유부녀의 보지에 담그면서 회포를 풀었다.
시골이라 마구 소리를 낼 수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었다.
그저, 엉덩이를 철썩철썩 부딪치면서 선숙의 보지를 마구 짖이기는 수 밖에 없었다.

"아아~~삼촌...아아...좀..더...아아..삼촌...."
"형수..조용히...세게 박아줄테니까...아아.."

참기 힘들었는지 선숙은 신음을 흘렸고, 삼동이는 누가 들을새라 형수 선숙의 보지와 입을 막느라 정신이 없다.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보지에서는 찔걱이는 소리가 마치 찰떡을 찧는 소리처럼 났다.

뒷처리가 곤란하여 선숙의 보지에 싸지 못하고 얼른 좆을 꺼내 입에 넣어 주었다.
선숙은 삼동의 좆물을 깨끗하게 핥아 먹고, 아쉬운듯 좆을 이리저리 깨물고 빨고 난리다.
삼동은 잠시 누워서 선숙의 오랄을 받으며 젖통을 매 만졌다.
선숙의 젖통에서 어느새 젖이 고였는지 찔끔찔끔 흘러 나온다.
고개를 들어 선숙의 젖통을 한 입 베어 물고 빨았다.
빨때마다 뜨끈미지근한 젖이 줄줄 흘러 나온다.
기분이 묘했다.

형수는 이제 영원히 삼동이 여자가 된 것 같았다.
언제든지 벌려주는 보지,
언제든지 좆을 빨아 줄수 있는 입술,
언제든지 엎드려서 뒤치기를 할수 있는 형수 선숙의 존재가 삼동에겐 더 없는 위안이었다.
형수가 빨아주자 삼동이 좆이 다시 발기했다.
형수는 그걸 바라고 있었나 보다.
두번, 세번을 박아주는 좆...
삼동이 좆이 아마도 그리웠을 것이다.
두번째는 여성상위로 박게 했다.
형수의 마음대로 보지를 쳐 내리도록 하였다.
그리고, 형수가 달아 올라 몸이 휘어질때쯤, 엎어놓고 뒤에서 박았다.
젖이 출렁거리면서 모유가 방울방울 떨어진다.
아~~정말 애엄마랑 하는것이 이렇게 자극적일줄은 몰랐다.
젖먹이 아이가 있는 유부녀...형수.....
군대가기전 보지를 벌려준 형수....그 형수가 이제 아이를 낳고 젖을 줄줄 흘리며 다시 보지를 벌리고
좆을 박아주니 앙앙대며 울부짖는다.

명숙이라면 아기를 낳을수 있겠는가?
누나는 이미 남의 애를 낳아버렸다.
하지만, 형수는 삼동이 씨 인지도 모르는 아기를 낳아주고,
이렇게 면회와서 혹은 누추한 원두막에서 보지를 활작 벌리고 삼동이 좆을 아작아작 씹어 주고 있지 않은가?
형수를 따 먹는다는거...근친상간이란것이 주는 짜릿한 쾌감은 이루 말로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형수...선숙아...사랑해...."
"삼촌...삼동씨...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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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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