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수업이 끝나가고 있었다
오늘은 구옥이누나네 사장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구옥이누나는 사장과 월요일과 금요일에만 만나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누나가 다가왔다

"너 오늘 무슨 날인지 알지?"
"으응 누나"
"가더라도 기죽지말고..."
"알았어 누나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그래 내가 있다는거 항상 잊지마"

구옥이는 정민을 토닥거려주었다
보내긴 싫지만 사장과의 약속을 어길수가 없었다

"일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

구옥이는 가벼운 한숨을 쉬는데 반장이 뒤에서 엉덩이를 건들었다

"언니 ...오늘 우리집 갈래?"
"으응 왜?"
"공부 가르쳐 달라며..."
"너희집에 가도 돼?"
"응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그럼 그럴까?"

정민이도 없는 집에 혼자들어가고 싶지않았다

"오늘 청소 정민이랑 언니야 나랑 같이 셋이서"
"첫날부터 청소야"
"호호 정민오빠 그래도 이정도로 신고식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그래 대신 내일은 나 청소안해"
"이번주 내내 청소당번인데...."
"어이쿠..."

정민은 빗자락을 내던졌다

"정민아 내가 할테니 너 약속있잖아 얼른 가"
"그래도 돼?"
"안돼 청소 빠지면 선생님한테 이를꺼야"

반장이 막았다

"오늘 하루만 봐주라"
"그럼 내일부터는 열심히 할꺼지?"
"그래 알았어"

정민은 구옥이누나에게 인사를 하고 가방을 들고 교실를 빠져나갔다

"언니 정민오빠 무슨 약속이야?"
"으응 알바하거든 "
"무슨 알바인데....아직 그런거하긴 이른데...."
"반장아, 우린 생활비는 벌어야 돼"
"그렇구나 언니 미안..."

둘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정민을 보고 구옥이는 창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었다
정민이도 구옥이를 보았는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후후 귀여운 내 동생..."



정민이 교문을 나가려는데 정민앞을 차가 막아선다

"어딜 그리 급히 가시나 오늘 청소인걸로 아는데...."
"어 선생님...."

담임이자 정민의 걸레노릇하는 선생이었다

"어서 타"
"나 약속있어요...."
"그래? 그럼 거기까지 태워줄꼐"
"알았어요"

정민이 조수석에 타자 선생이 안겨왔다

"뭐야 학교앞에서 이러면...."
"호호 안전밸트 매셔야죠 우리 서방님"
"아..그렇지"

정민이 안전벨트를 매어주는 선생의 유방을 살짝 쥐었다

"아침에 지각하게 만드는 선생이 어딨어?"
"좋았잖아요"
"그래도 첫 시작부터 이미지 안좋잖아 국어선생한테...."
"걱정마세요 그 선생 내 후배니까"

차가 학교주변을 빠져나와 달리기 시작하자 선생은 운전대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정민의 손을 잡았다

"뭐야 운전해...사고나겠어"
"아아아 오늘 청소당번이잖아 내 보지 청소좀 해줘요"
"아침에 해주었잖아"
"호호 또 더러워졌단말야...."

선생은 정민의 손을 자신의 치마안으로 끌어당겼다
정민의 손에 선생의 습기어린 보지가 손끝에 전해졌다

"하여간....이젠 아주 대놓고 벗고다니네"
"아침에 팬티가 더러워져서 할수없이...."
"이러고 수업했어? 오늘?"
"그럼 어떻해요 앞으론 여벌의 팬티를 더 가지고 다녀야겟어요"
"아예 벗고다녀 노팬티 좋잖아 이렇게 만지기도 좋고..."

정민이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자 차가 갑자기 부응하고 달려나갔다

"아잉 그러면 나 앞차 박아버릴꺼야"
"아..미안"
"조금만 기다려요 외진곳으로 가서,,,,"
"알았어"

손가락을 빼고 주변을 만지작거렸다
선생도 옷위로 정민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차를 급히 몰기 시작했다


대형 마트 지하주차장 구석에 차가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옆에 승합차가 주차되어있어 카메라의 시야를 확실하게 가리고 있었다

정민은 조수석의자를 젖히고 누워있었다
선생은 치마를 허리위까지 들어올리고 정민의 배위에서 말타는 자세로 열심히 달리고있었다

"으으으 이러다가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으으으응 청소하고 있다고 하지뭐 내 보지청소 호호호"
"나중에 집으로 가도 되는데.."
"구옥이가 여간 신경쓰여서...."
"그래? 그나저나 병원에 있는 정희는 어때?"
"네 퇴원해도 된다는 의사의 말이있었어요"
"기억은?"
"아마 천천히 돌아올수도 있고 아님 영원히 그러고 살수도 있다네요"
"으으응 그래 우리집으로 데려올껀데...."
"아아앙 그럼 나만 외토리네 나도 구옥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집으로 들어갈까보다..."
"아직은 안돼....."
"으으응 맨날 이러고 싶은데...."


선생은 정민이 배에서 허리를 비틀며 자신의 보지를 달구기 시작했다

"알았어 일단은 학교나 방과후에 이렇게 해주지 그걸로 참아봐"
"으으응 알았어요"

정민은 선생의 유방을꺼내 유두를 깨물었다
선생은 눈이 뒤집어지면서 허리가 격렬하게 흔들렸다

"아아아ㅏㅇ 그러면 난...."
"나 약속있으니 얼른...."
"아아아아 알았어요"

선생은 정민에게서 떨어져 뒷자석에 엎드렷다
정민은 선생의 엉덩이를 벌리고 질척거리며 오물거리는 선생의 보지에뿌리깊이 박아주었다

"처음엔 안그러더니 점점 음란해지네....선생이기전에 여자야....."

정민의 새삼 여자의 변신을 보고 놀랐다


"엄마는 안그렇겠지? 아냐 엄마도 여잔데....."


정민은 정액투성이 자지를 빠는 선생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엄마 생각을 했다






비오니 춥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