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아이들을 내려다보며 다시 말을 이었다

"너희들 여기서 나가고 싶지?"
"으응"

아이들은 자신들이 불리하다는걸 알고 애써 화를 참으며 정민의 말에 솔깃해졌다

"내가 이 콘테이너를 화물선에 실어 태평양으로 내다버릴꺼야 어때? 짜릿하지"
"아아...그러지말고...한번만 용서해줘"
"뭘 잘못했는데?"
"뭐든지...."

정민은 미소를 지었다

"내가 살 방법을 알려줄까?"
"제발...."
"그럼 기회를 줄테니 꼭 잡으라구 아까 처럼 차려논 밥상 놓치지말고..."
"알았어"
"말이 좀 짧다"
"알았어요"

아이들은 두려움에 정민의 말한마디 한마디 귀기울였다

정민이는 정희의 아랫도리를 가리켰다

"여기 보지털 뽑은놈 누구야?"
"그거...난데..."
"뭐하니 여자보지털이나 뽑는 무식한 놈 혼내줘야지 안그래? 나머지 친구들..."

아이들은 서로 쳐다보다가 털을 뽑은 놈을 집단 구타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야지 죽이진 마 그녀석 털도 다뽑아버려면 좋겟는데...."
"아...알았어"

아이들은 한놈을 죽도록 패며 그녀석의 바지를 벗기고 털을 마구뽑아댔다
자신이 살기위해선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자 그만됐고...."

아이들은 피투성이가 된 녀석을 내버려두고 정민을 쳐다보았다
선생이 엉덩이를 내밀었다
걸레라고 써있는 문신을 가리키며 정민은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아이들은 한 녀석을 쳐다보고 다시 집단 폭행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야지 그녀석은 악질이니 죽도록 패"

아이들은 이제 이성을 잃고 정민의 말이 떨어지기만 기다렸다

"자자 다음은 이 아줌마아들을 괴롭힌 놈 누구야?"
"아줌마 아들이 누군데?"
"왜 너희들을 여기로 데려온...."

아이들은 서로 쳐다보았다
정민이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너희 모두 괴롭혔구나...좋아 제일 센놈 한놈만 살려준다 알아서 해"

정민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서로 엉키어 싸우기 시작했다
정민은 그 광경을 보며 양옆에 두 여자의 허리를 안았다

"어때 이제 시원하지?"
"네 고마워요 정민씨"
"나도...."
"그럼 몸으로 보여줘야지 안그래?"
"아..알았어요"

정희와 선생은 서로 눈빛교환을 하더니 정민의 옆에 달라붙었다
선생이 정민의 입술을 찾자 정희는 정민의 발아래꿇어앉아 바지를 내렸다
스프링처럼 자지가 튀어나오자 두손으로 감싸고 혀를 내밀었다





"아 이럴수가...저여자가 내 엄마라니...."

멀리서 그 광경을 보던 녀석은 발가벗은 여자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그리고 정민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더욱 놀랐다

"그럼 먼저 집에서....먹었던 아줌마가...."

녀석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녀석은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돌을 하나 집어들고 정민에게 다가갔다




"쭙쭙....정민씨 자지가 오늘따라 더 우람해 너무 맛나게 생겻어"
"그래 맘껏 먹어봐"
"아잉 난 먹을께 없는데...그럼 내꺼라도 먹어줘"
"오케이"


정민이 선생을 뉘였다
그리고 다리사이로 머리를 묻었다
정희는 정민의 자지를 문채 자신의 엉덩이를 선생쪽으로 내밀었다
선생이 정희의 엉덩이를 벌리고 손을 내밀었다



오늘도 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