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은 침으로 질퍽해진 선생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정희야 그만 빨고 여기다가 넣어줘"
"웁웁.알았어요 다음엔 내차례에요"
"그래 알았어"

정희는 자신이빨던 정민의 자지를 ㅈ바고 선생의 보지를 손으로 벌렸다
그리고 귀두를 집어넣었다
정민은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정희는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정민의 불알을 주물렀다

"그래 거기...."
"아아....너무 좋아"

선생의 다리가 허공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희는 정민의 엉덩이를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그래 정희야 거기야....."

정민이 정희의 혀를 구멍안으로 넣고 조였다
정희는 혀에 침을 모아 정민의 항문을 적시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그 상태에서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선생의 보지를 뚫어버릴듯 박아댔다

"아아아 나 미쳐 정민씨 너무 좋아"
"으응 선생이 이렇게 섹스를 좋아해도 되는거야?"
"선생은 보지도 없나요?"
"허긴...선생보지도 보지지"



그때 콘테이너위로 오르는 녀석을 정민이 항문을 애무하던 정희가 보았다

"아아 내 아들,,,,,,,"
"뭐라고?"

혀가 항무에 박혀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정희를 보고 정민이 정희가 쳐다보는 쪽을 쳐다보았다
녀석이 돌을 하나 들고 정민을 죽일듯 달려들고 있었다

"어 넌 여길 왜?"
"이놈 날 속이고 내 엄마까지 이모양을 만들다니 너같은 놈은 죽어야해"

녀석은 돌을 치켜들어 정민의 허리를 찍어버리려했다
정민이 밑에깔린 선생이 그 상황를 파악하고 자신의 옆을 지나는 녀석의 발을 잡았다

"아아 안돼"
"넌 죽어야해"

달려들던 녀석은 선생의 손에 걸려 중심을 잃었다
정민의 허리를 형하던 돌은 방향을 잃고 정희의 머리로 떨어졌다

"아....엄마"
"너......내...아들"

정희는 손을 들어 막아보았지만 이미 정희를 강타한 돌이 옆으로 나뒹굴었다

"아아아.....날.....용서...해"

정희는 피를 흘리며 그자리에쓰러졌다
녀석은 자신이 엄마를 해친걸 알고 무서워 뒷걸음을 쳤다

"안돼 조심해"

정민은 녀석의 뒤에 열린 구멍을 보고 소리쳤지만 녀석은 콘테이너 안으로떨어졋다
안에서 서로 다투던 녀석들은 갑자기 나타난 녀석을 보고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달려들었다

"너 잘만났다 너때문에...."
"저리 비켜 안 비키면 다 죽여버릴꺼야"

녀석은 두려움에 소리를 지르며 구석으로 자리를 피했다
지붕에서 녀석 옆으로 엄마정희를 해쳤던 돌이 떨어졌다

"이걸로 해치워라 아들아"

정희는 피를 흘리며 간신히 아들에게 돌을 던져주고는 혼절하였다
녀석은 돌을 집어들고 아이들에게 휘둘렀다
정민은 정희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콘테이너 안은 이내 잠잠해졌다

"선생님 뒷일을 부탁해요"
"그래 알았어"

정민은 선생에게 뒷일을 맡기고 병원으로 달려갓다

"죽지마...정희야"

정민의 다리가 떨려왔다





며칠뒤 신문에 아이들 뉴스가 나왔다

"집단 폭행으로 아이들 대부분 사망"

그리고 그 아래 아이들이 싸우다가 대부분 크게 다쳐 사경을 헤메고있다고 전했다
패싸움인것같다는 추정과 함께...
선생은 그 아이들이 평소 불량한 학생이었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드는 바람에 아이들은 경찰조사까지
받게 될것이라는 기사도 함께 기재되었다

정민은 병원에서 그 소식을 듣고 누워있는 정희를 보았다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상실가능성이 있다는 의사말을 들었다
정민은 일이 묘하게 진행되는걸 깨달았다

"그래 세상은 인과응보인가봐....."
어서 늦기전에 누나에게 전화를 해야겠어"

정민은 마음이 급해졌다





오늘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