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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 고백서 - 미씨 USA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7 1,230회 0건
[근친상간 고백서] 미씨 USA

- 6 -

그 다음날 병원에서 퇴원을 했죠.

아들하고는 다시 말을 텄고 나는 아들하고 약속한대로 그 후로는 정말 호세하고 곤잘레스한테 전화를 하거나 만난 적이 없답니다.

한 달 정도를 꾹 참으면서 조용히 지냈어요.

그런데 그 한 달 동안 내내 내 생각을 지배한 한 가지 주제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엄마가 아들하고 성적인 관계를 갖는 모자근친상간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일단은 엄마한테 그걸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아들은 그것에 대해서 마음을 오픈한 것 같았는데, 제가 마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고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아들이 미국에서 성장해서 확실히 섹스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생각인 거 같았어요.

미국의 고등학생 애들 이야기를 들으면 거의 다 섹스를 경험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학교에 어쩔 때 우리 아이들 방과 후에 데리러 가보면 고등학교 애들이 서로 끌어안고 뽀뽀하고 뭐 그런 거는 예사더라구요.

전 아이들 미국에서 공부시키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에서 자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뭐 결혼 전에 여자랑 섹스를 해보는 거는 얼마든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곳의 상황이 그러니까요.

다만 임신만 시키지 않으면 말이죠. 덜컥 여자애 임신시키면 결혼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자란 애들이 피임에 대해서 아주 잘 성교육을 받아서 그런 일은 별로 없겠더라구요.

다만 하나 마약에 대한 걱정이 있었죠.

여기 고등학교 애들이 마약을 하는 애들이 진짜 많아요. 아이들 사이에 마약을 파는 아이도 있고 너무 너무 심각하거든요. 그러다가 여기 갱 같은 클럽에 들어가는 아이들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이 마약만 안 한다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섹스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을 안 했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은 섹스에 대해서는 좀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랑 자기가 섹스를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던 거구요.

근데 제가 과연 우리 아들과 섹스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나 자신을 생각해 봤어요.

어려서부터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데 학교에서 받는 지식교육 보다는 정말 올바르고 바른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인성 교육에 더 많이 신경을 썼어요.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했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늘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약자를 도와주라고 가르쳤구요. 배워서 너 혼자 다 갖지 말고 배워서 남 주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그런 소리 많이 안 했구요 아이들에게 그 대신 사랑을 많이 주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어려서부터 스킨쉽 많이 해주고 늘 “아들,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해 주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좋아했고 특히 가부장적인 아빠보다는 애교 많고 여자 친구 같은 엄마를 많이 좋아했지요.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맨날 엄마한테 와서 엄마를 끌어 안고 엄마 볼에 뽀뽀도 해주고 그런 아이들이었답니다.

난 아이들과 늘 그렇게 스킨쉽을 하곤 했지만 아들들과 성적인 관계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봤거든요.

전혀 안 해본 건 아니지만 실제로 해보겠다는 생각은 안 했다는 거죠.

단지 뉴스나 인터넷에서 그런 기사 같은 걸 읽어보면 뭐 세상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겠거니 하며 생각을 했고 그게 바로 우리 집의 일이라고는 생각을 안 해봤던 거죠.

그런데 바로 그게 우리 집 일이 된 거잖아요.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지만 우리 아들이 그걸 언급했으니까요.

우리 아들하고 나하고 근친 섹스를?

그러면서 나는 그걸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큰아들이 11학년이었으니까 한국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거든요. 그러니까 덩치도 아빠만큼 커졌고 몸집은 어른이었어요.

그 녀석 고추를 마지막 본 게 초등학교 때 수영복 갈아입히며 손가락만한 고추를 봤던 것 같은데 고추도 많이 커졌을 거 같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녀석 자지가 얼만큼 큰 지도 은근히 궁금해지면서도 한편 그런 큰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를 쑤신다는 걸 상상하니까 좀 징그럽기도 하고 야하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한 번 두 번 세 번 자꾸 하니까 징그럽다는 생각은 점점 없어지면서 아들하고 하게 되면 정말 어떤 기분일까 하고 상상이 되더군요.

그러면서 사촌 시누이의 남편하고 할 때에 그건 아주 가까운 근친 간의 섹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까운 친척과의 관계이니 근친이긴 근친인데, 토니하고 근친 섹스를 할 때 그 짜릿하고 흥분되었던 감정들이 점점 되살아 나면서 아들과는 정말로 부모와 자식 간의 근친성교를 하는 거니까 얼마나 더 짜릿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들과의 사건이 터지고 나서 한 달 간은 정말 저는 근신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자숙하면서 아들과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지냈는데 그렇게 한 달이 지나면서 아들과의 근친성교를 자꾸 상상했더니 한 달이 지나고 나서는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토니한테 전화를 해서 언제 한번 만날 수 없냐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토니를 집으로 오라고 하지 않고 밖에서 만나서 토니하고 사람들 별로 없는 모델로 가서 토니랑 섹스를 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섹스를 했더니 토니도 얼마나 화끈하게 섹스를 하던지 그 큰 자지가 완전히 다 딱딱해져 가지구 내 보지를 엄청 쑤시더라구요.

제 보지에서도 오랜만에 하는 거라 보짓물이 장난 아니게 쏟아져 나왔구요.

그리고 집에서 하는 게 아니라 모텔에 가서 하니까 토니도 마음이 더 편한지 자지를 박을 때 내 엉덩이하고 토니하고 부딪히면서 철퍽 철퍽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게 아주 세게 박더라구요.

너무 너무 좋았죠.

그러면서 토니하고 박으면서 나는 이토록 미치게 좋은데 만약에 아들하고 박으면 얼마나 더 흥분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토니하고 섹스를 하고 집에 온 날 저녁에 큰 아들하고 좀 솔직한 대화를 좀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한 달 전에 못 했던 이야기를요.

“기호야, 공부는 잘 돼?”

“응. 뭐어.”

“아빠는 한국에 있고 엄마는 너희들 여기에서 교육시키느라 여기에 남아 있는 거잖어. 알지?”

“어어. 알어.”

“너희들도 엄마 아빠 밑에서 있어야 하는 건데 엄마하고만 맨 날 있으니까 싫지?”

“노오. 아냐. 암오케이.” (난 괜찮아)

아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럼 엄마하고 이렇게 너하고 기수하고 우리 셋이 만 있는데도 괜찮아?”

“암오케이, 맘.” (난 괜찮아, 엄마)

“그렇구나. 근데......”

내가 잠시 말을 머뭇거렸더니 큰아들 기호는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

“저어 엄마는 조금 외로워...... 엄마 조금 싫지?”

“아니, 엄마 안 싫어. 그리구 나 엄마 외로운 거 언더스탠(이해)할 수 있어.”

“정말? 엄마 외로운 거.. 우리 기호가 그게 뭔 지 알겠어?”

“으응.. 알어.. 그게 뭔지...”

“우리 기호 다 컸네.”

나는 옆에 있는 기호를 끌어 안고 등을 토닥거리며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나는 아들을 그렇게 끌어 안은 상태에서 민망하지 않게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아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럼 지난 번에 병원에서 니가 엄마한테 한 말.. 그거....”

아들은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거 정말이야?”

“엉!”

의외로 아들은 너무나 태연하게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하는 거였습니다.

“아 유 슈어?” (정말 확실해?)

“예스. 암슈어” (으응. 확실해.)

난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하는 아들이 하도 이상해서 내가 혼자 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아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너 엄마 외로우면 니가 해준다고 그랬잖어. 그지?”

“예스!”

“그게 정말로 너의 마음이냐구?”

“옛썰, 메암!” (네에 맞다구요, 싸모님!)

난 너무나 당당하게 대답하는 아들 앞에서 기가 죽어서 뭐라고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킥킥거리며 실없이 웃고 말았답니다.

“Mom? Why did you laugh at me? I am serious!” (엄마, 왜 웃어? 난 정말 심각한데....)

아들이 좀 표정을 바꾸자 난 얼른 웃던 걸 멈추고 아들에게 다시 이야기했죠.

“기호야, 너 정말 그게 뭔지 아는 거야?”

“알어!”

“너 그럼 정말 엄마가 외로우면 엄마한테 니가 그걸 해줄 수 있어?”

“아, 할 수 있다니깐...”

“그러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해주던 거를 니가 대신 해준다구?”

“옛썰, 맘!” (그래, 엄마!)

나는 정말 그 섹스라는 단어를 말할까 말까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내려왔다 망설이며 못 했습니다.

“너 그럼, 솔직히 말 해 봐 바.”

“뭘?”

“너도 엄마하고 그거 하고 싶어? 아니 너 엄마하고 해도 괜찮아?”

“난 괜찮아. 크크크.”

그제서야 아들 녀석은 심각하던 얼굴을 풀고 히죽거리며 웃었습니다.

“정말이야? 너 엄마랑 하는 거 괜찮아? 그리고 엄마랑 하고 싶어?”

아들 녀석은 내가 그렇게 물어보니 겸연쩍은 모습으로 괜히 여기저기 다른 데를 쳐다보며 비실비실 웃으면서 대답을 하더군요.

“예에.. I want it.” (으응, 하구 싶어.)

나는 다시 아들을 끌어 안아 주었습니다.

나보다 덩치가 더 큰 우리 큰아들도 나를 꼭 안아주더군요.

“Mom, I love you!” (엄마 사랑해.)

“엄마도 우리 아들, 알러뷰!”

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렇게 아들하고 대화를 마치고 아들 방에서 나오기 전에 정말로 그게(?) 무언지 확실히 아들에게 확인을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나는 일어나서 나오기 전에 두 손으로 우리 큰아들 두 뺨을 잡고 입술 위에 뽀뽀를 쭉 해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구 우리 기호가 언제 이렇게 어른이 다 되었데......”

그리고나서 그 단어를 사용해서 아들에게 물어 봤답니다.

“기호야, 근데 너 섹스해 봤어?”

“Mom!” (엄마아!)

“아냐, 엄마는 기냥 궁금해서... 니가 섹스해 준다고 하니까.... 호호호.”

난 그렇게 아들에게 섹스라는 말을 하고나서는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치듯 아들 방을 빠져나왔답니다.

이제 거사를 치를 날 만 잡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한 달 간 나도 내 마음을 정리하였고 아들의 확실한 마음도 확인을 했으니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되는 거였죠.

나는 마치 시집 갈 날을 기다리는 새색시처럼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언제하지?”

일단 작은 아들이 집에 있으니 둘째가 집에 있을 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또 큰아들이 마음 편하게 할 수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둘째가 나가 있는 동안 해야 하는데 그럴 날이 별로 없었거든요.

물론 잠깐씩 나가거나 늦게 오거나 하는 일은 있었지만 큰아들하고 생전 처음으로 신방을 차리는 건데 무슨 장날에 뻥튀기 튀기듯이 후다닥 일을 치룰 수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던 중에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그때가 추수감사절(한국으로 치면 추석입니다)이었는데 우리 작은 아들이 자기 미국애 친구 엄마가 외국 친구들 다 데려오라고 했다면서 그날 친구네 집에 오후에 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올테니까 낮에 데려다 주고 끝나면 자기 데리러 오라고 그러더라구요.

나는 작은 아들에게 몇 번이나 그날 계획이 확실한 거냐고 확인을 한 뒤에 며칠 전에 큰 아들 방에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호야, 낼모레 Thanksgiving day(추수감사절)에 기수가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서 간데... 오후에 나더러 데려다 달라고 그러거든.. 그리고 저녁에 10시쯤에 끝나면 자기 다시 데리러 오라고 그러거든.. 너는 그날 다른 약속 없지?”

“Thanksgiving day? 으으음.. 없어...”

다른 약속 없다는 말에 나는 쾌재를 불렀습니다.

“저어기, 기호야.”

“응? 뭐?”

“그날.... 추수감사절 날....”

“엉. 그날 뭐?”

나는 정말 부끄러움 타는 새색시처럼 수줍게 아들에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날 엄마랑 할래?”

아들은 갑자기 굳어지더니 생각을 하는 거였습니다.

“엄마, 외롭거든. 엄마는 그날 우리 아들이 엄마한테 그거 해줬으면 좋겠는데.. 해줄 거지?”

아들은 웃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덤덤한 표정으로 그냥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고마워, 아들.”

나는 큰아들을 한번 꼭 안아주고 나서 볼에 뽀뽀를 쪽 해주었습니다.

“그날 기수, 엄마가 데려다 주고 와서 하자. 오케이?”

“오케이”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전 그날을 잊어 먹지도 않습니다.

바로 재작년 추수감사절이었으니까요.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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