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집앞에 나가 녀석을 기다렸다
온다는 시간이 10여분 지나자 녀석이 걸레라는 선생과 걸어왔다

"왔어?"
"응 조금 늦었지?"
"난 안오는줄 알고.."
"안오긴 왜 안와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면 되는데...."
"밝히긴...."

옆에 서있는 선생은 안중에 없다는듯 두 사람은 떠들었다

"그 아줌마 구멍은 잘 닦고 준비하고있냐?"
"후후 안 닦았으면 네가 닦아주면 되잖아"
"허긴...이년은 내가 말한 우리학교 걸레선생"
"선생님 한테 그러면 되냐 군사부일체라는 말도있는데...."
"어쭈 문자쓰기는..."

정민은 선생에게 인사를 하였다

"전 정민이라고 해요"
"으응 반가워"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요?"
"그게.....흑"

선생은 순간 눈물이 핑돌았다
처움엔 협박에 의해 아이들에게 당했지만 이젠 자신이 점점 익숙해지는게 두렵기까지 했다

"아무튼 반가워요 선생님"
"너 은근히 선생에게 맘이 있나봐"
"으응...오늘 체인지 파트너하는거 아냐?"
"그렇긴 하지 그렇고 내가따로 부탁할것도 있고..."
"알았어 가자"

녀석은 신이나서 먼저 앞서갔다
정민은 손을 내밀었다

"가시죠 선생님"
"으응 알았어요"

정민의 손을 잡고 가는 선생은 정민에게 인간다운 대우를 받자 정민이 한없이 고마웠다

"이 친구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거 가타 참 착한것 같은데...."


정민이 사는 집에 들어가자 창문에 커텐이 쳐져 어두웠다

"뭐야 이 분위기는..."
"아줌마가 창피하다고 해서...이런 경험도 없고..."
"허긴...."
"네 엄마뻘이니 얼마나 창피하겠니?"
"그렇긴 하지 어쩜 엄마와도 안면이있는 아줌마인지 몰라"
"그럴지도 모르지 고아원근처에 사는 아줌마인지도 모르잖아"
"후후 나도 조심해야겠는데..."
"너희 엄마 도망갔다며"
"그래도 나중에 돌아오면 그때는 좀 그렇잖아"
"허긴..."

선생도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자 더듬거리며 한쪽으로 자리잡았다

"우리 불켜면 안될까?"
"너 하기싫어?"
"아....알았어 야 걸레야 너도 내 친구랑 하려면 어서 벗어야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넌 저기가서 누워있으면 아줌마가 아마 알몸으로 들어올꺼야"
"후후 맘이 통하네 그럼 재미많이보라고....이 선생은 속옷도 안입었으니 그냥해도 돼"
"그래?"


정민은 손을뻗어 선생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겻다

"선생님 이리오세요"
"아아 "

선생은 정민의 손에 끌려 정민의 품에 안겻다
정민은 선생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선생님 그냥 이렇게 있고싶음 그냥 있어도 되요 전 저애랑 틀려요"
"정말 그래도 돼?"
"네 대신 우리 연극해요 그래야 저녀석이 의심안하게..."
"알았어 정말 고마워"
"뭐 그정도가지고..."


녀석은 정민을 쳐다보며 신경질을 냈다

"야 너만 재미보고...아줌마는 언제오는거야?"
"올꺼야 좀만 기다려봐"

정민이 손생의 볼에 키스를하며 소리를 내자 녀석이 피식거리며 웃었다

"지금 선생젖통빠냐?"
"으응"
"그년은 보지를빨아줘야 좋아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이쪽은 신경꺼"
"가르쳐주면 알아듣기나 하지...."


그때 문이 살짝 열리면서 알몸의 아줌마가 녀석에게 기어가는게 희미하게 보였다
녀석은 얼른 일어나 앉았다

"어서와요 아줌마"
"...."

정희는 무릎으로 기어오다가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갓다
그리고 녀석의 발가락부터 핧아올라가기 시작했다

"오 역시 기대하던대로야...."

녀석은 이불밖으로 나와있는 정희의 엉덩이쪽으로 손을뻗었다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지다가 그 계곡으로 손을뻗었다
정희는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기 쉽게 비틀어주었다
녀석은 손가락을 정희의 구멍에 깊게 찔러넣었다

"아......"
"역시 쫄깃거려 "

녀석은 다른 손가락으로 공알을 찾아 비비기 시작했다
정희도 녀석의 가랭이 사이로 올라가 터질듯 솟아오른 자지를 천천히 입에 넣었다

"왜지? 이 자지가 낯설지않은거 같아.....이 아이도 정민이랑 비슷한 나이겠지
그럼 내아들또래인데..."

한편 공알을 비비던 녀석은 다른 손가락을 정희의 항문에 넣기 시작했다

"이 아줌마 우리 엄마또래 라고 했는데.....우리 엄마도 이럴까?"


정민은 여전히 연극하고있었다
선생은 그런 정민이 고마워졌다

"정말 순수한 아이네...어차피 더렵혀진 몸 ...이 아이에게 그냥 맡겨버릴까"

선생은 살며시 손을뻗어 정민의 자지를 옷위로 잡았다
우람한 크기가 느껴졌다

"선생님...안그래도 되요"
"아냐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나도 뭘해주고 싶어 너한테...."
"안그래도 되는데...."

정민이 소극적으로 만리자 선생은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래 이 아이한테는 내가 원하느거야 강요받은게 아니고...그런 마음으로 해주자"

선생은 정ㅁ니의 자지를꺼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입에물었다
그리고 정민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속에 넣어주었다
질척해진 자신의 구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