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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그리고 결정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23 614회 0건
이층에서는 침대에 뉘인 수영이 경수의 손을 애써 막으려 애쓰고 있었다.
입술을 경수에게 점령당한 채 한쪽 가슴은 경수의 손에 의해 주물러지면서 스커트 안으로 파고 들려는 경수의 손을 막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흥분에 휩싸인 경수는 집요하게 수영의 입안을 혀로 휘저으면서 젖을 강하게 주물렀다.
수영은 가뜩이나 흥분된 몸을 경수가 자극하자 정신이 없었다.
본능적으로 그저 경수의 손을 막으려 애쓰고 있을 뿐이었다.

“아...악.”

어느순간 경수의 손이 강하게 수영의 탱탱한 젖가슴을 꼭 움켜쥐자 수영은 아픔에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그 순간 잠시 수영의 손에 힘이 빠진 순간 경수의 손이 스커트 안으로 들어갔고 그 손은 순식간에 팬티까지 파고 들어 수영의 보지를 잡았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경수의 손을 잡아 막으려는 수영의 움직임이 딱 멈춰졌다.

“아.....하......”

수영의 입에서 탄식같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경수의 손 가운데 손가락이 수영의 보지를 갈랐다.
그러자 수영의 몸이 움찔하더니 저절로 오무리고 있던 다리의 힘이 빠졌다.
그리고 경수의 손을 놓은 수영의 손이 천천히 침대로 떨어졌다.
경수는 그런 수영의 반응에 천천히 손가락으로 축축한 수영의 보지를 천천히 문지르면서 힘이 빠진 수영의 입술과 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아.....경수야....이러면....안되잖아....경수야..”

“어...엄마...나도.....어쩔수가....없어...엄마가...너무...너무.....좋아..”

경수는 미칠것 같았다.
그토록 좋아했던 수영.....그 수영과 진한 키스를 하면서 수영의 가장 중요한 두 부분...젖가슴과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마음껏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수영이 자신의 그런 손을 서서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수영의 입안에 넣은 자신의 혀에 서서히 수영의 혀가 조금씩 감기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아래쪽, 수영의 보지를 만지는 손이 점점 더 자유로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수영이 만지기 편하도록 다리를 벌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수영은 머리속이 점점 비어져 가는 것을 느꼈다.
경수가 아들이라는 것과.....그리고 지금 그 아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다는 것....
그 모든것이 서서히 수영의 머리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었다.
다만 온 몸에 전해지는 짜릿함과 전율......
그것만이 수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제 수영은 점점 경수의 새엄마가 아닌 한명의 암컷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수영의 손이 경수의 목을 감았다. 그리고 경수를 끌어 안았다.
아래쪽은 다리를 벌려 경수의 손에 맞긴 채 경수와의 키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경수야....나...몰라....”

갑자기 수영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순식간에 옷을 몽땅 벗어버렸다.
경수는 수영의 그런 행동에 당황스러웠지만 드러난 수영의 몸에 눈이 부셨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몸매....
삼십중반을 넘어 사십으로 가까와지는 수영의 나이는 전혀 상관 없다는 듯이 만지면 터질것 같은 매끄러운 살결과 탱탱함을 간직한 수영의 몸은 정말 아름다왔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몸매, 가슴과 엉덩이도 모두 딱 균형이 맞았다.
어느 한곳 군살을 찾아볼수 없을 만큼 멋진 몸을 가진 수영의 몸이 눈 앞에 드러나자 경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몰라...이거..다 네 책임이야..아들..”

수영은 천천히 침대위를 무릎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침대위에 누워있는 수영의 머리쪽으로 다가왔다.
다리를 살짝 벌린 수영은 경수의 얼굴 위로 올라갔다.
경수는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정신이 멍했다.
수영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검은 살결의 건강한 살결과 어울리는 싱싱함이 느껴지는 수영의 그곳....
수영의 보지는 놀랍게도 거의 털이 없었다.
보지 위쪽으로 삼각형으로 보기 좋게 난 듯 안 난듯한 그 숲 아래 아주 작은 선이 그어져 있었고 그 선 양쪽에는 작은 살이 양쪽으로 도톰하게 솟아 있었다.
수영이 멍하니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경수를 보면서 한 손으로 아래쪽의 자신의 보지를 살작 벌렸다.
그러자 검은 살결과는 달리 뽀얀 핑크빛 보지살이 드러났다.

그리고 여전히 멍하니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경수의 입에 맞추어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경수는 자신의 입술에 수직으로 닿는 수영의 보지살의 부드러운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입을 내밀어 보지를 빨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수영의 엉덩이를 잡고는 정신없이 혀와 입술로 수영의 보지를 핥아가기 시작했다.

“아...하...”

수영은 뱀같이 보지살을 파고 들어오는 경수의 혀느낌에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한쪽 무릎을 꿇어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상체를 숙였다.
그리고 손으로 경수의 아래쪽, 불룩 튀어나온 그곳을 덮었다.
순간 움찔거리는 경수의 자지느낌에 손에 느껴짐에 한숨을 쉬었다.

아무리 흥분에 휩싸였다 해도 조금은 남은 이성이 수영을 잡고 있었기에 순간 갈등이 솟았다.
하지만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경수의 오랄에 수영의 손은 어느새 경수의 벨트를 풀고 있었다.
벨트와 지퍼를 내린 수영의 손이 뱀처럼 경수의 아래쪽으로 스며 들어갔고 어느덧 수영의 손 안에 경수의 단단한 자지가 잡히자 수영은 미칠듯한 흥분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서둘러 경수의 자지를 꺼낸 수영은 손안에서 꿈틀거리듯이 움찔거리는 경수의 자지를 손안에 쓸어 보았다.
생각보다 크진 안았지만 너무나도 단단한 경수의 자지는 미치겠다는 듯이 수영의 손 안에서 꿈틀거렸고 그런 경수의 자지를 천천히 만져보던 수영은 서서히 상체를 숙였다. 그리고 입안에 경수의 자지를 넣었다.

그렇게 경수의 자지를 빨던 수영은 더 이상 견딜수 없을 정도의 흥분에 입을 때어 냈다.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경수의 자지를 만족스럽고 흥분된 눈으로 바라보던 수영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경수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경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맞추었다.

“이건......나도...몰라.....모두 너 책임이야.....아....하..”

수영의 흥분으로 쉬어버린 듯한 목소리가 속삭여졌고 수영의 몸이 천천히 내려가면서 보지에 맞춰진 경수의 자지가 작은 수영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빨려 들어갔다.

“아....너무..좋아....”

“아....엄마....나...나....”

경수는 수영의 적극적인 모습과 전혀 생각치도 못한 섹스에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린지 오래였다.
수영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꼭 조여주면서 뜨겁고 축축함을 주자 경수는 흥분으로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런데 점점 경수는 머리속이 비어져갔다.
너무나도 강한 쾌감과 흥분에 짜릿함이 돌았다.
그러면서도 더욱 좋은 것은 수영의 행동이었다.
평소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했던 수영과의 섹스....
그것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처음 시작은 자신이었지만 수영의 보지를 움켜쥔 순간부터....모든것은 수영에게 넘어가 버렸고 오히려 수영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옴에 경수는 수영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수영의 보지를 뚫은 자신의 자지는 더욱 더욱 강하게 발기되는 듯 했다.
경수는 손을 내밀어 수영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아...학...”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자신의 보지에 박혀 있는 경수의 자지가 주는 짜릿함과 쾌감에 온 몸을 떨고 있다가 경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자 그 힘에 움직임을 멈췄다.
비록 아플정도는 아니었지만 경수의 손의 힘은 금방이라도 잘못 움직이면 자신의 가슴을 터트릴것 같았다.
수영이 경수를 바라보자 경수의 불타는 시선이 눈에 들어왔다.
경수는 천천히 수영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수영은 경수에 의해 침대에 뉘여졌다. 보지속에는 여전히 경수의 자지가 박힌 채로 침대로 뉘여진 수영은 경수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앉자 허공으로 활짝 다리를 벌렸다.
경수는 두 손으로 수영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깊숙히 박아 놓았던 자지를 천천히 빼낸 후 강하게 수영의 안으로 쳐 올렸다.

“아...학...”

수영은 경수의 눈빛이 달라진 것을 느꼈다.
힘과 열정이 느껴졌다.
그리고 너무나도 강한 남자의 카리스마가 자신의 육체를 감싸는 것을 느끼면서 수영은 한마리 암컷이 되어 경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마음껏 맛보기 시작했다.

경수 또한 더 이상 엄마가 아닌 한마리 암컷을 즐기는 수컷이 되어 마음껏 자지를 수영의 보지속에 박아 넣으면서 쾌감을 즐겼다.
두 마리의 짐승이 되어버린 수영과 경수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미친 듯한 흥분을 서로에게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들...맛있어?”

“응.....너무나..”

“그렇게 좋아?”

“응...엄마...최고야....”

“아...이러는게 어디 있어...엄마한테...”

“엄마라서 그런가봐.....예전부터....먹고 싶었어....”

“어..언제부터?”

“처음부터....엄마 처음 본 날부터....”

“나쁜놈....새엄마를 처음부터...먹을 생각을 하다니....”

“그런..엄만?”

“몰라....아....학..좋아.....”

“그렇게 좋아? 아들을 먹는거?”

“응...좋아....마음껏....해....마음껏..”

“그래....좋아....미쳐....”

“아빠한테는 안 찔려?”

“이런 건줄 알았다면....벌써....했을텐데..”

“누가 준데?”

“아...엄마..너무 좋아..”

“앞으로 어쩔려구?”

“계속..할거야...”

“정말? 난...그럼..계속 너에게 대 줘야해?”

“응..엄마....안주면 아빠한테 이를거야.”

“호호....말도 안되....어헉..어쩜 이렇게 강해? 너 많이 해 봤어?”

“아니..엄마가 처음이야....”

“정말?” 그런데 왜 이렇게....“

수영의 보지를 쑤시는 경수는 정말 강했다.
그렇게 연신 허리를 움직이는데도 사정을 하지 않는 경수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수영은 거의 까무렇칠 정도였다.

“몰라....나도...그런데 너무 좋아..”

“아..학..나..미치겠어....벌써..두번이나 느꼈어...”

“정말?”

“응...그러니까...왠만하면 해....”

“안에..해도 되?”

“응..안에 해....마음껏...”

“그러다가....임신하면 어쩔려구?”

“삼년간 안된거 보면 몰라?”

“그래서 동생 안 생긴거야?”

“아마도....”

“그러다가....생기면?”

“너...혈액형이?”

“오형..”

“뭐..그럼 낳지..뭐..”

“아...학...정말? 엄마가 내 애기를?”

“아빠도...오형인데..뭐...유전자 검사할 것도 아니고..”

“그럼 뭐야....나한테 동생이야? 아님 아들이야..”

“몰라.....아학..또 한다....나.....으흥.....미쳐.....”

“아..하..나도 할거 같아..”

경수는 수영이 자신의 아이를 낳는다는 말을 하자 갑자기 강한 흥분이 돌면서 사정기를 느꼈다.
그러자 경수는 더욱 강하게 수영의 보지를 쳐 올렸고 잠시 후 수영의 안에서 화려한 폭팔을 했다.

“휴...줄을뻔 했어..아들...”

수영은 경수의 품에 안겨 경수의 단단한 가슴을 손가락을 만졌다.
경수는 그런 수영을 껴 안고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말했다.

“아..정말 엄마..최고야...”

“흠..이렇게까지는 안하려 했는데..몰라...”

“미안...하지만 엄마가 너무 섹시해서...어쩔수가 없었어..”

“너..계속 나한테 이럴꺼야? 우리 좀 참아야 하지 않겠어?”

“몰라.....참긴 하겠지만....어려울것 같아..엄마가 워낙 섹시해서.....내가 참을수 있을지 몰라..”

“휴....졸지에 서방을 둘씩 두게 楹?..이러다 천벌 받을거 같아..”

“받아도 내가 받아..엄마한테 돌아가게 안해...”

“너..여자친구도 없어?”

“엄마 때문이야....여자가 눈에 안 들어와...”

사실 그랬다. 조금 무식해 보이는 경호와는 달리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경수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전혀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수영 때문이었다.

“에구....너..참 취향도 독특해..나같은 아줌마가...뭐가 좋다고...”

“이렇게 섹시한데...아름답고...”

“참내....그래도...여자친구나 빨리 만들어, 엄마 괴롭히지 말고...”

“알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부탁해...엄마...”

수영은 엄마라고 부르면서 자신의 보지를 연신 손으로 더듬는 경수의 행동이 왠지 더욱 짜릿했다.

“엄마..한번만 더 하면 안되?”

“벌써...이렇게 獰? 아휴....너도 참...”

한번 더 하고 싶다는 경수의 말에 수영은 경수의 자지를 만져 보았다. 어느새 다시 커져 단단해진 경수의 자지는 수영의 몸을 달구기에 충분했다.

“엄마 때문이야....엄마랑 이렇게 있는데..안커지면 이상하지..”

경수는 수영의 위로 다시 서둘러 올라갔다. 그리고 방금 싸 놓은 정액 때문인지 경수의 자지가 서월하게 수영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아..학....좋아..”

수영은 경수의 자지가 단숨에 쑤욱 안으로 들어오자 다시끔 느껴지는 짜릿함에 몸을 떨었다.

“아....너무 좋아......나 미쳐....”

“엄마...사랑해...”

“나도...사랑해..아들..”

애희의 작은 몸이 경호의 품에 폭 안겨 있었다.
경호는 그런 애희의 몸을 안은 채 손을 내려 풍만한 애희의 엉덩이를 더듬고 있었다.

“경호씨..나 이제 어쩌지요?”

“무슨..?”

“사실은 그냥 섹스에 대해 배우기로 했었는데...나..경호씨가 너무 좋아요..”

“나도..애희씨가..좋아..요..”

“수영이보다 더?”

“수영이랑 비교하긴 그렇지만.....애희씨가...좀 더...”

경호는 사실 두 여인의 매력이 너무나 달라 비교하기가 좀 그랬다. 하지만 지금 품에 안겨 있는 여자는 애희였고 최소한 애희에게 그렇게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애희씨는 내가 좋아요?”

“네..너무너무....솔직히 말하면 수영이한테 말해....경호씨 둘째라도..되고 싶어요..나...섹스가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아니 경호씨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몰랐을거 같아요...”

수즙은듯 말하는 애희의 태도와는 달리 너무나도 적극적인 말이었다.

“그럼..애희씨는 내가 원하면.....언제라도?”

“네.....언제라도.....”

“아.....애희씨...”

경호는 황홀했다. 애희같은 여자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 너무나 믿어지지 않았다.
자신보다도 훨씬 젊고 아름다운 여자....너무나 매력적인 육체를 지니고 있는 여자가 자신에게 반했다는 사실이 더욱 짜릿했다.

애희는 다시 한번 경호의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몸을 아래로 내린 애희는 이젠 힘을 잃어 축 늘어져 있는 경호의 자지를 잡았다.
아까는 그렇게 단단하던 자지가 지금은 부드러운 살덩이처럼 늘어져 있었다.
신기했다.
손으로 먼저 경호의 주머니를 잡았다.
천천히 주무르자 두개의 알이 손에 느껴졌다.
축 늘어져 있는 경호의 불알주머니는 애희의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컸고 그런 경호의 주머니를 만지작거리자 기분이 더욱 좋아진 애희는 힘을 잃어 늘어진 자지 끝에 맑은 액체가 맺히는 것을 보고는 혀를 내밀어 할짝 핥았다.
그러자 움찔하는 경호의 반응....
애희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져....요..”

혀 끝으로 경호의 자지를 타고 내려온 애희는 경호의 불알을 혀로 천천히 핥았다.
구석구석 정말 정성스럽게 핥아가면서 애희는 괜히 온 몸이 짜릿해지는 기분이 느껴졌고 그런 기분에 더욱 경호의 주머니를 핥아갔다. 그러자 경호의 자지가 움찔거리면서 서서히 커져 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손으로 그 경호의 자지를 잡아 위 아래로 훑었다.

경호는 처음으로 느껴지는 야릇한 감정에 몸이 떨려 왔다.
그 수많은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애희같은 느낌을 주는 애무는 없었다.
지루할 정도로 자신의 자지에 입을 대고 핥는 애희의 오랄은 단순히 자신을 흥분시키려는 그런 다른 여자들의 애무와는 달랐다.
경호의 자지가 너무나 좋아서 스스로 빠져 들어 있다는 것이 경호에게 느껴졌다.
불알을 입에 넣고 장난치듯 혀로 핥고 빠는 애희의 애무에 경호는 다시 단단해지는 자지를 느꼈고 애희가 가느라란 손으로 그 자지를 훑어주면서 불알을 열심히 빨자 경호는 정말 처음으로 느껴지는 강한 쾌감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눈을 떠 애희를 바라보니 애희의 얼굴은 미소를 띤 채 눈을 감고 흡사 황홀한 무엇에 취한듯한 표정으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훑으면서 한쪽 불알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고 있었다.

“애희씨...내 자지가 좋아요?”

애희는 혀를 내밀어 이제는 단단해져 허공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경호의 자지 옆쪽을 핥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애희의 표정에는 그 끄떡거림이 진정 마음에서 나온 것임을 충분히 알수 있는 묘한 미소가 담겨 있었고 경호는 거런 애희의 모습에 흥분이 되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벌떡 일어나 자신의 자지를 빠느라 엎드려 있는 애희의 뒤에 몸을 싣고 단숨에 애희의 보지에 자지를 꽃아 버렸다.
애희의 두개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빨려 들어간 자지는 애희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축축한 보지를 타고 안으로 순식간에 들어가 버렸다.

“아....학...”

애희는 등쪽에 경호의 무게감이 자신을 강하게 누르면서 아랫쪽 구멍으로 단단하고 커다란 자지가 몸을 가득 채우면서 들어오자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더욱 타이트해진 보지사이 도지히 빠질것 같지 않게 들어와 버린 자지를 느꼈다.

경호는 애희 엉덩이가 너무나도 소프트하면서 탱탱한 쿠션이 되어 자신의 국부를 받혀 주고 그 안에 들어간 자지는 자신의 몸무게에 의해서 더욱더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지금의 행위에 취해버렸다.
눈 앞에 하얀 애희의 등과 어깨가 보였다.
경호는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길게 내밀어 애희의 하얗고 가는 목을 핥았다.
이제는 경호 자신도 완전히 애희와의 섹스에 빠져 든 듯 애희를 빨고 핥기 시작했다.
조심스러움은 이제 사라져 버린 듯 애희의 몸을 빨면서 느껴지는 그 맛난 살의 기분에 취해 버렸다.
보지속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기되어 단단해져 있었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애희의 보지가 조여주는 그 느낌을 편하게 즐겼고 그 짜릿한 느낌에 의한 흥분으로 애희의 귀까지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애희는 그 견디기 힘든 귀에 대한 자극에 몸을 움찔거렸다.

“애희씨...애희씨 보지가 막 조여주네요...”

“아..나..경호씨가 너무 좋아서....그런가봐요...”

경호는 나긋나긋하면서도 흥분에 휩싸인 애희의 목소리가 더욱 섹시했다.
엎드려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침대에 얼굴을 대고 있는 애희의 얼굴 옆쪽으로 혀를 옮겼다.
그리고 얼굴 전체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애희는 뜻하지 않는 쾌감에 또 느끼기 시작했다.

“아..항...아...아..나....또 해요...경호씨..”

하지만 경호의 몸무게에 눌려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었고 그런 애희의 말에 더욱 강하게 된 자지를 애희의 보지에 강하게 찔러 넣는 경호의 행위에 그저 몸을 맡길수 밖에 없었다.
경호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몸을 비틀려는 애희의 몸을 일부러 더욱 강하게 자신의 몸무게로 누르면서 자지를 애희의 몸속에 강하게 삽입시켰고 애희는 미쳐버릴것같은 강한 쾌감에 점점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그리고는 어느순간 머리속이 하얗게 되다가 까맣게 되어버리면서 정신을 잃어 버렸다.
그래도 열심히 애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움직이던 경호는 문득 들려온 말소리에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주..애를 잡네...잡어..”

뒤쪽을 보니 수영이 팔짱을 끼고 바라보고 있었다.

“아....여보....”

“안보여? 애 실신한거? 하여튼....”

수영은 경수와의 짜릿한 섹스후 시간이 너무 흐른것 같아 서둘러 옷을 입고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문틈으로 본 상황은 상상 이상이었다.
경호에게 뒤를 내어 준 채 엎드려 경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애무를 즐기는 애희의 신음소리와 모습은 수영의 상상 이상의 모습이었다.
경호의 단단한 자지가 친구인 애희의 보지를 드나들때마다 보여지는 그 적나라한 모습에 방금 경수와의 격렬한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의 몸을 다시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너무..멋져..”

수영은 경호와 애희의 섹스에 대해 질투심을 느끼기보다는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호와 애희와 둘다 섹스를 해 본 수영으로서는 언제든지 두 사람은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이었기에 그다지 질투심은 들지 않았고 두 사람의 섹스모습이 수영을 자극시키기만 했다.
그러다가 애희가 강한 오르가즘에 빠진 것을 보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게 애희의 보지를 쑤시는 경호의 강한 힘에 애희가 실신해 버리는 것을 보고는 조금 질투심이 느껴졌다.

‘얼마나 강하게 느겼으면....’

그런데도 경호가 계속 애희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보자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영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직도 애희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경호의 귀를 잡아 일으켰다.

“아이구..이 화상아....”

경호가 수영의 손에 귀를 잡혀 일어나자 수영은 애희의 몸에 이블을 살짝 덮어 주고는 경호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좋냐?”

수영의 앙칼진 시선과 물음에 경호는 우물쭈물 대답을 못했다.

“앞으로도 기회 있으니까...휴...”

하지만 아직도 꿈틀거리는 경호의 자지를 보면서 수영은 한숨과 함께 묘한 흥분이 돌았다.

“나가자..”

“어딜?”

“이거...해결해야지...집에서 하긴 좀 그렇고...경수도 와 있어..”

“그래?”

경호가 화들짝 놀라자 수영은 경호의 자지를 손으로 잡으면서 말했다.

“잠들었어....”

경호는 서둘러 옷을 입고는 수영의 뒤를 따라 집을 나섰다.
근처 여관으로 도착한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타면서부터 불타오르기 시작했고 경호는 수여의 젖가슴을 마음껏 만지면서 방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서둘러 옷을 벗어 던진 두 사람은 강하게 서로의 몸을 탐했다.

“좋았어?‘

“으.응...? 아니...너가 훨씬 좋아..”

“지랄..아까 보니까..환장을 하더만...”

“아..아니야..”

“너...이 십새끼....바람만 피워봐...애희고 뭐고 다 없을테니까..”

“알...알았어..그런데...애희씨랑은.....?”

“왜? 애희가 또 한데?”

“으..응...”

“이것도 아까 보니까.....적응한거 같긴 하네....하여튼...누가 말려...”

수영은 자신의 보지 안을 뿌듯하게 채워주는 경호의 자지를 보지로 꼭 조이면서 말했다.

“애희는 하고 싶으면 해...안들키게..애희 남편 예민하니까...다시 말하지만 바람피는거 한번만 더 들키면....쫓겨날줄 알아..”

“아..알았어..”

“이제 애희 이야기 그만 하고 빨리 집중해..”

수영은 이젠 익숙하지만 매번 실망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큰 쾌감을 안겨주는 남편의 자지가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경호의 허리를 자신의 긴 다리로 감았다.

‘와...이거.내가 무슨 복이야...’

경호는 애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수영의 날씬하고 매끈한 몸을 껴 안으면서 수영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부H쳤다.
그리고 아직도 여전히 최고의 쾌감을 주는 수영의 보지길을 따라 자신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수는 갑자기 목이 말라 잠에서 깨어났다.
어느덧 창밖은 캄캄해져 있었고 경수는 천천히 일어났다.
머리를 흔들어 정신을 차렸다.
그러자 수영과의 믿을수 없는 일들이 기억이 났고 다시 자지는 불끈 섰다.

“휴...정말 엄마는..대단했어.....꿈이 아닌지 몰라..”

천천히 이층에서 내려온 경수는 부엌으로 가 물 한잔을 따라 마셨다.
얼음같이 시원한 물이 목구멍에서 아래로 내려가자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정신이 완전히 깨어났다.
어두운 거실.....
경수는 문득 안방쪽을 바라보았다.
살짝 열린 방문.....

경수는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느꼈다.
불과 몇시간전 드디어 몇년간의 짝사랑을 마치고 엄마와 짜릿한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 지지 않을만큼 흥분으로 다가왔다.
창밖을 내다보니 아버지의 차가 보이지 않았다.

‘그럼...아직 엄마랑 나랑....둘?’

경수는 흥분에 빠져 천천히 안방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문을 살짝 여니 어두운 방안이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침대위에 누군가 누워 있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간 경수는 슬금슬금 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 침대보를 아래쪽에서 서서히 걷었다.
앙증맞은 발에 이어 하얗고 가는 긴 다리가 눈에 들어왔다.

‘아...엄마....’

경수는 처음으로 접해본 여인의 육체에 정말 매료되어 있었고 지금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손에 느껴지는 매끄러운 감촉은 정말 최고였다.
이블을 걷어 허리까지 올리자 경수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
엎드려 자고 있는 듯 한쪽 다리를 살짝 올리고 있는 수영의 모습은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정말 엄마는 최고야.....’

경수는 문득 수영과의 대화가 생각이 났다.

아들..우리 좀 참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던 수영의 말이 또렸히 떠올랐다.

‘이걸..어떻게..참어..정말.....’

경수는 수영과 또 섹스를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깐 흥분에 휩싸여 그렇게 嗤?평소의 수영은 냉철했었기에 경수는 다시 한번 도장을 찍듯 확인을 하고 싶었다.

침대에 납짝 엎드린 경수는 천천히 수영의 보지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수영의 한쪽 다리를 더욱 위쪽으로 밀은 후에 입을 수영의 보지로 가져갔다.

‘시큼해..아까 나랑 하고 씻지도 않았나봐...’

속으로 생각한 경수는 혀를 내밀어 수영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엄마 보지털이 이렇게 많았나...’

경수는 생각보다 풍성한 여인의 보지털에 혀가 감기는 것을 느끼면서 손으로 털을 정리하고는 부드럽고 촉촉한 보지속살을 혀로 다시 핥기 시작했다.

‘도저히 못 참겠다.’

트레이닝복 안에서 연신 꿈틀거리는 자지에 경수는 얼른 하의를 벗고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단단해진 자지를 손으로 잡아 여인의 보지에 맞추고는 문질러 여인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러자 금방 애액으로 인해 경수의 자지는 번들거렸고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곳이라 생각되는 여인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정말 최고야..엄마 보지...매일 하고 싶어....’

경수는 다리를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하게 자신의 자지를 조여주는 여인의 보지에 감탄을 하면서 천천히 움직였다.

애희는 갑자기 아랫쪽으로 들어오는 단단한 살덩이의 느낌에 깨어났다.
하지만 비몽사몽간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내가...왜.....’

그제서야 애희는 경호와의 섹스 도중에 자신이 정신을 잃어버린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와 연신 움직이고 있는 것이 남자의 자지란 것 또한 깨달았다.

‘아....경호씨...정말..강해..’

애희는 속으로 경호가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섹스를 하다가 오르가즘으로 인해 기절까지 해 버린 자신.....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몸속에 아직도 자지를 넣고 하고 있는 경호...
너무나 짜릿했다.
아직 잠에서 덜 깨서 그런지 더욱 몸속에서 움직이는 경호의 자지가 단단해진 것 같이 느껴졌다.

‘짐승같아..경호씨는....아....학..’

경수는 문득 여인의 신음소리를 듣자 움직임을 멈추었다.

‘엄마가 깬거같아...어쩌지?’

하지만 여인은 움직이지 않았다.

‘아...엄마도..내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가만히 있네...모르겠다..’

경수는 다시 여인의 보지를 뚫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하..아.......아....”

여인의 신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처럼 방안에 울려 퍼졌다.
경수는 자신감이 들면서 여인의 허리를 잡아 올렸다.
그러자 여인의 엉덩이가 허공중에 들리면서 엎드리게 되었고 경수는 여인의 양쪽 골반부분을 잡고는 자지를 강하게 쳐 올리기 시작했다.

“아...학....강해......너무...”

애희는 자신의 몸이 번쩍 들리면서 부끄럽게 엉덩이를 높이 한채 엎드리게 되자 더욱 흥분속에 빠져들어갔다.
다행이도 어둠속이었기에 자신의 붉어진 얼굴이 보이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단단한 자지는 힘차게 자신의 보지를 드나들었고 애희는 그가 주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경수는 그렇게 끝없이 애희의 보지를 쑤셔댔다.
이상하게도 경수는 사정기를 느끼면서도 쉽게 사정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젊어서인지 그 끊임없는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고 경수가 한번씩 허리를 쳐 올릴 때마다 애희는 온 몸으로 느껴지는 충격과 쾌감을 느꼈다.

‘아......학..좋아..엄마...사랑해..’

어둠속의 침묵......간간히 들려오는 여인의 신음소리와 두 육체가 서로에게 부H쳐 나는 찰싹 거림만이 어둠속에 퍼져나감은 더욱 두 사람을 짜릿하게 했다.
경수는 이제 이불을 다 걷어 옆으로 치워버리고는 여인의 몸을 잡고 침대에 누웠다.
단단하게 붙어 있는 그곳은 빠지지 않았고 경수는 여인의 뒤쪽에 옆으로 누워 여인의 가느다란 다리 하나를 위로 들어올린 채 멈추지 않는 움직임을 계속했다.

여인은 미칠것만 같았다.
또 다시 견디기 힘든 쾌감이 온 몸을 지배했다.
뒤로 당하는 것은 더욱 짜릿했다.
경수는 여인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여인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더욱 강하게 여인의 보지를 쳐 올렸다.
여인이 고개를 돌리자 경호는 자연스럽게 여인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혀와 혀가 감기고 타액이 서로의 목구멍안으로 넘어가자 경수는 강한 짜릿함을 느끼면서 연신 허리를 움직였다.
손에 잡히는 풍만한 유방.....

‘어....엄마젖이..더 커졌네...’

경수는 한 손 가득 잡히지도 않는 여인의 유방의 느낌에 묘한 생각이 들었다.
손에 느껴지는 여인의 유방은 정말 컸다.
한손으로 겨우 반정도만 잡힐 정도의 유방...

‘옆으로 누워서 그런가.....아....하...너무 좋다..’

“아...아아아아아...하...나....해...할것 같아...아항....하..”

여인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경수도 오랜 삽입과 움직임 속에서 느껴지던 쾌감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여인의 보지 느낌과 손과 온 몸에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이 떨려왔다.

“앙...앙...나....해...강해요...미쳐...그만..그만..나....죽을것 같아..”

애희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경수의 손을 꼭 잡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강한 오르가즘.....미칠것 같은 그 짜릿함에 몸을 떨면서 아직도 강하게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경수의 자지에 미칠것만 같았다.

경수도 여인의 그런 말과 움직임에 한순간 아랫쪽으로부터 강하게 치솟아 올라오는 액체가 자지속의 요도를 통해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강하게 여인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이 박아 넣었다.
그리고 기분좋게 꿀럭이면서 여인의 보지속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애희는 남자의 움직임이 멈추면서 자신을 안고 부르르 떠는 것이 느껴지자 사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본능적으로 아랫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엉덩이를 남자의 국부에 비벼대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마주 부H쳐오는 남자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경수는 연신 여인의 안에 정액을 쏟아 놓으면서 여인의 입술을 빨았다.
그 짜릿한 쾌감...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눈을 살짝 떠 여인을 바라본 경수는 한순간 몸이 굳어졌다.
엄마인 수영의 얼굴이 아니었다.
어둠속이지만 이젠 익숙해져 사물의 모습을 볼수 있을정도로 시야가 밝아진 경수의 눈에 비친 여인의 얼굴은 엄마의 친구인 애희아줌마였다.
귀엽고 고상한 얼굴.....
경수는 하던 키스를 계속하면서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다.

‘왜...애희아줌마가....’

경수는 천천히 자지를 보지속에서 빼냈다.
그러자 애희의 몸이 움찔거렸다.
아직도 오르가즘이 힘이 들게 하는듯 애희는 눈을 뜨지 않고 거친 숨결을 내뱉고 있었다.
경수는 천천히 애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아쉬운듯 손을 놓지 않는 애희의 손을 간신히 놓고 이불을 덮어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옷을 입고는 서둘러 집을 나섰다.

오르가즘으로 인한 쾌감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애희는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잠결에 시작된 섹스는 잠이 깰 사이도 없이 애희의 몸을 달구었고 강한 남자의 움직임에 애희는 정신없이 섹스에 빠져 들어갔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자 방안에 자신만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일어나 옷을 입었다.
밖으로 나오자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집에 자신만이 남아있는 것이 이상했던 애희는 전화기를 들었다.

“응...애희야...잘 잤어?”

“으.응....그런데...”

“너가 자는것 같아서...일이 좀 있어서 경호씨랑 나왔어....”

“언제?”

“한 두시간은 된것 같은데?”

애희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그럼..방금....그 남자는....’

“그럼 아무도 없는거야? 집에?”

“아..경수 있을거야...아까 들어와 이층에서 자고 있을거야..”

“그....그래...나...지금 가려고..”

“응....미안...혼자 있게 해서....그리고...지지배..너...아주..제대로 느끼던데?”

“으...응?”

“호호...나중에 이야기 하자...조심해서 들어가..”

애희는 전화를 끊자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방금 자신과 섹스를 나눈 상대가......경수...?

애희는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졌다.
평소 귀엽다고 생각했던 수영의 아들...비록 친아들은 아니었지만 친아들 이상으로 살갑게 대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럽다는 생각이 가끔 들었었다.
이제 대학교 이학년인 경수의 모습을 떠올리니 방금 자신의 몸 속에 강하게 자지를 밀어 넣던 남자와 도저히 매치가 되지 않았다.

‘휴....이게..무슨...’

몇번의 강한 오르가즘 끝에 몸의 모든 흥분과 쾌감을 소진해 버려서인지 또렷한 이성이 돌아온 애희로서는 지금 이 상황을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애희는 수영의 집을 나서 집으로 향했다.

뜨거운 물에 몸은 담근 애희는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충격적일 정도의 흥분과 쾌감을 안겨준 경호와의 섹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한 쾌감과 즐거움이었다.
자신보다 거의 열살 이상 차이나는 경호와의 섹스가 그렇게 짜릿하고 즐거울 줄은 몰랐다.
불룩 나온 경호의 배와 그리 잘생기지 못했지만 남자답게 생긴 경호의 얼굴....
모든것이 너무나 좋았고 짜릿했다.
게다가 수영의 남편이어서 더욱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수영이 동준과 섹스를 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묘한 기분이 들었었다.
동준의 외도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들었던 기분하고는 또 다른 기분이었다.
그러나 경호와 섹스를 하면서 그 기분의 원천을 알수가 있었다.
동준의 외도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느꼈던 것은 실망이었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하지만 수영과 동준의 섹스를 알고 나서 들었던 감정은 약간의 질투였다.
평소 수영의 몸매와 외모에 대해 애희는 약간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늘씬하고 서구적인 몸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적극적이지 못한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수영은 자신과의 섹스에서도 항상 리드하는 입장이었다.
그런 수영에게 동준이 반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자 괜히 그 열등감이 애희에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경호와의 섹스에서 애희는 너무나 좋았다.
평소에도 동준에게 느끼지 못했던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꼈던 경호와 섹스를 해 보니 너무나도 편했다.
동준과는 해 보지도, 하고 싶지도 않았던 여러 자세와 행동들이 너무나도 짜릿하고 다가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경호와는 어떤 섹스를 한다해도 거부감이 들지 않을것 같았고 그 모든 행동들이 오히려 흥분과 쾌감을 가져다 줄것 같았다.
게다가 경호가 수영의 남편이란 생각이 들자 경호를 수영에게서 빼앗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경호가 자신에게서 더 큰 쾌감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희는 경호에 대한 생각을 하자 기분이 좋아졌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호와의 만남을 생각하지 짜릿한 기분까지 들었다.
그러나 그 생각에 이어진 마지막 섹스....경수와의 섹스를 생각하자 애희는 순간 흠칫했다.
처음에는 잠에서 깨어나 잘은 몰랐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하나하나 머리속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잠에서 깨어난 애희가 느낀것은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있는 단단한 남자의 자지였고 남자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짜릿함이었다.
당연히 경호라 생각해 고개를 돌려 키스도 했고 한껏 남자가 주는 쾌감을 느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경호와의 섹스와는 달랐다.
자신의 몸을 껴 안고 있는 남자의 몸의 단단함....
경호의 두리뭉실한 몸과는 달리 근육질로 뭉쳐진 경수의 몸은 자신의 몸에 강하게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보지를 쉴사이 없이 몰아치듯 박아넣는 경수의 행위는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적이고 강한 섹스.....

애희는 왠지 짜릿했다.
하루사이에 아버지와 아들의 자지를 둘다 자신의 보지 속에 넣어 사정을 시킨 것이었고 그로인해 기절할 만큼의 강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수영의 두 남자..
물론 하나는 남편이고 하나는 아들이었지만 수영의 두 남자와 가진 섹스란 점이 더욱 중요했다.
애희는 경수를 생각하니 평소 보았던 그 귀엽던 경수의 열정적인 움직임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앞뒤 상황을 조합해 보니 수영은 경수와도 섹스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애희에게 더욱 묘한 기분이 들게 했다.
비록 친아들은 아니었지만 남편과 그의 아들 사이에서 섹스를 즐기는 수영....
갑자기 피식 웃음이 나왔다.
수영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것 같았다.

‘나쁜년......어떻게..’

하지만 수영에 대한 미움이나 이상한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냥 평소의 수영을 생각할 때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흠....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에휴.....모르겠다..’

애희의 머리속은 생각할 수록 복잡해져 갔다.
나중에는 수영과 이야기를 해 보아겠다는 생각으로 그 복잡함을 떨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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