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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25 663회 0건
1부 - 영애누나의 보지를 그리워하며
1장 - 영애누나의 보지를 쑤시던 추억


지난 두 달동안 영애 누나의 방에서 동침하면서 누나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 건 두달전 우연히 형이 누나의 몸을 탐하는 걸 본 후 부터였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누나가 집에 머문지 6개쯤 되었는데, 내가 본격적으로 누나의 몸을 탐하기 이전에는 아마도 형이 누나의 몸을 최소한 두달 혹은 그 이상 서너달 정도는 나와 비슷한 코스를 밟았을 것같은 짐작이 갔다.
형도 그동안 밖으로 나돌지 않고 집안에 줄곳 있었던 것이 약간 이상하기도 했지만 워낙에 나랑은 성격상 잘 안 맞아서 부딪힐 일도 없었기 때문에 몰랐던 것이다.

하지만 내가 누나의 옆에서 항상 잠시중을 들다시피 하게되자 형은 아예 자리를 피해준 것 같았다. 아니면 혹시라도 누나가 형을 데리고 놀았을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형은 한번 빠진 꼬임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가 누나가 상대를 나로 바꾸고 나서야 손아귀에서 해방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 이후 형은 여자와의 관계에서 별로 즐거운 내색을 하지 않을걸로 봐서 누나가 형을 노리개로 삼았으리란 예상은 맞아 들어간다.

그러나 누나는 여전히 적극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지는 않고 그냥 속으로 은근히 즐기는 스타일 이었다.
내가 조금씩 조금씩 진도를 나갔음에도 무리하게 재촉하거나 혹은 거부의 몸짓 같은것도 전혀 나타내지 않았고, 오로지 모르쇠도 일관했다.
근친간의 관계에선 더욱이 그럴 수 밖에 없을것이다. 좋아도 적극적으로 할 수 없고, 싫어도 반항하거나 티를 낼 수 없는...
그 예날의 시골 생활이란것이 거의 사생활이 오픈 되어 있고, 가만히 누워 있어도 문밖에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의 목소리만 듣고도 누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오픈된 사회였기 때문이다.
자칫 말소리나 숨소리, 움직이는 소리 마저도 어른들이나 남의 눈과 귀에 눈치라도 채이게 되면 그길로 집안망신에 고향에서 살지 못하고 좆겨나기도 할 수 있는 성문화에 있어서 너무나 서글픈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서울에서 5년동안 생활하면서 신문물, 신사고, 새로운 새상을 보고 듣고 경험한고온 누나는 순진한 듯 하면서 실속있는 성생활을 누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런것도 모른채 남몰래, 누나도 몰래 누나의 보지를 따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갖게 되었고, 오늘 밤 나는 지금 고지 바로 아래서 이렇게 비지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미리 결과를 말하자면 영애누나의 보지를 정복하는데는 성공을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례에서 말하는것 처럼 밤새 여러번을 경험하면서 완전히 내 여자로 만들었다거나, 격렬한 정사를 하고 여러가지 체위를 구사하고 하는 등의 현대식 섹스와는 거리가 먼 원시적인 교미 수준의 간단한 교접에 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애누나와의 이러한 특별한 관계가 얼마 지나지 않은 미래에 특별한 인연으로 연결된 것은 남다른 경험이자 인연이랄수 있겠다.

시골에서 생활한 사람들은 대부분 누나나 여동생 혹은 또래 친구들과의 경험이 한두번은 있기 마련이다.
내가 어렸을 때도 그랬고, 나의 선배나 형, 혹은 후배나 동생들도 은근히 자랑하고 약간은 과장하여 과시하면서 나타내기도 하곤 한다.
심지어 옆집 아주머니가 보리뼁【 오줌누는걸 봤는데 오줌빨이 어찌나 센지, 그 보지가 보고 싶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숨어서 보기도 했다는 그런 이야기도 무용담에 속한다.
요즘 애들 얘기로 치면 화장실 몰카나 옆집 훔쳐보기 뭐 그런 일들이 시대와 환경을 불문하고 있었다는 애기다.

내가 영애누나와의 애듯한 연애 얘기를 하면서 사실은 성적인 환타지를 표현할 적당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영애 누나는 지금으로 치면 킹카에 속했고, 도회지에서 배웠고, 돈도 있었고, 기술도 있었고...그런데 왜 시골집에서 1년가까이 있었는지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내가 누나의 보지에 손을 댄 이후 부터는 누나는 항상 나의 주변에 있었고, 항상 그렇게 말없이, 나의 침대가 되어주고, 나의 좆물받이가 되어 주었고, 자기의 모든것과 자신의 모든것을 나에게 제공하여주었다.

영애누나를 내껄로 만들기 직전에 와 있는 지금 이순간 나는 그러한 나의 운명도 모르는채,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까실까실한, 낯선 체모의 감촉에 약간은 두려움이 생겼지만, 이미 속옷 위로 여러날을 더듬으면서 누나의 보지둔덕의 굴곡이며 생김새와 털의 정도까지 촉감으로 익숙해 진 터라 스스럼없이 과감하게 누나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영애누나의 보지가 약간 아랫쪽에 있는 타입이라,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작은 내 손에 잡히는것 가도가도 끝이 없는 무성한 풀밭 뿐이었다.
겨우 계곡 아래에 있는 옹달샘에 닿았는데, 팬티고무줄에 손목이 눌려서 도저히 무리하게 손을 넣기가 힘이들어서 결국은 팬티를 벗기기로 하였다.
엄지와 검지로 고무줄 부분을 잡고 팬티를 조금씩 조금씩 내리고 보니 엉덩이 부분이 문제였다. 앞부분은 끌어 내렸지만 엉덩이 부분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이내 팬티가 위로 다시 올라가 버렸다.

이때 누나의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았으면 나는 고지 바로 아래서 하산할 뻔 했다.
누나는 몸을 약간 뒤척이듯이 좌우로 흔들어 준 것이다.
나는 처음엔 잠이 깨는것이 아닌지 놀라서 움직임을 멈추고 숨마저 멈추고 누나의 행동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이윽고 다시 숨소리가 조용해 졌을때 다시 한번 시도를 하는데, 영애 누나는 역시 이번에도 몸을 움찔거렸다. 누나가 도와주려고 움직인 못짓이란걸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나름대로 타이밍을 맞춰서 몸이 움직이면서 들썩이는 쪽의 팬티를 잽싸게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끌어 내렸다.
결국 서너번의 움직임이 있고 나자 팬티 천체가 엉덩이를 벗어나 반쯤 내려오게 되었다.
이때부터는 모든 것이 순조로와 졌다. 누나도 나도 손쉽게 소리없이 조용히 누나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뒤집어 까 내리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소위 말하는 정상위의 체위로 누나의 몸 위로 자리를 잡았다.

그 모습은 누나가 똑 바로 누워서 런닝 속옷은 가슴까지 말아 올려진 상태에서 브래지어는 컵을 살짝 밀어 올려서 젖꼭지부분이 노출된 상태였고, 바지와 팬티는 뒤집어 까서 허벅지 중간에 걸쳐져 있으며, 두 팔은 45도 정도로 몸 옆으로 벌려져 있는 상태에 두 다리는 팬티 때문에 벌리진 못하고 일자로 쭉 뻗은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가 되었다.
한마디로 나 잡아잡수~~하는 자세 바로 그것이었다.
나는 누나의 몸위에 전혀 몸이 닿지 않게 포개어서 엎드려 있는데, 손바닥을 누나의 얼굴옆에 딛고, 발끝을 누나의 무릎 옆에 벌리고 푸샵자세에서 서서히 몸을 아래로 최대한 낮추다 보니 너무 힘이들어 왼쪽 무릎과 팔꿈치를 땅에 붙이니 자연스레 힘도 덜들고 몸도 누나의 몸위로 닿을락 말락 최대한 가까이 닿게되었다.
온 몸에 신경이 곤두서고, 심지어 솜털이 정전기로 막 일어서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눈은 번갈아 누나의 표정과 문쪽을 살피느라 번득이고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나의 좆을 잡고 누나의 보지를 조준하여 점점 몸을 낮추어 가고 있었다.
드디어 나의 좆끝이 누나의 보지에 닿았다.

아.. 이 느낌은 ....난생처음 어른여자의 보지에 내 좆을 대는 이 기분은 머리속이 텅 비고, 어느 순간 번개가 튀고, 정말 아찔하고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좆끝을 살짝 밀어 보았다. 그동안 베게를 끌어안고 수차례나 자위를 하면서 모의연습을 하였건만, 좆끝에 와닿는 보지의 촉감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두 날개살사이의 촉촉한 구멍속에 내 좆을 밀어 넣을때 내 귀두에서는 아무런 감각도 알수가 없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원래 귀두란게 촉감을 느끼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기에 그냥 뭔가 닿는 느낌에다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보지의 구조를 그려가면서 누나의 보지를 가르면서 나의 좆을 밀어 넣었다.

그런데 금세 뭔가 딱딱한 벽에 부딪혀 버렸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생각이 나지 않았고, 갑자기 머리가 깜깜해졌다.

이게 뭐지? 내가 배운 성지식으로 이 부분에는 뼈 같은게 없는데...그냥 구멍일 뿐일텐데...

조금 힘을 주어 보았다. 여전히 더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힘을 주자 자위할 때 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좆끝에 느낌이 전해왔다.
갑자기 뒷머리가 몽롱해 지면서 머릿속에는 정윤희, 김자옥, 장미희, 임예진, 바니걸스, 등등 여배우, 여가수의 몸매와 대사와 가사가 한꺼번에 상영이 된다.
순간 치골 부근에 뜨거운 느낌이 올라오면서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자위를 할때는 빨리 사정하게 되면 기분이 좋았다.기분이 좋아지고 성교가 끝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누나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박은 상태에서 사정을 하려고 하니 이건 대략 안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좆榮? 좆같이 되어 버렸다.
이거 다 박지도 않은것 같은데 싸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순간 싸면 안된다는 생각이 전광석화처럼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만약 이 상태에서 좆물을 싸게되면 누나가 임신을 하게되고, 그 이후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뻔한 이야기...이런 생각이 들면서 바로 손가락지를 해서 좆뿌리를 움켜 쥐었다. 정액이 분출되는 정관을 막아버린것이다.
그렇게 한손으로 버티면서 한손으로 좆을 잡고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누나의 몸 위에서 엎드린자세로 비지땀을 흘렸다.

영애누나는 그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내가 처녀막을(그때 그 벽이 처녀막이었다는 걸 나중에야 알고 후회했다) 뚫어주기를 기다렸을까?
그랫기에 내가 두번 세번 좆을 박아 댈 때까지도 가만히 있었던게 아닐까?
내가 좀더 과감히 박아서 한~두번에 영애누나의 처녀막을 뚫었다면, 영애누나는 비명소리를 질렀을까?
처녀막이 찢어지는 고통을 이를 악물고 참아내고 나의 좆이 누나의 자궁 깊숙히 처녀지를 제대로 탐험했을때는 흥분의 신음소리를 흘렸을까?
내가 누나의 보지에 피스톤을 해서 애액이 흘러나오고 누나의 보지가 내 좆을 쪼여주어서 내 좆의 핏줄이 펄떡이는 진동이 누나의 보지를 통해서 대뇌에 전달되었을때 영애누나는 난생처음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나의 등을 할퀴면서 보지를 위로 치켜 들면서 목을 젖히고 눈을 까 뒤집으면서 다리를 휘감으면서 뜨거움 입김으로 내 귀에다가 끈적한 신음소리를 내 b었을까?
그리고, 내가 귓가에 들리는 영애누나의 쌕쓰는 소리를 들으면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을 자궁 깊숙히 쳐 올리면서 울컥울컥 누나의 보지 깊숙히 나의 좆물을 흐질건하게 싸 주었을때, 누나의 질벽이 내 정액을 모조리 흡수할 것처럼 진공상태로 내 좆과 좆물을 잡아당겨 주었을까?
과연 누나의 보지는 지렁이가 이백마리 살아있는 그런 보지였을까?
내가 좆이 줄어 들어서 누나 보지에서 좆을 잡아 뺏을때 퍽~하는 바람소리가 나면서 누나의 보지에서 빨간 핏물과 허연 정액이 흘러 나왔을까?

아쉽게도 그날, 첫 경험은 영애누나와 나 둘 다 토끼처럼 끝나버렸다.
누구나 개처럼 한번 박아서 오랜동안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토끼처럼 순식간에 발기와 삽입과 사정이 이루어 지고 만다.
토끼는 언제 맹수의 밥이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 적당히 발기하면 대충대고 싸버려도 수정이 된다.
하지만 주변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힘이 있는 위치라면 한시간만에 세워서 한시간 동안 박고 세번 네번 싸도 임신이 잘 안된다. 임금님처럼...

누나와 나는 첫 경험을 토끼씹을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게 토끼씹이란걸 알았다.
그때 우리는 토끼였으므로..
그래서 누나와 나는 왕과 후궁의 섹스를 궁극적인 삶의 목표로 삼게 된다.

- 언제나 그리운 영애누나를 그리며 이 글을 영애누나와 또다른 두명의 영애에게 바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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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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