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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에서 와이프로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28 1,505회 0건
친딸에서 와이프로

프롤로그

김민혁은 와이프 강지영 딸 김미희와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세가족은 민혁의 의대 교수위촉 기념 가족여행을 가기로 하고 카리브해로 여행을 가던중 비행기 사고를 맞게된다.
세식구는 버뮤다 지역의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되고 이 와중에 지영이 사망하고 차츰 민혁과 미희는 부녀관계에서 부부관계로 바뀌게 된다.

글을 읽는 방법

" " - 일반대화
" " - 혼자 독백
(-) - 행동이나 표정

등장인물

김민혁: 36세 젊고 촉망받는 의대 외과 교수, 어릴때 부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만능 스포츠맨

강지영: 39세 간호사 24살에 3살 연하의 김민혁과 결혼하여 미희를 낳고 김민혁의 뒷바라지를 모두 도맡아한 현모양처이며 육감적 몸매의 소유자

김미희: 16세 중학교 3학년, 요즘 아이들 답게 성숙미가 넘치는 요조 숙녀

Part 1
카리브로가는 비행기안

생각해보면 지난 15년간 고생의 연속이였다, 민혁은 카리브해로 향하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생각에 잠겼다.
20살 서울대 의과에 합격하여 촉망받던 시절 부모님이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다, 어찌할바를 모르고 방황하던 시절 그는 운명적으로 지영을 만났다.
그보다 3살이나 많고 이제막 서울대 병원의 간호사로 발령받은 지영을 보는 순간 그는 숨이 멎을것 같았다.
20살 한창 힘이 넘치던 그에게 168cm 45kg 인 육감적이며 모든이를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지영은 인생에서 꼭 잡아야 하는 첫번째 기회인것 같았다.
민혁은 지영에게 끊임없는 대쉬를 하였고 어리다고 무시하던 지영도 차츰 민혁을 돌아보게 되었다.
둘은 불같은 연예를 하게 되고 너무 어려 사정을 조절할줄 모르던 민혁은 지영을 임신시키게 되고 너무도 어린나이에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지영은 민혁의 힘든 의대 뒷바라지를 하며 마침내 민혁이 어린나이에 촉망받는 서울대 의대 교수가 되도록 내조를 하게 되었다.
교수로 확정이 되는때에 민혁은 그간 고생해준 가족들을 위해 카리브해로 여름 휴가를 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빠 무슨생각해?"
-비행기안에서 생각에 잠겨있는 민혁의 왼팔에 미희가 안기며 질문을 하였다.
아직 중학교 3학년 이지만 엄마를 닮아 성숙미가 넘치며 이제는 지영이 보다 더 키가 크고 가슴이 더 큰 미희지만 아직도 민혁의 눈에는 귀엽고 여려보이는 딸이었다.

"응, 아빠 그냥 옛날 생각해.."

"옛날 생각? 엄마랑 연예할때 생각해?"
-미희는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아빠에게 질문했다.

"아니. 그냥 옛날 생각, 미희가 태어날때, 아빠가 기저귀 갈아주던 생각 그리고 우리딸 목욕시키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나하는 생각"

"뭐야 아빠 창피하게.."
-미희는 살짝 찡그리며 잡고있던 아빠의 왼팔을 놓았다.

-민혁은 살짝 표루퉁해 하는 미희의 얼굴을 보며 딸이 누구에게 주기 싫을 만큼 귀엽다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당신 또 미희 놀리는 거에요?"
-옆에서 이어폰을 꽂고 잠을 자던 지영이 일어나며 민혁에게 질문했다.

"하하~ 아냐 그냥 잠깐 농담좀 한거야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좀더 자둬 여보"
-민혁은 빙그르 웃으며 지영의 담요를 다시 덮어 주었다.

"여보 미희도 이제 다컷으니 옛날 예기 꺼내서 창피하게 하지말아요"
-지영은 다시 이어폰을 꽂고 잠을 청하며 이야기 했다.

"알았어 암튼 아줌마들은 이어폰 꽂고 tv보면서도 남들 이야기는 놀랄만큼 잘 듣는다니까"

"아빠 엄마말 들었지 나 이제 그런걸로 놀리지마 나도 다 컷단 말이야, 자꾸 그런걸로 놀리면 이제 엄마 아빠랑 같이 안다닐 거야"
-미희는 다시 뽀루퉁 하며 말했다.

"하~하~ 그래도 아빠에겐 아직 우리딸이 그렇게 어리게 보이는걸 어떻게해.. 그리고 우리딸이 같이 안다니다면 아빠야 엄마랑 둘이 데이트 하고 더 좋지 뭐!"

"뭐야, 아빠 미워"
-미희는 투털거리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며 말했다.
"나 사실은 아빠랑 둘이서 가고 싶단 말야"

Part 2
비행기 조정실

"This is KE 0235, We are going to Commonwealth of The Bahamas, also we are flying 8,000feet, We request permission to land from the control tower after 1hour."
-기장은 순조로운 비행도중 바하마 공항에 1시간후 착륙을 요청하였다.

"아 오늘 날씨 정말 좋을것 같구만 이런날은 그저 카리브 여자들과 칵테일 한잔을 하며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는데 말이야.."
-3년전 아내와 이혼하고 독수공방 지내고 있는 기장은 능글맞게 웃으며 부기장에게 말했다.

"아 네.. 그러게 말입니다. 하하 기장님 착륙하시면 제가 죽이는 아가씨들로 한번 섭외해 보도록 하죠"
-승진평가가 얼마 남지 않은 부기장은 비굴하게 웃으며 기장에게 말했다, 비록 속으로는 이 대머리 까진 늙은아 너때문에 나까지도 여자하고 뜨거운 밤은 다 물건너 같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웅우우우우우우우웅웅................드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르를르드드드드드드드...

"앗 기장님 기체가 이상합니다"
-갑작스러운 기체의 요동에 부기장은 당황하며 말했다.

"엇 이게 왜이러지 이거 갑작스런 상승기류 인것 같은데.."
-기장은 요동치는 기체를 바로 잡으려고 안간 힘을 ㎢?

"may day may day The airplane made an emergency may day may day, 앗~~~~~~~"

다시 비행기 안

"아빠 비행기가 왜 이래요 아빠 무서워요"

"미희야 안전벨트 꽉잡고 있어, 여보 담요료 배를 감싸 어서"
-요동치는 비행기 안에서 민혁은 가족을 먼저 챙기고 있었다.
비행기는 갑작스런 상승기류에 의해 중심을 잃고 요동을 치며 추락하고 있었고 그 비행기 안에서 사람들은 울부짓고 있었다, 어떤사람은 기절을 하였고 어떤이는 기도를 하였으며, 어떤이는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쿠르르르릉 콰콰콰콰쾅......

비행기 기체는 조종석 부터 바다에 추락하였고 지영과 미희는 그 와중에 충격으로 의식을 잃게 되었다, 민혁은 필사적을 안전벨트를 풀르고 지영과 미희를 감싸고 쏟아지는 바닷물을 헤치며 헤엄을 치었다.

Part 3
어느 해안가

쏴아야~ 쏴아아~

민혁은 차가운 파도에 의식을 차리게 되었다, 의식을 차리자 마자 놀라서 주위를 돌아 보았다 다행이 미희와 지영이 보였다,
민혁은 둘의 상태를 살피며 별다는 상처가 없고 숨이 붙어 있다는 것에 안도하며 다시 기절을 하였다.


"아빠 아빠~ 어서 일어나 아빠~!"

-미희의 재촉에 민혁은 의식을 차렸다
"응 미희야 벌써 도착했니?"

"아빠 정신차려 우리 이상한 해안가에 있어~"

"응!"
민혁은 자신이 이상한 해안가에 있음을 깨닫고 정신을 차렸다.

"여보 우리 어떻게해 해안가에 우리뿐이 없어 아무래도 비행기에서 우리만 살아 남았나봐"
-지영은 충격이 아직 가시시 않는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울부짓으며 말했다.

민혁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해안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비행기의 잔해들이 보였다 좀더 먼곳에선 난파된것으로 보이는 배의 잔해들도 보였다.
아무래도 이곳 주위에 난파되거나 불시착한 배나 기체들이 많아 보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좀더 멀리 보니 해안가에는 정말 세식구 뿐이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뒤에 숲쪽에 휴화산으로 같은 곳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곳은 섬임이 분명했다. 그리고 주위에는 망망대해 뿐이었다.
민혁은 넋이 나간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모녀를 보며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여보 잠시 있어봐 이곳이 섬인지 우리뿐이 없는건지 부터 살펴봐야 겠어 여기 미희랑 잠시 있어"

"여보 우리만 놓고 가지마 무서워"

"아냐 숲엔 나혼자 가는게 좋을 것 같아 잠시만 해안가에 있어 금방 올께"

-민혁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한 지영을 데리고 가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하고 이곳을 혼자 돌아 보기로 했다.

민혁은 섬을 돌아보며 이곳이 두 세시간이면 다 돌아보만한 크지 않은 섬이며 주위에 다른 섬은 보이지 않는 다는점에 절망을 하였다.
하지만 섬의 한가운데서 마실수 있을것으로 보이는 샘이 발견된 것과 풍부한 열대 과일을 보며 작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일단 민혁은 지영과 미희에게 섬의 상태를 설명하고 구조가 되기전까지 이곳에서 지내야 할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지영과 미희는 충격을 받았지만 가족이 모두 무사하다는 것에 안도를 하며 또 조만간 구조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기로 하였다.

이때부터 민혁의 가장이자 남자다운 모습이 발휘되게 되었다, 어릴때부터 만능 스포츠맨이고 서바이벌 동호회 부회장인 민혁은 일단의 솜씨를 발휘하여 야자나무로 훌륭한 거처를 마련하게 되었고,틈틈히 살림도구들을 만들게 되었다, 또한 불시착한 비행기나 주위의 난파된 배들에서 쓸만한 것들을 모르게 되었다.

=====================================================================================================

"여보 또 헤엄쳐서 저 배에 갔다 올려고 그래요?"
-지영은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응, 아무래도 저 배에 쓸만한게 많이 있는 것 같아 걱정하지마 자기도 내 수영실력 알잔아"

"그래도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여보 조심히 다녀와요"

"응 알았어"
-민혁은 자신이 만든 뗏목을 타고 난파된 배로 향했다, 그로서는 꼭 찾아야 할것이 있었다.
사실 지영은 당뇨병 환자로 인슐린이 꼭 필요했다,
다행이 비행기안에서 지영의 케리어를 찾아내어 약간의 인슐린은 찾았지만 그마저도 얼마 못갈것임이 분명했다.
하지만 오늘도 민혁은 인슐린을 찾는데 실패했다.

"여보, 오늘도 찾지 못했죠?"

"응.... 미안해 하지만 내일은 꼭 찾을께 걱정하지마"

"아뇨 簒夏틸?. 아직 열흘 분은 충분히 남았고 그전에 우리 구조될수도 있잖아요"

"응"
-민혁은 열흘 뿐이라는 생각에 낙담을 하며 대답했다.

"여보 그것보다..."
-지영은 민혁에게 힘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민혁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우리 이곳에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는데 당신 아직 한번도 나랑 안했잔아요.. 미희는 조금전에 과일을 딴다고 숲으로 갔어요.. 아마 30분정도는 안올거에요..
당신 전에는 하루에도 두세번씩 나랑 하고는 했잔아요.."
-지영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응? 마자 사실 나도 정말 하고 싶지.."
-민혁은 그간 인슐린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또 인슐린도 부족한 지영이 무리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성욕을 억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지영의 말에 미희가 돌아오기 전에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민혁은 거칠게 지영의 입술을 훔쳤다.
하루에도 두세번씩 지영과 섹스를 하던 민혁으로서는 요 일주일이 죽기보다도 힘든 시기였다.

지영의 입안에 민혁의 혀를 넣으며 민혁은 지영의 웃옷을 거칠게 벗겼다.

지영의 젓가슴은 여전히 풍만했다 36사이즈의 지영의 젓가슴은 며칠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음에도 더 커진듯 했다, 민혁은 지영의 오른쪽 젓을 거칠게 만지며 지영의 바지를 벗겼다.
일주일이나 굶은 그는 어서 한번 싸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아.. 아..... 여보 너무 거칠어요..."

"아.. 여보 미안해... 너무 참았나봐 일단 한번 싸고 싶어.."
-민혁은 지영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 번에 벗기며 젓가슴을 만지던 오른손으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었다.
그리고 지영을 모래 바닥에 뗌見?바로 삽입을 하려고 하였다.

"아.. 아..... 여보 바로 넣지 말아요... 여보 내가 빨아 줄께요..."
-지영은 거칠게 밀어부치는 민혁에게 오른쪽 귀에 속삭이며 민혁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살살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민혁의 자지를 입에 넣기 시작했다.

"아... 아... 여보 너무좋아... 아......"
-민혁은 요염한 눈빛으로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귀두부분을 빨고 있는 지영을 쳐다 보았다.
지영은 민혁의 귀두부분을 천천이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강하게 민혁의 자지 전체를 입속에 넣었다.

"아...... 아.........."

"후......릅....... 후.............릅........"

미희는 야자열매를 들고 숲에서 조용히 아빠와 엄마의 섹스 장면을 보고 있었다.
미희로서는 사실 처음보는 장면이 아니지만 이렇게 적나랗게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빠는 장면을 보니 놀랍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한 아빠의 자지를 처음으로 밝은곳에서 자세희 보며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또한 왠지 모르게 자꾸 엄마가 미워지는 자신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

일단 1부는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을 보며 차츰 2부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소설이 7~9부작 정도 될 것 같습니다만. 반응이 좋지 않다면 3부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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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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