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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친구-1부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27 1,052회 0건
세친구-1부


세희는 상기와 준수의 좆물을 보지와 똥고로 받으며 끝없는 쾌감과 함께 두 사람에게서 떨어져 천장을 바라보고 대자로 누웠다.
보지와 똥꼬에서는 두사람의 좆물이 흘러 내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찐한 자극을 선사 하고 있었다.
연신 가쁜 숨이 몰려 왔지만 섹스의 여운과 경준의 청혼으로 인한 가슴 벅찬 희열로 세희는 날아갈 것만 같았다.

상기가 경준에게 물었다.

“경준아 그러면 세희와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냐?”

“뭘 어떻게 돼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어!!! 다만 가급적 빨리 결혼하고 우리 애기도 빨리 가지려고 하니 결혼 하고나면 애기 가질 때 까지는 좀 자제 해 줘라.”

“알았다. 조심 할께!!! 그럼 준수와 내가 결혼 할때까지는 세희는 서방이 셋이네!!!”

“ㅋ ㅋ ㅋ,,,세희는 복 터졌다.”

옆에서 세 친구가 웃고 떠들며 농담하는 소리를 듣던 세희는 “결혼”이니 “애기”니하는
생소한 말들이 들리자 ‘이게 정말 꿈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 깊은 곳에서의 희열과 자신도 알 수 없는 설움 비슷한 것이 함께 밀려와 베개에 얼굴을 묻고는 눈물을 흘렸다.
경준은 손짓으로 상기와 준수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고는 세희를 잠시 바라보았다.
경준은 세희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조용히 뒤로 다가가 세희의 등에 가슴을 붙이고는 부드럽게 끌어안았다.

“세희야 미안해 진작 얘기하고 싶었지만 나도 내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서 확신을 얻은 후에 자랑스럽게 세희에게 프로포즈 하고 싶었던거야.
오빠도 세희를 처음 보는 순간 너무 사랑스러워서 숨이 멎어 버릴 정도로 놀라고 가슴이 뛰었는데 그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이제까지 참느라 무척 힘들었어!!!“

“그럼 내가 다른 남자들 만나서 온갖 짓 다하고 다니는 걸 왜 말리지 않았어???
나는 오빠가 나를 별로 안 좋아 해서 내가 무슨 짓을 하든 별 관심 없는 줄 알았잖아!!!”

세희가 약간 원망하는 것 같은 표정으로 또라진 듯 얘기하자 경준은 귀엽다는 듯이 빙그레 웃으며

“오빠는 세희가 무었을 하든 다 좋았어!!!”
“특히나 내가 군에 있는 동안 세희의 외로운 보지를 체워준 자지들에게도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
“결국 내 여자인 세희가 즐거운 일이잖아!!!"
"그리고 세희가 내 친구들 좆을 보지나 똥꼬로 받을때 세희가 얼마나 환상적으로 섹시한 지는 아마 나밖에 모를 껄,,,,,,”

세희는 행복감에 젖어 몸을 경준에게 더 밀착시키며 말했다.

“세희도 그렇게 살꺼야!!!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꺼야!!!
오빠의 좆을 받는 여자를 이뻐할꺼야!!!
오빠의 좆이 박힌 보지을 다 사랑하면서 살꺼야!!!“

“아~사랑해 오빠 사랑해 오빠 좆을 세희 보지에 넣어줘!!!”

세희가 엉덩이를 경준쪽으로 밀며 경준에게 애교 섞인 애원을 했다.
경준은 상기의 좆물이 아직 남아 있는 세희의 보지를 뒤에서 구멍을 맞추고 서서희 밀어 넣었다.
미끄덩거리며 경준의 자지가 세희의 보지에 자리를 잡자
세희의 보지가 스스로 요동을 치기 시작해다.
보지 스스로 경준의 좆을 어우르고 빨아당기고 밀어내고 다시 당기고 어우르고,,,,,,
경준도 항상 놀라는 세희의 보지다.
수많은 남자들과 그렇게 많은 섹스를 했으면 보지가 조금은 헐렁해 질 만도 하건만
세희의 보지는 섹스의 맛을 알아갈수록, 즐김이 더해갈수록 질벽이 스스로 요동치고
당김과 수축이 더해가는 것이다.

세희는 너무 좋았다.
경준과 둘만이 즐긴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오늘은 특히나 둘이 있는 게 좋았다.
밤새도록 경준의 좆을 보지에 끼고 있고 싶다고 보지가 아우성이었다.

자세도 바꾸지 않고 세희보지 스스로가 열락의 열매를 따먹으려 천상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동안 경준의 좆은 묵묵히 그리고 꿋꿋이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다.

세희는 열락이 좀 사그러드는 듯 하자 자신을 더 꼭 안아달라고 하며 콧소리를 섞어서
몸을 경준에게 더 밀착해 왔다.
아무리 밀착해도 거리가 느껴져 안타까웠다.
서로 얼굴을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 싶다는 게 이런 것이리라.

“오빠!!! 나 같은 걸레년을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마워!!!”

“세희가 왜 걸레야??? 다른 사람보다 좀 많이 아니 아주 많이 섹스 경험을 그리고 좀 더 어릴 때부터 한 것 뿐이야... 세희가 걸레면 나와 내 친구들은 마포자락도 안 남았겠다."
"그리고 이제 세희와는 한 평생을 같이 할 거니까 우리 가족의 생활에 대해서 얘기할께!!!"
"이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어!!!“

라며 좆은 그대로 세희의 보지에 꽂아 놓은채 꺼낸 경준의 얘기는 세희를 또한번 황당하게 만들고 놀래키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






1999년 이제 고등학교 일학년인 경준은 16세의 나이다.
건설업을 하는 경준의 아버지 김주혁은 42세의 나이로 8~90년대 아파트 건설의 붐을 타고 성공해서 이제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주혁보다 한 살 어린 그의 아내이자 경준의 엄마 유진주는 대학때 메이 퀸에 뽑힐 정도의 미모를 가진 귀부인 스타일의 이다.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나이에서 오는 풍만함까지 더하여 무한한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경준의 아래로 초등학교 6학년인 12살의 여동생 김소미가 있다.

북한산 끝자락의 평창동에 대지 600여평에 건평이 약 150평 정도 되는 평창동에서는 중상급 정도 되는 저택의 식탁에는 경준의 네 식구가 토요일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2층 주택인데 2층에는 아빠와 엄마의 침실과 아빠의 서재가 있고 아래층에는 주방과 식당 그리고 커다란 거실과 경준과 소미의 방이 있다.
집안의 안주인인 유진주는 가족의 식사는 꼭 본인의 손으로 챙기느라 가정부를 따로 두지 않고 매일 오는 파출부에게 청소와 빨래등만 시키고 정원관리도 근처의 조경하는 곳에다 외주 관리를 시킨다.

식사가 거의 끝나가자 유진주는 물을 가지러 냉장고로 향하는데 평소에 옷을 거의 입지 않고 생활하기에 오늘도 속이 훤히 다 비치는 원피스 슬립 하나만 입고 있다.
냉장고 문을 열다가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자 아버지 김주혁과 경준은 엄마쪽을 바라보는데 엄마가 냉장고에서 떨어진 과일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엉덩이를 살짝 가리고 있던 옷이 올라가며 우윳빛 뽀얀 엉덩이와 그 가운데 살짝 갈라져 보이는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경준이 엄마를 멍하니 쳐다 보다 무심코 고개를 돌리니 아빠가 슬며시 웃으며 경준을 바라보고 있다.
경준은 왠지 겸연쩍어 고개를 떨구는데

“경준아 밥 마져 먹어라”

하며 아버지가 고등학생인 경준의 ?머리를 한번 흩트려 준다.

“네”

대답을 하고 경준은 밥을 먹지만 요즘 경준의 맘이 편치가 않다.
약 한달 전부터인가 엄마의 모습이 예전같이 그냥 엄마로 보이지 않는다.
엄마의 벗은 가슴이나 보지를 어릴때부터 무수히 보아 왔지만 최근에는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지가 반응을 하는 것이다.
괜히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지기 일쑤다.

경준의 머리를 만지던 아버지가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경준의 아래를 슬쩍 보니 앞이 불룩하게 나온 것을 안보이게 할려고 한손으로 막고 있다.
그걸 본 아버지는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밥을 먹고 있는 경준을 보고는 묘한 웃음을 짓는다.

자기 방으로 돌아온 경준은 마음이 착찹했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자위를 해 왔고 친구들과 인터넷을 보면서 같이 딸딸이를 쳐 왔지만
엄마를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요즘 왜이런지 경준도 답답했다.
엄마를 떠올리면 너무 흥분이 되어 어쩔 줄을 모르다가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인 것 같기도 했다.
엄마에게 그런 옷 좀 입지 말라고 말하려고 해도
괜히 엄마를 보고 흥분한다는 것을 를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말도 못하겠고,,,,,

“후우”

한숨을 한번 크게 쉬고는

‘아무래도 아빠에게 상의를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고는 서재에 있을 아빠에게 향했다.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던 김주혁은 아들이 들어오며 상의할게 있다고 얘기 하자 경준을 의자에 앉도록 하고는 자신이 읽던 책을 내려 놓고 경준쪽으로 몸을 돌렸다.
경준의 고민이나 행동들에서 무슨 말이든지 이해심 깊게 들어 주는, 심지어 자위를 시작했을때도 아빠에게 상의해서 오히려 대견하다는 말까지 들으며 그러나 너무 자주하면 나중에 조루된다는 격려와 염려를 얹은 말씀에 마음의 부담을 털어 내고 편한 맘으로 딸딸이를 치도록 했던 아빠였지만 엄마의 몸을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경준은 망설여 졌다.
무언가 주저하며 망설이는 경준을 바라 보던 아빠가

“너 요즘 엄마 때문에 힘들지???”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경준은 깜짝 놀라서 아빠를 바라보는데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빙그레 웃고 있는 아빠를 보자 갑자기 눈물이 확 솟구쳤다.

“아빠 죄송해요!!! 제가 요즘 이상해 진것 같아요.”-흑흑
“요즘 자위하는데 엄마를 자꾸 생각해요.”-흐흐흑
“그러면 엄마를 욕되게 하는 것 같아 그러면 안될 것 같은데 요즘은 자위를 할때 온통 엄마 생각 밖에 안나요.”-흑흑흑
한참을 경준이 울도록 놔두던 아빠가 울음이 어느 정도 잦아들자 경준에게 가까이 의자를 당겨서는 경준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양 엄지로 경준의 눈물을 닦아 주며 말했다.

“경준아 남자에게는 누구나 엄마에 대한 막연하지만 끌리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거란다.
그 막연함이 성적인 욕구로 나타나는 건 드믄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아빠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구나 너희 엄마 같이 집에서 거의 벌거 벗고 살다시피 하며 한창 왕성하게 자라는 너에게
은밀한 곳 까지 다 보여주면서 생활하니 네가 엄마를 보고 그런 성적인 욕구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빠의 의외의 말에 놀란 눈을 하고는,,,

정말 그런게 나쁜게 아니에요???“-하며 반문한다.

“세상을 살면서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 중에 섹스 만큼 큰 즐거움을 주는 것도 별로 없더구나.
그런 커다란 즐거움을 올바르게 배워 두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즐거운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다양한 기술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 들은 누군가에게 잘 배워야지 한 평생 살면서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단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그런것들을 쉬쉬하며 가급적 숨기려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속이고 기만해 가며 온갖 추악한 짓들을 하니 감추려 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단다.
상대를 즐겁게 해 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단다.
상대의 가장 잘 그리고 크게 흥분하는 곳을 ?아 내고 부드러움과 격정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사정하는 시간을 조절하고 다양한 체위들로 즐거움과 흥분을 배가시키는등 하는 것들은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 줄도 모르고 혼자만 즐기는 이기적인 섹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단다.
그리고 세상의 아들들에게 그런 것을 애정을 가지고 가장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세상의 엄마들이라고 아빠는 생각한단다.“

아빠의 충격적인 말에 경준은 침을 삼키며 아빠의 말을 경청했다.

“아빠는 그런 것을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단다.
언제쯤이 좋을까 고민중 이었는데 네가 엄마의 몸을 보고 흥분을 느끼기 시작 했다고 하니 이제 그런 훈련을 시작 할 때가 된 것 같아 아빠는 오히려 기쁘단다.
더구나 네 엄마는 태어나 오직 아빠 한사람 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네가 이렇게 커서 엄마에게 배워 가며 엄마를 즐겁게 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우리 아들이 더 듬직하게 느껴지는데!!!“

하며 아빠는 경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빠의 긴 설명을 들은 경준은 무척 놀랍고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비로써 어두웠던 마음이 걷히고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이 느껴졌다.
엄마에 대한 죄스러움이 사라진 것이 무엇 보다 기뻤다.

고민이 사라지니 바로 흥분이 밀려왔다.
자위를 하면서 보았던 인터넷에서의 남녀들 같이 엄마와 섹스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자
바로 물건이 꿈틀거리고 얼굴이 붉어져왔다.
그순간 갑자기 경준이 염려스런 표정을 지으며 아빠에게 물었다.

“그런데 엄마가 허락할까요???”

“글쎄다 확실하게 그러겠다고 한 건 아니지만 작년에 네 엄마와 너에 대해서 그런 얘기를 나누며 섹스를 한 적이 있는데 평소보다 엄청나게 흥분해서 아빠도 놀랐었으니 아마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네 엄마의 집안에서의 옷차림이 전에 비해 더 야해진 것 같거든 아마 너를 유혹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

“에이 엄마가 설마요...”

“그러면 마침 오늘이 토요일이고 아빠가 네 엄마와 섹스를 하는 날이니까 아빠가 엄마를 미리 잔뜩 흥분시켜 놓을 테니까 그때 들어와서 합류해라 흥분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좀 더 쉽게 받아들이겠지,,,그러니 이따가 소미가 잠들고 나면 엄마 아빠의 침실로 오너라.”

“그,,,그래도 될까요???”

“그래 아무 염려 하지 말고 이따가 올라와.”
“그리고 옷은 다 벗고 와야 한다.”

하고는 아빠는 2층에 있는 안방으로 올라 가셨다.






조용한 2층의 침실에는 김주혁과 부인 유진주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정말!!! 정말 경준이가 그렇게 말했어요???”

“그렇다니까 !!!”

“그럼 조금 있으면 경준이가 올라 온단 말이죠???”

“아 그렇다니까 그러네???”

“ 아 난 몰라 어떻해 ”

누워있는 남편의 가슴에 비스듬히 기대어 남편의 우뚝 선 좆은 만지며 얘기를 나누던 진주는 남편과 아들이 나눴다는 대화 내용을 남편으로부터 듣고는 가슴이 미어지는 듯 한 흥분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 어떻게!!!,,,,,, 경준이가 엄마가 나이 들었다고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그 사람 참 당신만큼 아름다운 엄마가 어디 있다고 그래!!!‘

“나는 당신 처음 만났을때 보다 약간 살이 오르고 농염해진 지금이 훤씬 더 좋아!!”

“아마 경준이도 당신이 너무 이뻐서 정신을 못 차릴거야!!! 더구나 경준은 섹스가 처음인 것 같은데,,,“

“정말이요? 그렇구나 처음이구나,,, "

“그러면 경준의 동정을 내가 갖는거네,,,”

“아!!! 나 몰라 어떻해,,, 나몰라,,,”

“아니 이사람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

“나랑 첨 할때는 잔뜩 굳어 있더구먼,,,“


“아~잉 당신이랑은 첨에 같이 밤을 보내는 게 기뻤지만 사실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단 말이에요!!!”

애교까지 떨면서 대답은 하고 있지만 조금 있으면 아들과 한다는 생각에 보지에서는 이미 물이 흥건하게 흘러 시트를 적실 정도였다.
진주의 너무 흥분된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져 흐믓하게 바라보던 주혁은

“여보 진정해 그러다 경준이 놀라서 도망가겠어!!!”

라고 말하며 진주를 약간 진정시키려 했다.

“아 ,,,그렇치 내가 침착해야지 !!!,,,우리 아들이 엄마가 넘 밝히는 여자 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진주는 좀처럼 흥분은 가시지 않았다.

“사실 이런날을 막연하게 생각하며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

“당신하고 처음 할때는 무섭기도 했고 실제로 많이 아팠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아들의 첫 여자가 되어 아들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리고 기대가 되요.“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시작하죠???”

“키스 먼저 하면서 할까요???“

“아니면 경준이의 자지를 먼저 빨아 줄까요???”

“아~어쩌면 좋지 ,,,암튼 잘 가르칠꺼야!!!”

“우리 경준이를 매너 좋은 최고의 신사로 만들어 줄꺼야!!!”


라는 다짐의 말을 하는 사이에도 흥분은 더욱 고조되어서



“아 나 못 참겠어요.”


하며 상체를 침대 머리쪽에 반쯤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남편의 가랑이 앞에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려서 주혁의 좆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경준은 경준대로 엄마와의 일에 대한 기대감의 흥분 속에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소미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아빠의 말대로 옷을 모두 벗고 아빠 엄마의 침실로 향했다.
너무 흥분해 좆은 이미 빳빳하게 서서 덜렁거리지도 않았지만 그런것을 느끼지도 못한채
살짤 열려 있는 침실로 들어 섰다.

“헉”

불이 환하게 켜있는 침상에는 엄마가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려서 무언가를 열심히 빨고 있는 모습에 경준은 헛바람을 일으꼈다.

“쭈웁 쩝쩝 쭈쭈쭈,,,,,,”

방안에서는 뭔가 열심히 빠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지만 경준의 눈에는 엎드려 있는 엄마의 엉덩이와 그 사이에는 마치 전복이 꿈뜰거리는 것 같은 보지가 살짝 벌려진 채 연유 같은 것을 흘리고 있는 것에 고정 되어 움직일 줄을 몰랐다.
한참을 멍하니 연유를 흘리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쳐다 보던 경준은 마치 자석에 끌리듯 얼굴을 엄마의 보지 앞으로 가져갔다.

‘아~ 이곳이 젓과 꿀이 흐르는 곳이요.’
‘ 바로 내가 난 곳이로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혓바닥을 내밀어 엄마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빨고 어쩌고 하는 방법도 몰랐다.
그저 흐르는 샘물을 모두 빨아 마셨다.
보지 주변에 물을 다 빨아 먹자 그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곳으로 혓바닥을 옮겨 갔다.

“쯔읍 ?,,,,,,? ,,,,,,?,,,”

오직 그 샘물을 빨어 먹으려는 욕심에 이리 저리 움직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 고정하고는 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점 점 더 깊이,,,깊이 집어넣고 빨아댈 뿐이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흥분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남편 앞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고는 남편의 좆을 빨고 있던 진주는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의 혓바닥이 보지에서 느껴지자 깜짝 놀랐지만
이내 그것은 경준이 엎드려 있는 뒤에서 자신의 보지를 빠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진주는 그토록 기대하던 아들과의 첫 섹스 대면에서 치켜든 엉덩이를 하고 뒤로 보지를 보여 주는 모냥 빠지는 모습으로 시작 한다는 게 너무도 부끄러웠다.
하지만 아들이 보지 주변을 빨고 ?고 하다가 혀를 보지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으며 보지를 깊숙이 빨아 대자 그런 부끄러운 생각은 저 멀리 달아나고 아들의 자극에 더 흥분 되어 엉덩이를 이리 저리 비틀어 보지만 경준이 꽉 잡고 있어 잘 움직여 지지 않은채 빨고 있던 경준아빠의 좆을 입에서 떼고는 한손으로 경준아빠의 좆을 흔들어 대며 연신 비음만 흘리고 있었다.

“아·아앙 너무 좋아 ,,,나 ,,,어떻해,,,어떻해,,, 아~아앙,,,,,,”

뒤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엄마 보지를 빨고 있는 경준과 그런 아들에게 엉덩이를 쳐들고 보지를 대 주면서 남편의 좆을 잡고 흔들어 대고 있는 자신의 아내를 바라보면서 주혁은 정신적으로 너무나 흥분 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무의식 중에 주혁의 좆을 잡고 흔들러 대는 아내의 손놀림 몇 번에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빠른 사정이었다.

“쿨럭,,,쿨럭,,,”하며

실로 오랜만에 엄청난 좆물을 쏟아내 아내의 손과 시트를 적시는 자신의 좆을 바라 보던 주혁은 남편이 싼 줄도 모르며 계속 남편의 좆을 잡고 흔들고 있는 아내의 손에서 좆을 빼내고는 슬쩍 옆으로 몸을 빼내 침대 옆의 티 테이블의 의자에 앉았다.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경준이나 보지를 빨리고 있는 아내를 바라 보니 자신의 과거 첫 경험이 생각나 식은 찻잔을 들어 한모금 마신다.

군에 가기 전에 총각딱지를 떼어야 한다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입대 송별회에서 술이 떡이된 상태에서 청량리의 사창가를 ?았었다.
화장 짙은 창녀의 보지에 좆을 넣기는 커녕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에 넣을려고 좆을 만지는 창녀의 손길에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었다.
깔깔거리며 웃는 창녀의 웃음이 비웃음으로 생각 되며 그때 느꼈던 패배감과 치욕은 두고 두고 주혁의 머리를 떠나지 않았었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내 아들에게는 절대 나 같은 전철을 밟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 왔던 주혁 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사랑하는 아들 경준이 첫 섹스를 아들의 엄마와 하게 된 것이다.

아들이 지 엄마와 첫 섹스를 하는 날에 주혁은 자신이 첫 섹스를 할때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정을 해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우습게도 느껴졌지만,,,,,,

‘그래 바로 저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누는 섹스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며 흐믓한 마음이 들었다.


주혁이 옆으로 비켜난 것도 인식하지 못한 두사람은 한동안 빨고 빨리고를 계속하더니
아내가 갑자기 엉덩이를 앞으로 빼내 몸을 똑바로 눕히더니 경준에게 향해 엄마의 품으로 안기라고 손짓을 한다.
한참 빠는데 열중하던 경준은 갑자기 보지가 입에서 떨어져 나가자 고개를 드는데 엄마가 따뜻한 표정으로 손짓을 하는 것을 보았다.
엉거주춤 서 있던 경준의 빳빳이 선 좆을 달고서 침상을 기어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손을
뻗는 엄마의 품에 안겼다.

“아~우리 아들 이제야 엄마의 품을 ?아 왔구나.”

하며 아들의 등을 감싸 안는다.

“엄마,,,죄송해요.”라고 경준이 말하자.

“아니다,,,우리 아들,,,엄마도 이런날을 기다려 왔단다.”

하며 아들을 더 꼭 끌어 안는다.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경준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를 위에서부터 세로로 막고서는 비벼지고 있었는데,,,
엄마가 엉덩이를 살짝 빼자 경준의 빳빳한 자지의 귀두가 엄마의 충분히 젖어 있는 보지속으로 너무도 자연스럽게 맞춰졌다.

“아~경준아 그대로 넣어 주겠니,,,”

“네???,,,아 네 엄마!!!” 하고는

경준은 엉덩이를 내려 자신의 귀두를 물고 있는 엄마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드디어 자신이 난 곳이자 자신의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 것이다.
드디어 진주는 자신이 아들을 낳은 곳으로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받아 들인 것이다.

그러나 너무 흥분해 있던 경준은 엄마의 너무도 포근하고 따뜻한 보지 속으로 자지을 넣자 마자 사정을 해 버리고 말았다.
자신의 보지속 자궁을 때리는 아들의 좆물을 느끼자 진주는 너무 행복해 왠지 모를 눈물까지 흐른다.
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를 감싸며,,,

“아~ 경준아 사랑해,,,

”아~여보 사랑해요,,,“

“아~여보 너무 고마워요,,, 아~~나 너무 행복해,,,”

“아~~~내 아들 ,,,예쁜 내 아들 아~아~너무 사랑해,,,,,,,,,,,,,,,,,,”

진주는 보지로부터 오는 쾌감과는 다르게 가슴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희열이 온몸으로 퍼지는 걸 느끼며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는 환상적인 세계로 빠져든다.

아내의 기쁨에 겨운 소리를 들으며,,,
아들이 엄마 보지에 울컥,,,울컥 하며 쏟아 내 보지 밖으로 넘치고 있는 아들의좆물을 바라 본다.

‘짜식이 그래도 안에다 싸는게 아빠보다는 낫네,,,’

하는 생각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하여 슬며시 웃으며 아래층 경준의 방으로 향한다.
이곳에는 깔깔거림도 없었고 수치스러운 패배감도 없었다.
오직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 벅찬 하모니만 있었다.


좆물을 다 뽑아 내고 엄마 가슴에 엎드려 있는 아들을 밀쳐 자신의 옆에 눕도록 한 진주는
양손으로 아들의 얼굴을 감싸고는,,,

“우리 아들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벌써 이렇게 커서 엄마를 기쁘게 하다니.”

하며 아들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입을 다물고 있던 경준은 엄마의 혀가 계속 자신의 이빨사이를 비집자,,,
결국은 입을 열어 엄마의 혀를 받아들였다.
깊이 또는 얕게 혀들이 오가는 키스를 아들과 나누던 진주는 입술을 떼고는 얼굴을 아들의 자지가 있는 쪽으로 이동해서는 손을 뻗어 아들의 물건을 잡았다.
아들의 자지는 한번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시 바짝 서서는 천장을 향해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뭔가 덜 자란 것 같기도 했지만 아들의 좆은 이미 아빠의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묵직하고 튼실했다.
온 식구가 거의 벗고 살다시피 해서 아들의 물건은 수도 없이 보아 왔지만 이렇게 발기 되어 있는 아들의 좆은 진주도 처음 보는 것이다.
더구나 자신의 보지 물과 아들의 좆 물이 잔뜩 묻어 있는 좆인 것이다.

“아~이게 우리 아들의 자지구나!!!”

“어쩜 이렇게 이쁘게 생겼니???”

신혼초에 섯다가 죽었다가 하는 남편의 물건으로 장난을 치던 기분과는 또 달랐다.
그때가 남자의 권위와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신기한 물건을 보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도 또한 듬직하기까지 한 느껴졌다.
너무 예쁜 장난감을 처음 본 어린애 마냥 살짝 입에 넣어도 보고 깊이 넣어도 보고 손으로 어루만져도 보고 ?어도 보고 살살 빨아도 보고 세게 빨아도 보고 불알을 감싸도 보고 불알을 주물러도 보고 불알을 ?아도 보고 빨아도 보고,,,
진주는 아들의 자지가 너무 예뻐서 미칠 것 같았다.

그러나 미칠 것 같기는 경준도 마찬가지였다.
경준이 처음에 오직 엄마의 보지 물을 빨아 먹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엄마의 보지를 계속 ?아 대던 것이 결국 엄마의 보지를 애무 한 것이 되었듯이,,,
진주가 아들의 자지를 가지고 너무 예뻐 하며 장난치는 것이 아들에게는 참을 수 없이 황홀한 애무였다.
결국 진주가 아들의 자지를 입속에 깊이 넣고 조금 쎄게 빠는 순간에,,,

“아~~엄마,,,허억,,,엄마,,,,,,,,,,,,” 하며

경준은 자신도 모르게 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사정을 해 버린다.
진주도 순간 놀라 움찔 했지만 곧 엄청나게 쏟아지는 아들의 좆 물을 입으로 받아 마셨다.
이상하게 아들의 좆 물은 달콤했다.
냄새도 남편과 다른 것 같았다.
남편 것은 약한 락스 냄새 비슷해 먹기가 꺼림찍 해 입으로 받고 나서는 따로 뱉었었지만,,,
아들의 좆물은 이상하게 그 냄새조차도 향기로웠다.
그런 달콤하고 향기로운 아들의 좆 물을 먹는 자신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졌다.
두 번의 사정을 하고난 경준의 물건이 살짝 수그러드는 것 같더니 엄마가 자신의 좆 물을 빨아 먹으면서 ?고 빨고 만지작거리자 금방 다시 빳빳이 서는 것이었다.

“와~~우리 아들 자지가 또 섯네,,,”

신혼 초 남편의 자지에서 느꼈던 신기함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진주는 행복했다.
새로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 했고,,,
조금도 부끄럽거나 추하다고 생각 되지 않았고,,,
아들의 행동 하나 하나 숨결 하나 하나까지 사랑스러워 행복했다.

진주는 행복감에 겨워 견딜 수가 없었다.
경준도 너무 기뻤다.
엄마와 살을 부비고 있는 현실이 너무 좋았다.
엄마가 기뻐하는게 더 좋았다.
진주는 다시 아들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잡고 있던 아들의 얼굴을 그대로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이끌었다.

“이제 아들이 이 엄마의 보지를 좀 사랑 해 줄래???”

하며 아들의 얼굴 앞에서 다리를 한 것 벌려 보지가 더 잘 드러나도록 했다.
환한 불 빛 아래였지만 조금도 창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들 앞에 보지를 벌리고 있는 상황이 더 흥분감을 주어 좋았다.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이뻐 해 주고 사랑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경준은 눈앞에 펼쳐진 엄마의 보지를 경이로운 눈으로 보고 있다.
털에 둘러 싸인 이미 상당히 물이 흘러 흥건히 젖은 벌어진 엄마의 보지가 눈앞에 있다.
겉보지는 붉으스름 하고 속 보지는 분홍 빛을 내면서 오므려졌다 벌어졌다를 반복하며
경준을 유혹하고 있었다.
경준은 또 갈증을 느꼈다.
저 샘물을 마셔야지 갈증이 가실 것 같았다.
흘러서 시트를 적시는 샘물이 아깝게 느껴졌다.

경준은 엄마의 보지를 양손으로 살짝 벌리고는 바로 분홍빛의 샘에 혀를 깊숙이 집어 넣었다.

“쭈웁 쭙 쭙,,,쭈우읍,,,,,,,”

“아앙~~~아~아 경준아 엄마 너무 좋아,,,,아앙~~”

경준은 빨고 또 빨았고 진주의 흥분에 겨운 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한참을 엄마의 보지속을 혀로 유린하던 경준은 코 끝에 뭔다 다른 느낌이 느껴져
바라보니 보지 위쪽에 콩알 같은 것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무심코 혀로 콩알을 한번 ?었다.
갑자기 엄마의 배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아악,,,~ 아 나 미쳐,,,,,,그래 경준아 거기야,,, 아앙,,,아악,,,”

엄마가 갑자기 푸들거리며 비명을 지르자 경준은 깜짝 놀라 혀 놀림을 멈추었다가
엄마가 더 큰 비음을 내며 그곳이라고 말하자 이해를 하고는 그곳을 집중적으로 빨기 시작
했다.
콩알을 빨기도 하고 혀로 쓸어 올리기도 하고 다시 휘돌리기도 하다가 목마르면 금방 샘물이 체워지는 보지속에 혀를 넣고 빨아 먹다가 콩알을 희롱 하다가를 계속 반복했다.

“아흑~~,,,아아악,,,아흥 흐흐흥,,,,,,흐윽,,,커억,,,”

“아 엄마 미칠 것 같아,,,아앙,,,,,,아아악,,,”

“쭈읍,,,쭈쭈즙,,,,,,,,,, 쭈웁,,,후루룩,,,후릅,,,,,,,,,,,,,,”

“아앙,,,,,,아악,,,경준아 ,,,,,,아!!!·~~아악,,,,,,”

엄마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온 집안에 울릴 정도였다.
그러다가 더 못견디겠다는 듯이 경준의 머리를 잡고 위로 당기며,,,

“아~경준아 넣어줘!!!,,,”

“넣어 줘 아들 자지를 넣어 줘!!!”

“아들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넣어 줘!!!”

라고 애원 하듯이 외쳤다.

경준은 몸을 일으켜 치솟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처음 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엄마의 보지 입구에 갔다대고는 서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건만 좆을 넣었다가 뺏다를 하기 시작했다.
꽉 채우고 들어온 아들의 좆이 펌핑을 시작하자 진주도 거기에 맞춰 자동으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조를 맞추었다.

“헉,,,헉,,, ”

“아악 ,,아아아,,,”

아까와는 다르게 경준은 엄마의 보지 속을 좆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포근함도 있다.
엄마의 보지속은 그냥 너무 좋았다.
두 번을 사정한 후라 꽤 오래 갔다.
엄마의 몸부림이 더 해 갈수록 자신이 엄마를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 벅찼다.

진주도 아까와는 느낌이 달랐다.
아까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왔다는 사실에만 너무 흥분해서 아들의 자지를 좆으로 느낄 정도의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들의 펌핑에 보지가 충분히 반응하고 있다.
아들이 아직 서툴러 스피드에만 집중해 점점 빠른 속도로 쑤셔대고 있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보지에서 시작된 엄청난 열락의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며 진주를 무아지경으로 끌고 갔다.

“아~~엄마 ,,,또 나올려고 해요.”

“그래,,,엄마도,,,엄마도,,,아악,,,커억,,,,,,”

“엄마도 온다,,, 엄마 보지에 ,,,엄마 보지에 다 싸줘!!!~~~아앙,,,”

진주는 밀려오는 쾌락에 아들의 등을 끌어안고는 몸부림 치며 외쳐댔고,,,
경준은 끝없는 쾌락으로 몸이 경직 되는 것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에 좆물을 뿌렸다.
엄청나게 싸서 보지를 비집고 흘러 내렸지만 진주는 양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 더욱 옥죄며 아들의 좆물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 몸부림쳤다.
진주는 이제까지 의 섹스중 최고의 절정을 맛보았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충분히 쾌감을 느껴왔지만 ,,,
오늘 아들하고의 섹스는 진주에게 일생 최고의 오르가즘을 선사해 주었다.

팔과 다리로 아들을 꽉 끌어 안고 열락에 부들 부들 몸부림치던 진주는 어느정도 기운이 가시자 순간적으로 남편의 얼굴과 딸의 얼굴이 머릿속에 스치는 걸 느꼈다.

“아~내 남편,,,우리딸,,,그리고 내 아들,,,너무 사랑하고 너무 행복해!!!.”

라는 말을 던지며 팔다리를 풀고는 대자로 널부러 졌다.


그 밤을 그렇게 보내며 경준은 여섯 번이나 사정을 했다.
뒤에서도 엄마 보지를 쑤시고 엄마가 위에서 방아도 찧고,,,
새벽녘에는 엄마가 엉덩이를 치켜 들고 뒤에서 아들에게 똥꼬를 빨게 하다가 결국 아들의 좆을 엄마의 항문에 넣도록 했다.
남편과 항문 섹스를 충분히 즐겨 왔던 진주는 별 어려움 없었다.
다소 놀라는 경준에게 엄마 보지에 좆을 먼저 넣어 좆물과 보짓물을 경준의 좆에 듬뿍 묻히게 하고 항문에 넣도록 하였고,,,
경준은 보지와 항문을 오가며 번갈아 쑤셔대다가 결국 항문에 싸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결혼 이후 신혼 초에 남편과 나눈 하룻밤의 최대 횟수가 다섯 번 이었는데,,,
아들과의 첫 관계에서 그 기록(?)을 넘었다고 생각 하니 그것까지도 기뻤다.
팔베개를 해 주며 꼭 안아 주는 아들의 품에 안겨 자신보다 이미 10여cm이상 더 커버린
남자가 된 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이 드는 진주의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흐른다.



아침에 경준의 방에서 눈을 뜬 주혁은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는 딸 소미를 깨워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엄마와 오빠가 안 보인다고 묻는 딸에게

“오빠가 공부를 잘 못해서 엄마가 어제 밤에 늦게까지 공부 가르치느라 아마 늦게 일어날꺼야,,, 그냥 자도록 놔 두는게 좋을 것 같다.”

고 말해주고는 의미 모를 미소를 지웠다.

‘이 참에 중간 성적 밖에 안되는 경준이 녀석의 성적을 쫌 끌어 올려 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주혁은 소미를 데리고 정원 잔디에 나가 배드민턴도 쳐 주고,,,
공 받기 놀이도 같이 해 주며 오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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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하는데도 오타가 많고 어색한 표현도 많네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1부에서는 경준과 친구 상기,준수, 그리고 경준 가족들과의 관계를 다루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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