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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28 924회 0건
세친구- 1부2장



12시가 다 되어 일어난 진주와 경준은 지난밤 그렇게 격렬한 섹스를 나누었음에도
몸이 날아갈 것 같이 가뿐했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 주며 간질이며 장난도 치면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서
둘은 주혁과 소미를 위해 스파게티를 같이 만들었다.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엄마를 거들면서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스스로도 하룻밤 사이에 훨씬 어른이 된 것 같은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미는 근처에 사는 유명한 대학 교수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나갔다.
소미가 7살 때 유치원에서 피아노 발표를 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된 유명 교수가 직접
사사 하겠다는 제의를 해서 지금까지 7년째 교습을 계속 받고 있다.
소미가 나가자 세 식구는 찻잔을 가지고 거실에 앉았다.
커다란 거실에는 일인용 소파 하나와 3,4인용 소파가 탁자를 가운데 두고
마주 하고 있었다.
긴 소파에 아내와 나란히 앉은 주혁은 아들인 경준을 마주 앉도록 한다.
아빠 옆에 아빠 팔장을 끼고 앉아 있는 엄마의 옷차림은 여전히 가슴과 보지가 다 비치는
얇은 원피스 였지만 이제 경준은 전혀 어색해 하거나 얼굴을 붉히지 않고 자연스럽다.
주혁은 경준에게 앞으로 엄마에게 받는 수업(?)은 주말에만 하도록 정해 주었다.
특히 소미가 아직 어리니 혹시나 상처 받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쓰라고 당부 했다.

그리고 주혁은 경준에게 중간고사 성적표를 가져 오도록 했다.
경준이 가져온 성적표는 한 반이 50명인 반에서 24등,,,
밝고 착하고 운동도 잘하고 씩씩한 아들이지만,,,
유치원 때부터 붙어 다니는 친구 상기, 준수와 어울려서 노는 것만 좋아 한다.
그렇게 놀기만 하는 것 같은데 반에서 중간 정도 하는 게 오히려 신기 했다.
머리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상기, 준수도 경준과 마찬가지로 그리 좋지 않은 게 셋이 그만 그만 했다.

“앞으로 시험 볼때 마다 성적이 떨어지는 때에는 엄마와의 섹스를 중단한다.”

고 주혁은 경준에게 말했다.
이제 금단의 꿀맛을 경험한 경준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이었다.
아빠의 말에 다소 실망감을 보이는 경준을 보며 주혁은 말은 계속 되었다.

“항상 그 전 성적을 기준으로 해서 시험 볼 때 마다 계속 올라가면 상관없지만
그전 시험보다 성적이 떨어지면 다음 시험을 봐서 올라갈 때 까지는 엄마의 몸에 손을 대 는 것도 금한다는 말이다... 알겠지?????? “

아빠의 말에 상당한 실망감을 보이던 경준이 뭔가 결심한 듯이

“알겠어요 아빠!!!”

“요번에 아빠 엄마가 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확실히 느끼는 계기였어요.”

“제가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아빠 엄마 걱정 안하도록 할께요...”

하며 굳은 의지를 보인다.
이제까지 자신의 성적에 대해서 한번도 뭐라 한적 없던 아빠의 말씀에,,,
아빠 엄마가 자신의 성적을 걱정하고 있었던 것 같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호호 이 엄마도 기대할께!!!”

“엄마도 우리 아들과 섹스를 못하게 되면 섭섭할 것 같애!!!”

“그러니 우리 아들 공부 열심히 하도록 도와야겠네...

하며 아들에게 다가가 팔을 벌려 아들을 꼭 껴안으며 등을 또닥여 준다.
경준은 얇은 옷 때문에 노브라인 엄마의 풍성한 가슴이 그대로 느껴졌지만 전혀 이상한
생각은 들지 않고 그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소미가 자는 것을 확인하고 2층으로 통하는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경준은 가슴이 설랜다.
오늘로 벌써 여섯 번째지만 이 계단은 항상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같았다.
경준이 침실로 들어서니 엄마는 벌거벗고 엎드려 있고 아빠는 엄마의 엉덩이에 걸터앉아
엄마의 등에 아로마 오일을 바르며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다.
경준이 들어오자 아빠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다리사이로 내려 앉아 엄마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무른다.
경준도 자연스럽게 엄마의 머리맡에 앉아서는 아빠가 건네주는 아로마 오일을 손에 듬뿍
받아서는 엄마의 등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남편의 맛사지를 받으며 느긋하게 그 손길을 음미하던 진주는 또 하나의 손이 느껴지자

“ 으음~~~너무 좋아,,,,,,,,우리 아들 왔구나?~~~”

하며 낮은 신음을 뱉는다.

경준은 엄마의 등과 허리와 양팔을 번갈아 가며 천천히 맛사지 한다.
주혁도 아내의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아내의 발바닥까지 천천히 오가며 아로마 오일을
바르며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문지른다.
이미 진주의 보지에서는 물이 흥건해져 물방울이 비교적 무성한 보지털에 점점이 맺힌다.

주혁이 아내의 엉덩이를 툭툭 친다.
진주는 몸을 돌려 똑바로 하고는 대자로 눕는다.
그러자 주혁이 이번에는 아내의 머리쪽에 자리를 잡고 경준이 엄마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셋이 손발이 척척 맞는다.
근 한달반의 시간은 세사람으로 하여금 최상의 열락으로 향한 나름대로의 스킬을
개발하도록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주혁이 아로마를 아내의 목과 양팔에 아주 느리게 그러나 정성스럽게 바르며 주무른다.
그리고는 손을 아내의 가슴으로 옮겨 가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며 강약을 조절하여
문지른다.
그러는 사이에 경준은 엄마의 발가락 사이 사이로 시작하여 점점 허벅지 쪽으로 옴겨 가며 문지르다가 급기야 엄마의 보지에 이르러서는 엄마의 살짝 벌어진 보지에 양손을 덮고서 양엄지로 엄마의 보자 밑에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부드럽게 밀어 올려 엄마 보지에서 흐른 애액과 오일을 혼합해서 엄마의 보지 전체를 문지른다.
엄마의 보지털이 흠뻑 젖어서 몸에 짝 달라붙는 것을 마치 빗질을 하듯이 쓸어 올려서
가지런하게 정리를 한다.
경준은 두 엄지를 엄마의 보지에 넣고는 꼼지락 거리며 슬슬 돌리다가 애액을 뜸뿍 뭏혀서는 양 손가락으로 콩알을 비비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며 보지 맛사지를 계속한다.
콩알을 건드릴 때마다 엄마의 입에서는 연신 비명이 터진다.

“아악~~~여보,,,아앙,,,,,,경준아,,,아아악,,그만,,,,,,제발,,,,,그,,,마,,,,,,안,,,,”

진주는 온몸을 비틀며 애원을 해 보지만 그게 정말 그만하라는 것이 아님을 모를 리 없는
남편과 아들의 손놀림은 그칠 줄을 모르고 진주의 비명은 점점 더 애절해져 간다.

“제발,,,,,,제발,,,,,,넣어줘 이제 넣어줘,,,,,,”

진주는 애원을 한다.
그러자 두 부자는 서로 눈을 맞춘다.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자 경준은 몸을 일으켜 빳빳이 팽창한 자신의 좆을 잡고는 이미
애액이 넘쳐흐르는 엄마의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지르다 귀두만 살짝 엄마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니...
진주는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제발,,,,,,빨리,,,넣어줘,,,,,,아~~나 미칠 것 같아,,,”

“뭘 넣어줘요???,,,엄마,,,!!!

그런 아들의 행동을 보고 주혁이 빙긋이 웃는다.
지난번에 아빠가 했던 행동을 보고 엄마를 이렇게 약올리고 있다.

“빨리 아들의 조,,,~~~”

아들의 좆이라고 얘기 할려다 보니 순간 민망한 생각이 스친 것이다.
그러나 진주는 지금 그런 걸 따질 정신이 없었다.

“아들의 좆을 넣어 줘!!!”

“아들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넣어 줘,,,!!!”

남편이 약 올릴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이 원하는 대답이 뭔지 충분히 짐작이 가는 지라
행여나 살짝 들어 왔던 아들의 좆이 도망이라도 갈세라 얼른 외쳤다.
그제서야 경준은 웃으며 자신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아들의 좆이 익숙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보지를 밀고 들어 온다.
짖궂음까지 지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의 좆의 그 묵직함은 남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섹스를 경험한 아들의 좆은 그사이 왠지 성숙해 진 느낌이어서
이제는 보지로는 지 아빠 좆과 구별하지 못할 것 같다.
육중하게 아들의 좆이 천천히 밀고 들러 오자,,,

“으허억,,,~~~”

진주는 헛바람을 삼킨다.
꽈악 채워주는 아들의 좆에 보지가 꿈틀 꿈틀 요동을 친다.
아들의 좆이 귀두만 남기고 보지 입구까지 후퇴를 하자
질벽의 미세한 돌기들이 안된다고 눈물을 계속 쏟아 내며 난리를 친다.
다시 밀고 들어오는 아들의 좆,,,
너무나 큰 기쁨을 주는 아들의 좆,,,

“뿌직 뿌직~~~,,,”

“쑤걱,,,,,,쑤걱,,, 쓰윽,,,쓰윽”

요란한 하모니를 내며 보지가 아우성이다.


아들의 좆질은 한동안 빨라지더니 다시 부드러워지고,,,

“퍽,,,퍽퍽,,,,,,스윽,,,스윽,,,,,,”

빨라졌다 느려졌다,,,
강해졌다 약해졌다,,,
진주는 쾌락에 미칠 지경이다.
남편의 좆을 손에 쥐고 마구 흔들어 댄다.
뭐가 손에 있는지 정신이 없다.
주혁은 좆이 부러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아내의 손에서 좆을 빼내고는
아내의 손을 강하게 잡아준다.
남편의 손을 부여 잡고 몸부림 치며 아들이 해대는 좆질에 열락의 끝으로 넘어간다.

“커,,,어,,,억 어엉,,,,,”

하며 진주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다가 축 늘어진다.
아들의 이마에도 땀이 맺히지만 경준은 상당히 여유가 있다.
좆은 여전히 엄마의 보지에 꽂아 놓은 채 늘어진 엄마의 가슴에 엎드려 숨을 고르며 엄마의 젓꼭지를 살짝 깨물고, 혓바닥을 살살 돌리기도 하며 엄마의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고 부드럽게 손과 입으로 애무한다.
아들이 선사한 쾌락에 빠져 있던 몸이, 세포들이 다시 조금씩 깨어난다.
아들 좆의 꿈틀거림에 보지도 서서히 제정신을 차리고는 요동을 시작하려 한다.
경준의 좆이 늘어졌던 엄마의 보지에서 약간의 긴장감을 감지 하자
경준은 사정 하지 않아서 여전히 위풍 당당한 좆을 빼고 몸을 일으킨다.


주혁이 아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아들의 좆이 방금 빠져 나와 다 다물지 못하고 벌어져 있는 아내의 보지를 보다가 혀를 보지구멍 깊숙이 넣었다가 위로 ?으며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살짝 튕겨 올린다.

“허억,,,,,,”

하며 아내의 몸이 다시 퉁겨지며 비음을 뿌린다.
보지 속은 금방 애액의 흐른다.
목마른 듯이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빨아 먹는다.

“쭈즙,,,쯔읍,,,쩝쩝,,,후루룩,,,,,,”

진주는 남편이 보지를 빨면서 보지물을 빨아 먹고 클리를 자극하자
다시 몸을 뒤튼다.

진주의 보지는 다시 좆을 넣어달라고 눈물을 주룩 흘리며 난리를 친다.

“아··자기 넣어줘요,,,,,,빨리,,,,,,여보,,,”

“뭐를,,,” 하며 이번에는 남편이 진주를 약올린다.

“좆을 빨리 넣어 줘요.”

“누구 좆을??? 좆이 하나가 아니니 분명히 말해야지!!!”

“당신,,,당신 좆을 제 보지에 빨리 넣어줘요.”

그러자 아까 경준이 웃었던 웃음과 비슷한 미소를 지으며
주혁은 아내의 다리를 들어 양 어깨에 걸치고는 아내의 보지를
향해 단번에 좆을 꽂아 넣고는 처음부터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한참을 쑤셔주니 아내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을 할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서서희 속도를 n추었다.
남편의 조절에 따라 절정의 끝에 다을락 말락 하기를 몇 번이나 반복되었는지,,,

“아악~~~여보 나 죽어,,,나 죽어,,,더,,,쎄게,,,더,,,더,,,더 쎄게,,,,,,”

라고 외치며 몸부림친다.
경준은 그러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요즘 경준은 엄마가 자신 또는 아빠의 좆을 보지로 받고는 열락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이고 자신이 어른이 된 것 같은 뿌듯함도 느낀다.


아빠가 엄마의 보지에 좆을 꽂고 힘차게 펌핑을 하다가 어깨에 걸친 엄마의 다리를 내려
놓자 더 큰 쾌락을 갈구하듯 엄마가 상체를 일으켜 아빠의 품에 안긴다.
그러자 아빠가 몸을 뒤로 뉘여 엄마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는 엄마의 달덩이 같이 고운 엉덩이가 바로 경준의 눈앞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자
경준은 그 모습에 너무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입을 가까이 가져가 아빠의 불알부터 빨기 시작해서 엄마의 항문을 혀로 공략했다.
한참 박아대던 주혁과 진주는 아들이 입으로 혀로 자신들의 불알과 항문을 빨아대자
또 다른 쾌감에 순간적으로 몸을 부르르 떤다.
한참을 박고 빨고 하다가 경준이 몸을 일으켜 아로마 오일을 좆에 잔뜩 뭏혀서는
엄마의 항문 입구에 대고 한두번이 아니었던 듯 능숙하게 집어 넣었다.
남편의 좆을 보지에 담고 한참 방아질을 하는데 항문에 아들의 좆이 들어 왔다.
온몸이 꽤뚫린 것 같이 뻐근하더니 보지에서 항문에서 보지와 항문사이의 얇은 막에서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동시에 밀려 왔다.
그렇게 남편은 밑에서 아들은 위에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댄다.

“아악,,,그만,,,나 죽어,,,나 죽어,,,아악,,,아아악,,,,,,”

“허억,,,더는 못참겠어,,,,,,”

“헉헉 나도 못참겠,,,,,,허억,,,,,,”

남편과 아들이 동시에 보지와 항문 깊이 좆물을 쏟아 낸다.
너무나 엄청난 쾌락에 남편의 목을 끌어 안고 몸부림 치던 진주는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세포 하나하나에 전달된 쾌감에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하늘에서는 끝없이 폭죽이 터지는 걸 느낀다.



동시에 절정을 맛 본 세 사람은 한참을 누워서 쾌락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는데,,,
경준이 일어나 책상다리를 하고 앉으며,,,

“아빠!!!,,,엄마!!!,,,요즘 고민이 있어요”

라고 말하니 팔베개를 하고 나란히 누워 있던 주혁과 진주가 아들을 바라본다.

“요즘 상기와 준수하고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왜???”-하고 엄마가 반문을 한다.

“요즘 공부에 열중하려고 애들하고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서 애들이 많이 섭섭해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요즘 상기와 준수 입장에서 경준이 변했다고 생각 하는 게 당연했다.
학교 끝나면 거의 매일 누구의 집에든 가방을 던져 놓고 농구공을 들고 나가거나
야구 시즌에는 자신들이 응원하는 두산의 선수 이름이 세겨진 티셔츠들을 입고 응원 도구
챙겨서 야구장 다니기도 하는 등 놀러 다니기도 바빴는데,,,,,,
경준이 어느 날부터 갑자기 공부를 한다고 쉬는 시간에도 잘 놀지도 않고 방과 후에도
공부해야 된다고 먼저 집에 가버리기 일쑤니 어찌 이상하지 않겠는가???
아주 어릴 때부터 뭐든지 같이 해 오던 경준의 그런 행동이 너무 생소하고 섭섭해
두 친구는 상당히 당황하고 있었다.

“저~어,,,그래서 말인데요,,,,,,”

“상기와 준수도 같이 하면 안될까요???

“뭐,,,뭐 ,,,뭐라고???”

동시에 외친 두사람은 한동안 멍하니 아들을 바라본다.

‘저 놈은 우리 집을 섹스 가르치는 학원쯤으로 생각하나‘

라는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순간 두 사람은 잠시 각자의 생각에 잠긴다.

유치원 때부터 꼭 셋이서만 유독이 친하게 붙어 다녔으니
우정이 세상의 절대 가치인 냥 여길 나이의 경준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은 것을 친구들과 당연히 함께 해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구나 상기와 준수 그리고 경준은 성적이 좀 어중간한 것을 빼고는
나무랄 데 없는 애들이었다.
구김살 없는 표정들에 인사성이나 어른 대하는 것도 예의바르고,,,
마음 씀씀이도 그 애들 정도 부유한 가정의 수준에서는 보기 어려운 고운 심성을 가졌다.
사회 환원 차원에서 몇 개의 양로원과 고아원들을 지원하고 있는 주혁과 진주는 그중에서
정박아 고아들만 있는 고아원은 일년에 두 번씩 직점 방분해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그곳에 데려 갔던 상기와 준수와 경준의 행동을 보고 얼마나 기뻐했던가!!!
자신들과는 너무나도 격이 다른 환경의 정박아들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며 아무 거리낌 없이 같이 놀아 주고 도와주던 애들이었다.

주혁은 아내와 아들이 섹스를 나눈 이후 아내가 행복해 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청춘을 다시 ?은 것 같아 좋았다.
결혼 십년을 넘어가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시들했던 부부간의 열정은 오히려 신혼 때보다도 더 넘쳐나는 것 같았다.
아들의 좆을 보지에 넣고 몸부림치는 요부가 된 아내의 모습을 보면 너무도 사랑스럽고
섹시해서 그의 좆을 추체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하게 만든다.
거기에 아들 친구의 좆 두 개가 더해진들 어떠하랴!!!
안전하기만 하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즐거워할 아내를 위해서는 할 수 있으리라!!!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죽어 있던 좆이 천장을 향해 팽팽하게 솟구친다.
나이 사십을 넘긴 이후 한 번의 사정 후 바로 다시 서기는 처음이었다.

진주는 진주대로 아주 어릴 때부터 먹이고 씻기고 때로는 재우기까지 했던
상기와 준수였다.
너무 오랜 세월 자주 드나들고 해서 이제는 남 같이 느껴지지도 않는 애들이었다.
그런 애들을 나란히 눕혀 놓고 발딱 서있는 자지들을 잡고는 맘대로 장난치면서 물고 빨고 보지에 넣기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애들이 너무 귀엽게 여겨지면서
바로 보지가 쫙 오므려 졌다가 팍 벌어지며 보지물이 주루루 흐르는 걸 느꼈다.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도 모르는 일이고,
또한 소문이라도 낸다며 우리집안이 어떻게 되겠느냐???“

생각에 잠겨 있던 아빠가 말문을 열자
듣고 있던 경준은 아빠가 어느정도 수긍을 한는 것 같은 느낌에 기다렸다는 듯이,,,

“걔네가 그런 애들이 아니란 건 아빠 엄마도 잘 알잖아요...”

“그리고 사실,,,,,,제가 엄마랑 하는 거를 애들에게 애기 했어요.”

“,,,,,, ,,,,,, ,,,,,, ”

“,,,,,,,,,,그런 얘기를 하다니 좀 경솔했구나,,,”

아빠가 침중한 표정을 지으며 얘기 하자
경준은 죄송해 하며,,,

“애들이 요즘 공부에 열중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안 만난다는 말까지 나와서,,,,,,“

며칠 전에 상기와 준수가 경준의 집에 놀러 왔을 때 상기를 해드락을 걸고 준수는 경준의 온몸을 간질이며

“우리의 십여년 우정이 깨져도 좋냐”

는 협박까지 해가며 요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서 경준은 할 수 없이 그 이유를 얘기 해야만 했었다.
서로의 집안 사정들에 대해서는 너무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친구들은 경준이 갑자기 공부에 매달리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없어 결국 경준을 심하달 정도로 닦달해서 이유를
알아낸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두 친구는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다가 첨에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놀라더니 아직 실제 여자의 보지를 제대로 구경도 못해본 친구들은 경준이 너무 부럽기도
해서 배신감까지 들 지경이었다.
더구나 요즘에 말은 안했지만 너무나 이쁜 경준의 엄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해 오던 상기와 준수 였는데,,,
그런 엄마와 주말마다 하다니,,,
경준의 말을 듣고 나니 셋이 함께 있을 때는 항상 셋을 똑같이 아들처럼 대해주시던
경준 엄마가 경준에게만 보지를 대 주고 섹스를 가르치고 한다니 질투감 마져 들고
미칠 것만 같았다.
상기와 준수는 경준에게 사정하고 애원하고 협박(?)까지 하며 자신들도 함께 하게 해 달라고 난리를 쳤다.
경준 외에 별달리 친한 친구가 없는 두 사람이기에 이런 말을 남에게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비밀 엄수에 대한 다짐을 받고는 아빠 엄마에게 얘기 해 보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돼서 애들에게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경준의 얘기를 들으며 이미 긍정적으로 결론을 내린 주혁이 아내를 바라 보며

“당신 생각은 어때,,,”

하고는 아내의 보지에 손을 대 보니 자신의 좆물과 범벅이 된 보짓물이 흥건히 젖어 있다.
손가락 두 개를 넣어서 아내의 G-스팟을 공략하니 다시 보지로부터 번지는 자극에 아내는 허리와 엉덩이를 뒤틀면서,,,

“아~~아앙 난 몰라 난 몰라,,,당신만 괜찮다면,,,,,,아악 아악~~나 몰라,,,”

자신이 큰 잘못을 한 것 같은 생각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경준은 아빠 엄마의 대화에서 이미 허락을 한 것을 느끼고 기고 벅찬 마음에 머리를 드는데,,,
아빠가 보짓물로 홍수가 난 엄마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교성을 질러 대며 온몸을 비트는 엄마를 엎드리게 하고는 경준의 좆물이 아직도 조금씩 흐르고 있는 엄마의 항문에 좆을 대고는 그대로 쑤셔 넣자 경준은 조금 얼떨떨해 하며 보고만 있었다.

“아악,,,,,,여보,,,!!!”

진주는 남편의 애무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몸을 비비 꼬며 앓는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몸이 엎드려 지며 바로 남편의 좆이 항문을 쑤시고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지른다.
아내의 비명을 신경도 안 쓰며 몇 번 아내의 항문을 쑤시던 주혁이 좆을 아내의 똥구멍에 꽂은 채로 아내를 안고는 몸을 빙글 돌려 자신이 아래로 가고 아내를 위에 올려 놓고 아내의 다리를 잡아서 가슴쪽으로 당기니 남편의 좆을 항문에 꽂은 채 천장을 향한 진주의 보지가 벌어지며 또 한번 그 신비로운 자태를 경준의 눈앞에 펼쳐놓는다.

경준은 말미잘처럼 오물락 오물락 거리는 엄마의 보지가 물을 줄줄 흘리며 유혹하자
자신도 모르게 아빠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엄마의 보지로 입을 가져가
엄마의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을 정신 없이 빨아 먹는다.
경준은 엄마의 벌어진 보지만 보면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멍해져 정신 없이 달려들고 만다.

항문에서는 남편의 좆이 주는 쾌감에,,,
보지에서는 아들이 빨아 주는 견딜 수 없는 흥분에,,,

“그,,,그만 ,,,제발 그,,,,,,,,,,,마안,,,”

하고 진주가 외쳐보지만,,,,,,
그 말을 들어 줄 바보는 여기에 없었다.
고개를 옆으로 빼서 경준이 엄마의 보짓물을 빨아 먹는 그 모습을 보던 주혁이 경준에게

“경준아 엄마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조금 위쪽에 대 보면 약간 둥그렇고 뭉글뭉글 한 게 느껴 질거다.
그게 여자의 G-스팟 이라는 건데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그걸 집중적으로 빠르게
공략 해라.“

엄마의 보지를 빠는데 정신이 팔려 있던 경준은 아빠의 말에 고개르 들고
손가락 두 개를 보짓물로 흥건한 엄마의 보지에 넣고는 위 쪽을 살피니 아빠의 말대로
G-스팟인가 뭔가 하는게 느껴졌다.
경준은 왼 손으로 엄마의 보지 위쪽을 찝어서 클리토리스가 삐져나오게 하고는
혀로 콩알을 ?트면서 오른 손으로는 아빠의 말대로 엄마의 보지를 빠르게 쑤시며 엄마의 G-스팟을 강하게 자극했다.

진주는 너무 큰 자극에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며 두 사람의 자극에 대항(?)을 했지만,,,

“아~~아앙~~~아악,,,아아악,,,,,,그만 제발,,,,,,”

“아악,,,아아악,,,안돼 ,,,제발,,,,안,,,,,,,,,,,,,,,,,,돼,,,,,,,,아~~~~~~아,,,,,,,!!!!!!”

하더니 콩알의 바로 밑에 있는 바늘 구멍 만한 구멍이 조금 넓어 지더니
마치 남자의 오줌 줄기 같은 물을 쏟아 내고야 말았다.
엄마가 쏟아 내는 물줄기를 얼굴에 뒤집어 쓴 경준이 놀라서 고개를 들고
바라보니 네 다섯 번인가 엄마 보지가 쭈욱 쭈욱 물줄기 뽑아 내 경준의 얼굴과 온 몸의 적시고는 잦아 드는데,,,
맛은 무미하고 엄마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 하고는 다르게 전혀 끈적거리지는 않았다.
또한 오줌에서 나는 지린내도 없었다.

“이,,,이게,,,뭐에요???”

하고 놀란 토끼눈을 한 경준의 물음에...

“여자도 사정을 하고 푼 욕망이 있는데,,,
G-스팟을 자극하면 보지에 좆을 넣고 쑤셔서 맛보는 쾌감하고는 다르지만
이렇게 시원한 느낌의 분출을 한단다.“

아빠의 말을 듣고 조금은 이해가 가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경준은
여자의 몸에 대한 또 하나의 신비를 엄마의 몸을 통해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제 엄마의 보지에 네 좆을 넣어라.”

그러자 경준이 일어나 자신의 좆을 잡고는 여전히 아빠의 좆을 항문에 꽂은 채
시원한 분출감으로 조금은 늘어진 듯한 보지에 쑤셔 넣는다.
아들의 좆이 보지를 꽉 채우며 밀고 들어오자
약간 풀어졌던 보지 속 세포들의 긴장감이 다시 일깨워지며 질벽의 감각들이 아들의 좆을
부드럽게 감싸며 다시 수축을 시작한다.

“뿌적,,,뿌적 ,,,,,,수윽,,,쑤윽 ,,,,퍽퍽 슥슥,,,”

“헉헉,,,퍼버벅,,,,,, 헉헉 스으쓰읏,,,”

“아악,,,악,,,아~~아앙,,,,, 아아악,,, 나 죽어 “

“아~~여보 사랑해,,,아악,,,악 아~~~경준아 ,,,아악,,,,,,아악,,아 나죽어,,,아아 나 죽어,,,“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쑤셔대며 헐떡이는 두 남자와 쾌락에 겨워 질러 대는
비명의 트리플 하모니가 온 방안에 한참을 울려 퍼진다.
소미를 걱정해서 보강한 방음장치가 아니라면 아마 온 동네에 사단이 나고도
남을 정도의 소리였다.

엄마의 보지에서 오는 자극과 엄마의 보지를 쑤실 때 마다 느껴지는 아빠의 좆이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주는 쾌락에 경준은 미칠 것 같았고,,
주혁 역시 아내의 좁은 항문의 쪼임과 아들의 좆과 교차되면서 발생되는 쾌감에 엄청난
절정감으로 향해 달리고 있었다.
두 부자가 교대로 보지와 항문으 쑤셔 대는데다 아까 나누었던 아들 친구들에 대한 대화의 흥분감까지 더해져 진주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추체할 수가 없었다.

“커어,,,억,,,,커억,,,아악,,,여보,,,여보,,,,,,아악,,,”

“아악,,,아아,,,,,,악 경준아,,,,,,아악,,,경준아,,,,“

“아~아악,,,커억,,,,,,상기야!!!,,,,,,,,준수,,야,,,,,아악,,,,,,,,,커,,,,,,,,,,,,,,,,,,,,,,,,,,어헉“

경준의 목을 부등켜 안고 몸부림치던 진주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면서
무너져 내렸다.
엄마가 절정에 오르며 강하게 보지가 수축되는 걸 느낀 경준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자궁 깊숙이 사정을 하는데,,,
아내의 부들부들 떨리던 몸이 경직되고 아들의 좆물이 아내의 보지 깊이 뿌려지는 걸
얇은 막을 통해 느낀 주혁도 아내의 항문 깊이 사정을 하였다.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은 절정이 지나고 가쁜 숨을 달래며 누워 있던 주혁이 몸을 일으켜
아내의 머리를 받치고는 가볍게 키스하며

“당신,,,!!! 아들의 좆을 먹는 보지를 개보지라고 하는데,,,
이제 상기와 준수의 좆까지 먹으면 걸레보지가 되는 거야,,,!!!“

하며 아까 절정의 끝에서 상기와 준수의 이름을 외쳤던 것을 은근히 빗대어
아내를 약 올리듯이 얘기 하자,,,

“아 ,,,몰라,,,몰라,,,당신이 알아서 해,,,!!!”

하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돌아눕는 아내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며 빙긋이 웃던 주혁이 경준을 보면서

“아빠는 조금 피곤해서 이제 씻고 자야겠다.”
“다음 토요일에는 상기와 준수에게 저녁 식사 같이 하자고 해라”
“그리고 올 때는 지난 번 중간고사 성적표 가지고 오라고 그래라.”

라는 말을 남기시고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주혁이 내려가고 난 침실에 남은 두 사람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끝없는 쾌락을 ?으며 한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또 확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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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고 워드가 약해서 빨리 빨리 올리지는 못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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