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소라 매니아로써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 글을 써보기로 맘 먹고

한번 올려봅니다.

근친상간 또는 레즈 내용들이 많은데...

나또한 근친상간에 레즈가 포함된 내용으로 할것인데...

처음 인지라 예쁘게 봐주시고 격려좀 부탁 드립니다.







나오는 사람

아버지 : 장동길

어머니 : 박현아

아들 : 장세돌

딸 : 장 세희

그 외 아줌마들과 회사 사람들.........







이 내용은 어머니 를 위주로 박현아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대로 글을 쓸까 합니다.

나는(박현아) 일찍 결혼을 해서 아들과 딸을 둔 30대 후반....

남편인 사람은 남들보다 능력을 인정받아 동기들 보다도 4년정도 더 빨리 부장 자리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알아주는 건실한 회사라서 월급도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데

월급 보디도 다른 데서 들어오는데가 있는가보다.

월급 보다도 더 많이 들어오고 매일 골프를 치러 가는것 보면 말이다.








집안일은 오로지 나한테 다 맞기고 자기는 밖으로만 돌아 다니고...

난 매일 똑은 일상 생활의 연속이다.

정말 따분하다.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응...왠일이야~이시간에 다 전화를 하고..."

"네...머좀 물어볼려고 전화 했는데...바빠여?"

"아니....갠찬아...말해.."

"수영도 배우고, 헬스도 다닐려구여 ..........집에만 있으니 따분하고생활에 활력이

없어서요~~~"

"응..그려...그렇게해..그렇찬아도 그런데좀 다니라고 하려던 참이였는데...

걱정 말고 열심히 배워 알았지?"

"네...."








전화를 끈고 나서 한참 생각에 잠겼다.

너무쉽게 승낙 해준게 이상할 정도로 말이다...

암튼 외출 준비를 하고 빨리 나가야지..생각 하며

옷장을 열고 옷을 꺼내어본다.


어떤옷을 입고 나갈까 이것저것 고르다다 문득 생각에 잠겨본다.

들뜬 내모습에 피식~~ 하면서 웃어본다.

주름진 검정 치마에 흰 블라우스를 입고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데스크엔 남자가 아닌 여자가 나를 반긴다.

"안녕 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네...안녕 하세요."

"수영을 배울려고 하는데요~~"

"네..3개월부터 1년 2년 도 있는데요 1년 이상 끊으시면 보너스로 3개월 드리고 있어요"

하길레 난 1년치를 한번 에 끊어버리고 수영 강사가 오길 기다렸다.









저 멀리서 듬직한 남자가 걸어 오는데..

상체는 역삼각형으로 딱 벌어진게 너무나 멋있어 보였다.

특히 삼각 팬티만 입고 있는 부분이 왠지 불록 하게 튀어 나온것 같아 나도 보르게 자꾸만

눈이 그쪽으로 가고 있었다.


"안녕 하세요"

순간 난 얼굴이 붉으스럼 하게 변했다.자꾸만 거기가 신경 쓰이고 거기를 봐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말을 더듬고 있었다.

"네..에... 아...안녕 하...........세요"

"제가 앞으로 고객님의 수영 강사입니다.

이름은 최기문입니다."

"네.방가워요 강사님 ..잘 부탁 드려요"

하면서 상체를 숙이고 인사를 했는데..

강사님의 시선이 나의 가슴에 쏠리고 있다는걸 짐작 했다
.
"내일부터 나오시고요~시간은 오전 10시가 좋을듯 싶은데..어떻세요?

"네..좋아요."

"그럼 낼 10시에 뵐께요"

하면서 인사를 하고 뒤돌아 서서 걸어가는데...

뒷 모습도 어찌 그리 듬직 하던지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집에 와보니 딸 세희 신발이 있었어

"세희야~왔니?"

대답이 없다..문명 나갈땐 신발이 없었는데....어디갔나?

하면서 옷도 안갈아 입고 곧바로 딸아이 방으로 향했다.

방문 앞에 서서...

아니 어떤 이유 에서인지 몰라도 그날따라 내가 왜 문앞에서 서있는건지 모르겠다.

평상시 같으면 손잡이를 돌려서 바로 들어 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