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 개의 유방에는 새로운 지원군인 혀가 귀를 뒤로한채 긴 목덜미를 내려와 앙증맞는 두 개의 봉우리로 내려와 그중의 하나의 유두를 과감하게 입에 배어물었다. 이윽고 딱딱해진 유두는 기습적으로 나타난 혀의 공격에 또다른 격한 놀람과 몸부림으로 반응하고있었다. 혀의 공격의 반응은 가슴팍으로 느껴지는 분홍물체의 뜨거운 입김으로 느낄수있었고, 간간히 가슴에 스치는 뜨거운 분홍물체의 입술의 감촉은 또다른 흥분을 자아내고있었다.
유방의 애무는 집요하리만큼 철저히 퇴폐적이 되었고, 그 끈적한 애무는 이제 분홍물체와
함께하는 알수없는 육체의 리듬에 서서히 둘만의 호흡을 맞추고있었다.

집요한 두 개의 봉우리에대한 혀놀림이 이져가고있을때, 격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분홍물체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가슴팍에 느껴지는 따스한 입술의 느낌....
그 느낌은 아마도 그들의 리듬에서 빚어내는 순종의 표현처럼 갑자기 토플갱어마냥 똑같은
표현의 최면마냥 유방의 애무와 흡사했다. 길고 끈적한 유방의 혀놀림에 반응하여 가슴팍에 느껴지는 작디작은 분홍물체의 입술은 이제 점차 입을벌려 좀처럼 느낄수없는 혀의 미약한
놀림으로 전해오고있었다. 이어 굶주림의 메마른 갓난아이가 어머니의 젖가슴을 빨아대듯
점점 애절한 격한 흡입력으로 변했다.
유방을 정복한 입은 이내 다시 자기가 내려온 분홍물체의 귀쪽으로 올라가 분홍물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이윽고 마치 막막한 사막을 헤맨 끝에 찾아낸 오아시스의 달콤한 생수를 마시듯 분홍물체는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유방에 격한 흥분과 희열을 느끼게한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강한 흡입력에 놀란 입은 순간 분홍물체의 입술을 혀로 달래주었고, 거침없이 빨아대는 입술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윽고 작은 입술사이에서 작은 분홍물체의 혀가 서서히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입술을 달래주던 긴혀는 서서히 다가오는 동족을 만나 마치 더듬이처럼 서로를 더듬으면서 서로의 인사를하고있었다. 긴 키스의 달콤함에 이어 서로의
혀를 음미하고있을때, 두 개의 손은 입술이 떠난 유방을 어루만지고있었다. 부플대로 부픈
두 개의 유방을 한 개씩 움켜쥐고 천천히 주무르자 분홍물체의 가냘픈 허리는 조금씩 위로
들어올려짐을 느낄수 있었다. 열정적인 키스는 계속이어져가고 유방을 쥐고있는 손은 다섯 개의 손가락 사이에 작은 유두를 함께 끼워 흐느적거림의 애무가 이어졌고, 결정의 몸부림에 분홍물체의 허리는 놀라운 꺽임을 연출하고있었다. 긴 키스를 뒤로한채 입은 다시 분홍물체의 유방의 유두를 빨기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아쉬워하던 분홍물체의 입술은 갑자기 유방에서 전해오는 짜릿함에 놀라 순간 마비되어버렸다.
다시 시작되는 유방의 빨림과 간교한 혀의 놀림에 순간 멈췄던 분홍물체의 입술은 자신앞에 나타난 작디작은 젖꼭지를 감지하고 자신이 당하는것과 똑같이 거칠게 빨고있었고, 어린아이가 걸음마을 배우는듯이 자신의 유방에서 느껴지는 긴 애무를 서툴게 작은 젖꼭지에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작고 뜨거운 입김과 찌릿한 빨림을 느끼며, 손과 입술과 혀는
동시에 분홍물체의 유방을 유린하고있었고, 그것은 똑같이 자신의 젖꼭지에 되풀이되고있음을 느끼자 더욱 더큰 자극이 되어가고있었다. 그 자극을 느끼며 평소보다 몇배나 올라와있는 분홍물체의 아랫배쪽으로 입술을 스물스물내려가 귀여운 배꼽에 길고 축축한 혀를 꽂아버렸다.
배꼽의 파장은 엄청나게 크게 일어났다. 그 파장으로 인하여 젖꼭지를 잃어버린 분홍물체의 입술에서는 외마디 작은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비명소리와함께 갑자기 거부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자기위에있는 커다란 물체를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기시작했다.
모든 것을 무시하고 혀는 분홍물체의 배꼽을 빨고있었다. 그리고 좀전까지 느껴지지못했던
혀끝으로 느껴지는 분홍물체의 섬세한 작고 나약한 털들이 배꼽주변에서 자라고있었음을 알수있었고, 배꼽의 움푹파인 웅덩이에서 강렬한 떨림으로 인해 심하게 들썩거리는 따스한 분홍물체의 배의 물결을 느낄수있었다. 혀가 배꼽의 웅덩이로 들어가자 이제는 완강한 거부의 몸짓으로 도리짓을 하고있음을 느낄수있었고, 그것과 더불어 자신을 밀어내려고하는 분홍물체의 초인적이고 놀라운 괴력으로 자칫 옆으로 떨어져 나갈뻔했다.

계속되는 입술의 느낌과 혀의 놀림으로 점차 도리짓은 잠들어지고있었고, 거부의 몸짓뒤에
또다른 알수없는 움직임이 분홍물체로부터 나타나고있었다. 배꼽을 정성스럽게 ?고있을쯤
자신의 배꼽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입술의 느낌이 간간히 느껴지고있었다. 혀는 이제 배꼽을비롯해 그 변두리를 돌아다니고있었다. 짤룩한 허리선을 돌아왔고 유방의 끝부분과함께 넓게 펴쳐진 드넓은 평야를 종횡무진 뜨거운 입김을 불어놓고있었다.
분홍물체가 전해오던 작은 입술의 느낌은 갑자기 느낄수가없었다. 손은 자신의 펼수있는 최대한의 팔을 뻗어 자기 머리에 위치하고있는 분홍물체의 엉덩이에 손을 닿았고, 살포시 분홍물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있었다. 손끝으로 전해오는 분홍물체의 엉덩이는 또 다른 뜨거운 용광로처럼 뜨거워져 있었었다. 손이 엉덩이를 안자 또한번의 꿈틀거림이 분홍물체로부터 일어났고, 배꼽에 뜨거운 입김과 애무를 하던 혀의 이마엔 알수없는 간질거림을 느낄수있었고, 바로 분홍물체의 음모라는걸 느낄수 있었다.
혀의 바로위엔 분홍물체의 보지털이 이마를 간질이고있었다. 그것은 쉽게 다가갈수없는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있었다. 뜨거운 엉덩이를 안고있는 두 팔은 서서히 그것을 안쪽으로 껴안고있었고, 배꼽을 지나온 혀 끝에 까칠까칠한 분홍물체의 수북한 털들이 입술을 간지럽이고있었다. 눈앞에는 분홍의 수북한털이 보였다. 꿈틀거리는 분홍물체의 하체 뒤로는 탱탱하고 뜨거운 엉덩이 두손가득 안겨져있었고 수북한 털위로는 미끈하게 뻗어져있는 두 개의 분홍의 다리가 어쩔줄몰라 어정쩡한 자세로 어색한 움직을 하고있었다.
이윽고, 수북한 분홍물체의 털에 뜨거운 입김이 전하자 외마디 소리가 들어온다.

[ 악...형부......제발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