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만 남았던 동민은 아내와 처제를 바라보았다. 아내는 드라마에서 눈을 못떼고있었고, 처제는 붉어진 얼굴로 그녀 조용히 아내와같은 곳에 시선을 고정하고있었다. 순간 동민은 아내의 체형과 처제의 체형이 비슷하다는점을 느꼈다. 둘이 옆에 있어서그런가 아주 똑같은 그녀들의 육체의 윤곽이 동민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잠깐이나마 자신을 바라보는 처제의 시선을 느꼈다.

약간의 홍조를 띠며 수줍은 눈빛으로 자신의 눈빛을 들킨 처제는 갑자기 아랫입술을 물며 두주먹을 쥐며 당장이라도 때릴듯이 마치 예전에 껌좀씹은 동네 언니의 표정으로 동민을 협박했고, 동민은 베시시 멍청한 웃음으로 위기를 모면하려했다. 드라마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달달뽁아대고있었고, 동민은 욕실로 들어가서 좀전에 있었던 그 끈적한 아쉬운 무승부의 흔적을 지웠다.


터덜터덜 처제는 돌아갔고, 그 깊은 드라마의 수렁에서 나온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화장대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닦아내고, 이내 속살이 비치는 슬림의 차림으로 침대에 누어있는 동민의 옆으로 다가왔다. 두팔을 자신의 머리위로 끼고있는 동민의 머리속에 은밀한 처제와의 아슬아슬했던 정사장면을 지울수가없었다. 아내는 동민옆에 누었고, 익숙하고 당당하게 동민의 자지를 부여잡으며 동민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또다른 감촉에 놈은 즉시 반응을했고, 오늘 놈은 각가지 촉감에 성을 내고있었다. 아내의 침범에 동민은 천천히 아내를 안았다. 그리고, 이내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저항이 없는 잘 길들여진 아내와의 키스는 앙탈과 싫지않는 거부의 몸부림치는 처제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동민을 자극했다. 동민의 혀가 아내의 입술을 흠뻑적셔주고 기분좋은 터치를 선사하자 아내는 바로 동민의 아랫도리쪽으로 내려갔고, 동민은 뜨거운 아내의 입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음을 느꼇다. 아내의 혀는 능숙하고 편안하고 애뜻한 성의가 배어있었다. 그것은 감추고있었던 욕망이 터져 본능적인 처제의 혀와는 확연히 달랐고, 알수없는 편안함으로 동민은 느긋함과 편안함과 독재자의 자만심과도 같은 여유로 그녀에게서부터 나오는 모든 감촉을 즐길수있었다. 동민의 손이 옆에서 실룩거리는 슬림에 감춰진 엉덩이로 손이 닿았고, 아내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꿈틀거리며 작고 굵은 손가락의 삽입을 느낀 아내의 흡입력은 점점 강해졌다.

아내의 슬림을 그녀의 허리위로 걷어올리자 그녀의 육덕진 엉덩이가 보였다. 동민이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가슴팍위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자 아내는 아예 얼굴을 동민의 자지에 묻어버렸다.


아내의 죄의식에 동민은 전과는 다른 애무를 아내에게 선사하고싶었다. 자신눈앞에있는 아내의 은밀은 항문의 주름이 집중된곳에 동민은 혀를 갔다댔다. 파르르 떠는 그녀의 떨림을느끼며 동민은 아내의 항문을 빨기 시작했다. 항문의 주름결대로 추상화가의 알수없는 붓의 방향처럼 동민의 혀는 그녀의 항문에 온갖 추상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굵고 긴 혀의 움직임에 동민의 자지를 물고있는 아내는 알수없는 옹알이를 해댔고, 아주 긴시간을 아내의 항문을 정성스럽게 빨기시작했다.


[ 어머......자기 오늘....아....이상해.... ]


그도 그럴것이 동민의 애무는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평소에는 그저 형식에 지나지않았던 항문에 가벼운 키스가 오늘따라 질퍽하고 짜릿한 애무로 그것도 정신을 차릴수없을정도로 강렬하게 자신의 가장숨기고싶은 부위인 항문을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남편의 입술이 기특하고 사랑스럽게만 느껴지고있었다.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동민의 자지를 따스한 자신의 혀로 구석구석을 빨고 ?아줌으로써 공평한 나눔을 실천하고있었고, 이따금 그 항문의 강력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남편의 자지기둥을 부여잡고 숨겨진 두개의 알을 동시에 자신의 입에 배어물었다. 자극이 더욱 더 강해지고 짜릿해지자 아내는 마치 최면에 걸린사람처럼 동민이 하는 행동과 똑같이 그녀의 입술이 동민의 항문쪽으로 슬금슬금 내려갔다. 많은 털로 덮여있는 동민의 항문을 아내는 거침없이 똑같은 패턴과 똑같은 느낌으로 빨기시작했다. 동민이 손을내려 자신의 위에서 자신의 항문을 빨고있는 아내를 일으켜세우자처음엔 수줍은 거부의 행동을 보였으나, 동민의 이어지는 재촉으로 그녀는 수줍은 말타기자세를 취했다.

아까보다 더 뜨거운 남편의 입술이 자신의 항문을 자극하자 그녀는 자신의 두손으로 유방을 어루만지면 부족한 1%의 여운을 찾기위해 몸부림쳤다. 항문에서는 때로는 간지럽고 때로는 수많은 벌레들이 기어다닌듯 때로는 몸속의 폐부가 다 빨려나갈것같은 강한 흡입력으로 남편의 애무가 계속됐다.


[ 어쩜 좋아...자기....아...흑....아~~~ ]


아내의 울부짐이 동민의 귀에 들어왔다. 이제 아내는 거의 미칠정도의 애무를 받았다. 동민은 아내를 조용히 침대에 누었고, 학학거리는 아내의 머리를 침대끝에 자리를 잡아줬다. 아내의 머리는 침대끝에 걸려 뒤로 젖쳐져있었고,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벌려진 다리에는 보지가 벌렁거리며 호흡하고있었다. 동민이 침대에서 내려와 일어서서 아내를 바라보다가 허리를 구부려 그녀의 유방을 애무했다. 그리곤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슬슬만지기 시작했다. 부르르 떨림에 아내는 몸둘바를 몰랐다. 동민이 살짝일어나서 뒤로쳐저있는 아내의 입쪽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대자 그녀의 입은 반갑게 동민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턱과 목젖이 동민의 자지의 삽입으로 조금씩 흔들리고있었다. 동민은 아내의 입에다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자 눈앞에 그녀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점점더 벌어지고있었다.

동민의 손가락이 그녀의 유방을 지나 그녀의보지속을 들락날락하고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좀더 자극적인것을 원하듯 하늘을 향해 활짝벌렸다.

두개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속을 들낙거렸고, 손바닥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착착착 소리를 내며 때리기 시작했고, 그소리에 맞춰 동민의 자지는 젖쳐져있는 그녀의 입속을 공략하고있었다. 마음 깊은곳에서 동민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여느때와는 상반된 아주다른 쾌락을 선사함으로써 보상해주고싶은 마음도있었다. 자신의 손놀림으로 아내의 허리는 휘어져버렸고, 자신의 자지는 아내의 목젖끝까지 느끼고있었고, 출렁거리는 아내의 유방은 분사없이출렁대고있었다. 잠시 아내의 입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고 아내를 처다보자 두개의 콧구멍과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쭈쭈바를 간절히 원하는 어린아이의 입처럼 아내의 입은 먼가의 진입을 애절하게 바라고있듯 반쯤열려있고 자신의 손에 의해 하늘로 향한 활짝 벌리고있는 다리는 좀처럼 찾을수없었던 아내의 퇴페적인 모습이었다.


[ 아~! 자기...나...나올려고.해...빨..............리.... ]


자신의 소리가 부끄러운듯 아내는 절규하고있었다. 자신의 두손으로 유방을 움켜쥐어짜는 아내는 산고를 연상케할정도로 거친호흡을 내뿜으며있었다. 동민의 손동작은 갑자기 멈췄자, 아내는 거침 숨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꺽으며 몸부림쳤다. 한참을 정지해있자 아내의 몸엔 주체할수없는 경련으로 가쁜호흡을 냈다. 경련은 이미 아내가 조절할수없을정도로 격렬했다.


[ 악~~~. .......제..........발.............. ]


아내는 울부짖고있었다. 불규칙하고 강렬한 경련으로 심한 떨림이 그녀의 흥분을 대신 표현하는듯했다. 잠시후 그런 아내를 어루만지듯 다시 동민의 손동작이 서서히 빨라지자, 아내는 다시 흥분이 돌아온것을 기뻐하듯 머리를 심하게 흔들었다. 아내는 동민의 걸떡거리는 우람한 자지를 보며 입을 삐쭉삐쭉거리며 애절하게 부르는듯했다. 동민은 다시 최고의 속도로 달려가자 아내는 손을뻗어 동민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그리고, 동민의 자지가 다시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정신없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가 부러질것처럼 엄청나게 꺽임과 동시에 동민의 손가락엔 아내의 보지속에서 엄청난 조임이 느껴졌고, 뜨거운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이제 지금껏 동민이 봐왔던 차분하고 지적이며 이성적인 아내의 모습은 사라졌다.


[ 학학학................................ ]


아내는 계속 꿈틀대며 전에볼수없었던 상당량의 보짓물을 토해내고있었다. 그와 동시에 동민의 자지역시 강력한 흡입력으로 아내의 혓바닥에 자극되어 예민해져있었다. 주책없는넘은 주소를 잘못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놈의 습관대로 껄떡껄떡대고있었다.

미련한 넘은 현재 자기위치를 망각한채 아내의 입속에 동민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꺽여져있는 자신의 입속으로 남편의 정액이 터져버렸다. 그녀는 지금까지 느낄수없었던 최고의 자극을 선사해준 남편에게 감사의 표시라도 하는양 목젖을 적시는 동민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고, 남편의 사정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습관처럼 아내는 꾸역꾸역 남편의 것을 받아먹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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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주말의 반나절이 날아갔네요^^
질문~!!
남자는 삽입없이 여잘사정시킬수있다? 없다?
제 경험상으론 있습니다.^^
댓글로 답하세요~!